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큰스님이었다. 자기그릇을 알고 겸손하고 불교에 매몰되지도 않고 부처에 매몰되지도 않고 암으로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겸손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진정한 종교인이고 선배시고 스승이시다.
@조영제-f3r6 ай бұрын
크고 작고를 따지는 자체가 비교를 한다는 뜻.
@쁘리덤276 ай бұрын
@@조영제-f3r 맞습니다 인간사는 아닌것 같지만 비교가 절대적입니다. 불교도 항상 그래왔지요. 부처님조차 신이되기싫어하셨는데 제자놈들이 굳이 신으로 만들어놓은것 아닙니까? 살아보니 큰 인간과 소인배는 역사를 볼 필요도없이 있는것 같더이다.
@조영수-l6u5 ай бұрын
진정한 스님이시지요
@조영제-f3r5 ай бұрын
@@조영수-l6u 스님같은 소리
@duckbd69975 ай бұрын
@@조영제-f3r 느그 어매
@올레드-h9x2 ай бұрын
불자는 아니지만 스님영상을 찾아봅니다 저의 맘에 살아계신 스님 감사합니다~~
@김선옥-g4e7 ай бұрын
스님께서 생전에 번역해 주신 경전들이 있어서 지금도 불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깊이 고개숙여 인사드림니다 _((()))_
@귀거래사-q9s6 ай бұрын
혹시 어떤 경전들이 있을지 알수 있을까요 저도 공부중이라
@matthewchoi6320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병철-x4u7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aioooooooo7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스님 보고싶습니다
@seltossaint59147 ай бұрын
누구나 행복하게 살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법정스님]
@블랙천사-j4d2 ай бұрын
스님의 말씀을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
@한순복대지화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
@김인규-s5r5 ай бұрын
스님 그립습니다 법문을 듣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져요~❤
@천하태평-k5t2 ай бұрын
기독교인데 법정스님법문 자주 듭습니다 어렵지 않고 삶의진수를 법문화하시기 때문인가 봐요
@sumerTV3 ай бұрын
영상탈무드 같습니다.. 돌아가서셔도 깨우침을 주시네요.. 특히, 돈에 쫒겨서 살면 안될 것 같습니나...😊😊😊
@diamente02156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스님. 너무나도 치열하게 철저하게 스스로의 삶을 통해서 많은 중생들을 교화하시고 또 지금까지도또 미래 세대까지 유튜브 통해서 중생 교화를 하고 계시는 또 계속 하실 우리법정스님 스님을 제가 그때 2006년에 만날 수 있었더라면... 남은생이라도 스님 말씀대로치열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시아본사 나무 관세음보살 법정 스님 ❤감사합니다.
@EX_human6 ай бұрын
역시 법정스님이시군요. 그 내용에 군더더기가 없고 대중의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스스로는 치열하게 수행하시는... 감사합니다
@brandonann92836 ай бұрын
산에는 스님이 꽃처럼 피어있네요..... 모든곳에서 스님의 향기가 납니다😊❤
@Jjea_Eul6 ай бұрын
정말 주옥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삶의 본질을 놓치고 삶의 부수적인 것들에 집착하며 부수적인 이론, 이념들에 집착하며 사느라 몸과 마음에 병이 들었어요. 그럴 때마다 삶의 의미와 목표를 행복이라고 설정하며 그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열심히 마음을 다 잡았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더 수렁에 빠지는 것 같았어요. 그게 바로 정답이 아니며 삶의 본질이 아닌 것에 가치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제 스스로가 더 힘든 거였어요. 진정한 삶의 본질은 우리가 누릴 특권인 행복을 지금 이 순간, 바로 현재에 맘껏 누리는 것 그 자체가 본질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 자체가 진정한 가치를 둘 삶의 본질임을 방금 깨달았네요 법정스님은 정말 깨달은 분이시네요. 정말 마음의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이게 바로 마음의 양식이구나 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미래의 덧없는 쾌락적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제가 누릴 특권인 행복을 쫓지 않고 현재 이 순간에 맘껏 누리며 살겠습니다. 맘이 힘들고 괴로울 땐 내면을 탐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네요. 그게 바로 본질이며 중심이니까요.
