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고 자란 사람,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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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r in Seoul

Omar in Seoul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9
@김희성이오
@김희성이오 Жыл бұрын
밝고 무해한 사람은 사랑을 많이 받고자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그냥 천성입니다. 날 때부터 뒤돌아서면 까먹고, 항상 헤헤거리는 행복 충만한 순딩이들이 있어요.
@ginik5984
@ginik5984 Жыл бұрын
ㅇㅇ맞음. 천성이 진짜 무서운거
@밥러버
@밥러버 Жыл бұрын
히히
@_do3ob_
@_do3ob_ Жыл бұрын
헤헤
@Guilit
@Guilit Жыл бұрын
천성으로 타고나는게 중요하다 그러긴 했음
@DalNara
@DalNara Жыл бұрын
히히
@신구-m4q
@신구-m4q Жыл бұрын
돌려차기남의 감형 이유가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적부터 돌봄을 받지 못했다'던데, 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으로써 몹시 모욕적이었음. 주변의 색안경도 힘이 드는데, 이젠 법까지 나를 예비 범죄자로 보는 건가?
@justicehammer
@justicehammer 7 ай бұрын
에이...
@tomotomozzy
@tomotomozzy 2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공부 전교 꼴찌였던 조손가정 남자아이를 무시하며 지냈었는데, 그 아이의 엄청 성숙한 모습과 행동을 알게 된 이후 색안경이 사라진 1인입니다. 반대로 저런 케이스의 경우 색안경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ㅠㅠ
@seahorse6989
@seahorse6989 Жыл бұрын
예시로 들어주신 사람이... 딱 우리 아빠네요. 5남매 막내로 완전히 형누나보다 예쁨받는 왕자님으로만 살아서 50대인 지금도 자기 편한 행동만 하려 하는데 그게 자식에게도 얄짤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아빠가 자식들을 사랑을 안해주는건 아닌데 사회에서 타인을 위한 적절한 행동이나 표현을 참 모른다는 생각을 해요
@brentwood6270
@brentwood6270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우리아빠도 그런데 나이 환갑 넘어서도 우쭈쭈 막내의 자기만 아는(?)그런 모습 문득문득 보여요ㅋㅋ
@jiniing05
@jiniing05 Жыл бұрын
사랑 받고 자란 사람 > 자기가 그동안 받은 사랑을 주변 사람에게 나눠줌 > 나누고 베풀 줄 앎 > 타인의 입장을 고려함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 > 사랑은 나만 받아야 돼 > 내꺼를 왜 나눠줘야 함? > 내가 왜 남의 입장까지 고려해야 함?
@istp1176
@istp1176 Жыл бұрын
정확하다
@sang_sa
@sang_sa 11 ай бұрын
후자는 보통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동물입니다…참ㅋㅋ
@EJM-qm7bl
@EJM-qm7bl 2 ай бұрын
​@@sang_sa지랄하네 에
@EJM-qm7bl
@EJM-qm7bl 2 ай бұрын
미없는새꺄 사람못받은사람이그런거다빙신들놀고있네
@뽀민두
@뽀민두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밝다, 조신하다, 성격 좋다는 말을 해주시던 분도 한부모 가정이라고 듣게 되시는 순간 시선이 바뀌는 분들이 아직은 많더라구요..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은 하나도 없었기에 살짝 억울하지만, 가족 모두 사랑해욧! 평생 나랑 함께야 우히히 ♡♡♡
@쇼코-c4p
@쇼코-c4p Жыл бұрын
님이야 말로 사랑이 충만하신 분이네요! 사랑을 받고 자랐든지 안받고 자랐든지, 사랑을 베풀고 만들어 가는 것은 결국 본인입니다 그 노력과 정성 알 것 같아여ㅠ
@houserabbit1217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쏘 러블리
@thchopin
@thchopin 9 ай бұрын
평생 나랑 함께야~이부분에서 뭔가 울컥 하네요~보통 성인이 되면 결혼을 통해 만들어갈 자신만의 새로운 가족에 대한 기대나 애정이 더크고 아니면 혼자만의 자유로운 인생을 꿈꾸느라 원래가족(부모님과 형제등)의 소중함을 잊고 등한시 하기 쉬운데 어쩜..가족 모두를 사랑하신다는 님의 마음이 넘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요~
@----------___----------
@----------___---------- Жыл бұрын
+ 고기 굽는 사람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 항상 부모님이 구워주신 고기를 받아먹기‘만’ 해본 사람은 진짜 모르더라고요. 식탐이 많아서라기보단 그냥 구워진 고기 받아먹는 게 익숙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영희딸
@영희딸 6 ай бұрын
또 엄마가 구우면 아빠가 굽는사람 챙겨주고 아빠가 구워주면 엄마도 굽는 사람 챙겨주는 모습도 보고 커야하는데ㅜ한사람이 챙김받지못했고 포지션이 정해졌을경우요ㅠㅠ
@보라보라-i8k
@보라보라-i8k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난다는 말은 그사람을 지탱해주는 긍정적인 경험이나 마음이 보인다는 말 정도로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실제로 그렇게 빛이 난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던 경우도 봤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개인의 역사를 다 알수는 없는거니까요.. 게다가 칭찬으로 하는 말에 굳이 부정하면서 어두운 이야기를 꺼내기도 이상하고요ㅋㅋ
@박농담
@박농담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이런 류의 표현들이 여기저기서 자주 쓰이는 게 한편으로 참 걱정이 돼요.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거나 사랑받고 자라는 건 본인의 선택이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요. 영상 초반에 질문자님께서 그런 표현을 듣고 나는 이혼가정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정반대의 사람인 것 같다고 느껴져서 그에 대한 고민을 하시게 된 것처럼, 비슷한 이야기를 접했을 때 알게 모르게 상처받거나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세상엔 평범한 가정에서 별탈없이 자란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환경과 많은 속사정들이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라는 카테고리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에 대해 조금 조심스러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o3o507
@o3o507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동의해요.
@뱁새닮은황새
@뱁새닮은황새 9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동의하는게 개개인의 가정사나 속사정은 정말 다양한데 주관적인 시선을 일반화시켜 버리는 것 같음....
@seahorse6989
@seahorse6989 Жыл бұрын
한부모 가정이든 두부모 가정이든 세부모 가정이든 사랑받은사람 있고 사랑 못받은 사람 있지. 오히려 두부모가정에서 사랑'만' 받은사람 더 많이 봤다
@MichaelSON-m5g
@MichaelSON-m5g Жыл бұрын
실례지만 여포신가요?
