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 consort known as an angel during Joseon dynasty [The Red Sleeve]

Queen consort Kim, a wife of King Jungjo of Joseon dynasty, was known to be kind and calm. She received love from all men and women inside the palace. She wasn't able to give birth to a child, but she discreetly supported the king during the peaceful time he lead. She did not sway despite of confusing political situations. #The Red Sleeve #JoseonDynasty #History

[@jyd9128]

내가 보기에는 현명하고 성품이 고운 이로 찬사를 받지만 그 억압과 안 좋은 상황과 미치도록 답답한 공간 안에서 억지로 참고 참으면서 겨우 생을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궁에서 오래 살아남을 정도로 두뇌가 좋고 권력 앞에서도 청렴한 사람이 얼마나 오래도록 괴로웠을까. 궁에는 온전히 마음 다 주어서 기댈 이도 없고, 가족들에게 마저 거리를 두고 살아야했으니 마음의 병이 깊었을텐데, 마지막으로 마음을 다해 키울 자식까지 없었으니까...그냥 남들 보기엔 현명하고 어진 왕비님인데 내가 보기엔 피눈물을 참아가면서 희생만 하면서 산 사람같음. 진짜 모든 궁의 평화가 저 분에게서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그냥..참 사람한테 진짜 윤회란 게 있으면 다시 태어나면 독불장군에 자기 뜻 펼치면서 잘 사는 사람이셨으면...ㅠㅠ

[@매일두유99.99]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말 사람이 여러번 태어날 수 있다면 말괄량이 왈가닥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랑 듬뿍 받으면서 다시 살았으면 좋겠네요

[@jennylovemexico]

효의왕후랑 의빈성씨 둘다 마음씨가 정말 고왓나보다.. 그 둘의 관계는 나쁠수밖에 없는 관계인데 오히려돈독했다고 하니...대단하다 정말

[@lit070398]

둘의 성품 정말 대단하고 본받고 싶네요 가운데서 정조도 균형을 훌륭하게 잘잡았다고 생각합니다.

[@muzic203]

의빈성씨의 성품이 고왔죠.. 의빈성씨는 정조 어머니의 궁녀였고 정조의 몇번의 구애 끝에 후궁이 되었다해요...

[@금채-d2g]

@@wonwon-u1y 정조 의빈덕임이 에게 살다시피 해서 효의왕후 에게 가라고 거절 한적도 많아네요 또 임신 했쓸때 정조 후계도 때문에 다런 여자랑 잠자리 한번도 가진적 없데요 .마지막 덕임이 사망한 장소 아들이 살단곳 에서 돌아가실때 까지 직무실 로 셍할하기도 아무도에게 내어준적 없데요 얼마나 덕임이를 사랑했는지 또 덕임이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 ..

[@jaeyunji728]

@@wonwon-u1y 후궁은 자기가 낳은 왕자, 옹주에게도 반말 절대 못하는데 하물며 세자라면 더더욱 반말 못하죠.

[@lemonl0613]

@@wonwon-u1y 효의왕후도 문효세자를 친모인 의빈에게서 자라도록 함. 대단한 두 여인인듯.

[@returnerreturner]

정실부인이랑 후궁까지 저렇게 어진 사람이었는데도 자식복이랑 건강은 정말 별개라니 안타깝다..

[@이원근-c2u]

즈ㅡㅌ. .ㄹᆢ횬 현

[@안녕-p9d]

정조도 개혁군주에 왕후도 좋은 사람이었던걸 보면 이때가 정말 조선에겐 마지막 기회였네

[@신용철-g4r]

그만큼 영조가 얼마나 정치술이 없었는지 보여주는 반증이죠 정조가 죽자마자 개혁은 개뿔 온데간데 없고 세도정치에 초석을 다지게 되니 태종 이방원하고 비교가 안될수가 없음 냉정하게 사도세자 죽음부터 정조가 왕위에 오르기까지 고난에 연속이었던것도 바로 화완옹주와 영조의 합작품이라고 해도 과한 소리가 아닐정도니

[@하늘바람-g7h]

정조가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건 아내의 내조 덕도 있음 웃어른 잘 모시고 시누들과 우애하고 후궁과도 잘 지내고 친정까지 단속 잘 하는 최고였네 아쉬운 건 후사를 잇지 못해 마음 고생이 엄청 심했을 것

[@ice-936]

효의왕후가 아들을 낳았으면 부모의 성품과 총명함을 물려받은 어진 왕이 되어 조선이 더욱 흥했을수도 있었겠네요 이산에서 박은혜배우가 효의왕후역을 잘 소화해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영상 강사합니다

[@촘푸]

