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결핍

[@iamkimdal]

사연자분의 띄어쓰기는 슈퍼챗 허용 글자수를 넘기지 않기 위해서 붙여쓰신 것이니 불편해하지 마시길😉 bitly.kr/suPuR instagram.com/u12486

[@마크리-e2n]

김달 근데 글자수 제한 때문이 맞나요?? 띄어쓰기 안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던데 영상에서도 딱 그렇게 여겨지는 사람이네요!

[@asdff5489]

@@마크리-e2n 띄어쓰기 안하는게 자기중심적인거랑 대체 무슨관계가...

[@sai-zt2lf]

10:14 강성태급 팩폭에 빵터짐ㅋㅋ

[@YouTubeTV-zu9qg]

@@마크리-e2n 다 그런건 아니구 실제로 띄어쓰기 안해도 난 괜찮으니까 상대도 별 어려움 없겠찌?이런 생각이 아닐까해요 만약 난 띄어쓰기 없으면 글 읽기 좀 힘들더라 말하면 대부분은 신경써 주던데요

[@Ennrytrdx2wkyi]

@@asdff5489 남이 읽기 불편하게 쓰는 거 자체가 배려 없..

[@user-bk4wp9um7z]

사람이 한순간 차가워질때는 다 이유가 있더라 무언가 원인이 있었고 그 원인으로 인해 상대방을 항한 감정이 조금씩 띠어져 나감 상대방이 느끼기엔 한순간이지만 사실은 한순간이 아니였던거지.. 그 사람은 멀어질 준비를 하고 있었던거임

[@jjjjjjuuuuuu]

그래서 어제 차였는데.. 그냥 씁쓸하네요

[@꾸꾸까까-x1s]

@@jjjjjjuuuuuu 저두여 ,, 닉넴도 비슷하네요ㅋㅋ

[@Amugeona30]

소름 돋았어.. 연인이라도 선이 있는거죠 자기 화난다고 무슨말이든 다하면 그건 감정을 배설하는거고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드는거죠. 그러지 마요..ㅠ제발ㅠㅠ 화를 내는 거랑 감정을 배설하는건 엄연히 다른 일입니다.

[@강나-c8o]

헤어진지 한달 됐어요 이별 통보 받았구요 제가 본 김달님 영상중에 최고로 와닿네요 헤어진 전 남자친구는 사귀는 1년 반동안 엄청난 믿음을 줬어요 정말 절 사랑해줬고 아껴줬고 그게 여실히 드러나기도 했구요 굉장히 안정적인 사람인데 제가 놓쳤어요 결국 영상 제목 처럼 저는 사랑 결핍이 맞았던것 같네요 사연자 분처럼 그 사람을 사랑하지만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항상 말이 나쁘게 나갔고 그분은 저를 항상 달래줬고 다시금 해보자고 말했었어요 그리고 가끔 상처받으니까 좀 더 좋게 대화하자고도 항상 그랬었는데 전 고치기로해놓고 계속 그랬죠 그 사람 마음을 후벼파는 듯한 말들을 많이 했었어요 그사람이 싫어진것도 아닌데 말이죠... 참 미숙한 연애의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별 통보 들었을 때도 평소처럼 작은 걸로 싸우던 와중에 갑자기 돌아서더라구요 더이상 마음이 바뀌지 않을것같고, 우리 할만큼 했고, 의지도 생기지 않는다구요 처음엔 이해할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힘들었으면 말이라도 해주지, 왜 갑자기 이러지? 라는 생각에 오히려 배신감을 느꼈어요 근데 돌이켜보니 아니더라구요 제가 참 감정 표현에 미숙했고 소통방식도 미숙했고 사랑한단 마음만 가졌을뿐 배려를 안했더라구요 저같은 여성분들이 많으실거라생각해요 연인사이는 사랑한단 말 한마디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정말 그사람을 사랑한다면 그사람이 사귈때 했던 작은 신호들을 간과하고 지내지마세요 아무리 지금 당신을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언젠간 지치고 뒤도 안돌아보고 떠날거에요 그전에 계속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합리화하지말고, 그사람 입장을 생각해주세요 한번이라도

[@hellozz000]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표현이 미숙해서 항상 후회하네요..

[@거울속오징어]

소통방식이 미숙하다고하기보다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내뱉는거죠.

[@Kim_juuuu]

전 반대로 맞추는 입장이였는데 언제나 아무리 사랑해도 지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지금은 얘기가 좀 통하는 남자만나서 덜 고생중입니다 하하 그래도 아직은 갈길이 머네요..^^..

[@hyuckronald]

공감합니다 ㅠㅠ

[@경주최씨충렬공파-t4g]

있을때 잘해 멍청이들아

[@mhjo796]

김달님 영상들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참 많은 종류에 사람이 존재한다는걸 많이 느낀다. 근데 언제나 정답은 똑같다. "서로에대한 배려와 존중"

[@반짝반짝작은별-p9g]

크

[@__sumin0328]

크 명언이네요

[@유현영-j9r]

이건 연인을 떠나, 사람과의 관계에선 모두 다 적용되죠.

[@sangwookim6074]

이분은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탁월한 눈을 가지고 계시네요

[@도쿄학생-m4m]

최곱니다~

[@zinzzanet]

임마뭐 1:26 3일 뒤에는 연락을 씹은거고 (얼마 후인지는 모르나) 4/25 해외로 가는날에 새여친을 프로필에 박아놨다구 나오네요~ 두 달 동안 남친은 지방또는해외에 나가있던거 같아요 .. 사실이랑 다른 뷰분에서 우리가 분개할 필욘 없으니 달아봐요,,^^헿

[@jhwang7993]

@@쪼커 지금 이건 누가 더 잘했냐 잘못했냐 따지는게 아니고 사연자분이 무엇을 잘못했고 미래를 위해 고쳐나가야할 점을 찾는게 더 맞지않을까요. 애초에 잘잘못을 따지려면 남자측 입장도 들어봐야하구

[@박가희-m1j]

셜록홈즈

[@nhour]

진짜 부럽고 대단하신듯

[@전준호-j9g]

연인사이에서 연락이 자주 안되는것같다 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는 상대방은 일때문에 바쁜데 본인은 그만큼 본인에게 투자하는 시간이 적어서인것같아요 그냥 솔직히 일때문에 바쁜거면 본인도 그 만큼 바쁘면 되는거예요 이게 상대방을 배려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매달린다는건 본인이 할게 없다" 라고 대놓고 광고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상대방이 바빠서 그런거면 연락을 길게 하지마세요 진짜 바쁜 상대방을 배려한다면요

[@전준호-j9g]

@@Potototoll 믿음이 있다면ㅋㅋㅋ 자기관리 하는게 맞죠 연락 뜸하다고 기다리는거 보다 100배 낫죠 전보다 더 많이 자기관리를 해야한다는게 팩트지만요 제 말은 그냥 상대방이 날 싫어하는거든 바뻐서든 "난 너 말고 만날 사람도 많고 할일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다 그니까 나는 찌질하게 매달리지 않겠다" 라는 태도를 보이는게 오히려 상대방에게 집착도 안하고 상대방이 본인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줄수도 있다는 말이예요 근데 이렇게 까지 했는데 안되는거면 그 사람은 본인이 무릎꿇고 사정을해도 안변했을 사람이었던 거죠

[@jyggalag231]

상대방이 바쁘면 자기도 바빠지는게 가장 좋을듯 취미하나 만들거나 운동 시작하거나 공부 더하고 그러면 좋을듯 싶어요.

[@떡상기]

연락문제 ㅋㅋ 하제발자기계발좀하고 취미생활좀하고 그러면안되?

