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님 이 채널은 교육부 국가예산을 지원 받아도 마땅 합니다. 한국 수학 교육의 혁명 입니다
@ChemistryII3 жыл бұрын
사실 요즘 초등학교(중학교인가?) 교과과정에서는 다 저렇게 가르칩니다. 다만 대한민국 교육은 이해보다는 일단 암기가 우선이라 그 원리는 잊혀지게 되는 부분이 있죠
@옼케발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국민학교 때도 다 교과서에 써 있습니다. 이 기억을 남겨주는 좋은 선생님도 있었고, 외우라고, 못외우면 체벌하던 그냥 선생님도 있었죠. (그땐 그러던 시절이라, 쎈말은 못하겠네요.)
@gqjiwoerkwqty3 жыл бұрын
초6맞습니다. 교과서에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KOR87MATH3 жыл бұрын
사실 1990년대부터 교과서에 다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죠.. 저는 운이 좋았네요.
@sanahn91173 жыл бұрын
사실 모든 시험에 저런 유도, 증명 과정을 출제해야 맞는거임. 우리나라는 변별력 키우려다 보니 기출 유형, 기출 변형을 내는 거고.. 그 속에서 조금이라도 시간 아끼려고 공식 암기하는거임. 뭐든 천천히 공부해야 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아니죠
@ddt46502 жыл бұрын
책에도 있고 선생님도 가르쳤겠지만 애들이 그냥 이해안하는거임
@Quantum8588-u9h3 жыл бұрын
박사님께 놀라고 컴퓨터기술팀?에 놀라고^^ 우리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기대됩니다 박사님 덕분에. (더이상 비싼돈내며 수학학원가는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은 박사님덕분으로 가속화ㆍ본격화 될것입니다. 마음맞는 친구들끼리 모여 서로 의논하며 토론하는 수학의 장, 수학 마당. 박사님 덕분입니다🙏🌸
@ericpark73323 жыл бұрын
수포자였는데, 나중에 클 아들을 위해서 깨봉님 챙널보고 틈틈히 공부 해야 겠어요^^
@김형걸-r7g3 жыл бұрын
원 둘레를 반지름 r 방향으로 적분하면 2 pi r -》 pi r^2 구 겉넓이를 r방향으로 적분하면 4 pi r^2 -》4/3 pi r^3
@himoon106133 жыл бұрын
깨봉을 보면 항상 수학계 훈민정음 해례본 보는 느낌! 깨봉쌤 👍
@Yoo122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초등학생한테 깨봉쌤처럼 이렇게 가르칩니다 얼마나 재밌게요!!
@푸른바다-h9f Жыл бұрын
반지름이 1인 원의 면적이 1x파이=파이 인데 번지름이 r인 원의 면적이 파이r제곱이 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증명 할 때 세로 1(반지름) x 가로(파이) = 파이 세로 r(반지름) x 가로(파이) = 파이 r 아닌가요 ??? 보충설명 부탁해요!!! 반지름 r이 단위라 면적은 제곱이라 단위의 제곱이 되는 건지? 증명할 때 면적이 파이라 하니!!!
@김성일-u6f3 жыл бұрын
머리에 쏙쏙...... 이런강의가 명강의......
@seikun73 жыл бұрын
깨봉.. 그는 신이야..!!
@hyoonki3 жыл бұрын
참 저도 이런걸 모르고 살았다는게 신기하네요.
@HimYiDongDong3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알다가도 모를 물리 방정식들 맥스웰, 슈뢰딩거, 중력방정식...깨봉수학 방식으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 만들어 주세요
@이재빈-m6c3 жыл бұрын
그게...가능할까요...? ㅋㅋㅋ...ㅋㅋ 맥스웰은 일단 컬과 다이버전스가 식에 들어있는데 이를 이해하려면 일단 벡터장이라는, 장의 개념을 이해해야 할텐데 아이들이 하기엔 너무 추상적인 개념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얘정도면 나름 쉽게 정리한게 있는 편이긴 한데.. 슈뢰딩거 방정식은 기본적으로 파동방정식인데, 의미를 설명하는데만 해도 빡세지 싶어요 중력방정식은 .... 4차 텐서식인데 텐서는 정말..정말정말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싶어요
@disopp3 жыл бұрын
원하고 사각형의 비율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데, 80%나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0.0
@arlwnd3 жыл бұрын
이 방식을 고대 그리스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했다고 들었습니다.
@또자-h7b3 жыл бұрын
허수에 대해서도 한번 다루어 주세요.
@seonjouyoun7657 Жыл бұрын
역시 역시 깨봉 선생님!
