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 and Concubines Jungjo of Joseon Dynasty Loved and Hated All His Life [The Red Sleeve]

Queen Hyo-eui Kim(Jungjo's Queen), Hong from Wonbin Hong Clan(Jungjo's first concubine), Yoon from Hwabin Hong Clan(Jungjo's second concubine), Sung from Euibin Sung Clan(Jungjo's third concumbine), Park from Soobin Park Clan(Jungjo's fourth concubine)
#The Red Sleeve #JoseonDynasty #History

[@user-tk4gq9vz2h]

의빈 성씨가 조금 일찍(5~7년) 정조의 마음을 받아 일찍이 후사를 얻었다면 조선의 후기의 역사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을 듯

[@user-lk6nu1yr6s]

아직도 조선으로살수도있음..ㄷㄷ

[@user-hy2th2rh1f]

효의 왕후가 정말 멋진,사람입니다~. 정말 교육을 잘 받은 왕비 입니다~

[@user-dl8zd8fq4w]

어릴적부터 둘이 사랑함에도 왕후를 생각해 왕의 명을 거역하고 감히 후궁이 되지 않겠노라 직언을 하는 궁녀 그 궁녀의 뜻을 받아들이는 왕 그 이후로도 15년이나 그 사랑을 기다려준 왕과 궁녀. 그리고 그녀가 먼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평생 그 사랑을 잊지 못하는 왕 정조와 의빈성씨는 조선 최고의 사랑이다.

[@user-jc9lh1yw2e]

요즘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가 의빈성씨와의 사랑이었나 봐요. 정조임금은 참으로 백성을 사랑했고 좋은 임금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던데 자식복은 없었군요. 그 역사속 사랑을 보며 가슴이 찡~ 했었는데요. 정약용씨와 더불어 정조 임금때는 실학이 발전. 지금의 도르래와 중요한 많은 발명품도 많았다고 배웠는데요.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주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user-dl2bp9pk8o]

엥? 수빈 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은 자식이 아닌가;

[@xoals0718]

@@user-dl2bp9pk8o 자식복이 없다자나

[@KimKim-ox7mm]

. 네에 😅😮😢

[@user-nf9tq3wi2d]

정조 세월을 앞당길만큼 임금 으로서 모든업무을 소홀히 하지않고 신중에 신중으로 업무을 보고 효의 왕후 역시 참되고 어진 덕목으로서 현숙한 왕후로서 정조 효의 왕후 어진덕목으로써 백성들이 감동 감동 ~~

[@jsm9252]

정조와 의빈성씨의 러브스토리는 대단했지

[@HAMINISARANGHAE]

정조도 어질고 효의왕후도 어질고 의빈성씨도 어질고.. 일부다처제사회 보기드문 좋은 사람들만 모인 화목한 왕실이었는데 그후손이 다복하지 못하였던게 참 흠이네요.

[@user-ft3vb3iq5b]

정조가 임금으로서는 성군이었고 덕임에게는 한없이 사랑꾼이었지만 신하들 앞에서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꼰대수준이었죠.

[@jykim2203]

@@user-ft3vb3iq5b 조선시대는 사대부의 신권이 조금만 고삐를 덜 바투 잡아도 왕권을 넘어서는게 기본이어서 조선 왕은 세종이나 정조처럼 어질고 똑똑하되 신하들을 꼼짝못하게 하는 카리스마가 꼭 필요했던 것 같음

[@33corea]

@@jykim2203 맞아요. 세종이나 정조처럼 신하들에게 깐깐하게 굴어야 백성이 편하게 살 수 있었음

[@user-rc8hn2sq8k]

조선시대는 기본적으로 일부일처제입니다. 후궁과 첩은 부인이 아님...

[@user-ny2rq5tc3t]

조선시대는 일부일처제, 처첩제도 사회입니다

[@user-km3zx2fk4b]

의빈성씨가 조금만일찍 승은을입었으면 ... 정조마음이 어떠셨을까... 제 심장이 아파옵니다..

[@user-vd4if6xz7e]

솔직히 이산 봤을 때도 의빈 옆에 있던 효의왕후가 너무 대단했어... 정말 어질고 착하고... ㅠㅠㅠㅠㅠㅠㅠ 마음도 넓고...()()

[@sweet2337]

인정요 ㅠ

[@lit070398]

효의왕후, 의빈성씨, 수빈박씨 모두 엄청난 성품의 소유자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user-qs8ez4zn2v]

네

[@user-rl3ge6vh9f]

@@lit070398 정조의 후궁중에 화빈윤씨만 투기심이 심하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원빈홍씨 또한 정궁인 왕비가 엄연히 있는데 빈호로 으뜸 원 자를 써서 후궁인 원빈에게 무리한 예우를 해주었는데 당시 중전인 효의왕후는 심기가 불편할수밖에 없었고, 당시 효의왕후의 심정을 짐작할 수 있는 것으로 《숙창궁입궐일기》가 있다. 여기서 효의왕후는 더위를 핑계로 원빈 홍씨의 조현례를 받는 걸 며칠이나 미루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부녀의 도리 자연 적국(측실)을 꺼림이 예사라"는 표현으로 효의왕후 입장에서 원빈 홍씨를 꺼리는 건 예삿일로 말한다.

[@user-lj8zk7mm1g]

효의왕후는 역시 왕후다운 성격의 소유자였어요

[@isaacsstudio7341]

자식복은 없었지만. 여복은 많았네요. 늘 마음 먹먹해지는 정조 였는데. 위안이 되네요^^ 정조 본인이 인품이 좋으니 비슷한 여자들에게 끌리고 주변 여자들도 비슷한 인품을 추구하게 된거겠죠?