효의왕후 김씨 , 참 성품이 곱고 좋았다죠. 제가 듣기로는 의빈성씨와 효의왕후는 아주 사이가 좋았고 ,, 정조와 효의왕후는 사이는 좋았지만 정조는 효의왕후를 여자로는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ㅜㅜ 효의왕후가 상상임신을 하게 된것은 왕비로써 .. 왕실의 후사를 낳아야한다는 부담감이 엄청나게 많아서 그렇게 된것이겠지요 ? 역시 효의왕후도 왕비로써 아이를 낳아야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아이 낳았으면 정조가 얼마나 좋아했을까.. 거기다 남자 아이까지 낳았으면 조선 역대 최고 왕비로 등극했을 것 같아요..(성격도 고운데 아이까지 낳았으면 얼마나 예뻐했을지..)효의왕후 , 의빈성씨 이야기 둘다 제가 좋아하고 가장 관심있는 이야기... 영상 감사합니다

[@user-1588]

정조대왕 이야기는 항상 가슴이 아프다

[@이도형-x9x]

그런데 정조와의 관계가 좋았던 것과는 별개로 정조가 왕비전을 잘 찾지 않았다는 것으로 봐서 사친 관계가 아니었던가 합니다. 즉 친한건 맞고 간혹 잠자리도 하지만 이성으로서는 아니야 정도 ..... 다만 상상임신을 한 것으로 보면 그녀도 여성으로 사랑받고 싶었던 욕구나 왕비로서의 책무를 해야 한다는 인식은 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jennylovemexico]

어우 마음이아프네요

[@이도형-x9x]

@@요미-f8i 효의왕후도 했습니다.

[@Torrx3]

@@요미-f8i 효의왕후도 했대요

[@doves8065]

의빈 성씨를 제외한 왕비나 후궁들은 왕으로서의 후대 생산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구나 싶을 정도로 정조는 의빈성씨만 보고 살았습니다. 아마 정조가 사극의 주인공으로 많이 나왔던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겠죠. 조선의 로맨티스트였던 듯.

[@solsun412]

@@요미-f8i 상상임신은 원빈 홍씨가 아니라 화빈 윤씨와 효의왕후 김씨입니다

[@호야호순]

조선역사에 악독한 왕비도 여럿있었지만 반대로 효의왕후 처럼 어질고 바른 왕비도 많았는데 왕들에 가려진 왕비가 많았죠 비록 폐위된 왕 의 페위된 비 였지만 연산군 부인 신씨에 대한것도 다뤄주시면 안될까용?^^

[@ruk9257]

신씨도 진짜 안타깝죠. 그 망나니 연산군도 신씨가 좋은 중전이란 건 알고 있던데 결국 연산과 함께 몰락... 진짜 아내 복 하나만큼은 대단한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

[@윤혜원-u6s]

@사람 정현와후....사랑주며 연산을 영육하지앟엇다 해요....

[@윤혜원-u6s]

인수대비 역시... 폐비를 사사한 죄가 있응깨.... 딱히 애정을 못 주었다함

[@tufflghkd]

신씨 정말....하....

[@Jasmin-yh4mh]

저두 슬며시 좋아요 누르고 바래봤습니당...헷

[@Anonymous-bz8sd]

정조는 아내도 참 잘 얻었네... 후세에 이리 칭송받을... 사랑 없는 결혼에 자식도 없어서 힘들긴 했겠지만... 왕실에서 사랑이 뭐 대순가 노후까지 잘 사셨다니 뭐...

[@user-fpdfds1wv3il]

실제현실에선 왕비주변인물들이 덕이 많아야 순탄합니다. 주변인물들과 친인척에게 모질게 대한다고 그대로 따라주기만 한다면 조선왕실이 대부분 평안했겠지요. 아무리 감독이 훌륭해도 선수들이 반기를 들면 그팀은 망하듯이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왕비주변의 친인척들이 어질고도 덕이있었던듯함

[@김사랑-c2q]

줄리주변것들이 개진상임 ㅋ 장모 처남 등등 그래서 곧 탄핵당할걸 이 걸레주변으로인해 ㅋ 잘가라 걸레야

[@카드값줘체리-i4x]

과거나 현재나 악한 사람보다 어진 사람을 먼저 데려가는게 참 가슴이 뭐랄까 꽉 막힌다고 해야하나 안타깝고 슬프고 다양한 감정이 느껴지네요ㅠ

[@송부준-m3p]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오히려 선하고 어진 사람이라 데려갔다고.... 악인들 손에 학대당하다 물들어 타락하기 전에 데려가 귀한 자리에서 다스리도록...또 상급이 가장 많을 때 데여기는 것이라고...... 악인을 남겨두는 이유는 악인들이 악을 버리고 돌이킬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또 자기가 행한 그대로 심판을 받도록 그 심판이 가혹해 질만큼 자기악행을 쌓다가 그대로 가혹한 심판을 받게되는.......

