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인간의 본성을 간파하지 못했던거 같네요..남보다 더 갖고싶은 욕구. 남보다 더 잘 살고 싶은 욕구.
@가나다-w1s1e6 күн бұрын
●●● " 권력을 유지 하려면 먼저 젊은 여자들부터 끌어들어라 !!!! ㅡ.ㅡ 생각이 없고 단순해서 선동하기 제일 쉬워 먼저 여자들부터 선동해라 !!!! 그러면 남자들도 덩달아 따라오게 된다 !!!! 그 다음에는 젊은애들을 이용해서 나이 먹은 것 들을 타도하라고 외처라 !!!! 그러면 늙은 것 들이 젊은 애들 비위 맞출려고 허둥지둥하면 그 누구도 너에게 덤빌 수 없게 돼 !!!! " ㅡ 중국 공산당 주석 마오쩌둥(모택동, 毛澤東) ●●●
@가나다-w1s1e6 күн бұрын
"중산층을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맷돌로 으깨버려라. 더 이상 노력으로 계층 상승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라. 중산층을 과도한 세금과 집값 상승으로 척살하고, 다수의 빈민층들이 가진 자를 혐오하게 선동해라. 국가공권력 및 구호품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좌파정부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게끔 선동해 조종하는 것이 좌파 정권 유지의 비결이다.” ㅡ> 블라디미르 레닌
@가나다-w1s1e6 күн бұрын
●●● " 우리는 속임수, 기만, 법을 위반하고 진실을 숨기고 은폐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ㅡ.ㅡ 우리는 우리의 좌파 노선에 동의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증오, 혐오, 경멸의 언어를 심는 글을 써서 언론을 통해 선전과 선동으로 대중들을 중독시켜라. !!!! " ㅡ> 블라디미르 레닌(Vladimir Lenin) ●●●!
@user-be1il1hr1y7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엔 노블래스 오블래쥬라는게 있음. 근데 사회주의 하자는 것들은 그 노블래스 오블래쥬 선의를 권리로 착각하니까 거기서 문제가 생기는것임.. 사회주의를 하자는것들 보면 남의 노력이나 자본주의에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뜯어먹을 궁리밖에 안함
@galbitang0404Күн бұрын
당시 자본주의가 자정작용 됐으면 사회주의 흥했겠음?
@beenbae8 күн бұрын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모두가 자유의 반대말이다.
@이승보-i9j7 күн бұрын
결론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를 채택한 국가는 모두가 못 살고 있다는 겁니다
@simsimhai4 күн бұрын
4대보험은 사회주의가제도인가요?
@프레데터-k7t2 күн бұрын
@@simsimhai 일종의 복지제도죠. 버는만큼 비례해서 보험료 내자나여.
@simsimhai2 күн бұрын
@@프레데터-k7t 복지제도라는자체가 사회주의제도아닌가요? 자본주의는 돈놓고 돈먹기아닌가요? 굳이따지자면 사회주의 반대개념이개인주의
@프레데터-k7t2 күн бұрын
@@simsimhai 선별적복지죠. 자본주의사회에서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합니다. 누구나 다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죠? 단연컨데 그런세상은 없습니다.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가격 품질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위해 제품개발의 열을 올리면서 생산해내는 고부가가치 상품의 영향으로 국가는 성장하는 겁니다. 거기서 뒤쳐지는 부류는 나올수 밖에없죠. 경쟁에서 뒤쳐진 그들을 위로하고 다시 일어나게끔 최소한의 지원을 하는게 정부의 선별적 복지사업입니다.
@niceyoungmo2 күн бұрын
못산다는게 현대판 수정자본주의보다 못사는거지 옛날 찐자본주의는 사회주의보다 더 못살았음 ㅋㅋㅋ
@샤샤-g9c5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는 가난한자에대한 사랑이 아니라 부자에대한 증오에서 나왔다 그래서 피바람을 불렀다
@Aeiou53475 жыл бұрын
닉값..옳은말씀이네요근데
@이창-e6u5 жыл бұрын
팬으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사람을 찌르는 흉기로 보시는거와 같습니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죠 저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걸로 봐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창-e6u5 жыл бұрын
@@비둘기구구-j7n 결론은 권력만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나쁜것이죠
@kimjason43055 жыл бұрын
그냥 한나라 사회의 모순이 어떤것인지에 달려있습니다. 대부분 유럽국가들은 당시 자본가들의 발전이 봉건왕권에게 제한받았기에 자본주의를 내세웠고. 사회주의를 선택한 나라들은 경제위기와 사회불평땜에 자본주의의 악박을 받았기에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사회주의를 갈망했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혼란한 역사를 겪으면서 이승만과 미국의 요구에 맞추어 얼떨결에 자본주의의 길을 택하게 된겁니다. 국민의 선택이 아니죠. 그리하여 현재 종북이며 친일파며 미국대변인등 알수없는 혼란한 정치가 형성이 된것이라고 봅니다.
@홀앙이-f7j5 жыл бұрын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ㅋ 님이 사용한 표현법을 그대로 빌리자면 "시작은 가난한 자들에 대한 사랑이었으나 끝은 부자에 대한 증오였다." 라고 수정하고 싶네요..^^;
minsoori 맞는말인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빈민국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불공평한 분배라해도, '풍족함'의 분배가 맞나 싶어요 ㅠㅠ 씁쓸합니다
@fufufurerelele98944 жыл бұрын
다 상대적인거지 영국이 가난한 나라였다면 저런말 했을까 그냥 역사는 승자의역사이고 처칠은 그나라의 수장이였을뿐 모든걸 대변하는건 아님
@JHs0634 жыл бұрын
minsoori 풍족함을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이론이 있다면 그 사상이 최고의 사상이고 이론일텐데 ㅠㅠ
@JHs0634 жыл бұрын
minsoori 풍족함을 공평하게 나누려고 노력하는 이론은 있습니다. 케인즈의 수정자본주의가 그에 해당될 것 같고요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이 그와 유사할 것 같습니다.
@블라디박-v1j4 жыл бұрын
공평히지도않음
@shs21095 жыл бұрын
AI가 통제하는 국가에서는 사회주의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인간이 통치하는 나라에서는 절대 평등이 존재할 수가 없음.
@yjk30315 жыл бұрын
이건 생각하지 못했는데;;; 완벽한 사회주의가 가능하겠지만 인간이 살아야 할 존재 자체의 의미부여가 사라지면..... 씨발 생각만 해도...... 모르겠어요^^
@빈스영상5 жыл бұрын
개인의 능력과 노력을 무시하고 동등한 분배가 이뤄진다면.. 약아빠진 인간은 대충대충 일할것이고.. 생산력이 떨어진다.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그래서 시대에 뒤쳐질 수 밖에 없다..인간은 자극을 받아야 동기부여가 되어 일을 더 잘한다.. 사회주의사상은 그런 점에서 원천적인 모순이 있는데.. 완벽한 AI시대가 온다면.. 인간의 노동력은 보잘것 없어진다. 열심히 일하거나 대충 일하거나..능력이 있고 없고 차이는 AI가 다 커버해주니..의미가 없다. 인간은 기계넘어서는 생산력을 가질 수 없으므로.. 그래서 그때는 사회주의가 가능하다..아니 사회주의만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자본주의의 약점인 빈익빈 부익부가.. 절대다수인 노동자계급을 가만있게 놔두지 않을테니.. 살기위해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어리석은 자본가들은.. 절대다수인 노동자..그러니까..일반국민들이 무지하고 천하다고 여겨 온갖 갑질을 해대지만.. 인간은 우리안에 갖힌 가축이 아니므로 언젠가 그들을 무시한 댓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AAA-ub7wh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사회주의/공산주의가 마냥 정치이론인줄 알고 있음. 공산주의는 정확하게 자본주의가 극단적으로 발전해서 나타나는 유토피아적 세상임. 인간이 더이상 노동할 필요가 없어질 정도로 대량 생산을 하는 사회를 말하는 건데, 노동이 필요가 없으니 생산수단을 공유하고 물자를 평등하게 분배하기만 하는 거임. 근데 이게 망상인 이유가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자본주의의 극단이란 건 알수가 없음. 냉전때 공산주의 외치던 거지국가들 때문에 공산주의 사상이 완전히 왜곡되었는데, 걔네들은 그냥 전체주의 독재국가들인 거지 자본주의 발달과는 완전히 무관한 애들임. 실제로 막스도 생전에 과학 기술이 가장 발달한 독일에서 혁명이 일어날 거라 생각했음.