[@doubleriee17]

말씀이 주옥같네요 ㅎ

[@Janbslsinl109]

떡상기 맞아 그냥 겪어보니 맞는말이야 상대방이 바쁘고 힘들도 일에 지쳐있다면 그게 내가 스트레스받는다면 나도똑같이 그사랑하는사람처럼 바쁘고 지칠정도로 일하면돼 그거말고 징징거려봤자 이무것도 그냥 멀어지면 멀어지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내가치가 떨어지는거야 빛나는사람이 되야지

[@cube8798]

영상보면서 뼈맞었던 부분중 " 사람은 늘 한결같을 수 없고 본인이 남에게 투정부리고 징징거린걸 남이 받아줬던 것처럼 남도 그럴 수있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하고 남에게 본인이 편해질수록 그사람의 본모습은 그것이다 . "

[@제이지-y9f]

저도 이렇게 비슷하게 헤어졌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진짜 가장 크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사연자분은 아마 후회도, 반성도 많이 할 거고 어쩌면 자책까지 할지도 몰라요. 누군가를 지치게 만든 것도, 그 과정에서 상처를 준 것도, 상대의 마음이 이해가 될 때도.. 그리고 생각보다 이해심이나 포용력이 바닥을 치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 때도 엄청 괴롭고 힘들어할 거예요ㅠㅠ 그렇지만 회피하거나 합리화하면 안 되고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절대로 반복하면 안 되는 일이에요ㅠㅠ 마주하면 분명 성장할 겁니당!!!!

[@Amugeona30]

깨달음을 얻지 못하면 똑같은짓 또합니다. 누굴 만나든 어떤 상황이든이요.

[@최현성-i4e]

안변하더라 사람은 자기만 깨달았다고 착각할뿐

[@제이지-y9f]

최현성 남이 절대 변화시킬 수는 없어요. 그리고 깨닫는다고 바로 변하는 거 아니에요. 변하면 깨닫는 사람은 전부 중이 되어야..ㅎ.... 깨닫고 나서가 훨씬 더 중요해요. 그걸 체화하고 잘못된 사고방식, 행동패턴 등등 싸그리 다 올바르게 변화시켜야 해요. 그래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만큼 과정도 힘들어요. 이 과정을 극복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어요~

[@진주연-c7z]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나에게 상대방이 맞추고 내 마음을 알아주는건 의무가 아니죠 나를 사랑하는데 어떻게 이럴수 있지? 라는 생각은 상대방을 내 틀안에 가둬놓고 내 시선으로만 본다는 뜻이더라구요 저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면 내가 안힘들고 행복할텐데 라는 식의 말은 욕심이구요. 당연히 안맞는 부분이 있겠죠. 그 부분은 존중과 배려가 담긴 대화로 맞춰가야합니다. 일방적인 서운함토로가 아니라요. 그래도 안되는거면 끝내야죠. 내 사람이 아닌거니까.

[@JeonGoing]

ㅜㅜ지금 남친한데 딱 저 생각하고있는데 고쳐야겠어요 ㅜㅜ흗흗

[@우리집냥렌]

이 분 현타 올 때가 걱정돼요ㅠㅠ... 저도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라 남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 좀 마음이 누그러지면 격정적이었던 부분들을 꺼내서 찬찬히 살펴보셔요. 그러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들이 있어요. 그때 당시엔 미처 몰랐던 것들이 마구 몰아칠 때 가슴 뜯을지도 몰라요...ㅜㅜ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 다음엔 꼭 마음의 키가 더 자라셔서 편안한 사랑 하시길 진짜 진심으로 바랍니다.

[@melissahan2873]

전버들 가슴 뜯을 지도 모른다..너무 공감가는 표현이에요...

[@sak3452]

슬퍼요ㅠ 가슴을 뜯는다..

[@혈주-q1d]

전버들 저는 진심으로 수면제 먹고 잤습니다

[@Lilac.Angela]

3:14 일에 지친 연인에게 다가가는 법 4:30 기분이 상했어도 말은 곱게하자(가능!?) 5:15 자신의 마음이 안풀리는건 본인의 탓임 9:16 나에게 맞춰주는 사람에게 고마워하자

[@himseonghee]

제가 딱 사연속 여자분이였어요.. 엄청 좋아했었죠 보챈 것도 칭얼대는 것도 사연속 여자분이 했던 그 말투도 저도 딱 저랬어요.. 그 때는 몰랐어요. 내가 당한게 억울하고 너 때문에 내 속이 뒤집어지는데 넌 왜 그러냐고 탓만 했어요. 내가 문제였는데 그저 믿고 기다려주고 응원해줬으면 될 것을 왜 그렇게 칭얼댔나싶더라구요.. 그 때 못했던게 아직도 참 마음이 아프고 속이 헐어버리더라구요...사연자 분 아마 한동안 속앓이 많이 하실거에요. 한참 하셔야 될거에요 그러다보면 알게 되실거에요 왜 그때 그렇게 됐는지 왜 그렇게 밖에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는지를.. 그러다보면 아실거에요 끝까지 그 분은 사연속 여자분을 배려했다는 것을

[@전준호-j9g]

@@sdefgaa7644 음....자기관리가 더 답이예요 틀린 말은 아니예요 서현님 근데 본인이 잘해준것만 떠올린다면... 연애에는 크게 성장하는 포인트가 없어요 누굴만나든 그 잘못으로 또 헤어질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헤어진 사람하고 몇일을 만났든 그런건 중요하지않죠 상대방이 나한테 잘못해준것도 분명히 있을거야 라는 것도 중요치가 않죠 힘들 시간에 계속 자기관리를 하는게 답이예요 옷을 사입고 운동을 하고 여행도 가고 친구들 회식 자리 등에도 참석하는 등등 본인이 잘지내고있다가 아니라 전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어져있어야 하는게 맞죠 헤어진 사람은 놓아주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야죠 본인이 후회한다는건 상대방도 분명 후회를 합니다 후회하게 만드냐 아니냐는 본인이 자기관리를 얼마나 하느냐에 달렸죠

[@곤곤-h4l]

이거 보고 미친듯이 울었네요 제가 사연자랑 똑같이 행동해왔어서..내가 뭘 잘못했나 뭐가 그리 잘못되어서 내 연애는 이리 비참하나 하고 신세한탄에 남탓만 했는데 영상 다 보고 깊게 생각해보니 제가 잘못이 너무 크네요 그로 인해 다 같은 결과의 연애를 해왔네요 내 외로움을 타인으로 채울려 한게 이런결과를 얻은거 같아요 너무 후회되는게 많아서 너무 크게 휘몰아 치네요 이제라도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jinplus]

그래서... 스스로 좋은사람이 되어야 좋은사람을 알아 볼 수 있다는... 좋은사람을 곁에 둘 수 있다는... 남탓하는 사람들이 꼭 그런다는... 완벽한 사람은 없고 내가 부족한점도 있듯 상대의 불완전함도 봐줄줄 알아야지... 구제불능 수레기는 제외하고...

[@캬악퉤에]

좋은말이네요 정말 !

[@주총꾼현씨]

진심..

[@깡새우-r4j]

이걸 왜 이제야 봤을까요... 지난 연애에 제가 잘못한 점을 적나라하게 말씀해주셨네요 사귈 때 알았으면 좋았을걸.. 그 사람이 오랫동안 저에게 맞춰줬던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믿었었네요 다시 그 사람을 만나면 안그러겠지만 이미 가버린 사람두고 계속 후회하고 미련 남기는 건 저만 힘든 일 같아요 이번 만남으로 제 연애가 성숙해졌다고 믿고 앞으로의 연애에서 이런 짓은 두번 다시 반복하지 말아야겠어요 이렇게 또 한번 따끔하게 깨닫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kwonlove7]

진짜 ㄹㅇ... 아는 사람 둘이 사귀는거 지켜봤는데 여자애가 맨날 남앞에서 남자애 꼽주고 때리고 그러는거 보니까 왜 사귀나 싶더라구요... 결국 헤어졌는데 미련 남아서 잡는건 여자쪽이었어요 사귈때 잘하지 헤어지고 나서 그러면 뭐해요ㄷ

[@batman5654able]

한 달 못 보는 것 가지고 결혼 안 할거면 못 기다리겠으니까 헤어져달라고 하고, 일하는 남자친구가 의심갈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배려할 생각은 않고 배려받을 마음만 있는 분. 결혼할 준비가 전혀 안 되신 것 같은데요? 누군가를 온전히 감당할 그릇이 돼야 본인을 온전히 감당할 그릇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는거고, 그 때가 돼야 결혼을 할지말지 현실적인 고민을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현실적인 부분을 전혀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 아닌 것 같아요. 아직은 연애까지도 아니고 그냥 행복한 만남만 가질 수 있는 분이네요.

