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ss Hwapyeong, the daugther of King Yeongjo and aunt of King Jeongjo in the Joseon Dynasty.

[@김성윤-v4l]

영조는 진짜 사랑하는 자식 싫어하는 자식 이리 데하는 태도가 극명하다니..

[@캐니캐니]

화평옹주가 오래 살았다면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를 잘 중재해줬을지도

[@zzang-mathis]

그랬을 수도 있지만 영조와 사도 세자의 기본 성격이 워낙에 상극이라.. 왕실 여성들 모두 그렇게 노력했지만 계속 둘의 사이는 악화되었기 때문에 화평 옹주가 생존했다면 어찌 되었을지

[@azeoy]

영조 스타일 !! 자신에게 거슬리는 사람은 피 말리는 스타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끔찍히 이뻐하는 스타일... 이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사람 편가르기 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스타일!!

[@닭갈비비빅]

@김요한이야기 아빠가 맨날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서 미친거잖아요

[@eornvk]

@김요한이야기 그 사이코 짓이 아버지 영조로 인한 정신병이다ㅋㅋ 알고 떠들어라ㅋㅋ 극도의 스트레스로 사이코가 된거임ㅋㅋ

[@Mjs-im3qz]

영조가 주는 스트레스로 그렇게 되었다면 애초에 왕이될 재목이 아니지 왕이되면 받는 스트레스가 상상초월일텐데

[@santa5881]

괴팍한데다 자식도 골고루 사랑하지않고 편애의 극치를 달린 꼰대였기때문에 그 화가 정조까지 미친것이 아닌가 똑똑하고 개혁가인 정조가 조금더 살았다면 이나라 역사가 달라졌을텐대 두고 두고 아쉽네

[@Charlotte-kv9iw]

영상 중후반부에 몇 년 몇월 며칠 임금이 화평옹주의 집에, 묘에 행행하였는데... 계속 나오는데 아버지가 딸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리워했는지가 느껴져서 먹먹해진다...

[@꽃말-y6l]

다만 신하들과 부마에게는 엄청난 민폐였을 것 같네요;;;

[@user-tulic]

영조는 자식들의 목숨을 먹고 오래 산듯...

[@jajhgg5765]

영조는 너무 호불호가 심한거같네요 중전에게 어떻게 했는지 보면... 무수리출신 후궁의 아들이 왕이 되기까지 얼마나 험난한 과정이었을지 몰라도 너무 성격이 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user-ingan016]

음.... 무수리 출신의 왕이라 그것에 대한 콤플렉스도 크지만 경종의 독살설에 대한 콤플렉스도 만만치 않을 거에요. 경종은 소론의 왕이고 영조는 노론의 세제였기 때문에 형제 간의 사이가 좋지 않았을 것이며, 세제 시절에는 영조의 세제 자리가 꽤나 위태로웠고 즉위 후에는 경종의 독살설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영조의 치세 중에 잊을 만하면 소론의 역모의 이유로 경종의 독살설이 나왔죠. 그리고 영조는 세제 시절에 소론과 노론의 싸움을 질리도록 봐왔기에 탕평책을 펼치고자 노력했지만 원하는 대로 잘되었다고 볼 순 없죠. 노론은 소론이 완전히 몰락시키려 하고, 소론은 잊을 만하면 역모를 해왔으니까요. 왕이 되기까지도 험난했고 왕이 된 이후에는 더 험난했죠. 숙빈최씨의 무수리 출신+경종의 독살설 콤플렉스가 크고 험난한 인생을 살아야 했으니 인성이 괴팍해질 수밖에 없었겠죠.