[@thinredline9161]

혜경궁과 효의왕후 사이가 좋지않았다는 설이 있는데 사이가 안좋았다기 보다는 두사람은 마주앉아만 있어도 서로 매우 불편하고 어색한 사이였을듯. 시모는 남편이 죽든 아들이 죽든 만년 세자빈인데 며느리는 중전이 되고 대비가 되고... 고부간의 신분이 뒤집어진것도 모자라 남편과 자식이 죽을때마다 서로 신분이 거꾸로 더 벌어지니... 참 애매모호하고 불편한 관계였을듯.

[@J789H678]

Thin Red Line 그런 설도 있었나요? 효의왕후가 효심이 깊어 혜경궁이 80 넘어 죽을때까지 효를 다했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김근영-l4c]

정조 살아서 왕후 책봉을 두번이나 스스로 고사한 여인. 그래서 효의왕후는 사후 책봉된것임. 조선 5대 명재상 김육 현손인 효의왕후는 파란만장한 혜경궁 삶에 서로 보듬어 주던 동반자였음.

[@김륜기-s6l]

@@김근영-l4c 두번 거절이 왕후가 아니라 대비 존호입니다 예를들어 인수대비등 대비들에게 대비앞에 존호가 붙여지는데 효의왕후만 없어요

[@minjinkim404]

알고리즘으로 처음 보게되었는데 맘이 끌리는 채널이네요~ 잘 애청하겠습니다~

[@로버트레드포드-p6y]

효의왕후는 효심깊고 조신하고 사려깊은 아내였는데 정조의 깊은 사랑은 그다지 못받았던듯., 효의왕후가 대군. 공주를 많이 낳았어야 했는데 옛날 왕비는 불임이 많네 정조는 아내복은 있는듯 효의왕후. 의빈성씨. 수빈박씨 모두 여자로서 흠결이 별로 없는 닮고 싶은 여인들

[@gowls1214]

진짜 정조가 없는 복은 자식복....ㅠㅠㅠ 와이프들의 인격은 다 좋은데 아들을 못 낳거나 낳았는데 일찍 죽었거나....

[@user-q389]

근데 13살 어린애와 합방하고 죽였죠.정조도 생각이 너무 없었음

[@자유로운영혼-b6m]

ㅈ

[@매초롬-y5t]

여자로서 흠이 없는 건 뭔가요??

[@나라-v9t]

@@user-q389 헐?

[@YesuahhamashiachloveKorean]

딸은 엄마를 닮습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최고의 왕비셨군요^^ 효의왕후 어머님이신 남양홍씨 의 교육이 참 대단하셨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거제사랑-c6q]

조선왕조역사 관심사에요 늘 잘보고 잇습니다. 또렷한 음성도 듣기좋구요 숨은비화들은 더 재미집니다. 또다른 역사이야기 기다립니다.

[@cjaydf82]

정조대왕님이 그래도 아내복은 있어서 다행 ㅠㅠ

[@ad_persona6334]

친구복도 있었죠 다산 정약용님ㅠㅠ

[@lit070398]

정약용을 어쩔수없이 유배를 보냈을때도 둘이서 꾸준히 편지를 주고받을만큼 우애(?)가 두터웠다죠. 그리고 다시 복직시켜줍니다. 두분다 너무 훌륭하신분이고 조선후기 최고의 파트너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esakaforever]

홍국영이 선 오지게 넘었네 중전이 두 눈 뜨고 있는데 후궁에게 으뜸 원 자를 쓰게 해서 뒷말이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 쪼그만 애를 후궁으로 들어앉힌 건 자기면서 감히 중전처소의 나인들을 제멋대로 잡아들이다니 미쳤나봐 정조가 내칠만함 ㅇㅇㅇ

[@buckston201]

원빈홍씨가 궁에 들어올때 나이가 대략 12세였으니 지금으로 따지면 초등학교 5학년정도? 지금으로 봐도 어린 여자아이인데 하물며 조선시대였으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히 연약했을것은 당연했을터 그런 상황에서 숨막힐정도로 엄격한 궁궐법도는 물론이고 당시 건장했던 정조의 아내로서의 역할까지 해야 했으니 버티기가 어려웠을건 자명했을건데 홍국영이 정조의 총애만 믿고 너무 나댔던게 화를 불렀죠

[@지구인-e5w]

정조대왕님 효의왕후를 자주 찾아갔어야지ᆢ얄밉게도ᆢ

[@user19875]

bgm이 잔잔해서 좋아요

[@rich818]

왕이 왕비를 내칠수가 없음.왕은 정통성을 위해서라도 왕비를 찾게 되어 있음.서자보단 왕비 소생의 적자를 세우는게 떳떳하니까.

