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는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 2편

[@GyumChoi]

이번 영상은 조금 길어서 늦었습니다. 오늘 영상에서 전해드린 비만의 본질의 기본 뼈대를 잘 이해하신다면 이후 이야기들도 어렵지 않을 거에요.

[@tpt0830]

쓸때없는 지지고볶은 다이어트요리채널보다 천배는 가치있는데 그딴채널은 100만이고 이런 좋은채널은 구독이 적고 아이러니한 세상이다

[@GyumChoi]

말씀 고맙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tpt0830]

이런 채널이 유명하지 않다니‥

[@hyeryunpark5170]

너무 체계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특히 비만과 질병이 인과가 아닌 상관관계란 정의에 완전 공감합니다.

[@hrjackjun]

왜 이런 젊은 천재박사님을 이제야 알게 됬는지? 공영tv방송들은 어째 이런 분을 알아 보지 않고 있는지? 미스테리네요

[@admnn503]

잘봤습니당 맞아 건강을 위해서 잘 먹어야해요ㅠㅠ 누가 비만은 오히려 잘 못 먹어서 생기는 거라 했는데 그게 맞는 거 같아요. 몸이 진짜 필요로 하는 연료들이 안 들어오고 맛만 있고 영양소는 없는 음식들이 요즘 너무 많아서 문제인 거 같아요 근데 살쪄본 적 없으시다니 약간 놀랍네용.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jinojohn3111]

모든 화면이 뼈를 때려요~ 감사합니다.

[@원미정-w3e]

선생님 감사합니다. 요즘 제 일과에서 선생님 책보고, 영상보고 공부하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계속 진행중입니다! 3개월 후 저의 이야기 댓글로 달아볼께요^-^

[@user-tc8xq7cc8l]

비유도 멋지네요. 요즘 최겸님이 말하는데로 신경씁니다. 한결 몸이 가벼워졌어요.😅

[@moonis5167]

정주행중.. 이제야 책내용이 머릿속에들어오기시작했어요 흥미진진하구만요

[@어늑대]