@illuminati11045 жыл бұрын
빈스영상 딱히 그건 알고리즘을 이렇게 수정하면 간단함. AI가 그 사람의 인격 성격 지능 등등 정도를 판단해 거기에 맞는 적성 직업 배우자 등등 인생 설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주고 지속적인 사후처리와 상담으로 체크 및 테스트. 다만 이상작동시 사회에서 결여시키거나 심각한 상태면 사망처리함. 이렇게되면 결여되거나 안죽기위해서 어떻게든 저기 할당량을 지킬거임 ^^ 물론 이런 세상이 되면 모든 자유는 박탈되고 완벽한 통제와 질서의 시대가 오게됨. 인간이 아니라 그냥 부품이 되는거임. 난 지금같이 서로 못 죽여서 안달난 미친 세상이면 차라리 이런 세상이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음.
@yeahapi5 жыл бұрын
현재수준의 에이아이가 아니라 딥러닝이 완성된 (그보다 이후의) 에이아이 정도가 되면(자연어 이해, 능동) 에이아이가 통치할 능력은 되겠지만 인간이 넘겨주질 않겠죠,,
@승호-v2b3 жыл бұрын
극단적 사회주의에도 결점이 있고 극단전 자본주의에도 결점이 있기에 현대 문명은 자본주의 속 '복지'라는 명목의 분배를 통해 사회주의의 이점을 반영하고 있죠. 뭐든 극단적인 것보단 둘을 잘 조합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pp 그래도 불법이긴 하잖어... 들키면 잡혀가고 극단적 자본주의 체제는 그 정도 강제노역을 합법적인 선으로 치고 소수의 자본가를 제외한 모두가 그 ㅈㄹ을 하게 되지
@nighthawk13504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바람과는 달리 통제없는 국가는 숙청과 독재, 굶주리는 국가로 변모해버렸죠....
@sugarfree973 жыл бұрын
이해 할 수 없는 소리를 하네요. 통제가 없는데 왜 숙청과 독재가 발생하죠?
@nighthawk13503 жыл бұрын
@@sugarfree97 독재자를 통제할 수단이 없으니까요
@sugarfree973 жыл бұрын
@@nighthawk1350 종국에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해체 해야 하는데 해체를 안 한다는 의미군요. 그런데 그 이전에 프롤레타리아 독재 자체가 숙청과 독재 굶주리는 국가를 만드니까요.
@정지민-z9zАй бұрын
그렇게 치면 초기 자본주의도 통제가 없어서 독재가 발생함 그 과정에서 자본주의에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어느정도 융합 되면서 멈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자체를 배척해서는 안됨
@정지민-z9zАй бұрын
초기 자본주의 보다는 공산주의가 독재로 갈 가능성이 더 낮긴함 그래도 불안정 해서 자본주의랑 융합 해야함
@박금희-v4c5 жыл бұрын
유토피아는 절대로 찾아올 수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진격의다마네기센세5 жыл бұрын
박금희,,, 맞아요,,,누군가 어디에 가면 천국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면..그것은 사기꾼이거나 공산주의 좌익놈들입니다,,
@댓글로만구독자10만4 жыл бұрын
유토피아의 뜻이 어디에도없다라는 뜻이라던데 맞나용?
@진격의다마네기센세4 жыл бұрын
네 현실에는 없으니 맞긴한데 어디에도 없는 것이 아니라 꿈꾸는 세계..이상의 세계를 말합니다.. 이상향
@pokerface78024 жыл бұрын
유토피아가 온다면 그 때는 인간의 인격과 개성이 제거된 감정이 없는 세상일듯 합니다
@user-ng9jr8jt7y4 жыл бұрын
그 사회주의적 유토피아를 꿈꾸던 조국도 정경심과 함께 강남 건물주를 꿈꿔온 아이러니..
@theKanoKim4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는 그 특성상 독재체제를 낄수밖에 없다. 그래서 공산주의는 극소수의 잘사는 지배층과 절대다수의 빈곤층으로 나뉠수밖에 없다. 모든 공산국가들은 예외없이 그랬으니 반박 불가지...
@matthewjeong9337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시절 자본주의-사회주의, 민주주의-공산주의가 대척점에 있는 시스템이라는 선생님의 말에 왜 그런거냐라고 물었다가 왜 이해가 안가냐며 무안만 주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선생님도 이렇게까지 설명하실 재간이 없으셨는듯... 이렇게 쉽게 한큐에 설명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skyskysky777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 공산주의는 아마도 공산주의가 독재를 하기에 서로 대립시킨듯...
@matthewjeong9337 Жыл бұрын
@@skyskysky777 맞아요!! 영상을 보니 한큐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matthewjeong9337 Жыл бұрын
@@skyskysky777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그을 수 있는 적절한 대응인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요😀
@skyskysky777 Жыл бұрын
@@matthewjeong9337 공산주의는 일종의 경제체제이기에 정치체제인 민주주의와는 대립이 어렵겠죠...자본주의 공산주의 대립이 맞을거 같고...민주주의는 일인독재나 전제주의랑 대립시키는게 맞을듯...
@matthewjeong9337 Жыл бұрын
@@skyskysky777 최고의 답변입니다!!!:)
@nitealth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다들 공평하게 잘살게 해줄께 근데 난 니네들 위에 군림할래~
@하품-e3s5 жыл бұрын
라이딩하다가 튜브 터져라!!
@yks54845 жыл бұрын
@@하품-e3s ? 존나 사이다 말했는데 왜 오두방정임ㅋㅋ
@텅스텐69745 жыл бұрын
그러나 현실은 공평하게 못살게 해주는것
@blackdragonangrycat5 жыл бұрын
그건 파시즘인데?
@cavalry_Tiger_hand5 жыл бұрын
By stalin
@윤동준-q3n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과대평가한 사상
@애초에미친놈은브레이4 жыл бұрын
사람을 과소 평가한거도 ...
@사진의여유4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욕심을 과소평가하고 사람의 선심을 과대평가했죠. 자본주의는 그 반대였지만....
@조승엽-h5p3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 자신도 자기만의 사고의 틀에 갇히게 된 사상을 썻거나 쓰다가 결국 완벽한건 없다는걸 깨닳고 사이비처럼 마감한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과거 봉건적 사회에서 자본주의로 돌아섰을때 자본가들의 이기주의적인 변화가 혁명 후 노동자 계급이였던 사람에게도 생길수 있다는걸 배제하고 노동자들을 단지 못된 자본가들에게 억압받는 사람들로 보아 상대적 선한 존재로 자본가들과는 다른 존재처럼 공산주의 사회의 완성이 유토피아처럼 쓴 느낌 같네요. 아니면 공산당선언이라는 책이 공동저서던데 일단 자신의 인생의 대부분을 갈아넣은 사상연구라 연구적인 면만 강조하는 마르크스 타입과 사람들을 혹하게 하는 공동저자의 의견이 반영되어 스스로 불완전함을 느끼고도 낸 공산주의 사상인듯도 하고요.
그냥 멍청했던거지 인간의 본성을 전혀 고려 안했음 ..ㅎ 그당시에 심리학이 더 발달했었더라면 절대 저런 말도안되는 사상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할 일도 없었다
@BBBBBBBBBBBBBBBBBBBBBBBBBBBBBM5 жыл бұрын
의도만 좋았다
@시지푸스-c9n5 жыл бұрын
@@ted9538 너가 더 멍청한듯 저런 사상들이 발전하고 서로 부딪히며 사회가 발전하는거다 심리학도 마찬가지로 저런일이 일어남으로써 그자료를 바탕으로 사람을 분석할수 있었던거고 그리고 무조건 말도 안되는 사상이라기엔 요즘 자본주의 세상에 사회주의 요소가 안들어간 나라가 몇이나 된다고 그러냐 국가에서 주도하는 연금, 보험, 소득분배 같은것도 다 사회주의 요소에서 차용한 수정자본주의다 나중에 대학가서 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개론 같은 거라도 듣고 견문을 넓혀봐라
@재영-d5f5 жыл бұрын
@@ted9538 의도만 좋았다?? 다 저런 의도로 인한 깊은 고민과 혁명이 있어서 지금 사회가 온거예요 지금 누리는 건 가만히 있으니까 온줄 아시네요 많은 분들이 노력해줘서 온겁니다.