@ddanggle1
@ddanggle1 Жыл бұрын
사랑을 어떤 방식으로 받았는가도 엄청 중요한거 같아요. 원치 않는 방식이나 기괴한 방식으로 받은 사람들도 심각한 손상이 생기는것같고요(치킨빌런과 김밥빌런도요 ㅠㅠ). 한부모 가정에서도 당연히 각자의 방식으로 정성과 사랑을 주십니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티가 난다니, 쉽게 말할 수 없는 일인 거 같아요.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을 배워가며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우리 존재 모두 오늘도 힘냅시다
@dinggulding
@dinggulding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직장 동료 네명이서 밥 먹고 계란말이가 네개 나왔는데 한명이 하나 집고 나중에 또 하나를 집더라구요. 그 사람이 평소에도 나이답지 않게 좀 애같이 굴고 일 뺀질대는 스타일이었는데 딱 생각나네요. 잠실 살고 부모님 유복하다는 자랑을 굉장히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자존감이 높고 어쩌고 이런 프레임 때문에 한때는 유복한 가정환경을 부러워도 했었는데 그 사람 보고 생각이 바뀌었었네요 ㅎ
@wishkim6157
@wishkim6157 Жыл бұрын
제 남친이 딱 저랬어요. 남들 일할때 혼자 게임하는 사람. 사귀고 초반에 자기만 상전처럼 가만히 있길래 한마디 했죠. 설거지 하라고. 그때 제가 좀 큰소리로 말하니까 깜짝 놀라서 일어나고 설거지 하더라구요. 저 만나고 처음 알았대요. 다같이 뭔가를 할때 본인도 같이 해야한다는걸... 내가 놀면 다른사람 일이 늘어난다는걸 인식 자체를 못했기 때문에 고쳐졌고 지금은 서툴지만 다같이 놀러갈일이 생기면 절대 안앉아있어요. 눈치보면서 돌아다니죠ㅋㅋㅋ모르면 알려주면 되더라구요. 근데 알아도 스스로 떠받길 원해서 가만히 있는거면 어휴... 바로 헤어졌을듭요..
@내머리에총알이
@내머리에총알이 Жыл бұрын
주위에서 알려주는 사람 있으면 좋은 것 같아요 머리 바로 위에서 번개치는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면서 아 이게 당연한게 아니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사람은 성장하게 되어요
@Yuzu.x
@Yuzu.x Жыл бұрын
5:10 고등학생때 1년 내내 반 일진애한테 '나댄다'라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밖에선 돌덩이처럼 굳어버려요 숨만쉬어도, 쉬는시간에 움직이는걸로, 화장실가는거로 하나하나 지적받고 욕먹으니깐 이게 성격으로 굳어졌어요ㅠㅠ 집이나 친한사람들 있을땐 내 식사시간이 10분 20분 늦어지더라도 남 챙기는거 아무렇지 않고 좋아하는데..ㅠㅠ
@dbakduehak
@dbakduehak Жыл бұрын
무슨 기분인지 알 거 같아요. 심리 상담 받아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sweetandsour4101
@sweetandsour410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못됐네요 그 일진...
@노란양말-c7c
@노란양말-c7c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애 있었는데 오토바이타고 뒤졌다는 얘기듣고 어찌나 속시원하던지.. 아마 그 일진도 어디 갇혀있거나 이세상사람아닐겁니다
@jinseon333
@jinseon333 Жыл бұрын
음식예시 진짜 공감돼요 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배려심이래야되나 그게 모자란게 보입니다.. 진짜 말하자니 치사한가싶고 해서 생각만 하는데, 예전에 사겼던 사람이 음식 같이 먹으면 맛있는 주재료만 골라먹는거 보고(먹어보라는 말도 안함 ㅋㅋㅋㅋ 그냥 자기 먹기 바쁨) 정내미 떨어지더라구요.. 얼마 안가서 이런저런 이유로 헤어졌는데 저 부분도 일조 한 것 같아요 ㅋㅋㅋ
@sinaekim-n2q
@sinaekim-n2q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았겠지 근데 가정 환경을 다 떠나서 ‘올바른 가정교육’을 받은 사람은 많이 없는것같다
@yoonjumi
@yoonjumi Жыл бұрын
부모의 제대로 된 사랑에는 올바른 가정교육도 포함인건데.. 😅 본인 밖에 모르는 성격으로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걸 사랑 받고 자랐다 라고 말할 수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thchopin
@thchopin 9 ай бұрын
넘나 옳으신 말씀^^
@성장-j8v
@성장-j8v Жыл бұрын
평소 살면서 애매~하게 맘속에 불편함을 느꼈던 상황을 되게 디테일하면서도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영상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ㅎㅎ 아 속시원해ㅎㅎㅎㅎ
@soultree4742
@soultree4742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이요,, 친구들 사이에 식당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한 친구가 물 뜨러 가거나 하면 그제서야 기다렸다는 듯이 가져올 때 내 껏도!! 올때 휴지도!! 이런 친구 있어서 한번 뭐라고 한적 있었거든요,,? 왜 애들 일어날 때마다 뭐 시키냐고 너도 좀 일어나라고 했는데 무리에 다른 친구 말이,,, 좀 떠다 줄 수도 있지 뭘 이러면서 세상 쿨한 척 하면서 저만 이상한 애 된적 있어요,,,😅 지금은 그 친구들이랑은 연락 따로 안하지만, ㅋㅋㅋㅋㅋ 왜 걔네끼리 친한지 알겠더라구요,,, 전에는 유유상종이라는 말 안믿었는데 얘네 보고부터는 믿어요,,, 정말 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 딱 좋더러구요ㅋㅋㅋㅋㅋ
@정인수-d9m
@정인수-d9m Жыл бұрын
배달음식에 대해 예전에도 말씀하신적 있죠 이미 몇 년 전 일이라 지금은 공동의 음식 포장을 먼저 벗기는게 당연한 습관이 됐지만 그 때 당시 영상을보고 스스로를 돌이켜 볼 수 있었습니다 오마르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른사람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어 자아성찰을 할 수 있게되고 그 성찰은 좋은습관을 만들어 조금은 더 어른에 가까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들어-k7h
@힘들어-k7h 3 ай бұрын
청소년시기부터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왔지만 주위사람들한테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난다”,“구김이 없다” 등등 소리를 매번 들었습니다.예전엔 그런말을 들으면 그렇구나 했지만 요즘에는 그런말을 들으면 죄책감이 들어요.저는 사실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사람이라서.저는 부모님이 이혼하기전에는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보낸 덕에 그런말을 들을수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하지만 아무리 유년시절에 풍족하고 사랑을 많이 받았어도 청소년기엔 전혀 반대의 환경이 되어버려 결핍이라것도 생기고 어려움도 생기다보니 사람이 바껴버리더라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년시절에서부터 넘어온 긍정적인 저로 나름 괜찮게 살아왔는데 최근에 너무 힘이듭니다.사람은 환경을 이길수없는거같아요.이제는 긍정적이고 마냥 밝고 자신감 넘치던 제가 진짜 저인지 부정적이고 자기혐오는 일상이며 더이상살고 싶지않은 제가 진짜 저인지 잘 구분이 안되서 혼란스러워요.그래서 “사랑많이받고자란거같아”이런말을 들으면 그말에 웃으며 수긍하는 저도 웃기고 사실은 아니라고 말못하는 저에 죄책감을 느끼고 제 사정도 모르면서 제 일부만을 보고 그렇게 쉽게 판단해서 말하는 상대방한테 화가나네요.그런 좋았던 시절이 잠깐이라도 있었어서 남들한테 사랑많이 받고자란 사람처럼 보일수있음에,감사하며 살아야하는지도 생각해보게 되고 사랑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란 대체 무엇인가도 고민하게되서 사랑많이 받고 자란사람 같다는 말을 듣는게 전혀 좋지가 않아요.
