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고싶으나 대답할 지식이 없고, 모르면 무시당한다는 생각에 먼저 무시해서 동조하게 만들고,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기보다 물어뜯어서 노력을 낮추는, 무리에서 쫓겨날까 두려운 짐승
@smtc-95 ай бұрын
정확한 묘사시네요. 최고.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시인이십니까
@asdfdsa-w5t5 ай бұрын
bruh👏
@gmd3175 ай бұрын
무리에서 쫓겨날까 두려운 까마귀들 독수리 처럼 홀로 비상하자
@장순민-y9j2 ай бұрын
사람이 짐승 그 이상인가요?
@user-frpvm66t092 ай бұрын
요즘은 댓글만 안 봐도 마음 심란할 일이 확 줄더라구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공감 오천프로요
@kimmatcroissant2 ай бұрын
ㄹㅇ
@맨몸장인석석2 ай бұрын
수준 낮은 애들이 ㅈㄴ 많음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저도 수준이 낮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겸손해지려합니다.
@Bonniebel8222 ай бұрын
초딩들이 익명성을 방패로 낮은 수준과 지식들로 논쟁을 하는거라는걸 알게된다면 봐도 아무런 감정이 안느껴짐 의식해보세요
@xjtmqn5 ай бұрын
요즘은 기사만 봐도 본문 안읽고 댓글 반응 부터 보니까 남의 의견에 자연스럽게 동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 듯 물론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의견을 생각해보는 건 좋은 일이지만 내 힘으로 내가 사고할 줄 알아야 그게 의미가 있는 것 같음 내 스스로 한 생각은 하나도 없이 남이 한 말만 듣고 그것만 맞다고 동조하고 있으면 걍 메아리 밖에 안되지… 커뮤니티가 점점 극단적으로 변하는 것도 그렇고 무분별하게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당신의 생각은 소중합니다
@night-road2 ай бұрын
그런걸 확증편향이라 부르는거겠죠 뭐 아무튼 그나저나 안당할 사람들은 그런 편향에도 근본적으로 안휘둘리는거 같구요
@소망-b7z2 ай бұрын
헉 이거 보고 뜨끔해서 바로 댓글 끄고 영상 봤어요. 진짜 남들 의견부터 듣다보니 내 생각이 그 사람들 생각이 되는 느낌
@iamkyp2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SeobSeob_yee2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는게 당장 이 댓글을 보고 그 생각에 동의한다면 나도 무의식적으로 동조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봐야할듯..
@user-allfppw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맞는 말이긴 함.. 인스타 댓글 보면 그냥.. 무분별한 혐오의 장..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인스타 지우기
@owjsn81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많이 올려줘요 주인장 ㅠㅠ 철학적인 주제+현대 사회의 문제를 다룬 영상이라서 그런지 댓글 상태도 꽤 클린하고 하나하나 읽으면서 조금씩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이런게 유튜브의 진짜 순기능이 아닐까 싶달까 안그래도 요즘 혐오표현의 시대다 보니 댓글보기도 너무 꺼려졌는데 이런 영상들 보면 정말 몇 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예요 너무 좋다 진짜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캡처해서 저장해놨습니다. 이런거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사실 저도 클린해진 것 같아 뿌듯하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owjsn812 ай бұрын
@ 넵! 구독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2huskАй бұрын
댓글 말고 책을 읽으세요
@owjsn81Ай бұрын
@@2husk 네~ 조언 감사합니다^^
@no_name_fifa_mobile2 ай бұрын
적어도 최소한의 자신다움을 가지고 살아가자는 거죠...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kingsorient2 ай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할 줄은 모르면서 애매하게 지식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바로 이중사고에 빠져들 수 있는 위험이 가장 큰 이들입니다. 단편적인 정보와 맥락만 원하는데로 흡수하면서, 비판할 줄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받아들이는 정보들이 무조건 진실인줄만 아는. 보통의 책의 경우 그것을 써내리는 과정에서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의 검수와 비판을 받습니다. 그래서 다르죠.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
@jiwooooonkim2 ай бұрын
언젠가부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보다, 생각이 없는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훨씬 어렵다는 것이 느껴졌음. 생각이 다르면 서로 대화하며 이해하고 존중하면 되는데, 생각하길 거부하면 이해하지 못하고 서로 혐오하기 시작함.
@-tryrectangle2 ай бұрын
ㄹㅇ 생각이 다른 건 문제가 되지 않음. 근데 생각 없이 특정 집단을 믿고 따르는 이들은 틀린 것과 옳은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선동되는 경우가 허다함.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어떤 현명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멍청한 사람과 다투지않는 것이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구요.
@calm_bloomer12192 ай бұрын
생각이 달라 다툼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조율된 경험이 없는 사람이 생각하기를 거부하는 경우는 정당화될 수 있는걸까요? 아니면 조직내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투쟁하여 본인의 생각을 지켜내야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tryrectangle2 ай бұрын
@@calm_bloomer1219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생각은 인간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투쟁하여 본인의 의견을 지켜내는 것이 맞는지 틀린지는 그 사람의 의견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 혹은 옳고 그름을 판별하기 어려운지에 따라 다른데, 옳은 경우에는 맞고, 옳지 않으면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이의 의견이 옳은지 아닌지 판별하기 어려울 때는, 본인의 의견을 지키되 투쟁의 범위를 토론이나 주장 정도로 한정짓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비난 없는 비판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머라-e1x2 ай бұрын
상대가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는 니가 제일 혐오스러운듯
@jesuissorry5 ай бұрын
피아니스트가 강연도 잘하네요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파아니스트 명작이죠ㅜㅜ..
@ke9742 ай бұрын
존잘임
@keito.522 ай бұрын
피아니스트 이전엔 이탈리아 마피아
@명작영화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프랭크2 ай бұрын
해골섬에도 다녀와서 겨우겨우 살아나오셨죠. 고생 많이 하심ㅠ
@김혜정-x1j7d22 күн бұрын
누군가에게 선동되기 쉬운 요즘 딱 필요한 명언이네요.