@겸민-i8h3 жыл бұрын
아..증말..재미있는 수학이네요.. 수포자 부모였는데 ..강의 잘 애용하겠습니다...
@user-prototyppe6 ай бұрын
아이가 쉽게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해요~
@김병지-j4y2 жыл бұрын
와..... 혹시 대학수학 강의도 하시나요 ㅜㅜ 부디 듣고싶네요
@피시키드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하여 국민학교시절 왜 그렇지..? 외웠던게, 이영상으로 아예 개념이 잡혔습니다. 알차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 눌러드렸습니다!!
@메가도스-u4c3 жыл бұрын
기술계통 기사 자격증 공부 하면 맨날 나오는데 궁금해서 물어도 누구하나 답해주는 사람 없고 공식은 걍 닥치고 외워라 하는데 이렇게 설명해주니 이제 다는 이해 안되도 거진 알겠네요.ㅎ 감사합니다.~^-^
@gohomefire3 жыл бұрын
매우 유익합니다 ! 감사합니다 :)
@qoatm76893 жыл бұрын
3:29 ???:이걸 계속하면 선이돼요
@kyriefy Жыл бұрын
파이에 대해 '그냥 약속한거야.' 라고 하기 보다는 반지름과 둘레가 비례한다는 걸 먼저 짚고 가야, 최소한 경험적으로, 실험적으로 해보니 둘레와 반지름간에 비례관계가 있었고 그 비례 상수가 파이야라고 해야 더 스무스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sangyoungjung47153 жыл бұрын
직사각형이 정사각형의 개수라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cdlee99913 жыл бұрын
결국 극한을 활용한 방법이고, 저도 저렇게 가르치지만 사실 극한을 배운 사람이면 아무리 극한(미분)이 되더라도, 곡선이 직선이 될 수 없는 건 또 사실이죠. 예를 볼까요(그림없이 글로 설명이 될 지) 정사각형 3개를 직각 삼각형처럼 모양을 만듭니다. 그러면 빗변은 정사각형 한개의 모서리가 4개가 되고('ㄱ'자가 아래로 연결된 모양) 다른 두변은 각각 모서리 2개씩이 직선으로 연결되어 직각을 이루겠죠. 길이는 역시 4 그럼 직각이 아닌 부분에서 반대쪽으로 출발하면 빗변쪽도 4, 다른 두변을 거친 길이도 4 -> 4=4 그럼 이걸 극한으로 가봅시다.(정사각형 한변의 길이를 '0'에 가깝게) 그러면 빗변은 직선이 돼서 직각삼각형이 되겠죠 그러면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의 길이 = 다른 두변의 길이의 합' 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잘못 설명한 걸까요? 아니면 극한은 상황에 따라 맞기도 틀리기도 하는 걸까요?
@Jason-zk5yz2 жыл бұрын
다 큰 성인도 과거에 배운거 되짚어보면서 상기하면 감탄합니다. 왜냐면 저를 가르친 분들이 공무원이였구나 해서요...
@user-hx4tm6fz8g2 жыл бұрын
진짜 박사시네요~👍
@joebrown9998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달 이나 해 같은 경우는 크기를 계산하는 무언가의 도구가 있어야 합니다. 크기를 계산해서 가운데 선을 넣어보면 선이 몇 cm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크기 계산이 되면 넓이 구할 수 있습니다.
@cdlee99913 жыл бұрын
공식은 단순스킬이므로 그게 나온 수학적 논리를 모르면 단순암기해야 하는데 단순암기는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나 공식을 외우고 있으면 좋은 점이 너무 많으므로 수학적 논리와 같이 알고 있으면 한국적 수학공부에서는 최고다... 특히, 최고는 아니고, 중간급 이상만 점수 나오고 싶으면 공식만 외워도 된다..... 수학적 논리를 깨우치면서 하려면 일찍부터 해야 하므로 중3, 최대 고2부터는 걍 공식외워서 중간이상을 노리자.
@따뜻한냉커피-g7p8 ай бұрын
원을 미세하게 잘랐을 때 가로길이 : πr, 세로길이(반지름): r 해서 곱하면 πr²이 되는 걸로.
@이상건-n3g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교과서에 아주 자세히 설명 되어 있어요. 우리가 교과서를 보든 문제집을 보든 그냥 결과값만 봐서 그렇지
@비밀-j1x7 ай бұрын
우리선생님 감사합니다 나이 60대에 수학에 눈뜨고 있습니다
@김성학-u1r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갑자기 반원의 길이가 "파이" 라고 해서 이해가 안가서 한참 생각 했습니다 원의 둘레는 지름의 파이 이니깐 반지름의 2파이가되고 반지름의 반원은 파이가 되네요! 언뜻이해가 안가니 이부분 쉽게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넓이는 반지름이 2 이면 파이도 2파이가되고, 반지름 3이면 파이도 3파이가되므로 반지름 r이면 파이도 r파이가 되지요 그래서 r*r 파이가되져.