@dakson5298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노동자를 배부르게 한 적이 한번도 없다는거죠
@서정훈-n9g Жыл бұрын
그 사회주의, 공산주의 범주에 속하는 파리 코뮌과 우크라이나 아나키스트 공동체, 스페인 아나키스트 공동체는 전쟁중이던 당시 여건상 노동자들을 배부르게 하지는 못했어도 정치적 자유와 참정권을 보장했고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유지했음. 냉전기 유고슬라비아는 어느정도 자본주의 체제를 도입하고 서구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당대 손에 꼽히는 성공한 유럽국가가 되었고. 대숙청, 흐루쇼프와 브레즈네프의 실패가 있기전의 소련에서도 노동자들은 나쁘지않은 삶을 영위했음. 조상님이 마피아 도움받아서 도박장 운영했었던 쿠바계 미국인빼고 아무도 불만삼지않았던 쿠바도 마찬가지임. 애초에 마르크스와 그 부랄친구인 엥겔스는 현 독일 집권당인 독일 사민당을 적극 지지했었고 사람들이 생각하는만큼 급진적이지도 않았음. 흔히 생각하는 공산주의 독재의 전형인 '유일한 공산주의 전위당' 체제는 맑시스트들이 제대로 활동도 못했던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루이 오귀스트 블랑키가 고안한 이론이고, 구심점 없이 박살나던 당대의 시민혁명운동을 생각하면 역사적 타당성과 명분 모두 존재한 이론이었음. 이걸 러시아의 레닌이 수용해서 만든게 볼셰비키들의 소련 공산당이고, 스탈린이 권력 장악을 위해 독재체제로 비틀어버리면서 지금 우리가 인식하는 전형적인 공산주의가 탄생한거임. 이러한 형태의 공산주의는 전혀 맑스가 생각한 공산주의도 아니고, 사회주의조차 아닌, 오히려 자본주의 파시즘 독재정에 더 가까운 형태임.
@realldc-k1v Жыл бұрын
결국 이론으론 좋았으나 그 사회를 이끌 대가리도 결국 사람인지라 이론대로 행하지 못했다..
@ba-ii2bz Жыл бұрын
@@realldc-k1v 공산주의나 민주주의나 소수10프로를 위한 것입니다
@크라쿠로쿠직스 Жыл бұрын
한번도 없다는 사실 거짓말입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공산권 국가들이 부흥하고 세력을 넓힐 수 있었던 것은 공산주의 체제가 가진 초기의 급격한 생산력 향상과 중앙 주도의 산업화 때문이죠. 이전에는 착취당하던 농민과 공장 저임금 노동자들이 국가가 제공하는 생산시설에서 일하면서 기존보다 더 많은 결과를 수확할 수 있었으므로 80년대까지는 왠만한 자본주의 국가들보다 빠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례가 워낙 특출나서 그렇지 여전히 후진국이었던 대부분의 자본주의 국가들은 중진국 함정에서 못벗어나고 빈부격차는 심화되는 실정입니다. 그런 나라에서는 오히려 사회주의적 정책이 해답이 될 가능성이 높죠.
@ssbang15 Жыл бұрын
핵심은 게으름뱅이 때문에 절대 성공할수 없다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yoo83305 жыл бұрын
지옥으로 가는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al27l2bklub255 жыл бұрын
사기꾼들이 그렇게 했듯이.
@나도자연인5 жыл бұрын
미국식 자본주의가 병들어서 미국, 호주 20대들이 사회주의를 자본주의보다 더 선호한다고 함. 무조건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재벌우선주의를 하니, 세상이 병들어감. 재벌,가진자,권력자들의 탐욕이 지구를 병들게 함. 맨날 그놈의 빨갱이 빨갱이 타령이나 하지. 자신들의 탐욕과 거짓과 과오와 더러움을 감추려고. 더 살기 위한 능률을 우선시하는 자본주의나 분배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사회주의나 둘다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슴. 미국이야 최악의 빈부격차의 나라이지만, 유럽 많은 나라들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좋은 점들을 잘 융합하여 선진적 복지국가를 잘 만들었슴. 스웨덴같은 경우 이미 100년전쯤에 한국의 정의당같은 계열의 사민당이 집권. 그후 80년간 사민당이 집권하고 나머지는 20년은 보수당이 집권해서 훌륭한 나라를 만들어 냄. 썩어빠진 치우친 진영논리는 세상을 병들게 하고 전쟁을 일으키고 권력자 가진자 재벌들을 위한 것 할뿐, 서민들은 적당한 생산성과 적당한 분배가 잘 융합된 유럽식 자본주의를 원한다. 언론들은 재벌들의 광고지, 홍보지 노릇이나 하니, 썩어빠진 대결논리만 떠들어대지
@Just_62325 жыл бұрын
@@나도자연인 잘 설명하다가 갑자기 마지막가서 브레이크 떼버리네
@대깨리아5 жыл бұрын
@진유성 진영논리의 끝판왕은 현재 집권여당과 문재인 일당입니다. 자본주의가 얼마나 병들었든 앞으로 얼마나 더 병들든 필연적으로 인권탄압 독재가 될 수밖에 없는 공산 사회주의와 비교 하는 것 자체가 추해 보일 정도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스탈린 딸인진 모르겠고 이런말은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는 마르크스를 읽은 자들이고 반공주의자는 마르크스를 이해한 사람들이다" '1960년대 사람들'이라는 우리나라의 486세대, 밀레니얼, z세대 같은 한 세대를 표현하는 단어에 속하는 사람들인데 주로 이런 조오크를 집 안에서만 남들 못듣게 부엌에서 했다죠. 주로 스탈린 사후 흐루쇼프가 집권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생겨났답니다.
@김민석-s9l2d5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정반대로 마르크스나 레닌 조차도 자본주의 살면서 생애를 마쳤다고하네요
@김승민-x7j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실제로 공산주의 사상에 따르면, 실제 높은 수준의 공산주의를 이룰 수 있는 주체는 지금의 자본주의 체제에 찌들어있지 않은 세대여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liveright66285 жыл бұрын
노동자를 위한 다는 공산주의 사상을 주장한 막스는 현실에선 노동자를 천하게 여기고, 평생 자본가의 스폰을 받으며 살았죠.
@liveright66285 жыл бұрын
@@김승민-x7j 그 주장대로면, 소련은 왜 볼세비키 혁명후 약 60~70년이 흘러 2세대 정도가 교체된 후에 붕괴된걸꺼요?
@김승민-x7j5 жыл бұрын
@@liveright6628 흠... 우선 저는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이 입은 엄청난 피해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때의 여파로, 그리고 이후에 이어지는 냉정체제 하에서의 군비경쟁, 자유주의 진영의 무역제한 조치 등에 의해서 2세대 정도가 교체되는 과정이, 공산주의 사회에서 다음 공산주의로 이행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즉, 공산주의 체제 자체가 고립된 상태로 각종 외압을 받는 과정에서, 그걸 견디지 못하고 개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맑스도 생애 자체에서 분명 이상과는 다른 부분들이 있었죠... 동의합니다.