[@지니-w4f]

지금 제 연애와 너무 비슷해서 놀랐네요. 제가 저 여성분과 비슷한 성향인거같아요 물론 완전히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 남자친구가 일을하고 저는 공부를 하는 입장이라 항상 제가 연락을 기다리고, 전화를 기다리니 서운함은 항상 제가 생기곤 했어요. 그래서 그런점이 있으면 예쁘게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서운하게 했으니 감당하란 식으로 못나게 말했던걸 반성하게 됩니다. 일하고와서 피곤하고 제 감정을 받아주기 까지 얼마나 힘들지 알면서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어린애처럼 굴고 지치게 하던 제 모습을 다시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ㅠㅠ 그 사람 옆에있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저부터 노력해야할거같네요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 감사합니다 ❣️

[@eunjung2820]

진이 그래도 여전히 사랑해요..아무 걱정 말고 할 일 열심히 해요💗💗💗

[@Beeewater]

연애는 그냥 인생공부이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쉽게 쉽게 사귈 것~~ 남 마음 알려고 노력하기 전에 “나 만큼은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죽는 것이 낫다!” 그래야지 어떤 사람이 나한테 맞는지 알 수 있음! 그리고 상대방이랑 같이 있을 때 그 “느낌”이 중요함. 편안하지 않고 늘 불안한 느낌을 준다면 짝이 아니다. 쓰레기통에 버려라. 불안한 느낌주는 게 사랑이라 착각하고 집착하는 여성/남성들이 있는데... 불안한 감정은 사랑이 아니다. 혼동하지 말 것!

[@2u-On]

와.. 진짜 대박 팩폭이네요👍

[@qwes1000]

“나”를 알아가는 과정...진짜 맞는 말이네요

[@g_e8727]

알수없는미래... 사람일은 모르는일이네요.... 이또한 지나가리다... 어찌되었건 정확히는 알수없지만 끝난건 끝난거고 그만큼의 인연이었던거죠... 잘못은 누구나합니다. 사랑에 대한 결핍이 커지다보니 판단이 흐려져서 사랑구걸하고 애처럼 했을것같기도하네요.. 달님이 3자입장에서 냉정하게 봐주셨으니 반성할건 반성하고 어서 냉정찾으셔서 기운내세요... 어서잊고 새출발하세요~ 사연자님 힘내요..🙏💪

[@곰곰-t3c]

힘들때 힘들게 한게 문제가 있었겠지만 여자가 정말 하나도 손하나 까딱안하고 남자가 다 맞춰준게 아니라면.. 소통문제가 가장 컸던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둘다 저렇게 곪아가기전에 이야기라도 했었다면..

[@옥수수호떡]

이것도 맞는얘기같아여 여자가 남자를 아직도 좋아하니까 다맞춰줬다고 하는거고 쌍방에서 곪아갔겠죠 여자는 자기가 3년동안 사랑받아왔다가 결핍되니까 어린맘에 저렇게 대처하신거같고 남자는 더이상은 지친다고 생각했던거같고.. 정리하고 잊고 새출발하는것까지 보면 연애는 남자가 훨씬 잘하는 스타일이네여 남자 입장에서 보다 소통하면 해결도 할 수 있을지도 몰랐고 좀 더 연애에 능숙한 쪽에서 이해해줄수도 있겠지만 3년이나 노력한 시점에서 지치고 그렇게 할 필요성도 못느낀듯.. 서로 합의점을 못받아들였는데 여자분은 아직까지 남자분을 못잊어서 환승이든 아니든 집착하고 원망까지 하는거같네요

[@saipen769]

소통이 문제죠.. 저 상황에서 여자는 '남자한테 말해봤자...ㅎ'이러고 남자는 '무슨일있는지 물어봐야하나..'이러거나 눈치를 못채거나 둘중하나죠 저러면 안되는데말이죠

[@이두민-h2h]

무던히 시도했지만 안됬을겁니다, 대화는 혼자하는게 아니니까요. 벽을 보는 느낌이였을것 같아요

[@내삶에도기적이일어나]

여자분은 처음 만났을때랑 지금 만날때랑 비교하면서 그때도 일하면서 날 챙겨주었는데 지금은 일하고 있지만 날 챙겨주지않아 사랑받고 있지않다는게 느껴져서였을거예요

[@꾸꾸앵]

ㅇㄱㄹㅇ

[@renee2526]

예쁜물방울 인정

[@rkdrycks]

이게 실제 주변 친구가 이렇게 얘기한거면 아마 면전에 내 마음 이해 못하고 그 사람 편드냐고 욕먹고 관계 틀어졌을듯 ㅋㅋㅋㅋ 처음 띄어쓰기 없는거부터 남들 배려 없고, 상담하는 내내 끝까지 본인 잘못 인정하는 말은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3년 만나준 남친이 보살임 ㅋㅋㅋ

[@비타민-g5p]

ㅇㄱㄹㅇ 딱 그생각함

[@용감한제리]

띄어쓰기는 제가 알기론 저거 글자수 제한때문에 한번에 담으려가 띄어쓰기를 지워버린듯 하네요

[@Yejin711]

내가 하고픈말ㅋㅋㅋㅋ띄여쓰기부터 거슬림

[@용감한제리]

@@Yejin711 글자수 제한때문에 그렇게 한거

[@떡상기]

ㅆㅇㅈ

[@억만-p3g]

알고있었는데,부정할필요없다... 사람은 아무리 평생 좋을것같아도,한순간...본인 좋았을때 맞춘것... 그정도의 가치가 있었던 시기라는것. 받아드릴것은 받아들이자.

[@루루에오-h7j]

요즘 남자친구가 바쁘고 피곤한거 알고있는데, 굳이 만나서 피곤한 티 내고 평소와 다르게 손잡고 그런 사소한 애정표현이 없어서 나한테 마음이 식은건가 싶어서 혼자 우울하고 그랬었는데 이 와중에 이 사연 다시 보니 또 다르게 들리네요ㅎㅎ 달님말대로 저 조차도 피곤하면 행동이 달라지면서 남친은 항상 같기를 바라고 제 감정을 그대로 쏟아버리고 한것같아서 반성하고 정신차렸습니다! 달님 영상은 신기하게 아무일없을때 보면 아무렇지않고 당연한거아닌가 싶은데 제 상황이 달라지면 객관적으로 못보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시는것같아요ㅎㅎ 댓글도 보면서 정신 시게 차리고 갑니다!

[@오늘도꼬미]

맞아요 가는 말 오는 말 다 곱게 해야죠 우리 띄어쓰기는 꼭 하기로 해요 ㅋㅋ

[@eunjung2820]

모모 맞아용...가는 말 오는 말 다 곱게 하궁..띄어쓰기는 꼭 하기..글구 배려와 존중😍 너무 배려해서 방해 될까봐 연락 전혀 않함 이런 경우는 어떻게 ? ㅎㅎ 솔직히 전화 번호 잘 모름 .알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 몇번 받아서 이제는 겁나서 잘 못하겠음 ㅠㅠ 허벅지를 바늘로 찌르는 인내가 필요 할 듯..아프다 아파😅🤭🙆‍♀️😁

[@김유림-o1k]

사람이 냉정하다는거 공감 사람은 한번 뒤돌면 진짜 끝 정떨어져서

[@나나-d1o2o]

상실의 시대가 생각나네요. 나를 위해 사다준 딸기쇼트케이크를 창밖으로 던져버리는것. 그건 여자들의 로망이지만, 환상인거같아요😢 그런 사랑, 부모님의 내리사랑 뿐인거같아요. 욕심이 아니길 바라지만 욕심이에요. 밖에서는 찾을수가 없더라구요.완벽히 채울수도없는거같아요. 자신을 위한 시간 많이 보내셨음좋겠어요. 사랑 받으려 노력하고, 사랑을 재차 확인해보지 않아도 될만큼 더 성장해서 더 큰 사랑하셔요~

[@jlvemyle0qwer]

사랑을 재차 확인하지 않아도 될만큼의 성장이라... 내가 진짜 바라는 사랑이 무엇인지 묻게되네요. 부모와 같은 사랑?? 연인의 사랑?? 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키우는것이 답에 가까울 듯 합니다! 좋은표현 감사합니다.