@Hyun-min3 ай бұрын
반지름 1 단위원 반원 길이~~ 파이 호도법에서 파이는. 180도 쭉~~~이어짐
@언-h1b3 жыл бұрын
와~~너무 재미있어요~~!이렇게 쉽게 이해할수있다니~진짜로 감사합니다~~
@oisobagimuchim44852 жыл бұрын
이걸 6학년에서 알려줘서 다른 애들은 공식만 외울때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 데 여기도 똑같아서 제가 잘 외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이네요
@DanddoJoa9 ай бұрын
교과서도 저 방법으로 증명해
@영파워-q9o2 жыл бұрын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요
@AngelTheDonator3 жыл бұрын
온라인 강의좀 열어 주세요~ 수학의 발전을 위해서 1년 수강료는 50만원~70만
@inhakim57263 жыл бұрын
깨봉박사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 혹시 언젠가 푸리에 트랜스폼에 대해 설명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깨봉박사님 컨텐츠와는 조금 다른 의미가 될까요? 깨봉박사님이 설명해주시는 푸리에가 궁금하네요~
@GOVERNORofBRITISHschoolCOLONY3 жыл бұрын
푸리에 변환 말하는 건가요?
@ChiUnYR3 жыл бұрын
푸리에 변환은 source coding 관련 책을 보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gjy95422 жыл бұрын
제가 수학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선생님들이 이해시키지 못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김꿀-k5w3 жыл бұрын
선생님~~깨봉수학교실 다음 책은 언제 나올까요~기다리고 있어요~~
@joebrown9998 Жыл бұрын
실제 원 넓이는 자만 있으면 됩니다. 공 끝 왼쪽, 오른쪽 자로 세워서 점선 표시 하고 점선 표시 된 끝에서 끝 자로 일직선으로 그려 보면 몇 cm 인지 나옵니다.
@쓰리냥-m5t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수학좋아하는 친구들보면 이해가 안됐는데 그친구들을 이해할수있게 되었습니다
@MsMondung6 ай бұрын
재밌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운하이-t9u2 жыл бұрын
깨봉박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
@jin-whoanlee7412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왜 모든 면적은 직사각형으로 구하는가요? 직사각형이 정사각형으로 이뤄어져서 그런거면 정사각형으로 면적을 구하는게 맞지 않나요? 궁금해서 실제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원둘레 2파이r 과 같은 둘레길이를 가진 정사각형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그 정사각형 한 변의 길이는 파이r/2 이니까 이것을 제곱하면 정사각형의 면적이 나오는데, 그 넓이값이 박사님이 강의에 그려주신 직사각형의 면적과 다르게 나왔어요.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왜 면적은 직사각형이어야하는지...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계속 매달리게 됩니다...
@이재민-o2x6m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이분한테 수학을 배웠으면 수포 안했을것 같다. 재밌네요
@sunyata_ana3 жыл бұрын
파이는 약속이라기 보다는 이미 구해진 값이라고 보는 게 맞을 듯. 그러니까 이 영상에서는 파이의 값을 구하지는 않겠지만 이미 구해진 걸 써서 응용을 하자는 입장인데요. 약속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첫 번째 자연수를 1이라고 하고, 그 다음 숫자를 2라고 하고 그 값은 1 두 개를 더한 것이다, 즉, 증명할 수도 없고 증명할 필요도 없이 그냥 그렇게 하기로 한 것을 약속이라고 하는데 파이는 3.14...인데 이는 그렇게 하기로 한 값이 아니라 실제로 구해서 얻은 값이므로 약속과는 다른 것 같음.
@Nyaong2203 жыл бұрын
아뇨 그... "파이는 3.14... 라고 약속" 인게 아니라, "반지름 1인 원의 둘레의 반을 파이라고 약속" 이라고 얘기한거 아니에여?
@hrhsjpstar76913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딱 쉬어요 ㅎ.
@angimotsi Жыл бұрын
어쨌든 원의 넓이 구하는 법을 이해하려면 극한의 개념까지는 알아야 할 듯
@YUYU-dq5nn3 жыл бұрын
요즘 초등 사고력 수학에서는 이 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답니다. 문제집에서도 이렇게 설명하고 있구요.