@김제노베파-o2u
@김제노베파-o2u Жыл бұрын
저도 옛날에 너는 손이없니? 란 소리들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회화가 되며 배운 타입이에요 잘 안해본 탓에 손도 느리고 답답한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나서서 움직이려 합니다..근데 조금 정신놓으면 다시 돌아가려해서 스스로도 짜증나요ㅋㅋㅋㅠㅠ
@연선박-y4m
@연선박-y4m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듣고 알고 조금씩 배려를 하려고 하고 계속 하다보면 고쳐지고 있다는 단계이니 더 나은 제노님이 될 겁니다 파이팅
@연선박-y4m
@연선박-y4m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들어도 안 고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요
@승구리-f1m
@승구리-f1m Жыл бұрын
ㅋㅋ.. 화이팅이요 저도 배우고 잇어요 ㅠ
@sorogee
@sorogee Жыл бұрын
약간 단순하게 돌진하는스탈이면 그래요 저도 살짝 그런편이라 항상 신경쓰는 타입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user-go3jh9cn5d눈치가 좀 많이 없으시네
@쿠쿠모-r6o
@쿠쿠모-r6o 5 ай бұрын
뭔가 위로받고 구독 좋아요 하고 감😢 나의 행동은 왜 없이 자란 티가 나는가 라고 연민에 빠졌었는데 누군가는 배려나 예의라고 생각줬구나…
@CALrDa
@CALrDa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받고자란사람보다는 사실 눈치보면서 살아온사람 남눈치 잘보는 사람들이 사람받고 자란것같은 모습으로 비춰지는게 남에게 미움받지않으려고 남의 기준에 맞추다보니 배려잘하는사람이되는듯. 이타적 사랑만 받고 자란사람은 주로 외동이거나 부족함 없이 부유하게 자라서 눈치볼일없이자라서 주변 눈치안보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다보니 남들을 배려할줄모르게 된듯. 이기적.
@HJ-fu1xw
@HJ-fu1xw Жыл бұрын
어느 집이나 말 못 할 사정 하나쯤은 있고 세상에 완벽한 가정은 없다고 생각해요. 화목함을 유지하는 것도 쉬운 게 아니고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딱히 부러워할 것도 가지지 못할 것도 없어요.
@heebonge5558
@heebonge5558 7 ай бұрын
3:08 와 이거 진짜 대학생 때 대여섯명이서 김피탕 먹는데 위에 치즈토핑만 싹 걷어먹는 애 있어서 너 지금 뭐하는 거냐고 하니까 자기는 집에서도 이렇게 먹는다고 해서 다들 벙쪘던거 잊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애가 너가 그거 다 먹으면 우린 뭐먹어? 우리도 치즈좋아해 이러니까 너네 안먹고 있길래 안좋아하는 줄 알았지.. 이래서 호되게 혼내서 밥상머리 교육 시킨 거 생각나넴... 녀석... 지금 잘 살고 있으려나..
@user-lm4ds1cs6w
@user-lm4ds1cs6w 5 ай бұрын
제 전남편 얘기네요. 애기들 어릴때 (4세, 6세) 자장면 탕수육 오면 저는 아이들 자장면 덜어주고 탕수육 작게잘라 세팅하기 바쁜데 지혼자 자장면 비벼 입에 넣기 바쁜 인간.. 단한번도 살면서 배달음식 시켜 지 입에 먼저 안넣는 꼴을 못봤네요. 심지어 지 애들보다도 지 입이 먼저. 저런 사람 진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같이 살면 암걸려요.
@저칭찬에약하거든요
@저칭찬에약하거든요 Жыл бұрын
7:01 나 진짜 물어나 봐 줘 에서 너무 공감 되어서 울뻔함.. 🥺
@ej001
@ej001 Жыл бұрын
어떤 부모들은 훈육을 하지 않는 거 같음. 체벌을 안한다는 것에만 만족하는 것처럼 보임. 오은영 박사님 같은 스킬과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결국 그 결과물은 남의 집 자식들이 겪어야 함.
