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쭙잖게 디즈니 픽사 따라할바에 본인들 개성 확실히 가져가겠다는 다짐이 보였던 뉴스파를 필두로 소니가 궤도를 안정화 시키는게 보여서 좋네요
@user-J-dragon Жыл бұрын
결국 디즈니 마블과 연계했기 때문에 안정화된거지. 독자적으로 나가면 결국 망함.
@김성희-p1p Жыл бұрын
@@user-J-dragon 스파이더맨 판권 소니도 있잖아
@Jakdoo Жыл бұрын
@@user-J-dragon솔직히 뉴스파는 mcu 마블이랑 거의 상관없다고 보는데.. 세계관은 연결됐다지만 스파이더맨 판권은 소니도 있고 나머지는 독자적으로 만들었으니
@MN-do7hk Жыл бұрын
@@user-J-dragon개소리ㄴ
@황준수-s6v Жыл бұрын
@@Jakdoo판권은 소니사 갖고있는거고 영화만들수있게 협상해준거아님?
@Zoe-ut5ci Жыл бұрын
현재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제너럴리스트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진짜 영상이 너무 와닿는 말들이 많이 나오네요ㅠㅠ 지금 미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많이 힘든건 사실이에요. 3,4년 전만해도 취직도 많이 하고 엄청 활발했는데 요즘은 좀 힘들어졌어요… 그래서 요즘은 애니메이터들이 게임업계 쪽으로도 많이 빠지는 편이긴해요ㅎㅎ 다른 회사들도 재밌는 영화를 만들고 있지만 독점권과 저작권이 엄청난 디즈니가 무너지니까 어쩔수 없이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도 무너지는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Event_Horizon-YB8 Жыл бұрын
확실히 기술력으로는 디즈니 픽사를 못따라가긴 하는데, 오히려 경쟁사들이 그걸 따라갈려는 어줍잖한 시도를 하는 것보다 고유의 스타일을 살려 더 다양하고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점차 디즈니에 매몰되어가는 픽사랑 비슷한 시기에 소니의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시리즈나 드림웍스의 장화신은 고양이 2 같은 명작들이 나오는 걸 보면 더더욱 이런 다양화가 많은 관객들을 만족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YDH3211 ай бұрын
장화신은 고양이 2 ㄹㅇ 괜찮았음 캐릭터 잘뽑았더람
@김다현-s5w11 ай бұрын
@@YDH32ㅇㅈ 게다가 스토리나 전체적인 화풍도 좋고요 완전 제 인생작!
@당나귀-o8h Жыл бұрын
진심 스파이더맨은 표현법 말고도 서사 자체가 너무 완벽하고 디테일도 개쩔어서 몇 번씩 봐도 안 질림… 볼 때 마다 새로운 디테일 찾고 아 여기 이런 거 있었지 하면서 보기도 하고 ㅋㅋㅋㅋ
@미역이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눈이 피곤했음...그리고 엔딩이 너무해! 몇년을 더 기다려야 하잖어ㅠㅋㅋㅋ궁금해서 미침
@heat7xx Жыл бұрын
ㅇㅇ 눈을 너무 혹사시키는 영상미만 뻬면
@superbstandard562 Жыл бұрын
1편 15번, 2편 5번 봤음
@sjy9115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픽사 최근흥행 부진한 작품들이 대부분 작품성까지 나쁜경우는 거의 없었음. 그전의 픽사에비하면 무난하다였지 내용이 망가진정도도 아니었고.그냥 압도적 위치에서 내려오고 다시 경쟁레이스에 뛰는 동급이된거라봅니다.
@김태연-c6f7j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PC주의 작품도 반발심이 덜하고, 표현방법도 가장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자유도가 더 높다보니 잘 녹아드는 느낌도 있구요. 의외에, 기술력이나 스토리도 매우 탄탄한.. 여성향 남성향을 가르지 않고 잘만든 느낌입니다.
@CH-el9nc Жыл бұрын
@@김태연-c6f7jpc주의는 디즈니 보다 픽사가 더 반발심 없게 잘 만드는 것 같음
@sindorim0417 Жыл бұрын
라이트이어는 빼자
@Utmostyle Жыл бұрын
예술에서 진부한 건 못 만든 것과 동급입니다.
@Hypercide-zq5dc Жыл бұрын
@@Utmostyle 진부하다기 보단 너무 많이 봐서 질린다는 느낌 각자 회사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체가 자리잡히면 픽사의 그림체또한 그림체만의 느낌이 생기면서 스토리가 좋으면 언제든지 비상할 가능성이 있음
@hsmzone Жыл бұрын
까후 소니의 스파이더맨 애니는 진짜진짜 멋지죠. 이번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각 차원의 스파이더맨 원작만화 작풍에 따라 표현방법을 일일이 다르게 했는데도 멋지게 조화를 이뤘죠. 개인적으론 아케인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연출과 스토리가 끝내줬죠.(롤을 전혀 모르고 봤는데) 기존 픽사나 디즈니 스타일의 만화만 보다가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의 시작을 본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웹툰 원작의 애니메이션도 기대합니다!