[@user-qs8ez4zn2v]

ㅓㅕㅕㅑㅑㅕ

[@user-lz1cn7gd5v]

궁중암투 같은게 별로 없었던것도 그렇고 정조의 여인들이 다들 순한맛인거보면 정조 자체가 잘한듯싶음 한여자 한테만 휘둘리지않고 중심을 잘 잡은듯..

[@YSCh01-xj8vz]

팔자가 박복한지 부모복은 없으나 처복은 있었던 듯 다들 성품이 그리 좋으셨다니 ㅠㅠ 아버님도 너무 안타깝 ㅠㅠ 진정한 부모목 없는 박복한 팔자셨던 소현세자님 ㅠㅠ

[@user-gb7oc2rf9d]

준후 정조에 푹 빠져서 드라마 봅니다. 의빈성씨와의 가슴앓이 너무나 슬픈 사랑이라서 내 가슴이 아려요

[@user-1588]

정조 시대는 정치를 잘하셨으나 개인사로는 어려서 부터 아품이 많았던 임금으로 항상 가슴시린부분이 있어요 ~~

[@user-eg5bg3jk5c]

군왕이 되서도 지속적 암살시도에 정무에 대신들 갑질, 만만치 않은 할미 정조시절 조선은 부흥했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었으나... 정순왕후 수렴청정 거두며 순원왕후땐 외척, 세도가에 휘둘리는 개판되지요...

[@user-dl8zd8fq4w]

역사에서 "만약"이란 의미없는 말이지만 문효세자가 어린 나이에 죽지 않았다면...현명한 의빈성씨와 위대한 정조대왕의 뜻을 이어받은 군주가 되었다면 조선 후기의 세도정치도, 바보같은 쇄국정책도, 굴욕적인 일제강점기도, 남북분단도... 아마 없었을 것이다. 부질없는 그 "만약"에 말이다..ㅠ

[@user-gv9rd1vc9t]

문효세자가 요절하지 않았다면 정조가 승하했을때 문효세자는 이미 장성한 상태라 어린나이에 즉위한 순조처럼 외척들에게 이리저리 휘둘리지도 않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나라를 더 발전시켰을수도 있었겠네요..정말 만약이란게ㅠㅠ안타깝습니다

[@zzang-mathis]

문효세자가 요절하지 않았다면 분명 더 나은 나라가 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순조 시절에는 외척이 그렇게 설치지도 못했고 세도 정치는 문효 세자의 요절보다는 효명 세자와 헌종의 요절이 결정적인 요인입니다. 효명 세자가 요절하지 않았다면 헌종 초기의 지나친 안동 김씨의 비대화는 없었을 가능성이 많고 헌종의 요절이 아니었으면 헌종이 세도 가문 찍어 눌렀겠죠. 한참 숨도 못쉬게 압박하던 도중에 급사했으니 그리고 조선이라는 나라가 존재하는 이상 쇄국 정치는 당연한 겁니다. 정조도 실용적인 부분과 새로운 것에 대해 적대적이지만 않았을 뿐 기본적으로 철저히 성리학 국가를 회복하자는 보수주의자였고 조선이라는 나라의 국체 자체가 쇄국 정책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체제입니다.

[@user-hl5sg4nd9p]

0

[@user-eg5bg3jk5c]

@@zzang-mathis 아이러니하게도 노비해방 및 우리가 이만큼 살게된 계기가 일본침략.. 다만 일본이 하고싶어서 한게 아닌 미국의 압박, 갈굼과 텃세가 있었죠... 침략 안당하고 우리가 미국 관심밖의 나라였으면 지금도 지지리궁상 상투틀고 수염기르며 고급 곤룡포, 당의 입은 왕족 양반들 시다나 하며 살았을각...

[@corea3053]

효명세자도 있었는되...

[@user-mv9uo2xg9w]

드라마 이산은 몇번반복해서 시청해도 볼수록 의미가깊고 맛이있는 역사드라마 정조 세진씨가 왕역할이 넘!!멋저요 예쁘고 착한 소연 어쩜그리 잘어울릴까 지금도 연속으로 이산보고있서요 사랑합니다 서진씨 최고 👍 💕

[@inyeobseo9369]

MBC에서 정조와 의빈의 사랑을 다룬 사극 합니다. 정조 역 이준호, 영조 이덕화, 성덕임 이세영, 홍국영 강훈 입니다.

[@silver9365]

정조가 적이많았기에 후궁들과 아이에게 안좋았던듯 화빈이 없었다면!!!!! 중전이 아이를낳고 의빈만 후궁이었음 행복했겠단 생각!!! 정조는 진짜 성군이었던게 왕비와 의빈만을 진심으로대했고!!! 그들도 정조와 비슷한성향 이었던듯

[@hsun7211]

어쩖 정조 시절에는 왕비 후궁들도 다 반듯하고 어진 사람들 이었을까...😇☺

[@user-xr9vb7lg7q]

그래도 정조대왕이 여자복이 많으셨네요~ 어질고 순한 후궁에 왕비까지 좀더 오래사셨더라면 좋았을껄 우리나라가 역사가 어떻게 변했을까 싶어요 너무젊은 나이에 요절하시고 독살되었다는 얘기도 있든데ㅠ 의빈성씨 효의왕후 수빈박씨 참으로 아름다운분들 이신듯합니다

[@R_angelra]

네?? 49살에 24년 재위했으면 조선왕조의 평균치를 훨씬 뛰어넘는데요.