[@그대-v2x]

여자들의 그런 로망은 남자들의 마음속에 로열(전쟁)이 일어나게 합니다.

[@zzang9u0]

지금 너무 서운한 게 있는데 달 님 영상 보면서 제 스스로도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다 나를 받아 줘','나를 다 안아 줘' 하는 애정을 강요하는 것 같아서 그 사람에게 미안해요 그런데 제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무의식적으로 제 감정을 자꾸 우선시 하니 다시 서운함의 반복이네요 서럽고 외롭네요

[@Heeeeesssss]

내 전 연애가 사연자분 같았나 싶기도하고.. 정말 생각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사연자분도 더이상 힘들어하지 마시고 연애하면서 부족햇던거 고칠거 깨닫고 자신을 더 가꾸고 발전해서 자신과 맞는 사람 만나요!! 우리 힘내요:)

[@jungwunlee8447]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지만 실천은 쉽지않지요. 달님은 그걸 정확히 캐치하고 사연자에게 일침을 놓으신 것임.

[@은지야-l4k]

진짜 리얼이다 이 영상 ㅠㅠ 진짜 나한테 소중한 사람일때 모든게 정당화 되는거고 그래서 한번 헤어진 사람은 다시 만나지 않는것도 마음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더이상 그 사람에 행동에 대해 내가 다 감싸 안아줄 수 없기 때문이지 진짜 김달님 영상보고 많은걸 배워가요! 이번영상은 너무 공감되어서 처음으로 댓글 달아용 진짜 연애는 둘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는게 맞지만 반대로 각 다른 개인이라는 주체가 만나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강요해서는 안되는 거 같아요

[@SlamSmack]

사랑을 갈구하는 사람은 매력없다 - 윤종신 -

[@stylelu]

사연자분 잘 알아두셔야 할게.. 저도 예전에 연애할때는 이사람이 다 맞춰주고 그래서 내방식대로 편하게 연애하고 말안해도 알아주길 바라고 하다보니 상대방한테 당연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런 사람을 3명정도 만났는데 3명 다 떠나가고 나니 알게된 건, 나이가 들면서 연애할수록 그 이후에 만나는 사람들은 제가 조금만 그런반응을 보여도 초반부터 떠나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연자분을 다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이제 찾기 힘들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건 아셔야합니다. 본인부터 깨닫고 노력하세요 ㅠ... 김달님이 정말 맞는말하신거예요.

[@mariachaves2722]

voce fala portugues ♡♡♡☆☆£€₩

[@햄토리쌍]

김달님 영상 중에 가장 마음이 아프고 가슴에 와닿는 영상이네요.. 4년을 넘게 만나고 한 달 전쯤에 헤어졌는데 딱 제가 저랬어요. 애정결핍이 심해서 아무리 사랑을 받아도 부족해하는...이 부분이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인걸 알고있었기에 고치려했지만 결국 고치질못했고 남자친구가 너무 많이 지쳐버려서 헤어졌어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원망스러웠는데 헤어지고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서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보려고 노력하니까 결국엔 제 문제로 이렇게까지 됐다는 생각에 마음이 참 많이 아프더라구요. 널 사랑하니까 너한테 모든걸 맞추고 있는거라는 말을 크게 싸울 때마다 해왔었는데 그땐 왜 그걸 듣고도 깨닫지 못했는지 많이 후회도 되고 알아주지 못해서 너무 많이 미안하네요.. 다시 만나게 된다면 절대 안그럴거라 다짐했지만 저한테 너무 많이 지쳐버린 그 사람이 다시는 저에게 돌아오지 않을거라는걸 잘 알기에 새로운 사람에게는 절대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반성 중이에요.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야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yangpunch1]

10:12 이거 진짜 명언이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평생을 같이 할 것 같던 사람이어도 한 순간 진짜 한 번에 뒤돌아설 수도 있죠 사람이라는 게....

[@yumihan7699]

킴쀼뀨 저도 공감해요 명언..

[@최고의선택-y8w]

다른시각에서 말씀드릴께요. 남친은 이미 여친과 저울질 하는다른 여자가 있었으니 바로 카톡 여친 올린거에요. 그걸 여자친구가 모를리가 없죠.평소와 다르게 의무적인 통화.당연.다른 여자 만나니본 여친에게 의무적이었던거죠. 여자가 남자를 정확히 본거죠. 그러니 출장간다고 했을때 결혼에 대한 확약을(사실은 자신에게 사랑의 확약이 듣고 싶었던거) 받고 싶었던거죠. 남자가 쓰레기입니다. 다른 여자만나려면 애매모호한 태도전에 이별을 택했어야합니다

[@뫼비우터]

마자

[@유화-n6i]

ㅆㅇㅈ

[@희뭉이-l5j8v]

제 느낌도 양다리 느낌이에요

[@아니구냥]

저도 이거동감~ 여자촉이 먼가 직감하고 확인 받고 싶어서 그렇게 물어본거~ 어쨌든 바람나서 환승이별한거고 바람나서 환승이별한 남자가 쓰레기~~

[@김성후-h1p]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뭔가 말하고 싶은 욕구가 간절히 들때 한번만 더 생각하고 입장을 바꿔서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 역시 혼자서 남일 볼때는 잘 알겠으니 실전으로 겪고픔 ㅜㅜ 좀더 나은 모습으로 나 자신을 가꾸면서 기다리다 보면 언젠간 볼 기회가 있으면 좋은거고 못보면 나 스스로가 좋아지고 있는거고

[@eunjung2820]

김성후 나 한테 하는 뼈때리는 말 같음...예전에 그랬음 정말 많이 화나서...그런데 이젠 다 상황 파악 했음...보채지도 않을거고 ㅎㅎ 😂 내려 놓으니 편해 졌음...당신도 편해 지시길😁

[@쉰-r7o]

상대방이 힘든거 뻔히 알면서도 자기 감정 상한것만 치중해서 징징대고 칭얼대고 힘들게하고 말을 배려 없이 하고 자신이 한것보다 더 배려있는 말과 행동이였지만 이전의 그사람이 했던것 보다 덜 배려적이였다는 것으로 그사람이 변했다 나빳다로 가는글에 여자를 옹호하는 수많은 채팅들.. 무섭기 까지 하네요... 모든 배려들은 당연한게 아닙니다 익숙해져도 항상 고마움을 알고 표현해야 해요.... 저 정도 남성분이면 고맙다는 표현 그리고 힘이 되어주는 행동들을 하면서 서운한것을 말했다면 충분히 달라졌을 것 같은데 아쉽기도 하지만 데이트코스짜는거에 화나서 전화를 끊는게 소름이끼치네요...

[@daisy97_]

제가 다 얼얼하네용.. 팩트폭력 옴청 맞아부렸네,, ㄷㄷ 저도 남자친구한테 막 징징대면서 말할때도 많았는데ㅋㅋㅋㅋ..ㅠㅠㅠ 그냥 달님이말씀하시는거 다맞어요...ㅠ 심리상태까지 다 맞아요 반성하고갑니다

[@chocho_3]

와 예전 내 친구 보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애들은 기대심리 높고 섭섭한 건 잘 안풀어지고 결론은 내가 마음에 안드니까 니가 맞추라는거를 엄청 악지르듯이 말해서 사람 기빨리게함

[@dat-star]