@kocko7403 Жыл бұрын
아케인 애니메이팅 스타일이 스파이더맨 영향받은거로 압니당
@luka705811 ай бұрын
유니버스가 아니라 스파이더버스임.
@whitestar715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번 소니가 영화들을 너무 잘냄 다른 스타일로 영화가 나오니깐 볼때마다 흥미진진하긴함 대표적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등 2d와 3d의 조화가 너무 좋고 만화책을 보는 느낌이 들게함 또한 캐릭터마다 각자의 표현방법과 개성도 있어 설정이 붕괴되지 않고 잘 나왔던것 같음
@-HEj. Жыл бұрын
소니는 이제 애니메이션만 하자..
@whitestar7154 Жыл бұрын
@@-HEj. 애니메이션 영화만 내자 소니
@몰랑휴닝11 ай бұрын
ㅂㅐ드가이즈 드림웍스 아님?
@tno08088 ай бұрын
배드가이즈는 드림웍스
@oppa_shorts8640 Жыл бұрын
0:36 회사 설립하기 30년도 전에 히트작 내놓은 픽사 폼 미쳤다
@professionalappreciator11 ай бұрын
55년도에 삼디 기술 폼 미쳤다 그때 디즈니는 겨우 미키마우스 같은 거나 그리고 있었는데
@하이-q6z11 ай бұрын
2:35 엘리멘탈 2023년에 개봉했는데 10년전 2013년에 개봉하는 폼 미쳤다
@남한서-y8y11 ай бұрын
역시 영화 산업에도 외계인을 쓰는 미국 클라쓰
@KMKim-z3z11 ай бұрын
1955년이라길래 뭔가했음ㅋㅋ
@Tweet_Boss Жыл бұрын
픽사는 장난감들, 물고기 아빠, 쓰래기청소,감정, 요리하는 생쥐, 풍선으로 여행하는 할아버지 주인공으로 이야기 만드는게 독창적이고 그럼에도 마음속에는 편안한 감정이 드는 그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으면 좋겟습니다. 최근에 나온 애니메이션도 나쁘진 않지만 뭔가 감정에 와닺는 느낌이 잘 안나네요.
@계정부-d7r8v Жыл бұрын
토이스토리, 니모, 월e, 인사이드 아웃, 라따뚜이, 업
@sinabeuro_1170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뭔가 픽사치곤 애매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평은 좋고 상도 많이 타고 그랬는데 엘리멘탈이 모두의 예측보단 많이 성공했어도 픽사만의 독창성이 사라지긴 했져 ㅋㅋ 한국에서 대박나서 그나마 좀 매꾼 느낌? 다음 작품이 픽사의 최대 정점 중 하나였던 인사이드 아웃 2이니 그래도 전 아직 기대중입니다 ㅋㅋ 사춘기에 그 새로운 4가지 감정이면... 재미 없으면 이상해...
@EHaze7725 Жыл бұрын
장화신은 고양이 그래픽 진짜 너무 좋았음 털표현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게 너무 애니메이션 같지도 너무 실사같지도 않은 느낌
@Tweet_Boss Жыл бұрын
(휘바람 소리) 🐺
@user-kimdaeung Жыл бұрын
드림웍스는 그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음 근데 어릴땐 좀 무섭다고 생각든적도 많았음
@bulllud Жыл бұрын
@@user-kimdaeung저도 드림웍스 너무 좋아해서 오랸만에 슈렉 정주행했는데 1,2편 보고 진짜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ㅋㅋㅋ그 시대 최고의 기술로 최대한 랜더링하고 모델링 한거겠지만 진짜 조금 무섭고 부자연스럽더라구욬ㅋㅋㅋㅋ무서워 할만 했음 ㅇㅇ ㅜㅜ
@etoilepetit5671 Жыл бұрын
장화신은고양이2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연출이 너무 멋지고 신선해서 좋았고, 특히 와 이거 애들보면 진짜 무서워하겠는데 싶을정도로 늑대 분위기가 좋았음.
@talkvhigh Жыл бұрын
픽사가 지금 하락세인건 단지 픽사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흔히 픽사 명작 라인업을 책임진 감독들이 죄다 1세대였죠. 의 존 라세터, ,의 앤드류 스탠튼, 의 피트닥터, 의 브래드 버드, 의 리 언크리치까지 어떻게 이런 감독이 한 스튜디오에 모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한 라인업입니다. 이들 모두 90년대 2D애니메이션 때부터 활동한 베테랑 중에 베테랑들이고요. 그리고 위의 감독들이 은퇴한 후 2세대 감독들이 만든 작품들이 이제 개봉하고 있는 건데 아무래도 전 세대 작품들보단 작품성이 떨어진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실로 앤드류 스탠튼, 브래드 버드가 실사 영화를 말아먹고 다시 픽사로 와서 애니메이션()을 만들지 않았다면 세대교체가 더 빨리 일어났을테고요. 이런 하락세가 지속된다면 픽사도 지브리 꼴 날 겁니다.