@음주가무-h4o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인인데요. 수학을 포기했던 일명 수포자 였습니다. 하지만 요즘 박사님이 올려주시는 영상을 보면서 수학이 의미를 알게되고 흥미를 갖게되었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통계나 취미수학 교육 과정이나 책을 집필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박현선-w3v3 жыл бұрын
초딩 교과서에 이미 나와요! 수학 배우신지 넘 오래되신듯.
@exmi5482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jiholee40003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인데 진짜 재미나요
@갓위니-h2h3 жыл бұрын
원의 방정식은 x²+y²=r² 이므로 이 식을 y 에 대해 정리하면 y=±√(r²-x²) 하지만 이 식은 임의의 x 값에 따라서 y 값이 2개가 나오기 때문에 함수라고 볼 수 없습니다. 때문에 아래와 같이 2개의 식으로 나눠야 합니다. y=+√(r²-x²) y=-√(r²-x²) 이렇게 나누면 각 식마다 정의역이 구간 [-1, 1]인 하나의 함수라고 볼 수 있죠. 여기서 y=+√(r²-x²) 을 사용해서 원의 넓이를 구할 것입니다. 0부터 1까지 정적분을 이용하여 구한 넓이에 4를 곱하면 반지름이 1인 원의 넓이를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을 식으로 써보면 4×∫ √(r²-x²)• dx (인테그랄의 범위는 0~r) 이 되죠. 하지만 이 적분식을 그대로 적분하기에는 어려워 x 를 r sin t 로 치환하여 부정적분할 것이고, 나중에 범위를 생각할 것입니다. x=r sin t를 대입해보면 4×∫ √(r²-(r sin (t))²)• r cos t dt 로 식이 확장되고, r 을 밖으로 꺼내면 4r×∫ √(r²-(r sin (t))²)• cos t dt 가 됩니다. 위 식에서 근을 단순화하면 4r×∫ r√(1-sin (t))²)• cos t dt 이고, 삼각함수공식 1-sin (t)²=cos (t)²을 이용해 식을 단순화하면 4r×∫ r√(cos (t)²)• cos t dt 이고, 제곱과 제곱근이 만나면 없어지기 때문에 4r×∫ r cos (t)• cos t dt 가 되고 x×x=x² 이기 때문에 식을 다시 쓰면 4r×∫ r cos (t)² dt 입니다. 적분식 안에 있는 r 을 밖으로 빼내어 4r×r×∫ cos (t)² dt = 4r²×∫ cos (t)² 가 됩니다. cos (t)² = (1+cos 2t)÷2 이므로 적분식을 확장하면 4r²×∫ (1+cos 2t)÷2 dt 이고 상수 1÷2를 밖으로 빼내면 (4r²÷2)×∫ (1+cos 2t) dt 로 식이 간단(?) 해지며 공식 ∫ f(x) ± g(x) dx = ∫ f(x)dx ± ∫ g(x)dx 을 사용하여 2r²×(∫1dt + ∫ cos (2t) dt) 가 되고 ∫1dt=t 를 사용하고, 남은 부정적분도 계산해주면 2r²×(t + (sin (2t))÷2) 로 간단해지며 아까 전에 치환한 t 를 다시 arcsin (x÷r) 로 복구해주면 2r²×(arcsin (x÷r) + sin (2 arcsin (x÷r))÷2) 가 되고 식을 간단히 정리하면( 2r²+arcsin (x÷r) + x √(r²-x²) )÷2 이고 정적분을 계산하기 위해 적분 한계를 되돌리면 ( 2r²+arcsin (r÷r) + r√(r²-r²) )÷2 - ( 2r²+arcsin (0÷r) + x 0√(r²-0²) )÷2 를 간단히 하면 (4r²×(π÷2))÷2 = πr² 이 되는 것 입니다. 학교에서도 이렇게 가르치나요?
@딱따구리-h8d3 жыл бұрын
고3학생인데 구분구적 원넓이 증명에서 비슷하게 배웠습니다. 다만 arcsin은 교육과정 외라서 사용하지 않고, x를 r sin t로 치환했을때, 적분 의 아래끝 0과 위 끝 r을 각각 x에 대입해서 t = 0, pi/2를 얻어내고 적분구간에 그대로 대입하여 정적분값을 계산했습니다.
@갓위니-h2h3 жыл бұрын
@@딱따구리-h8d 아 그랬었군요. (교육과정에서는 arcsin은 빠져있었군..)
@최쟈용3 жыл бұрын
@@갓위니-h2h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멋지네요.. 혹시 수학과 대학원생이신가요..?