저도 남자친구의 일이 많고 주말도 시간이 거의없는데 그전에는 의무적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무심코 던졌는데(대놓고는 아님) 제가 감정적으로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한마음이 들었던 때가 있어요. 근데 저도 같은 여자이지만 지금은 남자친구가 힘든것도 생각을 하게 되고 본인의 힘든것도 속상한 일도 말을 잘 안하는탓에 그게 더 속이 상하더라구요. 제가 한번쯤은 요새 일이 힘드냐고 물어도보고 컨디션 어떠냐고물어보기도 하고 그것뿐인데도 배려해주는 것처럼 느껴하고 더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그러더라구요. 건강도 걱정이 되서 지금은 많이 못챙겨주지만 앞으로 결혼하면 보양식도 해준다고 그 한마디가 참 좋았던 모양이더라구요. 정말 앞으로를 위해서 이 사람이 이렇게 죽을만큼 노력하는구나 이런 측은함도 느껴져요. 근데 몇일전에 달님 말씀처럼 남자친구말이 달라지고 마음이 식은게 아니라 본래의 패턴으로 돌아온거고 사람이 같을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애정이 식은게 아니다고 하더라구요. 믿음이 깔린 기간정도 만나왔기 때문에 그 믿음이 있으니 안정된 연애를 하려는거라고 하는데 달님 말씀 듣고 더 확실히 알겠어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도 곱고 서로의 이해관계도 상당히 중요한 거 같습니다. 물론 그전에 서로의 대화도 중요하구요 마음속에 있던 의문점이 풀렸습니다. ^^

[@seminl5624]

이닻별 저도 도움이 많이되었어요ㅎㅎ 좋은 댓글 잘읽고갑니당ㅎㅎ

[@dat-star]

@@seminl5624 긴 댓글인데 제 댓글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글로나마 저도 도움을 드린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기나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우리집냥렌]

이런 사람이면 연애는 물론이거니와 결혼생활도 편안하게 함께 오래오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dat-star]

@@우리집냥렌 저도 남자친구의 외모나 능력보다 그 마음 때문에 제 마음도 움직였답니다^^ 사람이 아무리 외모가 잘나고 배경조건이 좋아도 인성, 내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가장 첫번째인 거 같아요~

[@우리집냥렌]

@@dat-star 크~~ 이런 거 알아주는 상대 별로 읍습니다. 서로 아주 이쁜 커플이라는게 님 댓글에 마구마구 흘러넘치네요 하하 제가 다 기분 좋네요😆👍♥️

[@user-ne9ezsiy3fl]

인생 대부분의 문제는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한테서 오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자신 본인부터 되돌아보기를...

[@sung299]

두 달 전의 저를 보는 것 같은 사연이네요... 그때 연인이랑 싸우고 다행히 저도 좀 정신차려서 좀 더 스스로 컨디션 관리도 하고, 여유를 가지고, 그런갑다~ 상대를 이해해보게 된 것 같아요. 그때 진짜 속이 시궁창이었는데 그때도 달님 영상이 꽤 도움이 되었슴다... 늘 잘 보고 있슴다...

[@콩떡이-x8u]

이렇게 연애 하면서 점점 성숙해지는거죠ㅠㅠ

[@eunyeong2yu84]

이 영상 보고 또 실수 할 뻔 한거 다시금 깨달았다.. 휴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ㅠ 김달님 영상내용도 정말 좋지만 댓글에서도 공감을 얻고가요 김달님과 왕감자님들의 조언시너지 느낌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풍요로워지는 기분 ㅋㅋㅋ..

[@니라-g4e]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라 상대방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물론 (쓰레기 제외) 관계에 있어서 어느 한 명의 잘못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나의 불완전함을 인정해야 상대방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게 가능해지고, 상대방을 믿는 다는 건 상대방이 믿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내 자신을 믿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내가 갖는 불안이 상대방에게서 온 것만은 아니라는 것... (저도 여전히 실수를 거듭하지만 )사연자분, 고통스럽겠지만 이를 깨달으신 후에 님도 상대방도 더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nadana4u9]

보통 띄어쓰기 안하는 사람 보면 경험상 이기적인 사람이 좀 더 많은듯. 신기하게도 그럼.

[@내마음에퐁당]

공감 ㅎㅎㅎ

[@일지-m6w]

흠 ....ㅇㅈ

[@사모예드쨩]

ㅇㅈ

[@다뿌셔냥펀치]

보는 사람을 배려해서 쓰지 않는게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 즉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는거죠.

[@sumomo114]

ㅇㅈ

[@은동이-g3gg]

둘중하나 지쳐서 마음떠나면 그냥 끝~~~ 더이상 아무 의미없음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더이상 너덜너덜해지지말자

[@qwes1000]

와.....너덜너덜해지지말자!!

[@스벅빌런]

쌉ㅇㅈ...

[@sangwooan6036]

본인 스스로도 채우지못하는 애정을 남이 채워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제발..

[@yujin39]

딱 이렇게 6년반 만난 전남친과 헤어졌네요. 달님 말 그대로였어요ㅎㅎ 헤어지고 나니까 얼마나 그 친구가 다 맞춰줬고 제가 제멋대로 굴었는지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헤어져서 소중한 사람 잃어보기전까진 모르는 것 같아요. 아마 사연보내신 분도 이제 찬찬히~ 깊이 생각해보시고 마주해보면 알 수 있을거에용! 저는 헤어진 이유를 알았으니 앞으로 그때 했던 이기적인 행동 반복하지 않도록 연습하고 있어요. 이제는 소중한 사람 절대 놓치고 싶지 않네용ㅎㅎ

[@dawn_growth]

달님 방송 볼때마다 느끼지만 무슨 사건이 있을때 내입장에서만 바라보니말고 상대방이 어떤기분이고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는걸 다시금 느끼게됨..

[@제이지-y9f]

새벽별[Dawn Star] 맞아요. 그걸 서로 대화로 나누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행동하기 전에 어떤 기분이고 어떤 생각일지는 대화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고 연애는 둘이 하는 거니까 한쪽이 알아서 배려해주길 바라는 것도 없어야겠고.... 아후 어렵다ㅎㅎㅎ

[@dawn_growth]

@@제이지-y9f 맞아요 연애에선 배려심과 대화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나무36그루]

사연자분 후폭풍 오래 씨게 가겄네~

[@sunnylee5458]

지금 연애중은 아니지만 나중에 혹시 연애하게되면 저렇게 하지 말아야겠다 라고 다짐하네요 20대초반때 저 사연속 여자분 같았는데 뒤늦게나마 반성합니다....ㅜㅜ남자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나봐요 남자로 행복을 채우지말고 나자신에게서 행복을 찾는 연습을 해야하는...

[@by.by.johanna6989]

와.. 사람은 한 순간에 냉정해진다는 말 진짜 맞는 말, 이 영상 진국이네요. 여자입장도 이해가는 편. 내가 예전까진 그랬어서. 저 여자도 얼마나 쌓인 게 많았으면 그랬겠냐는 생각도 듦. 그러나 징징되고 칭얼되는건 분명 고쳐야 함. 단지, 그 남자와 결혼까지 인연은 아니었던 거 같음. 되돌아보되 교훈얻고 새로운 사람 잘 만나시길.

[@piperp7138]

김달님 영상 보면서 연애뿐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삶에 대한 태도도 많이 배워요.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사연 너무 공감되고 많이 배웠어요. 근데 사연자분 너무 자책하진 마시길 바라요. 본인이 불안하게 느낀 이유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그걸 본인이 무작정 참고 상대방에게 해결해달라 맞춰달라한 건데 본인이 불편하고 불안한 감정이 느껴진다면 본인 선에서 우선 그 이유를 찾아보고 마음을 다스려보되 안되면 헤어지면 되는 거지 일방적으로 상대방에게 해결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만약 지금 당장 상대방이 맞춰줘서 해결이 된다해도 또 상대방에 의해서 그 문제가 좌지우지될 수 있으니 내가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될테니까요. 뭐가 됐던 상대방 탓, 내 탓 안하고 내 마음이 힘들 때는 그냥 안 맞는 구나 인정하고 보낼 줄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yeee3277]

저도 제가 이래서 헤어졌어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감정을 남자친구한테 강요했고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남자친구때문인 것 같았어요. 결국 내가 문제였었는데 소중한 사람을 잃고나서야 깨달았네요.