@kangdiary022022 күн бұрын
ㅎㅎ
@ghost-exist-in-everywhere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아무도 안믿죠 하핫!!!
@user-김금총2 ай бұрын
정보 홍수 시대에 꼭 필요한 말이네요 그 어떤 동기부여 영상보다 실속있고 아름답네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방윤상-u9f2 ай бұрын
내 소신을 갖되 그것과 충돌하는 의견에 과하게 반응하지 말것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당신의 소신을 응원합니다
@XeroShulakerАй бұрын
아니요. 오히려 요즘 사회는 충돌과 논쟁을 피하려고 해서, 나아가 그것을 은근히 강요해서 문제죠. 충돌과 논쟁은 사회를, 시민의식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끔 하는 원동력입니다. 죽어라 논쟁하면서도 똑같이 생각하는 상대방을 존중하는지 여부가 중요하지, 충동에 대해, 의견 자체에 대해 과하게 반응하는 것 자체는 문제 없습니다
@방윤상-u9fАй бұрын
@@XeroShulaker 아뇨. 제말은 저랑 다른 의견에 굳이 일일이 토론할 필요가 없다는 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삶이 피곤해질 테니
@XeroShulakerАй бұрын
@@방윤상-u9f 네, 그게 요즘의 시대정신이죠. 전 지금 시대가 이렇게 된 것에 그 세태가 한 몫 했다고 봅니다
@mason7645Ай бұрын
충돌과 논쟁을 피하려 하는게 성숙한 태도는 아니지만 충돌과 논쟁은 어디까지나 성숙한 합의에 의거해서 일어나야 합니다. 이게 안되는 나라들은 주로 인문학이나 종교가 몰락해버린 나라들 입니다. 한국처럼.
@zxcvbnlyszghh5 ай бұрын
지금 세상에 꼭 필요한....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꼭!
@100-i1v2 ай бұрын
댓글 보고 배울 점이 많다. 나도 내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지. 또한 그게 옳은건지 판단하면서,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바른 길을 걸어야지.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powerswim54032 ай бұрын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동화시키는 관념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생각하는 법을 길러야 한다. 이게 주제 같네요 유튜브를 안 볼 수는 없지만, 저는 가급적이면 영상보고나서 댓글을 먼저 작성 후 다른 댓글들을 보고 제 생각과 비교합니다 이런 행위도 이 주제랑 비슷한 거 같네요 타인의 생각에 노출 되기 전에 제 생각을 해보는 게 말이죠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
@머그-s5h2 ай бұрын
홀로코스트에 계셨던분이라 더 전달이 와닿네요
@쌀92 ай бұрын
외계(프레데터) 홀러코스터에서도 살아남으셨던 분..
@상예신-p5zАй бұрын
너무 나도 요즘 사회랑 비슷한 거 같군요 자신을 되돌아보는 사람은 적어지고 남의 시선 더 많이 신경 쓰니까요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신을 되돌아보기
@존차이나-h7rАй бұрын
나답게 살아가고 나를 위해 생각하라
@어지럽다-g3xАй бұрын
자존감과도직결된문제죠. 항상 모든일에 왜? 를 던지고 스스로 사고하는법을 키워야합니다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와우
@앞병-z3u4 ай бұрын
모순을 견디는 것 또한 인간일지니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고 싶은 것이 아니라 '팩트'라는 것이다.
@kangdiary02203 ай бұрын
이 세상에 모든 것에는 모순이 존재함을
@바밤바-q4nАй бұрын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유행과 인간관계, 사회적 규범, 대중매체 등등 우리의 가치관과 신념을 바꿀 수 있는 무수한 순간을 접한다. 하지만 독서를 함으로써 상상력을 키우고 이러한 외부 자극들에 흔들리지 않는 힘을 키움으로 이중사고를 가능케 해야 한다.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
@진필욱2 ай бұрын
이게 정확히 한국의 사회작태를 설명함. 개개인은 나약하기 때문에 집단을 이루며 살아옴. 그 집단에 속한 것의 안정감은 유전적으로 전해져내려오는 것이기에 “소속감”이라는것은 인간에게 있어 소중한 것임. 지금처럼 국내외가 혼란스러운 상황에 더욱 심화됨. 그러다 보니 집단에 대한 해석이 뒤틀리는 경우가 생김. 집단을 오직 맹목적인 자아실현 대상으로만 바라보는것임. 집단과 개인의 경계는 사라지고 오로지 맹목적인 동조만이 존재하게 되는것임. 그렇게 된다면 집단 외의 것은 적이고 틀린 것이 됨. 우리와 다른 사람이 믿는 것은 그것이 설령 옳은 것일지라도 그것을 부정하고 정반대의 해석을 믿는 것을 통해 유대감, 소속감과 더불어 쾌감까지 느낄것임. 남들과는 다르다는 우월감, 계층적인 인식마저도 본능이기 때문임. 이게 현대 한국의 작태임. 혐오의 순환이니 뭐니 거창하게 말하지만, 진실은 국내외가 불안정해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해 자신을 집단에 잡아먹히게 두고 있는 것임. 예민한 주제지만 남초 여초 갈등에서 각 진영이 모순적인 모습을 띄고 확증편향적, 혹은 자신들의 무결함에 대한 강력한 믿음등을 볼 수 있음. 전부 다 똑같은거임. 정치적인 입장에서도 똑같음. 단순 색깔에 따른 차별이 이젠 먹히기 시작하니깐 정권만 바뀌면 전 정권이 무엇을 했던, 그것의 영향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엎고부터 보는거임. 치명적인건 이것이 아님. 바로 이 상황이 독재에 취약하다는 것임. 많은 사람들은 현존하는 위협에 시달리며(개인의 삶, 해외의 전쟁이나 경제 침체 등) 자아실현을 위한 집단과 그 소속감을 절실히 원하고 있음. 만약 국민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만한 해결방안과 국민 모두에게 매력적일만한 카리스마를 지닌 한명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바로 맹목적인 동의가 그 사람을 향하게 될 것임. 과거에도 그런 사람은 존재했음. 히틀러 같은 경우가 그랬음. 이런 생각 없는 동조와 모욕은 다를까? 전혀. 맥락이나 본질은 똑같음. 집단에 소속되는 것에 의의를 둔 사람들이 집단이 자기 자신을 잡아먹게 내버려 두면서 일어나는 일임.
