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적신호 | 집이라는 공간이 싫다면? 코로나 블루! 집의 의미, 주거공간의 중요성, 주거 공간 변화

[@user-sh0wmethem0ney]

흔치않은 빛나는 사람이네요. 그런 장점이 있기에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화이팅 구독과 좋아요!^^

[@그레이스-k1q]

공감해요👍🏻👍🏻

[@psmever]

이 영상을 보고 얼마전부터 차근 차근 집을 청소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사 왔을때는 참 깨끗 하게 살았는데 어떤 계기로 이 영상처럼 집이 싫어졌습니다 지금 은 한참 청소도 하고 구조도 바꾸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bodabetter]

안녕하세요 성민님! 집을 정리하는 것은 누군가는 가볍게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실제 삶에 적용하면 정말 큰 변화가 있는 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고 실제로 행동하고 계시다니 정말 기쁩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skysoxox4512]

영상 올려주세요😊 주시는 영향력이 정말 선하시구 도움이 커요 공감가는 영상도 많고 위로도 되네요 자기계발 하면서 같이 성장하고 싶어요!

[@bodabetter]

안녕하세요 가희님 곧 돌아올게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망했츄]

주거 공간은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오늘의 나를 위한 곳이죠. 주거 공간은 다음 활동을 위해 잠시 머무는 곳인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에 대한 싫증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집에서 책을 읽거나, 좋은 영화를 보는 등 평소 집에서 하지 않았던 것들을 찾아서 나의 에너지를 써서 생각을 환기시켜야 할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끔 잊고 살던 것들을 보다님 영상 덕분에 다시금 깨닫는 것 같습니다

[@bodabetter]

맞아요 츄님! 집에 있는 시간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 향기나 따뜻한 차 푸릇한 식물도 추천드려요. 부디 오늘 나의 공간을 더 사랑하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지와아송]

추석 잘보내셨나요!!! 주거 공간은 내가 쉴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죠. 청소를 하고 커피 한 잔 마실때 행복하답니다ㅎ

[@bodabetter]

네 오랜만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냈어요! 역시 내 공간을 정리하고나면 마음까지 정리된 기분이죠 👍 감사합니다.

[@아지와아송]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우리가 잊고 살고 있는 내용들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thrillqueen9]

요샌 왜 영상이 새로 안올라오나요?? 바쁘신건가요?

[@bodabetter]

곧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파즐리]

이 분 왠지 희렌최널유투버와 비슷한 선한영향력같은 분위기가 있는 것 같아요! 왠지 크게 성장 할 것 같은 좋은느낌이 있어요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김기태-b2g]

저는 몇년전 까지만해도 집이 너무 싫었어요. 30대 초반까지 10평 남짓한 집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형과 저는 같은 방을 썼어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점점 성인이되고 각자 직장에 다니게 되다 보니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없다는게 참 답답하고 스트레스였죠 내일을 준비하고자 하는 여유 조차 없었어요. 형하고는 정말 사이가 좋았는데도 서로 직장인이 되니까 트러블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 형이 저를 배려해주고자 회사 근처로 독립을 하게 되었고 왠지 제가 내보내는 것 같아 미안했지만 저만의 공간이 생기면서 집오는게 편하고 마음자체가 여유도 생기고 정말 좋더라구요. 그러다 작년 7월에 3배나 넓은 34평대 아파트로 6살때 이후로 처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마련한것에 저도 보태서 이사를 하게 됬어요. 형도 이삿날 같이 와서 돕고 이사 마무리하고 넷이 짜장면을 먹는데 부모님이 이제야 넓은곳으로 이사를 하게되서, 항상 너희들에게 미안했다, 지금까지 다 컸는데도 작은집에서 버텨줘서 고맙다 말씀하시는데 엄청 울었어요. 속으로 원망을 했었던 적도 있어서 내색은 안했지만 그런마음까지도 알고 계셨겠죠. 언젠가 저도 독립을 할거지만 지금 집에서는 한 동안은 오래 머물고 싶네요. 보다님 영상주제를 보자마자 저에게는 '집'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이고 아프고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었던지라 오늘 영상이랑은 다른 내용(TMI ㅎㅎ)이지만 제 주거공간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한 주 잘 보내시구요. 다음 영상 또 기다릴게요😃

[@bodabetter]

안녕하세요 기태님, 나의 공간이 주는 여유와 행복이 정말 크죠. 그런 만큼 공간에 대한 소중함을 크게 느끼고 계실 것 같아요. 어떤 것의 중요함과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그 행운이 온다고 믿어요. 앞으로 더 행복하고 따뜻한 공간을 누리게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자신의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보다 better한 하루 되세요 :)

[@kevin-jeong94169]