[@phdogy]

적자가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세웠음 왕비에게 양자로들여서..

[@TV-uh5es]

제목 보자마자 효의왕후 떠오름!! 크..

[@J제이-n5n]

후세에 정조에 대한 좋은 기록들을 보면 뒤에서 이렇게 조용히 내조해준 아내덕도 큰거 같네요 ㅠㅠ 에구 후사만 있었다면 안타깝다 조금 더 행복했을텐데 역사만 보면 참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jhong6103]

효의왕후가 아들을 낳앗다면ᆢ

[@daug_jang]

정조에겐 의빈성씨(宜嬪成氏) 덕임(德任)이라는 천사표 궁녀도 있었습니다. 정조가 세손시절부터 좋아하던 사이였으나 효의왕후를 위하여 생명을 무릅쓰고 성은을 거절한 여인입니다. 그러나 34세의 짧은 삶을 살면서 정조의 벗이자 왕실 여인들의 벗으로 사랑받은 여인이었죠. 옹주보다 낮은 서열의 왕실여인을 군주(君主)라고 하는데, 청연(淸衍)군주, 청선(淸璿)군주와 궁녀 영희, 경희, 복연과 더불어 고대소설을 필사하여 오늘에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승은을 승낙하여 (추존명)문효태자(文孝太子)를 낳았으나 4세에 요절하고 효창원(현 효창공원)에 의빈성씨와 같이 합장됩니다. 참으로 착하고, 똑똑하며 가련한 여인이죠.

[@J.H.K]

다들 운동도 안하고 집안에서 길러져서 면역력도 없고 약해서 ㅠㅠ

[@navyl5338]

또 많은 가짓수 음식섭취ㅠㅠ

[@악플러시비글연쇄살인]

하얀 쌀밥에 고기 먹음 몸보신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 듯 영조가 조선의 몇 안되는 웰빔식인 것만 봐도 ... 보리밥에 야채 위주로 먹은 평민들은 밥만 잘먹음 백발 될 때 까지 살고

[@악플러시비글연쇄살인]

남자들이 여자보다 빨리 죽은게 미쳐빠진 성생활도 있데요 연하남 연상녀 제도에 일부 다처제에 기생 데리고 놀아도 되고 이게 단명으로 터진 듯

[@김푸름-d5u]

식습관은 현대인이 더 쓰레기일텐데 항생제라는 놀라운 발견으로 잘사는거지 궁궐 겁나 큰데 문안드린다 뭐한다 현대인보다 걷는것도 더 많을거고

[@jini7118]

@@까을이-r4l 44살

[@고양이친구-k4t]

있는듯 없는듯 해야 칭송을 받던 사회였네요 슬프네요

[@쉽지않아-s1x]

사람은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맞는 말인듯

[@DDandME]

대체 왜 ?.... 일방적인 희생을해야 현비 인가요? 예전에 여자의 일생은 죽어 좋은 여자 였다는 고증 이외 답이 없나요 .......

[@꽃말-y6l]

백거이는 시에서 "사람이 태어나면서 여인의 몸으로 태어나지 말지어다. 백년간의 고락이 다른 사람에 의하여 결정된다(人生莫作婦人身, 百年苦樂由他人)" 고 노래했죠. 아버지에 의해, 남편에 의해, 아들에 의해 결정되는 삶. 여기에서 본인의 의지나 노력이 미치는 영향은 0.00000001%입니다. 근대화 이전 여인의 삶은 아이 못 낳으면 구박 받고, 남편이 주색잡기에 빠져도 잔소리하면 구박 받고, 소박 맞아도 묵묵히 감수해야 하는 삶이었습니다. 막말로 신분상승하는 유일한 방법이 고위직 남자의 눈에 들어 그 사람의 첩이 되는 거였어요.

[@DDandME]

@@꽃말-y6l 당연했던것을 거슬러 봤댔자 ... 부질없지만 칭송받는 현비의 요소요소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롭고 좋은 답글 감사드려요.

[@이도형-x9x]

그런데 사실 전근대사회에서는 남자도 1퍼센트 정도 제외하고는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의무를 다해야 칭찬받았던 사회였습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전근대사회에서는 자기 의지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lovelily677]

@@이도형-x9x 남자는 1퍼센트라도 있었지 여자는 단 1퍼센트도 없었다는 말 아닌가요?