@내가그린기린그림-s5d
@내가그린기린그림-s5d Жыл бұрын
8:22 진짜 저런사람 봄... 회사사장 아들인데..초2?인가 3인데 몸무게 50넘나 초비만임...같이 부워서 먹재서 먹었는데 내감자 다먹음...킹받아서 다음에 부을때 나도 빨리 먹으니까 붓자는 소리안함
@김민희-c2o4d
@김민희-c2o4d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기본적이고 당연한 걸 안하는 사람이 많구나 뜨악하게 되네요😅😅 자칫 사소한 문제로 여길 수 있는걸 이렇게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말해주니까 주변에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 출몰하면 이 영상 같이 보면서 밥 먹고싶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어떤 주제의 이야기를 하던지 상대방이 이해를 잘 할수있도록 말을 참 재밌고 맛깔나게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wawaisfree
@wawaisfree Жыл бұрын
말씀해주신 음식 예절? 에 전에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저는 당연히 해오고 있는 것들이지만 이런 행동을 하는것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지는지 잘 몰랐는데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마르님 알게 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저는 고등학생이라 인지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성인의 입장으로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거같아요!!! 짱
@실론즈롤체장인
@실론즈롤체장인 9 ай бұрын
저 이혼가정에서 자랐고, 외동이고, 어머니가 항상 일에 바쁘셔서 항상 집에 혼자있을때가 많았습니다. 근데 어른이된 제가 항상 듣는말은 언니오빠 있어? 동생있어? 사랑많이받고 자란거같아. 대가족이야? 구김이없어. 집 화목했을거같아. 이런말들입니다. 그냥 타고난 성격같습니다. 왜냐면 저희 사촌들도 다 비슷한 성격이거든요. 가정환경은 다 달라도요. 그냥 유전이자 타고난겁니다. 물론 양육이나 교육으로 일정부분 조정은 되겠지만 타고난 결은 안바뀝니다.
@blackbrank1553
@blackbrank1553 Жыл бұрын
스스로해야될걸 부모가 다해주면 사랑만 받은거지
@EJM-qm7bl
@EJM-qm7bl 2 ай бұрын
놀고있네 겉으로만해주고속을못채워주면? 그걸방치라고하는거야빙신
@EJM-qm7bl
@EJM-qm7bl 2 ай бұрын
그건콰잉보호지사랑이냐빙신아 분간을못하네
@알랑방구-s9v
@알랑방구-s9v Жыл бұрын
와… 이런사람을 못 본 거에서 감사하다
@moonlight__2999
@moonlight__2999 Жыл бұрын
와.......... 햄버거 감자튀김 예시.... 제가 딱 중학교때 겪었던 친구 이야기네요..ㅋㅋㅋㅋ 네명이서 다같이 맥날가서 햄버거세트 각자 시켜먹고있는데 보통은 감튀 우루루 부어먹고 곁들여서 같이 먹잖아요? 근데 어떤친구 한명만 자기 햄버거 까지도 않고 감튀만 먹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떤친구 한명이 "너 특이하다 보통은 곁들여서 먹는데 감튀부터 먹네?"라고 했더니 그친구왈...."이거부터 먹어야 조금이라도 더 먹을 수 있잖아" 엄청 해맑게 웃으며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그때 정말 다른친구들이랑 다같이 아....하면서 갑분싸 됐던 기억이 있네용 ㅋㅋㅋㅋ 그로부터 20년정도가 지나 30대인데 아직도 기억나는 애인데 그때 느꼈던 싸함을 여기에서 예시로 보니 넘 웃기고 그친구 아직도 그렇게 살까 싶어요 ㅋㅋㅋㅋ
@케이디-x6g
@케이디-x6g Жыл бұрын
눅눅해질까봐 그런다는 변명이라도 했으면... 🤦‍♀️진짜 뇌에 우동사리만 들었나보죠
@한글개혁단
@한글개혁단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나는 나오자 마자 "왔다~ 까자~" 라고 말해버림.... 그다음 만두를 깔때 "6개다 2개씩 먹음 되겠다" 라고 말해버림...ㅋㅋㅋ
@djaiak
@djaiak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비행청소년비율은 부모가 다 있는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user-xx4eo1tv3i
@user-xx4eo1tv3i Жыл бұрын
편부모에 좀 힘들게 자랐는데도 사람들이 사랑많이받고 자랐을거같다, 부잣집 외동딸,막내딸같다고 많이함. 성격 모나지않고 둥글둥글 순한편이고, 잘 웃고, 어디든 잘 어울림 욕 안하고 어떤 상황이던 남 배려하고 존중하려고함 내 것이 아니면 욕심내지않음. 그리고 어딜가던 항상 겉모습을 깔끔하게 하고 다님. 작게나마 주변사람 챙기고, 인사 잘하고, 누가 나를 챙겨주면 고맙다고 항상 얘기함. 진짜 엄청 기본적인것들이고 당연한것들만 잘 지켜도 잘 자랐다고 생각하고 좋게보더라.
@Dy.k-dy
@Dy.k-dy Жыл бұрын
기본만 지켜도 반이상은 간다는 말에 동의해요 가장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요 보통 사람처럼 산다는게 어른이 되고 보니 대단한 일이더군요 대단 하시네요 ~
@이수-y1h
@이수-y1h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사람들은 티가 난다 이런말도 사실 좋긴한데.. 또 어떻게보면 풍파를 겪고 삶의 아픔과 애환을 아는 사람들중에 진국인 사람들도 많아요 사람이 좀.. 현실도 알고 같이 이 땅에 발붙이고 살고있는 느낌이 들때 그럴때 되게 인간적이고 편안한 매력이 나오거든요 붕 떠있는 사람은 즐겁지만 뒷맛이 좀 쓸때도 있고... 아픔을 같이 나눌수도 있는 사람, 어려운일 있을때 서로서로 얘기할수 있는 사람도 정말 귀하고 또 더 멋있을때도 많아요 사랑을 받든 못받든 모든건 과정이고 결국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한거죠
@teddybear_7
@teddybear_7 Жыл бұрын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
@김팡다-r2t
@김팡다-r2t Жыл бұрын
전 그거 일일히 말해줘요 ㅋㅋㅋㅋㅋ 너도 이것좀 까줘. 하고.... 보통 그러면 어? 어? 이러면서 당황하면서도 다들 하고 있으니까 하긴 하더라구요
@luciddream6343
@luciddream6343 Жыл бұрын
정말 몰라서 그러면 순순히 따를거고 이기적이라면 난 이런거 안해봐서 몰라 이러겠죠.
@kiko8305
@kiko8305 Жыл бұрын
다같이 먹는 감자튀김 너무 배가 고팠지만 혼자 먼저 먹기 좀 그래서..친구들입에 먼저 욱여넣은 다음에 후다닥 먹은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나름 괜찮은방법 같아요!
@왕감쟈-like
@왕감쟈-lik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BeGood-nn8fk
@BeGood-nn8fk Жыл бұрын
귀여웤ㅋㅋ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요?
@1oo_hyun
@1oo_hyun Жыл бұрын
건강한 사랑을 받은사람, 이쁨만 받아서 매사 천진난만 태평한 사람. 그 미묘하지만 엄청난 차이..ㅎㅎ 커서보니 알겠어요..ㅎㅎ 부모한테 이쁨받지 못해도 자기가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면 안정감 잡힌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레 주장해봐요..