@liveright66285 жыл бұрын
@@김승민-x7j 2차대전으로 받은 엄청난 피해는 소련만이 아닐진데요? 역사적으로 러시아가 소련시절만큼 세계사저인 측면에서 비중있는 강대국으로 있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자본주의라 일컫는 시장경제의 정반합으로 귀착된다는 공산주의가 개방경제하의 자유무역하에서만 생존이 가능한 체제였나요? 자유무역과 계획경제가 자연스럽게 매치가 되지 않네요. 진정 이상적인 체체였다면, 님이 나열하는 그런 어려움 따윈 자연스레 극복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소련이 무슨 혼자서 세계를 상대한 것도 아니고, 동유럽을 위시해 중국, 동남아 지역등을 아우르는 공산주의권을 형성한 거대한 그룹이었는데 말이죠.
@shp0913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장점들이 섞인 지금의 민주주의 국가들이 탑10안에 다수 있는 거 보면 지금이 공동체사회중에 가장 완성형이 아닐까 싶네요 시대가 변하면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구요
@user-bn4fr1lw9k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사는 세계는 절대 평등하고 공평할 수가 없을 듯..누구나 상대방 보다 더 가지고 싶어하니까 ㅠㅠ
@진격의다마네기센세5 жыл бұрын
우웃,,, 아닙니다... 더 가지고 싶어 하는 거 자체가 공평한 겁니다...예로 동네 베이커리 가게 사장이 매일 더 싸고 맛있는 빵을 손님에게 재공 하고 싶어서 늘 열심히 연구를 하고 새로운 제품을 계발해 냅니다,,,그럼 이 빵가게 사장은 동네와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걸 까요? 아니죠..이윤입니다,, 경쟁 업체 보다 더 싸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 매출을 올려 이윤을 창출하는게 목적입니다,,이게 인간의 욕심이고 본질이며 경쟁이야 말로 사회에서 가장 정확한 평등입니다..이 단순한 논리를 박원순이나 문재인등 사회 공산주의자들은 불평등 으로 보며 평등 외처대는데 거기에 놀아나는 개 돼지들 보면 정말 한심한 겁니다,,
@각자도생-b5v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가진 윈초적 본능 욕망 욕심 등등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사회주의 공산주의
@매콤-v7i5 жыл бұрын
@@진격의다마네기센세 한달 전 댓글에 답글 달긴 좀 그렇지만 혹시 평등의 뜻은 아세요?
@진격의다마네기센세5 жыл бұрын
하하핫...자유민주주의가 지향하는 평등은 법 앞에서의 평등이 진짜 평등입니다위로는 최고 권력자 대통령에서부터 가난한 소시민까지 똑같이 적용되는 법이 진짜 평등입니다,,잘못을 저지르면 똑같이 법에 처벌을 받고 법의 보호를 받는 사회가 진짜 공정한 사회죠,,,그래서 자유민주주의는 법치를 최 우선합니다,,,내가 노력하는 만큼 정당한 댓가를 가저 가는 것이 진짜 공평한 거죠,,, 반면 좌익놈들이 이야기 하는 공평은 바로 불공평이죠,,, 노력하지 않는자와 능력이 떨어지는 자들과 공평하게 나눈 다는 것 자체가 불공평한 것이고 모순 자체입니다ㅡ,,,그외에도 브라인드 체용이니 뭐니,,교육평준화니 뭐니 이런 거 자체도 불공평이죠,,
@매콤-v7i5 жыл бұрын
@@진격의다마네기센세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글쓴이의 말을 반박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경쟁이 가장 평등하다 하셨는데 전 이말을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김기수-k1y5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비판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로의 이행을 주장한 핵심 이론적 근거가 변증법적 유물론인데 이 부분도 이와같이 쉽게 다루시면 재밌을것같네요. 정치에 관심많은 경제학도인데 매번 재밌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김기수-k1y5 жыл бұрын
@@AU-wm5kx ㅋㅋㅋ오지랖도 참 넓으시네요ㅋㅋㅋㅋㅋ 당대의 시각에서 가장 자본주의의 문제를 잘 파악한 마르크스를 오늘날 나온 수리저서 이해못한다고 평가절하하시는 수준이 정말 놀라우세요ㅋㅋㅋ 유럽에서 The greatest thinker of all time 설문조사하면 항상 1위로 꼽히는 마르크스에 대한 평가절하는 둘째치고, 수학공부는 제가 알아서 잘하지않을까요? ㅋㅋㅋ 수준떨어져서 추가댓은 안달테니 혼자 불타시길바랍니다
@causeofyou91675 жыл бұрын
@@lilliiilllill3577 ㅋㅋㅋㅋ 그러게 ㅋㅋㅋ
@AAA-ub7wh5 жыл бұрын
@@AU-wm5kx ㅋㅋㅋ 경제학에 수학을 도입한게 마르크스라는거 모르나보네?ㅋㅋ 마르크스의 경제학이 틀린 부분이 있다고 평가절하 될 일이 아닌데?ㅋ 그럼 과거 과학자들 다 병신이겠네? 등신 인증하는거임?ㅋㅋㅋ
@나유나-c6q5 жыл бұрын
@김예선 예선아 넌 여자라서 절대 본질적으로 이해할수없다 ㅋㅋㅋ
@나유나-c6q5 жыл бұрын
@@AAA-ub7wh 아담스미스가 도덕감정론에서 말한 인간은 이기적이라는 전제로 경제학을 접근하지 않아서 맑스는 그냥 병신인거야
@worde57245 жыл бұрын
이상주의죠 현실에선 불가능 역사에서 보았듯이 실패일텐데요 중국도 견디다 못해 개방을 했을까 ...이미 다리를 건넜으니 돌아가기는 쉽지않지 국민들을 끌어모으기엔 이것만한 선동이 없어요
@user-rm5kt8iv9b4 жыл бұрын
이상주의임에는 동의하지만 중국을 왜 들먹이는지는 이해가 안가네요 공산주의 자체가 극대화된 자본주의에 기반한것인데 중국은 그냥 공산주의를 명분으로 일삼을 뿐 공산주의에 입각한것이 없음 이름만 공산인 독재정치에 불과함
@eett1174 жыл бұрын
박희상 아님
@nekosibalmoemoe4 жыл бұрын
@@JamesPark77777 아니지. 중국은 자본주의가 성숙했던 적이없잖아
@heavenstage3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경제만 자본주의이지 나라의 체제는 공산주의임. 즉. 마음만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는건 한순간이다. 굳이 그렇게할 필요가 없을 뿐.
@Embourgeoisement3 жыл бұрын
중국=자본,공산,독재의 집합체 나는 천안문을 사랑해
@오랜지-n9m8 ай бұрын
개인의 능력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일률적으로 나눠갖는것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ㆍ개인의 능력차이를 인정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더 뻗어나가게 해주고 능력이 떨어져 쳐지는 사라들은 다시 재기해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는게 가장 좋은 사회시스템이 아닌가싶다 그것이 공정이고 약자에 대한 배려여서 다함께 잘살수 있는 사회가 아닌가싶다 국가는 이런걸 잘 연구해서 국민들이 잘살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bogota335 жыл бұрын
저 사상은 인간을 빼고 얘기하면 될법한 사상 ㅋㅋ
@user-rs3zu2mq8c4 жыл бұрын
ex)사람의 세포들 다만 얘들도 가끔씩 암세포라는 변종이 나타남
@이스터124 жыл бұрын
@@phrmir 로봇들도 먹고는 살아야해서 ㅋㅋㅋ
@itailio97465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 진영에서 정의하는 사회주의 개념과, 일반적인 자본주의 진영에서의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차이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leehyangje Жыл бұрын
== ◎ 중국! 러시아! 북한!이 = 이념? 공산주의? 러시아! 중국! 왜? 사쿠라공산주의를 포기 못할까요? 러시아 + 중국 = 수정자본주의(민주화) 하면 = 북한은 저절로 소멸. ◎ 한국 : 이제 겨우 수정자본주의 진입. VS 프랑스 스웨덴 : 수정자본주의 완숙. -->공산주의 단계 없음(중국X, 러시아X, 베트남X, 북한=미친 개이종교). ◎ 중국대륙 + 러시아대륙 = 【사쿠라공산주의】접고 【수정자본주의(민주화)】 하면 되는데. ▣ 사회주의 --> 과도기단계 : 공산주의(대동사회=유토피아) 가기 전에 노동자(프롤레타리아트=무산계급)의 과도기 정치. -->그러나 100% 인간의 무한한 탐욕 때문에 독재정치(獨裁政治)로 흘러가서 다 망함. ▣ 공산주의(프롤레타리아트 해방) --> 최종 도달목적지 : 사회주의를 통해 실현해내는 모든 인간들이 평등하고 행복한 대동사회(동학운동). -->인간집단들이 근원적으로 서로 해코지해서 애당초 불가능한 목표. -->비열해서 폭동 공멸직전 자본주의에 + 공산주의 가미 = 수정자본주의 탄생에 기여하여 자본주의(자유민주주의) 완승에 이바지함.