[@이도형-x9x]

@@lovelily677 여자도 엄밀히 말하면 1퍼센트 정도는 있기는 있었죠. 금수저 따님들 ...

[@nigimibbonm]

인생도 고난을 겪어야 기준점이 생기면서 인간이 성숙해지듣이 몸에 나쁜것도 먹어줘야 인체시스템이 내성을 기르는것이다. 마냥 좋은것만 먹는다고 몸이 좋아지는것은 아닌것같다.

[@나는나나는나-z8e]

살아남기위해 자신을숨기고 천사표가되기까지 맺힌한과응어리가 얼마나 깊을고

[@김상호-g1o]

역시..우리청풍김씨..조상님이시네...쵝오!!!!

[@bellebelle2974]

who's also here because of the red sleeve drama? feel like I'm a Korean student learning its history

[@하종송]

네 상당히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

[@hj89www]

어떻게 보면 정조의 진짜 소울메이트 아닐까

[@안영자-h4m]

감사합니다 ~~^^

[@ssssjjjj9222]

어후 10살에 세손빈이래.... 홍국영 여동생도 13살에 후궁으로 들어가서 14살에 죽었다고 하더만..

[@롤로토마시-n7e]

왜 눈물이 나지....

[@annisashakina7057]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 I like the history of joseon especially about red sleeve

[@annesoo3259]

There are no English subtitle? Annisa. Fan from Singapore

[@정호연-b6d]

정조 69세 까지 살아으면 좋았을 텐데

[@꽃말-y6l]

저도 정조가 오래 살았더라면, 하다못해 오래 살지 않아도 건강 상태가 좋아 수빈 박씨하고 사이에서 아들을 2~3명 더 낳았더라면 어땠을까란 만약을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럼 최소한 헌종 사후 방계 중의 방계인 사도세자의 후손을 찾아 왕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최소 어려서부터 왕족으로서 교육 받고 자란 사람이 왕이 되었을 텐데요... 이 땐 영유아 사망률이 워낙 높아 그마저도 요절했을지도 모르고 역사의 만약은 정말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장재호-o1j]

참으로좋은분이시라고역사에기재되신분이죠.효의왕후의후덕함은.현시대의본보기가되었으면합니다.

[@ChaeRyoungKim333]

속은 썩었겠다

[@딩고-c4t]

천사표들은 속이 썩어 들어갔겠죠 머리만 안깍았을뿐 절에가서 수도승처럼 사는것보다 더하다고 봐야합니다 저런 왕비들은 제2의 부처로 추앙받아야 한다

[@몽코코-r2g]

연산군…….은 지랄맞았는데 와이프는 정말 레알로천사…….자신의 뜻에 토를 달거나 반대하는 신하들은 다 죽였었는데 유일하게 자기 와이프만은 죽이지 않았죠…………. 그리고 연선군이 죽을때 왕비가 보고싶다고

[@healingtimesongclass]

즐겁게 시청함을 감사드립니다.^ㅡ^//

[@욤얌-p6o]

처복이 대단했네 정조...

[@Jasmin-yh4mh]

그거 아십니까?정조는 이산이 아니라 사실상 이성으로 읽어야 한다는 거

[@나야-k3m]

자연스럽게 '조선대표 천사라고 알려진 왕비'라고 봤음ㅋㅋㅋ

[@꽃말-y6l]

불임이었던 것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영상에서도 얘기하시듯 정조는 그녀를 여인으로 크게 좋아한 것은 아니었지만 중전으로 예우했어요. 그리고 중전과의 의무 합궁일도 있고, 다 떠나서 (자신의 할아버지 영조처럼 그럼에도 중전을 찾지 않는 편집증적인 사람도 있지만-0-) 중전 소생 왕자를 많이 낳는 것이 종묘사직을 탄탄히 하는 가장 쉽고 빠른 길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정조 자신의 "이익"을 놓고볼 때도 효의왕후와의 사이에서 왕자를 보는 것이 본인에게 엄청나게 이익인 거에요. 영상에서도 이야기하시듯 효의왕후가 상상임신을 했고 정조가 기뻐했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볼 때 부부관계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당시 왕가에 왕손의 씨가 말라버린 상황이어서 더더욱 그녀가 불임이었던 것이 안타깝네요. ps1- 사용하시는 그림 참 예쁘네요. 어디에서 따오시는 건지요? ps2- 사도세자의 서자 은언군도 해 주세요. 지금 예전에 하신 분들 먼저 영상 만드시는 것 같긴 하지만...

[@이도형-x9x]

아마 두 사람은 제가 적은 대로 요새로치면 사친 관계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좋고 관계를 가지는 것도 나쁜 건 아닌데 이성으로서의 매력감은 없는 ....