[@fgwgsujkjgfdjk7854]

전형적인 통제형 완벽주의적 강박적 사고 이런스탈은 호불호가 극명하고 중간이 없죠 호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겐 더없는 호인저럼 굴어도 불호는 가차없고 냉혹하게 내치는 스타일. 아군도많고 적도 많은스타일. 그래도 자기 중심적로 정치잘해서 역대 왕들중에 장수한왕에 속하니 다 내지르고 본인 스트레스는 적게 받는 타입이였던듯

[@김나현-f1u]

영조의 친모인 숙빈최씨부터가 인성별로였음 장희빈을 모함해서 임금에게 일러바쳐 죽게만들고 자기아들을 보위까지 올린 줄타기의 성공케이스

[@키키-i5s]

자식을 잃고 잘 사는 부모가 몇이나 있겠어...그걸 말리는 신하들이 얼마나 싫었을지 알만하다ㅜㅜ

[@러뷔-f6f]

사극에 왜 공주얘기들은 많이없지 공주얘기로 사극하나 나왔으면 좋겠단

[@김씨-o9e]

공주의 남자

[@SADONEATTACK]

영조는 왕으로써는 업적이 많으나 인간대인간으로써는 진짜 치떨리는 타입..

[@azeoy]

영조 스타일 !! 자신에게 거슬리는 사람은 피 말리는 스타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은 끔찍히 이뻐하는 스타일... 이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사람 편가르기 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 스타일!!

[@whuisme]

@김요한이야기 그렇게 정신이 병들게 만든게 영조....... 책을 읽으시오 골 통아......... 하기 전에

[@프로고민러-q5h]

@김요한이야기 kzbin.info/www/bejne/pX2vk4mqeK-hfq8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sdfjhbgvds]

부마 죽을 맛이었네. 재가도 못하고 왕이 심심하면 찾아와서 눈치 봐야함. 그것도 개변덕스럽고 까다로운 장인어른. 영조는 욕을 하도 많이 처먹어 장수했나봐

[@성이름-f6y7d]

뭔가 화평옹주한테 영조가 징징댔을듯 니 동생은 세자씩이나 돼서 웅앵.. 그런 영조를 보며 살살달래주고 토닥거려줬을려나.. 화평이도 심적으로 꾀나 힘들었을듯

[@홍키티-i9z]

영조가 확실히 왕권이 강한 왕이었단게 보이넹.

[@퍼렁-m6l]

왕이 죽은 딸의 양자한테 내 손자라고 부르다니... 생전에 입양한것도 아닌데 진짜 정이 깊었나봄

[@zzang-mathis]

그 경우 뿐만 아니라 화완 옹주의 양자 정후겸도 실제 외손주처럼 총애해서 나중에 문제가 되죠. 물론 인간의 감정상 당연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장수를 한다는 것은 요즘 사람들은 거의 겪지도 않고 상상조차도 못하는 조졸한 자식 뿐만 아니라 여러 장성한 자식들 까지도 먼저 보내는 고통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손주들에게 그 자식들을 투영해서 버티지 않으면 사는게 지옥이었을 것 같습니다

[@mars_7072]

딸은 이뻐하고 아들은 죽이고 손주 한테도 오락가락 하고 진짜 아버지로서는 최악이다

[@seomelong]

딸을 잃은 아버지의 마음은 왕이라도 다르지 않은건거지 다를게없지 특히나 그리 유독 아끼고 애정하던 자식이었다면 세상만사 무의미하다 생각들고도 남았을터, 자식 먼저 떠나보낸 부모에게 이세상에 남아 살아있는게 제일 견디기 힘든 슬픔이고 괴로움인데. 오죽하면 저렇게나 많이 또 자주, 딸이 생전 살던 곳에 들르며 딸을 그리워했던것만 보더라도 보통 애정하고 아끼는 자식은 아닌걸 단번에 알겠는 정도인데 얼마나 살아내기 고통스러웠을까, 다른거 다 떼어두고 걍 자식 잃은 아비의 입장만 본다하면

[@reaf-iu7xr]

옷소매가 또또 여기까지…

[@고슴-u8d]

그 옹주는 화완 이 옹주는 화평

[@오징징구이]

요즘 옷~끝동드라마때문에 영정조시대가 궁금해져서 들어왔어요. 다른편들도 잼있어서 구독해요~^^

[@PDcindy]

이쯤 들어보니 편집증이 있는것 같은 영조의 럭키 뮤즈가 화평옹주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의 애착과 집착임. 그를 입증하는 건 사도세자와 다른 옹주를 아뮤 이유없이 불쾌하게 여겨 우리는 영조 귀를 씻게하는 사이라며 우스개 말 할 정도였다지.