@양민-v6s4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이론적으로는 무엇보다좋음 다만 전부 부처여야 성공가능한 이론임
@musiccafe88953 жыл бұрын
@@제발이러지무엇보다 인간 종 자체가 도덕성을 개선해야 됨, 근데 인간이 개 이기적이여서 안 되겠지
@okmg-yt6ro3 жыл бұрын
@@구독안하면10년후탈모 글씨체가 아니라 '어조' 겠지. // 죄송한데 잼민이임?
@구독안하면10년후탈모3 жыл бұрын
@@okmg-yt6ro ㅇㅇ 잼민이임 딱맞췄놐ㅋㅋㅋ
@구독안하면10년후탈모3 жыл бұрын
@@okmg-yt6ro 님은 고딩임?
@Kukukkkkk3 жыл бұрын
혹은 노동자계급이 다 로봇화가 되거나요....
@안녕-i3q8i16 күн бұрын
곧 사회주의 갈 듯 ㅋㅋㅋ
@H성민-o4n15 күн бұрын
ㄹㅇ
@김승현-f7h7r8 күн бұрын
이제 곧 옵니다 민주당 Ver.2
@박길라-n6lКүн бұрын
이번에는 좀 큽니다. 문씨가 기반을 다 만들어놔서 찢이 들어오면 아마 공산국가 될 확률 높음 . 야당대표 인성을 보세요...이사람이 국가원수가 되면 국가색깔이 바뀌게 되죠
@최세림-m5i5 жыл бұрын
19세기에 자본주의 노동자들이 가난하게 살았던 걸 감안하면 공산주의는 혹할 만한 사상이긴한데 결국 너무 공산주의도 현실성 없는 사상임. 애초에 공산주의가 성공할 정도로 인간들의 도덕적 수준이 높았었다면 공산주의라는 발상 자체가 나올 필요가 없었음
@현진-k7n5 жыл бұрын
도덕적수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술수준이 중요. 당시 농업국가였던 소련과 중국이 공산화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상설이였음 결국 독재수단으로 이용됨
@시간여행자-q7n5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노동자들의 도덕적 수준이 높아도 당시같은 희망이 보이지 않던 시대라면 사회주의사상은 이대로 자본가들 밑에서 이용당하고 죽어갈바에 저기다 한번 던져보자식의 유일한 희망이었을거임.
@julian67445 жыл бұрын
@@현진-k7n 기술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인간의 본성때문에 공산주의는 불가능함.
@현진-k7n5 жыл бұрын
게을러서 일을 안하는게 아니라 기계나 AI로 노동이 대체될때를 말하는거임. 현재 기술수준으로도 택도 없음 이해를 못하신듯? AI와 자동화공정이 더 보편화되서 노동력의 필요 없이 대다수의 일자리가 대체 된다면 대다수의 인구가 실직자가되고 소비력도 잃음 소비력을 잃은 시장이 굴어갈리 만무하니 매우 높은 수준의 세금을때리든 기업을 국유화하든해서 기업이 돈을벌면 그 돈을 시민에게 주고 시민은 돈을 기업에게 사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측한게 마르크스임. 당시 극히 초기수준이였던 자유경쟁시대에서 독과점시장을 예상한 것을 비롯해 자본주의의 발전과정을 앞서 예측했다는 점에서 경제학자들이 마르크스를 높게 쳐주는거임. 물론 그 대체수준에 관해서는 예측하지 못했지만, 괜히 산업혁명과 맞물려서 공산당선언이 생긴게 아님. 그래서 마르크스도 생전 가장 산업화가 빠르던 영국에서 활동했는데 죽고난이후에 존나뜬금없이 중국소련이 바통터치함 당시 중국과 소련은 산업화가 늦고 농업 국가에 가까웠음 노동력의 가치가 높은데 어떻게 공산화가 가능함? 우리나라가 자본주의고 민주주의고 하는데 기업의 독과점을 막고 재화의 재분배를 세금으로 강요하는 모든 형태는 마르크스에서 발안된 정책들이고 자본부의는 그 순수한 제도 자체로는 이미 실패한 경제체제란걸 모든 학자들이 알거임 세금과 규제 재화의 하위계층에대한 재분배 없이 시장은 유지될 수 없음. 한국은 유달리 분단국이라 사회주의에대해서 비판적이지만 사회주의의 이점과 자본주의의 이점을 모두 챙겨야하는게 현실이고 순수한자본주의를 고수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SpecialDoggy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도덕적 수준이 높은 인간이면 남이사 얼마를 벌던 뺏으려 들지 않죠.
@이규민_나이지리아5 жыл бұрын
음 진짜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unsetMoon375 жыл бұрын
인간에게 본능이 존재하는 한, 공평이란 존재할 수 없을듯. 이게 삶이고 세상임을 빨리 인지하고 받아들이며 그래도 그나마 공평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것이 최선이라 생각함
@전차왕해모수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빌런의 불공평을 인정하는것이 에볼루션이다!
@이동욱-r1q4 жыл бұрын
이게 답이네요~~ㅋㅋㅋ!!!
@Heinr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지배욕이랑 소유욕이 있기에 공평한 세상이 온다 하더라도 결국 모두가 만족하지 못하고 서로가 가진것을 다시 빼앗으려 전쟁이 일어날거 같네요
@dkan09103 жыл бұрын
와 현자신듯
@kingwang_zzang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샤트로3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 안에 공산주의가 포함되어 있고, 공산주의자 입장에서는 공산주의 전 단계가 사회주의 이다. 정리 참 잘하시네요.
@강승진-w6t3 жыл бұрын
똑같은거야 걍 그게아니고
@Ekerpw375 ай бұрын
@@강승진-w6t 공부좀 다시하세요... 사회주의는 정말로 수십,수백가지의 다양한 분파로 이루어져있고 그중에 하나가 공산주의인것이지 공산주의=사회주의라는 논리는 진짜로 정치 1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소리입니다...아니키즘도 사회주의의 한 분파인데 그럼 아나키스트도 공산주의자인가요? ㅋㅋㅋ
@jocmos5 жыл бұрын
멋있는 인간. 쉬지말고 노동자처럼 매일 15시간 씩 영상을 찍어내시오
@이로-c1y3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고 공산주의고 뭣도 모르면서 되는대로 떠드는 동영상이 많은데, 이건 진짜 딱 있는그대로 사실만 얘기해주네요. 높은 단계의 공산주의 개념까지 설명해주는 영상은 처음 봅니다.
@rocho4305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인간다운 이상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성공할수없고 인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살아야한다.
@굿잡-d6n4 жыл бұрын
성공해도 사민주의가 성공하지 공산주의는 절대 성공 못한다고봄
@user-wc4nw5fw9x4 жыл бұрын
@비스무트 사회주의가 사회가 개인의 자유보다 우선시한다는 의미인데 현대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주의가 성공할 수 있다고요? 그동안 인류의 역사가 사회와 권력으로부터 개인의 자유를 찾아오기 위해 그토록 노력한 역사인데요; 왜 시대를 역행하고자 하시는건가요? 애초에 사회주의 뜻은 제대로 알고 계세요?
