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울나라에서는 언스토퍼블의 인지도가 아쉬울 뿐이지 덴젤 워싱턴, 크리스 파인의 연기, 그리고 열차가 주는 긴장감이 최고인 영화입니다.
@mint3892 Жыл бұрын
결과는 뻔히 보이는데, 긴장감도 좋고, 중간중간 기차 전문가가 설명해주는 부분도 어색하지 않고 관객들의 이해를 끌고 가기 좋았던 영화
@pianolove326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러번 봐도 재밌어요
@includingyo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아는 맛이지만 알기에 더 맛있는 맛
@JY7711 Жыл бұрын
TV에서 한번보면 끝까지 볼수밖에 없는 영화중 하나지ㅋㅋ
@박희수-t8d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뭐야? 전에 해외토픽된 사건 영화로 나왔네? ..... 와! 엄청나다!!했던 영화.. 상영관에서 못 본 게 아쉬웠죠. 충돌 무게감이 CG같이 가볍지 않고 묵직하니 너무 리얼하더라니
@MungsilTongTong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언스토퍼블이 못만든 영화냐하면 절대 아닙니다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서 보면 압도적인 무게감이 장난아닌 토니 스콧옹의 미지막 불꽃을 태웠다는게 느껴집니다
@Yoonho_ Жыл бұрын
8:11 언급처럼 영상 촬영 시 항상 카이엔 차량이 쓰이던데, 이런 촬영 장비들의 히스토리를 다뤄도 재미있을 것 같슴다~
@everywhere28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왜 그 비싼 카이엔을ㄷㄷ
@kyu_0047 Жыл бұрын
@@naada5859 한국도 카이엔 저렇게 개조해서 써요
@woxkiii Жыл бұрын
@@everywhere285 출력이 좋고 순정 서스펜션도 궁합이 잘 맞아서 씁니다. 촬영하는 물체에 따라 차량이 바뀌기도 합니다. amg gt도 있고 지바겐도 있고 다양합니다
@KoreanAir001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그래도 그 당시에 본 영화들 중에서 현장감 하나는 압권이었음 다시봐도 재밌음 ㅋㅋ
@바르바로사-m8h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극장에 봐야합니다...저도 봤었는데 영화 보는 내내 긴장....!
@샬레선생님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열차 장면은 진짜 헬기 낮게 나는거 무섭게 느껴지는것 같음...
@숮이쨔앙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기관사입니다. ㅋㅋㅋ 평소에 영화를 엄청 좋아하는데 엄청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
@peter.j79788 ай бұрын
기관사로써 더 공감되는게 있어서 재밌으셨을 거 같고 학습도 되셨을 거 같네요 ㅋㅋㅋ
@폴스콜스18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언스토퍼블이 인정 받지 못한 영화라고 끝났지만 입소문을 타서 인기도 많아졌고 꽤 재밌는 영화입니다. 보시는 걸 추천해요~
@user-JJamPil Жыл бұрын
아니 영상 제목은 왜 저래 지었데??? 실제 기차 쓴 영화도 다 보여줘 놓고서는 '실제 기차를 쓸 수없는 이유'라고 왜 적어놓은거??
@josh_2230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은 극장에서 못 본 게 정말 아쉬운 작품이죠.
@몬대장-q4d Жыл бұрын
영상 좀 많이 만들어 주세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봤던 영상 보고 또 보고 있어요^^
@atoz274 Жыл бұрын
카산드라 크로스, 대열차 강도, 콰이강의 다리, 나바론 2, 슈퍼맨등의 고전 대작 영화에 열차액션이나 추락씬이 많이 나오는데(주로 미니어처) 그런것도 함 다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권기성-p7t Жыл бұрын
007 스카이폴에서 움직이는 열차에 포크레인으로 내려찍어서 그걸로 그 열차에 올라타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이 매우 우아하다고 느껴졌습니다 ㅋㅋㅋ 올라타자마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저렇게 옷소매 옷매무새를 다듬는 모습이란 크흐
@guaderbeam Жыл бұрын
4분11초 해리슨 포드 주연 도망자 자막이 틀렸네요^^ 1995년작인데 1955년 작으로 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ㅎ
@멋장이-p6k8 ай бұрын
캬~! 내가 이글 쓰려고 했는데 이미 있네요 ㅋ
@멋장이-p6k8 ай бұрын
@hyundai_avante MBC에서 TV로 방영한게 1995년 ㅋ
@kstankim2081 Жыл бұрын
에서 해리슨 포드가 뛰어내리는 컷은 후반작업에서 합성한게 아니라 리어 스크린 프로젝션입니다. 배우 후방 스크린에서 배경으로 기차충돌 동영상을 틀고 배우는 받침대에 있다가 타이밍 맞춰 뛰어내린걸 동시에 실사촬영한 겁니다. 스크린프로세스라고도 하는 아날로그 시각효과 기법으로 60년대 의 원시장면도 같은 기법으로 촬영했습니다.