[@sdfjhbgvds]

@김요한이야기 댓글 복붙하는 님도 끝이 없네요. 다른 옹주는 화협옹주~ 사도세자 불러 귀씻고 그 물 화협 집네로 뿌렸다죠

[@user_gumi1615]

@김요한이야기 영조가 님처럼 사도세자를 가스라이팅해서 총명했던 치가 100명을 살해하는 사이코가 되었다죠 ㅇㅅㅇ 님도 자식 낳으면 영조처럼 흠흠 ㅋㅋ

[@김경미-r9z1z]

화평옹주가 오래 살았더라면 역사가 바뀌었겠네.

[@하늘빛-r1e]

화완옹주가 아니라 화평옹주가 오래살았어야 됐었는데..

[@cococue836]

화완옹주, 사도세자도 부탁드립니다 영조가 극명하게 편애했던 사람들이 살아간 역사가 재밌네요! ⬇️영조가 싫어했던 사람들 정성왕후 서씨 kzbin.info/www/bejne/aZCtqINvh7Sqe5Y 화협옹주 kzbin.info/www/bejne/a6u5d32Ao9ChrtE

[@user-ingan016]

+사도세자

[@zzang-mathis]

조선 시대 왕중에 검소함으로 으뜸이었던 영조라고 할지라도 자식 사랑 앞에서는 이성 따위는 존재할 수 없는 그냥 딸바보 아버지!!!

[@laurenluv9868]

그러니까요...완전 깜놀...😳 아니...백성들은 끼니도 제대로 못잇는다 고 자신은 5첩이상은 못올리게 했다고... 배웠는데...이렇게 흥청망청이었엉...😲? 내가 도데체 뭘 배운거양...????

[@user-ingan016]

@@laurenluv9868댓님이 배운 건 맞는 말입니다. 영조 자신의 생활은 검소했어요. 식사도 검소하고 의복도 검소하고 백성들의 생활을 살피고자 자주 밖으로 나가 백성들의 목소리를 들었고 백성들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해 가혹한 형벌 금지하고 균역법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왕으로선 성군이라 할 수 있죠. 많이들 그리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그러했죠. 하. 지. 만. 영조의 딸사랑에서는 검소하지 않았죠. 딸한테는 과할 정도로 아낌없이 퍼주고, 틈만 나면 찾아가고, 옹주가 죽으면 곡기 끊고 통곡하고 직접 제문을 지었다죠... 왕으로서의 영조는 훌륭하지만 아버지로서의 영조는 그냥 딸바보....

[@닭갈비비빅]

자식사랑이 넘치는데 왜 아들을..

[@user-ingan016]

@@닭갈비비빅 영조가 호불호가 확실한데 자식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죠. 좋아하는 자식과 싫어하는 자식을 대하는 태도도 극명했고요. 좋아하는 자식들은 매일 봐도 부족하고 아낌없이 퍼주지만 싫어하는 자식들은 한 달에 한 번 얼굴 볼까 싶고 귀 씻은 물을 그 자식들이 있는 쪽으로 버린다는 얘기가 있죠. 좋아하는 자식들은 화순옹주, 화평옹주, 화완옹주, 정조가 있고 싫어하는 자식들은 화협옹주, 사도세자가 있죠.

[@laurenluv9868]

@@user-ingan016 에휴...😩 화협옹주는 어쩌다....삶이 우울했겠네요...!!!

[@헤_헷]

와 어린나이에 저리도 어질다니 ....ㅠ ㅠ 옛날 사람들은 무슨 신선들인가... 왕도 업무량 미쳤고

[@ggomi5775]

영조 참 극단적인 사람이었네.. 사랑도 미움도 뭐든 정도가 있어야지

[@우라질레이션]

첫자식 첫째딸 세상에서 가장 먼저 본 나의 첫아이.. 근데 그 아이가 일찍세상을 등지니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흠...

