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도 고대엔 방패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중세에 높은 방어력을 가진 갑옷들이 등장하면서 이를 착용한 무사들은 방패와 짧은 검 세트 대신 양손검과 장창을 사용하면서 방패는 퇴출되기 시작했습니다. 2. 무사처럼 갑옷을 입지 않는 일반 병사들도 방패를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중세 이후 일본에서는 국가간의 대규모 전투는 거의 없고 무사 가문간의 대결 혹은 지방 영주간의 전투 위주로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는 군사 규모가 얼마 되지 않아 방패를 들고 방진을 구성해 싸우기 보단 저마다 장병기를 들고 닥돌해 싸우는 방식으로 전투가 벌어지다보니 일반병사들도 방패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병기 위주로 싸우는 전술이 발달하다 보니 나중엔 진짜 수만명 규모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는데도 방패를 이용한 전술은 끝내 부활하지 못했습니다. 3. 물론 여기서 '방패'는 손으로 들고다니는 방패를 의미하고 세워서 사용하는 입방패는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조선의 기록에도 왜구들이 방패를 세워두고 방패의 틈으로 아군을 주시하자 그 틈으로 화살을 맞춰 적을 잡았다는 사례도 있고, 임란때 진주성 전투에서 일본군이 주변 민가를 헐어 만든 대형 방패를 이용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그 외에도 사무라이가 대결을 하는 경우는 '처형'과 무사들 간에 대결이었으니 당연히 방패는 시시한 물건으로 여겼을 겁니다. 일대일 대결에 적합한 검술만 발전했을 뿐, 난전 상황이 되거나 하는 상황 자체는 아예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죠.
@김원-k6v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무장한 당사자 입장에서보면 방패는 안들수잇으면 안드는게 가장 좋은 보호구입니다. 왜그러냐면 방패가 생각보다 엄청 무겁습니다 그무거운걸 한손으로 들고전투하려면 많이 힘듭니다 시야도 제약돼고 행동도 제약돼고. 갑주가 충분한 방어력을 제공하면 제일먼져 버리는게 방패지요.( 무겁고 거추장 스러우니까요) 결투도 1:1 만 나오는데 기록에보면 시간 장소 정해놓고 단체로 전투 벌이기도햿고 창들고 갑옷입고 단체로 진영맞춰서 전쟁(?) 하기도 했습니다.
@샤아-g1h Жыл бұрын
와 전문가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skytt2796 Жыл бұрын
@@김원-k6v그럼 유럽중세의 갑옷입고 방패들고 싸우던 기사들은 다 바보였나봐요 그렇죠
@김원-k6v Жыл бұрын
@@skytt2796 갑옷이 충분한 방어력을 제공하지 못하니가 방패를 사용햇죠. 갑옷이 충분한 방어력을 제공하자마자 기사들은 방패를 내던져버립니다. 고대부터 12세기까지는 방패를 필수로사용하지만 13세기 들어서면서 슬슬 갑옷이 혁명적으로 발달하면서 방패의 입지가 흔들리고 14세기 트렌지셔널아머시기가되면 더이상 기사들은 방패를 선호하지않으며 플레이트아머시기가되면 방패는 고대의 유물취급받습니다. 방패는 외들까요? 들면 더안전하니까요. 그러면 드나안드나 차이가없으면 당연히 안들죠. 방패들고 싸우던시기의 기사는 방패를 안들면 위험하니까 필수로 드는거구요 안들던시기의 기사는 안들어도 충분히 안전하니까 안드는겁니다. 방패를안들면 시야도 넓어지고 무기도양손으로사용하고 몸도가벼워지고 등ㄷ등 좋은점이 더많으니가요. 전투에서 져서 도망가게되면 가장먼져하는일이 방패를 ㅓ리고 도망가는겁니다. 방패는 그많큼 무겁고 거추장스러우거지요. 필요없어지면 가장먼져 버리는게 방패입니다.