@esfj_user
@esfj_user Жыл бұрын
너무 집중하면서봄 ..... 오마르님 늘 응원해요
@sainte0120
@sainte0120 Жыл бұрын
김밥이야기 유경험자입니다 제 친구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 같은 사례를 말씀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이응이응-y6h
@이응이응-y6h Жыл бұрын
사랑만 받고 자라 온 애들은 그냥 대놓고 말하자면 오냐 오냐 자라 온 애들임
@jessysong1454
@jessysong1454 6 ай бұрын
철없는 부분도 상당함. 그래서 사회생활 세차게 해야 배우죠.
@Eryyytrryuu
@Eryyytrryuu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랑 못받고 사란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랑 비슷한 사람이 좋아요 ㅋㅋㅋ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긍정적영향을 줄순있지만 슬픔의 결이라던가 고통의 깊이 ?를 잘 공감해줄수 없을것같아서요
@qqq-c3c
@qqq-c3c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이죠
@jay__o
@jay__o Жыл бұрын
편견이신것같네요 ㅋㅋ 본인만 깊은 슬픔과 사연 가진 사람으로 생각하는ㅋㅋㅋ
@user-oj8mf3xl5n
@user-oj8mf3xl5n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시야가 좁다니.. 본인이 겪은 슬픔의 정도가 사랑 못받았다고 똑같이 적용되지 않아요..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일수록 상대를 배려하고 헤아려 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MiKa-yg8px
@MiKa-yg8p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sibal_Samsunglions2011
@sibal_Samsunglions2011 Жыл бұрын
와 배달음식 예를 들었을때 울엄마 아들 생각나네요. 심지어 아빠도 짜장면 비닐 까고, 탕수육 비닐 까고 그러는데 지는 폰 만지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놓고 말했죠. "닌 왜 안까냐고(이런 이기적임 때문에 오빠라 부르기도 싫음)"그랬더니 지는 멀티가 안된대욬ㅋㅋㅋㅋ그럼 폰을 내려놓고 비닐 까는게 먼저 아님? 어이없어서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런가 어딜 똑같이 가도 예쁨 받거나 기억하는 건 "저"이고, 울엄마 아들놈은 사람들이 기억도 못하거나 '옆에 있던 남자'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게 제일 처음부터 오마르님께서 말씀하신 「사랑 받고 자란 아이」와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의 차이인것 같아요.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는 본인은 희생할 생각 안하고 타인만 희생해서 자기가 편해지길 원하더라고요. 이게 사회에선 이기심, 이기적이라 표현되고요. 그래서 그런가 사랑이든 뭐든 주는 법과 베푸는 법을 모르고, 오로지 남이 지 미워하는 것만 생각하며 탓하더라고요. 그게 인간관계에 들어나더라고요. 아 오랜 친구도 이런 애가 있어서 손절했어요!! 정말 사랑만!! 받을 줄 알더라고요. 글고 얘도 남탓만 하더라고요ㅋㅋㅋㅋ지 잘못 없다고 에휴.. 그러니 사연자님은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기적인 행동만 안하고, 남들과 같이만해도 반은 간다는 겁니다. 요즘에 이혼한 가정, 조부모님이 기르는 가정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뭘~😊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더라고요~더라고요~더라고요~
@keip1162
@keip1162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성격파탄났니? ㅋㅋㅋ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keip1162 자기소개 재밌게하네^^
@keip1162
@keip1162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응 너거배^^
@keip1162
@keip1162 Жыл бұрын
@@garam_e309 안물안궁
@pocketmoneyyyyy
@pocketmoneyyyyy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 영상들이 위로가 되네요
@her_french
@her_french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 음식 철학 흥미롭게 잘 봤어요~~ 공적인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Lawdxnsjwm
@Lawdxnsjwm Жыл бұрын
…전 외동딸로 아버지가 작정하고 딸인 절 외동으로 낳으셨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그래서 사랑에 갈급함도 조급함도 없이 채워진 채 살았지만 사람 눈치 엄청 보고 제법 어두운 인상에 사람들이 그것도 인생 경험 많이 하셨다는 어른들 조차도 혹시 가정환경이 안 좋았냐는 소리 많이 듣고 자랐습니다 제가 왜 이러는 진 모르겠고 그냥 타고났겠거니 생각하며 삽니다 하고 싶은 말은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도 저처럼 음침해 보이는 사람도 있고 저와 반대로 가정환경이 안 좋았어도 누구보다 사랑 많이 주고 밝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떻게 보이든 뭐 어떤가요 내가 가진 좋은 점 알아봐주는 좋은 사람은 반드시 있을 것이고 그 사람들과 더불어 베풀며 살면 되죠 어두워 보여도 전 아무래도 좋습니다 화려한 빛을 가진 사람도 있지만 은은한 빛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 내가 살면서 느낀 것들 하나하나 소중히 여기면서 그냥 살아가 보아요
@user-kkkkdg
@user-kkkkdg Жыл бұрын
만두..울아부지 얘기네요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먹는거ㅋㅋ 평소에도 이기적인 모습들 본인 기분만 챙기고ㅋㅋㅋㄱㅋㅋ뭐라하면 삐짐ㅋㅋㅋ울집 최장수인데 믿기지가 않아요~
@fpdqhrdldjssl49
@fpdqhrdldjssl49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예시 하나하나가 극렬하게 공감됩니다. 나 안 먹어도 된다고~~~ 그렇지만 이런 걸로 치사한 마음 갖게 만들지 말라고~~~
@young4974
@young4974 9 ай бұрын
4:46 이거 나도 그럼 이후부터 살짝 편견생김… 먼저 자기거 먹는애들 꼭 있어 …
@산옥이-k7i
@산옥이-k7i Жыл бұрын
평범한가정속에 살고 있지만,그런환경속에서 뭔가를 이뤄내고 이겨내며 증명해보이는 수밖에..현실이 편견으로 바라본다면 말이죠! 꼭 이상하게 말하는 인간,행동하거나 시키는 인간이 아니라면 굳이 나쁘게 말할이유가 없죠. 삐딱한인간은 계속 삐딱하게말하는거고,원치않은 상황에 엮어 삐딱하게 말하는거하곤 다르다는걸 인지못하는 인간도 있더라구요. 지금 현대사회는 구분못하는인간들이 이득에 휩쓸려가는 현상임!
