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자체가 잘만든 게임인건 알고 있었지만 인터뷰를 보니 정영석 디렉터님의 철학도 잘 녹였던 게임이었네요. 한판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짧으면 1분, 길면 3~4분. 내가 원할때 언제든 게임을 끊을 수 있고 다시 들어와 즐길 수 있던 게임.. 같은맵을 같은 유저들과 달리더라도 매판 상황이 다르게 펼쳐지기 때문에 거기서 새로움을 느낄 수 있고, 기록 단축했을때의 짜릿함이라던가... 그냥 너무 재밌었습니다. 수많은 레이싱게임들이 나왔지만 카트라이더만의 그 특유의 조작감과 게임성은 저에겐 대체하기 어려웠어요. 그정도로 지금도 카트에 대한 애정이 깊습니다. 좋은 명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cmk7778 ай бұрын
늘 리버스 영상보며 긍정을 바래왔고 리버스 채널의 정보는 저에게 또는 다른 유저들, 카트 관계자분들에게 도움될 이야기들이였습니다. 리버스의 활동은 늘 응원하며 저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를 즐기셨던 라이더분들도 매우 속상할듯 합니다 서비스 종료 직전에 말로 설명하기 힘든 그 시절의 기억과 추억, 그 시절의 나, 그때의 환경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고 지금도 종종 bgm오케스트라 듣는데 가끔 눈물이 고이더라고요 카드립은 새로운 추억을 쌓고싶지만 아직까진... 카트 원작을 함께했던 유저분들 그립습니다 제 닉네임의 변천사(너의수호나, lROsal눈물l, ThelVl작은형, 까치날개o) 다들 추억 고이고이 간직합시다...ㅠㅠ
@rvs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통비에 보태겠습니다 ㅎㅎ..
@VIVYDIVA8 ай бұрын
@@rvs 교통비에 보탠다니까 너무 슬프네
@Me_and_Mr._Fox2 ай бұрын
서비스 종료 당일 3시간전에 가족 , 친척 , 사촌들이..열중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이군나.... 아직 뭐가 문제 있으면 수정해도되지만 그래도 저에는 최고의 게임였고.. 서비스종료 20분전 나의 인생의 마지막맵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카트바디 : 크로노스 X (나의 마지막 최고의 기록 1:58)
@user-lt6mp7tb6e8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정영석 디렉터님의 그 철학이 추억의 카트라이더를 만들어냈고 제 마음 한켠에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곰8 ай бұрын
12:30 잘듣고있지?
@ddaeng-goo8 ай бұрын
어떤 현학적인 철학없이 ‘그냥 재밌는 거 만들고싶었는데요?’ 간지 지렸다
@fruit_lawyer8 ай бұрын
낭만 ㅈ됨 진짜ㅋㅋ
@user-ho9lm7rt6p8 ай бұрын
솔직한 이야기 좋았습니다. 누구보다 게임을 게임답게 바라보신 분이 디렉터였기에 국민게임이 될 수 있었는듯 그저 GOAT
@user-qq6jk3wt9h8 ай бұрын
아니, 원래 댓글 잘 안다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좀 남깁니다. 영상에 ' 그 누구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던 리버스 활동'이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카트 안 하고 있지만 업데이트 되는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누구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던 리버스 활동'이 아니라 '인정도 하고 응원도 하지만 드러내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알아줬음 합니다.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묻어나는 영상은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롱디리.
@사랑해yo8 ай бұрын
리버스가 얼마나 힘들고 의미있는 길을 가고 있는지 우리 모두가 잘 알고있어요 ㅠㅠ 항상 감사해요 정영석 개발자님도 너무 좋은 철학 가지고 계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junichitiger8 ай бұрын
리버스는 또 다른 재미를 준 명작이었어요. 가끔 어떤 유저는 정방향 레이스가 질려서 일부러 거꾸로 가는 유저도 있을 정도인데 미안할 것 까지 있나 싶네요. 생각의 반전을 준게 또 하나의 재미였음
@amega68798 ай бұрын
그쵸 재활용한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재미가 있었는데 ㅋㅋㅋ 리버스 트랙 너무 재밌게 잘 즐겼었죠.
@Naul7778 ай бұрын
현재 카트 개발팀이 배워야 할 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게임은 재미있어야 한다. 나머지는 부가적인 것이다. *게임의 전부는 디렉터이지만, 디렉터는 비단 개인이 아닌 모든 요소를 포함한다.
