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밤에 보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깜빡 뒷부분을 못봐서 다시봤네요. 소설속의 느낌을 정말 잘 살렸고 피아노칠때 보면 실제 치는것 같습니다. 참 아련하네요
@부처님-k4kАй бұрын
결말을 알고 있어도 두 주인공 제발 이루어져라 간절히 빌며 또 보게되는 작품입니다 자극적인 사건 없이도 이렇게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는 이야기 전개. 명작입니다 진짜
@jaehyangcha7276Ай бұрын
1960년도에 이런 작품을 만드신 신상옥 감독님 최은희 배우님 넘 감사하네요 . 예전에 봤지만 나이들어 보니 더욱 애뜻하네요
@김명선-x5l29 күн бұрын
멋진 배우님들 고인이 되셨죠.
@새리최고Ай бұрын
비비안리와 로버트테일러의 애잔한 영화 애수가 생각나게 하는 한국 최고의 명화입니다 뒤동산위 휘날리는 한복과 함께 쓸쓸한 옥희 엄마의 마지막 장면과 워터루 다리위 로버트테일러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더욱 애잔합니다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박영옥-h4gАй бұрын
그옛날 이런흘륭한 작품 만드신분 들 정말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존경합니다~~~~
@buenobeo860Ай бұрын
흑백으로도 햇살이 눈부셔 보이는데 컬러이면 얼마나 찬란할지.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에 신상옥감독께 경의를 표합니다
@승원-p7uАй бұрын
이건 흑백이 더 묘미가있을듯해요 감동적인영화
@jamierennie817Ай бұрын
I can't thank you enough for uploading these old movies with subtitles , so a wee laddie like me from Scotland can get to enjoy them. Wishing the absolute best , good health and happiness to you and your loved ones. Sending you love from Scotland. 🙏❤
It's September 2024 이 영화를 볼수 있어 영광입니다 ❤관리자님 고맙습니다❤
@pennypinch3250Ай бұрын
삭막해진 요즘 세상에 단비같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좀 더 크면 꼭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황경자-x2lАй бұрын
아주 오랫만에 추억의 영화 한편을 아주 재밌게잘 봤습니다. 사랑방손님과어머니.학창시절 배우고 읽었던 문학소설이기도했는데,지금봐도 참 재밌네요.감사합니다.
@nanamaruruАй бұрын
고화질 영상으로 귀한 작품 봤습니다 감사함니다
@yj8670Ай бұрын
젊은 최은희,김진규. 정말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아! 세월은 바람인가요 모든 아름다움은 바람따라 세월속으로 날아갑니다
@리떡-b7sАй бұрын
60년대영화지만. 너무나가슴져며드는 영화이고. 음악은얼마나좋은지.,
@해와달-l1xАй бұрын
그래도 지지 않는 노을이 되어 가슴에 남는..그래서 아름다운 이야기..저도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각인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안녕.. 내 사랑..
@승원-p7uАй бұрын
ㅎ 그넣네요 아름다운영화@@해와달-l1x
@승원-p7uАй бұрын
시적 입니다🎉
@손인자-z9gАй бұрын
최은희 김진규선생님연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예요
@리떡-b7sАй бұрын
옛날사랑은 더욱절절하고 마음이애틋하네.!