[@sophieneveu1967]

드라마나 영화 캡쳐 화면을 어떤 앱으로 변환한 것 같아용

[@너블베베]

그림은 대부분 드라마 이산 장면이 많은것 같아요!!!

[@금채-d2g]

의빈성씨 사후에 상상임신 또 중전 과는 택일 정하는데 헌달애 2번 정도 또 신하들 다 듣고있죠 일일희 애기하죠 ..

[@Komotototo]

영조는 아예 중전과 합방을 안했나요? 의무이지않나요? 매달 기록부도 있다던데..

[@answer.t5680]

애초에 처첩제도라는 게 정말 말도 안되는 제도였던 거 같음..애초에 사랑을 기반으로 한 결혼이 아니라 가능했던거지..사랑을 기반으로 했었으면 남과 결혼생활을 공유할 수 있을까.

[@phdogy]

후사가목적임. 왕실은 정통성보존을위해 백성들에게는 노동력증대를위해 다산을 권장했음 지금시대에서야 말이안되는거지 가치관이달라졌는데... 우리나라가치관2000년초반까진 가부장제그대로였음

[@김소라-n3c]

내의견으로중전의위치은엄격해야하고단호해야하고자비를베풀어선안된다 내명부를다스리려며는

[@ppome3323]

효의왕후가 확실히 온화하고 침착하였으나 남편에게 사랑은 받지 못한거같아요.

[@좀비총각]

"동이"사극을 잼나게 본 기억이 나는군요

[@한가이-q8d]

9살에 결혼했는데 남편은 의빈성씨만 좋아라하고 맘고생 어마어마했을듯

[@hyeonjingwak1501]

저분이 왕자를 낳아서 그분이 왕이 되셨으면 정조 이후로 조선이 그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sori4086]

Came here after finishing the red sleeves. For me, I feel something a bit lacking from the series,. There's no story about the Queen,, only a bit when the king prefer to visit the queen rather than visit SDI directly, after hearing the news about SDI's pregnancy. But that's ok coz actually the queen's story had already portrayed in YiSan. I just realize if we wanna know about joseon dynasty history as women being the center, it's better to watch mbc drama. I think this video references mostly from mbc drama.

[@Blazer88]

멋있는분이었네요 옷소매에서는 이름으로만 등장하신 분이지만 그래서 별 트러블이 없었나보네요

[@jsm9252]

정조가 자녀복은 없지만 여자복은 많았네

[@또시오패스]

여기서는 그 아내에 그 남편인듯 후사가 없는게 아쉽지만…

[@비가와-e4e]

불쌍하지...갇혀서 이것저것 굴레에 막혀서 어딜가지도 못하고 이걸 내조라고 말하니 쯔쯔

[@이채연-t5g]

인현왕후 민씨도 올려주세요

[@highquality2110]

드라마 이산에서 의빈성씨아들이 세자책봉 됐을때 질투안하던데

[@담청-u6i]

실제역사기록에서도 서로 사이 졸았음 의빈이 죽었을 때 효의왕후 울음이 처절하기가 동기간이상이었다고

[@금채-d2g]

의빈 덕임이도 정조가 자기에게 살다시피 하니 효우왕후 에게 가라고 거절도 많이 했던데요 정조 덕임 임신했쓸때 어느 누구와도 잠자리 안했데요 후계구도 바뀌면 안되니까 정조 효의왕후 사람은 좋은데 11살에 정략결혼 정치적 으로 간택한 서람이라 또 사랑 이런건 없서다고

[@도비깨비-l8z]

아니 그림체랑 색감이 어떻게 좋나요? 명화보는 듯ᆢ 시원시원하네요

[@독도주민-l8y]

이씨조선 왕비로 간택되는 순간 여자로서의 행복이란 버려야 했다는군요. 일반인 들의경우 결혼을 하면 항상부부가 한방에서 동침을 할수있지만 왕비는 임신을 할수있는 날에만 왕과 동침을 할수있는데 그것도 궁인들이 만든 법도에따라 씨를 받을수있는 정도로만 한달에 2회정도... 왕은 후궁들을 마음대로 부릴수가있는데 왕비는 오로지 씨받이 였다니 아마도 사후에 화장을 하였다면 사리가 한가마니는 나왔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우림-t5o]

인수대비도 올려주실수있나요?

[@평화와행복한인간]

효의왕후가 진짜 천사표네. 효의왕후는 의빈성씨를 자매처럼 생각했던 걸까?

[@Miros46]

Here i am because of Drama The Red Sleeve Cuff.I need to know the background story first.

