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복음서를 연구한 신약학 교수님의 결론..! | "예수의 식탁 이야기" 저자 김호경 교수님 인터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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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학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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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복음 #예수 #식탁
*이 콘텐츠는 두란노 출판사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영상에서 소개한 책
• 김호경, "예수의 식탁 이야기", 두란노
aladin.kr/p/FqM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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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7
@theologytoday
@theologytoday 6 ай бұрын
🎁 책선물 댓글 이벤트 🎁 두란노에서 책을 5권 챙겨주셨어요~ 영상을 보신 뒤 소감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예수의 식탁 이야기”를 선물해드립니다 : ) • 내용 : 총 5명 추첨 후 책 선물 • 기한 : 4/7(일) 자정까지 • 발표 : 4/8(월) 커뮤니티 게시판 * 영상에서 소개한 책 • 김호경, "예수의 식탁 이야기", 두란노 aladin.kr/p/FqMYT
@Joo__0
@Joo__0 6 ай бұрын
누군가와 함께 하는 식사 자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환대와 사랑을 담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경험적으로 알고 있죠. 예수님의 사역의 본질을 ‘밥’, ‘식사’라는 대중언어로 풀어내시는 모습이 매우 감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바라기-w5i
@주바라기-w5i 6 ай бұрын
복음은 내가 쳐놓은 울타리를 없애고 뜰을 개방하는 것이다. 늘상 만나왔던 자들을 뛰어넘어 소외된 자들도 함께 뛰놀 수 있는 장을 끊임없이 만들어야 한다. 김호경 교수님은 기득권을 향해 신음조차 할 수 없는 지극히 작은 자들의 항변을 해주시는 것 같아 참 따듯하다. 배제 당하는 자 없이 모두가 함께 사는 사랑과 나눔을 담아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계속 쏟아질 작품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소망해 본다.
@고창휘-y8r
@고창휘-y8r Ай бұрын
오늘2024 9/6 금요일 올포원에서 처음뵌 김호경 교수님 반갑습니다 오늘의 주제가 밥은 먹었니? 였습니다 김호경 교수님의 문학적인 표현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올포원에 계속 나오시게 되시길요 - 강북구 수유동에서
@Kyoungheehong-y2k
@Kyoungheehong-y2k 6 ай бұрын
만나는 모든사람들에게 친철하시며 따스함이 늘 느껴집니다~~늘 모자란사람도 품어주시고 베려해주십니다~사랑하며 존경합니다 💕
@고창휘-y8r
@고창휘-y8r Ай бұрын
이런 분이 계시는 신학대학에 다니고싶다 아쉽게도 나이가 너무 많아 ㅎ 강의 유튜브가 나오면 다 찾아 들어야겠다 저서도 있으신가본데 것도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다 모습도 예쁘신 김호경 교수님 감사합니다 진행자님도 고맙습니다
@김학주-g2o
@김학주-g2o 6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가네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감하실 수 있는데, 고상해보이는 모습만 가진 제 모습과, 일상을 잃어버린 저를 발견했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정은경-r3l
@정은경-r3l 6 ай бұрын
영상 공개하는 시간에 맞춰서 본 건 오늘이 처음인데 교수님과 나누는 대화를 듣고 이 책이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인터넷 서점으로 미리보기로 앞부분만 조금 읽었는데,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려고 노력하셨다는 교수님 이야기대로 정말 술술 읽히네요. 계속 읽고 싶어졌습니다. 책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sangyoufkim7006
@sangyoufkim7006 6 ай бұрын
밥은 먹었니? 참 감사한 말입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예수가 하려던 말들 지금 다시 정독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서 줄 그어가며 읽고 있어요. 새로 나온 책도 꼭 읽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gunlee7181
@seongunlee7181 6 ай бұрын
교수님 수업시간에는 늘 긴장했지만 그속에 늘 따스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어요 ㅎ 인터뷰에서 뵈니 그시절이 그리워요~ 샬롬🎉❤
@고창휘-y8r
@고창휘-y8r Ай бұрын
대박입니다 김호경 교수님 만난거요
@상수네책방
@상수네책방 6 ай бұрын
궁금증이 이는 책이네요. , 밥은 먹었니? 라는 말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SNS로 소통 많이 하는 요즘에 생명을 주는 말. 밥은 먹었니. 밥먹자, 커피 마시자하는 말로.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이 많았음 좋겠네요.^^
@김성국-g7y
@김성국-g7y 6 ай бұрын
교수님!! 충분히 친절하세요 ㅎㅎ 한문장으로 늘 말씀하시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2부 기대할게요
@dreamerbin9191
@dreamerbin9191 6 ай бұрын
누가공동체의 식탁 교제에 대해서 좋은 논문으로 감명이 깊었었는데,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일상의 언어로 표현하려는 시도도 참 좋은 것 같아요.