@정법진-s9x Жыл бұрын
어쨋든 합성은 맞네요 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컴퓨터로 편집하는 합성은 아닐지라도 후반(촬영)작업에서 기존의 영상이 합쳐지는 거니까요
@woobebe4056 Жыл бұрын
3:18한량에 무게 x 한량의 무게 o ....요즘 '에' '의' 구분 못하는 사람 천지네 진짜.....
@fanfire01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재밌게 본 영화 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inx2853 Жыл бұрын
기차가 생각보다 휠씬 무겁네요 기관실 하나만해도 100톤이라니
@바르바로사-m8h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용하는 디젤전기기관차에는 132톤정도 나갑니다...ㄷㄷ
@inx2853 Жыл бұрын
@@바르바로사-m8h 어마무시하네요
@jason_cha Жыл бұрын
어지간한 탱크 2대 무게네요.
@sangjin-son Жыл бұрын
00:16 부분부터 나오는 영화는 무근 영화인가요?? 자료화면으로 쓰는 영화장면들도.. 구석에 어떤영화인지 작은 자막으로 써주면 참 좋을꺼깥아요...
@leeyubin39 Жыл бұрын
불릿 트레인으로 보입니다.
@JM-ol4pj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재밌는데 평이 안좋았나보네 티비에서 할때 한번보면 끝까지보게되는 영화중 하나임
@everywhere285 Жыл бұрын
콘스탄틴 같은ㅎ
@marinecity138 Жыл бұрын
04:10 1955년 자막 오타인듯
@firelilysw Жыл бұрын
아 언스토퍼블 너무 재미있게 봐서 흥행도 괜찮았을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못했군요.아쉽네요.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담안양-c5v Жыл бұрын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를 소개하실 때 말소리는 1995년 영화라고 하셨는데 자막은 1955년으로 되어 있네요.
@Dyidyidyi Жыл бұрын
93년 영화에요
@K6003_WTEX_youtube9 ай бұрын
6:28 참고로 언스토퍼블에 나오는 열차의 폭주는 실제로 미국에서 있었던 폭주사고 입니다. 당시 CSX 8888호가 제동이 걸려있지않아 그대로 폭주했고, 약 2~3시간동안 남쪽을 향해 폭주했습니다. 다행히 폭주사고는 사상사고없이 경찰과 직원들의 노력 끝에 열차를 멈춰, 다행인 사고였기도 했습니다. 해당 사고기관차인 8888호는 현재 개조를 통해 차호번호도 변경된걸로 알고있습니다.
@yoyoon9761 Жыл бұрын
아.... 비운의 Unstoppable. 그 즈음에 폭주기관차에 관한 열차가 몇개 더 개봉되었기에 주제 자체가 (실화라고 해도) 그렇게 신선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폭주하는 기관차를 막는 내용이라는게 솔직히 별로 재미있을 것 같이 않아서 예고편 보면서도 이거 누가보나 이렇게 생각했던 영화였고, 역시 성적은 체면치례하는 정도였던 것 같은데요. 근데 이 영화를 당시 제가 다니던 헬스장에 시네마룸이라고 있었는데, 그 안에 카디오 기계 한 20대 정도 있고 가로세로 4x2m 정도 하는 작은 극장이 있었는데요, 카디오 하면서 사람들 지루하지 않게 영화 보면서 운동할 수 있는 방이었는데, 거기서 Unstoppable을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기차들의 액션장면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차라리 요즘 개봉했더라면 성적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촬영된 열차들도 모두 CG인건가요??? 외화말고 우리나라에서 촬영한 열차 영화들도 궁금합니다.
@pride_chicken_jeju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정말 재미있게 봤죠.
@현윤-t6i Жыл бұрын
언더 시즈2 이레이저등에서도 열차 충돌 장면이 나오죠 물론 언더 시즈2에선 충돌이 아니라 열차를 배경으로 해서 찍었습니다만 열차를 달리게 하는 건 쉽습니다 오히려 열차를 제대로 세우는 게 어렵죠 신칸센도 이체도 떼제베도 속도를 올리는 건 의외로 쉬워요 브레이킹 기술이 문제여서 별 희한한 브레이크가 다 나왔죠 기억 나는 건 날개를 펼쳐서 공기저항으로 브레이크 거는 열차도 선 보였죠 ㅋㅋ
@eva-rei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OCN 같은 곳에서 한 번씩 해주면 몰입해서 보는 영화죠.