@user-xg3lq3ro1q8 ай бұрын
한때 디스크 건강 문제때문에 자존감도 다 잃고 게임만 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치료는 된 이후였지만 디스크라는 병때문에 하지말라는게 너무 많았거든요 그때 혼자 했던 게임이 카트라이더에요 그냥 밝고 경쾌한 브금과 함께 카트를 하고 있으면 온갖 잡생각이랑 걱정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밤엔 몇몇 유저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자존감 올려주는 얘기 해주시는 어른분들도 많았고 인생얘기 이런저런 재밌는얘기를 대기방에서 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이후에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고 지내다보니 카트를 못했었는데 이젠 아예 할 수 없는 게임이 된게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그 추억만큼은 그때 얻었던 용기와 행복은 평생간직하겠습니다
@user-bq3bh8oq8x8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산 카트인 세이버 C1을 사고 카트라이더 후크 만화랑 카트 만화책보면서 달리던 어린시절 카트라이더 섭종 때 세이버 C1타면서 마무리했습니다.디렉터님의 게임은 어린 친구들이 어른들이 되어가던 추억중 하나였습니다.
@iongames11238 ай бұрын
정영석님은 지금 카메라 앞이라서 눈물을 흘리지 못하셨겠지만, 자신의 자식과도 같은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되었다는것에서 굉장히 마음아프실겁니다.
@ModuKagi8 ай бұрын
그거도 그건데 그 후속작 후계자가 지금 그렇게 망하는 중이니까 그게 더 아플듯...
@iongames112319 күн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겠네요. -물론 저였다면 쌍욕하며 조재윤 죽였습니다- @@ModuKagi
@Ki-myon8 ай бұрын
정말, 정영석 1대 디렉터님의 개발 철학을 듣고 현재의 니트로 스튜디오를 보면 씁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은 만드는 모든 이가 디렉터이다" 이 말을 듣고 다시 카드맆을 생각해보니, 단 한 팀이라도 유저를 위한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유저의 재미를 위해 게임을 만들 생각을 했다면... 어쩌면 지금보다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p.l910525 күн бұрын
지금 디렉터맡은 조뭐시기인지 뭐시기인지 골프치러다니고 그런다는데 애당초 게임에 관심자체가 없고 유저를 위에서 아래로 근원적으로 깔보며 겉으로만 잘해주니 결국 아무것도 안될수밖에 소통수단은 더 늘었는데, 디렉터하는 놈들은 정말 거만한애들 앉힌다고 생각듬
@gzonegame8 ай бұрын
이렇게보니 문득 카드맆을 일부러 망쳐서 원작카트 부활을 노린 조재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ingziii8 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 하긴 했어요 원작 섭종얘기 나오기 전까진 카드립 잘 해나가다가 갑자기 원작 섭종 공지 뜨자마자 사람이 확 바뀐 것처럼 행동했으니
@user-zi7li3xo3i8 ай бұрын
그걸노린거면 빛재윤ㄱㄴ?ㅋㅋㅋ
@상큼오렌지8 ай бұрын
이렇게 조재윤씨 옹호를...?
@아새8 ай бұрын
@@user-zi7li3xo3i애초에 원작운영은 잘한거보면 난 맞다 봄
@Psychic-01tube8 ай бұрын
어쩐지 카드립으로 와서 떡락하더라
@user-xi3px8dg6b8 ай бұрын
0:26 조재윤은 버그라며 후반기에 죄다 칼같이 막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ex6ox6 ай бұрын
수준부터가 다르다... 게임에 대한 생각부터 게임을 즐기는 방식까지 뿌리부터가 튼튼하고 나뭇잎끝까지 단단한 디렉터 그 자체다. 현직 고딩의 시점으로만 봐도 말하는거 하나하나 수준의 차이가 드러난다. 진짜 정영석 디렉터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카드을 어비스때 깔아서 나도 한번 인싸되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카트를 시작했었는데 조재윤 디렉터가...참 안타깝네요
@장하이8 ай бұрын
1, 2편 통틀어서 재미 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는데... 얼마나 유저들을 위해 게임을 만드셨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트라이더 라는 게임이 어떤 식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게 해준 영상이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기획하고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ruit_lawyer8 ай бұрын
진짜 프론트엔드 강의 듣는줄 직관성 좋은 ui가 이렇게 당연한거고 기본인데 ui 고민한 흔적도 없이 내놓은 카드립 보고 무슨생각 들었을지 ㅋㅋ 1 2편 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WyvernPOfficial8 ай бұрын
성공할 게임이었네. 카트뿐 아니라 게임계가 새겨들어야할 말들만 뱉고 가시네요
@user-FootPrint8 ай бұрын
역시 개발자가 게임을 좋아하고 유저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재미를 줄까?라고 생각하는 디렉터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것!!! 그원경기 그 색휘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ㅎㅎ
@professional_normalpeople8 ай бұрын
그건.... 다른 디렉터를 경험해 보신분들의 기준인 거고요.