[@misookkim5448]

@@R_angelra 할아버지 영조와 비교되어서 그렇죠

[@user-xn1yj6iu4h]

성덕임이 좀 일찍 시집가 줬으면 후사를 많이 봤더라면 참 안타까운 인연이에요

[@mjkim106]

@캔디 Candy" 좀 일찍"

[@user-uz2no2el6f]

더 일찍 죽지 않았을까요? 애낳다가

[@user-lz9ip6pr2x]

@캔디 Candy 3

[@user-me6lc4ky1b]

@@user-uz2no2el6f 모르죠 20대초에 출산했다면 산모와애기둘다건강했을수도....의빈이28세~29세때 첫임신햇으니 조선시대기준으로 첫임신부터 노산으로봅니다 승은후 6년간 유산유산임신임신임신을하여 그때당시 노산이였던 의빈의몸은 이미만신창이였다고 봅니다

[@khs4366]

불우한 힘든환경에서 성군이된 정조가 진정한 성군이시다 좀더 오래살았다면하는 안타까움이있네요

[@hehekeukeukeu]

정조는 의빈 성씨와의 사랑에만 초점이 맞춰지지만 수빈박씨의 이야기도 드라마틱하더라고요 수빈이 외모도 뛰어났고 어질고 현명해서 정조가 많이 아꼈다고 하니 정조가 자식 복은 없어도 여자 복은 있었나 봐요 그리고 의빈과 수빈만 사랑한걸로 봐서는 여자 보는 눈도 높았던 듯하네요

[@user-vp5ku4ej2n]

정조가쓴글 순조태어나고 8살때쯤 궁에는 사랑하는 사람이없다 라고 적혀있서요

[@user-vp5ku4ej2n]

수빈 자식이 태어 났쓰니 고마움

[@user-td9cm7dy6j]

효의왕후 정말대단합니다

[@user-wks8ljnfjk0wnq]

의빈이 수학도 잘해서 정조하고 수학문제 풀며 놀았다는 이야기도 있음.

[@ilsang261]

너무재미있게봐어요잘들었습니다

[@user-gg9tr9yd4p]

정조가 자식복이 너무 없어서 아쉬워요 자손이 많았으면 철종같은 사람이 왕이 되진 않았을텐데…

[@kongjur]

독살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ymmin4867]

예. 맞습니다. 참으로 뛰어나고 매력넘치는 군주인데요. 어찌보면 자식복이 없는 이유 중에 하나는 할아버지인 영조로 인하여 비참하게 삶을 마감한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망령이 사로잡혀 있었다고 느낍니다. 어찌보면 영조가 정치적으로는 잘했다고 볼 수 있지만, 자손들에게 있어서는 크나큰 불운을 안겨준 장본인이라고 봅니다.

[@GDCGL5]

순헌철 중에서 그래도 철이 제일 낫지않나... 능력이 없을수밖에 없었고 오래된 착취로 민심이 너무 안좋았어서 그렇지 나름 민생 생각했던거 같은데 일단 자기가 농부였으니ㅋㅋㅠ 물론 자식들이 많았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말은 동의합니다

[@user-qr2ii3cj3o]

​@@ymmin4867883

[@user-jf8ct9eo5s]

정조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련하고 아프네..

[@user-vo7ib6cv9o]

붉은 끝동 보는데 더 재미를 가하게 되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user-kt9kz8wz1q]

조선시대의 역사가 이렇게 재미가 있네.

[@user-mw8rw2to1w]

역사를 통해 많은 공부가 되어서 감사 합니다 ~^^ 행복 하며 건강하세요

[@user-xj3gf6bz2e]

조선왕조 600년에 정조대왕의 업적을 살펴보면 정조대왕과 효의왕후 같은분이 또 잏을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존경하는 두분 입니다

[@user-np1xs4wq2c]

잘봤습니다~♡저는 효의왕후 젤 좋아해요

[@nayanaya]

후궁들은 왕이 세상의 전부인데, 왕한테 미움 받으면 진짜 살맛 안나겠다. ㅠㅠ

[@user-ru3gr9lb4c]

문효세자가 장성하거나 의빈이 승은을 일찍 받아드려 더 많은 아들을 낳았더하면ㅠㅠ

[@user-yx1ru6lo9x]

맞아요. 후사가 튼튼했다면 정조이후 세도정치에 조선이 흔들리고 민란도 일어나지 않았것이고 중국 일본이 쉽게 쳐들어오지도 못했겠죠

[@edgarkim7487]

문효세자가 탸어날때 미국에선 서부를 개척하여 광산을 건설하고 철도를 건설했죠 ㅠㅠ

[@jsm9252]

의빈은 아이가 없는 효의왕후을 생각해서 오랫동안 정조의 승은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user-ru3gr9lb4c]

@@jsm9252 맞아요ㅠㅠ 효의왕후랑 사이가 돈독했다내요. 진짜 부처..

[@jsm9252]

@@user-ru3gr9lb4c 의빈이 승은을 받아들이지 않자 정조는 의빈의 하인을 꾸짖었는데 결국 의빈이 마지못해 승은을 받아들이고 후궁이 되었다고 합니다

[@user-md5bz6xb3e]

귀에 쏙쏙 들어와요 목소리넘 조아요

[@user-xr9vb7lg7q]

상상임신이 참으로 무서운거같아요ㅠ 너무 안쓰럽고.. 없는아이를 뱃속에서 열달을 어떻게 상상할수 있을까요 왕비와 후궁이 뭔죄야ㅠ

[@user-ow7mw3ko6d]

왕비나 후궁이나 후사를 생산하지 못하면 쓸모없는 존재 취급받았으니 상상임신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슬픈일이죠...