[@성이름-f6y7d]

영빈한테 첫째지 영조한테는 셋째딸입니다

[@전설의까치-x7n]

조선시대 진정한 딸바보였네요.

[@이영이-j3g]

인간 영조는 많은 상처와 갈등속에서 나이는 먹으나, 생각이나 사고가 자라지 않는 성인아이로 내생각, 나중심ㅡ 내맘대로의 삶을 살았던것 같다! 父情도 모르고 그저 나밖에 모르는 어린아이로...

[@JindoGucci_TV]

영조 정상은 아니였네. 뭔 미친놈 널뛰듯이 호불호가 갈리고... 그러니까 아들까지 죽였지. 어릴때 무수리 아들로 태어나서 멸시 받고 형도 죽였다는 소문에 힘들어서 정신적 충격이 있었나...

[@프린스송-w8g]

영조의 어머니는 그냥 무수리도 아닌 천민 고아였고 병에걸린 형님에게 인삼을 줬다가 그걸 먹고 죽었으니 평생을 신분 콤플렉스와 독살설에 시달렸음

[@flower_0607]

6빠 제가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채널마다 구독을하거든요 ㅎㅎ 저도 옷소매보고 화 평옹주를검색했는데 역사패치님이 오늘 영상을 올리셨네요!!

[@kenani914]

12세가 혼기가 찬거구나 ㅠㅠ

[@메이-s4t]

박명원이 괴로웠겠네요

[@elliechoi3069]

마지막에 "내 손자가 급제하였구나."가 넘 먹먹하네요... ㅠㅠ

[@lemonademint6276]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가 계속 화평옹주 닮았다고 성덕임을 이뻐하길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끼던 자식이었네요😭

[@최영지-w9q]

영조가 장수하지 않았다면 사도세자는 왕이 되었을텐데

[@zzang-mathis]

그랬다면 조선 역사에는 좋지 못한 영향을 주었을 것 같네요. 사도 세자가 워낙에 왕으로서는 적합치 못한 성격 같아서

[@김성현-o1z]

@@zzang-mathis 그렇죠. 사도세자 같은 스타일이 리더가 되면 위험한 성격이죠. 세자를 제거한 것은 인간적으로는 비극이지만 어쨌든 그로 인해 정조를 지킬 수 있었으니 왕의 결단으로는 높게 평가해줄 수도 있고

[@orangeis850]

희대 연쇄살인마 왕이 되었겠죠. 저는 영조가 장수하셔서 정조가 왕위를 물려받는 데 일조하셨다는 거 한개만 해도 잘하셨다 생각해서요...

[@최한규-y3x]

@@orangeis850 사실 연쇄살인마가 된건 영조의 지속적학대때문입니다 사도세자가 미치기전에 왕이 되었다면 그럭저럭 정치를 했을것같습니다 정조도 좀더 안전된 상황에서 왕위를 계승할수있고요

[@꽃말-y6l]

@@최한규-y3x 모르겠습니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가정은 의미가 없죠. 다만 사도세자는 태생이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무예와 유흥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게 임오화변의 원인인 거고요. 그러니 전 영조가 저렇게 정신병 수준으로 몰고가지 않았어도 사도세자가 왕이 되었던들 폭군까지는 아니어도 정치에는 관심없고 허구헌날 유흥만 벌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chriskim2958]

예전에는 애 낳다 죽는분들이 참 많았으니...

[@이현중-j7j]

조선 후기 스토리 많이 올려주세요ㅠㅠ철종부터 그 이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짱짱

[@seeme_1329]

영조가 정말 큰딸만 정말 아꼈나보다.... 왜 편애했지 ㅠㅠ

[@user-ingan016]

영조가 좋아했던 자식(+손주) 화순옹주, 화평옹주, 화완옹주, 정조 좋아하는 이유: 내가 좋아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기 때문에. 영조가 싫어했던 자식 화협옹주, 사도세자 싫어하는 이유: 그냥 꼴보기 싫어서, 성향차이(아마도...?)

