빠르게 알아보는 미군의 상징 험ᄇ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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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ANIC KOREA 메카닉 코리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

@Goto-hl2sd Ай бұрын

험비가 군용차중엔 젤 간지나는듯

@141operator Ай бұрын

험비가 대량으로 채택된 이유는 M2 브래들리 장갑차에 수송할 병력들이 너무 많아서 이들을 태우고 다닐 차량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accuresult 24 күн бұрын

군에서 직접 운전을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연비는 대략 리터당 5~6km 정도이고 생각보다 내부가 너무 낡고 부실해 처음 탑승했을 때 놀랐습니다. 무게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서 아래 철골 프레임 바디에 기본형 상체는 엔진후드 본네트부터 뒷쪽 커버까지 금속이 아닌 파이버 글래스 재질로 덮혀있어 운전해 보면 오히려 일반 SUV 차량이 휠씬 더 두껍고 안전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시속 60~70km 넘어가면 심한 풍절음에 엔진과 미션소음이 머리아플정도로 시끄럽게 실내로 들어와서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는 상대방과 의사소통이 거의 어렵습니다. 좌석 시트도 무슨 포대자루들를 딴딴하게 뭉처놓은 것 같은 덩어리 2개를 철재바디에 고정시켜 놓은 것이라 승차감이 어떻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대부분 험비들이 연식이 오래된 탓인지 각 부대에 있는 차량들 중 깔끔하게 관리된 차량은 몇 대 보지 못했고 대부분 상태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미군들도 정기정검(PMCS)하지만 대충 보고 움직이는데 큰 문제가 없으면 그냥 이리저리 막 굴리고 퍼지거나 큰 돈 들어갈 만한 고장이 생기면 대부분 민간에 입찰통해 매각처리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Surplus 차량들을 전문적으로 매입해 민간인들에게 판매하는 업체들도 있고 이런 군용차들을 개조해서 민수용으로 수리 판매한는 업체들도 미국에 상당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MECHANIC-KOREA 23 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scft5323 Ай бұрын

군용차치곤 연비가 후덜덜하네요

@베레타M9 Ай бұрын

마이 드림카

@user-sb7xj8sd3h Ай бұрын

생각을 해보면 험비는 말 그대로 전술차량이다... 즉, 총기로 치면 경기관총인데 이걸 마치 중기관총이나 박격포나 무반동총으로 쓰면서 문제있다고 하면 안되지... 앞뒤로 장갑차 호위를 받으며 병력과 물자를 실고 백업을 하던지 부상자등을 운반하거나... 빠르게 정찰및 구조업무를 할 차량으로 알라딘의 요술봉이 날라다니는 전쟁터 한가운데에 쳐박아넣고 기능이 부족하다하면....아예 탱크를 만들지그래... 하여튼 군바리들 개념없이 장비 아무데나 쳐 던져버리고 고장났다고 징징대는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다....대가리는 방탄모 팔아먹으려고 만든게 아니다... 엔지니어의 한 사람으로써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