[@user-vm6jb2xe3n]

저도 많이 기다렸습니다! 영상도 아름답고 역사패치님 목소리도 영상에 참 잘 어울리네요!~! 열혈 시청자로서 영상 자주 올려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kd8gf3qe1d]

의빈이 첫승은을 받들고 젊은 나이에 아기를 많이 낳았으면

[@user-uo6ih8ur1t]

정조에게 아들이 더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효의왕후가 임신 가능했다면 어땠을까... 역사에 만약이란 존재하지 않지만 효의왕후가 상상임신을 했고 정조가 기뻐했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볼 때 부부관계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실제로 기록을 놓고보면 정조가 효의왕후를 여인으로 크게 사랑한 것은 아니지만 중전으로 예우했고 이에 둘의 사이는 좋았습니다. 의빈 성씨 소생 문효세가자 장성했더라면... 요절한 자녀들 중 장성한 아들이 더 있었더라면... 정조의 건강상태가 좋아 수빈 박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더 낳았더라면... 순조도요. 순조도 순원왕후에 대한 각별함이 크지 않고 여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러 여인과 동침하여 아들을 더 낳았더라면... 헌종이 임신을 잘 시키는 체질이었더라면... 헌종 사례를 제외하고는 왕손 번창을 위해서는 차라리 성종, 선조처럼 여자 좋아하는 왕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7ob1gj5h]

이건 또 무슨 개소리죠ㅋㅋㅋㅋ 혈육인 게 뭐가 중요해요, 입양이란 제도는 뭐 꿔다놓은 보릿자루인가?ㅋ 중요한 건 개인의 인품과 능력이요, 주위에 인재들이 많은가예요. 죽은 정조 자식들이 살았어도 망나니로 안 자랐다는 보장이 어딨어요ㅋㅋㅋ 신박한 개소릴 뭔 안타까운 척 하고 있어요ㅋ

[@user-uo6ih8ur1t]

@@7ob1gj5h 당시엔 입양제도를 통해서라도 대를 잇기는 했죠. 하지만 왕의 적장자, 적장자가 없다면 후궁 소생 아들로 계보를 잇는 것만은 못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어떤 후계 구도를 탔느냐에 따라 왕권이 달라졌던 시대에요. 왕의 적장자로 어린 나이부터 강력한 왕권을 휘둘렀던 숙종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아버지가 인정한 후계자임에도 소현세자의 장남이 아닌 자신이 왕이 되었던 것에 대해 정통성 시비를 겪었던 효종, 사실상 가까운 후보는 자신밖에 없음에도 어머니가 미천한 신분이자 평생 컴플렉스에 시달린 영조를 생각해 보십시오.

[@lit070398]

맞는말 같은데.. 본인이랑 생각이다르다고 개소리라니 ㅋㅋ 인품을 닦으세요

[@jsm9252]

아들이 없는 정조를 위해 홍국영이 제멋대로 정조의 양자를(은언군의 장남 상계군) 들여서 정조의 미움을 받아 파직되고 결국 실각되었죠

[@user-bi2yc1uw1e]

정조가 왕후를 더 사랑했다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저런분의 자식이 많이 태어났어야하는데.

[@user-sv3nn6zz3i]

과연 의빈 성씨는 정조를 사랑했을까..

[@user-sm6bb3iy7p]

의빈이 궁녀때도 워낙 기품이 있어다 하고 어릴때부터 영특해서 헤경궁이 아꼈다 하네요

[@user-ew9ft8bk4f]

의빈이 정말 어린나이에 죽었구나...ㅠㅠ안타깝다. ...

[@user-nh1ks4cz4q]

효의왕후는 당시로 보면 덕스러운 왕비인데 정조 또한 덕스러운 남편입니다 다른 왕세자들은 여색을 밝혔지만 정조는 색을 밝히지 않았어요 효의왕후가 소생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후궁을 둔것이고요 남편이 덕스러우니 부인들도 온순했던것 같네요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user-vp5ku4ej2n]

의빈성씨 는 후사 가 없셔서 후궁 들인게 아닌데요 10살때 부터 첫사랑 15청혼 이때부터 후궁으로 생각했다고 또 효의욍후 로 정조 와 사이가 안좋아데요

[@kkk-2670]

아니 결론이 왜그렇게나요 ㅋㅋㅋㅋ 읽다가 좀어이없네요. 그렇게따지면 정조 또한 덕스러웠기에 그런 아내들을 맞이할수있었겠죠ㅋㅋ 어디서 꼰대발언ㅋㅋ

[@user-nh1ks4cz4q]

@@user-vp5ku4ej2n 효의왕후는 10세때 세자빈이 되었어요 그로부터 3년후 의빈성씨를 후궁으로 들이려 하였으나 거절했고요 후사가 없다보니 계속 의빈을 임신을 시켰고 임신 , 유산, 출산 ,아이사망등 신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계속 되니 의빈성씨가 단명한것입니다 유산후에는 바로 또 임신하면 안되는데 꼭 후사를 보려고 하다보니 독이 되었어요

[@user-is4it1np5q]

효의왕후는 자손은 없었으나 장수를 했네~~

[@user-nh9qt4hy8q]

의빈성씨와정조의애달픈 사랑이 오늘이시대의경종이되었으면 한다~마음에 잔잔히 남아서 신년초에 모두의여성들의마음이 촉촉이 젖어들기를

[@user-bc3eg8fc6n]

정말 오랜만에 올려주셨네요.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또 곧 볼수있길바래요

[@jhh7933]

역설적인 것은 의빈 성씨 죽음의 가장 큰 원인은 정조의 의빈에 대한 지나친 사랑 때문임 의빈은 성은을 받고 사망하게 된 5년 동안 무려 5번이나 임신을 하고 그중에 2번은 유산 2번은 출산 그리고 마지막 한번의 임신은 출산을 해보지도 못하고 임신 9개월의 몸으로 사망했다는 거 그 과정에서 자식둘이 사망하는 엄청난 정신적 충격까지 겪었으니 심신이 약해진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거

[@-rlatjsvshfa]

성은이 아니라 승은 아닌가요..