@oma--e8 ай бұрын
@@professional_normalpeople그디경기 ㄷㄷ
@dontyoudaretouchthatdial21538 ай бұрын
8:37 노렸네
@royalj38958 ай бұрын
지난 영상부터 정말 뜻깊게 봤습니다 보면서 놀라운점도 많았고 웃기기도 했고 무엇보다 카트라이더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너무나 갚진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리버스 채널에서 심도있게 다뤘던 주제들이 그저 제작자님의 장난스런 의도였다는것도 너무 재밌었고 무엇보다 카트라이더에 대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느껴져서 좋았네요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haha-ol4uz8 ай бұрын
영상 끝까지 안넘기고 너무 잘 봤습니다. 게임에 많은 애정을 쏟으셨다는게 느껴지네요. 그 디렉터의 그원경기는 어떤 개똥철학에서 나온 말인지 다시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ㅋㅋㅋㅋㅋ
영상도 많이 없고 대화만 하는 영상인데 넘김없이 끝까지 본건 손꼽을정도네... 확실히 게임에 애정도가 있고 그만큼 유능한 분이란게 느껴지네요!!!
@amega68798 ай бұрын
저번 영상에선 '카트라이더란 어떤 게임인가' 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번엔 '게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게임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가' 에 대한 철학관을 볼수있는 영상이라 매우 좋았던거 같네요. 저도 RPG를 즐기고있는 유저로서 '과연 내가 게임을 즐기고 있는것인가 아니면 내가 게임속 캐릭터에 투자하느라 내 자신이 잡아먹히고있는건 아닌가' 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보게 됐네요.
@shirokoterror8 ай бұрын
옛날이 그립다는게 추억보정이라지만.. 이건 진짜 보정이든뭐든 해야겠는데..?
@user-kl9bh5qd1f8 ай бұрын
저번 인터뷰도 그렇지만 사람 자체가 재밌는 분이신거 같음 ㅋㅋㅋ 인터뷰만 했는데 이렇게 재밌을수가 있나
@제노시드8 ай бұрын
그 시대를 살고 같이 경험했던 유저로서 정말 추억이고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네요 좋은 게임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악동8 ай бұрын
원작카트 부활했으면 좋겠다
@user-pn1qs6mm3k8 ай бұрын
만약 카트라이더 저작권 정영석팀장님이 갖고있고 타 게임사 카트라이더 서비스 해준다면 고민없이 따라갈텐데 그리고 그시절 pc방가면 스타보다 카트라이더 했던 사람들이 많았고 초딩들사이 카트가 ㅋㅋ 2004년 22만이면 현시점 200만아닌가 카드맆 꿈도 못꾸는 동접자 22만
@cinemacreater23178 ай бұрын
게임에는 기반이 중요하죠. 당장에 카트라이더와 드리프트랑만 봐도 기반의 차이가 심하듯이 카트라이더도 기반이 잘 다져졌기에 국민 게임이 되고 오래 장수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의 게임이 될 수 있던 것도 개발자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거겠죠. 카트라이더를 좋아했고 그 분위기마저 사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r3pw4zc3m8 ай бұрын
진짜 엄청 좋으신분이고 이런 교훈적인 영상을 볼수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남깁니다
@user-fm1wd7ft8y8 ай бұрын
갓영석님 원작카트 부활 가즈아!