[@익명-k9d8m]

저도,, 채워지지않는 감정이 남친 애정펴현이 부족해서 그런가 했는데 제가 문제인걸까요? 이 감정은 어떻게 충족시키죠,,, 만족이 안돼,,,, 옛날에 열정있던 남친 넘 다른사람같아요ㅠ 나름 노력하는건 아는데 충족이 안됌,,

[@윤빠삐]

남자친구랑 싸우고 화해보고 영상보는데 저말 정말와닿네요.내가 기분나쁠때는 니가이렇게만든거니 내가 어떤말을해도 니가 이해해야한다는 착각속에 내가모진말 당연하게 내밷고는 상대방의 오는말이 안이쁘다고 열받아 한것 같아요.저의 말을 돌아보게 되는시간이되네용.김달님은 핵심을 진짜 잘 캐치하시는듯 .연애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많이 깨닫고 갑니다.

[@sdefgaa7644]

근데 여자분도 똑같이 참다참다 지친거 아니었을까요. 남자분도 지쳤겠지만 여자분도 지쳤기 때문에 말이 예쁘게 안나갔겠죠. 3년이나 사귀면서 남자분이 맞춰준거 보면 그래도 평소에는 많이 참아주고 말도 예쁘게 하고 착하게 하셨던거 같은데.. 그냥 서로가 지친거같아요. 단지 남자분이 나이도 있고 인내심이 좀 더 있는 편이라 마지막에 말은 좀 더 좋게 배려있게 해준것같고요. 뭔가 여자분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이 더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조금 애같이 하신건 맞는데 그 상황에서 말이 예쁘게 나갈정도로 미친 천사이거나, 경험이 많아서 능숙한게 아니라면 저렇게 밖에 할 수 없어요. 모르니까요. 어쩌면 무의식중에 지치고 헤어지고 싶어서 여자분이 저렇게 말하도록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하나하나 설명해주기도 지치고, 참아주기도 힘들고, 남자분이 먼저 대화하자하고 리드하고 힘들었겠죠. 생각의 흐름대로 적어보니 그냥 그랬을 뿐이네요. 김달님이 남자입장에서 이야기해주시는거 들어보니까 이해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고, 반성도 되고 그래요. 고맙습니다ㅎㅎ

[@evvokim8057]

밥줄에 영향을 줄 정도로 건드리면 그날 부로 전쟁 시작이죠 ㅇㅇ 거기서부턴 상대를 얼마나 더 배려하느냐의 차이인듯..

[@제로프레이]

남자보고 이해하라는데 그전에 여자가 안건들면 이해도 해주고 있지 그런데 꼭 건들고 남자잘못이야 이러니깐 그런것임 남자가 일로 바쁜건 그래도 이해해야 합니다 그냥 어린아이 투정으로 보임

[@갱아-k6k]

알면서도 괜히 더 칭얼거리게 되는게.. 참 안타깝네요ㅠㅠ 그리고 연인사이일수록 상처주는 말은 하면 안되는게 맞는거같아요

[@han7937]

나도 스무살에 좀 이럴 때가 있었는데.. 이 정도는 아니어도 여자가 남친한테 속상해하는 건 남자보다 감정적이라 어짤 수 없는 부분 같음... 내 남친도 내가 속상한 거 표현할 때마다 자기가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 때문에 작아진다고 했었는데, 남자들 입장에선 다 참고 받아주다보면 그런 부분에서 썩어문드러지는 것 같음. 여자도 싸우고 화해하면서 다듬어지고 나면 안 그럼... 그래서 사랑해서 무조건 참는 것보단 대화가 훨 나음. 연애하면서 인간관계를 배우기도 하는 것 같음

[@마라-d1f]

진짜 김달님 사연을 보고 내용 파악하고 바로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해주시는거 진짜 멋있어요.....대박.......며칠전 텐션받아서 하시는거 너무 매력있었는데 이건 또다른 반전 분위기 최고

[@im8188im]

8:24 내 있는 그대로를 다 받아주길 바랐던 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사연자분 힘내세요 달님 어디 대본있나요 와 역시 오늘도 달님👍

[@비숑프리제-r2j]

그 사람을 이해해주는게 가장 좋은 사랑이지... 내가 봤을땐 사연자나 그 남자나 둘다 잘못함 둘다 이해를 못해주고 있었음ㅋ 그래도 사연자분은 힘내시길... 이유야 어찌됐건 지금 더 힘든 사람은 사연자분이시니까... 분명 더욱 좋은 인연이 있을거임ㅋ

[@FUNtv-w3l]

보고싶네요.. 이 댓글을 나중에 보면서 또 웃을날이 오겠지 그랬음 좋겠다 하루하루 떠나보낸 사람을 매일 생각하면서 괜찮다가도 울컥해 지기도 하고 미안하고 안쓰럽고 나를 반성 하다가도 미워지고 아직 과정 인가 봅니다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한번을 다독여 주질 못했다 미안해

[@iliilllliIilllliii]

걍 둘이 안맞고 계속 쌓였던거 아닐려나 난 딱히 여자분이 혼자 뭘 거하게 잘못한것같진않음 관계에 누구 한쪽이 거대하게 잘못할려면 바람이나 누가 누구 하나 뚜드려잡거나 언어폭행을 정신나가게 지속하거나 이정도는 되야하지않나 어차피 다 줄다리기고 만나는 사람 맞춰 변하는게 사람인데 미묘하게 감정이 변해가고 더 힘들어져가는걸 서로 캐치 못하고, 그걸 전달못한게 아닐지... 게다가 3일만에 새여자.. 아니 3일만에 어케 사람을 만나서 사귀기까지 가능함 그럴수야 있지만 너무 가능성이 희박한데 ㄱ-; 아무리 딴건 그렇다 쳐도 3일만에 애인만든건 걍 남자가 오래전부터 각재다가 정떨어진김에 여자 차고 환승한걸로 보임

[@nageunhye9153]

이미 떠난사람 연연하지 않았으면좋겠네 안타까운것보다 안쓰럽다

[@이정-d2g]

연애 학개론이 주제이긴 하지만 넓게 보면 사회 생활이나 결혼 생활에도 해당 되는 것 같아요.일찍 결혼해서 ㅋ연애와는 상관없지만 늘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고구마 같은 상담에 사이다 같은 답변!오늘도 사이다 마시고 갑니다♡더 더 더 잘되세요~^^

[@januaryj4565]

딱~ 한번이라도 결정적인 부분이 (아니다)라고 판단되면, 더 고민할 필요없이 그만둬야 한다~!!! 참 중요한 걸 조언해 주셨어요~👍

[@lindapic7540]

사연자분도 일하시는 분이면 역지사지입장으로 생각했을때 힘듬을 아셨을텐데...ㅜㅜ저도 사실 남자친구랑 연락을 틈틈히 못하는데 누구는 틈틈히해주는만큼 관심이있는거다 이렇게말하지만 일을다니고있는 저로써 이리저리상사눈치보고 쉬는시간없이 일만하다보면 ㅜㅜ힘들어요..다음연애는 상대의입장도 생각하는 부분이있었으면해요.힘내세요!

[@홍다현-s9n]

사연을 보내주신 여자분은 아무래도 자기만 속을 썩고 있다 생각했을꺼예요 남자친구는 티를 안낸 것 뿐이고..그렇게 둘은 서로에게 지쳐가고 있었고 남자는 판단 끝에 결정을 내린 후 헤어지자 말한건데 거기에다 여자가 반성하는듯이 알겠어라고만 했으면 좋을텐데ㅠㅠ '두 달 만에 얼굴 보자마자 그게 할 말이야?' 이 말을 하니까 남자는 여자한테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정 마저 떨어진거네요....슬프다

[@allicia5450]

역시 김달님.핵폭!누군가 한명이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관계는 결국 지치는것 같아요.이런 관계에서 헤어지는 경우에는 받았던 사람들이 더 후폭충이 세더라구요.

[@heea1157]

너무 공감이 가서 울컥해요...제가 저분처럼 그랬어요 장거리 연애라 그사람이 너무 바빠서 보자 보자 하다 매번 일이 바빠서 삼주째 못봤는데 마지막에 통화로 저 만나러 온다고 했지만 얼굴 보고 다시 또 가야된다는 말에 너무 화가나서 전화 끊고 그 뒤로 전화온거 안받았거든요..근데 저는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전화가 다시 올줄 알았는데 이주째 연락이 안오네요..저 또한 연락을 안했어요..괜한 자존심 때문에 정말 끝난거같아서 요즘 너무 힘이 들어요.. 생각해보니까 그 사람은 그렇게 바쁜데 저 보러 네시간을 오는 사람이였는데..