@kmlee8211 Жыл бұрын
방패를 쓰지 않은 이유는 칼이 길어 졌기 때문입니다. 칼이 길어 지면서 한손으로는 콘트롤 할 수 없기 때문이죠. 반면 방패를 한손에 들면 다른 한 손 만으로 칼을 써야 하기 때문에 칼이 짧아야 합니다. 로마 군의 방패와 함께 사용한 글라디우스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일본은 방패를 버리고 투핸드 검을 사용했을까? 라고 접근해 보면, 칼이 길어 지면서 다양한 기술이 가능해 졌기 때문입니다. 막기 치기 밀기 베기 자르기 등등, 또한 무거운 방패를 들지 않아도 되니 기동성이 좋아 집니다. 결과 적으로 일본은 방패의 방어력 보다는 긴칼의 장점을 선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의 일본인의 체형상 최선의 선택이기도 합니다.
@김진재-e5k Жыл бұрын
2자루 칼은 신분과시용 입니다.
@yc7709 Жыл бұрын
@@김진재-e5k잘 부러지니 여러개 차고 다닌것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보충설명감사드립니다
@kdsbsb Жыл бұрын
칼의 길고 짧고는 상대적인건데...서양의 롱소드에 비하면 일본도의 타치는 짧은편으로 느껴집니다. 날 길이 약 70 cm에 손잡이 30 cm 정도거든요. 아마 그 당시 일본인들 키에 맞게 그 길이가 표준화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롱소드 검술을 하면서 유튜브 채널 운영하시는 분이 있는데, 거기서 롱소드 vs. 일본도 대결 동영상 봤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 공성전 특성상, 미로 형태의 성 안으로 진입하면 실내공간에서 싸워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장도가 아닌 지금의 일본도의 길이(물론 이것도 실내용으로는 조금 깁니다)가 나온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spachino1 Жыл бұрын
@@yc7709그건 아님 ㅋ
@헬펜마이어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 속에서 사무라이가 방패 들고 싸우는 모습이 안 나오는 건, 평복 상태에서 싸우니까 그렇습니다. 방패는 평상시에 휴대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의장처럼 누구나 차는 문화가 된 도검과 달리 방패는 노골적으로 싸울 생각으로 보이고요. 유럽권에서도 도검을 허리에 차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방패까지 들고 다니는 건 무뢰배 취급받았습니다. 앞서 말한 건 평복 상태에서의 전투고 전쟁에서는 물론 방패를 썼습니다. 고대에는요. 그러던 게 전쟁이 소수의 정예 무사 위주로 싸우던 가마쿠라 막부 시절에는 기마 무사가 중심이 되면서 방패는 서서히 사라집니다. 전국 시대까지 와서는 전쟁의 규모가 커지면서 다수의 아시가루에게 장창을 쥐여주고 방진을 짰기 때문에 방패를 쓰지 않았습니다. 긴 장창은 방패와 함께 쓰기 지난한 물건이니까요.