@ruBy-tw6ui Жыл бұрын
2:20 이건 진짜무서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adslow488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선 '특대'라고 불리는 120톤짜리 디젤전기기관차 EMD GT26CW가 사실은 미국에서 쓰는 EMD SD40-2(167톤)의 축소'경량화' 모델이라는 건 안 비밀. GE AC6000CW같은 미제 초대형 기관차들은 무려 200톤에 육박합니다.
@SugarFreeSalt Жыл бұрын
거긴 화물들을 거의 마일단위로 이어서 운송한다 들었는데 그에 걸맞게 큼직한걸까요 ㄷ
@deadslow4885 Жыл бұрын
@@SugarFreeSalt 맞습니다. 한국의 장대화물열차는 귀엽게 느껴질 정도로, 40피트 컨테이너를 2층으로 쌓은 화차를 백수십 량을 달고 차력쇼를 하는 신대륙의 기상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것이 미국의 화물철도입니다. 출력도 출력이지만, 화물열차를 끄는 데 필수인 높은 견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기관차의 차륜과 레일 간의 점착력이 높아야 되고, 결국 일정 이상의 중량을 차축에 걸어야 하기 때문에 기관차가 필연적으로 무거워집니다. 물론 캐나다와 호주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들은 미국처럼 고중량 초장대 철도화물운송을 상정하고 있지 않으므로 철도의 한계 축중을 낮게 책정하여 건설했기 때문에, 미국식 중량급 기관차를 그대로 썼다간 철로가 주저앉을 판이라서 해외시장용 축소경량화 모델이 필요했던 겁니다. 참고로, 역대 최대 디젤전기기관차인 EMD DDA40X는 16기통 3300마력 엔진을 두 대를 탑재하여 236톤에 달했고요(특대 2대 사이즈), 가스터빈전기기관차인 UP GTELs는 385톤, 세계 최대 증기기관차인 UP 4-8-8-4 빅보이는 탄수차 포함 무려 567톤(!)에 달합니다. 편성중량이 최소 3천 톤 이상, 많게는 1만 톤을 넘나드는 초장대 마일트레인을 끌고 다닐 목적으로 특별히 제작된 괴물들입니다.
@DIABLO-xy3jq Жыл бұрын
아스퍼거 철덕
@k.bm17 Жыл бұрын
저런 대형 씬찍으면 NG가 나면안되니까 배우들 부담감이 매우클듯
@ji-sunjeong547 Жыл бұрын
다이 하드는 저거 못피하면 진짜 죽는거니 살려고 뛰었을 듯!!
@joong-hanjung1700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굉장히 재밌게 본 영화인데...평가는 별로 였나보군요... 안보신 분들은 꼭 한번 챙겨보시길~ 만족 하실겁니다.
@jhcduck01 Жыл бұрын
다이하드3나 도망자 촬영 이야기 보면서 '90년대 영화들은 역시 빡셌구나...' 생각했는데, 언스토퍼블이 만만치 않게 빡세게 촬영한 영화였군요;;;
@eunzip340 Жыл бұрын
철덕들에게는 언스토퍼블 명작임....
@klausfeuermann3825 Жыл бұрын
7:23 카메라맨들 긴장하고 있는거 봐라...진짜 ㄷㄷ
@haegi16487 ай бұрын
초반 15초에 나오는 장면은 영화제목이 뭔가요?
@nickkunst952 Жыл бұрын
4:10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는 1993년작입니다
@a000007653ify11 ай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영화 제작비가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가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ㄷㄷ
@youtubemonitoring337 Жыл бұрын
만드는거 보면 신기방기
@morningstar... Жыл бұрын
4:11 1955년으로 나왔네요ㅠ
@ENINS_TERA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진짜 재밌게 봣는데 평가가 안좋다니...
@ssangchoi3299 Жыл бұрын
현직 열차 엔지니어로써 열차는 기관사의 몇초간격의 손터치나 발판을 입력을 받지 않으면 비상정지되며.................열차간의 제동연결을 공압으로 연결되어 1량만 분리되던지 추돌로 인해 공압라인파손이 되면 공압이 빠져 비상제동 체결이 되지요 현실에는 저런경우는 불가능합니다
@강승용-o7l Жыл бұрын
4:12 1955년 ㄷㄷㄷ
@지나가는바람-l7z Жыл бұрын
덴젤 워싱턴은 연기력보다 더 출중한 제작자와 감독을 더 많이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드는 배우.
@nashira.y Жыл бұрын
언스토퍼블 굉장히 긴장감있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근데 다이하드는 찐 위험해보이는데요?!! 엑스트라들 사이로 막... 돌진하는데... 어후우~~!!
@HEDFUCcom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만 다른 영상에서도 그렇고 제목이랑 내용이랑 잘 안맞는 느낌? 기차를 쓸 수 없는 의외의 이유가 구체적으로는 안 나오네요.. 그게 궁금해서 들어왔다면 답을 얻지 못했을듯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