저는 어제부터 처음부터 채널의 모든영상을 정주행하면서 모두 좋아요도 했고 구독도 했네요.... 그런데 역시나 다읽남님은 본인스스로가 아직까지 살면서 과체중이상의 비만까지 살이쪄본적이 없다는것은 본인스스로가 자기관리를 잘하신면도 있고 다른비만인들이 본받을점이 많다는것이겠지만 기존에 학계에 있던분들의 이론이었던 칼로리중심 다이어트가 왜 아직까지도 신봉이 되는지에대해서 현재인 2020년까지도 이해가 되지 않고 그래서 책을 집필해가면서 기존의 이론의 잘못된점을 지적하신것에대해서는 스스로 체중을 감량을 해보신적이 없다는 상황을 이해하니까 칼로리 이론에 대해서 의심을 당연히 가질수밖에 없다는 이해를 하면서 기존 다이어트의 이론에 대해서 대항하는 아주 신선하고 멋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네요^^ 단연 논리 정연하고 과학적이신것에는 동감을 굉장히 많이 하고있어요^^ 하지만 저 역시도 과체중 이상의 중등도 비만까지 가봤던적이 있고 그후에 식단과 운동으로 현재는 정말 완벽하게 조각같은 날씬한 근육질몸매를 만들어서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간헐적 단식 16:8을 기본으로 2끼식단을 했고 운동은 하루 평균 근력 유산소운동을 2시간이상을 했어요~~ 전 현재의 날씬한 근육질 몸을 만드는것은 거의 1년정도가 걸린것 같네요.... 저역시도 지금도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유는 스스로도 단식으로 인한 몸의 장기가 쉬는 효과를 많이 봤었고 또한 당연히 체중감량이 목적이라 규칙적인 식사시간이 중요했기 때문이죠.... 전 bmi30이 넘엇을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으니까 확실히 중등도 비만이 넘었을때부터 했던것이죠.... 제가 다이어트는 인생을 살면서 총 4번을 시도했는데 현재 포함해서 4번다 성공을 했었습니다.... 저역시도 제스스로 다이어트에는 언제나 성공했기때문에 도가 터서 제 스스로 제몸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체중이 빠지는지는 너무나 완벽하게 알고 있다는것이 사실이고.... 또한 사람들이 말하는 정체기 또한 정체기란 존재할수가 없다고 뚱뚱한 니들이 먹고싶고 움직이기 싫어서 게을러서 하는 핑계라고 비웃어 버릴정도로 정체기따위는 어느정도의 몸무게 정체기 구간조차도 박살낼수있을 정도로 다이어트는 확실하게 할수 있다는 것이죠....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칼로리이론을 무시할수가 없다는 제 경험적 측면입니다.... 저는 탄단지 비율따위 신경 안씁니다.... 얼마를 먹던지 많이 먹으면 운동으로 칼로리를 학살해버리는 다이어트법을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다이어트기간동안 탄수화물을 멀리한적조차도 없었죠.... 오랜 경험동안 몸안에 들어온 하루칼로리를 계산해서 그이상을 운동칼로리로 녹여버리는 방법을 했었기 때문에 다이어트 기간동안 단한번의 요요도 없었다는 것이죠.... 이것이 가능한것도 초고강도 운동이 가능한 튼튼한 몸이라는것은 아주 중요한 신체옵션중에 하나지요.... 저는 다읽남의 이론은 틀린것이 전혀 없다는것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특히 현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경우 만약 고도비만 이상까지 가신분들의 경우 과학적 논리적이론이고 나발이고 간에 스스로의 몸을 콘트롤할 능력도 의지도 굉장히 약한것이 현실입니다.... 솔직히 저는 중등도 비만까지 간상황에서 시작해서 금새 격한운동을 할수있는 체중의 몸까지 금방 내려갈수 있었고 학창시절부터 워낙에 운동친화적인 성격이라 운동에 대한 거부감자체가 없었고 오히려 운동을 너무나 좋아하는 운동을 쾌락으로 느낄정도의 성격이었지만~~ 운동을 할줄도 모르고 극혐하는 고도비만이상들은 전혀 상황이 틀립니다.... 당연히 엄청난체중으로 운동을 할수있는 몸상태도 아닐뿐더러 음식에 대한 탐욕자체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지요.... 특히 단식이라는 개념자체를 머리속으로는 이해를 하지만 본인의 식탐에 대한 욕구를 억누를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정도로 이미 몸의 상태가 완전히 망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현실의 기존의 칼로리 다이어트 이론에 충실한 전문가 분들은 위밴드나 위절제술등의 강제로 칼로리를 제한하는 수술법까지 하고있는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다읽남의 과학적이론은 저도 완벽하게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의 의지와 몸을 컨트롤할수있고 쾌락이라는것을 절제하는 수준의 사람들이나 가능한 팩트의 이론일뿐 스스로를 컨트롤 할수 없는 분들의 경우는 현존하는 그모든 다이어트 이론들의 다 소귀에 경읽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다이어트로 목표체중까지 도달하는 경우조차도 거의 극소수로 드물지만 도달했어도 자기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완벽하게 컨트롤할수있는 유지어터시스템을 만들어 놓지 않았다면 당연히 급격한 요요로 인해서 원상복귀하거나 더심한 비만으로 돌아갈수도 있는것이 진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언제나 다이어트를 성공했고 현재도 날씬한 근육질 몸매를 계속 유지하는 저의 현실적인 소견입니다!!

[@umemiz]

겸님 비만의 새로운 정의 관련해서 쇼츠 만들면 어떨까요? 저는 비만은 대사시스템 장애로 인해 체지방이 계속되서 저장되고 있는 상태라는 말에 굉장히 소름 돋았었어요. 비만인 사람들 계속해서 더 찐다는 사실이 초고도비만 다이어트 브이로그를 보면서 관찰 되기도 하구요.... 굉장히 자극적으로 쇼츠 찍어낼 수 있는 문구가 아닐까 싶어요. 그걸로 인해 유입이 는다면, 그리고 본질을 알게되고 건강해지는 사람이 는다면 좋겠네요.

[@GyumChoi]

네 그럴게요

[@umemiz]

@@GyumChoi 전 그 말도 좋았어요. 많이 먹어서 뚱뚱해진게 아니라 뚱뚱해졌으니까 많이 먹게 되는거라는 말이요. 지방을 분해해서 쓸수있는 대사체계가 망가져서 축적된 지방을 못 쓰니까...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섭취한 음식에 의존해서 에너지를 가져오는거라고.... 몸이 커질수록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어쩔수없는 현상인거요.