@@fuckingchina884 관청 공무원 겸 치안 담당관. 우리나라의 양반 비슷한 위치 ㅋㅋ
@sangjinkim567 Жыл бұрын
예전 일본 싸우는 사극의 무술은 실사와 가깝게 묘사되었숩니다. 너무 잔혹해서 채널돌리다가 그 장면 보이면 애들이 울고 불고 부작용이 심해서 현재는 더이상 세밀하게 묘사를 않한다고 합니다. 검술은 기본 4가지만 가르친다고 합니다. 거기서 응용이 되는거죠. 한가지 동작을 몇년동안 매일 엄청나게 훈련을 합니다. 어짜피 큰 동작 한 번에 끝나닌까요. 제가 본 고전 사극에서 한사람이 여러명 상대시 일단 상대방을 찌르면 칼이 잘 않빠집니다. 그러면 반대쪽 손에도 방어할 단도나 다른 무기가 필요합니다. 상대방 숨통을 끊은 후에 칼에 묻은 피를 털어내고 순식간에 다시 칼집에 넣습니다. 그리고 다시 상대방을 상대합니다. 이게 엄청나게 빠릅니다. 1초보다 더 빠릅니다. 급박한 경우에는 칼을 들고 싸우지만 조금만 쉴 틈이 나면 칼집에 넣고 다시 발도해서 싸우더라구요. 그리고 당시 무사들은 콩위에서 왔다갔다 진짜 무한반복훈련을 어마어마하게 했다고 합니다. 서양인들처럼 칼을 들고 계속 싸우는 게 아니라 체형상의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한번 힘을 쏟고 일단 서로 눈치를 다시 승부를 보는 그런 싸움을 하더라구요.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자세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kdsbsb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영상 잘 보고 갑니다.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ung8711 Жыл бұрын
구독 잘 봤습니다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yuchan1002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도 플레이트메일이 등장하면서 굳이 방패가 필요 없어지자 한손검에서 두손검으로 옮겨가죠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흔-c8gАй бұрын
삿갓을 써서 활을 막을 수 있었고 안면에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었고 갑옷을 입고 장창을 들어서 방패가 필요가 없었습니다 창하나만으로도 방패가 필요가없어요 방패는 갑옷이 발전함에 따라 필요가 없어졌고 장창을 들고 싸웠죠
@타야야-b7z Жыл бұрын
어제부터 용과같이유신하고 있었는데 타이밍이 ㄷㄷ잘보고가요~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hanniballecter4874 Жыл бұрын
오랫만입니더!!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만든 영상들마다 문제가 생겨서 늦게 업로드 하였습니다. 항상 코멘트 남겨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kiDoki-v4i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저야말로 봐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9ageha32 Жыл бұрын
일본 갑주가 서양 갑주보다 3배 가량 무거웠다는 건 방어력보다는 무게 분산 등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인 것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meshan9369 Жыл бұрын
가타나로 베려면 양손잡이 필수죠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일본당시의 여러상황을 보면 자연스러운현상인거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재종-t3u Жыл бұрын
촉각을 다투는 × 촌각을 다투는 ○
@kdsbsb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간단한 단어들 잘못 쓰는 사람들 많네요...한자를 몰라서 그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가방끈이 짧은거죠...지적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들도 많고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지금 Жыл бұрын
덴츠편 기대기대!!!!!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덴츠편은 아마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네요. 다른 준비하는것들이 많아서.... 그래도 기대해주신다고 하니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행운-s2j7 ай бұрын
발도술이 비밀검술이 아니라 거합검도가 발도술을 기반으로하는 검도임.
@내마음대로산다-v1h Жыл бұрын
오오소데가 방패 역할도 겸했다는데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일본방패변천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할까 싶었는데 지루해하실까봐 생략했습니다. 보충설명 감사드리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j-rv5gc Жыл бұрын
아시가루는 사무라이가 아니라 병사입니다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네맞습니다
@kdsbsb Жыл бұрын
@@zkinvestigator 족경(발 족,, 가벼울 경) 경보병이죠. 평민병이고요.
