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손절하세요 저 한테는 그렇게 까다롭게 굴더니 동서 한테는 모든것이 허용적이더라구요 남편과 제가 모든 면에서 시동생과 동서와 비교 했을때 월등히 뛰어납니다 그런데도 그러더군요 나중에는 시아버지가 저를 무척 이뻐하셨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동서 한테만 허용적이더군요 몇십년 참고 살았지만 지금은 절연 했어요😮 남편만 시집에 보냅니다 남편은 평생을 시집의 호구로 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모든면에서도
@아야-x8v14 күн бұрын
둘이 친하게 지내라고 하세요~ 친한거 좋은거 절대 아닙니다 ㅋ 내 인생에서 시짜가.그렇게 중요한 사람들인가요? 나말고 내 피붙이들 말고는 그 누구도 중요하지 않습니다~아 그리고 나보다 먼저 멀리 갈겁니다.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Sin-saimdang18 күн бұрын
제대로 사과 안하면 받아주질 말아야해요. 아직 마음의 응어리가 안풀렸는데 본인들 필요에 의해서 다시잘보내보자 하고 왕래하고,사연자와는 달리 동서랑 시부모 자기들끼리는 참 사이좋게 잘지내면 눈꼴 사납죠. 저도 시아버지 잘못으로 시아버지랑만 왕래 안하는데 제대로 사과하시고 그 잘못 되풀이 안한다는 약속없인 안받아줄 겁니다. 평생 안볼 자신있어요. 정말이지 질려버렸거든요. 아마 성격상 죽어도 그렇게 못할겁니다. 지독한 통제형 나르시시스트라 자기 잘못 절대 인정 못해요.
@기콩준콩땅콩8 күн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아요ㅠ 저도 제발 안봤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parkkm374718 күн бұрын
결혼 23년차 주부입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올라올때마다 빠뜨리지 않고 다 시청하고 있습니다. 사례의 다수가 제가 겪었던 일들과 비슷해서 선생님의 상담내용이 교훈이 되고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신체적인 고통이 느껴집니다.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과거의 시부모님과의 일들이 자꾸 떠올라 한동안 진정이 안됩니다. 지금은 연로하신 두 분을 아무 감정없이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면 과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문법나치-v18 күн бұрын
괴거가 아니라 현재의 고통입니다.
@sunnychang7417 күн бұрын
와 대놓고 차별하는 시아버지나 형수를 저 여자라고 부르는 싹퉁바가지 시동생이나 그런 시동생과 이야기하며 아마도 그 여자라는 호칭을 굳이 정정하지 않고 동생을 혼내지도 않고 혹 심지어 같이 아내의 흉을 봤을수도 있는 남의 편 방관자 남편까지… 남편도 동조하거나 한게 아니면 시동생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저 여자라고 하지 못하겠죠 형이 싫어한다면요. 하아… 무엇을 위해 이 결혼 생활을 유지하나요?
@하루하루-t2z16 күн бұрын
여태 연 끊고 사신 거 유지하시지 너무 맘을 내주고 너무 확 받아주셨네요. 그러니까 상처가 되죠. 안 그러고 선 그은 상태로 쭉 유지하면 사연자님이 유리하죠. 왜냐하면 시아버지가 새 동서한테 다정해 봐야 그거 다 동서 혼자 죽을 둥 살 둥 시아버지 비위 맞춰야 해요. ;;이게 뭐 좋은 거라고요. 아! 그리고 지금은 시대 변화가 정말 확확 느껴지는 시깁니다. 1~2년 사이에 느껴진다는 게 아니라 10년 전과 지금이 판이하게 달라요. 스마트폰 있던 시대와 없던 시대가 다르고요. 10년 전 어린 신부인 님을 맞았던 시아버지 입장과 요즘 동서를 맞는 시아버지 입장이 많이 다르단 거죠. 그때는 사연자님을 하대하고 무시하는 게 맞았고 지금은 그러다 팽 당하는 시대니까요. ;; 시아버지 연세도 10살이나 더 드셨으면 나이 먹은 부모님들은 언제쯤이 되면 설설 기는 포지션을 취하게 되기도 합니다. 자식이 나 안 보러 오면 어떡하지? 와 같은 두려움, 공포심 분명히 가진다고요. 젊을 땐 자기가 평생 젊을 줄 알고 자기 자식한테도 쥐락펴락 난리 굿 치는 늙은이들 많아요. 늙어서 어떻게 될 줄을 모르고요. 암튼... 10년 연 끊은 거 아까워서라도 노선 유지하세요. 만나되 최소로 하고 여지 주지 마세요. 어차피 시부모 안 모실 거고 그 어떤 책임도 지실 필요도 없고 그쪽 사랑 받겠단 맘 자체를 싹 버리세요. 남편도 이런 거 몰라 주면 남편도 슬슬 포기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