@배터지겠다-c5n4 жыл бұрын
@비스무트 사회주의가 말로들으면 정말좋은거뿐이지 근데 실행하면 그렇게 안되는게 문제 사람욕심때문에 독재가 생기고 악행만 이루어질뿐 그래서 사회주의는 위험한거
@toydokill46333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관한 정의가 모호했었는데 이기회에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beginofsquare5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가 추구한 세상 : 필요한 사람이 소비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일하자!!! 에이 그런게 가능해?? 딱 하나 그런 사회가 뭐 있긴 합니다. 바로 가족... 필요한 사람이 소비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일하는 것이 가능한 유일한 공동체
@pinecone44205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마르크스의 경제적 사정이 그러한 만큼 추구한 세상도 비슷한 것 같다는것. 왜냐하면 마르크스는 생산적인 일은 안하고서 친구들이나 지원가들 돈을 받아먹고 살아왔음. 뭐 거기까진 괜찮다고 쳐도, 과소비와 사치의 극한을 달렸다고 함. 그러면서 돈이 없다고 했으니. 자신의 자산과 경제적 사정을 몰랐던 사람이 국가와 세상의 공동체들의 경제를 얼마나 알지는 미지수가 아닐까나 합니다.
@최호준-f5f5 жыл бұрын
우리 주위를 구성하고 있는 사회의 한 단위가 가족이죠. 사회주의의 반대말은 자본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 자유방임주의, 약육강식의 제국주의 정도가 될겁니다.
@wiy3789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 일이라면 내가 좀 손해를 봐도 가족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형제 중에 어려운 사람이 있다면 내 걸 줘도 불평하지 않겠죠. 신석기 시대에는 공산주의였다고 하는데 유대감이 강한 씨족사회라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자료들은 어느 서적에서 참고하시나요? 가끔가다 스토리를 짜곤 하는데 이런 사상들 얘기가 나올때가 있어서 고증이나 지식이 필요할거 같아 입문 서적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user_rnaxim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치철학 에드먼드 버크와 토머스 페인의 위대한 논쟁 - 유벌레빈 리바이어던 - 토머스 홉스 자유론 - 존 스튜어트 밀 로버트 오언 -G.D.H 콜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망치는가 -움베르토 에코 경제사학 멘큐의 경제학 -그레고리 멘큐 경제학의 거의 모든것 -마이클 굿윈 자본주의와 자유 -밀턴 프리드먼 자본론,경제학초고 -칼 마르크스
@simoniacdemoniac75253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인 설명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중립적인 언급이 어느 한 극단으로 취급받을 수도 있다고 경계해야하는 현실이 정말로 안타깝네요.
@성이름-m7e8v5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사상은 잇을수가없지 인간자체가 불완전하니까 차근차근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수밖에..
@이과생-p9z5 жыл бұрын
잘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veronicajeung59675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윤리 시간에 발표하는 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필과자동차-o2x Жыл бұрын
팩트도 균형잡힌 시각에서만 가능하다. 서로 잘났다고만 하는 세상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채널이 좋다.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어떻게 살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는 주의가 살아남는 주의같다. 자본주의도 인간이 자유롭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본질을 무시하면 사라질 거라는 거.
@황세웅-g6t5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랑 공산주의는 여간 이해하기 까다로웠는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jwlee10115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에 사회주의 정책을 일부 도입한것 -> 국민연금,건강보험,독점금지,노동조합 등등 (미국,영국,한국 등) 사회주의에 자본주의 정책을 일부 도입한것 -> 사유재산제, 영리활동, 외국기업도입과 경쟁 (중국,러시아,베트남 등)
@interior_hanul5 жыл бұрын
사실 완전한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사회주의도 없죠.
@BP-ct1cg5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시장경제를 도입함으로 성장하였지만 그것이 공산주의의 위업이라 착각하고 있음 ㅋㅋㅋㅋ
@limjieun16695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중국,소련,베트남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 국가라고 하고 여기에서 말하는 사회주의 개념과는 거리가 멀죠. 일당독재 권위주의 국가라고 하는 게 맞는 듯. 세 나라 모두 자본주의 정책을 아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기도 하고, 아이러니하게 복지가 더 열악하기도 하죠. 그보다는 사회민주주의 국가인 북유럽 모델이 사회주의에 자본주의 정책을 도입한 사례로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akaokpop5 жыл бұрын
@@limjieun1669 그럼 일본이네?? 아베독재하고있으니..
@rbwls1545 жыл бұрын
@@kakaokpop ??
@나이수수4 жыл бұрын
고작 지식 하나 전달하는데도 영상 말미에 저 빨갱이 아닙니다... 라고 하소연해야 하는 한국 사상 스펙트럼의 편협한 현실이란... 조선시대 사문난적 몰아가기도 아니고 참...
@Dortmund833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치병들은 다 사라져야 하는데...
@luca40512 жыл бұрын
되도록 많은 국민들이 시청했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allennam97405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텐트 좋아요 :) 결국, 경제적인건 정치가 민주주의 체계로 자리를 잡으며, 노동자를 대변하며 유연해질 수 있던 것 아닌가 싶습니다.
@Yupplae5 жыл бұрын
영상 주제와 관련된 추가적인 생각 1. 20세기 공산주의 혁명: 반은 성공했고, 반은 실패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무너졌지만, 그 영향으로 자본주의 사회에 '복지'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되었다. 2. 마르크스 공산주의의 전제: 자본주의가 극도로 발달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자본주의가 없다면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는 있을 수 없다.
@파라오-z6c5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자들의 생각처럼이었다면 아마 공산국가들이 없었더라도 늦든 이르든 복지의 개념은 나타났을 겁니다. 이 분야는 공산국가의 영향이라기 노동자들이나 여성들을 비롯한 사회각층이 엄청난 노력 끝에 쟁취해내기 시작한 것이거든요. 오히려 공산국가체제는 파시즘마냥 이쪽의 사상이 과부하되어 나타난 부작용 같은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뭐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사회의 암이 되기 마련이죠.
@Yupplae5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용! 지적 감사합니당!
@shnham5 жыл бұрын
@@파라오-z6c 공산주의라는 반자본주의적 사상이 팽배하지 않았더라면 (그러한 국가가 자본주의체제에 대한 위협이 되지 않았더라면) 권력을 가진 상공업 자본가들이 현재와 같은 수준의 복지체제를 구축하는데 더 큰 장애물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user-di4hr2ed3w5 жыл бұрын
@@shnham 아뇨 전혀요. 도리어 싸이코패스와 같고 병신지옥같은 공산국가가 존재해서 권력자와 자본가가 그걸 이용해먹고 더 해먹을 수 있었지요. 없었다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김준-y7n5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는평등한거 맞음 모든사람이가난해지고쉽고 게을러지기쉅다는점에서 평등함
@user_rnaxim4 жыл бұрын
ᄑᄑᄑ 독일은 사회주의 채택국가가 아니며 사민주의 체제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리고 전 글에도 말했지만 마르크스는 사민주의 이념을 만든게 아닙니다. 책좀 더 읽고 오셔서 글 쓰십쇼.
@user_rnaxim4 жыл бұрын
ᄑᄑᄑ 멍청한 소리네요. 사회주의 국가라고 복지 수준이 높은게 아닙니다. 역설적으로 보편적 복지의 시작은 제국주의 독재 정치인 독일제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복지의 수준은 그 나라의 생산성에 달려있는 것이지 이념에 달린게 아닙니다. 그쪽 논리대로면 왜 이념적으로 평등하고 신분차이도 크지 않던 게일-켈트-프랑크족의 복지 수준이 신분사회인 로마보다 훨씬 뒤쳐졌습니까??? 그리고 사민주의를 논하면서 마르크스를 운운하는건 사민주의 사상의 시발점인 에우아르트 베른슈타인과 사회주의사상의 시초인 로버트 오언에 대한 모욕입니다. 사회주의 이념 창시자들에 대한 책한권 읽지 않고 멍청하게 글싸지른 티가 이런데서 드러나는 겁니다. 공부나 더 하고 사회주의에 대해서 논하시기 바랍니다.
@하루기-w4u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원천은 욕망 ( 자본주의 힘은 돈 = 공산주의는 힘은 권력 ) = ?