저 또한 전형적인 밖돌이였네요 생각해보니 집에 있으면서 만족했던 기억이 거의 없는거 같아요. 독립하기 전까진 말이죠.. 전 조금 복잡한게.. 가족과의 트러블이 심각했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부분이 없었던거 같아요. 제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에 부정적인 반응들만 보였었어요. 돌아가신 아버지와 누나라는 사람이 심했고, 어머니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긍정적인 모습이 사라지더군요. 물론 제가 좀 많이 특이하긴 했습니다. 최근에 MBTI에서 ENFJ 유형으로 나왔는데, 그 동안 그 성향 그대로 행동하고 생각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가족들은 그저 세상의 기준만을 잣대삼으며 저의 개성을 인정하지 않았어요. 오죽하면 집에 있으면서 군대생활하는 거 같이 느껴질 정도였죠. 대학 졸업 / 첫 취업 이후로는 이런게 심해져서 그저 장남으로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만 논할뿐 제 의견과 감정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래도 가족이니까.. 애써 제 내면의 감정을 누르면서 적응하려고 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 말도 섞기 싫어지더군요. 말투 하나하나에 칼끝처럼 날이 서있는게 느껴지고, 집안의 공간에서도 제 영역은 희미해져가더군요. 오죽하면 제 방에서 제 물건이 반의 반도 안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럴수록 가족들은 말을 안한다고 계속 닥달만 하는데, 그럴수록 저는 존재가치를 위협받는 느낌만 들더군요. 독립마저도 여기서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위험하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지방 파견근무 핑계로 쫓기듯 탈출했습니다. 파견근무 끝나고 서울로 복귀하는 타이밍에 맞춰 급하게 부동산 알아보고 대출 받아서 겨우 독립했죠. 그 후로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처음부터 꼬인 상태로 인생이 시작됬던거 같네요. 집에서 내일을 준비하기는 커녕 내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 제약받고 에너지를 빼앗겨왔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저를 있는 그대로 보지도 못했고,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망상만 가득했던거 같더라고요. 스스로가 기준이 없으니 이리저리 휘둘렸고, 근거없는 마음의 짐만 잔뜩 지고 왔었네요. 그리고 누군가에게 이런 얘기를 하면 "그래도 가족인데.." 라는 반응을 보일거 같아서 집안 얘기도 잘 안하게 되네요. 다행히도 요즘은 좋은 사람들 만나고, 책도 읽고, 혼자 있는 시간동안 마음정리도 하면서 제 페이스를 찾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 얘기가 나오면 아직 많이 껄끄러운건 어쩔 수 없을듯 합니다.

[@이롱롱-w1l]

언제 돌아오시는건가요? ㅠㅠ

[@bodabetter]

안녕하세요 롱롱님! 곧 돌아올게요 😭 감사합니다.🙏

[@jobstudio2167]

보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을 다 보았네요. 잘 지내시죠? 최근에 치열하게 살게 될 일이 생겨버려서 바쁨의 연속이네요.ㅠ 저도 어렸을 적을 돌아보면, 전형적인 밖돌이였는데... 현재는 코로나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도 생겨버려서 강제 집돌이가 되었네요. 저도 최근에 카페에서 작업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작업을 하는 것이 효율성이 훨씬 높더군요. 제 자신을 자주 만난다는 생각이 들기에... 저는 약간 긍정적인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집이 싫어졌다면... 그 이유를 찾고, 그 방안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해결을 하고나서, 그 때를 돌이켜보면서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 이랬었지... 라는 자기성찰까지 한다면 매우 좋을 것이라곳 생각을 해봅니다. 내 집이라는 단어는 안 본걸로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영상으로 또 뵐게요! PS. 최근에 컨텐츠를 구상하면서 걱정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았는데요. 걱정을 하게되면 오늘을 제대로 살지 못 하는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걱정을 미룬다면 오늘을 제대로 살 수 있을거라고 감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약간 다른 맥락이지만 끄적여보았습니다:)

[@bodabetter]

안녕하세요 수티브님 오랜만에 뵙네요 :)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집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크게 바뀌는 것 같아요 ㅎㅎ 아무리 바쁘다 시간 없다 해도 집에 있는 시간만 잘 보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집이 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셨다니 정말 바람직하네요. ps. 맞아요. 저도 걱정이 들 때마다 생각하는 것이, 1. 오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2. 지금 걱정한다고 달라질 것이 있을까?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보다 better한 하루되세요 :)

[@김정-x2u]

제가 바로 집돌이 입니다ㅎㅎ 아니,그리 꼭 붙어 사는 건 아니고요, 일과 후 저녁엔 집이라는 공간이 참 편안하죠.집 이라는 공간이 어떠해야 한지를 조금은 와 닿네요 그러한 공간으로 내 집을 리모델링 한다고 해야 할까요 집 이라는 공간은 매우 중요해서 어떠한 환경으로 만들어 갈지 집 이라는 공간이 내게 어떻게 쓰일지를 생각해 보고 만들어 가는 것도 좋겠단 생각 드네요 추석이 지난후 며칠사이 아침 저녁 조금은 차네요.때늦은 반팔 옷은 접어 두고 가을옷을 꺼내 입어야 겠네요 보다님!활기찬10월의 가을 잘 보내시구요^^

[@bodabetter]

안녕하세요 김정님 :) 집이 주는 행복을 아는 사람만이 행복한 집돌이가 될 수 있죠 ㅎㅎ 저도 내가 원하는 공간, 나에게 잘 맞는 공간으로 변화를 주며 맞추어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날씨가 많이 쌀쌀하죠 ㅜ 독감 예방접종도 꼭 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 또 봬요~!!

[@milkyway9119]

외국인팬입이다. 자막도 넣어 주셨으면 좋을텐데ㅠㅠ

[@bodabetter]

안녕하세요 Marcella 님~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다보니 하지 않았는데, 외국 팬분이 있으실 줄 몰랐어요 ㅠ 다 넣는다고 약속 드리긴 어렵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sjcjx9883]

하 왜 집이싫은지몰랏네요..

[@bodabetter]

문제를 인식하면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