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 사실 휠에서는 지금 당장 완전히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 같지는 않아서 할인을 택하겠지만 역시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점이 다르니 "신상 휠 vs 합리적으로 산 좋은 휠" 중 어떤 가치를 더 추구하시는지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first-man09138 ай бұрын
타이어 내용은 진짜 레알이죠 ㅋ
@김정현-q7k8 ай бұрын
오래 오래 많이 탑시다~~
@xxangxr8 ай бұрын
노년에도 가볍게 라이딩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 넘겨보자구요!🙂
@kim.rava78 ай бұрын
당신의 엔진 부터 업그레이드 하셔요~ 장비빨은 보조 일뿐 엔진이 젤 중요함.... 허벅지를 키우삼
@GPXFILE8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1.피팅, 2.나에 맞는 안장 3.타이어 4.휠 이더라고요
@xxangxr8 ай бұрын
피팅이 참 중요한데.... 이게 참 "피팅의 정석"이라는 게 없다보니 나에게 가장 적합한 피팅을 찾는 과정이 너무 복잡하고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일단 라이딩 자세를 바르게 잡아줘야 그 다음에 뭐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juni-seul8 ай бұрын
로발clx64 휠셋을 구했는데 좋은건지 어쩐지를 잘 모르겠네요 ㅋㅋ 원래는 아비아브 썼었는데 ㅋㅋ
@xxangxr8 ай бұрын
CLX64 거쳐가신 분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의심 크게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 휠이 어떤 구간에서 빛을 발하는지, 그 구간이 내 적성에 잘 맞는지 충분히 시간을 두고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juni-seul8 ай бұрын
@@xxangxr 오늘도 자린이에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재미있어서 매일 아침마다 1시간 30분씩 타고있네요 ㅋㅋ
@ROKA-98218 ай бұрын
저는 로드 첫입문이 알톤 인피자2 클라리스였는데 좋은 자전거는 아니지만 3년정도 일주일에 5회정도 타다보니 저에게 딱맞아서 타브랜드로 가고싶었는데 익숙한 인피자에 구동계를105 r7000그룹셋으로 바꾸고 휠셋을 시마노rs100으로 교체하고 슾샬파워안장 이렇게 3가지만 업그레이드 했는데 70만원 안에서 해결했습니다. 자전거 가격이 50만원이였는데 주변에서 팔고 그돈이면 브랜드 자전거사라고 무시하는데 신경안쓰고 혼자 유유자적 홀로라이딩 즐기고 있습니다. 이자전거로 국토종주 그랜드슬램 했습니다.
@개골-e9h8 ай бұрын
현재 프로펠 타고 있습니다. 최근에 타이어랑 휠셋바꾸면서 체감이 많이 느겨쪘습니다.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 체중이 적게 나가 평지항속성 좀 챙기고 싶으면서, 업힐도 포기못해 케이덱스 울트라 장착했는데 잘 산건지 모르겠네요😂😂
@xxangxr8 ай бұрын
사실 저희가 뭐 선수들처럼 완벽하게 딱 포지션 하나씩 가지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어차피 다들 하이브리드 짬뽕들이니 저는 잘 사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carbonatebanana8 ай бұрын
저도 현재 구동계 업그레이드 시점까지 와있는 입문 6년차 자린이 입니다 ㅋㅋ 솔직히 자전거는 입문급부터 겪어보면서 이런 것들을 왜 바꿔야 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쯤 되니까 시마노 계열의 로드는 스스로 오버홀도 가능한 수준이 되고, 어느정도 혜안이 생기니까 무게 줄이는 꼼수도 조금씩 늘어나고..ㅋㅋ 다만 한방에 좋은 완차를 샀더라면 이런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됬을텐데.. 라는 생각도 가끔 드네요. 특히 휠 빌딩이랑 부품 바꾸고 피팅 새로 할 때마다 느껴집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렇게 버티다 보니까 105에서 울테그라로, 울테그라에 듀라 부품 혼합 시키기까지 왔네요. 프레임은 언제바꿀라나 ㅠㅠ