@munkipark4047
@munkipark4047 6 ай бұрын
복음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밥은 먹었니라는 질문이라는 말씀을 들으며, 우리가 예전에 성도들의 집에 가면 보던 액자에, '그는 식사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님이시오'라는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참 신선한 접근이면서, 아주 본질적인 복음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는, 예전에 오류동교회에서 교수님의 아들을 중등부에서 가르쳤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뵈니, 좋네요.^^
@오다-d4j
@오다-d4j 6 ай бұрын
오신공을 통해 김호경 교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가 하려던 말들 이라는 책을 보며 다양한 생각의 변화를 경험 하였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책도 여러 권 구입하였습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읽고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교수님 새 책 감사 합니다.
@향기-q8g
@향기-q8g 6 ай бұрын
교수님~~~~~~~~~😊
@조영희-r7g
@조영희-r7g 6 ай бұрын
오늘 인터뷰내용 너무 좋아요! 언제나 교수님 책은 참 따뜻해요~♡
@jaeii4u
@jaeii4u 6 ай бұрын
을 통해서 수많은 복음서의 비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새로 발간된 책 내용이 식탁 이야기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목회자이자 신학 박사과정생으로 설교를 준비하거나 학교에서 가르치면서 수많은 신학서적과 논문들을 접해 왔지만, 오늘 교수님이 하신 얘기처럼 신학적인 언어가 가진 불편함을 뛰어넘기가 참 힘들구나 싶었거든요. 해외 체류 중이라 아마 이번에도 귀국해서야 실물 책을 접하게 되겠지만 (E-book도 나왔을까요?ㅠ) 기대하는 마음과 응원을 보냅니다. 오신공 인터뷰도 감사해요!
@yo-qw5xd
@yo-qw5xd 6 ай бұрын
매우 유익한 관점을 배웠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juyoungmoon9093
@juyoungmoon9093 6 ай бұрын
“밥은 먹었니?” 문장 안에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눈길과 나를 걱정해주는 마음, 따스한 손길도 느껴지는…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밥먹었냐 묻는 것과 같이 우리 예수님도 자녀인 우리들에게 물으시네요 참으로 가슴 짠해지는 물음입니다 “얘야 밥은 먹었니?” 예수가 하려던 말들을 쉽고 재미나게 읽어서 예수의 식탁이야기도 기대됩니다😊
@sanglee2212
@sanglee2212 6 ай бұрын
정말로 친근하고 친절하신 신학자네요❤❤
@jahwesamma
@jahwesamma 6 ай бұрын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주님, 영적인 것만이 아니라 우리의 육체의 필요를 아시고 챙겨주시는 주님을 묵상하게 되네요
@김향희-y4y
@김향희-y4y 6 ай бұрын
교수님 ' 예수의 식탁이야기" 책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충주생명수교회
@충주생명수교회 6 ай бұрын
말문을 여는 말, '밥은 먹었니?' 그 때부터 대화가 시작되죠. 일상이죠.복음이 밥은 먹었니? 쉬운신학표현. 시중의 언어. 좋아요.
