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드 시즌2 방송을 원합니다! 도서실에서 일하는데요! 기후위기관련책들을 모아보다보니 이 책이 눈에 띄였습니다. 정말 이 시대 필요한 방송임을 절감합니다. 환경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다음세대에게 짐을 넘기지 않고 어른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국가정책의 과감한 결단, 대기업이 대안이 되는 친환경적인 제품의 개발, 사회적 합의를 이끄는 토론의 장이 많이 열려야 합니다!
@jupiterj29694 жыл бұрын
항상 플라스틱 쓰면서 미래가 염려 되는데,그걸 끊지못 하는 지금 상황이 서글픕니다.
@joyfulpeace4726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데.. 요즘은 안해서 안타깝습니다. 여기 출연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환경호르몬 관련해서 강의를 한 번 더 듣고 싶은데 교수님 성함을 잊어버렸어요. 그리고 설민석 선생님처럼 강의 잘하는 분을 볼 수 없게 되어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역사프로그램도 못하게 해서 모든 곳에서 하차하니 배움의 즐거움을 잃어버렸습니다. 볼 방송이 거의 없어요. 온 방송에서 트롯만 하니..
@황가희-n3v4 жыл бұрын
아 이런 거 너무 좋아
@joyfulpeace4726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예전보다 방송에서 환경에 대해서 많이 홍보하는데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해야 합니다.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재활용 하는 방법, 지구온난화의 원인, 우리가 실천할 구체적인 일등 하루에 24번 정도 해야 국민들에게 깊이 침투되고 빠르게 전파 될 것입니다. 환경보다 더 시급한 일이 없는데 막연하게 느끼고 자꾸 뒤로 미루고 있는데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아주 시급하고 긴박하고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하도록 해야 합니다. 코로나도 환경문제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레이첼 카슨은 1960년부터 경고하던 일인데 지금도 우리는 그분이 느낀 만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seven-year73324 жыл бұрын
공교육에서 초등부터 철학, 경제, 환경, 노동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짱쓰-f8r4 жыл бұрын
7~8년 전에 읽었던 조너선사프란포어의 동물을 먹는다는것에 대하여라는 책에는 모든 인간이 편하려고 사용하고,먹고 하는것들이 환경을 많이 망치고있는데 결국 인간에게 되돌아온다고...그때만해도 환경보다는 너무너무 더러워서 육식을 좀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결국 마스크없이는 살수가없는 세상에서 살고있네요ㅠㅠ
@renat.13414 жыл бұрын
시골가도 요즘 참새보기 어렵다 할아버지 방앗간에 가도 10년전 중학생때만 해도 참새가 가을마다 꽤 보였다 20년전엔 할아버지도 참새가 지긋지긋하다 하셨다 지금은 2달전 수확철에 할아버지댁에 갓다 당연히 방앗간이니 바닥에 널부러진 곡물들이 꽤 많았다 근데 참새는 보이지 않았다 수확철에 방앗간이면 참새의 총본산이다 근데 안 보였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방앗간냥이만 몇마리 보일뿐(쥐를 잡아줘서) 시골의 그 흔한 까치도 안 보였다 일주일동안 할아버지 공장 도우면서 본 참새까치 합해도 10마리도 못 본거같다 나도 꽤 오랜만에 할아버지 뵈러간거라 할아버지 요즘은 참새가 극성부리지 않나봐요? 물었더니 할아버지는 못본지 한참됬다고 하셨다 가을새벽 아침마다 우리를 깨운건 까치 울음소리가 아니라 고양이 야옹야옹소리였다 어쩌면 10년후엔 새들을 동물원에서 20년후엔 책으로만 볼수있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에 가깝게 지내는 개고양이돼지소빼곤 동물을 못 볼지도 모른다
@Go-jx8jj4 жыл бұрын
역시 전쟁은 인류가 자기무덤을 파는 무식한 짓이로구나..
@animal9603 жыл бұрын
근데 지금 우리가 쓰는 대부분의 기술이 전쟁으로 부터 발전되왔다는게 너무 슬프죠...
@BianJinya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형남-w8x4 жыл бұрын
그럼 살충제를사용해서 얻는 직,간접적 피해에 대한 통계와 전혀 사용하지않았을때의 우리 인간이얻는 피해를 같이통계내서 최악보다는 차악을선택하면 되지않을까?
@지강성-n9j4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이가영-e6g4k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당 ㅜㅜㅜㅜ
@짱쓰-f8r4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무서워요 ㅠㅜ
@이가영-e6g4k4 жыл бұрын
@@짱쓰-f8r 학 내용이 엄청 현실적이고 무섭져 ㅠㅠ
@임모탄쬬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재밋고 ㅠㅠㅠㅠ무섭당
@nevermind99994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방구차를 따라 다녀서 지금 이렇게 됐나...