@siela_678
@siela_678 Жыл бұрын
이혼가정 외에는 다 화목하고 정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요.... 근데 정말 아닙니다~~~ 겉으로 봐서는 진짜 몰라요
@A_ru_bbano
@A_ru_bbano Жыл бұрын
8:38 함축해서 '넌씨눈'
@littleplaylist2597
@littleplaylist2597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 받았다는 티? 증거? 는 아마도 그 속에 사랑이 넘쳐서 타인에게 사랑을 베푸는 사람. 내 자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다른 사람 또한 그 사람에게는 자신일테니 그걸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어릴때는 부모님이시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부모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존중은 당연한 것도, 그렇다고 언제나 완벽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당연하죠, 부모님도 인간이니까요. 하지만 언제나 노력해주셨고, 이제는 그게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 어렸을 때는 받은 사랑을 베풀지 못하며 살았던 거 같아요. 이제는 그 사랑 베풀며 살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사랑 받은 티? 사랑을 주위에 베풀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부모님께서 보여주신 사랑 뿐 아닌, 살아가면서 받은 사랑이 분명히 있고, 어떻게 보면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사랑하고 아껴주고 존중 할때에 진짜 "사랑받은 티" 가 나는 거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누군가 사랑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은 한계가 없으니, 모두들 열심히 나를 사랑하고 그 후에 넘치는 사랑으로 타인에게도 사랑을 베푸는 멋진 사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Eryyytrryuu
@Eryyytrryuu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몇몇분들 제외하고 사랑받고 자란티나는 사람중에 예의 눈치 있는분들 몇안되는거 같아요 학창시절때 딱 영상 같이 성격좋은 친구가 저한테 빌려갔던 부채를 바닥에 버리고 간거 보고 다자녀인 저는 진짜 충격받았어요 ..
@송애교-m6x
@송애교-m6x Жыл бұрын
이번꺼 진짜 핵공감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친구중에 고소득 전문직 친구가 있는데 같이 밥,술 먹으러가면 물, 수저 등 자기 껏만 챙기고 다먹고 계산할 때 카운터에서 각자 계산해달라고 하더라구여 5천원짜리 떡볶이를 먹어도 2천5백원 달라고 하고.. 첨엔 자린고비인가보다... 이러고 넘겼는데 어느날 둘이서 여름에 여행가서 차를 주차하고 다시 돌아왔는데 차가 뜨거우니깐 자기 좌석만 수건으로 차양을 해놓은거에요.. 그뿐만이 아니고 같이 여행가보니 남챙길줄 모르고 자기밖에 모르는게 경악의 연속이었고 그후로는 먼저는 절대 연락안해요 직업도 좋은데 왜 친구가 없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kkakjang2
@kkakjang2 Жыл бұрын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 같은 경우 그 사람이 받은 게 '진정한 사랑'일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루시-q1n
@루시-q1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디테일한 걸 보진 않았지만 물 셀프 가면 물떠오는걸 가장 먼저 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되네욬ㅋㅋㅋㅋㅋㅌㅋ하…………………..:….. 결국 저만 손해보는 것 같을 때 바로 손절해요. 그 상대는 말 해도 분명 모를겁니다 😂
@lolo0974
@lolo0974 Жыл бұрын
울아버지는 어릴때 할아버지 여의고 찢어지게 가난하게 사셨다 근데 정말 완벽한 남편, 아버지이며 사회적으로 성공도 하셨다! 유전자 환경 영향 무시할순 없지만 그걸로 탓하지말자 자기 하기나름이다
@Ratel4Moon
@Ratel4Moon 9 ай бұрын
법무법인 부사무장 시절.... 사무실을 저와 인턴여직원이 같이 썼습니다. 로펌 특성상, 외부 청소하는 분이 들어오시는 게 곤란했기 때문에 사무실 청소는 각자 알아서 했습니다. (변호사님 사무실은 직원들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인턴 여직원이 정말 '사랑만 받고 자란' 인간이었습니다. 제가 다른 변호사님 사무실 하나를 청소하고 청소기를 제 방으로 가져오니까 이 인턴 여직원 왈, '여기 먼저 해 주세요'.............??? 나는 부사무장이고 지는 인턴인데??? 적어도 니 자리는 니가 해야지 부사무장을 시켜먹어? 진짜 레전드였습니다. 사무실에 뭐 시켜 먹어도 수저 하나 놓는 법이 없고, 뒤청소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전설.
@찌유찡-f2z
@찌유찡-f2z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듣다가 본견… 듣고 웃었어요 ㅎㅎㅎㅎ 급 김밥이 먹고 싶네요 😊😊
@bernar_de_schi
@bernar_de_schi Жыл бұрын
아니 그 맛있는 김밥 꽁다리를 자식 먹으라고 양보해주시는게 사랑이죠 요즘은 제가 부모님께 드시라고 권해드림 ㅎㅎ
@쫑미-t4q
@쫑미-t4q Жыл бұрын
제 양부모 입장서보니 아버지 ㅡ누나7있는 막내 독자로 완전 우쭈쭈 하며 컸고요 어머니 ㅡ부잣집 12남매중 막둥이로커서 우쭈쭈 컸어요 이 두분이 만나서 결혼을 했는데 자식이 없어서 저를 입양했거든요 두분의 문제는 사랑만 받고자랐지 베품을 안 배웠드라고요 아버지는 어디가서 싫은소리 못견뎌셔 평생을 한량으로 소위 백수 술주정뱅이로컸고 뭐 어머니는 가장역할은 했지만 자식을 못낳은 열등감인지 먼지 그한을 다 저한테 쏟아붓고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에요 저는 두분 손절하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사랑을 제데로 받고배우고 커야지 .우쭈쭈만 하고 큰 두 늙은이들 삼신할머니가 왜 애를 점지 안 했는지 알것같아요
@유하-e4o
@유하-e4o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을 받 기 만 한 사람은 사랑을 받는 법만 알고 준다는 개념자체가 없더라고요 ㅋㅎㅎㅋㅋ
@ssamssae
@ssamssae Жыл бұрын
식탐 많으신 분들을 만나셨나봐요
@eternalsunshinehs
@eternalsunshinehs Жыл бұрын
지혜롭다 정말❤ 누군가는 정리해야 하는 문제ㅋㅋ
@지공주-q4w
@지공주-q4w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가.. 하나하나 생각하면 피곤쓰..