[@user-nn8vg9co1l]

@@-rlatjsvshfa 성은은 임금님의 큰 은혜, 승은은 임금의 은혜를 입는 것 혹은 여자가 임금을 밤에 모시는 것.. 이 분이 쓰신 글에는 성은보다는 승은이 맞지만 성은이 딱히 틀린 것은 아님

[@seungjooha4789]

그니까 나도 딱 이생각함 ㅜ 멀쩡한 사람도 그렇게 임신출산을 반복시키면 쇠약해져 죽을것같다 생각했음.. 특히 그 당시엔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한 시기도 아니었는데.. 정조가 조금 후궁을 더 아껴줬음 더 오래살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임 ㅠ 아님 진짜 20대초반에 승은 받아들였으면 좀더 건강하게 임신출산할수도있었을텐데.. 의빈이 죽은 34살 나이는 원래 여자는 30대중반들어서면 임신출산도 어렵고 임신 합병증도 많이 생겨 현대에도 고위험군임 ㅠ

[@moayo7666]

동감~ 후궁의 삶이 창살없는 감옥과도같은 인생이더군요.자유로운 영혼의 자기애강한 여성였던데 자력으로 할수있는것은없고 온실속 화초신세!!! 정조에게는 오래도록 기다렸던 여인이었기에 그 사랑이 너무 과했던듯~의빈성씨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장난아녔을듯~🥺

[@user-qr4qz6uf7q]

@@moayo7666 동감

[@user-go1by8kk9s]

정조 의빈성씨의 역사 기록도 있음 대단한건 15년을 기다려 의빈성씨를 후궁으로 삼은 정조 효의황후를 모시며 15년 동안 승은을 거부한 덕임이 그이유는 덕임이 궁녀로 있을때 모신 사람이 효의황후임 그리고 기록엔 의빈이 죽고 정조가 몇달을 폐인이 되었다함 슬픈에 얼마나 사랑했으면 울기만 했다함

[@user-go1by8kk9s]

@리징 그건 맞는데 한때 중전을 모셨음 궁에 들어올때 혜경궁을 모셨고 해경궁은 궐밖에 살다 의빈이랑 같이 들어옴 궁 생활하면서 효의황후 모심

[@user-oj7bf2jw7g]

영상잘보고역사이얘기잘듣고갑니다.

[@kpk3584]

화완옹주는 근데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냨ㅋㅋㅋㅋㅋㅋ 사도세자한테 지랄 효의왕후한테 지랄

[@leeeilly2100]

영조도 성격이 안 좋긴 했고 영빈 이씨도 시끄러웠던 기록이 없는데 저런식으로 지랄맞은건 누구 핏줄인지 참..

[@kpk3584]

@@leeeilly2100 영조가 성격이 안좋았으니 그 핏줄 아닐까요 ㅋㅋㅋ

[@leeeilly2100]

@@kpk3584 그래도 큰 사리사욕은 없었는데 화완옹주는 할말하않이네여..

[@kpk3584]

@@leeeilly2100 그죠...... 진짜 사도세자가 화완옹주의 계략으로 미쳤다는말 전 이해가요 진심

[@user-zn7kp9fi6c]

연잉군이 총애하여 마지않던 화평이가 죽은 후에 그 슬하의 자식들 중 혼자서 아바마마의 총애를 독차지하고 부왕이 오냐오냐 하니 그 오만방자함과 철딱서니가 오죽 했겠느냐.

[@user-ft3vb3iq5b]

화빈윤씨와 의빈성씨가 왕실어른들에게 다른 대우를 받았던 이유는 비록 의빈은 한미한 가 문 여식이지만 성품이 후덕하고 어질고 똑똑 했고 그에 반해 화빈은 명문가 여식이지만 투 기가 심했기 때문이 아닐까

[@user-xk5mr6ep9h]

해설하시는분 넘 잘하시넹ㆍ 좋아요 남깁니다

[@user-th3zb6lb5u]

저도 청풍 김가 사람으로 효의왕후의 후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

[@misookkim5448]

저도 청풍김가입니다

[@user-th3zb6lb5u]

@@misookkim5448 청풍 김씨가 흔치 않아서... 반가워요 ^^

[@user-bi2yc1uw1e]

저도 청풍 김가입니다.

[@user-bi2yc1uw1e]

@@user-th3zb6lb5u 그쵸 전국 다합쳐도 10만이 조금 넘을 정도이니요.

[@user-bi2yc1uw1e]

이분 말고 다른 청풍김씨 왕비가 숙종의 엄마인 명성 왕후이시죠. 아주 머리가 좋았다는... 언젠가 읽은거 중에 왕비 간택에 기왓장 숫자를 세는게 있었는데 다른 후보들은 기왓장 숫자 세는데 낙숫물 떨어진 자국을 세었다는 분이 명성왕후 이시랍니다. 언젠가 동화책에서 본적 있는데.. 조선시대 왕비중에 어릴때 세자빈으로 입궁해서 그 세자가 왕이 되고 자기가 낳은 아들이 다시 왕이 된 유일한 분이라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저렇게 훌륭한 왕비를 두고 다른 여인을 사랑한 정조와 달리 현종은 좀 일찍 33살에 돌아가시긴 했지만 후궁이 한명도 없었죠.