[@보라순이-d6s]

좋은강의 잘봤습니다

[@tortoise0512]

안녕하세요? 영상만 시청하고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이번에 지인들과 식습관 개선 동기를 높이기 위해 건강 관련 지식들 공부하는 스터디 모임을 시작했어요. 살이 찌는 현상에 대한 과학적 설명 1, 2편 시작으로 최겸님 영상 몇개를 시청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ㅎㅎㅎ 공부한 내용을 스터디모임 하고 있는 네이버카페에 올리려고 합니다. 영상에 내용이 공유되는거라 알려드리는 게 맞을 거 같아 주저리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책도 너무 기대가 되어요. 보물같은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좋은 일 하시는 모습 늘 응원드립니다^^

[@GyumChoi]

고맙습니다-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최준혁-r2e]

고탄저지에 관심이 생겨 검색중 6.고탄수화물 대사망가트린다 영상 본후 그뒤로 쭉 여기까지 봤네요 정말 신선하고 충격?적인 내용이 많아 얼른자고 내일 다시 이어서 봐야겠어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하핫촤]

저도 대사시스템이 비만을 야기한다는 것에 크게 동의합니다. 아무리 적게 먹어도 체중은 쉽게 줄어들지 않더군요. 단순히 인풋, 아웃풋으로 계산이 안 됩니다. (다만 근삿값은 내줘서 참고는 무조건 필요)사람마다 대사 정도가 다르니까요. 체온도 매번 잴 때마다 34~35도입니다. (요샌 좀 올라와서 36도 근접합니다 ㅋㅋ) 몸이 잘 작동을 안 하고 있다는 거죠. 피로감도 심하게 느낍니다. 뭐만 하면 바로 피로하더라구요. 당도 잘 조절이 안 되는 거 같구요. 제가 이렇게 된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단 제 개인적인 문제로 불면증을 크게 겪은 적이 있고 이 불면증때매 생활패턴이 완전 망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이 때 20키로 넘게 빠지고 밥 양도 많이 줄고 규칙적인 식사를 못 했습니다. 나중에 운동을 통해서 20키로 이상 몸을 키웠지만 몸의 성분이 좋아진다 해서 몸 컨디션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근데 좋았던 적과 안 좋았던 적의 원인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딱 하나로 답이 나왔습니다. 몸 컨디션이 좋았을 땐 -> 음식을 자주 많이 먹었다 몸 컨디션이 나빠졌던 계기 -> 저탄하면서 칼로리를 크게 제한했고 이 이후로 몸이 흔한 말로 씹창이 됐습니다 . 이전 컨디션으로 잘 안 돌아오더라구요. 저도 제가 대사 문제가 있는 거 같고 이 때문에 피로를 잘 느끼는 편이라 몸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알 정도인데 여러 다이어트를 통해 제가 느꼈던 점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저탄고지를 하면 일단 좀비가 됩니다. 몸에 힘아리가 없고 뭐만 하면 피로하더라구요. 여기서 며칠 있다가 쌀밥 200그램이라도 먹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그 죽을 거 같던 피로가 사라지더라구요. 안 자면 죽을 거 같은 피로가 탄수로 인해 사라진 겁니다. 결국 이는 몸의 대사가 다시 잘 작용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간헐적 단식? 이 건 제가 한 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를 못 해서 뭐라 못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좀 많이 먹고도 단식 기간이 길수록 몸은 크게 박살나는 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 때 대사량이 줄었구나 가장 크게 느꼈던 거 같습니다. 세번째, 빌더들이 쓰는 탄수 로딩 밴딩 방법. 흔히 탄수화물 싸이클을 돌린다고 하죠. 지금 이 방법은 제가 쓰고 있는 방법입니다. 다만 극단적인 탄수 제한은 하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운동은 개빡세게 하고 일반적인 날엔 네끼 다섯끼 나눠서 먹고 있지만 하루 필요한 칼로리보단 낮춰서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4~5일에 한 번씩 한 두 끼 정도는 탄수를 폭발시켜서 먹고 있습니다. 한 끼에 1000칼로리 정도씩 먹습니다. 로딩이라 하죠. 이 날은 웨이트 강도를 평소보다 더 강하게 가져가긴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렇게 해도 결국엔 일주일 기간으로 잡아서 보면 일반적인 칼로리 섭취 그 이하로 나와야 한다는 거죠. 근데 더 신기한 게 뭔지 아십니까? 로딩한 날 ,컨디션이 엄청나게 좋다는 점. 그 다음 날에 몸무게는 평소보다 더 나가도 혈관 펌핑이라던지 제가 느끼는 지방이 날라간 다이어트는 더 잘 이뤄지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겁니다. 치팅이 있는 이 다이어트의 가장 큰 차별점은 몸의 대사까지 신경 쓴 점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운동을 해도 몸 컨디션이 평소에 좋다고 느껴져요. 물론 한 두끼 거르면 또 피로가 심해지고 그런데 이 건 평소에 제가 운동량이 꽤 많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적은 양이라도 자주 섭취해주니 몸이 그나마 덜 피로하더라구요.

