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3 부터 EDM파티 골 때리네ㅋㅋㅋㅋ 그리고 라면은 왤케 찾는겨ㅋㅋㅋ 몇 년 전 같았으면 어유 싼마이, 촌스럽다 뭐 이랬을텐데 지금 다른 시각으로보니 남 의식 없이 원초적인 재미로 사람들 잘 즐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suinlee-ez2jwАй бұрын
나름 저시절 워터밤임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y4dq1vs9w5 жыл бұрын
동네 할머니들이 헤비메탈 티 입고 다닌다는 거 디지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ryingOrc1 Жыл бұрын
손주들이 입다 버린거 ㅋ
@haju9 ай бұрын
@@CryingOrc1 그런 분들도 있지만 검정+번쩍번쩍만 입으신다든지 밀리터리룩만 입는 할줌마들 은근 있음 ㅋㅋ 은근 취향이... 다양하시더라구여
@user-ehpgsfx2 жыл бұрын
상상도 하지 못했던 K-흥겨움의 단면을 보고 아고니에 빠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큰 음악을 하려면 역시 크게 깨져야 하는 모양입니다.
@user-bm9uw4kh5p5 жыл бұрын
뽕짝이 유행이던 시대를 살아본적 없는 저로서는 250님이 1화 2화에서 들려주신 음악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즐겼거든요? 그런데 250님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뽕짝이라는 장르를 실재 향유했던 시절 사람들까지 완벽히 만족시키시려 하시는 것 같네요. 이 뽕짝이라는 장르의 본질을 담아내려 심혈을 기울이시는 중이란 게 느껴지는 다큐였습니다. 김심야가 말한 한 획을 긋는 앨범이 될 거라는 소개가 빈말이 아니네요 정말. 듣는 저로서는 좋지만 바나에 있으신 분들은 정말 피곤하게 사시는 거 아닐까 싶네요;; (댓글을 다는 중에 영상이 없어지더라구요? 허허. 빠른 재업 감사합니다)
@wiym80295 жыл бұрын
바나 사람들은 피곤하게 산다는 거 왠지 공감되네요
@wiym80295 жыл бұрын
타의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느라 피곤함
@d_kim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니 그 생각 나네요. 글로리아 원곡자는 곡 리메이크 절대 허락 안해준다는데 나얼이 원곡자한테 곡 들려주니 원곡자가 바로 승락했다는....
@ksong5589 Жыл бұрын
결과를 알고나서야 보는거지만 진짜 저때 엄청 막막했을거같네요.. 진심 잘되셔서 너무 좋네요
@user-hf4tn2qg4k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분야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태도...배우고 갑니다🙇♀️
@user-zs9dm3ze2b Жыл бұрын
edm 축제 보면서 영혼없는 모습 진짜 현웃터지넼ㅋㅋㅋㅋㅋ
@dhomaskim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EDM 파티에서 205님이 처음에는 멀찌감치 보고 있다가 어느새 앞으로 가서 같이 물 맞고 있는 게 너무 재밌고 웃겼어요😅
@waho10000 Жыл бұрын
EDM 축제에 실망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내가 다 씁쓸 ㅋㅋㅋ
@lovekim5449 Жыл бұрын
15:05 ㅋㅋ ㅋ ㅋㅋ ㅋㅋ ㅋ
@user-ko5qv3hr1m Жыл бұрын
edm을 빙자한 다른 음악느낌..
@user-km9mv9qs4y Жыл бұрын
6:21 지나가는 할머님이 뽕짝노래를 들으시고는 슬쩍 웃으며 가시네요. 뽕짝노래에는 무슨 마력이 있는 걸까요?
@user-ss4lq7cr4c5 жыл бұрын
바나가 인지도가 없어도 위대할수 있는 이유는 예술에 중점을 두고있기 때문임에는 틀림이 없다
@wiym80295 жыл бұрын
이만큼 각자 추구하는 바가 뚜렷한 집단이 있을까 싶네요
@user-is1rl5qj8e3 жыл бұрын
ㄹㅇ... 보는사람은 엄청 자주보는데
@kshyoung08303 жыл бұрын
대중성보다는 자기 자신의 예술을 하는 레이블
@gangsuck4880 Жыл бұрын
비문투성이..