@talkvhigh Жыл бұрын
별개로 소니의 스파이더버스가 높은 작품성과 새로운 3D애니의 비주얼을 제시한 건 맞는데 스튜디오가 계속 잘 될지는 미지수네요. 이번에 스탭처우때문에 논란이 많았고 만약 제작진인 필로드,크리스토퍼밀러가 떠나면 괜찮은 작품이 나올지도 불확실하고요. 스파이더맨은 좋은 제작진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스튜디오의 성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최악의 애니메이션이었던 이모티 더 무비를 만든 전적도 있으니..
@티나도무 Жыл бұрын
디즈니도 월트디즈니 사망 이후에 인어공주까지 암흑기 였던걸 보면 이끌어갈 후배가 누가 되는지 중요한거 같아요 지브리도 사실상 미야자키 하야오 원탑 체제라서 적입자가 없으니까 고령에 작품을 또 만드시고 (은퇴작이라고 해도).. 애니메이터들은 넘처나지만 감독들은 고령화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좀 안타깝네요
@user-kq4jv9ef1g11 ай бұрын
대댓글 보고 찾아봤는데 아무리 공동제작이라지만 그래도 ip가 소니 소유인데 어떻게 제작진 중에 일본인이 없을수가 있죠?? 명색이 애니 강국인데...3d는 어쩔수 없나?
@sicpimpmania926611 ай бұрын
@@user-kq4jv9ef1g게임쪽 외에 애니같은 일본 3d 시장 기술력은 상대적으로 좀 마니 딸리는듯
@Ptc582 Жыл бұрын
소울은 픽사 작품중에서도 손에 꼽을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 흥행은 부진이었구나..
@1523ksk9 ай бұрын
코로나때문에 미국에서 아예 개봉을 안한겁니다
@Mooyahoyungjun9 ай бұрын
소울이요?? 흠..
@김곰-s5z Жыл бұрын
프레임을 의도적으로 줄여서, 더욱 2D에 가까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특히 스파이더맨 같은 카툰렌더링 기법들이, 프레임이 높아질 수록 오히려 부드러운 움직임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그래서 좀 더 2D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느낌을 줄려고 의도적으로 프레임을 줄여버리는 경우가 많고, 카툰렌더링이 주류인 일본 쪽 3D 애니메이션들은 2D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게 8~12프레임 사이로 맞추고, 카툰렌더링으로 제작한 게임들도 인게임의 프레임과, 컷씬의 프레임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죠. (대표적으로 카툰렌더링 장인인 아크 시스템 웍스, 인게임은 60프레임인데, 컷씬은 의도적으로 프레임을 확 낮춤)
@정재호-g4i6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님도 조금 잘못 알고 있는 게 2s 기법입니다, 24프레임은 이긴 한데 같은 동작을 2프레임을 쓰는 거에요 화면 보시면 배경은 1s 캐릭터는 2s, 1s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김곰-s5z6 ай бұрын
@@정재호-g4i 오~!, 혹시 관련업계 종사자시거나 전공자이신가요? 사실 일본 쪽 카툰렌더링 애니들 보면, 프레임을 줄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미국 쪽 카툰렌더링 대비해서 움직임이 뻣뻣한 느낌이 있었는데, 프레임을 낮춘 게 아니라, 프레임을 다르게 할당을 한 거였네요.
@정재호-g4i6 ай бұрын
@@김곰-s5z ‘gods’ deft 내용 나오는 뮤직비디오 했습니다. 그것도 제가 말한 거와 같이 작업했습니다
@pray4skylark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픽사가 디즈니에게 먹힌 시점에서...
@SOSaIUNTY Жыл бұрын
ㅜㅜ
@whyrannosaurus Жыл бұрын
디즈니 왜 이러나...
@YoungukJo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yeb1234 Жыл бұрын
피씨
@blank__913 Жыл бұрын
라고하기엔 2006년에 인수되었는데 업,월e,토이3, 소울 등 어지간한 명작들은 디즈니 인수후에 나왔어요 디즈니고 뭐고 걍 요즘작품이 부실한듯
@이거로하자 Жыл бұрын
00:38 1955년으로 자막이 달렸네용~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산와MONEY Жыл бұрын
ㄷㄷ 70년전에 3D기술을 가진 작품이 있었다니
@numberzet Жыл бұрын
0:38 1955년 토이스토리라길래 깜짝 놀랐네요 ㅋㅋ 그 시절엔 디즈니에서 손수 한 땀 한 땀 그린 명작 만화영화들이 나오고 있었죠. 지금의 디즈니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걸작들이...
@콀 Жыл бұрын
관객과 팬의 재미가 우선이 아니라 자기들 사상전파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니 망할수밖에
@최훈근-s6r11 ай бұрын
5:24 색수차 6:00 스크린톤이라고 하시면 될 것 같구요 7:24 뉴스파에서도 모션블러를 표현한 장면중 하나입니다.