[@user-zr2hc3cc7o]

영상감사합니다.쉽게풀어주시니이해가빠르게되네요👍👍👍💃💃💃

[@msroflmao5]

Wow thank you for this. It’s very insightful especially for non koreans like me who wants to know history. 👍🏻

[@user-dl2bp9pk8o]

자식복은 없었어도 부인복은 많았네... 만약에 정조가 의빈성씨에게 승은을 안내리고 후궁이 되라고 하지않았다면..아마 할머니가 될때까지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았을것같다..

[@user-fe5wl5vg4c]

정말 정조가 맘이 느슨해졌을때 독살당하지않았을까.하고 내내 의심이 듭니다. 거기 궁궐은 정말 누구하나 진실되게 믿을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지금 현실하고 뭐가 다를까...

[@user-io5pf9os6i]

역사는 돌고도는듯

[@alffksltmxk]

정조는 독살설이 굉장히 신빙성 있다고 봄. 살아 있을때도 대놓고 암살 시도 몇번 당한게 정조라서..

[@user-me6lc4ky1b]

정조독살설보다는 문효세자 의빈사후 정조가 정무-음주-흡연을 과도하게 많이한탓이 크다고봅니다 세자와 의빈사후 실록이나 여타기록을보면 정조는 과도한 음주 흡연 그리고 재대로휴식도 없이 정무에 힘썻고 35세이후 이미 노인의행색이였다고 전해지는걸로봐선 독살은 아닌거같네요

[@user-nh1ks4cz4q]

@@alffksltmxk 정조는 술과 담배를 즐기고 독서광에 일중독이었어요 또한 약을 직접 제조해서 계속 먹었어요 약을 함부로 먹으면 장기를 상하게 합니다 30대에 이미 반백발에 치아도 빠지고 같은또래에 비해 폭삭 늙었고 말년에는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쓰지않으면 글씨를 읽을 수 없었다고 했음 이미 40대의 나이에 노인이 되었던겁니다 정조는 말년에 심환지에게 보낸 편지에서 몸이 맛이갔고 두통 불면증이 심하다고 했음 실록에도 밤이 깊은뒤에 잠깐 잠이 들어 자고 있을때 피고름이 저절로 흘러 속적삼에 스며들고 이부자리까지 번졌는데 잠깐 동안에 흘러나온것이 거의 몇되가 넘었다 정조는 건강관리를 잘못해서 죽었다고 봅니다

[@gracekellyjo]

정조의 정비인 효의왕후가 좀 더 능동적 인물이었다면 왕권을 튼튼히 해서 세도정치를 막았을 지도요. 후궁이 낳은 왕자들은 일찍 죽었거나 죽임을 당했으니…

[@jsm9252]

특히 정조의 이복형제들인 은언군, 은신군, 은전군 형제가 제일 불쌍했죠

[@user-nh9qt4hy8q]

지금이시대를 살아가는 이기적인 모든사람들의가슴에 경각심을불러일으키기를 소망한다

[@paradisep7732]

역사패치에서 말씀해주신게 요즘 드라마 '옷소매붉은끝동'과 거의 비슷했습니다.

[@user-hd1ys5eb6b]

감사합니다

[@TV-wh8pr]

대단하네요 역시 정조

[@user-rq2ip3oz9i]

정조가 진심으로 사랑한 여인은 의빈 성씨와 수빈 박씨인 듯 합니다 - 어찌되었든 자식이 있었으니 - 효의왕후는 좋은 동료이자 사친 정도였을 것이고요 - 효의왕후는 상상임신 까지 한 걸 보면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한 것 같지만요 - 화빈은 일회성 관계였던 듯 하고요 원빈은 오빠가 너무 설쳐서 인생 꼬인 여성이고요

[@블랙메어]

효의왕후는 아들 낳아야 된다는 압박이 하도 심해서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요

[@Kathyloves98]

노노 가장 사랑했던 건 의빈 성씨였습니다. 수빈 박씨의 경우 의례적 절차에 의해 후궁을 맞은 후 아이를 가지게 되어서 의빈이 죽고 나서 많이 의지 하면서 가까워진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never_land_]

상상임신은 화빈 아닌가? 아님 말고

[@user-rq2ip3oz9i]

@@never_land_ 효의왕후도 했다 합니다

[@never_land_]

@이도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Bwseieiei]

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음... 드라마 볼 때 엄마랑 진짜 엄청 오열함 ㅜㅜㅜㅜㅜ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의빈과 정조... 둘이 백년해로 하면서 아이를 낳고 건강하게 컸다면 조선이 어떻게 됐을까..

[@baek6468]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어도 누구보다 지지않는 고귀한 성품을 지녔었네

[@user-ei1rw4gy6p]

후궁윤씨가 투기하여 독을썻다는 설이잇는데 의빈성덕임을 독살햇는지 의심스럽네 문효세자도 ..넘 열받네

[@samuelh130]

다 급 의문사.. 아무래도 지금같으면 다 부검했어야 할듯.. 아주 많이 이상함.

[@user-fr8yu8ui8l]

역사패치님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

[@user-vd5ye6yb8r]

정조가 여자복이 많구나 불행하긴했으나

[@user-ts6js2tk5e]

내가 알기론 청풍김씨가 진짜 대단한 집안으로 알고 있음

[@user-jj1et7dx1l]

가끔 드라마 보다가 역사를 찾아보면 상상임신이 엄청 많더군요..드라마에선 어의가 회임사실을 바로바로 알아내드만..어떻게 그많은 상상임신이 가능한거지..;;

[@user-eg5bg3jk5c]

그만큼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된다는 부담감과 간절함 압박감이 상당했을듯... 그러라고 대신들이 그자리에 꽂아주는거니까~ 그 여부에따라 권력과 생사도 정해짐.. 특히나 중전은 합궁일에만 기회가 있었는데 왕이 바쁘거나, 아프고, 전쟁나면 망... 어찌보면 후궁, 특별상궁들보다 더 힘든게 중전...