@너굴-e7b
@너굴-e7b 6 ай бұрын
어머니와 통화를 할 때 어머니는 늘 "밥은?" 하고 먼저 물어보셨어요. 어련히 끼니는 잘 챙겨먹을 것을 왜 이렇게 매번 물어보나 싶었는데, 그게 가장 직접적인 사랑과 관심의 표현이 아니었나 싶네요. 예수님이 우리를 '식구(食口)'로 불러주셨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멀게 느껴지던 신학이 일상의 언어를 입으니 친숙하게 느껴지고 더욱 이해가 잘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밥 먹자', '밥 먹었어?' 얘기를 들을 때, 할 때마다 복음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될 것 같아요.
@siowball-v6b
@siowball-v6b 6 ай бұрын
와 번뜩거리는 주제입니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
@Samuel.H.Kim.7153
@Samuel.H.Kim.7153 6 ай бұрын
최근 몇 달 전에 제가 다니던 작은 교회가 또 다른 작은 교회와 합쳐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려니 어색하고 어렵기에, 담임 목사님께서는 매 주일 예배 후 식탁에 둘러앉아 간식을 나누면서 교제의 시간을 나누려 노력하고 계십니다. 식사 자리도 자주 만들고 있구요. 하지만 저는 마음 속으로는 식사 자리를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식사를 통해서 과연 무엇을 이루어낼 수 있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각자 먹는 것에 집중하다보면 사실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예배와 설교, 그리고 성경 공부 등을 중요시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식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예수님도 어려운 말로 가르치신 것이 없었고, 그저 삶에서 직접 모범을 보여주셨네요. 가난한 자, 병든 자, 과부를 먼저 찾아가주시고, 치유해주시고, 눈물 닦아주시고, 죄인들의 집에 먼저 찾아가시고, 식사하시며, 빵과 물고기를 베풀어주시고.. 다 돌아보면 그저 말 뿐인 현대의 교회 모습과 달리,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주셨고, 그들의 삶을 깊이 어루만지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수님을 믿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질수록, 예수님을 아는 것보다는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고,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식사라는 좋은 매개체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말보다는 실천적인 행동으로 예수님을 전해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shbae3483
@shbae3483 6 ай бұрын
맞아요.더 알고 싶은데 시간을 내서 가르쳐주는 목회자가 없어요.
@하누리-0826
@하누리-0826 6 ай бұрын
나를 뛰어넘어야한다. 그말이 저를 울립니다.
@BibleGoodnews-o3z
@BibleGoodnews-o3z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용인에서 삼남매를 키우며 오신공을 즐겨보는 성도입니다:) 김호경 교수님 전작 예수가 하려던 말들도 오신공에서 알고 바로 사 읽었었는데 너무 흥미롭게 잘 읽었거든요. 지금 기억에 남는건 겨자나무가 그렇게 크지 않다 정도지만요ㅎㅎㅎ 저희 교회의 올해 신년 기도회 주제가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이어서 같은 제목의 책을 올해 읽었었는데 사실 기대 이하였거든요ㅠㅠ 그런데 이렇게 빛과 같이 김호경 교수님의 비슷한 주제의 책이 나왔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물론 이벤트 당첨이 안되어도 내용이 너무 궁금하기 때문에 사 읽겠지만 그래도 다둥맘의 경제사정을 긍휼이 여겨주시길 기도하며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교수님 계속 좋은책 많이많이 써주시고 오신공 채널 오구공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기대할게요! 교수님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신공 채널도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드려요🩷🩷🩷
@몬스테라-y3c
@몬스테라-y3c 6 ай бұрын
성경을 볼때마다 먹는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오는걸 느낍니다. 선악과부터 계시록의 생명나무, 먹을 수 있는것과 먹지 못하는 것을 나누는 율법, 예수님이 좋아하시는 생선 등등. 성경은 먹는 이야기로 가득해보이네요. 성경에 나오는 여러 먹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궁금한게 많지만, 예수님의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을 통해서 보여주고자하시는 이야기들도 교수님을 통해 알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게 쓰고 싶으셨다고 하셨는데, 잘 차린 밥 한끼처럼 맛있게 읽어보고 싶습니다^^
@aini1004
@aini1004 6 ай бұрын
신학적인 언어, 소위 말하는 기독교 방언이 무신자에게 복음전달에 있어 장애이자 문턱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같은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라고 생각하니 더 잘 알고 싶네요. 저는 이미 체화되어 어떤 단어와 문장들이 초신자나 무신자들에게 어렵게 다가가는지 모르겠고, 또한 그런 언어들을 어떻게 하면 편하고 쉽게 풀어 전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책은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예수님과 함께 한 저녁식사'를 연상케 하네요^^ 에서 어떤 깊은 은혜를 깨닫게 될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gychoi335
@gychoi335 6 ай бұрын
오신공님 혹시 어떤 카메라 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영상퀄리티가 너무좋아서 궁금합니다😊
@theologytoday
@theologytoday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Sony A7m4, A7C 두 대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gychoi335
@gychoi335 6 ай бұрын
@@theologytoday 오감사합니다 늘잘보고있습니다:)
@CORAMDEO-q5i
@CORAMDEO-q5i 3 ай бұрын
참 독특한 교수님 시군요. 복음을 아무리 쉬운 언어로 표현한다고 그 말이 밥먹자, 밥 먹었니? 좋은 소식이라느 말이 ......