@sodamm99 Жыл бұрын
현실>>빌보드 작곡가
@user-rf1be2fn9j2 жыл бұрын
14:50 언니들 몸매 so dope
@user-xv2vx5ke4c2 жыл бұрын
3:59 뜬금없이 웃김 ㅋㅋㅋ
@user-pp2mx6si2k5 жыл бұрын
진짜 팬은 114p로 봅니다
@YUNIYUSofficial02385 жыл бұрын
훨씬 낫네요ㅎ
@DynamicLD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vervagum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iil62685 жыл бұрын
계속 해주세요. 존경합니다
@rbtjung5 жыл бұрын
이 시리즈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
@user-no6bk5kr1n Жыл бұрын
뉴진스 통해서 왔습니다 디토의 빠른 템포나 박수소리 같은 것이 영상보면서 반영을 잘 하셨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대단하신 분이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Rain_with_u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카메라 지긋이 바라보고 있으면 나도 덩달아 보고 있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enel8570 Жыл бұрын
이 다큐는 볼수록 경이롭네.. 어떻게 이 감성에서 뉴진스가 나온거지…..
@byeong-seonchoi10215 жыл бұрын
이창 잘 듣고 있습니다.^^
@yjg052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는 해야지 재 창조를 하는구나.
@hy4596 Жыл бұрын
파티를 즐겼는데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는 모르겠구...할때 나도 같은 심정ㅋㅋㅋㅋㅋㅋㅋ뭐...뭐지...그...신나기는 하는데ㅋㅋㅋ그...모라그러지...ㅋㅋㅋㅋㅋ
@kimminung1806 Жыл бұрын
마무리가 진짜 깔끔하다.
@user-xj5vv9ep7z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분명한건 새로운것이 있기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분명히 적립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진하겠습니다
@jacobkim3869 Жыл бұрын
적립은 포인트 세이빙 정립 ㅇ 바를 정 설 립 바르게 서다
@Jjl-mode Жыл бұрын
4:47 그는 정말로 부자가 되었다.
@lhkrmb5146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결국 라면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user-yc5jc4nh8k Жыл бұрын
뽕과 도롯도의 차이는 뭔가요? 뽕안에 도롯도가 있는건가요 도롯도 안에 뽕이 있는건가요? 아니면 같은장르? 아니면 뽕이란건 힙합 발라드 같이 장르로 나눠진건지 내안의 슬픔을 즐거운 리듬으로 소화한 모든 음악을 뽕이라 하는건지 궁금
@user-uq7zg5qf8w Жыл бұрын
뽕짝은 뽕짝뽕짝뽕짝뽕짝 거리는 빠르고 정신없는 음악, 특정 장르를 지칭하진 않고 따지자면 EDM 장르의 한 테마, 트로트는 반복적이고 쉬운 멜로디 위주로 어느 정도 곡의 주제나 형식이 잡힌 거라 생각함
@fromMaru2u Жыл бұрын
트로트 안의 한 장르로 넣는 편이에요..
@user-kf8li9cl3u Жыл бұрын
음악 만드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kimihyeon Жыл бұрын
2:44 드럼이 멋있는 이곡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user-pt9fz3dx4v5 жыл бұрын
와 제주도 별장... 원래 잘 사셨네
@koisrush5 жыл бұрын
저도 무엇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멋집니다...!!
@jacobkim3869 Жыл бұрын
EDM? 저건 축제가 아닌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와 함께 욕이 튀어 나왔다 ㅅㅂ ㅋㅋㅋ 이정도로 무의미해보이는 순간을 견디는 고통스러운 탐구의 과정이 있었기에 어쩌면 의미있는 열매를 발견해 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user-df1ff4tf7c5 жыл бұрын
4화는 언제쯤 나올까요..?