@승원-p7uАй бұрын
김진규ㆍ최은희 순수한 서정적 영화ㆍ 가슴 찡하다
@까치-v1hАй бұрын
영화 보니 너무좋네요 예전모습들도 보이고요 ᆢ지금은 영화라고해도 드라마도 막장. 드라마. 볼게없어요
@marianokang8218Ай бұрын
작품을 통해서 1960년대를 덤으로 생생히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여박종희Ай бұрын
한국고전영화. 한국문학전집이 생각납니다 구독하고 영상자주 찾아보겠습니다 ~~
@yhkim1837Ай бұрын
이 영화 네번째인데 볼때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보니 더욱 애틋해지네요. 지금 까지 수많은 영화를 봤지만 마지막 장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권입니다. 높은 언덕에서 마음 깊이 품고있는 남자를 태우고 떠나가는 기차를 바라보는 장면은 몇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쇼팡의 이별곡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장면이군요. 한복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전통옷이라는걸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싶을 정도로 최은희의 한복입은 자태가 소박하고 귀티가 나는군요. 성경책에 넣고 말린 봄에 피는 각시붓꽃, 5월의 장미 그리고 모내기 장면에서 계절을 알수있었고 정갈한 마을은 촬영지가 어디인지 궁금해지네요. 이거 단편소설도 재미있는데 소설에서는 마지막에 달걀장수가 달걀 팔러왔을때 옥희엄마가 "이제 달걀 안사요"하는게 마지막 장면입니다. 소설도 추천합니다. 다른 영화채널은 압축해서 거의 줄거리만 나오는데 풀버젼으로 보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요즘 고전영화 보는게 너무 좋아요 예전 서울말투가 평양말투랑 비슷한것 같아요 😊
@lovepeace8604Ай бұрын
수원 화성 행궁근처에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촬영지가 있는 걸 봤는데 영화 전반적으로 수원에서 촬영했네요 각본도 순수하고 연기도 순수하고..푹 빠져서 또 봤네요
@jsku124Ай бұрын
괜히 슬프고 외롭다 옛날 영화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faithfully5951Ай бұрын
어머니 다시 만나서 옥희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kcyc5700Ай бұрын
사랑 손님과 어머니...
@이상현-l1r4iАй бұрын
저 영화 볼때마다, 참 순수한 시대구나 싶다.
@Cherry-wf1tlАй бұрын
1935년 주요섭 소설 1930년대 시대상을 알수있는 작품
@현서-v9fАй бұрын
순수한 시대라기 보다 이기적이고 한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손인자-z9gАй бұрын
더불어 여기 옥희로 나온 전영선언니도 벌써 70이 넘었죠. 세월 참 빠릅니다.
@배성희-f9s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김진규씨 최은희씨는고인이 되 셨고요.
@sonickang5756Ай бұрын
지금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아직 영화보지도않았어요! 선구독!😅
@소정-y2q14 күн бұрын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가 왜이렇게 눈물나게 하는지 ..울면서 봅니다
@리떡-b7sАй бұрын
쇼팽의즉흥환상곡과 더불어너무나아름답고 순수한 가슴져미는영화. !
@홍인-m1yАй бұрын
❤ 60년대의 소박한 초가 마을 풍경과 옥희와 둘이서 앞서가고 뒤에서 따라 오면서 둘을 살피느라 약간의 긴장한 옥희 옴마...배경 마을의 소나무와 그리고 마지막 증기 기관 기차의 자욱한 연기가 명장면 입니다...시대가 갈수록 귀하게 될 겁니다...❤❤❤
@Thetruth12252Ай бұрын
시계와 스카프 빌리고 저런 세월도 있었네요.
@Thetruth12252Ай бұрын
옥희 연기 잘한다.
@superseoulerАй бұрын
영화로 옛 수원화성의 정취를 느끼네요
@LUCKY-0906Ай бұрын
화질이 아주 좋네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새벽이온다-o1sАй бұрын
맘이 괜이 쓸쓸하고 슬픕니다 시간이 무섭습니다
@이화순-x2mАй бұрын
넘 잼나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sooncho9538Ай бұрын
김진규와 나와 나이가 비슷한 여아를 보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흘리며 재밋게 봤어요.감사합니다
@Cherry-wf1tlАй бұрын
옥희한테도 좋은 아빠일텐데 속끌이지말고 재혼하세요 죽은 사람은 전생일뿐이예요
@홍인-m1yАй бұрын
❤❤❤ 신 감독님, !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국보급 ""입니다...
@이은규-d5s25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다 팔~구십대가 넘기신 분들 젊은날의 사랑 얘기네요.
@yungheepark5500Ай бұрын
사랑방 손님 2탄. 영화를 만들면 어떤까요? 선생님이 다시 찿아와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 하면....