[@lalala565]

HAHAHAH should i be proud that i've know it since the throne movie (about crown prince sado) and I'm curious about what happened to his descendants so I checked it untill emperor of korea 😂

[@Miros46]

@@lalala565 i am new to kdrama too. Just found out through this drama that the ML is an idol singer too😬

[@elenaekim6020]

근데 정조가 평생 사랑은 사람은 따로 있다네♡♡♡ 의 빈 성 씨

[@aprilon1543]

의빈이 죽고 또다른 여인도 나타났지요 정조는 사랑꾼입니다

[@빡주-q2o]

와..명성왕후는 성격 개차판이라 그 후손들 숙종, 경종, 영조, 사도세자, 정조, 순조 등도 영향을 받아 다혈질적이었다고 하는데 효의왕후는 천사라니 아이러니하네...

[@기린麒麟]

고종의 아내가 이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신용철-g4r]

그랬으면 역사가 바뀌었을겁니다 제가 젤 짱나는 부분이 명성왕후라고 중전 민씨을 치켜 세우는 거지요 조선을 망국으로 일본 식민지에 초석을 만든 장본인이 바로 중전 민씨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흥선대원군은 애교수준일 정도로 민비라고 부르고 싶은걸 어거지로 중전민씨라고 해주는거임 일본한테 비하당하는게 싫어서

[@마음의거리-n7t]

효의왕후 훌륭합니다 한편으로 애틋하고 안타깝습니다…

[@chuck0518]

청풍김씨 좋아요 박으셍... 있으려나?

[@김범진-g4s]

팩트) 정조 치세 서양엔 프랑스혁명이 일어나고 민주주의가 확립 되어감

[@tpwlsl5]

홍국영도 욕심땜에 망한것임 여동생도 잃고 쯧쯧쯧

[@mariemarie5086]

No english sub😥

[@롤리폴리-q3i]

효의왕후가 어려서 큰 병을 앓아서 석녀였다고 합니다

[@Nokdu.]

An ideal wife

[@fariha6922]

I wonder if in the red sleeve, queen hyoui will appear as new character

[@MoonShine0618]

Yes, I agree with you, I dissapointed with red sleeve because the queen hyoui character "dissapeared" and make yisan likr single no wife

[@tiffanyjeancainglet6497]

@@MoonShine0618 but if they'd put the Queen and address her as Yi San's wife at early age, it would complicate the plot that centers within Yi San and his concubine, Sung Doek-Im or in history, Sung Euibin.

[@lalala565]

because in novel queen hyoui never mentioned and this drama based on novel (except the court ladies rebellion it was added and in novel there's none of it)

[@tiffanyjeancainglet6497]

@@lalala565 some movies adapted from novels can be change, harry potter even is one

[@phannah143]

@@tiffanyjeancainglet6497 thats why i was thinking too and especially that kid and deokim are super close it will be awkward 😅

[@김수정-v9j]

왜 말할때 20대왕이라고 들리죠..?

[@dae04011ify]

브금 정보좀 알려주세요 ㅜㅜ

[@김선화-k6d1w]

드라마 이산에서 봐도 그런거같아요

[@shanestory3879]

민비야... 보고 있냐??? 진짜 저런 왕비님이 말기에 등장했어야 되는건데!!

[@기억-g5n]

청풍 김씨 손?

[@김미순-n7n]

손 ㅋㅋ

[@alswl4522]

손!!

[@oopoo122]

유전을 믿는사람으로서.. 여기분들 다들 성격좋으실것 같음

[@김순희-w1v]

나도 청풍김씨 신라56대마지막 경순왕의장자 마의태자 후손 청풍김씨 시조 김대유 의 후손임이 자랑스럽다 제천 도전리 시조묘 두번 다녀왔읍니다

[@donghae6376]

옷소매 붉은 끝통에선 원빈홍씨에게 텃세를 부린 장면이 있는데 작가의 설정인가 보네요

[@jhpark617]

참고 살며 찍소리 못하는 정신적으로 아픈여자

[@jellysteeeeen]

조선왕실여자들은 아들을 낳거나 남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지 못하면 힘이 없었음...그나마 정실로 왕비나 세자비, 세손비정도 되면 당장 자식이 없어도 어느정도 권력은 있었지만 자식을 오랫동안 낳지 못하면 후궁들과 여자로서 경쟁하면서 지켜야 할 도리도 더 많은 셈. 그런데 효의왕후는 자식도 없는데 남편은 이미 사랑하는 여자가 있고, 시할아버지는 또라이고, 자칫 잘못하면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질 수 있는 판에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었을까..아무리 천성이 곱다고 해도 이렇게까지 하는데엔 어마한 스트레스가 따랐을 것 같다..