@Intheclub-f7o2 ай бұрын
현대 민주주의 = 중우정치. 문재앙 돈 풀기 포퓰리즘 맛 보고 물가 때문에 못 살겠다고 하면서 또 찢재명 25만원 바람. 세계1등 엔비디아, tsmc도 주말 없이 일 하는데 주52시간 외치고 있음.
@최경욱-e1m2 ай бұрын
정확한 포인트를 알고 그걸 글로도 표현하시네 ㅇㅇ 추가하자면 지금의 한국에서는 그런 카리스마가 나오기도전에 죽임당하고 사람들은 "괜찬아"에 익숙해져 이미 늦었다고 봄
@돌파돌파김돌파2 ай бұрын
어렴풋이 나 자신이 집단에 먹히는 느낌을 많이 받음. 주변을 둘러보고 사람들을 보면 그 행동을 살기위한 어쩔 수 없음이라는 합리화를 하며 자기 자신을 단돈 월급 몇백에 내다던짐. 그 집단에서 그 어떤 행위들이 옳고 그름따위는 생각조차 하지않음
@ignisilluminatiАй бұрын
민주주의가 실패하는 이유라 생각함 역사를 돌이켜보면 공화국이 왕국이 되었다 제국이 되었다 다시 공화국이 되는 사이클이 도는데 다 이유가 있다 봄. 그게 인간 본성이니까. 후세에 현 시대는 로마 공화국이나 아테네 공화정같이 기록될지도 모르지
@Dulmoron25 күн бұрын
혹시 무슨 책을 가장 좋아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이해가 너무 잘되서..
@user-ei4ch5tb8z4 күн бұрын
저도 정치적인 영상을 자주 보는데 보는 영상들의 성향에 따라 자주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영상을 띄엄띄엄 보거나 댓글부터 보는 경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이라 생각할 때가 오히려 선동당하기 딱 좋을 때 일 듯합니다 선에 서 있는 경우 한 발자국만 옮겨도 그 선에서 벗어나기 때문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기한 점은 이런 영상에서도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고 정치적인 편을 가르는 댓글이 많이 나오는군요ㅋㅋ 이럴 때마다 차라리 생각할 필요가 없는 먼 나라로 떠나 편하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kangdiary02204 күн бұрын
자기가 강해지면 흔들리지 않는다!!!
@jaguarjet2580Ай бұрын
이영화에서의 브로디 수트패션이 좋았음 쟈는말라깽이 인데도 깊은 매력이 있다니까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오우
@김여진-b9i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근래들어 젤 와닿네요..😮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 저도 주기적으로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Jusuoh5 ай бұрын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퍼온거라 제가 해석한건 아닙니다😅
@Jusuoh5 ай бұрын
@@kangdiary0220 오 그럼 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jeonseoulmusic19165 ай бұрын
@@Jusuoh무한긍정의 대답에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Jusuoh 와우 긍정적 사고 제가 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Jusuoh5 ай бұрын
@@jeonseoulmusic1916 표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하 루 되세요 ㅎㅎ
@schneejo8472 ай бұрын
와 생각지도 못 했는데 이런 좋은 영상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
@Novelist-s4t2 ай бұрын
확증편향, 물타기는 어느 사회든지 있음 사람이란 존재부터가 반 믿기도 기적인데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에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사회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는 또 그렇다고 남에 말을 안듣는게 아닌 논리적인 사회를 원하는건 낙관적이고 너무 큰 기대인거지 사람들이 너무 논리적이지 못하고 멍청하고 윤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봤자 의미는 없음 단지 중요한건 나 자신의 도덕적, 논리적 성장일 뿐임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당신을 의견을 존중합니다
@노랑이-h5rАй бұрын
@@Novelist-s4t 동의합니다 결국 이렇게 귀결되더군요 사자들한테 백날 "사슴을 잡아먹는건 비윤리적이야!"라 외친다고 사자들이 바뀌지 않겠죠. 그냥 사슴들을 잡아먹는 사자들처럼 지들 먹이 열심히 뜯는구나 생각하고 기대를 안하고 나나 잘하자라는 마인드가 그나마 건강하다 싶더라고요
@전유종-o6iАй бұрын
@@노랑이-h5r 사자들이 사슴을 뜯어먹는건 비윤리적인게 아니죠.. 오히려 요즘 세상은 사자무리에서 풀만 먹는 것을 보고 우리는 육식동물이라서 고기를 먹어야해! 라고 하면 다수의 선동된 사자들이 고기를 왜 먹어 바보 같이 하고 비정상사자로 취급하는 분위기라서 힘빠지는 것 같습니다
@조은혁-i9xАй бұрын
@@전유종-o6i 그렇담 힘있는 사람이 독점하는 것을 나쁘게 보면 안되죠, 공산주의도 뭐라고 할 구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약육강식하는 모습이 심화되는것을 보며 분노하죠, 예를들어 양극화 문제라던지, 힘있는게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힘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문제인거죠! 인간은 선, 도덕, 양심이라는 가치를 생각하는 존재니까요!