@dtdgg4853
@dtdgg4853 4 ай бұрын
난 행운아구나 중화요리 얘기하길래 같이 까는건 당연하다 생각해서 다 깐다음에 공용음식을 먼저 먹는사람이 좀 그렇다 얘기하는건가? 해서 음.... 나도 내꺼 좀먹다가 조금씩 집어먹긴하는데 탕수육 먼저 좀 집어먹어도 별로상관없지않나? 이렇게 생각함 ㅋㅋ
@탄소기반-h3v
@탄소기반-h3v 3 ай бұрын
천성이다 한표
@기억-g5n
@기억-g5n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들 할일하는데 숫가락만 들구 있는 애가 있죠 전 왜 그런 애들하고만 친해질까 생각했는데 나한테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숭늉-k3n
@숭늉-k3n Жыл бұрын
영상 내용은 사랑받고 자란 사람 내용이 아니라 가정교육을 잘 받았냐 아니냐.. 아닌가요^^;;;;;
@쥬-d1s
@쥬-d1s Жыл бұрын
진짜 배려없고 살피지 않는 인간들 있죠 그런걸 학습하려하지 않는 태도마저도 너무 얄미워요..... 내가 그런 것 까지 신경쓰는 것을 내색하는 순간부터 나만 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 만드는 상황이 참 쓰리고 외롭습니다.
@경경-f5t
@경경-f5t 10 ай бұрын
와...진짜 신기하다 가족사이에서도 음식먹을때 더 먹고싶으면 눈치보면서 나 이거 하나만 더 먹어도 괜찮아? 라고 물어보지 않나 솔직히 안돼 이러면 시무룩하지만 웅 알겠오 하고 다른거 먹는데 그냥 먹는다는게 진심 신기함
@fkdbsl146
@fkdbsl14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손절했는데 배려심 없고 이기적인 회사 동료 생각나네 그 사람도 나이 나보다 많고 먹을만큼 먹었는데 마치 모든 사람이 다 자기한테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이었음. 사소한 배려가 없어서 오마르님 말처럼 말하기도 좀 그랬음.. 지금은 손절하고 튜명인간 취급하는 중이라 맘 너무 편함 ㅋㅋ
@brentwood6270
@brentwood6270 Жыл бұрын
한부모든 0부모든 대가족이든 상관없는거같아요 사랑을 받았냐 안받았냐는 가족수랑은 상관이 없는듯
@-SMIZE
@-SMIZE Жыл бұрын
08:23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공감입니다. 감자튀김 합치지 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이-v1g
@뮤이-v1g Жыл бұрын
남친이 이럽니다 평소 식당가면 맨날 저만 휴지깔고 수저세팅에 각자 시킨 음식 나오면 나만 덜어줄라고 하고 같은 이유로 뭐라 했더니 그게 뭐 많이 힘든거냐며 평소 회사에서나 그렇게 하지 지금처럼 평소에 편한 사이에서까지 그렇게 신경쓰기 싫다는 개소리하길래 정색하고 계속 있었더니 자기가 잘못한거 같다며 그 뒤로는 안그러는게 눈에 보이긴 합니다만.. 이런 마인드가 애초에 있었다는 자체조차 이해가 안되거든요 그래도 바뀌긴 한거면 갱생가능한 사람인거겠죠
@윤아-d2z1p
@윤아-d2z1p Жыл бұрын
아뇨 잠깐 연기? 또모르죠
@Jean_Jacques_Moulesseau
@Jean_Jacques_Moulesseau Жыл бұрын
연애는 즐겁게 하시고 결혼은 하지 마세요 결혼하면 백프로 '편해짐'
@cotton4152
@cotton415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햄버거 시켰는데 저한테 묻지도 않고 감튀 가운데에 까고, 심지어 본인 햄버거 손도 안대고 감튀만 미친듯이 먹는 사람 봤어요…😮
@개굴개굴-h9t
@개굴개굴-h9t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돼요.. 심지어 음식 다 먹고 치울때 되면 더 잘보임
@푸슝이-c9v
@푸슝이-c9v Жыл бұрын
치킨 다리 저희 아버지가 그래요... 같이 살면서 여러면에서 너무 힘듭니다...
@또니니-l6x
@또니니-l6x Жыл бұрын
저는 직장생활 하면서 저런놈들 진짜 많이봄 ..…ㅋㅋㅋ눈치도 안보고 지입에만 넣을 줄 아는 부류…ㅋㅋㅋ 진짜 많아요 이거 뭐라 말은 못하겠음..ㅋㅋㅋ워낙 기본적인 부분이라 ㅋㅋㅋ단적으로 그분은 홀어머니에게 자란 39세 남성이었음
@김끄적여
@김끄적여 Жыл бұрын
감튀는…. 찔려서 끄적여보는데.. 햄버거는 헤비해서 미뤄두고 감튀가 더 땡기고 간식처럼 먹을수 있어서 먼저 먹게 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qqq-c3c
@qqq-c3c Жыл бұрын
@user-gs4ht9jw5b
@user-gs4ht9jw5b Жыл бұрын
그거랑은 다른 문제같아요~~ 영상에서 말한 감튀먹는 사람은 감튀가 먼저 땡겨서 몇개 주워먹고 햄버거 먹는 사람이 아니라 공용을 내가 더 많이 먹으려는 식탐때문에 입에 우겨넣는 그런 사람들 얘기 아닐까요😂
@user-dhhdbdjs
@user-dhhdbdjs Жыл бұрын
엇 우리 이모부…… 70넘은 노인이시지만 생선은 제일 맛있는 살코기 드시구 나머지는 아모주십니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들손주 옆에았어도 본인거는 제일 좋은거 제일 맛있는거 다른사람은 줄생각 안하고 본인입에들어갑니다 그래서 울엄마가 이모부 매우 싫어하네요 아빠도 마찬가지고 근데 이모랑 이모네 언니오빠들은 아무렇지않대요 원래 그런분이니까 좀…. 사회성문제안거같어요
@Fiction___2
@Fiction___2 Жыл бұрын
닭다리 말씀 듣다가 예전에 같이 일했던 40대 실장님이 생각났어요. 사장님이 야식으로 치킨 3~4마리 시켜주면 숨도 안쉬고 연거푸 다리만 5개 넘게 먹더라고요. 이 사람은 치킨무도 안까고 사장님께 하나 권하고 나머지는 다다다닥~ 참~ 감자 튀김도, 탕수육도 모두 겪어보았어요ㅠ 말하면 예민해 보일까봐 참고.. 으아!!지금은 눈치없는 사람들과는 밥 안먹어요^^
@soultree4742
@soultree4742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은 손절한 친구 3남매 중 막내였어요 오빠들이랑은 열살 이상씩 차이가 났는데 식당에서 제가 물 떠오고 단무지 가져왔는데 친구가 제가 가져온 단무지를 아무렇지 않게 집어서 지 입에 넣는데,, 그게 그렇게 재수없게 보이더라구요,,, 처음에야 친구 사이에 내가 이거 할테니깐 너는 이거 준비해줘 뭐 이러기도 뭐해서 그냥 제가 했는데, 말이 한두번이지 밥먹으러 갈때마다 지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는게 보이니깐 다른거에도 금방 정떨어지더라구요,,😅
@go_gggiiiiiii123
@go_gggiiiiiii1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동생이 저러고 짜장면먹고잇길래 개열받아가지고 도라이째끼야 니만 입이가? 쳐맞고싶냐 라고 하니까 바로 고쳐졋음 저렇게 다른사람 배려없이 행동하면 한번 크게 혼나야함 모르는걸수도잇기때문에
@단무지피클빼주세요
@단무지피클빼주세요 Жыл бұрын
같이 뭐 먹기 싫은 사람들....