@Ronaldogoatoffootball4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 사회주의 나라가 결코 성공 할 수없음
@자유대한민국-s2k4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는 평등하지 않음 분배 받는 입장에서는 평등해 보일지 모르나 그건 일개미 입장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귄력쥔 자들을 위한 세상 중국 권력자들이 부귀영화 누리려고 일반인들 잡아서 장기 체출해서 이식해서 사는거 모르시나? 이것도 평등한가? 답변 좀
@kjn4608 Жыл бұрын
정치학도로서 잘 배우고 연구하셔서, 지극히 작은 자라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leeshmd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wildhunt80835 жыл бұрын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고려하지않은 아이디어
@헨죠5 ай бұрын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절제시키기 위해서 탄생했는데 멀 고려하지 않음??
@투르니오3 ай бұрын
우리들의 탐욕보단 그들의 탐욕이 더욱큼 그들의 탐욕을 위해서 당신들이 두둔하는 태도가 참..
@ace32275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y-ty6np2 жыл бұрын
최고최고! 귀에쏙쏙! 천재👍👍👍
@briankim1515 жыл бұрын
다음편에는 "수정 자본주의"에 대해서 꼭 설명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석진-k9k5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말하자면 복지 빵빵하게 해주는 자본주의입니다. 이전에는 계약이 계약자들 사이에 전적으로 맏겨져있어 자본가와 노동자의 격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계약할 때 계약자들 사이에 국가가 중재해서 노동자에게 무게의 축을 실어주고, 자본가에게서 세금을 더 걷어 노동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죠. 사회주의스러운 자본주의라 보셔도 됩니다.
@seszeah21215 жыл бұрын
그냥 좌파적세계관 사람들이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외치기엔 이미 망했기때문에 수정자본주의라는 듣기좋은단어로 사회주의식 정책들을 주장하는겁니다
@강동훈-o2r5 жыл бұрын
그냥 국가개입이가능한 자본주의가 수정자본주의임 시장에 국가개입=수정자본주의에 시작임 미국대공항이후로 시작됨
@AAA-ub7wh5 жыл бұрын
@@seszeah2121 수정 자본주의는 미국에서 탄생한 이론입니다. 좌파적 세계관도 아니고, 케인즈의 유효수요창출 이론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거구요. 국가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 독점 자본이 탄생하고, 시장이 왜곡되어 과잉생산과 소규모 기업들의 줄도산이 나타나자 국가가 시장 왜곡을 최소화하고, 경제주체들의 구매력을 높여야 보이지 않는 손이 제대로 작동한다고 본 겁니다. 뭘 좀 알고 댓글 답시다.
@seszeah21215 жыл бұрын
@@AAA-ub7wh 좌파적 세계관이 아니라면서 전형적인 좌파정책을 펼친 케인즈를 논하시다니요? 수정자본주의가 어디서만들어진건진모르겟으나 미국에서 만들어졋다고 좌파적세계관이아닙니까? 어느나라든 좌파 우파 다잇습니다 미국은 좌파가약한나란줄아시나요. 독점은 경쟁이 사라졋을때 생기는 것이지 국가가개입한다고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 시장이라는 것이 개개인의 이기심이 거래를통해서 자연히 생기는것이 시장이지 국가에서 시장이란 이러하고 저러해야 한다고 규정하는것이 시장이아닙니다 그것이야말로 시장을 왜곡하는거죠. 그냥 적당히 자본에 대해서는 왜곡, 독점, 과잉, 줄도산이라는 악마적단어를 붙이고, 국가가 개입하는것은 보이지않는손을 작동시키는것이라는 좋은이미지를 붙이는데. 국부론 어디에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는것이 보이지않는손이라고 하던가요?
사회주의가 말하는 유토피아란 모두가 욕심을 버리고, 이타적이 되고, 성인이 되어야만 이루어질수 있는 사상. 근데, 사회구성원 모두가 성인이 되면 어떤 이데올로기를 가져다놓아도 그 사회에서는 유토피아가 실현된다.
@파리코뮌-u2x Жыл бұрын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제시한 낮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의 전제 조건은 생산 수단에 대한 권리의 평등뿐이고, 마르크스가 제시한 높은 국면의 공산주의 사회의 전제 조건은 '개인적 소유의 정립', '인간 소외 현상을 초래하는 분업의 전면적인 철폐와 이에 따른 정신 노동ᆞ육체 노동의 대립의 소멸', '개인이 노동을 삶의 제1차적인 욕구로 여기는 인식의 일반화', '각 개인의 일반적인 욕구를 충족하고도 흘러넘칠만큼의 물적 부와 이를 대변하는데 충분한 생산력의 확립'입니다.
@지태완-f6w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좋아서 다 들엇다💖
@zino675 жыл бұрын
정말 지식이 대단 하시군요, 저는 중년의 한국 적정 좀 하는 미국 이민자 입니다. 그래서 말인데 앞은로는 걱정할 필요 없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이렇게 똑똑 한걸 보면 한국의 미래는 정말 밝은것 같고 마음이 놓입니다.
@hwan01195 жыл бұрын
정리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나중에 사회민주주의랑 민주사회주의의 차이점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재영-d5f5 жыл бұрын
@@plato_the_philosopher 와 재밌는 차이네요 잘보았습니다.
@junsangupTV2 жыл бұрын
@@plato_the_philosopher 보통 그런 뜻이 아닙니다. 민주사회주의는 민주주의 체제를 통해서 사회주의를 실현시키는 사상이고,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 속에서 점진적 개혁을 하는 사상으로 민주사회주의에 속합니다.
@파리코뮌-u2x Жыл бұрын
@@plato_the_philosopher 민주사회주의는 자본주의에서 점진적인 개혁을 통해 사회주의를 이룩하자는 이야기이고, 사회민주주의는 자본주의에서 점진적인 개혁을 통해 자본주의의 모순들을 해소하자는 이야기입니다…
@유진이-o3x5 жыл бұрын
결국 민주주의의 최후의적은 파시즘이라고 봐야지...
@pyeondoche5 жыл бұрын
권위주의 아닐까요. 좌익 권위주의는 공산주의의고 우익 권위주의는 파시즘이니까요.
@pyeondoche5 жыл бұрын
@레몬상추 더 정확히 말하자면 극좌 극권위주의는 공산주의, 극우 극권위주의는 파시즘이지요.
@blackdragonangrycat5 жыл бұрын
좌파 자유주의 = 아나키즘 우파 자유주의 = 자유지상주의
@닉네임-d6d5 жыл бұрын
@@pyeondoche 민주주의의 적은 엄밀히 말하면 전체주의지만 공산주의는 생산배분을 담당할 거대권력을 필연적으로 요구하고 거대권력은 전체주의로 가는 길목의 필수요소임 즉 공산주의의 끝은 거대정부아래에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억압받는 디스토피아일 수 밖에 없음
@pyeondoche5 жыл бұрын
@@닉네임-d6d 그러니 제가 극좌 극권위주의라고 했죠.
@코메트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공산주의 사회주의 욕하느라, 자본주의는 완전무결하며 자본주의 욕하면 빨갱이 몰이하는 정치병 유튜버들 많은데, 결론이 좋았습니다. 저도 비록 공산주의 실험은 실패했지만 그렇다고 자본주의의 암이 나은 것도 아니라서, 또다른 마르크스가 나와 새로운 사회 이론을 제시할지, 아니면 작은 수술들을 통해 자본주의가 경로수정을 해나갈지 궁금합니다
@황룡교주8 ай бұрын
헛소리하네
@freedompeace97355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주장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학자들에 의해 논박 당했습니다.
@요트위에돈까스5 жыл бұрын
크 가장 명쾌합니다!!! 영상에 감사드립니다ㅎㅎ
@sookyoungkvw43055 жыл бұрын
결국 자기들 사상을 따르지 않으면 처벌해야 한다는 얘기군요. 자유를 속박하는 것이 내포되어있는 위험하고 압제적인 사상이군요.
@전차왕해모수4 жыл бұрын
자유야 말로 숭고한 가치
@이영주-d7c4 жыл бұрын
아니 스탈린이 오염시킨 그 공산주의아니라고!!!!