@lindijeh5732 Жыл бұрын
덴츠 기대됩니다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덴츠는 좀 오래 걸릴것 같네요.😅
@CI82960 Жыл бұрын
언제 돌아오세요?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영상을 계속 만들고는 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로드를 못하고 있습니다. ㅜㅠ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달부터는 이렇게 업로드텀이 길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I82960 Жыл бұрын
@@zkinvestigator 영상 진짜 재미있어서 최애채널입니당 차근차근 기다릴게용🙏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임개똥-b7d Жыл бұрын
아하! 표현을 돌려서 말하는 이유가 잘못 말했다가는사무라이에게 목이 날아가기 때문에 직설적 표현을 안하는 이유였군요.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책이나 유튜브에서 많이 나왔던 말이죠. 즉결심판이 가능하였으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쇳치 Жыл бұрын
예의 뱌르게 행동하고 .남 불쾌 안햐는 행동도 거기서 나와 다느 행동 하나에 문제 삼고 죽이느
@CI82960 Жыл бұрын
영상 업로드 존버
@오태식-e5u Жыл бұрын
방패라는 대놓고 전쟁 또는 살인을 준비했다는 것이 일본의 음침하고 기습공격하고 통수치는 문화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함
@kdsbsb Жыл бұрын
양손검의 패널티 ㅋㅋ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을 극대화
@KnifeEdgeDeathCombat Жыл бұрын
오랑의 무기사전 생각나네 ㅋㅋ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1862년이면 그리 오래된일도 아닌데 155년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그렇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dsbsb Жыл бұрын
161년...산수는 제대로 합시다 ㅋㅋㅋ
@금강이조은 Жыл бұрын
@@kdsbsb 뭐팔때 너무 야박하면복이떨려나가요 너그러운것이 뭔지 알기는알죠
@kdsbsb Жыл бұрын
@@금강이조은 네 너그럽게 계산 잘 하셨어요
@WooCur378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젠이츠 꺼내는데서 알았다 ㅋㅋㅋㅋ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mothykim7007 Жыл бұрын
부여백제의 싸울아비
@jungbrain598911 ай бұрын
일본인들도 불쌍하네 영주에게 돈뺐겨 왕에게 돈뺏겨 거기다 지나가는데 엎드리지않았다고 죽이고 세금도 조선 평민의 3배를 넘게 떼간다는데 불쌍하다
@zkinvestigator11 ай бұрын
세금까지는 몰랏는데, 설명 감사드립니다.
@user_8949 Жыл бұрын
후까시의 나라
@thing386 Жыл бұрын
중세 서양 기사 갑옷 무게가 6~7킬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일본자료에서는 무게를 강조하면서 나오더리구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시-x2q Жыл бұрын
중세 서양 기사의 갑옷 무게가 몇킬로인데요?
@thing386 Жыл бұрын
@@나나시-x2q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갑니다.
@user-te5xc2ew8e Жыл бұрын
답은 무거워서임. 검과 도가 다른점은 직접 들어보면 알 수 있음. 도는 한손으로 휘두르기 매우 힘듦. 그렇기 때문에 한손으로 휘두르기 힘든 도와 방패를 잡느니 그냥 도 하나로 잡고 공격에 올인한 것임. 그리고 사용하다보면 도로도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며, 특히 상대의 검이나 도를 흘린뒤에는 좋은 공격기회가 되기에 굳이 방패를 들지않고 도에만 올인한 것임.
@swwoo1955 Жыл бұрын
갑옷을 입은 상대와 투척무기에 너무 취약하게 되죠. 갑옷이 발달하기 전에는 방패는 필수입니다. 칼로 흘리는 것만으로는 어림도 없죠. 갑옷이 발달해서 방패역할을 하니까 방패도 안들게 되고 큰 검도 휘두르는 거에요
@djWjfkrhwkdsksclsi Жыл бұрын
160도 안되는 단신들이 본인 키 만한 긴 장도를 들고 싸우면 그 자체가 베기가 주류였던 일본 검술의 방어용 무기가 되는 거임. 신체가 작으니 피격 면적은 줄어들고 긴 장도를 이용하면 공격력을 극대화 시키는 검술.
@kdsbsb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일본도로 일본식 검법을 사용하면 2 m 정도 거리는 순식간에 공격 가능하쥬~
@zzgo332 Жыл бұрын
키리스떼 고멘 잘라버려서 미안 맞는데..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きりすて‐ごめん【切(り)捨て御免】 の解説 江戸時代、武士に与えられていた特権の一。町人・百姓などが無礼な行為に及んだ場合、殺しても処罰されなかったこと。転じて、弱者に対し、特権を用いて横暴なふるまいをすること 일본 야후재팬에서 검색해보시면 이렇게 따로 해설이 나올정도로 유명한 말이라더군요. 원래는 영화에서 나와 유명해지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는 일본현지인분의 말이 있었습니다.