@조재환-c1z
@조재환-c1z 6 ай бұрын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다시 어부의 삶으로 돌아갔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예수님이 부활 후 제자들을 찾아가셨을 때 마지막에 나타난 베드로에게 던진 첫 마디, "조반을 먹어라" 밥 먹었니?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베드로에게는 그 말이 어떻게 들렸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다음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던진 3가지 질문 앞에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분께서 먼저 다가와주셨던 '밥은 먹었니' 덕분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오늘 저에게도 밥은 먹었니 라고 물으시는 것 같아 위로를 얻습니다 꼭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김호경 교수님과 오늘의 신학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jwjwbeuc82j
@jwjwbeuc82j 6 ай бұрын
우와~~ 잠자리에 누웠다가 이벤트 마감직전에 응모할 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우리를 식탁으로 부르셔서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는 떡과 잔을 베푸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밥은 먹었냐?라는 질문은 너 내가 준 사랑 잊지않았지? 라고 물으시고 더이상 너에게만 집중하지 말고 뛰어넘어 진정한 자유를 누리길 바라시는 마음이 아닐까? 책 내용을 기대함으로 예수님의 식탁에 대한 은혜를 묵상해볼수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user_d8732
@user_d8732 5 ай бұрын
김호경교수님 박사학위논문 원본으로 너무 읽고싶습니다.. RISS 에서도 정보만 있고 다운로드가 안되고, 연대 홈피나 국립중앙도서관에서도 열람해서 볼수가없어 답답해요 ㅠㅠ
@asradazero
@asradazero 6 ай бұрын
예수님은 늘 낮은 곳으로, 힘든자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위로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이자 그리스도의 가장 으뜸되는 가르침이자 본질적 진리라 생각합니다. 한국 기독교가 나와 다른 이들을 배척하고, 적대시하는 것을 멈추고... 이왕이면 고통받고, 헐벗고, 외면받는 이들에게 몸 기울이고 손내미는 곳으로...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생각합니다.
@ring0.0ring99
@ring0.0ring99 6 ай бұрын
식탁이라는 공간은 벽을 허무는 가장 쉬운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교회 사역들을 해나가면서 가장 먼저하는 것은 밥을 먹는 식탁, 카페에 있는 식탁에 앉아서 서로가 대화하는 것으로 시작을 하죠. 교회의 리더로 섬기고 있는 저에게 ‘식탁’ 이라는 공간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었음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도 그러하셨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며 책을 읽으며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복음을 보게 되는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식탁신학’의 시작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명탐정꿍꿍이
@명탐정꿍꿍이 5 ай бұрын
저도 식탁 교제와 자기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요. 뛰어넘는 건 아닌 것 같구요. 끌어내려지다, 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rainwindfree
@rainwindfree 6 ай бұрын
살아있는 모든 존재는 먹어야 생존합니다. 사람의 삶도, 짐승의 삶도, 모두 먹는 일로 시작되지만, 말씀은 신기하게도 우리에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닌 존재'인 것을 강조합니다. 성경은 결국 우리가 '먹음으로써 생명을 유지하는 존재'인 것과, 우리의 마지막 음식, '말씀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진리를 드러냅니다. 먹는 것으로 시작되는 우리의 생명과 그 시작은 모두 우리의 육체를 위한 식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시작부터 끝까지 생명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 시작은 육체의 식탁이었고, 그 마지막은 영혼의 식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식탁에서 우리가 나누어야 할 것은, '사랑'.