@_otto_art__Officia11 ай бұрын
점차 다양하고 개성넘치는 애니메이션들이 나오면서 눈이 즐겁습니다
@7020초빈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장화신은 고양이2는 진짜 재밌게 봤는데... 예전에 슈렉 애니메이션 느낌과 완전히 달라진게 느껴져서 기억에 남았네요
@JNYM-kr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설명 하신 내용 중 오류로 보이는 부분이 있어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스파이더맨의 화면이 뚝뚝 끊기는 느낌을 주는 이유를 모션블러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지만, 그보다 주된 이유는 카툰 느낌에 맞게 프레임 레이트를 낮춰서 제작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극장에서 상영되는 영상은 24프레임이고 이건 1초에 24장의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의미입니다. 스파이더맨은 카툰 스타일에 맞도록 의도적으로 1초에 사용되는 이미지의 수를 줄여 뚝뚝 끊어지는 셀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스타일을 의도했다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스파이더맨의 복잡한 작업 프로세스로 인해 제작비용이 증가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현실적 고민도 반영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스파이더맨에서는 말씀하셨던 모션블러를 사용하지 않은 대신 의도적으로 피사체의 형태를 속도에 맞춰 과장되게 늘리거나 줄여서 표현합니다. 이는 3d카메라의 셔터스피드와 모션블러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도 빠른 속도의 피사체가 지나갈 때 사람의 눈이 인지하는 형상을 만화적으로 왜곡시켜 표현해서 작품 전반의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방식으로 보여집니다.
@user-kq4jv9ef1g11 ай бұрын
아폴로 달착륙 음모론을 진지하게 믿는 분이십니다 그정도 실수는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가리비-r7f11 ай бұрын
빨도는 5년 넘게 진짜 오류가 없는 영상이 없는듯 ㅋㅋㅋ 근데 목소리 하나로 다른 단점들이 커버가 된다는 게 놀랍네
@MUGUNJI Жыл бұрын
이젠 현실과의 구분이 불가능 할 정도로 상향평준화 되어버린 3D 그래픽이기에 오히려 현실모방에서 탈피해버린것이 아닐까…
@Cat_Lover_175811 ай бұрын
사진기가 등장한 후의 미술계가 생각나네요
@dropkick127 Жыл бұрын
선도자 에서 추격자로 세대가 바뀌는건가 ?? 어쩐지 나도 모르게 픽사를 외면하게 되더라구 이유가 있었네 소니 잘하고 있다 워크맨의 영광을 되찾는 그날까지 화이팅 !!
@suks0128 Жыл бұрын
1955년이요????ㅋㅋㅋㅋ내사랑 토이스토리~~ 소울은 진짜 좋은 영화인데ㅜㅜ
@핑냥이 Жыл бұрын
소울 저도 좋아하는데 극장개봉을 못하고 홍보가 부족했던게 실패 요인이 아닌가..
@다현김-g2g11 ай бұрын
아.. 소니의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시리즈 정말 좋아해요 ㅠㅠ 1편은 극장에서 못 봤지만 2편은 극장에서 2번 봤어요! 3편도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개성있는 스타일의 영화가 나오는 덕분에 지루하지 않게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비슷비슷하게 보이면 다른 세계관을 다뤄도 익숙해진단 말이죠...?
@bipo0080 Жыл бұрын
올해 극장에서 본 애니중 최고의 작품은 '뉴스파' 였죠. '엘리멘탈'도 나쁘진 않았지만 픽사의 역대급 작품들과 비교하면 좀 아쉬웠어요. 드림웍스 작품중엔 '장화신은 고양이2'가 진짜 역대급 작품이었는데 왜 인지는 알수없지만 흥행은 못한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픽사 애니중에 최근(?)에 재밌게 본건 '소울'이었는데... 제 인생애니중 하난데 흥행은 별로였다니 슬프군요 ㅠㅠ 하긴 아이들이 재밌게 보긴 어려운 작품이긴 했으니... 픽사,소니,드림웍스,일루미네이션 작품들 다 좋아하니까 망하지 말고 서로 자극 받고 영향을 받아서 더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티나도무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장화신은 고양이 개봉할때 경쟁작이 아바타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전편 이상으로 벌었으니 흥행을 못 한건 아닐수도
@agm1144 Жыл бұрын
장화신은 고양이2는 국내에선 흥행이 저조했지만 해외에선 흥행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 만들고도 준수한 흥행을 하는 바람에 실속이 상당했다고 합니다.
@영원한잭 Жыл бұрын
디즈니가 PC만 버리면 픽사보다도 떡상할게 확실한데 그걸 모르네 ㅎㅇ
@송송-h8y Жыл бұрын
정형화된 연출 스타일과 개성 때문에 한동안 선전하지 못한 이유도 있겠지만 짜임새 있게 스토리를 풀어내지 못한 것도 크다고 봅니다 예전에 픽사 애니를 보러가면 매력적인 캐릭터와 그들이 그려가는 감동적인 스토리 때문에 영화관에서 웃다 울다 나왔었는데 요즘 픽사엔 뭔가 심심하다는 감정만 느끼고 오는곳 같아 아쉽네요 오랜만에 나오는 후속편인만큼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활용해 좋은 작품이 나오길 바랍니다..
