포니가 하나씩 조립되는군요!!!!!!!!!!!!!!! 맵시 이벤트때 친절히 운전하시면서 설명해주신 김응서 프로님!!!!!!
@joonchung7717 ай бұрын
자동차에 쓰이는 튜브나 파이프를 플레어링(Flaring)하는 방법에는 싱글(single flare), 더블(double flare), 버블(bubble flare) 등의 방식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라인으로 쓰이는 4.75mm(3/16inch) 씸레스 강관(seamless steel pipe)은 1,000psi 정도의 파열 압력(burst pressure)을 갖는 고압용 관인데, 연결 부위에서 플레어 피팅(fitting)을 할 경우에는 대부분 더블 플레어나 버블 플레어를 적용합니다. 대충 시기별로 나누어 보면, 3/8인치나 1/2인치 구리 또는 스틸 튜브를 사용하던 하이드로백이 없는 유압식 브레이크 시스템 정도에만 싱글 플레어링이 적용 되었고, 이후에 3/16인치 씸레스 강관의 경우에는 대부분 더블 플레어링이, 마지막으로, 최근 생산 되었거나 ABS 모듈레이터가 장착된 경우에는 버블 플레어링이 적용 됩니다. 즉, 대부분의 현대식 자동차의 브레이크 라인은 더블이나 버블 플레어링을 해야만 한다는.... 이렇게 적용한 이유는 당연히 내압성과 내구성 때문인데, 특히,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브레이크 시스템 파열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므로..... 생긴 모양을 설명하면, 싱글은 45도 나팔 모양, 더블은 모양은 같지만 나팔 부위가 한 번 더 안쪽으로 접혀 들어가서 두 겹으로, 나팔형이 아니고 둥근 공 모양으로 된 것이 버블입니다. 영상에서 사용하신 플레어링 툴은 싱글 플레어를 하기 위한 공구인데, 이 것으로는 더블 플레어가 될 수 없으므로, 다시 한 번 플레어 사양을 확인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브레이크 라인 이외에 연료관, 진공 라인, 냉매 저압관 등의 작동 압력이 낮은 부위에는 싱글 플레어가 적용 되기도 합니다..
@JaehongsPark7 ай бұрын
전동공구를 전혀 안쓰는 열정이 놀라웠습니다. ㄷㄷㄷ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7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에 없었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전동공구도 사용합니다^^;
@해피데이-g1s7 ай бұрын
전동공구를 안쓰면 조립이 속도가 느리지요?
@JaehongsPark7 ай бұрын
@@해피데이-g1s 느리죠... ^^
@촉법소년단7 ай бұрын
승용차에도 리프스프링 쓰던시절 ㅋ
@김보석-t1o7 ай бұрын
일반인들 차량리스토어가능한가요?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7 ай бұрын
저희 뮤지엄은 소장품 보존을 목적으로 작업을 계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 소유 차량 복원은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