@chear2010
@chear2010 6 ай бұрын
꼭 읽어보고 싶네요 이책을 통해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싶어요 그리고 나누고 싶어요 너무나 많은 정보들속에 머릿속이 복잡한 요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raynoh7351
@raynoh7351 6 ай бұрын
왼손은 거들뿐...숟가락은 거들뿐... 복음은 거들뿐... 그런데 매우 강력한 복음... ㅎ
@하늘쉐퍼
@하늘쉐퍼 6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영상을 보면서 신학은 소통의 학문이고 복음서는 예수님의 소통을 담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식탁교제는 예수님의 인격을 보여주는 복음서의 매개체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우리가 들어갈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며,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식탁양식이 차려진 곳이라고 영상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이미 예수님이라는 생명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우리는 예수님의 식탁교제에 참여하고 있고 이 교제에는 교회에 있는, 교회밖에 있는 모두에게 열려있어야 할 것입니다.
@고창휘-y8r
@고창휘-y8r Ай бұрын
앗 혹시 구약학 차준희 교수님과 부부신가요? 닮으신듯요 아니시라면 죄송요 너무 예쁘십니다
@고창휘-y8r
@고창휘-y8r Ай бұрын
여자 차준희 교수님이셔요 ♡
@bca1553
@bca1553 6 ай бұрын
예수 당시의 유대인들이 무지했고 범죄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행위의 한 요소로 보고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얻어 실천하려고 했던 부분입니다. 예수는 행위의 문제라기보다는 근원적인 마음의 문제로 보고 혼의 구원을 설명해 주십니다. 유대인들이 알아 듣지 못하고 예수를 오해하고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밥은 먹었니가 단지 사회운동처럼 식탁의 문제에서만 논다면 유대인들을 답습하게 됩니다. 우리가 먹어야 하는 예수의 살과 피는 우리의 혼에 관한 문제로 진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넘고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필요한 부분이라 사람들이 자꾸 자기들이 행할 수 있는 율법적 선행으로 낮추려 합니다. 사람의 공감을 얻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느냐 입니다. 예수를 먹일 수 없다면 로마황제가 시민들에게 제공한 빵과 음료에 불과합니다.
@andomuri9321
@andomuri9321 6 ай бұрын
유엔 통계에 따르면 평균 하루에 굶어 죽는 사람이 2만 5천명이고 그 중에 1만명이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아멘. 근데 복음이 "밥은 먹었니?"라고요?
@kyeongtaek20
@kyeongtaek20 6 ай бұрын
네 예수님. 예수님은 뭐 좋아하세요?
@진리의지식오직예수
@진리의지식오직예수 6 ай бұрын
아담아 내가 어디있느냐?
@kirbykim8094
@kirbykim8094 6 ай бұрын
예수님의 복음은 심각합니다. 자신의 처참한 고난과 생명을 걸고 선포할 만큼...죽음이냐 생명이냐 잠시냐 영원이냐의문제 입니다.그러나 전달은 따뜻해야 합니다. 예수의 체온이 스며있어야 합니다. 지식의 전달이 아니기에 누구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것인가는 내안에 계신분이 도와 주십니다.
@1counterpunch
@1counterpunch 6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복음 전파를 위해서 두 프로그램.. 첫째 밥 같이 먹자 그리고 두번째는 병을 고쳤다... 역사적 사실
@1counterpunch
@1counterpunch 6 ай бұрын
참고로 집사는 웨이터 입니다... 사도행전이 분명히 그렇게 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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