@chiimiing8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스파이더맨은 잘 만들었더라.... 소니가 절대 판권 넘기지말고 계속 해줬음 좋겠어 진짜 근래에 내가 본 애니 중에는 최고였어 스토리도 짜임새도 심지어 그림 마저도
@KAKA0x0erune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에서 집중해야할건 오직 프레임이 높다고 애니메이션의 질이 좋아지는게 아니라는 것. 이런 연출을 현실에서 작품성으로 입증함으로써 3d 애니메이션이 드디어 새로운 척도로 진입한게 좋네요
@gukbap1652 Жыл бұрын
2:35 여기 2023년인데 2013년이라 자막에 적혀있네용
@음냐리-f2o11 ай бұрын
사실 스파이더맨, 러브데스로봇의 목격자,히바로를 감독한 아베르트 미엘고 감독의 천재성이 판을 바꾼거임. 이사람의 미술 스타일이 세계를 매료시킨거고 지금은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에곤쉴레나 고호처럼 세계적인 화가들만큼 역사에 크게 이름을 새길 정도의 천재라고 생각함. 물론 화가로서의 가치가 그만큼 크진 않지만 애니메이터로서는 크다고 생각함. 사실 애니메이터가 화가에 비해 예술가적 지위가 저평가되기도 하지만 애니의 프레임 한장 한장이 그림이라고 보면 화가들은 이사람한테 고개 숙여야함. 특히 히바로에선 아무장면이나 멈춰봐도 한폭의 개쩌는 그림임.
@시몬스브로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하단 말이죠. 영화에서 DC VS 마블의 흥행을 갈라 놓은 현실성이 마블의 한 시대가 지나고나서 3D 에니메이션 영화에서는 오히려 최대한 만화 그대로 보여주는 표현 기법들이 시청자들에겐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참 재밌네요~
@YMFC28 ай бұрын
픽사가 뭔가 디즈니화 됐음.. 억지 감동 교훈 줄이고 뮤지컬식 음악 피해야 하고 답은 벅스라이프2임
@SHH-xe1mg Жыл бұрын
픽사잘못은 아니고 디즈니 잘못인걸로...
@bearjang5245 Жыл бұрын
소울은 진짜 명작이었는데...그 당시에 귀멸의 칼날 극장판을 보고 소울을 보러갔었는데 귀칼은 오징어로 느껴질 정도로 감동적이었음
@Onyang_Oncheon Жыл бұрын
저런 카툰스타일이 스타일리시 하긴 한데 눈이 금방 피곤해지던데... 아직까진 픽사처럼 사실에 가까운 기법이 나한텐 더 잘맞는거 같음. (그러니 탈 디즈니하자 픽사야...)
@윤장훈-x3f Жыл бұрын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Sheep88888 Жыл бұрын
진짜 어크로스더 유니버스는 혁명급
@져차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온 픽사는 예전 처럼 끌리는 개성있는 캐릭터가 엘리멘탈 빼고 없어용 다 투니버스 3d 또봇 느낌남
@DirectorSangHoonLim Жыл бұрын
0:42 자막으로 토이스토리가 40년 더 먼저 만들어진 대체역사를 만드셨군요.^^
@팥빵단-q8h Жыл бұрын
해외 VOX 채널에서 다룬 라는 제목의 영상을 참고하신건지 궁금하네요..! 해당 영상을 영어자막을 켜고 보던중, 렌더링을 주제로 모션블러, 심도 등 픽사와의 두가지 차이점을 다룬 측면에서 상당히 내용의 유사성을 느꼈습니다. kzbin.info/www/bejne/omqZepqHor2gnq8si=zZSZALI8tRVhV0ke
@koreanmagicconch Жыл бұрын
극장 애니메이션 예시만 드셨지만 저는 여기서 추가로 도 새로운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에 크게 한몫했다고 봅니다.
@이찬영-i5u Жыл бұрын
뉴유니버스 스파이더맨 스타일은 그야말로 혁신과 다름 없었죠
@랴코-j9y Жыл бұрын
멀리 있는것이 흐리게 보이는건 미술에서 쓰는 공기원근법인데 애니메이션에 도입한게 신선했구요
@박진우-m9r6f Жыл бұрын
롤에서 나온 아케인도 정말 신선한 작화풍으로 인상깊었었죠
@인민군고마 Жыл бұрын
0:40 1955년 2:35 2013년
@prom5631 Жыл бұрын
8:01 의 애니메이션은 제목이 뭔가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받으세요
@tsd-greenhdh11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함…
@정재호-g4i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조금 잘못되어 있는게 있는데 모션블러가 없어서 딱딱 끊어져보이는 게 아니라 2s 에니기법이라 모션블러가 없고 딱딱 끊어져 보이는 것임 2s 키는 2프레임을 1프레임으로 잡는 것임
@이종권-p7w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물불 나오는 그거는 좀 이상함... 그냥 뭐 어디 대학교 작품 중 n번 졸업작품 딱 이런 느낌임
@파전해물-r1r Жыл бұрын
빨도님의 이런 색다른 시각과 접근이 너무 흥미롭고 좋음 ㅋㅋㅋ 영화 유튜버들중에 전무후무한건 사실일듯
@익명-e8y Жыл бұрын
픽사에 문제가 생겼다기보다는 시대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andrewnegum2298 Жыл бұрын
캬 이게 빨강도깨비지 잘보고 있습니다 이런 깊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user-kl7sh7nw4m Жыл бұрын
어크로스 유니버스 넘 좋았음
@루이야-m4n11 ай бұрын
진짜 스파이더맨 보고 받은 충격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음 눈이 정말 즐거웠음 픽사와 이번 소니 스파이더맨 표현방식에 이런 차이가 있었군요.. 근데 올해 한국에서는 유니버스2랑 엘리멘탈이랑 비슷한 시기에 스크린에 올라와있었던 것 같은데 체감상 엘리멘탈이 더 인기많아서 슬펐던 ㅠㅠ 7:59 작품은 무엇인가요?