@상큼오렌지8 ай бұрын
그 누구랑은 완전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괜히 성공한게 아님 그시절이 그립다
@ra_ccoonn8 ай бұрын
지금 카드립도 저런 마인드로 준비했으면 진짜 글로벌은 무조건 성공했겠다 요즘 넥슨은 걍 월급루팡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user-wk9bb4zq1bАй бұрын
저도 짬 날 때, 생각 날 때 가끔 카트 키는 입장에서 제작자의 철학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제작자님 말 대로 카트는 ‘생각 날 때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 되야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풍선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 유저에게 그건 너무 번거롭거든요. 다른 차도 타보고 싶은데 업그레이드가 안되어 있으니 못 타고..
@user-cw3fj8ts1e8 ай бұрын
저도 설마 2004년 겨울 12월초에 접했다가 올초까지 카트라이더를 하게될 줄 몰랐습니다. 니드포스피드하다가 와서 그래픽이 DX 7.0 수준이고, 캐쥬얼 게임이라서 별로 끌리지 않았었거든요. 그러다가 형들이랑 무심코 그냥 팀전해봤는데, 저 혼자 헤어날 줄 모르고 오랫동안 즐기게 되었네요. 18년전 드리프트 마스터 엠블럼 딴다고 개고생하던 시절도 생각나고, 지금 이 즈음과 비슷한 계절에 캐롤 나오던 카트라이더 BGM도 무척 그립네요. ㅠㅠ 아이템전 광산 보석채굴장은 아직까지도 꿈에서 나온답니다. 아 저도 학부형이에요~! ㅋㅋㅋ 템전의 Enter로즈o, 철항2 이런 분들 다시 보고 싶습니다. ㅠㅠ
@X80XLIVE17 күн бұрын
정영석 디렉터님은 음식 같은 게임이 아닌 과일 같은 게임을 만들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음식은 맛이 없더라도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필수로 섭취해야 하지만 과일은 누구나 맛있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기호식품이죠.
@설강8 ай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느끼는건데 솔직히 작자님이 딱 각잡혀있다는 느낌은 안들거든. 근데 말 하나하나 하시는거 보면 다 맞는 말이라 실제로 게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데다가 덤으로 솔직하셔서 더 믿음이 감ㅋㅋㅋ
@broken-head8178 ай бұрын
카트라이더가 이렇게 장기간 지속됐던게 초기에 제작했었던 분들의 노력덕분이었었네요
@user-lh4ol1tb2k6 ай бұрын
"감독이 미치는 영향" 예언 미쳤다
@카트효찬8 ай бұрын
정영석님 덕분에 원작 카트라이더 재밌거 추억있게 한거 같아요
@100_ghost_territories8 ай бұрын
20:17 저는 예전부터 제대로 인정했습니다 ( 지나가던 한 보잘것 없는 카트라이더 유저가.. 총총 )
@user-yi4ch3sw4e8 ай бұрын
와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 했엇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있었네요,,,, 트랙 하나 만드는것도 오래 걸리고 여러가지 유저들 요구사항 등, 초반에는 휴가 이런것도 없었고, 다들 고생하셨군요,,,,,,
@노랑노랭8 ай бұрын
뒤집은 맵 마저 잘나가버리게 하는 카트 창조주님 ㄷㄷ
@ALSKA_VANDIJK8 ай бұрын
수 많은 사람들이 즐긴 재밌는 게임 카트라이더 잊지 않겠습니다
@user-rq9ys3yw2p8 ай бұрын
13:50 그냥 막하면안되니까 ㅋㅋ 조재윤은 합니다!! 카멜롯 역주행부터 시작해서 역서울 역부산 역인천 마비노기도 뒤집어놓고끝 ㅋㅋ 대단하다!
@user-fw7mt4ie3k8 ай бұрын
카멜롯 역주행까진 그렇다 쳐도 ㅋㅋㅋㅋ 코리아 테마에 제주도 뒤집어놓고 부스터존 도배해둔거 보고 진짜 경악을 했어요
@상큼오렌지8 ай бұрын
@@user-fw7mt4ie3k부스터존 도배한건 진짜 하....충격이었어요 어떻게 그런식으로 트랙을... 가속판 대신 부스터존 도배라니ㅋㅋㅋ
@sol62838 ай бұрын
원작 부활한다면 좋겠네요
@Kallisuma8 ай бұрын
카트라이더가 재밌을수밖에 없는, 오래 하고싶을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려주셨네요
@BabyPenguin2208 ай бұрын
12:36 하 이새끼 진짜 누구 죽이려고 만들었나? 하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miere09028 ай бұрын
원작 카트 다시 서비스 하면 좋겠다
@user-gc7zx8bd9h7 ай бұрын
진짜 날 것 그대로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과 날 것 그대로인 사람이라 명작이었던거야... 게임은 단순하고 명료해야 낭만이 있는거
@hohowu84048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때 시작해서 성인이 될때까지 했던 게임이 이런 이야기와 속사정이 있었다는게 참 신기하고 재밌네요😂
@Daetguelyong8 ай бұрын
저시절은 디렉터님 뿐만아니라 옆에같이 개발하던 팀원과 조력자들까지 시너지를 이룬 최전성기 시절 그자체였구나... 니트로가 왜망한지 알겠다 어휴...