[@조이리치-r1j]

박명원 괴롭겠다 ㅋㅋㅋㅋ

[@metalbox3681]

영상 감사합니다~~

[@고니다니-z9i]

이뻐한건 알았지만.. 저렇게나 이뻐했다고??? 옹주의 입양아들을 내 손주라 할만큼???

[@공룡-c1s]

너무 슬프다ㅠㅜ...

[@youtext]

🖐🏻안녕하세요. 유텍스트입니다! 방금 감상하신 영상을 글로도 확인해 보세요! ▶ youtext.ai/sbizkzj6n_q *[채널명]의 이용허락을 받아 콘텐츠를 만듭니다.

[@hj89www]

저러니 아들이 미치지.. 그나저나 사도세자도 자식을 잃고 이성의 끈을 놓았네요

[@may_beeharuno2195]

@김요한이야기 Yeah, give the blame to his father, the king. He wasn't able to protect his son from political evilness. He just gave him away for devourers.

[@wjsdmswls39]

감사합니다 화완옹주도 부탁 드려용 ^

[@janelee2580]

내 아빠가 영조가 화평옹주를 사랑한 거에 100분의 1만 사랑해줬어도 내가 노년까지 아주 잘 모실텐데.....에휴

[@꼼배-r1l]

변죽이 강한 영조가 옹주에대한 사랑은 하늘을 찔렸구나

[@백희원-v1h]

영조도 어느아빠에 사람이엿구나

[@성도김-d7f]

경종의 죽음은 아직 미스테리죠

[@xiuhan_kr4640]

와.. 영조가 화평옹주 집 너무 자주 방문해서(사후에도) 사위되는 사람 좀 많이 힘들었겠다...

[@남이-m6l]

왕이 오래 살아서 똑똑한 사도세자 아들이 두려운게지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는말은 거짓말인듯 차별로 대한 영조 세력다툼 인간관계에 갑 을 관계 아직도 존재 한다

[@sweetsushiness]

Do they not have a video about Sukbin Choi? :(

[@enfjzip_]

진짜 이상한 성격이야 영조 -_-

[@진사랑-c2k]

영조는 성격이 못됐네요 그러니 자식들이 힘들어 한거죠

[@나미-b7y]

부마는 아내가요절해도 첩을 둘수없지않았나요? 박명원은 자식이 많던데..

[@LaaNa-eq5hc]

The thumbnail is princess seryung in drama 𝑇ℎ𝑒 𝑃𝑟𝑖𝑛𝑐𝑒𝑠𝑠 𝑀𝑎𝑛, daughter of Prince Suyang. I loved that drama ❤️

[@rkpa3011]

옹주랑 공주랑 차이가 뭔가요??

[@잉융융-z6h]

중전이 낳은 자식은 대군/공주 후궁이 낳은 바식은 군/옹주

[@rkpa3011]

@@잉융융-z6h ㅇㅎ 감사

[@kim-sh2xk]

비(정궁)가 딸낳으면 공주 아들은 대군 빈(후궁)이 낳으면 옹주~아들은 군 이라고 하더군요

[@숭늉-g1h]

화평옹주 덕후시다

[@울라오]

옹주는 후궁과의 사이에 난 딸 아닌가요?

[@강춘심-e1w]

희빈 장씨 이야기해주세요

[@yinajin4720]

동이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

[@lostbeef9798]

썸넬 사람이가

[@윤승리-o7q]

화완옹주 아닌가요?