@김석영-v6l Жыл бұрын
엘리멘탈은 재밌었는데 흥행 못했다는게 아쉽다
@maro092 Жыл бұрын
토이스토리는 지금봐도 눈물이 나오지 애니메이션은 유치한게 아닌 영화의 장르로써 받아들이게 해준 작품들.
@realshabushabu Жыл бұрын
마블에서 스파이더맨이 나오는 어느 일정 부분이 모두 CG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아니, 이러면 3D 애니메이션이랑 다를 게 뭐야? 였다. 사람들이 질린 건 픽사의 저 둥글둥글한 그림체뿐 아니라,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시된 영화 내 CG 처리 때문에 사실상 픽사 개념의 3D 애니메이션을 다른 영화를 통해서도 계속 보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기시감 때문이 아닌가 싶다. 올초에 개봉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슬램덩크도 그렇고,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도 그렇고, 이제는 애니라고 하면 영화와 확실히 다른 그런 걸 보고 싶은 시대가 마침내 된 것 같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그런 기술적 요소뿐 아니라 스토리나 캐릭터까지 너무 피로감 있게 정형화되어버린 마블과 디즈니의 몰락 또한 상당히 큰 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
@조준규-j7j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다... 진짜 준비 많이 하시는듯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SuperWonder Жыл бұрын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의 건승을 기원한다.
@portfolio252311 ай бұрын
전에는 화가들이 사진처럼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카메라가 발명되고 사진같은 그림은 전처럼 특별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화가들은 그림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시도했고 다양한 화풍이 생겨났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애니메이션을 영화처럼 구현하는게 가능해진 지금, 다양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 생기는 것은 차별화를 위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BDZ-u6q Жыл бұрын
우린 이미 알고 있음. 픽사가 망한 이유가 모션블러니 그래픽이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 사상 때문이라는 걸
@기타치는선우 Жыл бұрын
빨강도꺠비님!!!! 엘리맨탈 소개하실때 자막에 2023년이여야 하는데 2013년이라고 오타잇어요!!!!
@tenor_ko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작법이 적용되는 게 흥미로운 지점이군요:-) 최근에 와서 타율이 처참할 정도로 낮아지긴 했지만 사실 픽사 작품 라인업에는 카2(Cars 2), 메리다와 마법의 숲(Brave), 굿 다이노(The Good Dinosaur) 같은 부진한 작품들이 중간중간 많이 껴 있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메이의 새빨간 비밀(Turning red: 일명 공산화), 버즈 라이트이어(Lightyear)는 혹평의 이유가 이전과는 좀 궤를 달리하고 있음에 더 안타깝긴 하지만... 포기할 만하면 호평 받는 작품을 가뭄에 콩 나듯 내 놓는 마블보다는 회생 가능성이 높아보이니 부디 픽사는 희망적일 거라 믿으며 응원해 봅니다.
@egaremr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번 영상에 년도 표시 오류가 여러 곳에서 눈에 띄는 게 조금 아쉽네요 😢
@jjangrymoomin762 Жыл бұрын
난 소니가 제발 애니메이터 착취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으면 한다. 글고 몇년이 걸려도 좋으니 제발 뉴스파 삼부작을 좋게 마무리 하길 바란다. 뉴스파 시리즈는 토이스토리 이후 애니메이션계 최고의 혁명이라고...
@silo777711 ай бұрын
처음 스파이더맨 봤을땐 3D 영화보는것처럼 나뉘어져 있어서 어지러웠는데 그게 스파이더맨의 특징이더라 색다르더라고요
@아르_Ar Жыл бұрын
헉 소울이랑 엘리멘탈 성적이 그저그랬구나
@im_baka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새로운 것에서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느껴보지 못한 것을 추구하죠. 저는 단순히 픽사의 영화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익숙해져 질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Joe29421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어스파랑 인스파가 흥행하지 못한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는 코믹스라는게 생소해서 그런것같습니다. 해외에서는 마치 코믹스가 살아 움직이는것같다고 극찬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애초에 코믹스라는것 자체를 별로 보는 사람이 없으니 거부감이 드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여기 나온 카툰 렌더링 영화들 꼭 보시길...
