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사주와 비슷하여... 저는 정묘년 병오 월주 일시는 같읍니다. 경험상 부모님이 기준을 잘잡아주셔야 합니다. 위에 누가있는건 못견뎌해서 전업 투자로 욕심 줄이며 살아가고 있네요.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오.
@user-99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채널이름할거없는학생2 ай бұрын
좋은 사주 부족한 사주 모두 자식 키우기는 모두 힘듭니다 자식은 엄마 혼자 키우는게 아닙니다 마을이 키워야 합니다 훌륭한 인재들은 나라, 마을, 이웃이 함께 키워야합니다 어릴때부터
@오스카-d6s Жыл бұрын
멋진 사주, 잘 키워주시라고 엄마에게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멋지시다 ᆢ
@user-9913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_()_
@Jade-j2m Жыл бұрын
저랑 사주가 굉장히 년간월주일주가 비슷하고 대운까지 같아서 주의깊게 봤는데 저 지금 무인대운 살거든요. 선생님 말 하나 틀린거 없이 완전 저랑 판박이에요. 부모님이 FM그자체입니다. 부모님이 정직한 분들이셔서 어릴때부터 가정교육은 잘 받고 살았어요. 부모를 가르치려고 하는거 너무 소름돋게 저에요. 내 부모라도 도리가 아닌 행동을 하거나 분수에 안맞는 지출을 하면 논리정연하게 말을 해 아빠는 흐뭇해하시고 갑갑병존에 인성혼잡 갑자일주인 엄마는 너나 잘하라고 절때 자존심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여러나라를 돌며 직장생활을 했어요. 상관격이라 그런지 언어능력은 하늘에서 몰빵해줬나봐요. 한국어 포함 3개국어 네이티브수준으로 특히 말싸움에서는 져본적이 없습니다. 설득력이 좋다는 말 종종 들었어요. 설교나 전도같은걸 잘하지만 저는 불교입니다.^^ 기묘대운에 해외에 나가서 대학졸업하고 현지에서 직장도 2년 다녔는데 퇴사의 주요원인은 직장상사의 성희롱이었어요. 저는 말단 사원이었고 상사는 차장급이었는데 성희롱 발언에 참지못해 먹고있던 물을 얼굴에 끼얹고 자진퇴사했죠. 그리고 재직당시에 일을 게을리하는 직장 상사라면 대리부터 부장급까지 다 야단치고 조직에 피해끼치지말고 회사 나가라고 윽박질렀어요. 저 성격 장난아닌걸 직장생활하면서 새삼 느꼈어요. 강강약약 성격이라 권력을 이용해 갑질하는 불의를 못견뎌요. 사회나와서 느끼게 된게 남자동료 혹은 친구들이랑 마음이 잘 맞고 일하기도 편하더라구요.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 성격이라 여자애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누군가의 뒷담화를 하는것이 불편하더군요. 기묘대운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생각해보니 좋은 대운이었어요.결혼 말이 나와서 그런데 저는 부모님이 살아계시지 않았다면 절때 결혼 하지 않았을겁니다. 평생 혼자 멋있게 살고 싶었어요. 연애 몇번 해보니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저는 남자돈도 못쓰더라구요. 이런 성격으로 결혼하면 남자먹여살리는 여자가 괴겠다 생각해서 절대 결혼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치만 결혼 안하면 나이많은 딸이 결혼도 안한다고 부모님을 손가락질 한다고 부모님이 속상해 하시길래 결국 부모님을 걱정해 뜻을 굽혔어요. 결혼도 엄마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눈떠보니 결혼해있더라구요. 근데 안했더라면 큰일날뻔했어요. 남편이 제 불같은 성격을 다 빨이들이는 사람이라 그런지 세상살이가 각박하고 힘들어도 남편이랑 대화 몇마디 나눠면 스트레스가 다풀리네요. 지금은 무인대운인데 정말 힘들어요. 저는 예시의 사주와 다르게 천간 임수가 유일한 수오행이고 지지에는 재성과 상관만 있어요. 용신과 희신이 전부 수인데 무인대운이라 그런지 물이 메말라서 그런걸까요 사업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빚지고 와중에 아빠도 돌아가시고 남편은 해외로 취직되었고 지금은 집에서 혼자 애보면서 사주 공부를 하며 호시탐탐 좋은 대운을 기다리며 자기계발 하는중입니다. 제 인생에 이제는 더는 사업은 없다 생각하고 오늘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저를 놓고 강의 하시는 기분이 들어 소름끼치고 유용한 정보도 얻었어요. 변호사 공부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이 많아 힘들면 한의사 공부라도 도전해 보려구요.