@전유종-o6iАй бұрын
@@조은혁-i9x 여기서 엘리트주의나 공산주의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제 맥락은 이중사고 가운데서 나오는 반지성주의의 심각성에 대해서 얘기한겁니다~~
@hooya9921 күн бұрын
이런식의. 상호작용하며 생각해볼수 있는 교육이 우리나라에 매우 필요한것 같다~
@kangdiary022017 күн бұрын
ㅎㅎ
@한설-y6g2 ай бұрын
이런 마인드를 가지면 좋지만 혼동해선 안되는 건 정답이 존재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틀렸음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 정답이 없는 이념, 사상, 관점은 이런 마인드가 백번 좋지만 기술, 이미 증명된 과학적 지식 등 정답이 이미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선 조심해야 함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존중합니다
@윤우조-q6bАй бұрын
과학적 지식도 결국 시대에 따라 더욱 발전하고 변화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뉴턴이 처음에 이야기했던 만유인력도 당시 정설과는 상이하게 현대과학에선 중력이 실재하는 힘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과학적실재론적 관점만을 옹호하며 과학을 진리화려는 모습은 주의해야 될 듯 싶습니다.
@eyesb824Ай бұрын
@@윤우조-q6b과학은 믿는게 아니라 증명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뉴턴이후로 아인슈타인이 나오기 까지 3~400년간 아인슈타인과 비슷한 사고를 한 과학자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뉴턴에 의견에 물음을 던지고 반대를 했으나 이론을 증명할 수 없어서 묻혔다고 기억합니다(틀렸다면 수정 부탁) 과학은 상식을 바탕으로 직관으로 조립해나가는 증명의 과정이지 믿고 안믿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을 믿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지금까지 쌓아온 지식은 믿음의 산물이라는 말인데 그런 생각 자체가 스스로 혼돈으로 빠지는 생각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윅웩오Ай бұрын
심리학적으로 그런 단순한 이유로 틀렸음을 인정한다는건 엄청 힘듬
@한설-y6gАй бұрын
@@윅웩오 보통 그걸 잘하는 사람들이 공부에서 두각을 보이고 의문이 들었을 땨 끝까지 파고드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죠
@Bexeybal2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하나를 얻자면 현대사회속 이중사고가 중요하다는 말이네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그걸 인지
@민정-l7c2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우리나라같네요
@kangdiary0220Сағат бұрын
허허
@무명-j7z5 ай бұрын
굉장히 현실적인 말이면서 동시에 진보적인 말이네요.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제게도 그렇습니다
@박소연-w6k1iАй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을 만나봤는데 죽을것같음..... 매순간 매장소마다 생각을 정해줘야하고 결정을 정해줘야함.... 자기 인생에 아주 중요한 결정마저 자기 생각이 없이 상대에 끌려가버림....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겁니다. 힘내세요
@김家다시안2 ай бұрын
자신이 주체적이라고 생각하는 개인이 있는 거지 주체적 개인은 관념일 뿐.....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당신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와무우우9 күн бұрын
이것또한 마케팅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사상 주입하는게 코미디
@kangdiary02209 күн бұрын
당신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생각도 한번은 존중해보세요.
@포도쿠키찌개14 сағат бұрын
@@kangdiary0220존중 안 하면서 존중하는척 ㅋㅋㅋ
@서아인-d5d2 ай бұрын
인간은 스스로는 생각한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우리의 뇌는 주어진 상황에 반응한다. 우리의 원시적 뇌는 그렇게 작동한다. 정말로 생각하는 사람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지 않다. 하지만 과거의 인간과 현재의 인간의 차이는 우리에게는 지나치게 많은 일(뉴스, 소셜미디어, 유행, 광고, 영화, 드라마 등)이 주어지고 우리는 이것에 반응하도록 길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남들과 동화되지 않기 위해서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반응하는 것은 원시적 동물과 다를게 없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삶 되세요.
@dloa.97002 ай бұрын
날 돌아보기는 커녕 남들 까기 바쁜 세상이 되버린거같아 너무 슬프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늦지 않았어요, 저와 당신은 남들 까지 말고 칭찬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힘내봅시다.
@가원-c6u16 күн бұрын
썸네일 효과가 아주 좋네요ㅋㅋ
@kangdiary022016 күн бұрын
의도하지 않은ㅎㅎ
@노랑이-h5r2 ай бұрын
0:47 한번에 반대되는 두 가지 신념을 가지면서 동시에 두 가지를 진실이라 믿는다. 다들 이 사회의 혐오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혐오를 하는 사람의 머리 속에는 어떤 태도가 심어져 있을까요? 바로 "사람은 이래야만 한다."라는 태도겠죠. 타인에 대한 기대입니다. 그 기대를 대부분이 가지고 있으면, 그게 사회적 구속이 되죠. "사람은 도덕적이어야 한다."라는 기대를 대부분이 가지니 도덕적으로 행동하도록 어릴 때부터 강요되는거죠. 그런데 그 기대가 "애완동물을 인간과 같이 대우해서는 안 된다. 이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것이기 때문이다."와 같이 특정한 사고를 가지는 사람들을 싸잡아 공격하거나 논란이 될만 한 것이라면 그것은 적절한 기대일까요?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 규범과 혐오를 조장하는 사회 규범을 완벽히 구별할 수 있을까요? 아니 애초에, 정상적인 사회 규범이란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 의문에 대한 대안이 영상에 나온 이중사고입니다. 많은 철학가들이 진리가 존재할 것이라 믿었으나, 결국 완벽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A와 B 중 어느 하나가 맞고 틀리다를 단정지어 흑백의 논리에 편입시키지 않고, 둘 다 그럴 수 있다고 사고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언론과 미디어에서는 특정 규범을 직접 주입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전제'하죠. 위의 예를 들어, 기사에서 유모차에 애완견을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이를 부정적으로 다루면서, 이것이 인간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몰아가면, 이중사고하지 않는 개인들은 그것이 맞다고 여기거나, 틀리다고 여기거나, 방어기제가 작동하겠죠. 그런데 이중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저게 맞을 수도 있지. 하지만 난 저것이 틀렸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오판할 리스크를 져가면서까지 무엇 하나로 정의내리지 않을래. 이게 이중사고의 결과이고, 결국 이런 태도가 타인에 대한 혐오를 이해로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사고의 틀들은 아직도 우리를 옥죕니다. 글이 우리를 거기서 해방시켜줄 것 처럼 말하지만, 글에 그치면 동화될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글 너머의 사고입니다. 동화되지 않을 용기가 필요하죠. 남에게 내 기준을 들이대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