@생각중-t4s
@생각중-t4s 10 ай бұрын
사랑이나 우울은 계산식이나 화학물질이 아니다. 100% 같은 결과값을 도출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사람을 지나오기 때문에 다른 감정과 생각이 담기기 마련이다. 특히 부모자식 간에 오고 가는 감정이 더욱 그렇다. 사랑 받고 자란 사람, 사랑만 받고 자란 사람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난다. 내 자식이 최고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러나 내 자식이 자신을 '최고'로 생각하길 바라는 양육 방식은 참...안타까운 오류를 만든다. 여기서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부모의 양육 방식은 그의 유년기 결핍에서 전이되기 때문이다.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Жыл бұрын
음...영상의 내용이 질문의 요지와 너무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질문하신 분이 생각하고 있는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긍정적이고 티없이 밝고 구김살 없고 명랑한 성격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영상의 내용은 과잉보호 받고 자라서 사회화 시기를 놓친 몸만 큰 어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네요. 후자를 사랑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질문과는 전혀 동떨어진 내용 같습니다.
@jeongminjo5542
@jeongminjo5542 Жыл бұрын
나도 닭다리 좋아한다고.. 싫어해서 가슴살만 먹는거 아니라고..
@saymiya25
@saymiya25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랐다는 어떤 남편 아내가 땀흘리며 요리다하고 밥만 담아달라니 세살아이거 보다 자기밥만 챙겨 아내가 앉기도 전에 앉아 숟가락뜹디다
@kuka1627
@kuka1627 Жыл бұрын
전, 오구오구 자란얘들이 다 별로 였음. 지멋대로임. 배려없으면 그냥 밝던 조용하던지 피곤해 (편부모라도 사랑둥이로 자란 사람을 봐서 편견은 없음. 그사람의 태도, 집안분위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함)
@아주구냥라쓰고
@아주구냥라쓰고 6 ай бұрын
예전에 곱창 먹을때 자기그릇에 곱창 한가득 퍼놓고 다먹고나서 자기그릇에 있는거 먹는 친구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빠이어어어-i6s
@빠이어어어-i6s 8 ай бұрын
사연자님이 보실려나 싶은데 와이프가 어릴적에 이혼가정에서 자랐는데 저는 전혀 못느꼈습니다 건강하게(사견으로는 차별적으로, 보상을 바라지 않을수 있는 선에서) 사랑을 주는 법을 아는 사람이 사랑 받고 자란 사람 티가 난다고 하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장득춘-b5c
@장득춘-b5c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도이런사람이잇어서 사례만들어도 너무나괴롭네요ㅠㅜ흑 아악 아니이런것도 유전이되나요? 부모중한명 형제중한명이 저러는데ㅋㅋ가스라이팅까지완벽하게 구사합니다ㅋㅋㅋ
@연선박-y4m
@연선박-y4m Жыл бұрын
일단 인지한다는 의의를 두고 부모가 나한테 이러한 말 행동이 나는 상처를 받는 것을 쓰시고 그것을 친한 친구나 연인한테 하지 않으면 닮아지지 않습니다 바른 부모 밑에 양아치가 나올 때도 있고 양아치 부모 밑에 바른 아이가 나올 때도 있어서 본성과 교육의 결과인 듯 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Hi-un6gb
@Hi-un6gb Жыл бұрын
말만 들어도 전두엽이 지끈지끈 하네요 ㅋㅋㅋㅋ 성장기에 부모가 사회화를 시켜줬어야 하는데 그게 안된 걸 본인도 모르고 너무 당연하고 하찮은거라 내가 말해주기도 그렇고... 그냥 니랑은 밥같이 안먹을란다
@H0rangmalko
@H0rangmalko Жыл бұрын
전 항상 제가 이상한 (민폐만끼치는, 보통사람들 기준에 한참 못미치는, 나밖에모르는, 말만 많은) 사람이라는 의심을 지울수가 없는데요.. 같이 음식먹을때 그런사람은 아니었다는 사실에 엄청나게 다행이라는 생각이들고 위안받고가요.. 보통사람의 기준을 사실 어떻게 딱 정의할순없지만.. 또 음식먹을때 내것만챙기고 같이준비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걸로 제가 어떤사람인지 모두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제가 제자신을 의심하는 만큼 제가 바닥인건 아니라고생각해도될까요? 저는 이상한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도되는걸까요? 전 제가 이상한사람이 아니라는 증거를 계속 찾고 확인하고있는거같아요ㅎㅎ디게 웃기죵ㅎㅎ.. 이 영상으로 그증거를 하나 찾은것 같아서 엄청나게 위안이되면서 한편으로는 뭐라설명하기 힘든 복합적인 마음이 들어서 연휴아침부터 눈물쏟고가요.. 감사합니다
비혼과 노오력, 먹고사니즘 이야기
8:15
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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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물었는데 겨드랑이를 왜 미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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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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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corpion was taken away from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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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Fa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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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ttempted The Imposs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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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per G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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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남자는 왜 인기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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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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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잦은 연락에 대한 솔직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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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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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본받아야 할 긍정적인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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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김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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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님같은 유튜버의 힙합적인 과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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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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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안 해도 훨씬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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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 아저씨의 어린시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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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별한 사람들과의 연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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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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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택시, 미용실에서 겪는 안 스몰한 스몰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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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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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고양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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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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