[@하핫촤]

첫 끼와 운동 직후 끼니는 무조건 쌀밥으로 먹습니다. 희한하게 고구마나 오트밀로 하면 피로가 안 없어지더라구요. 오트밀이나 고구마는 첫끼와 운동 직후 끼니가 아닌 다른 때 끼니로 먹고 있습니다. 어쨌든간에 대사를 더 활잘하게 만드는 건 gi수치가 높은 음식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다이어트시 대사량을 최대한 유지해야 한다. 이전 영상에서 봤다시피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굶는 식이요법으로 살 빼는 건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2. 탄수는 적당히 먹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하루 칼로리의 반 정도는 탄수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사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단순히 칼로리만 채운다고 저탄고지 하는 거? 솔직히 몸 망치는 일이라 봅니다 . 앞서 말했듯이 탄수 gi수치 차이나는 음식에서도 몸컨디션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 탄수를 아예 제한해버린다? 이 건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저도 겪었구요 . 3. 일단 다이어트에 들어가기 앞서 대사량을 올린 상태에서 시작하자. 이 부분은 ifbb프로선수인 김성환 선수가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커팅 들어가기 앞서 몇 달 정도를 준비하신다구요. 제 경험에 비춰 식사가 몸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걸로 봤을 때 대사량을 올리기 위해 제 생각엔 끼니를 자주 나눠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이 다읽남님과 저의 생각차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에도 공복 시간이 길면 길수록 지방은 잘 타는 거 같습니다. 하루이틀 간헐적 단식 정도야 괜찮겠지만 이 걸 습관으로 길게 끌고 가는 건 힘들다고 생각하고 단식이 있는 순간 대사량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없다고 봅니다 ) 대충 이 정도입니다. 그냥 쭉 쓴 글이라 글 내용이 뒤죽박죽이고 별 쓸 데 없는 내용도 있겠지만 큰 틀에서 대사가 중요하단 건 확실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방법으로 따진다면 간헐적 단식이라든지 저탄고지라든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하는 커팅이 다이어트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1. 네 다섯끼 나눠먹기 2. 탄단지 442나 532 매크로 3. 정확한 칼로리 계산하기. (몸 만드시는 사람들 보면 식사량도 한 번에 낮추지 않죠. 몸 변화에 따라 칼로리를 서서히 제한합니다. 이래야 대사 저하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4. 일반인은 여기까지 갈 필요도 없지만 여기서 더 안 빠진다? 하는 순간 오트밀 -> 고구마-> 단호박 순으로 gi수치 낮은 거까지 완전히 변화시키죠. 이도 대사에 변화를 주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몸 만드는 사람들도 그렇고 그들을 위한 영양전문가들도 하나같이 이런 식으로 진행하는데 수십년은 통용된 방법이니 어느정도 정답에 근접하다고 봐요. 다이어트 자체가 대사량을 낮추는 행위긴 하지만 빌더들은 대사량 회복을 위해 벌크업 기간이라는 걸 가져서 자주 많이 먹으면서 다시 차곡차곡 컨디션을 올립니다. 결국 자주 먹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나? 웨이트가 무조건 필요하다 생각해요. 단순 식이로는 안 됩니다. 저도 다이어트는 진짜 답이 너무 많아서 답이 없다 생각하지만 이 게 그래도 대사량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다이어트에 가장 근접하지 않나 싶어요. 간헐적 단식이나 저탄고지 이런 게 누군가에겐 답이 될수도 있겠지만 저같이 극심한 피로로 적응을 못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오답인 방법입니다. 결국 누군가에게 다 통용되는 방법은 아니라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대사 유지하거나 늘리는데 탄단지 이외의 영양소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비타민이나 무기질들 잘 챙겨먹어야 하죠. 안 챙겨먹은 날과 챙겨먹은 날 몸의 대사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이 점은 나중에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거 같더라구요