@xxangxr8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하고 싶었으나 도저히 프레임 기변뽕을 못참아서 결국 걷지 못한 길인데... 존경스럽습니다🥲
@bribetued10398 ай бұрын
한창 부품때문에 고민 중인데 유익한 설명이네요 참고 많이 합니다. 혹시 기계식 105에서 105di2로 구동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관+편리함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 우선은 구동계와 핸들바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데 누군가는 또 그 돈이면 완성차를 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그러기에는 지금 자전거의 프레임이 맘에 안드는 것도 아니고 금액적으로도 부품을 바꾸는 것이 그나마 합리적이지 않나 해서 고민이 많이 되고있습니다ㅜㅜ
@자전거타는나그네8 ай бұрын
맘에 드시는 거로😂😂 가격도 한두푼이 아니니 잘생각해보셔요 게다가 크게 얻어가는 부분도 없구여 무게도 늘어나고
@xxangxr8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프레임으로 최소 2년 이상은 더 탈 의향이 확고하다 하시면 105 di2도 추천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중고 거래 회전성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지만 그래도 di2를 써보는 경험 자체는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한번 경험해보십사 권하고 싶네요. 하지만 약간의 여력이 되신다면 a little 무리 보태서 울테그라 di2로 올려보시는 것도 강력 추천해봅니다😉
쌍수르님이 하고자 하시는 이야기에 거의 90%이상 공감합니다. 프레임,구동계?? 작년에 들인 프레임이 돈천만원에서 약간 빠지는 놈이지만,그전부터 타던 팀머신3세대 림브가 오히려 승차감은 더 좋았습니다.(지금 타는 디브프레임은 그냥 직발에 특화된 느낌이네요.) 이건 지오메트리의 차이가 가장 큰거 같습니다. 메이져브랜드의 프레임과 포크라면... 지오메트리가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의외로 큰 체감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구동계는 말그대로 돈지랄이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듀라di2만 쓰고있지만, 미친듯한 변속을 할 필요가 있던가요? 레이스를 할것도 아니고...나가봐야 그란폰도일텐데...기계식이 때로는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기어 1장 차이 또한 크게 체감 안됩니다. 주행성에서는 휠+타이어가 가장 체감이 큰거 맞습니다. 다만,주행환경을 잘 감안해야겠지요. 자주타는 코스에 돌풍이 많이 부는지, 업다운이 많은지,마일리지가 많은지에 따라 사용해야할 휠은 쉽게 갈릴겁니다. 업다운이 많고 돌풍이 부는 코스가 주력인 분이 하이림에 연연하다가는 똥바람에 털려서 낙차하기 딱입니다. 마일리지가 많은분이 비토리아 코르사 스피드같은 타이어를 쓰다가는 감당이 안되는 수가있구요. 진짜 중요한건 내 엉덩이에 가장 적합한 안장을 찾는것 입니다. 저또한 아직도 못찾았습니다. 지인중에 국민안장이라 불리는거부터 알리발까지...안장 샀던거 계산해보니 돈 천만원쯤 되더라는 분이 결국 마지막에 찾은 인생안장이 의외로 피직 아리오네였습니다. 안장통에서 편해져야 마일리지를 쌓을수있고, 자전거에 타고있는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피팅에 대한건 생각이 좀 다른것이... 지금 최적이라고 내일도 최적이지는 않더라는겁니다. 내 몸의 상태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바뀌게되며,현셋팅에 내몸이 어느정도 적응되니 맞춰지더라는겁니다. 턱도없는 셋팅만 아니라면 큰틀에서 잘 맞춰두고 타되... 시간을 두고 스스로 조금씩 조정할 필요는 있더라는 겁니다.
@xxangxr8 ай бұрын
하나하나 다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한 때 아리오네가 인생 안장이라 하면 다들 부러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가 살짝 그립네요🥹
@suelee66178 ай бұрын
휠은 너무 비싸고 구동계는 기능상 문제는 없지만 무게인데 이것도 비쌈 결국 적은돈으로 바꿀거는 싯포하고 타이어밖에 없슴 ㅋㅋㅋㅋ 잘하면 당근에서 일체형핸들바나 하나 허름한거 엎어오는수밖에 물론 수리는 직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