[@김은지-v8j]

어떻게되셧나여 ㅠ

[@jennypark8491]

이미 이 남자는 진작 마음이 떠난거였죠. 그러니까 말투에서 여자는 섭섭함을 느꼈을테고. 일이 먼저다라고 하는건 핑계죠. 그냥 빨리 잊으세요~

[@ncsr80]

제발 상대방이 맞춰주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표현이라도 많이 해주세요. 가난한 사람은 용서가 되지만 마음과 표현까지 인색한 사람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어요. 경기가 너무 안 좋아져서 힘들어 하길래 데이트 하기 전, 다음날 출근 때 택시비 아끼라고 차로 데려다주고 밥값 아끼라고 도시락 싸주고 혹시라도 만나는 거 부담될까봐 먼저 만나자고 하기 전까지 푸시도 안 했고 일부러 계산도 불쑥불쑥 해버렸고 힘들어 하면 내가 먼저 눈치채고 안아주고 토닥토닥 해줬더니 아주 멍청한 게 자기가 그만한 가치가 있어서 그런 줄 알고 소홀히 하더라구요. 택시비 아끼라고 델다 줬더니 지인들이 부르면 쪼르르 택시 타고 나가고, 내 도시락은 언제나 당연한 듯이 대하며 형들이 사준 쓴 소주 한 잔은 무슨 임금님 수라상인 듯 sns에 업데이트 하고, 내 취미 생활을 무슨 된장녀처럼 지 주위 사람들하고 함께 술자리 안주로 까내리고 있고, 하다하다 스스로도 모자라 자기 지인들 앞에서 이제 나까지 낮추고 평가절하 해버리고 처음엔 너무 멋진 여자다~과분한 사랑이다 하더니 갈수록 기고만장~ 그 상스러운 지인들도 자기들 꼴은 생각도 안 하고 나한테 감놔라 배놔라... 내가 한 마디라도 받아치면 나를 세상에 둘도 없는 쓰레기로 만들고 지인 편을 그렇게 들었습니다.그래서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는거죠~ 그 사람을 알려면 친구를 보라는 말 정확합니다. 그리고 툭 하면 데이트 중에 집에 간다고... 잡아주길 바라고...휴...나중엔 스스로 열등감에 빠져서 열심히 살고 탈 없이 잘 살고 있는 나더러 잘난척 한다~ 지가 잘난줄 안다는 망언까지 했던 구남친~ 제가 잘 참는 성격이고 한 번 마음 주면 오래가는 스타일이라 계속 연을 이어왔는데 자기 생일날 본인 지인들 모인 자리에서 이 모든 폭탄을 한 번에 투척하길래 그냥 차버렸습니다. 받은만큼 돌려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표현하세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이 사람이 내 옆에서 이렇게 맞춰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 가치가 없는데 사랑할 이유도 맞춰줄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가장 가까운 가족끼리도 서로 맞추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그 사람이 노력을 하다하다 당신을 차버렸다면 그 헤어짐의 원인은 당신 스스로에게 있는 겁니다. 초심을 잃는 사람은 사랑도 일도 잡을 수가 없다는 것 좀 기억하시길~^^

[@1010GGGY]

와 이거 내가 전에 만났던 사람이랑 똑같다 ㅜㅜ 저도 잘 참는성격이고 한번 맘주면 오래가는 성격인데 그 사람 끊어내느라 너무 힘들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려나봐요 저희 다

[@stopeating]

사람이 늘 한결같을 수 없다...가슴 깊이 새겨본다. 있을때 잘 해야지... 라는 말도 사실은 서로 잘 할 필요는 없어. 그 사람의 본 모습이 나왔을때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주고 그때그때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노력하면 되는거야.

[@coffeeallora4394]

아 정말 ... 제 나이 30 넘었는데 아직도 김달님께서 짚어주는 잘못된 부분을 다 제가 하고 있었네요... 노력 해볼려구요..김달님 동영상 보기전까지 너무 일방적인 오해 서운함 부정적인 생각 의심들로만 가득차 있었어요... 보면서 느끼는 것도 많고 닫혀있던 생각들이 열리는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happyD7]

진짜 말을 너무잘하신다ㅠㅠ 저도 남자친구가 일을너무힘들어하는것같아서 김달님이 얘기하신것처럼 요즘힘들어?라고물었는데 바로자기의 마음얘기해주더라구요 오늘도많이배웁니다.

[@soondungbubu6325]

저는 기분 안조아보여 묻고 대화할려해도 냅두라고 알아서 풀린다고 신경꺼라하는데 너무 답답해요 ㅜㅜㅜ 속얘기좀 듣고싶은데..

[@오잉크-j2s]

@@yoonicorni 혼자있을때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람들이있어요 그때 옆에서 뭘하기보단 지켜봐주는게 가장 좋은거같아요 윗붕은 그런의미로 말씀하신거같아요

[@latviata]

@박지윤 진짜 한계까지 몰려본 적 없죠? 자살까지 생각해본적 있나요? 그건 개인의 멘탈능력이라고 탓하겠죠. 그게 꼰대 마인드 입니다. 힘들땐 옆에서 가만히 들어주고 믿어주는게 큰 힘이 됩니다.

[@naviyara]

어쨌든 끝이나야 하잖아 결혼으로 가든 이별로 가든 연인 관계라는 개념은 어느 순간에는 끝이 나야 하더라고 다음에는 칼날을 들이데려거든 손잡이를 잡으시게 이번판은 날카롭게 상대방에게 들이대긴 했다만 손잡이 대신 검의 날을 잡고 휘둘렀어 당연히 당신 손에서 피가 나지.... 아프긴 하겠다. 잘 동여매고 견디시길.

[@sak3452]

표현 참..시적이기도 하지만..무섭기까지하네요 현실적인관계를 잘표현하신 듯..

[@baechumzee]

와..

[@naviyara]

@@sak3452 연인관계 뿐만이 아니라 진검승부를 하고 싶으면 날을 잡고 덤비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걸 저도 어릴땐 몰랐죠. ㅎㅎㅎ. 승부라 하면 조금씩은 다치고 결판이 나는지라 뭐든 너무 극단적으로 번지지 않으면 좋겠지만. 결정의 시기가 가까워 질때에는 칼은 바로 잡아야죠 ㅎㅎ

[@sak3452]

그렇지요~^^;;그래서 사랑이라는게 참 무섭습니다ㅠ

[@naviyara]

@@sak3452 내공은 상흔에서 나옵니다. 사랑 하세요 😘😘

[@사자-r2i]

오늘 헤어졌어요.. 더이상 맞춰주는 것도 힘들고 전에 해주었던걸 말하면서 이제 변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예전처럼 하지 않으면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할 것같아서 그만하자고 했어요.. 오늘이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이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날인것같아요. 더 오래 좋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가갈 문턱이 너무 높아져서 뛸 힘도 없어요.

[@grace_life3636]

딱 저네요 .. 이런나를 알면서도 반복되고 ,그때마다 나를 마주하게될때 참 씁쓸해요 주워담고싶은 마음.. 너무 간절해요 바꾸고싶어요. 내사람에게 더이상상처주는 사람되고싶지않아요 쉽게되었음좋겠당휴우.. 어디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otd.4732]

연인은 아니고 친구관계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많이 와닿네요 배려가 중요하다는 거, 상대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걸 조금 일찍 깨달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user_na5]

헤어진지 3일만에 진실을 김달님께서 알려주시네요.. 물론 막연하게 내가 잘못했지.. 이렇게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바보같게 내가 왜 그렇게 말을 또는 행동을 했을까..? 하면서 상대방이 지칠꺼라고 알고 있을텐데도 이 사람은 나를 받아주는 사람이구나.. 내가 이렇게 해도 내 곁에 있어주는구나.. 했어요. 생각해보면 너무 어리석은 짓이었네요.. 차라리 엄청 잘해주고 헤어졌더라면 미련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저는 그와 반대로 미련이 폭풍처럼 몰려오네요.. 붙잡고 싶은데 또 그건 상대방에게 이기적인 짓이라서 하면 안될꺼같고.. 근데 또 한 번도 매달리지 않으면 나중에 제가 이 행동을 후회할꺼같아요.. 너무 고민되네요..