@glitchedbutterfly478010 ай бұрын
Wham의 노래중에 'Wake me up before you go go' 처음 시작이 '지루박 지루박' 으로 시작한다고 친구놈들한테 말했다가 개까였는데 jitterbug 이었군요.
@user-vb5hu4ny9i5 жыл бұрын
이히히히히 딴따라딴다 따라라 후르히히 이하히히히 이히히 딴따라딴다 따라라 오프닝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ㅎㅎ
@user-uq7zg5qf8w Жыл бұрын
요르르르르히 가 거기서 딱 끝나지 않고 울려퍼지며 감싸 안듯이
@koye97665 жыл бұрын
나의 가슴 한 곳 어딘가를 자극하는 진한 국물 같은...아..그것은 뽕이었다..리스펙트..
@knocknock63855 жыл бұрын
보다가 250님 어머님께서 이창을 전혀 자기들 음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다는 것을 듣고 문득 뽕짝은 신나고 가벼워야하는데 너무 진지하고 심각하게 접근하시는 건 아닌가 생각했어요. 또 전 좋은 예술은 자연스러워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시대가 지난걸 억지로 잡으려는 것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태클이라기보단 한번쯤 생각해볼만한거 같아서 댓글 남겨요:) 정말 기다리면서 재밌게 보고있고 사클에 올리신 이박사님과 함께한 곡도 잘 들었습니다,
@Super_M_AN__2 жыл бұрын
@_ 아 예.
@user-rn5fu7tj4l2 жыл бұрын
맞다 틀리다 개념이 아니라, 그 두 가지가 씬에서 모두 용인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한 작품 안에서도 두 개념이 병존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개별 요소들을 "친절하게 드러내고자 하는 것"과 "철저히 해석에 맡기는 것"을 [분류]하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이에 저는 이 분류가 탐구, 분석, 계산의 결과보다도 직관, 선험, 돈오점수, 통찰의 결과물이라 보고, 기술과 예술의 차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쩌면 정작 영어에서는 예술과 기술 모두 art라는 단어로 퉁치는 거 보면 예술의 가치를 "정제되고 친절한 전달"에 두는지 "창작자의 숨겨진 의도 파악에 두는지"중 뭐가 맞냐는 다툼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user-rn5fu7tj4l2 жыл бұрын
@_ 걍 편하게 말해볼게요. 기술이라는 단어는 통상적의미의 예술에서도, 건축이나 제조업에서도, 법학이나 신문기사를 작성할때도 이 단어를 쓸 수 있죠. 기술은 학습이 가능하고, 수행자에게 요구되는 일정 기준이 충족되면 기술이 있음으로 통용되죠. 즉 자격요건이 측정가능하고, 소위 "표준"이 상대적으로 가시적이라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반면에 예술에서의 표준은 무엇일까요?
@user-rn5fu7tj4l2 жыл бұрын
@_ 같은 맥락에서 앞서 말씀하신 "양산형 발라드" 는 저는 기술이라고 봅니다. 대충 스플라이스나 비트포트 같은데서 쌔벼와서 뻔한 작법으로 차트에 그럴듯하게 올리는 그런 것들을 말합니다.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기술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돈을 벌어다주고요. 납기를 맞출수 있습니다. 가르쳐주면 얼추 합니다. 제가 굳이 대별하는 능력을 예술과 기술의 차이라고 말씀을 드렸냐면,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것" 이 예술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이는 리얼리즘이 하이퍼리얼리즘으로서 그 계보를 잇는 것처럼, 시대와 상황에 대한 공시적, 통시적 이해를 바탕으로 낯설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user-rn5fu7tj4l2 жыл бұрын
@_ ㅋㅋㅋㅋㅋㅋㅋ 대전제가 틀렸다구요. 예술의 의의가 쉽게 전달이라느니 어렵게 숨겨놓는다느니 하는 논의의 실익이 없다는 말입니다. 님같은 사람들 디시인사이드 누벨바그갤러리 가면 많거든요? 거기 가서 노세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