@노랑이-h5r2 ай бұрын
@@BRING_THE_BBANG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중사고이든 우유부단함이든 그건 남을 평가할 때의 태도여야 한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개인적 선호와 남에 대한 평가는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위의 예를 들어 남이 애완동물을 인간으로 대우하든 말든, 그들의 가치관은 그들의 가치관이므로 존중하는 동시에, 제 개인적으로는 애완동물을 선호하지 않으므로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남들이 애완동물을 인간으로 대우하든 말든 제게 피해가 가지 않습니다. 설령 그것을 싫어하는 감정이 제게 피해를 주더라도, 단지 내 감정만으로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큰 오만이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기준을 가지며 살아갈 필요 없고, 더구나 내 기준에 따라 살아갈 필요는 없으며, 내 기준을 남에게 주입시키는건 상당한 무례이고 자만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이러한 사람들이 나이 좀 먹으면 꼰대 소리를 듣는 대표적인 부류기도 하고요. SNS에 찌들면 안된다와 같은 말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남과 비교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도 제게 피해를 주지는 않고, 그 역시 삶의 방식 중 하나니까요. 하지만 익명이니 솔직히 말씀드리죠. 현실에서 당신을 만나 이 말을 들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획일화된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데다, 이런 사람들은 영원히 행복해질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조용히 멀어졌을 것 같네요. 인생 행복하게 자존감 있게사는 사람들이랑만 교류해도 짧다 생각하니까요. 한마디로 '넌 그렇게 살아, 난 행복하게 살게, 니가 맞을수도 있어, 근데 난 그렇게 안살래. 너랑 친해지지도 않을래.' 이런 태도를 갖겠죠. 다만 이건 다 개인의 판단이고, 동시에 이런 사람들을 존중하고, 속으로는 그들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개인적으로는 멀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류의 처세가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돌파돌파김돌파2 ай бұрын
@@노랑이-h5r그럼 님은 왜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서 삼?
@돌파돌파김돌파2 ай бұрын
@@노랑이-h5r자기가 쓴글을 자기가 대댓글에 바로 부정해버리는 클래스... 단지 나만옳다고 믿고 우겨대고 나는 다른사람의 가치관을 함부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도덕적 우위와 선민사상.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인정조차 못하면서 자존감이나 언급하는 클래스.. 어마무시하구만
@쐅촵쒭2 ай бұрын
@@노랑이-h5r진짜 요즘 이런생각을 많이 해서 공감이 되네요 혐오를 통해 도파민을 얻는 요즘세상에 꼭 필요한 기술인듯
@naivecookie5 күн бұрын
내용과 별개지만, 피아니스트 배우님 목소리톤 딕션 미쳣다❤
@Intheshadowof5 ай бұрын
복잡하게 생각을 파고들수록 정답은 없었다. 노인에게 공경하고 존댓말을 하지만 그들의 외로움을 진심으로 위하는 젊은사람들은 적다. 세상엔 그런 모순이 판을친다. 결국 복잡함이란건 결국 허영이다. 그래도 작은 허들에 감사할줄알고 웃을줄 아는 사람들을 보는게 내 삶의 낙이다.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작은것에 감동할줄 아는 자세 멋집니다
@catcoin-5 ай бұрын
공경이라도 해줌에 감사하라.
@노랑이-h5rАй бұрын
@@Intheshadowof 그럼 반문하겠습니다. 겉으로는 멋있는 어른인 척 말하는 사람들은 꽤 많지만, 젊은 이들의 살아가는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어른은 많은가요? 어차피 사람은 자기 살기 바쁩니다. 남에게 표하는 존중의 표시가 진심으로 존중해서라기 보다는 일종의 사회 적응인거죠.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 과소비하기 싫으니까. 작은 것에 감사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에는 동의합니다. 다들 사회 속에서는 가면을 쓰고 남을 대하지만, 가족이나 친한 친구 앞에서는 그러지 않아도 되죠. 그들은 때로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그럴수록 항상 그들에게 작은 호의라도 지속적으로 베풀면서 살아가는 것이 그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길이겠죠. 그 작은 호의를 경시하지 않는 사람은 잘 골라 관계를 이어나가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징어-i9fАй бұрын
@@노랑이-h5r 원댓글 작성자 분과 같은 말씀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어떤 차이점을 적어 강조하고 싶으신 건지 알겠고, 원댓글 작성자 분과 비슷한 말이라도 엄연히 다른 말이라는 건 알겠지만 작성자 분의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 전하려는 의도와는 상반되게 원댓글 작성자 분과 상당히 비슷한 내용을 적어놓으신 것 같습니다. 작성자 분께서 적으신 내용은 원댓글 작성자 분 댓글의 마지막 부분에 내포되어 있는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Joganghyeon22 күн бұрын
아니 뭐 외로운건 자기 자식이 챙기는거지 ㅋㅋㅋ 세상 만사에 의미부여하면 문제안삼을 일이 없수다 아재요
@이름없음-p7nАй бұрын
말의 내용도 ㅈㄴ 공감되는데 저 카메라가 수업을 찍는 것처럼하다가 영상을 보는 우리한테 말하고 있네...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
@1234-t7z22 күн бұрын
생각하는 게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음. 문제는 생각없는 사람들도 자기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거지.