[@youon7957]

책을 읽다가 어려워서 영상들을 차근차근 보고 있습니다. 최근영상들과 지난영상들 함께 잘 볼게요~ 친절한 설명~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국사봉-h3v]

시청완료

[@GyumChoi]

👍

[@헤헤헤-k8r]

오토파지가 그러면 먹지 않아도 체지방에서 에너지가 공급되는건가요? 그러기 위해서 단식과 특히 탄수를 확 줄여야 하는거구요? 그렇게 이해됨

[@3대600가즈아]

선생님 영상 쭈욱 보고있는데 항상 총칼로리로 다이어트를 해서 대회를 뛰는 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영상으로 유추해낸 다이어트 방법은 간헐적 단식 인슐린을 치솟게 하지 않는 음식 섭취인데 맞나요? 다음 영상에서는 간헐적 단식 시간과 섭취 음식 종류를 디테일하게 다루어 주시는지 알고싶습니다

[@은서-p6n]

저는 암이 대사질환으로 생겼다고 여겨서 설밀나튀를 완벽하게 끊었어요. 현미채식위주로 식사하고 육류를 제한햏지요. 운동량은 많구요. 그러니까 살이 너무 빠져요. 그래서 육류섭취가 궁금해요. 이젠 건강하게 채우면서 운동하고 싶어서모.

[@kimsujin0210]

14:47 진짜 저탄고지 하면서 봤던 그래프중 최고로 명쾌했던 TOP2

[@희망-f4h]

2024. 07 02 28화 정주행 7일차. 잘들었습니다

[@때가쏙비트-o6m]

쌤~~문득 궁금해진게 있는데요..쌤은 뚱뚱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GyumChoi]

아니요. 없습니다. 저는 일반적 기준으로 건강하다고 말하는 체성분 구성을 가지고 계속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음식에 신경을 많이 썼고 운동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 식단을 바꾸기 전과 지금 몸이 꽤 많이 달라졌습니다. 음식을 먹는 방식만 바꿨는데 몸은 더 가벼워졌습니다. 비슷하게 운동을 하는데 지금은 몸이 꽤 잘 성장합니다. 제가 제 몸으로 살이 찐 것을 경험하진 못했다보니 감히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조금 더 집중해서 듣습니다.

[@velkoz_ap_carry]

드뎌나왓누 ㅎㅎㅎ

[@김진희-z6i1p]

간절한마음ᆢ

[@써니뽀니]

비만의 본질

[@파다야]

꾸준히 시청한 시청자입니다. 결국엔 인슐린 민감도 얘기를 하고싶은거 아닌가요?, 그건 이미 많이들 알고있는 이론이고, 공복 오래유지하는 것만이 답이라는것도 나와있습니다. 아니면 다읽남 선생님만의 뭔가 획기적인 치료법이 있으신건지 궁금합니다

[@jhj8889]

너처럼 아는 사람을 위한게 아니라 나처럼 모르는 대대수의 사람을 위해 만든듯 하니 너는 집에가서 실천만 하면 되겠구나

[@admnn503]

근데 혹시 여기서 영상 업로드는 끝...인가요??? 뭔가... 더 알고 싶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i5w]

설명이 좀 늘어지는것같아서... 보려다가도 ... ;; 흠

[@먹깨비냠냠]

상관관계~

[@김세진-m8k]