@심심풀이-p7z Жыл бұрын
엘리멘탈은 5억불하고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는 6.9억불 했는데 픽사는 참패이고 소니는 성공인거보면 기준점 자체가 많이 높아진듯…
@bliza2611 ай бұрын
자막이나 재대로 다세요. 1955년 토이스토리? 2013 엘리멘탈?
@jhw595911 ай бұрын
어느 장르나 혁신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진짜 뉴스파1은 진짜 신선했음..음악도 진짜 말도 안되게 잘썼고 영화 보고 나서 여러모로 충격적이였음..애니메이션인데 방식 자체가 되게 힙하고 아크로바틱(?)한 느낌이였어서 뉴스파2는 군생활 중이였어서 못봤네염 ㅠ
@seonrh08 ай бұрын
마답웹 나ㅡㅡㅡ락
@Haneebi11 ай бұрын
흥미로워요..!!! 뎁스가 멀어질수록 에버레이션만 있었군요…
@이재웅-z9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난 드래곤 길들이기랑 쿵푸팬더 때문인지 몰라도 옛날부터 픽사보다 드림웍스 애니를 더 좋아했음
@sean708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디즈니 패거리가 하려는 PC질을 드릭웍스는 22년 전 슈렉으로 훨씬 센스있고 개연성 넘치는 연출로 다 끝내버렸음.
@홍귀한자식 Жыл бұрын
나도 드림웍스파
@남한서-y8y11 ай бұрын
언리얼 엔진 5 같은 게임 엔진으로 제작한 영화가 나오면 어떨까요? 완전 현실 같은 그래픽의 영화
@aviencloud423911 ай бұрын
정글북이나 만달로리안을 보시면 알겠지만 대형 스튜디오나 할리우드에서는 언리얼 5급 이상의 그래픽을 옛적에 적용중입니다. 다만 순수 애니메이션의 상업적 가치는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대중성과 실사와 차별화되는 디자인과 연출에서 대부분 나오니 님이 생각하시는 작품은 나오기 많이 힘들겁니다
@nanana9608 Жыл бұрын
걍 픽사가 주제를 너무 마이너 하게 잡았음 ㅋㅋㅋ 엘리멘탈 솔직히 인사이드아웃 후속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피시주의인가 머시긴가가 섞이고 나니 대중적인 공감이 안되니 흥행이 될리가 있나
@warehouseinsideme Жыл бұрын
넷플에 푸른눈 사무라이도 재미있게 보는 중이에요. 만화 같으면서도 아름답게 배경을 그려냈더군요 😊
@jesskim526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면 스파이더맨의 케이스나 슈퍼마리오의 케이스는 픽사가 아닌 3d영화의 성공이라기 보다는 스파이더맨, 슈퍼마리오 라는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의 힘으로 성공한것 같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특히 슈퍼마리오는 자체의 영화성보단 슈퍼마리오의 오리지널리티를 지킨 그 하나만으로 성공했으니까요 그리고 흥행저조 시기의 픽사 영화들이어도 이게 왜 흥행하지 못했는지 궁금할 정도로 좋은 영화들이 있었습니다 가령 소울 같은 영화 말이죠
@조원길-c5b Жыл бұрын
모션 물러가 없으면 뭔가 끊기는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만화 같아서 더 좋음ㅋㅋ
@ClTY-HUNTER Жыл бұрын
소울은 좋았는데... 왜 폭망했을까나??
@SuperWonder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코로나 때문에 잘만든 영화도 망하던 시절이여서 그런거 아닌가요?
@JAKE-ty4ct Жыл бұрын
저도 재밌게봤냐 안봤냐 물으면 전자긴한데 그 특유의 픽사 찡하는느낌은 없었음
@액껌액껌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을걸 보여주려고 했음. 보기 전에는 뮤지션의 삶, 재즈 애니메이션 이 정도 생각하면서 라라랜드 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삶의 소중함, 가족 등등 이것저것 다 붙여서 보여주려다 보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됨.
@lightinmind Жыл бұрын
시각 스타일이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이지만 가장 큰 차이는 스토리와 주제의 연출법임. 디즈니 픽사는 결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주제선택과 연출이 몽글몽글함. 그런데 그 연출의 세련미와 깊이 때문에 일반 관객에게도 먹혔던 것. 그런데 요즘 작품은 연출의 신선함이 예상되어버림. pc도 갈수록 심해지고 당연히 주제 소재 연출 음악 모든 면에서 유아적이게 됨. 이 틈을 비집고 들어온게 스파이더맨과 아케인임.
@Ducjkd Жыл бұрын
그웬뽕 취한다🎉
@iraf2711 ай бұрын
스파이더맨 ㄹㅇ 첫 도입부터 너무 신선하고 좋았음 코믹스에도 관심생길정도
@빙아-p9p Жыл бұрын
어린아이에게는 꿈을 어른에게는 과거를 보여줬던 픽사지만 지금은 꿈도 과거도 안보임.