@myungsookcha43244 жыл бұрын
그 말씀하신 캘리포니아의 Clear Lake 에 관한것을 몇년전에 지인한테서 들은적이 있어요. 지인이 다니는 교회에서 은퇴하신 한국인부부가 그 호수에서 햄버거가게를 하면서 은퇴자금 전부인 $200,000 를 주고 가게를 막 시작했는데 호수에서 물고기들이 갑자기 죽어버리고, 따라서 낚시꾼들이 다 사라지는 바람에 빈털털어리가 되어 아들집에서 눈치밥을 드시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분 말씀은 클리어 호수에 이끼가 갑자기 불어나 이끼가 부폐하면서 물에 독성이 생겨 물고기들이 전멸했다고 해요. 온난화가 일어나면 물에 이끼가 빨리 성장해서 개체수가 마구 불어나지요. 마침 제가 사는곳에서 Clear Lake 이 별로 멀지않아서 한번 가봤는데 이끼가 별로 없어 보이던데. 물론 제가 배를 타고 호수를 한바퀴 돌은것도 아니지만. 이게 각다귀를 죽이려다가 DDD 가 호수 하나를 완전히 망쳐논 결과 였었군요.
@용용-y6b2 жыл бұрын
저거 고등학교 때 엄청 재밌게 읽었었는데ㅜ 수행으로 정신없이 읽었었지만 내용도 표현도 너무 좋았던 책이었어요.. 주변에서 책 추천해달라고 하면 꼭 추천하는 책입니다ㅜㅜ 꼭 한번씩 읽어보시길..
살아있는 생명체를 죽이는 일에는 그에 상응한 댓가가 따른다... 자연에 인간에게 항소 하는 날.... 정말 무섭다.
@Ddddbdbbd29 күн бұрын
저 토욜날 이 책으로 고등학교 면접봅니다!! 꼭 붙을게요!!!
@mrmeek54214 жыл бұрын
No clue what you guys are saying but keep up the good work
@kylie76422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최고다 👍
@chk2829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씨 이야기 꾼, 청중을 집중 시키는 능력이 있네요👏👏👏👏👏
@조항훈-c7y3 жыл бұрын
설샘 2탄으로 다시 돌아오세요.^^
@챙-z4k Жыл бұрын
돌아와줘요..
@파이팅-q6q4 жыл бұрын
한 때는 아침에 참새들의 사랑의 속삭임으로 깨어나며 감사한 하루의 시작을 노래하곤 했었는데...
@현-c7n4 жыл бұрын
적절히 진실을 감추되,적절히 진실을 드러내는 것.그것이야말로 진정한 군주의 덕목이다. 그 진실에 적절히 거짓을 섞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모든 지실에는 약간의 거짓이 섞여 있기 마련이고,모든 거짓에도 마찬가지로 약간의 진실이 섞여 있기 마련이니까. 그 진실과 거짓의 경께를 넘나드는 것.그게 바로 군주의 역할이다. 그러나 만약,민중들에게 드러내는 것이 거짓이라면 그 거짓은 언젠가느 들통나게 된다. 피련이라는 것의 힘이다. 낮말은 새가 듣고,밤발은 쥐가 듣는 법이니까.
한국은 늦어도 한참 늦어요. 졸속한테 산업화와 근대화 정책으로 스레트지붕에서 DDT 를 초등학생 머리에 직접 뿌린것을 경험했고, 무분별하게 자연파괴하는 산업유치해서 자연도 인간도 병들게된것 모른다고 하세요? 왜 논에 미꾸라지가 없어요. 더이상 말하고 싶지않아요 .
@encanta09944 жыл бұрын
설민석민이 참 그립습니다 방송 너무 좋아하는데 왜 왜왜 누가 왜 또 한사람을 구렁텅이에 처넣고 싶어 꾸미고 있는가?
@kylie76422 жыл бұрын
옛날 얘기 하지마라. 굴뚝연기 ...
@ttorilove13404 жыл бұрын
이러한 무섭고도 슬픈 사실이 순수하게 지구를 살리도록 호소해야하는데 정치인들이 특히 문재인이 원전을 중국에 팔아먹고 반미를 선동하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환경보호라는 이름으로 이용당하는 것이 우리를 너무 슬프게 한다
@duwonrhee35894 жыл бұрын
또또 호들갑 떤다 ㅉㅉㅉ 파괴되는 생태계 좋아하네
@happp26694 жыл бұрын
대체 뭐가 불편하지 ㅋㅋ
@duwonrhee35894 жыл бұрын
@@happp2669 왜냐하면 위기조장, 공포조장을 통해서 돈과 권력을 획득하는 집단이 있거든 저런 아젠다, 프로파간다에 비판 없이 동조하면 넌 그냥 개돼지 되는거야 물론 개돼지로 살아도 잘 살수는 있지
@duwonrhee35894 жыл бұрын
@그림벌레 환경을 생각하는 건 해야지 하지만 저런식으로 거대담론을 형성하고 위기의식을 조성해서 득을 보는 집단이 있다는 거지 그런 집단의 아젠다를 비판없이 좇으면 개돼지행이야
@publicst4 жыл бұрын
찌질하네요 참ㅋㅋ
@duwonrhee35894 жыл бұрын
@권혜민 대표적으로 그린피스죠. 지구온난화, 핵발전 위기론를 이용해 엄청난 돈을 기부 받고 그 돈은 기타 좌파단체나 심지어 테러단체로 흘러 들어간다는 '썰' 이 있죠. 마이클 크라이튼의 공포의 제국 참조. 살충제 공포를 통해 유기농 기업체가 이익을 보고 원전 공포를 통해 그린 에너지 기업이 이익을 얻죠 대표적으로 중국의 태양광 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