스무고개하는것처럼 다이어트이야기 들으려가 몇달이 가요ㅠ 저탄고지하면 아는 간헐전간식 인슐린민감도 이야기 같은데 너무 지쳐요. 칼로리신경쓰지마라, 먹는질이중요하다, 인슐린민감도올려야한다 그러기위해선 단식해야한다는 이야기는 다른키토유투버들도 충분히하는 이야기인데 더 획기적인방법이 있으신건지. 마지막에 항상 궁금증만 유발하고.. 결론이 없어요

[@Jinsuby]

떠먹여줘도 못먹네 ㅋ

[@기러기토마토스위스역]

차근차근 좋은데요 초보자 들에겐 좋아요 의문을 가지고 왜?... 라고 따라 가는거 보단 의문점을 해결 하며 넘어가잖아요 전 너무 좋습니다

[@yanbechu]

완벽하게 이해하고 시작할려고 계획하지 말고 설밀나튀만 일단 끊어봐요. 한달이면 복부지방이 쑥 꺼져요. 시간제한섭취는 일단 12시간 공복부터 시작해서 컨디션 보며 늘려가고요. 일단 무엇보다도 밤에 10-6시까지 쭉 잘 자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요. 한달만 해보면 알아요. 이게 진짜 되는 거란거. 원리는 그 이후에 공부해도 늦지 않아요. 이정도도 시작 안하고 징징대면 뭐 어쩌라는 건지?

[@user-re7tw6oc2i]

영상이 너무 지루해서 못보겠어요 결론만 정리해서 올라오면 좋을텐데

[@재영아닙니다]

그래서 어떡하란거야

[@gtf2356]

1회부터 봤는데 지겨워요. 15분이면 끝날이야기를 몇시간째하는건지... 결국 인슐린안올리는 비정제식품먹고 20시간이상 공복으로 대시시스템 정상화 오토파지이야기에 고강도인터벌로 지방분해호르몬 촉진이야기할거아님? 저라면 좀 압축해서 보기편하게해서 조회수올리고 차라리 본인이나 비만인 가지고 직접실험하겠음...최근에 어떤분유투브에서 5일간 탄수화물만 2000칼로리먹는 실험하고 5일간 기초대사량에맞춰 피자치킨포함 아무거나 먹는 실험이 저에겐 의미있었네요. 결국둘다 지방이 제거되었어요. 그런거에 대한반론도 하셔야할거같아요 칼로리인칼로리아웃이 적용된사례니...

[@kimsujin0210]

왜 반론이 필요한지 모르겠음. 열역학 1법칙인 칼로리인앤아웃을 체지방감량(체지방감소 = 섭취 - 소모)에 "단순하게" 적용하면 안되는거지, 당연히 열역학제1법칙인 몸에 들어오는거 보다 나가는게 많으면 몸에서 뭔가가 빠짐. 그게 해당유튜버의 경우는 지방이였고.

[@kimsujin0210]

탄수를 진짜 꾸준히 먹어서 종일 인슐린이 나왔고, 인슐린이 떨어지지않으니 체지방분해가 억제되었고, 탄수를 먹었기에 어쨌든 지방 합성은 이루어졌으니 살빠져야한다 고 말씀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12:54 그래프를 생각해보면 유튜버의 사례도 A + B < C 처럼 가능하죠. 밤에는 공복상태니까 지방 분해모드가 결국 켜지고(C가 0은 아니게됨) 지방이 빠질수있구요

[@kimsujin0210]

12:54초의 표로 적용해보자면 해당 유튜버가 치킨 피자 같은걸 몰아먹어서 A+B가 엄청 높다면, 공복시간이 길어져 C역시 엄청 커지며 A+B < C 가 이루어짐. 꾸준히 먹어서 인슐린이 종일 유지되어서 C가 0이니까 A+B는 무조건 양수 그래서 살이 쪄야한다고 생각하셨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수면시간동안 C가 올라가고 종일 먹은만큼 에너지로 많이 활용되었지, 탄수화물 폭식으로인한 지방저장역시 억제되어서 A+B가 작을수밖에없음. 그 적은 A+B양은 겨우 수면시간동안 분해되는 지방량(C)한테 앞질러지기에 결국 체지방이 줄어들수있음.

[@kimsujin0210]

대신 종일 인슐린 높이면서 했다면 15:24초의 그래프처럼 사용가능한 에너지가 낮에 부족한 상태이기에 적혀있는 부작용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