@monomato11 ай бұрын
러브 데스 로봇은 진짜 실사인지 3D인지 구분도 못하겠는 것도 있었는데 정말 잘봤습니다!
@끼끼우-c4u Жыл бұрын
옛날 픽사 돌려내ㅠ
@song375011 ай бұрын
역시 서로 경쟁하니 기가막힌게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구만...좋은현상이다.!!!🤭🤭🤭
@안형섭-b6y Жыл бұрын
순전히 수익만 생각한다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루카나 소울은 그 작품성이 뛰어났기 때문에 아직 픽사의 “몰락”에는 동의하기 어려움. 망한 작품들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한 흥행의 부진이라 생각함. 반면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은 정말 좋은 작품이고 흥행도 했지만, 마블 영화들이 망한 상황에서 마블 팬들이 대체제로 선택했다고 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것 같음. 소니가 떡상했다기엔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말고 더 입증해야 말이 됨.
@kmun5552 Жыл бұрын
정보 :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마블유니버스의 황금기였던 엔드게임 전에 개봉하였다.
@qhwl_Wlw Жыл бұрын
꼬우면 스파이더맨급의 캐릭터ip를 가지던가
@안형섭-b6y Жыл бұрын
@@qhwl_Wlw 누가 뭐라 했나요 ㅋㅋㅋ 소니가 스파이더맨 ip를 잘 활용한거죠. 그게 “3D 애니메이션 계”에서 소니가 “떡상”한다랑은 다른 맥락인거라 지적한겁니다.
@안형섭-b6y Жыл бұрын
@@kmun5552 뉴 유니버스도 마블의 인기에 동반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낸거고 2편이 대박을 친 이유는 같은 메타버스 사가에서 마블은 망하고 소니는 그에비하면 훨 잘만들었다 이런 평가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작품성도 훌륭하구요.
@눈누난나-j2t11 ай бұрын
04:34 스톱모션 애니 보면 끊어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거구나 그것도 모션 블러가 없을 테니까
@SJang-dv1dd11 ай бұрын
스파이더맨은 영화관에서 정말 감탄하며 봤네요. 2편이 1편보다 더 좋았고요. 개성이 중요한 시대정서가 애니메이션에도 반영되는 것 같습니다.
@예능꼰대아님 Жыл бұрын
놀라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가 어느 작품을 봐도 거의 똑같음 ㅡ.ㅡ
@dd0652 Жыл бұрын
이제 그냥 애니메이션은 2d와 3d가 결합 되는 느낌인 것 같네요 의외로 서브컬쳐 쪽에도 3d 사용하는 모습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케인이랑 스파이더맨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런 흐름 너무 좋습니다 ㅎㅎ
@tjd3198 Жыл бұрын
빨강 도깨비님은 항상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영화팬입장에서는 항상 소중한 채널이네요. 건깅도 잘 챙기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JJJ-ch5ht8 ай бұрын
소니는 엔터테이먼트로 진짜완벽히 부활이라는 말이 아깝네 지금이 최전성기인듯 전자제품 쪽에서 완벽한 사업전환
@YUPA_69 Жыл бұрын
00:36 1955년..?
@하가렌스타11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소울이나 엘리멘탈같은 애들이 픽사다운 픽사라고 생각했는데요? 세대가 바뀌면서 시장에서 선호하는게 화려하면서 화끈한걸 원해서 그렇지 원래 픽사는 계속 픽사답게 했다 생각합니다. 월-E나 리오 엘리멘탈 인사이드아웃 소울 토리스토리 온워드 루카 메이의새빨간비밀 라따뚜이 등등보면 장르의 다양성은 픽사가 오히려 다양한 이야기와 다양한 장르에 이야기를 만드는건 거희 픽사뿐이에요. 솔직히 마리오나 스파이던맨은 원래 있던 작품이고 다양한시각으로 보는 세상같은게 없어요. 그저 화려한 기술에 가까운거죠. 다양한 시각이 부족해요. 일루미네이션은 캐릭터잘만들고 그걸 잘이용하고 사랑스럽게 잘 만들고 미국스런시각을 잘 만든회사라 생각하지만 역시나 이야기 부분에서는 부족합니다. 픽사의 가치는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본다라는 게 아니고 '누군가가 해주는 신비롭고 재밌는 이야기' 같은 느낌을 주는게 가장커요. 동화나 설화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 사람의 상상속, 추억을 이야기하거나 책속에서 펼처지는 상상같은 느낌 말이에요. 저는 픽사가 그걸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타사는 이야기라기보단 오락에 가까운느낌이에요. 디즈니랑 손잡은 시점부터 떨어졌다고 하지만 디즈니랑 픽사는 그래도 보는 시각이 닮았기때문에 픽사가 디즈니 들어가서도 픽사다움을 유지하는거라 생각해요.
@Badag-n01 Жыл бұрын
마치 미술계의 사실주의 화풍에서 인상주의 화풍으로의 전환점을 겪는 상황과 같다. 그리고 소니는 이 환경에서 변화를 이끄는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