[@sdfjhbgvds]

화순(영빈 소생아님), 화평이 죽고난뒤에 화평옹주의 친동생인 (화협은 미움받음) 화완이 사랑을 독차지합니다. 드라마에서 옹주랍시고 싸가지없게 구는 옹주가 바로 화완옹주

[@regilenerodrigues5940]

With the pandemic I started watching many dramas and movies, losing count of how many to watch. I fell in love with dramas: mainly Korean and Chinese. I fell in love with historical dramas. Today I'm watching the South Korean drama: The Porcelain King. Today I am a connoisseur of the subject DORAMAS. HAHAHAHA Love!!! ❤ 🇧🇷

[@lalala565]

try the red sleeve it's about princess hwapyeong's nephew king jeongjo son of crown prince sado

[@곽은정-o3z]

❤

[@cusco9417]

딴데서는 화평옹주가 사도세자랑 영조 이간질 엄청해서 사도세자 죽음에 제일 큰 영향이 있었고 그래서 유배까지 갔다는데 뭐지..

[@ssoulk4604]

그건 화평옹주(3째딸)가 아니라 화완옹주(9째딸)일거에요 /그 사도세자일들 때문에 정조가 즉위후에 화완옹주를 서인으로 강등시키고 유배보내버림

[@kwon5639]

@@ssoulk4604 이게 맞지

[@cusco9417]

@@ssoulk4604 오 👍

[@토토-f9v]

조선시대도 당시에는 사람들이 조선이라고 불렀지 결코 조선시대라고 부르진 않았겠죠..? 지금 대한민국도 200년만 지나도 대한민국시대로 불려질테고 대한민국시대에 죽은 모든 사람들과 물건들은 다시 꺼내져서 박물관에 보관될겁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현재 존재하는 우리가 신기할테고 역사로 배우겠죠 조선시대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좋은 물건들과 옷들로 감싸서 사랑으로 묻었을텐데 그걸 다시 꺼낸걸 그 당시의 사람들이 알면 얼마나 기함을 하고 곡할 노릇일까요.. 죽은 사람들은 말이 없고 200년이 지나면 우리 모두도 그저 조선시대처럼 흘러간 옛역사일 뿐입니다.

[@여초록양]

영조는 동이 아들인대

[@SSONGTAEWON]

확실히 화평옹주가 살아있었으면 영조와 사도세자의 관계가 나쁘더라도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진 않았을 거고, 동생인 화완옹주가 영조의 총애를 힘입어서 함부로 나대지 못했을 거임. 왜 항상 좋은 사람들은 먼저 가는지 참 안타깝다.

[@ekeekeyo3092]

아이고.. 그랬구나...

[@하늘-m1j]

성격이죽끓듯한 왕의사의님이 젤불상해요 전.젊디 젊을때간 공주 가 이분은 그레도 항참 ㅜㅜ살고계샬탠데 합 장을 너무허신다 이런것 하나만해도 정조왕님 참힘들게 사셨네요 오삼백년 오불상해라 오래도 사신것 또얼마나 힘들었나요 정조왕

[@박남겨야]

태종비원경왕후

[@my_home_name_iswanttogohome]

아주 지 마음대로 구만

[@axlance73]

쏘패 영조

[@너블베베]

오 1빠❤

[@조양희-l5x]

영조뇌는 이해가안되는부분이넘 많어 아들좋아하는조선시대에 이해가안돼오 현대에서 울아빠도 아들한테 재산다주고 딸들은 교육도 안시키고 일만시키고 사십에 얻은 아들한테 다주고딸은 폭행하고 아들은 좀멍청했어도 보기도아깝다며 잘했는디 필부만또못한 영조 결국은 죽이기 까지하다니 영조는 정신병증 환자다

[@zzang-mathis]

님 아버지와 거꾸로인 아버지도 많죠

[@성제로-j5b]

옷소매만 보면 화평옹주 쌍또라이로 나오던딩

[@pure-_-1004]

화평옹주가 아니라 화완옹주여용

[@_chloekwak1803]

덕임이보고 죽은 화평옹주 닮았다고 하잖아요 옷소매 나오는 분은 화완옹주예요

[@이영복-y5t]

무수리 핏줄이라 제 멋 대로네

[@메시아께서오십니다]

※ 🔥 유, 투, 브, 트, * , 터 , 회개와 거룩함 사, 역, 회 , 검, 색 ...............!