@갓위니-h2h3 жыл бұрын
@@최쟈용 대학원생은 아니고 수학 다시 공부하는 어른입니다
@reasure33 жыл бұрын
@@최쟈용 고등학생 이과가 되면 배울거에요.
@tejina77803 жыл бұрын
4:03 마법의 언어! 약속!!...그냥 외워라 랑 뭐가 다르지?
@mgk16143 жыл бұрын
공식 전체를 외우는 것과 공식에 사용된 약속만 외우는 것의 차이지. 돈을 지불하면 지하철을 탈 수 있다는 약속을 알려 주는 것과 돈을 지불하고 지하철에 태워서 목적지 까지 데려가는 것의 차이지.
@Seoul-university3 жыл бұрын
약속을 어떻게 설명함ㅋㅋ당장 지한테 1이 왜 가장작은 자연수임?하고 물어보면 어버버 할거면서
@tejina77803 жыл бұрын
@@mgk1614무슨 개소리가 그렇게 긴줄 모르겠지만...공식전체와 공식에 사용된 약속을 외우는차이라고??? 뭔 개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둘다 외우라는거자너...틀리나?
@jaeseon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지름이 1인 원주의 길이가 3.14159... 끝없이 긴 숫자가 나오니 이 숫자를 부르기 쉽게 파이란 이름을 붙여 사용하기로 서로 약속한겁니다. 한글이나 한자로 "원주율"이라 말하거나 표기하는 것 또한 한국사람끼리 그렇게 부르자고 약속한거죠. 서양에선 파이 문자를 쓰기로 약속한겁니다. 만약 다른 행성에서 이 숫자 3.14159... 를 뿅뿅이라 부르자 약속했다면 그 행성에선 뿅뿅인거구요. 쉽게 그냥 별명같은거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415926535.... 매번 이렇게 쓰기도 힘드니까요. 완전 정확하게 쓰기가 불가능하죠. 끝이 없으니까요.
@happyalways97983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타타-p2q5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
@Brian-gw6gd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분의 강좌를 국가 지정 강제 교과서로 해야 합니다. 오늘도 감동의 강의 감사합니다.
@documentary_53 жыл бұрын
00:5 여기가 너무 웃곀ㅋㅋㅋㅌ
@드래곤강2 жыл бұрын
슬슬 공부 해보까요
@사람-h5v1m3 жыл бұрын
초6 때.. 원 넓이랑 원뿔이랑 구 넓이, 부피 공식의 원리를 알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기다란 S가 나와서 바로 껏지..
@kyung77383 жыл бұрын
교과서를 펴 보셨으면 적분 없이 해결하실 수 있었을텐데…
@elizb138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효석-x9m3 жыл бұрын
R * R 은 원의 1/4 와 비슷 Pai 가 3.14가 되는것은 3보다는 커야 하고 4보다는 작아야 하니깐.
@Chul_Pping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수열 부분이 약했는데 수열도 깨봉개념 적용시켜서 배울수 있을까요
@수하기수하기3 жыл бұрын
선이 되는것부터 파이까지 중간생략.ㅡ,ㅡ ; 글치만 이렇게 초등부터 배우면 음.. 진짜 수학을 하지 싶네요. 그런데 이렇게 가르치면 대다수는 수포자 되더라구요.
@터약수3 жыл бұрын
걍 외웠었는데 ㅎㅎㅎ 이제야 원리를 배우네요 ㅋ
@새시대-g4t3 ай бұрын
원면적을 복잡하게 구했네요. 그러지말고 원을 두른 실을 정사각형으로 만들면 면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반지름이나 지름과 면적의 비율을 공식으로 만들면 아르키메데스가 울고 가겠죠...
@건강한200살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대박 깨봉을 알고 내인생의 넓이가 제곱이됐다
@제페토체린-y6f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설명대로면 원의 넓이가 아니라 반원의 넓이가 파이r제곱이 되는 거 같은데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ABC-kx5gy2 жыл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혹시 원의 면적과 동일한 면적의 사각형, 또는 삼각형 등이 있을까요? (어떤 원의 면적과 같은 면적의 다각형이 있는지? 가능한지? 혹은 어떤 이유로 불가능한지? )
@spc23 жыл бұрын
자기전에 보면 집중이 더욱 잘되네 ㅋㅋ
@체리-o4y Жыл бұрын
굿!
@호선이 Жыл бұрын
부채꼴의 미소면적 dr*rd (푸사이)를 0에서 r까지 적분하고, 0에서 2pi 까지 적분하면.. 원의 면적인데. 미소면적과 적분의 의미를 이해하기전 초등학생은 외우는 방법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