[@niceweather000]

저도 사연자분 같을때가 있었는데 그 때 만난 남자친구 지금도 못 잊고 있어요. 그렇다고 그립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고 그건 아니고 그때 내가 왜 그랬지 싶어서 너무 미안해서요. 저는 심지어 제가 잘못하고도 남자친구한테 차인 것도 아니고 좋은 남자인지도 모르고 헤어졌는데 그 이후로 몇년간 양취 같은 남자들한테 고생하다가 지금 만난 남자친구한테는 정말 잘해줘요 ㅋㅋㅋ 개과천선 했어요 ㅎㅎ 사연자분 지금은 좋은 남자친구 만나셨길 바래여 ㅎㅎ

[@루루루룰-u5c]

와 이거 레전드 영상인데여 와우

[@kgw7654]

진짜 애정결핍중에 이런분들 많음,, 상대방은 피곤함 진짜,, 일하고와서 힘들어 죽는데 다짜고짜 저럼

[@Blue3021-e8x]

상대분이 애정결핍이있는건 상처가있지않으실까싶퍼요 애정 부족이면 심리상담 권유해보시는것두 좋을거같아요

[@겨울-j4e]

김달님 영상 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있어요..유투브에서 구독이라는 것을 해본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른 유투버님과는 다르게 구독자를 생각하면서 말씀해주시고 정말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해주시고 안타까워 하시는게 느껴지시네요. 말을 잘 하시는것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진심이 많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좋은 마음으로 많이 이야기 해 주세요

[@히비스커스-d7c]

저랑 비슷한 경험같아서 공감되네요 ㅠㅠ 저한테 맞춰주면서 만나는 건 몰랐는데 오히려 제 입장에서 그 남자가 변했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봤던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때...여자는 그냥 투정..남자입장에서는 투정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윤선우-z8q]

우와...김달님..저 팬될거같아요...우연히 유튜브보다 김달님 영상몇편보면서 어설프게 아는 수박겉핥기식으로 연애는 이렇다 어설픈 썰만 풀어놓는어설픈 유튜버들분들이나 여기저기 어설픈 연애공감글 들만 보다가 달님영상보면서 공감하게되고 중독되서계속 보게됐는데..이영상 보고 진짜 헉 했어요..나한테 일침을 가한듯 뜨끔하면서 제자신을 돌아보게되고 반성도...제 전남친한테 왠지모를 미안함이...제맘한켠에쌓인 상대방에게쌓였던 미묘한맘들이 순식간에 정리되는기분이랄까.. 이야기의본질을 잘파악하고 핵심을 잘 찝어주는 핵사이다 같은 말들 중간중간 위트있는 말들 최고! 자야되는뎅 개미지옥에빠진듯 계속 보게 되여 ㅠ 나낼 출근 어케해

[@정유진-u2i8b]

연애는 혼자하는게 아니지만, 너무 바라다보면 자신이 힘들어요. 상대방을 이해해주셔야지.... 사람은 진짜 감히 추측할 수가 없는 존재.

[@masterpiece74]

뭔가 달님이 사연자 남자친구와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것 같은 느낌이네요...답답해 하는게 그대로 느껴짐ㅠㅠㅠㅠㅠ

[@모아-l8l]

우울증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것처럼 애정결핍도 겪지않으면 모른다

[@JS-qh7qf]

그 애정결핍으로 인해 타인이 피해봅니다. 애정결핍이 심하면, 결국 그게 바람기 돼는거에요..

[@tv-nv6pl]

정말 조금만빨리알았더라면.. 정말좋아하는사람을 놓치진않았을텐데.. ......

[@shins922]

이거 딱 제 얘기네요... 팩폭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전연애도 이번연애도 원인이 나한테도 어느정도 있었구나 생각하니 정말 속상하고 담번 좋은사람만나면 정말 새겨듣고 변하고싶어여 ㅠ 계속 반복해서 되새겨야겠더요 ㅠ

[@별돌-o7v]

김달님 이번 영상에 모든 말들 다 받아적을거에요ㅜㅜ..♡명언제조기 이 영상보고 저도 뭔가 스스로 반성할수있게 되었어요. 솔직하게 사연 적어주신 사연자분도 감사하고, 좋은 훈계 해주신 김달님도 감사드려요♡

[@ddddddd9584]

나는 완벽한 사람인가 내가 저사람한테 욱할 상대인가 저사람이 나보다 나은 상대일지도 모른다

[@freedom_855]

저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저는 상대방한테 원하는게 없었고 상대방은 저한테 원하는게 많더라구요. 저는 약간 쓰레기인지라 대놓고 말했어요 나는 위로해주는 사람도아니고 맞춰주는 사람도 아니다. 오로지 나 자신이고 이때까지 너 좋자고한게 아니고 나 좋자고 한거다. 위로도. 아픈날 가서 챙겨준것도 만나서 즐거운것도 그냥 내가좋아서 내가 기분좋으니까 한거다. 내가 만약 오로지 너만 좋자고 이딴짓했으면 가식이겠지? 내가 도랏지 왜하냐? 내가 좋으면 하는거다. 난 그게 진심이라 생각한다. 가식적인 사랑보단 진심이 좋지않냐?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이번주도 않좋은말 오가고 저번주도 그랬다. 우린 앞으로 어떤형식으로 연애할지 의견을 듣고싶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저같은사람 안만난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저 만낫으면 아마 머리에 대못박고 하루종일 울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한말이 당신이 힘든원인을 내탓으로 돌리냐 했더니 펑펑울며 생각해보더니 다시돌아오드라구요.

[@jsong3253]

파렴치한 이건 나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누구나 그럼. 연애 나 좋자고 하는거지 상대 좋자고 하는건 아니니까. 그래서 여자도 자기가 안좋으니까 사연자처럼 남자를 대하는거지 남자한테 맞출라고 저렇게 하는거겠음? 걍 님은 차라리 신사인듯. 그렇게 솔직히 말해줘야 듣는이도 아 이 사람은 참 솔직해서 이별판단을 빨리할 수 있게 해주네- 고마운 사람이야-하고 빠르게 헤어질 수 있답니다.

[@mikakunin]

이걸 여자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 정말...지속적으로 대화하는걸 보면 사이즈가 이미 나오는데 남자의 심신을 두들겨패놓고 만나면 피곤한 사람, 버거운 사람이라고 뇌에다가 이미지를 박아둔 채로 남자가 와 이건 좀 아닌거같다 하고 딱 놔버리게 해두고는 그렇게 사랑해두고 이렇게 금방? 저거 환승아님? 하고 역으로 남자를 탓하는건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honglove797]

미확인생물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12시간 동안 노동을 했고 몸도 마음도 피곤한 상태에서 여자가 저러면은 진짜 질릴듯;;

[@gyudori.dalong_]

여자들이 편들어준거일걸요 남자랑 여자는 뇌구조가 다르니 이성적으로 중립적으로 생각하는 남자와 달리 그 감정에 충실한 여자들은 본인이 그랬을때 생각해보면 서운한감정 그거 하나로 편드는거죠 미성숙한 연애의 길 남자도 사람인데 이성적으로 판단 못하면 놓치는거죠 여자들중에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좋게 대화하는 애들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감정이 앞서면.일을 그르치는법...

[@gstcop59]

으 ㅅㅂㄴ들

[@문마-v5h]

@@gyudori.dalong_ 20때 초반때 저여자처럼 시험하려들고 조그만거에 서운해하고 항상 내가먼저이길바랬는데 지금은아닌거보면 여자=감정적이어서 라기보다 자존감+애정결핍의문제인듯 . 여자가 남자보다 좀더 감정이입을 잘 하는건 사실

[@gyudori.dalong_]

정국 아... 그 말씀도 맞죠 진짜 자존감 낮고 애정결핍있는 여자 무조건 거릅니다

[@inn2852]

몇번이고 다시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전남친을 대하던 제 모습인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