[@keizelharf5393]

So the Queen had close relationship with Sung Uibin like in Yi San series

[@MoonShine0618]

Yes, i think yisa iya series is more closer to the real story

[@lalala565]

yes the yi san series is closer to history and since the red sleeve is based on novel so they never mentioned queen hyoui like in novel (but actually the drama is a lot different then the novel and i like the novel better)

[@sally8464]

썸네일 배경 무슨 드라마 장면인가요?

[@hjh712]

이산

[@비비-h5v]

헛 썸네일 배경이 이산인가요??드라마 광해의 이세영이라고 생각했는데...아니면 썸네일이 바뀐건가?..

[@나꼬마-u5o]

연산군 중전이 천사표라고 하던데요

[@ysng7150]

근데 궁금한게 왜 남자는 항상 '김시묵' 같이 풀네임을 쓰면서 여자는 'ㅇㅇ왕후 김씨' 같이 성만 쓰는걸까요?? 예전부터 항상 궁금했었네요...ㅠ

[@phdogy]

남자는 집안족보에올라가니까요.. 여자는 결혼전엔 ~의 (자)녀 결혼후엔 ~의 부인 이라고만불렸고 그나마 양반이면 아명은있었음

[@Bodashiri]

왕후나 후궁처럼 높은 신분의 여성조차 실록이나 사료에 이름을 기록하지 않았어요. 누구의 딸 혹은 누구의 누이라는 식으로 성씨와 가문만 기록했죠. 왕실 여성의 이름이 기록으로 남아있는 건 희빈 장씨 장옥정과 의빈 성씨 성덕임, 그리고 연산군의 애첩이었던 장녹수 정도입니다. 성덕임도 이름이 전해지지 않다가 (그래서 드라마 이산에선 성송연이라고 작가가 이름을 창작) 최근에 정조대왕이 직접 쓴 비문이 번역되면서 이름이 덕임이라는 게 뒤늦게 알려진 거고요.

[@changsupchon6644]

@@Bodashiri 장희빈과 장녹수는 정치적으로 악녀 취급 받는 과정에서 이름이 기록에 남은것 같고 오로지 성덤임만 정조가 직접 기록을 남기는 바람에 알려진거 네요

[@노현-p8b]

청원 부원군 이 아니라 청풍 부원군입니다 제가 청풍 김씨이고 제 조상님들 입니다 왜곡 하지 마세요

[@parmenideskim9739]

조선을 실질적으로 건국한 사람은 정도전입니다. 정도전은 핏줄에 의해 이어지는 임금은 성군과 암군, 폭군이 모두 나올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재수가 좋아 성군이 나타나면 흥하고 암군이 들어서면 망하는 그런 로또같은 나라가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국가는 백성을 위해 일한다는 민본주의 원칙이 지켜지도록 시스템에 의해 통치되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입헌군주국가 비슷한 나라를 만들려고 한 건데 놀라운 건 태조 이성계도 이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했다는 점입니다. 정도전이 죽으면서 그 꿈은 이루어지지 못 했으나 그 흔적은 남았습니다. 덕택에 조선은 하멜표류기의 하멜이 감탄할 정도로 아주 정교한 관료제도를 갖추게 되었고 임금이라 할 지라도 법을 지켜야 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조선이 답답한 나라이고 폭군이나 암군도 있었으나 평균적으로 보면 괜찮은 왕들이 많았고 요즘 직장인 못 지 않게 부지런히 살았습니다. 어느 제국이건 회사건 뭐건 천년만년 영원히 전성기를 누리는 조직은 없으며 조선도 쇠퇴기를 거쳐 마지막에 안 좋게 끝났으나 마지막만 보고 조선을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건 로마제국 최후의 개판인 것만 보고 로마는 형편없는 제국이었다고 평가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운저택]

왕비님이 아니라 왕후님으로 하느것이 공식 호칭입니다.

[@황희경-z8j]

정조가 조금만 더 오래 살았더라면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 김씨가 수렴청정을 함으로 인해 나라를 망치게 할 일은 없었을텐데...(?)...아쉬운 역사다...😐

[@newspring0527]

사촌여동생이 시삼촌이랑 결혼했으면 관계가 어찌되는거지..

[@phdogy]

사돈간이면 인척이고 8촌이상은상관없음

[@Watchu_]

안타깝다.... 저리 착한데 후손 좀 보게 자주 찾지 쫌... 허구한날 의빈만 찾아가서 5년동안 임신상태.... 몸이 버티겠냐고..

[@doyoungkim4333]

정조가 여자복이 많았구나~~

[@udntk]

일단 정조랑 결혼 했으니 외모는 안보는 천사표인거 맞다

[@충이-u4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