@kangdiary02202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교육이 더욱더 중요하고 인간관계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희-o3n23 сағат бұрын
커뮤니티만 안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kangdiary022010 сағат бұрын
맞아요. 커뮤니티를 안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합시다!
@전승아-s1x2 ай бұрын
어떤 의견을 들어도 그 의견에이상함을 느낄수 있고 그 이상함에 의문을 던질수 있는 정도만이라도 되었으면... 사람의 생각은 언제나 100%같을수는 없으니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은 다 다르니
@user-paring902 ай бұрын
내 알고리즘중 최고의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교훈을 얻고 갑니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wh9043Ай бұрын
이것이 절대 날씬하고 피부좋고 객관적인 미녀를 좋아하는 것은 미디어의 계략이다는 아님. 미디어가 그것을 강화하고 있단 것. 고로 나의 생각이 정말 내가 판단해서 나온 것인지 누군가의 일방적인 주입의 결과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존중합니다
@wang81215 ай бұрын
전체적인 맥락이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루믹-t2xАй бұрын
2:20 양파 쿵야 ㄷㄷ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
@언제나고마워요-t8x22 күн бұрын
쟤 톰크루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danmooji04152 сағат бұрын
썸네일이 폭력적이라 안들어올 수가 없다
@arisa-yq2eeАй бұрын
미디어가 발전하는 세상 속에서 자극적인 콘텐츠는 너무 많이 올라오고 있죠.. 안보고 싶어도 네이버 클립만 들어가도 보이고 기사 읽고 싶어서 사이트 클릭해도 이상한거 뜨고.. 인스타에서는 뭐 너무 난무하고요.. 어떤게 정답이고 어떤게 오답이다 감히 말은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 마음 속에 묵혀있던 그리고 욕만 먹던 제 철학적인 생각이 시원하게 풀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미디어 알고리즘에 감사하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fall843217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kangdiary022017 күн бұрын
ㅎㅎ
@studiogarryaАй бұрын
칸트와 니체의 철학도 많은 도움이 될 듯!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오예
@Sadsquid-v8i2 ай бұрын
내용이랑 관련없는 얘기지만 브로디 햄 존나 잘생겼다 진짜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당신도 잘생겼어요
@Greenbug1105 ай бұрын
영화 제목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디태치먼트 였을거에요
@Greenbug1105 ай бұрын
@@kangdiary0220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아녜요 안녕히 주무세요 ✨️
@purumethodmann95 ай бұрын
디태치먼트
@seongmin_choi11235 ай бұрын
아니요 안됩니다
@언제나고마워요-t8x22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7~8년 전쯤 유튜브 보는 것 같네
@kangdiary022022 күн бұрын
😀
@call166Ай бұрын
이 영화도 정작 '이래야된다 저래야된다' '요즘 마케팅이 이렇다'라며 단정짓는 식으로 접근하는 듯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다시 봐라
@쿠키굽굽-u3t2 ай бұрын
이중사고는 그자체로 강렬하고 한쪽으로 끌리기마련이죠 그래서 싸우는거고 우리의 신념을 갖고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우리의 신념을 지키는 것
@김정수-u7hАй бұрын
개소리야 ㅋㅋ 뭐든 상관 없다는 사고방식을 강요해서 주체 없게 이끌리게 하는 게 이중사고 주입인데
@쉿_조용2 ай бұрын
저 선생님 배우 피키 블라이더스에 나온 이후로 마피아 이미지가 가시질 않음 ㅋㅋ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오우
@겉멋들어서읽어본카뮈2 ай бұрын
나 자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 라는 말이 있던대 항상 와닿지가 읺았음... 사랑한다면 그만큼 아껴주고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그런 모습이여야 하는데 그냥 편해지기위해서 노력하지않고 그저 나는 그저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다라..나를 아껴주려면 좀 건강해지고 싶다거나 나 스스로에게 어떤 통제를 줘서 진짜 자유를 느껴봐야하는데 그들은 그런게 없던데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김家다시안2 ай бұрын
더 나은 나라는 것도 사회가 만들어낸 관념에 부합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이야기가 더 와닿지 않을까요? 통제의 주체가 나 자신이 아니라 사회이니 벌어지는 일인 거지요
@BinSuperАй бұрын
통제로 자유를 얻을 수 있죠 모순적이게도
@호옹이-e4m4 күн бұрын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kangdiary0220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cccsf3cccccc9 күн бұрын
여자는 끝장나게 이쁘고 날씬한게 맞는건데 뭔 이게 세뇌임 걍 진리인거지
@kangdiary02208 күн бұрын
정신차려
@dlsguadltdma5 күн бұрын
우와 세뇌 사례다
@정영길-V022 ай бұрын
영화는 서사와 포장이 뛰어날 뿐이다. 그것 자체로 대단한 기술이고 존중 받기에 충분하지만 사람들은 그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영화 속 철학은 그럴듯 해 보이는 자위용 도파민 불쏘시개다. 내가 원하는 게 실제인지 아니면 도파민 자존감 자판기인지 구분은 했으면 좋겠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당신의 생각이 전체의 생각은 아니라는 것을.
@냐옹스7 күн бұрын
근데 사람은 원래 이성적인 존재이기 이전에 감정적인 존재고 누군가가 저렇게 사회에 저항하고 자신의 신념을 유지하려고 한다면 나중에 그것은 필연적으로 세력화가 되고 그게 타인에 대한 또 다른 억압이 되는 거 같습니다. 인간의 신념이 형상되는 데에는 논리보다 감정의 영역이 큰 거는 사실이고 결국 사회의 도덕과 정의도 이긴놈이 쓰는 거니까요. 이런 현실에서 자기만 옳다고 하지 말고 스스로에 대해 비판하며 남의 얘기를 듣고 서로 같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거 같네요.