@user-yi4ch3sw4e8 ай бұрын
니트로는 각자도생?
@Official_CH75 ай бұрын
@@user-yi4ch3sw4e 능력없는 조재윤과 그 떨거지들
@KAI-qh2qg22 күн бұрын
이런게 진짜 목숨걸고 만든 게임이지…
@trap09128 ай бұрын
완벽한 돌려까기 영상이자 알찬 영상이었습니다😂
@Heavensquirrel8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1편 2편 모두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이런 귀중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 추억으로 남은 카트라이더가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dalchang8 ай бұрын
진짜 개발 당시에 그리고 지금도 카트라이더에 얼마나 깊은 애정을 가지고계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대 디렉터께서 가지고 계시는 인생 철학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rolex09096 ай бұрын
마음 속 한켠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넥슨은 그렇게까지 단절적 이행으로 카트 초대작을 지워버렸어야 했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어지네요...
@Daetguelyong8 ай бұрын
인터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정영석 디렉터님!!
@user-cu4cc7jc2c8 ай бұрын
메이플도 요즘 옛날 메이플 유행하는데 카트도 옛날 카트 할수있었으면 좋겠다
@jk-bx3zd8 ай бұрын
이 사람이 좋은 게임을 만든 이유가 영상에 전부 담겨있네요 게임의 본질은 결국 쉬어갈때 잠깐 즐기는 그정도의 포지션일때 가장 이상적이고 잠깐의 그 시간동안 재미가 있어야하죠 그런 접근 방식이 카트리이더라는 명작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user-xs7jk9gb7j8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게임을 사랑했던게 보이네 누구랑 다르게..
@mycallful8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말하고 싶은 게 첫장면에 바로 속시원하게 나오네 그림 좋다고 게임하냐 재밌으니까 게임하지 언더테일 봐라 인디게임이라도 잘 만드니까 사람들이 좋아하잖아
업적같은건 차치해도 걍 사람 자체가 ㅈㄴ 멋있네 ㅋㅋ 각잡히고 딱딱한 회사원보단 약간 자유분방한 디자이너, 아티스트 이런 느낌이 드는데 게임 디렉터는 오히려 너무 계적이고 계산적인 사람보단 저런 사람이 더 맞는게 아닐까 싶음. 로아 금강선 디렉터만 봐도 물론 각잡을 자리에선 각도 잡지만 사람 자체는 판타지 세계에 대한 꿈과 환상 이런거에 빠져있는 사람이고... 어릴때 친구집에서 친구 형 아이디로 솔리드프로 타던게 그렇게 재밌었는데
@zizea75697 ай бұрын
넥슨 자서전 '플레이'라는 책을 보시면 넥슨초기의 철학과 사풍을 엿볼 수 있는데 정영석 디렉터님이 정말 그런 느낌이 진하게 풍기네요. 넥슨 게임을 오래하셨다면 플레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강력히 권해드려요 ㅎㅎ
@1minute1hour8 ай бұрын
카트라이더를 위한 최고의 유튜버 리버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채널의 시청자는 항상 리버스를 응원하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davidkim18298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 시즌 5 리뷰 근데 진짜 시즌5 어떠실지 궁금하네여(ㄹㅇ로)
@realcircle99038 ай бұрын
저도 카트를 초반부터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처음부터 인기많은줄 알았는데 진짜 극초창기에는 아슬아슬했던건 처음알았네요
@projectman_hwa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영상들이였습니다 원작 카트를 정말 좋아했던 사람중 한명이지만 정영석님이 말씀하실때 나도 모르게 웃고 공감하고 한 제 모습을 보니 정말로 내가 열정을 쏟았던 게임이였구나 라는걸 되돌아보게 해준 영상인거같습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신 리버스 여러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