@user-9913 Жыл бұрын
장문의 글 속에 님의 적성과 성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 합니다. 모쪼록 상관패인의 고급 컨설턴트로 큰 꿈을 이루시옵길...^^_()_
@Jade-j2m Жыл бұрын
@@user-9913 선생님, 감사합니다. 단점이 많은 사주인거 스스로도 잘 알고 있지만 절대 나쁜점은 지적을 안하시더군요. 그 어떤 사주든 좋은쪽으로 풀어주시고 자신감을 심어주니 덕분에 힘이 납니다.
@Jade-j2m Жыл бұрын
@@쪽파-f5h 님도 토닥토닥요. 저는 술취한 상사에게 성추행 당하고 맨정신 상사에게 성희롱 당했어요. 악성건성이라 봄 가을에 많이 트는 체질인데 특히 입꼬리가 많이 찢어져요. 그런 저를 보고 상사가 성병아니냐고 개소리를 하길래 그자리에서 이성을 잃었네요. 저는 평소에도 웬간한 남자들이 존중해지지 않거든요. 특히 색을 밝히는 남자는 더욱더요. 당장에 화를 못이겨 하극상을 저질렀죠. 후회는 없습니다. 사실상 그때 업계를 떠나게 되었고 선생님 말처럼 프리랜서 하고 있습니다.
@몽쉘-x1w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피드백 교수법은 역시 선생님은 명강사이심을 증명해주시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격려의 말씀 큰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_()_
@weareyoung362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넘 재밌게 들었어요 짱
@user-99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_()_
@sdk714 Жыл бұрын
너무 명강의라 나만알고 싶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칭찬이네요~ 고맙습니다^^_()_
@hyakins Жыл бұрын
울 아들이랑 비슷해서 잘 봤어요~^^
@user-991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de-j2m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니 시지의 자수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더군요. 만약에 년지월지가 午午형되고 시주에 辛未라면 공부해야할까요 사업해야할까요? 인성이 월간 편인임수있고 일지 지장간 정인계수가 있는데 지장간에서 무계합화되어 공부는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어요. 집안에서 공부 밀어준다고 해도 공부자신감이 없어 자진해서 학사졸업만 하고 사회에 진출했습니다. 막상 조직에 있어보니 조직에 어울리는 사람도 아니었고 그래서 제빵사업을 시작했는데 갑목 특유의 용두사미로 시작은 힘있게 했으나 지구력이 딸리더라구요.무엇보다 물건을 파는 일이 서투르고 어렵더라구요. 이제 다시 사업을 한다고 하면 편인을 이용한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려서 천자문을 마스터 했어서인지 명리학이 재밌고 사람을 구하는 일이 제일 뿌듯하더라구요. 그래서 명리학과 심리학을 이용한 심리상담사를 하거나 명리학과 한의학을 결합한 한의사가 되고싶은데 제 사주와 어울리는 직업일까요? 지금 당장이라도 선생님 찾아뵙고 싶지만 현재 해외에 체류중이라 답답한 마음 부여잡고 간절한 마음으로 선생님께 문의드립니다. 내년에 한국에 다시 들어가면 원점부터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명리와 한의학 공부를 하시면 님은 천하무적입니다^^_()_
@Jade-j2m Жыл бұрын
@@user-9913 명쾌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바른길로 인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redstone-s4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질문드립니다. 일간기준 시지 편인장생 과 월지 상관 쇠지가 귀문으로 되어있으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번에도 영상 감사합니다.
@user-991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4차원이 개성이 되는 시대입니다. 남의 시선에 집착하시는 것 보다 나를 좀 더 사랑해 보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