@MJ-hm1rv6 ай бұрын
행복은 미래에 있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아카데미-e7t6 ай бұрын
무소유 ,산에는 꽃이피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동시대에 스님과 같이 살았고 가르침을 받은것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피할 수 없는 고통은 늘 존재하지만 그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보는 것, 그 행복을 미래로 저당잡기 보다는 지금 이 순간 속에서 최대한 찾아보기. 거창한 경험, 물질적인 풍부함 보다도 일상에서 사소하지만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 나 개념들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한번 더 생각해보면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면 챗바퀴 같은 삶도 마냥 지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우연찮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접했지만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싶네요😊
@TV-yd3rp6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명법문 잘 듣고있습니다! 법정스님 몹시도 그립습니다 ~🥰 제 정신을 잃고 조급히 살면서 건강 마저 안 좋아지는 각박함속에서. 우리모두가 해탈열반을 목표로 가는 길에 무탈하시길 간절히 祝福 드립니다 🙏🙏🙏
@우간다맨6 ай бұрын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얻는다고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쫓기듯 살지말라 어렵네유
@김정훈-f9t5d6 ай бұрын
눈빛만 봐도 깨달음의 심연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스님
@padong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금. 세월이 지나가면 OO이 있을 뿐. 감사합니다^^
@sking38586 ай бұрын
너무나 소중한 법문이었습니다 행복은 추구해서 얻어지는게 아니라 주어지는것이란 말씀! 선물처럼 주어지는 행복을 현재에 누릴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씀 스님께서 열반에 드신지 13년이 지났어도 스님 법문은 여전히 가슴을 울립니다
@다영-h9b8b5 ай бұрын
시대어 맞는 법문이 확 와닿습니다 홀로조용히 사시는분과 경쟁속에서 사는 처자식과 사는 일반인과는 당연 다르죠
@user-xm2bu4ne9ny6 ай бұрын
이제서야 알아 듣게 되었습니다. 극락왕생 기원 합니다.
@Lento-Mentor7 ай бұрын
법정스님 😊❤
@커피콩긍정의힘7 ай бұрын
그때 그대를 만났더라면❤
@onekim65927 ай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여치-o9h5 ай бұрын
편안하고 차분한 표정에 깨우침을 받습니다 ()()()
@서정우-s8e6 ай бұрын
귀한 가르침 에 감사드립니다 스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화영-e4t6 ай бұрын
가끔. 들어봅니다. 향기로워요
@hyvso8712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처누6 ай бұрын
최고 👍
@헐-y3c6 ай бұрын
아 50도 안 됐는데 너무 기운이 없어서 다 내려 놓고 쉬고 있어요..그만 열심히 살고 싶은 요즘입니다.. 학창시절엔 공부로 성인이 되어서는 돈버냐고..고생한 내 자신이 불쌍해서..쉽니다..그냥 쉽니다..멍 때리며 욕심없이 남 눈치 보지 않고 살고 싶다..요즘.
@gily35356 ай бұрын
🙏🙏🙏
@Iyi-jj5er5 ай бұрын
월세, 세금, 대출빚 내느라 쫓겨 살고 있습니다. 스님! 부처님! 제발 벗어나게 도와 주세요!
@오케이인생6 ай бұрын
돈이 사람을 쫒기게 만드는 현실입니다 스님
@piterpan923 ай бұрын
어디까지나 변명같겠지만 쫒기듯 살고싶어서 쫒겨사는게 아니라 한국사회, 현대사회가 젋은이들을 쫒겨살게 만드는거 같아요.
@stilltouching6 ай бұрын
월세 카드값에 쫓기며 허겁지겁 살다보니 집도 없고 재산도 없고 그냥 나이만 들어 흰머리만 잔뜩이네...
@송사역거의5 ай бұрын
저도 바쁘고 지칠때 벚꽃을 보고도 감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02 월드컵때 온 국민이 빨간 옷 입고 열정적으로 응원할때 난 방구석에 앉아 조금 기뻐했던 기억 일체유심조 바쁘고 힘든 상태는 누구나 겪을 턴데. 그 결과는 내가 만든 조화. 내 책임임을 느낍니다
@sgk48637 ай бұрын
무엇에 말고 아파트가격에 쫒김..
@이잉-j7b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HA-TToong6 ай бұрын
회향을 제대로 실천하신분
@user6pd55 ай бұрын
마음이 평온하고 순한음식을 드시고 정도를 지키며 수양하며 살아도 암이 걸리나봅니다.
@이성희-m8e6 ай бұрын
고 만큼된 어설푼 중 물욕구에 가득한 날
@celsius200do6 ай бұрын
유인원때도 아침에 눈뜨면 오늘은 무엇을 어떻게 잡아서 먹어야하나에 쫒기는 인간임.. 그냥 즐겨야지
@hookilpark54376 ай бұрын
현실에 맞지않은 공허한소리 누가하고싶어서하나?
@soongpark6836 ай бұрын
그럼 중들 돈 줘야 합니다
@한강석-p9h7 ай бұрын
비구 벞정 큰스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생으로써 반성하고 큰스님 말씀대로 다 살지는 못해도 앞으로 남은 인생 부끄럽지 않도록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