@전차왕해모수4 жыл бұрын
@@이영주-d7c 스탈린은 단지 공산주의의 하나의 지도자일뿐이고 모든 공산주의는 악이죠
@이지민-x2d7j3 жыл бұрын
@@전차왕해모수 공산주의가 왜악?? 역사상 제대로된 공산주의를 실현한국가가없음 마르크스가 말한 공산주의는 악이아님 하나의 사상일뿐 소련 중국 북한 이런국가는 거의 파시즘 독재국가이고
@전차왕해모수3 жыл бұрын
@@이지민-x2d7j 공산주의는 자유의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악이다
@fusahkimti11532 жыл бұрын
정작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가장 이상적인 지상낙원의 사회가 공산사회주의국가에서 나타난게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정점을 찍었던 80년대에서 90년대 초중반의 일본과 한국의 호황기란게 함정.
@이종일-n7n Жыл бұрын
공강❤하네요😂
@정다운걸4 жыл бұрын
쉽게 설명해주셔서 시사에 한발짝 다가갈수있을거같아요~ 아이 키우면서 엄마도 공부하려는데 많이 배우고가요
@vptxmfhr5 жыл бұрын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를 짖밟는다는 사상부터가 글러먹었다... 결국 행복을 위해서라면 누군가를 짖밟아도 된다는 말인데.. 어휴... 이러니까 공산주의가 망했지.. 대화를 통해 모두가 납득하고 행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점을 찾는게 기본
평등이 신분 평등에서 경제적 평등으로 의미가 확장되기 시작했던 시기에 나폴레옹이 일침을 날렸습니다 "누가 남보다 가난하게 살고 싶어하겠습니까" 무책임해 보이지만 나중에 권력을 얻고 나서 식량과 치안이랑 교육에 많은 열정을 쏟았던 점을 보면 비현실적이더라도 위정자들은 취지나 배경 자체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jhjung99005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지지합니다. 더좋은 학습을 부탁드립니다.
@swingman015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와 관련하여 당시 왜 자본주의에 반대하여 그 많은 지식인들은 다른 사회적 시스템을 갈망했고 고민했는지 ,,,, 지금을 사는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지식만 얻어가지 말고^^
@jimtim91905 жыл бұрын
if0317 지들이 지도자는 되고 싶은데 돈 벌 재주는 없으니 그랬겠죠
@hohagios5 жыл бұрын
@@jimtim9190 그렇게 나이브하게 생각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상적 사회주의를 구상한 사람들이 실제적으로는 무산계급에 속한 사람들이라 볼 수 없습니다. 굳이 가난한 사람들의 지도자가 되는 모험을 감행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죠.
@보보희영5 жыл бұрын
@@jimtim9190 2019년에서 보는 사회와 1900년에서 보는 사회가 다르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여... 2019년에 보는 노동운동과 전태일이 분신할때인 1970년대의 노동운동이 같다고 보시나요... 현재의 시각으로 그때를 보고 비웃는건은 글쎄...
@jimtim91905 жыл бұрын
보보희영 어떻게 다른지를 말하면서 그런 소릴 해야지 설득력이 있겠죠??
@joeaim59155 жыл бұрын
@@jimtim9190 공상적 사회주의자들은 다 한끗 하는 사람들이었고요, 빨갱이 수장이라 생각할 마르크스도 자본가 계급에 가까웠는데요. 애초에 당시 시대에서 정말 거지 같은 사람들이 공부를 할 수 있었을까요? 가난한 자 편에 선 사람은 무능력하다? 아직까지도 수많은 논문에 인용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연구 대상으로 삼는 게 마르크스인데, 그게 재주가 없다고 할 수 있나.
@hyun0002285 жыл бұрын
항상 사전에 있던 흰것과 검은 것들을 쉽게 영상으로 나타내니 너무 좋네요.
@hcyoun72943 жыл бұрын
5:54분까지 본 결론은 어느 정도 사회가 발전할 때까지는 자본가들이 주를 이루고 도전을 하면서 사업체를 만들어내고 기술을 발전시켜야되는 상황인데 어느 순간부터는 너무 많은 것들이 그 사업가들한테 넘어가니까 다 들고 일어나서 그 결실만 사회를 위해 쓰자!! 라는 말 같네요? 다 보고 나서는 시장경제도 위태위태하고 공산주의 사회주의도 박살났고! 지구온난화로 지구 멸망 엔딩인가여 😂😂
@nobleright69774 жыл бұрын
사회주의와 사회주의 국가들이 몰락한 이유는 노력한 자에게서 빼앗아 노력하지 않은 자에게 나누어 주기 때문에 아무도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죠. 경쟁을 통해서 노력한만큼, 능력만큼, 자신의 생산성만큼 경제적 이익을 가져가는 자본주의가 공평한 제도이며 그렇지 못한 사회주의가 불공평한 제도라고 봐야겠죠. 인류가 달나라까지 가는 등 급성장한 원동력이 경쟁입니다. 스웨덴이 상속세를 폐지하고 연금제도/철도/사립학교 등을 모두 민영화 하여 경쟁을 유도한 이유도 경쟁 없이는 혁신도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singaeL774singapore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체제 창시자 칼마르크스는 유대인입니다.
@nobleright6977 Жыл бұрын
@@singaeL774singapore 누가 창시했고 그 사람이 어떤 혈통이고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singaeL774singapore Жыл бұрын
@@nobleright6977 우크라젤렌스키는 유대인이고, 트로츠키와 블라디미르 레닌도 유대인이고, 유튜브 인수한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는 구소련출신 유대인었습니다. 오토윕비어도 미국유대인입니다. 페이스북 마크저커버그와 스타벅스커피 그리고 인텔,마이크로소프트 만든 사람 유대인입니다.
@Panda-7777 Жыл бұрын
@@singaeL774singapore근데요?
@박춘일-m2w5 жыл бұрын
시작이 있으믄 끝도 있는법 ..
@knownun5030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있다. 한대 쳐맞기 전까지는 마이클 타이슨
@찬양하는둘리5 жыл бұрын
👍
@frgbbyny5 жыл бұрын
강간범이 씨부린거 인용 하고싶냐?
@이영주-d7c4 жыл бұрын
할 사람은 처맞아도 함
@hyonggik7888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사상은 현실을 떠난 눈먼 애국자로 만드는 사상입니다 한국에 눈먼바보가 많은것이 않타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코-i3c5 жыл бұрын
이상이 좋다고 현실에도 좋은 것은 아닌 걸 보여주는 모범 케이스죠
@VanguardOfHorus5 жыл бұрын
그 이상이 왜 최악인 독재로 갔는가는...
@도코-i3c5 жыл бұрын
@@VanguardOfHorus 따지고 보면 이상도 좀 이상하기는 하죠
@100-y1s5 жыл бұрын
노동자들이 독재를 두루두루 잘 해나가고 살게 될 것이다는 이상은 있을 수 없는 말그대로의 이상이죠. 왜냐면 노동자들 간에도 더 우두머리가 생기고, 더 많이 가지려고 다른 노동자 위에 올라서려는 노동자가 생길 테니까. 완전자본주의고 공산주의고 완전 이상적 실현은 불가능하고 그저 격차가 심해졌다가 완화됐다가 심해졌다가 완화됐다가의 반복만이 있을 뿐.
@재영-d5f5 жыл бұрын
이상을 꿈꾸지 않았으면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도 없었어요 과거의 그런 희생과 노력이 있어서 지금 사회라도 된 것입니다.
@dennythedavinchi38325 жыл бұрын
@@재영-d5f 맞는 말인데, 문제는 그 이상이 생기는 동기든 이상을 성공에 이끌게 하는것은 결국 그 시대의 기술력입니다.
@joeaim5915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아직도 '사회주의=공산주의=빨갱이' 인식이 너무 강해서 몹쓸 것으로 알지만 얘네 없었으면 정말 지옥 같은 나라였겠죠. 진영 논리에만 매달리지 않고 지식을 전하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namecastle26695 жыл бұрын
22... 행정학에서 대부분의 대립되는 이념들이 그렇듯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는 상호보완적인 관계입니다. 사실 자본주의가 주된 이념이고 사회주의가 보조적이라는 게 더 정확하긴 한데 어쨌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류를 막론하고 노조의 혜택을 받고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