@user-wididiri38wj2 ай бұрын
정말로 주체적 사고방식을 실천하며 살고 있는 중이라면 이 영상에서 가정하고 있는 현실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프로파간다임을 직시할 수 있었을 겁니다. 주체적 사고방식이란 대상을 임의로 가르지 않고 적용하는 것이니까요.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존중합니다
@강원도감자01212 ай бұрын
책… 독서가 중요한데 참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hihit1024 күн бұрын
저선생님배우 영화피아니스트에 주인공으로나오셧던분이네요
@kangdiary022024 күн бұрын
Yes
@Noregret1132 ай бұрын
SNS와 미디어에서 "요즘엔 다들 이걸 먹고 있어, 너도 먹어 봐." "요즘엔 다들 이렇게 입어, 너도 입어 봐." "요즘엔 다들 이러고 놀아 너도 해 봐." "요즘에는 말야 다들... 그런데 넌 누구야...?"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어떤 것이든 자기가 먹고 보고 입어 보고 판단할 것
@helpmemmm2 ай бұрын
교양 쌓아봤자 저자가 편향된 생각을 가졌다면 그것 또한 답이 없음 ㅋ 그냥 자신만의 가치관대로 사는 게 정답임
@PLO-t2 ай бұрын
@@kangdiary0220 과연 몰상식한 의견일까요 진실 아닌가요? 좀 간단히 쓰면 생각을 조종당하지 말자는게 영상의 요점이며 이를 위해 책 읽으라는게 영상의 내용인데, 책의 저자가 편향된 생각을 가지고 썼다면, 혹은 의도적으로 편향되게 썼다면, 그 내용을 받아들였을 때, 최소한 무의식적으로라도 생각을 조종당하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죠 즉 책 읽는 것이 생각을 조종당하지 않게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렇다면 생각을 조종당하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자신의 가치관대로 사는 것이 더 영상의 요점에 맞죠 뭐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게 된다면 결국 자기 가치관에만 빠져 꽉막힌 사람이 되지만 말이죠 그렇다면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생각을 조종당하지 말자'라는 건 어쩌면 불가능하며,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우린 날때부터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국가에 태어났습니다 날때부터 그러한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갖게 되었죠 이미 날때부터 생각을 조종당한게 아닌가요?
@난모르겠다-k7p2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떤 분야든, 여러 가지 책을 읽어야 하는 겁니다.
@PLO-t2 ай бұрын
@@난모르겠다-k7p 그럼 여러사람에게 생각을 조종당하게 되는 것 아닐까요? 어떤 사람이 주장하는 바를 책으로 쓰고, 그 책을 읽으며 그 주장을 받아들이는 순간, 생각을 조종당하게 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calm_bloomer12192 ай бұрын
글쓴이 의도파악들이 안되나보네
@서아인-d5d2 ай бұрын
이 세상에 편향되지 않은 의견이 과연 존재할지 의심이 드네요
@damidata2 ай бұрын
영상에 대한 선생님의 주관이 담긴 코멘트를 달아주시면 좀 더 좋을 듯 합니다.제목만으로는 애매해서 부딪히는 의견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로샌드크Ай бұрын
오늘도 반성하게 되는군요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저두
@조준희-u1oАй бұрын
감명깊게 본 영화~
@팜팜-o8g7 сағат бұрын
무슨 영화인가요 이건??
@kangdiary02207 сағат бұрын
디테치먼트라고 합니다
@우연송-v5x4 ай бұрын
한국에 대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하지만 전 왜 이 시기에 또다른 기적이 한국에 일어날것같은지. 님같은분들. 개인들이 행동으로 옮기고 문제 해결에 거들고 문제에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문화가 생겼죠. 분위기도 책임감있는분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설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kangdiary0220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고보다 최선인, 좋은 영향을 드릴수 있는 자기개발 유튜버가 되겠습니다
@littleboy67572 ай бұрын
읍니다 이러네 ㅋㅋ
@doni3944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이 노벨 문학상을 타셨네요 이것도 기적이라면 기적일까요?
@cck93752 ай бұрын
저도 한국이 잘 되길 바라지만, 근거가 없는 건 망상에 가깝지 않을까요? 기적이라는 것 자체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에 기적 아닌가요....단어 때문에 틀렸다고 말하고 싶진 않고, 뭔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근처가 타당하지 않아 보여서 그랬어요. 기적이 아니더라도 뭔가 나아지려면, 차라리 모든게 무너지고 나서 발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한국의 구조는 그게 더 합리적일 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출생아률이 모든 걸 다 말해주진 않지만, 젊은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는 여기서 어느정도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ignisilluminatiАй бұрын
@@cck9375 우리도 변화는 할텐데 외부 환경이 너무 가혹한듯.. 조선도 구한말 내버려두면 어쨌든 근대화를 하긴 했겠지만 세상은 그걸 기다려주지 않았듯이. 우리 체급이 대충 일본만큼만 되었어도 외부의 위협 신경은 안 썼을텐데..
@Ryu-l8r2 ай бұрын
원문 책 내용은 좋은데 이 장면만 잘라놔서 그런가 영화는 설명이 좀 이상하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영화는 안보려구용
@김민재-t9j4dАй бұрын
감사
@nm38175 ай бұрын
더블띵킹 안하면 사회생활이 안되지않나요 아무리 그들이 멍청해보여도 그들의 신념을 받아들여주고 적당히 눈감아줘야 원활한 교류가 될텐데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요점은, 자신의 생각을 조종 당하지 말것~!
@꾸엥-t1p2 ай бұрын
문제는 그 멍청이 같은 신념을 받아들여주고 눈감아주는 사이에 본인 도차 동화 되어버리는것인거 같아요
@JesusChristisKing_19942 ай бұрын
@@kangdiary0220 조종당하지 않는 부분이 세상에 단 1%라도 존재할까요 ㅎㅎㅎ ???? 개인의 주체성을 상기시켜주는 것마저도 마케팅 전략과 상품으로 전락해버린 시대를 지나고 있죱
@문재인-z5x7 сағат бұрын
지금 마음에 안드는 댓글만 하트 안주시는건가요 😊
@kangdiary02207 сағат бұрын
?