[@user-uz2no2el6f]

상상임신하면 실제로 임신한것처럼 호르몬같은것도 변하는것 같던데 당시 한의학은 맥으로 임신인지 아닌지 판별해서 상상임신은 못잡아낸듯

[@leeinju3900]

상상임신이 생각뿐만 아니라 몸도 다른게 반응하는 걸로 알아요

[@Happy-th5fv]

알죠ㅡ이 왕ㅡ정조♡♡♡♡♡♡♡♡지조가 있고 너무 순정파 ♡♡♡♡♡♡♡♡남자도 여자도 지조가 있어야 해요.

[@user-xr9or7sd3n]

효의왕후가 정말최고지ᆢ 당대에 총애를 받으면 뭐하냐 ᆢ 조선시대 최고의 여성의 지위는 내 남편 즉 왕 곁에 묘소에 왕비라는 존호를 그 밑대 자손들까지 남길 수 있는것이지ᆢ !!! 그것이 얼마나 큰 명예인것인지는 이땅에 사는 우리 다 아는것일텐데!!! 부러워 죽겠어 !!!

[@user-uj9gk9jg4q]

조원진? 그 조원진이??

[@user-do8mj5vd2q]

옛날임금이야 힘세면 됐던것같은데 처음에는 다뺏어서 임금하더만 ㅡ.ㅡ

[@MsNeko74]

Thank you for your explanation 🙏🙏

[@TV-fv9mx]

의빈 성씨가 처음부터 정조의 뜻에 따라야 했다. 그러면 정조의 후사가 든든하여 정조의 개혁이 잘 이어졌을 것이다.

[@user-vh6ub3ej6j]

어차피 후궁될거 두번째 청했을때 후궁이 됐다면 화빈도 간택되지않아 투기로 뒷방신세가 안됐을것이고 의빈은 젊은 나이에 출산하여 임신중독증으로 죽을일도 없고 문효세자가 아닐지라도 아들이든 딸이든 살아있을 확률이 높을텐데... 불행하기 싫어 거절한게 외려 불행으로 몰고갔네.

[@mariafatimapadual6394]

Will you please have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eos specially this was your history of Korean monarchy.

[@user-jl9qi9pr9f]

I am sorry It is a difficult

[@user-cs2bo3cf4o]

ㅠㅠ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아까도 이산 봤었는데ㅋㅋ 태종이 가장 사랑한 후궁이나 세종이 가장 사랑한 후궁도 궁금해요!!

[@user-uo6ih8ur1t]

박은혜 씨가 연기한 효의왕후가 참 좋았죠. ㅎㅎ 한지민 씨가 연기한 의빈 성씨도 참 좋았고요^^

[@sweet2337]

@@user-uo6ih8ur1t 맞아요^^

[@C_mon_jungwoo_solo]

세종대왕은 소헌왕후 심씨랑 자식 많이 낳고 가장 사랑했던 걸로 알아요 ㅎㅎ

[@jsm9252]

세종은 후궁들중 신빈 김씨란 후궁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아들도 무려 여섯이나 낳았구요

[@tracygrace6866]

세종대왕님 공부킹이신데 은근 정력도 킹이신듯 ㅋㅋㅋ

[@firey0430]

Jeongjo was a great king and sorrounded by great woman His queen, his loved consort Uibin 💖

[@user-gs9zj9uh4u]

0:10 효의 왕후 5:34 의빈 성씨 16:50 화빈 윤씨

[@user-rv8iv2yl9c]

간택에서 떨어진 여자들은 평생을 홀로 살았어야 했죠~ 그래서 간택을 극도로 꺼려했다는...

[@voov2190]

드라마 이산하고는 살짝 다르긴 하네요. 드라마에서는 혜경궁 홍씨가 의빈 성씨가 승은을 입는걸 필사적으로 반대를 했었는데 실제론 아니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changsupchon6644]

드라마 이산 방영 당시에는 의빈비문의 번역이 안된 상태라서 실제 정황을 몰랐으니까요. 의빈비문은 정조가 직접 둘 사이의 러브스토리를 적어 놓았고

[@zhugelianglove]

이중 수빈박씨의 아들이 23대 임금이 순조입니다.

[@jsm9252]

순조는 세자로 책봉된지 3개월만에 왕위에 올랐죠

[@user-rg9bf3ox3n]

효의왕후에게 후사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

[@user-oq2hi3cm6n]

덕임이 일찍 승인을 했더라면 왕자가 장성했을지 않았을까요~그랬으며누역사가 바뀌였을지도~

[@user-vk4hz4wy5g]

승인이요?

[@user-wd5xq3zj6e]

아니... 의빈에게 처음 승은을 내리려고 한게 15년전이라고? 의빈이 34살때 죽었고 애를 둘 낳고 셋째 만삭이였을때면 적어도 3년차감.. 15살?16?

[@user-wd5xq3zj6e]

영상 다시보니 의빈이 1753년생 첫 승은대쉬가 1766년.. 그럼 14살...

[@jsm9252]

의빈은 왕비인 효의왕후가 회임이 안되었다는 이유로 여러차례 정조의 승은 첩지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하인이 정조에게 꾸짖음을 당하고나서야 결국 승은을 받아들임

[@user-vt5yn5mf8v]

의빈 자녀 5명 유산

[@user-me6lc4ky1b]

정조15세 의빈14세때 처음 승은내리려햇습니다

[@user-tj8ml9rs6l]

정조가 진짜 여복이 ㅎㄷㄷ

[@user-bc5cg4gw3z]

의빈성씨 드라마 이산에서는 성송현이라는 도화서 다모로 나왔는데 그냥 궁녀였군요 ㅋㅋ

[@user-bc5cg4gw3z]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ㅋㅋㅋ

[@fade5487]

성군의 아내답네요....