@주우석-i3c Жыл бұрын
斬捨御免 이 통체로 하나의 단어임... 고멘이 들어가지만 사죄의 의미가 아니라 면허 라는 뜻의 고멘임... 007 살인면허 할때의 면허라고 보면됨..
우리가 알고 있는것과는 달리 일본고대 전쟁사에서 전사비율을 보면 화살에 맞아 죽은자사 7할 창에 맞아 죽은자가 2할 그리고 일본도에 죽은자가 1할 이라고 돼있는걸 봤습니다. 왜궁은 그 사거리가 짧지만 맞으면 위력은 충분했고 임진년에서도 왜군의 원거리 무기 비율은 왜궁이 8할 조총이 2할정도의 비율이였죠
@asas-oo8ik Жыл бұрын
@@아저씨-r6c오 활이 생긴건 구린데 그래도 성능은 좋았나 보네요
@xeno-99 Жыл бұрын
단단한 갑옷을 챙겨 입으면 활은 살상력을 가지기 어렵죠
@kdsbsb Жыл бұрын
일본활이 많이 구리고 잘 안 쓰이긴 했죠. 습기가 많은 지역이라 우리나라처럼 각궁 같은 합성궁을 쓸 수 없는 형편이였고요.
@donotinvite Жыл бұрын
킬 처들고 다니면서 지 꼴리는대로 사람죽이는 나라였다
@donotinvite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일 틀어지면 살자하는 나라
@비비지맙시다 Жыл бұрын
몇몇분들 빼고 나머지 분들은 x문가마냥 빙의해서 말하는 꼴이 눈 시렵다 확실하지 않음 글 쓰지말자
@sukyoung Жыл бұрын
양손이 간지지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양손이 있는 힘껏 내리칠수 있어서 멋있기는 하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hirkahahn4230 Жыл бұрын
야만의 일본 뉴스 읽어주는 쓰레기 채널이 많은 시대에 좋은 채널 같습니다.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좋은평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nekosensei744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 빼껴서 만든영화 스타워즈
@zkinvestigator Жыл бұрын
스타워즈 광선검을 카피한게 건담 무기라는 말도 있죠.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dsbsb Жыл бұрын
조지 루카스 감독이 일본빠여서...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제다이 기사 옷 디자인한 분은 한국계 미국인...그래서 한복 느낌 나는 것들도 있습니다. 제다이 기사도의 모티브도 일본 사무라이의 무사도. TMI.
@박앙-e4k Жыл бұрын
1등!!
@우주악당삐삐 Жыл бұрын
방패없이 싸우니 외국에서 도적질이나하고 살지. 방패있었으면 점령하고 살았겠지. 금방 멸종됐겠지만
@해를사랑한달-b8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xt8tg7lb4o Жыл бұрын
일본 사무라이는 고구려, 백제의 '싸오라비'에서 전래된 것입니다. 참하는 풍습만 잘 남아 있네요
@김재윤-m6r Жыл бұрын
사무라이의 유래가 싸오라비에서 유래되었다는건 어디까지나 가설이지 확실한건 아닌거로 알고 있어요
@aneeyku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사부라우라는 어원에서 변한거에요
@user-yv5zm8en7p Жыл бұрын
@@김재윤-m6r싸울아비
@kdsbsb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디까지 가설....20대 때는 저도 그 말을 믿었습니다 ㅋㅋㅋ
@user-xt8tg7lb4o Жыл бұрын
@@kdsbsb 차피 가설 반박도 가설일 뿐 다 가설입니다! 정설 없어요. 다만 일본은 고구려와 백제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