@승원-p7uАй бұрын
구루게요
@유욱희-g1nАй бұрын
1950년대 영화 명작 입니다
@hyunsuklee8597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라
@ddo79942 ай бұрын
화질개선버전인가보네요 기다리겠습니다 😊
@승원-p7uАй бұрын
아저씨 어머니위독으로 가시는구나ㆍ잊었었네 나중 만나겠다 저리 절절하시니
@jisteve9532Ай бұрын
걸작품이로다! 🎉
@nyti2472Ай бұрын
둘이 결혼했으면 좋았을텐데 ㅠㅜ
@ninodeanosАй бұрын
한복과 피아노...!
@승원-p7uАй бұрын
진정어린 영화ㆍ감회가ㆍ 70에보니 ㆍ마음저리하네요
@Thetruth12252Ай бұрын
헤피엔딩이다. 아저씨 다시온댔으니 데려가겠지.
@Hoony2720Ай бұрын
명작
@최옥길-b7j18 күн бұрын
최은히씨가 이렇게젊으니도데체몆년전인가 아련하네
@SuperMirue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한 사료네요
@pinkpink104302 ай бұрын
이만희의 , 배창호의 도 기대하겠습니다!
@승원-p7uАй бұрын
시어머도 멋지다ㆍ
@진돗개달미채널Ай бұрын
감상 잘하겠습니다
@목단꽃-k2tАй бұрын
옛날에 자주보곤했죠
@정민아12 ай бұрын
눈높이 학습지 할때 본 이야기였는데 영화는 또 어떤지 궁금하네요
@고꼬미-z6dАй бұрын
64년된 영화내...
@javedmamunАй бұрын
Aha're aaahhhaaa 😭 such a nice movie. All my emotions derived from core of my heart. Those golden days that we passed would never come back again. Unforgettable moments...
@trk1422Ай бұрын
와~ 쇼팽음악으로
@심콩이TVАй бұрын
영화잘보고갑니다
@통통이삼촌Ай бұрын
촬영장소는 수원입니다
@감초-o7eАй бұрын
을먹울먹하면 본 영화 모두 고인들이 되신분들 허무합니다
@Actor정연TV27 минут бұрын
유일하게 지금 살아계시는 분들중에 이빈화배우님,신영균배우님이 계십니다
@AlmaNoor-tq4pbАй бұрын
53:35 this is why i love old korean movie cus they are same and close to our culture in Morocco too but at past
@yoshikorieben8069Ай бұрын
That's wonderful thank you ❤🎉😊
@AlmaNoor-tq4pbАй бұрын
@@yoshikorieben8069 yes even far distance but confucianisme in korea is close to Sofisme in MOROCCO
@승원-p7uАй бұрын
그렇군요 ㆍ먼곳에서
@AlmaNoor-tq4pbАй бұрын
@@승원-p7u yes its true
@Cherry-wf1tlАй бұрын
우와 1935년 소설이네 1935년 시대상을 담고있군요 과부 재가 허용된지 한 .. 10여년밖에 안된 시대네
@kiilyi3011Ай бұрын
밥그릇 국그릇 정말 크다
@소설가-x3fАй бұрын
어릴때 살던 마을 풍경인데 왜 저 때가 좋았지? 과거라서 그런가?
@유순상-y6g24 күн бұрын
우리도 사랑하지만 말못하고 살았습니다 60년그시절 ㅎㅎ
@naganda9988Ай бұрын
시집 안 가구? 에서 울다가 웃었어요
@Yek-s5j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를 버릴수 없어 그런 선택한것 같아요..
@dkflfkd-x2b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thunderball740813 күн бұрын
소설이나 영화나 정말 명작 사랑한단 말은 없지만 사랑이 가득하고 헤어지는 것도 이룰 수 없는 사이기에...
@comicsrangerАй бұрын
Love from France 🇨🇵
@강효순-l9i14 күн бұрын
어떤분이 그러셨어요 진실로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고 합니다. 하나님도 질투를 하신다나요. 내가 팔십대인데 내 열살.열다섯때 나온 영화같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