@hunize5 ай бұрын
책을 읽어라. ✨
@kangdiary02205 ай бұрын
쵁!
@lolgiraffe122 ай бұрын
영화 디태치먼트… 진짜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영화죠…😢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눈물
@정광욱-i3o2 ай бұрын
가만히 보시면 애드리언 브로디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얘기하고 있다는 걸 아실거예요. 네, 저희한테 하는 이야기인 겁니다. 디태치먼트 좋은 영화예요 많이들 봐주세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오우
@채-m9cАй бұрын
옛날에 지루하게 본 영화인데 또 보니까 반갑긴 하네
@oceanstar752 ай бұрын
정신의학적으로 상충하는 두가지 신념을 가지면서 둘다 믿는걸 정신분열이라고 하는데 이건 또 뭔 정신나간 사상 주입이얔ㅋㅋㅋㅋ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철한자구
@oceanstar752 ай бұрын
@puppet-0220 법규😊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ㅋㅋ 장난^^ 당신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gaonkim05282 ай бұрын
생각하는법을 배워야 하는이유. 오늘날 잘못된 마케팅으로 인해 거짓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있지만 사고가 무뎌짐으로서 거짓을 판별해내지 못하고 받아드리고 있음. 우리의 사고방식이 무뎌지는것을 방어하기 위해 생각하는법을 배워야함.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clearlearnsАй бұрын
부화뇌동 않고 화이부동 할 것.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
@보노보노-q6e2 ай бұрын
댓글이나 영상이나 요즘 운운하는데 냉전시대는 뇌에서 표백했나봐요ㄷㄷ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음...
@thatsd3167Ай бұрын
1984 재밌게 읽었는데
@뭐건들지마라2 ай бұрын
오늘 여행을 갔는데 다들 잉어를 보고 원앙을 보고 내 관심 밖인데 난 그걸 들여다 보고 있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굳이 그런 거에 휩쓸릴 필요가 없었는데 그런 단순한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그런 걸 충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다 신념이 환경을 뚫는지 환경이 신념을 뚫는지 전에는 전자 같았다 지금은 후자.. 환경 조성부터 달리해야 내 신념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papayapa2 ай бұрын
약간 우려스러운게.. 때와 장소를 잘 가려서 이중사고 하는것은 필수적입니다. 1984에서도 대놓고 자기가 깨우친 바를 설파하진 않았습니다. 기준 세우는건 좋은데 감당되는 선 내에서만 하는게 좋습니다. 책임은 내가 지니까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마케팅 학살로부터 자신의 생각을 지키기 위한 한 걸음
@jeongjaekwon35422 ай бұрын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살아라 부디 나서지 말기를
@Sksk183m182 ай бұрын
1984의 완벽한 오독. 그게 바로 조지 오웰이 빅브라더라는 이름으로 가장 비판하고자 했던거임.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을 거란 감각에서 오는 자기검열. 님의 댓글은 정확히 조지 오웰이 비판했으며 권력자들이 바라는 전형. 1984에서 빅브라더는 강제하지 않음. 님처럼 때와 장소를 가려서 사람들이 스스로를 검열할 뿐.
@kejsjdmm2 ай бұрын
@@Sksk183m18큰일은 독붕이가 한다
@user-yv9nb3ie4x2 ай бұрын
설파하지 않고 감당되는 선에서 어정쩡하게 살았다가 결국 주인공의 끝이 좋지 못했는데;;; 나랑 다른 책 봤나?
@tsfs1010Ай бұрын
@강일기 이 자막 누가 다셨어요??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
@tsfs1010Ай бұрын
@ 자막을 계속 찾고 있어요 ㅠ 여기 번역이 너무 좋아요. 다른 OTT에서는 이런 자막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ㅠ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저도 퍼온 거라 잘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tsfs1010Ай бұрын
@ 호옥시 (귓속말)(그럼 어디서 퍼왔는지 알 수 있을까효호~?)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헉,,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였나?? 검색하다가 나왔어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요 ㅠㅠ
@1124114ify2 ай бұрын
나 자신을 흐르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묶어둘 닻 하나쯤은 장만하자…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멋지세요
@elementalyp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fZqaeqCEa9yVkKMsi=SaDV5oojqSHtxDXB 퍼오셨다고도 채널주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최소한 원본 출처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kangdiary0220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포도쿠키찌개14 сағат бұрын
@@kangdiary0220깨어있는척 하더니만 남 영상 훔치고 있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hizh-f7o3 күн бұрын
책 읽어야겠다.
@kangdiary02203 күн бұрын
파이팅입니다
@침착핑2 ай бұрын
이건 무슨 작품인가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영화의 한장면입니다
@침착핑2 ай бұрын
@@kangdiary0220 작품 이름이 영화의 한장면 인가요?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작품 이름은 디테치먼트입니다. 근데 저도 안 봤습니다
@---dt8kw2 ай бұрын
아니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게 반드시는 아님. 애초에 배울 필요도 없이 생각은 항상 몸 안에 내제되어 있음, 그냥 끄집어 내기만 하면 되는건데.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배워야함
@Space-xXx2 ай бұрын
주장은 물론 비유마저 한참 잘못되었다.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의 같잖은 프로파간다네;;
@kangdiary02202 ай бұрын
당신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건지. 다시 한 번 파악해 보시기 바랍니다.
@Space-xXx2 ай бұрын
@@kangdiary0220 비유랍시고 든 게 더블띵킹이 전혀 아니잖아요;
@루하-d6nКүн бұрын
스토리 작가를 욕하지마세요 작가는 수준에 맞게 스토리를 짰는데 그걸 보는 우매한 대중들이 멋진 말같으니 과하게 빨아주는게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