[@선은-h4b]

정조의 고모라며 영조의 딸이라며 그러면 화평옹주가아니라 화완옹주지

[@khy0423]

화평옹주 화안옹주 다 영조딸임 둘다 정조의 고모임

[@jAy__Yo]

영조 딸이 하나만 있는 줄 아나…

[@유나예-r6c]

화평옹주, 화협옹주, 화완옹주는 모두 영조와 영빈이씨의 소생들이자 사도세자의 친누이들 이기 때문에 정조에게도 친고모들입니다. 하지만 화완옹주를 제외한 두 옹주는 정조가 태어나기 전이나 정조가 태어난 해에 요절했기 때문에 모르는 분들도 있겠군요

[@이종민세계황제LEEWORLDE]

세계인머리털 수염 길어진만큼만 범죄가난질병 짧아지고 한국주도 세계통일 지상낙원 열립니다

[@꽃말-y6l]

1. 이 화평옹주라도 오래 살았더라면 어땠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래도 공부에는 관심 없고 기행을 일쌈는 영조와 사도세자의 갈등은 피할 수 없었을 것 같지만 정도가 덜하지 않았을지... 2. 평소 공주/옹주 혼인 때의 10배도 넘는 혼수라면 오늘날로 치면 강남 펜트하우스를 신혼집으로 내 주고 그 안을 최고급 가구와 가전으로 채우고 현금 10억 원 정도 들고간 것이었으려나요;;; 3. 그나저나 박명원이라는 영조의 사위는 옹주 사후 허구헌날 옹주도 없는데 왕인 장인 어른, 그것도 보통 왕도 아니고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영조가 찾아오면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요;;; 옹주도 없는 집에 가서 영조는 뭐한 걸까요?;;; 4. 옹주의 양아들, 뭐 옹주와 직접적인 혈연은 없지만 옹주의 시아버주버니의 아들이 과거에 급제하다니 역시나 옹주가 시집간 집안답게 엘리트 집안이네요. 엘리트 집안이라고 다 똑똑하진 않지만... 옹주의 남동생이 살아있는 증거죠;;; 다만 저 박상철조차 20대의 젊은 나이에 병사했네요. 지금 위키백과 찾아보니... 영조가 외조부로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 《영조실록》 98권, 영조 37년(1761년 청 건륭(乾隆) 26년) 12월 28일 (임진) 광주 부윤 박상철의 죽음을 애도하다 영의정 홍봉한이 말하기를, "광주 부윤 박상철(朴相喆)이 젊은 나이에 애석하게 되었습니다." 하니, 임금이 무릎을 치며 놀라 탄식하기를, "아침에 정원(政院)에서 광주(廣州)의 밀부(密符)를 거두어 들인 것을 내가 깨닫지 못하였다. 내가 그의 외조부(外祖父)로서 이와 같이 잊었으니 이것이 무슨 정신인가? 애석하다. 조정의 사이에서 조경(躁競, 마음을 조급하게 굴며 남과 권세를 다투는 것)하지를 않은 자는 이 한 사람 뿐이었으니 사정에 가리워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고, 이어서 관(棺)의 재목을 가려서 주라고 명하였다.

[@내사랑브래드피트]

화평옹주가 어려서 병에 걸려 죽음에 닥쳤을때, 영조가 나라에서 부정한 일 못하게 사형도 금지하고 뭐 나름 정성을 들여서 겨우 목숨을 건졌는데, 그 후에도 그렇게 근신하며 자애롭게 베풀며 살았다면 명이 그렇게 짧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집갈 때, 살림날 때, 법까지 어겨가며 그렇게 백성들 민폐 끼쳐가며 죄를 지었으니, 하늘도 도리없이 그간 유예시켰던 목숨을 걷어 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보는 내내 이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jongheeyoon4353]

화평옹주 죽은거 안타까움... 영조 사도세자의 사이 잘 중재해 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