[@Happy-th5fv]

우리 문효세자 어머니❤

[@momomomo-vp4hu]

모두가 시기 질투 악질들의 권모술수의 희생양이 되었을거다

[@user-sx4if7ye1g]

와.. 정조 15년을 기다려주네

[@tracygrace6866]

부인들이 꽤 되었음에도 자식이 이렇게 적은 걸 보면 정조가 생식능력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희안하게 조선초기엔 왕들이 자식들이 많은데 후기로 갈수록 적어지네요

[@viceciel3205]

아예 여색을 멀리하고~ 라는 기록이 있는 걸 보면 한 여자만 바라보느라 내켜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성덕임은 5년동안 임신을 매해 한 걸 보면...

[@user-bi2yc1uw1e]

@@viceciel3205 그 정성을 성품 좋고 집안 좋은 왕비한테도 쏟았으면 좋았을텐데... 사실 왕비로 간택된 사람은 어느정도 집안이 다 되기에 집안 좋은데서 간택된 후궁 아닌 그냥 궁녀중 후궁 보단 훨씬 훌륭한 후손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을거 같네요. 정조도 어쩌면 역사에서 그렇게 좋은 왕손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왕의 의무중 훌륭한 자손을 두는것도 의무에 포함 될거 같네요.

[@user-dd8he3fm3f]

생식능력 부족이라기보다는 예를 너무 중요시 여겨서 여색을 멀리하고 후궁을 많이 들여서 아들들을 낳아도 가장 나라를 잘 다스릴 냉철하고 백성을 위하는 왕을 고르지 않고 그저 본처의 첫아들이니까 고른다.. 이 문제가 파국이 온것 같아요 세종대왕께서 모든 게 다 훌륭하셨지만 후계자는 잘못 골랐어요. 예의를 너무 중시하면 나라가 망함. 나라는 냉철한 영조, 정조같은 왕을 뽑아서 다스렸어야 함.

[@user-vz1eh8md8n]

@@user-dd8he3fm3f 이방원이 계모와 서자들에게 원한이 맺혀서 서자들에게 불리한 법을 만들었다죠..적장자에게 물려주지않고 서얼 차별없이 가장 똑똑한 왕자를 선택해서 왕위를 물려주는 경우도(청나라가 이리 했죠) 문제가 많아요. 모든 왕자들이 서로 잘 보이려고 외척과 신하들과 결탁해서 음모를 꾸미는 일이 발생하겠죠..

[@user-vt5yn5mf8v]

의빈성씨.유산 ..자녀 5명

[@rlacl101]

저셋 다착해 ㅠㅠㅠㅠ눙물

[@CWG-op9td]

Interesting how her husband and her adopted son both die in their 40s ..king Jeongjo is a tragic king. I don’t understand why God didn’t protect him nor his first crown prince who died as a toddler. I bet the kingdom would have thrived ... king Jeongjo's evil step grandmother killed hundreds of king Jeongjo's followers from 1800-1805 causing corruption and demise of the hermit kingdom.

[@shizuozawach.4778]

Same thoughts here.

[@sharronmussett2507]

My thoughts exactly, the young Crown prince of himself and Ui Bin was said to have died of measles, and Ui Bin died in the latter stages of pregnancy ( I thought it was her 3rd, I’m reading on here her 5th), how and why did she die aged 34?, were they killed prematurely?. Theirs was a beautiful love story and I love the fact that Ui Bin and the Queen seemed to have a close and harmonious relationship aswell.

[@user-oc1fu5gq8g]

정말.. 좋은 사람에겐 좋은 사람이 오는건가 싶네요. 다만 아이복이 없었다는게… 조선시대라 의료기술의 한계때문에 왕족이여도 어릴때 죽어버리니…

[@user-zy1dn1oj1u]

효의왕후가 순조 사후에 살아있다면 수렴청정은 누가 했었을까요? 효의랑 순원 중에 효의왕후:대왕대비로 왕실의가장 큰 어른 그러나 너무 늙었고 그녀의 가문은 명문이긴 하지만 세도가문은 아님 순원왕후:효의왕후 아래 그러나 그녀의 가문은 막강 세도가문

[@user-zn7kp9fi6c]

수렴은 왕실의 가장 큰 어른이 하는 것이 법도이니 당연 효의가 하게 되지않았겠느냐.

[@user-bi2yc1uw1e]

효의왕후가 세도 가문 아니라고요? 저시절 줄줄이 많은 재상이 나온 집안이데 단지 대부분 청빈하고 그랬다고는 본적있어요. 어느 가문들 처럼 백성 등쳐먹고 살지 않은것 뿐일걸요?

[@Happy-th5fv]

너무 마음이 아프다

[@user-ug8is6ur5n]

실록에 기록들을 구체적으로 믿을수가 있을지 현재의 비현실적인 속에서.. ㅋ 생각케하네요 !!?? 임금의 세안물 뿌린건 상세히 올리면서 임금의 딸 옹주의 죽음의 대해서는 구체적임 아닌것도 그렇고 그 어두운 시대 그때 안봤으면 그 사실이라 할 수있을지라 생각케하네요ㅠ 현재의 밝은세상에도 믿지못 할 일들도 번번한데..

[@jaebaekjang7853]

고려대 놀러갈때마다 애기능 이름 어원이 궁금했는데 드디어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