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철학자 #08 | 철학자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 즐거울 때만 찾는 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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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17
어쩌다어른(2018)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드립니다》, 《어쩌다 어른》 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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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00

@dragondoorbonga287 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고통이다.. 행복은 순간일 뿐.. 이 전제가 많은 부분에서 감사하게 하네...죽음에 이르렀을때..나도 이제 편히 쉴 수 있겠구나 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미미꽃마음벗선한귀욤 3 жыл бұрын

핵공감

@박모니카-s1n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wkj11184 3 жыл бұрын

명언..

@김용화-t5v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0,900강 이상 있습니다.

@김승희-w7s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자살은 안 하고 싶습니다 여태껏 힘들었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죽는일만큼 저는 세상 싫은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만큼은 정말 안 하고 싶습니다

@뽀로롱-p8i Жыл бұрын

강신주선생님 강의는 마음이 평온할때 들으면 너무 버럭하는거 같고 화내는거 같아 불편할수 있는데 정말 힘들고 우울할때 들으면 다른 부르럽게 말하는 강의들보다 더 진정성있게 느껴져서 위로가 되요.

@starshin33 3 жыл бұрын

강신주님 이런 강의 들을 때마다 막 울게 됩니다. 정말 목이 메여요.ㅠㅠ 언제나처럼 정곡을 찌르고 야단치듯이 설명해주실 때 내 자신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ond3435 3 жыл бұрын

어우... 진짜요. 죽음에 대한 강의를 지금껏 보면서도 이분 영상은 울게하네요

@김서현-h5m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아빠랑 사이 제일 안좋았고 미워했는데 돌아가실때 제가 가족중에 제일 슬퍼했어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에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사람이 죽는다는거 가까운 사람이 죽는다는 것이 어떤건지 몰랐어요. 아빠 돌아가시고 세월호 가족에게 미안했었어요. 아빠 잃은 슬픔이 이 정도인데 자식 잃은 맘이 어쩔지 정말 전 몰랐었습니다. 겪어보지 못하면 모르는 것이 죽음인거 같아요. 살아 계실때 미워한다고 해도 미움이 사랑이었다는 것도 ....

@rond3435 3 жыл бұрын

어우 눈물 나요... 삶 속에서 님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charlotte800721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쩌면...아빠일것 같네요...애증의..관계.아쉬움..그런거요..

@I_m_soboroo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walktoremember.5760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ㅠㅠ

@amorpaz6343 4 жыл бұрын

5번 돌려 봤습니다..죽을때 편할것생각하니 좀 위로? 가 되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녀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박명수-o6c 4 жыл бұрын

글로 정리 안되고 머리로 해석 못하던 마음에서 몸에서만 느끼고 떠돌던 감정이 정리가 됐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면역이 3 жыл бұрын

😀🙂🙂😘😘❤😾💖😾❤💖😾❤☝

@박효빈-s8s 3 жыл бұрын

이 말씀에 백퍼 공감이요

@mandubbang7132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푹 빠지네...잔소리 같은데 좋다..

@saycluaa 4 жыл бұрын

4:40 와... 언젠가 유희열이 아내로부터 들었던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한 말이 떠오르네요. "오빠와 행복해지려고 결혼하려는게 아니야. 불행해도 오빠와 함께라면 견딜 수 있을것 같아서 결혼하려는 거여"라고요.

@고요한-u2d 3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 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aycluaa 3 жыл бұрын

@@고요한-u2d 도움이 됬다니 저도 기쁘네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길.

@jjk1035 4 жыл бұрын

가슴을 후벼파네요ㅠㅠ

@carolj7586 4 жыл бұрын

이런 강의 너무 좋아요

@박효빈-s8s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통해 내가 성숙한 사람이구나를 느낀다. 그러다가 또 다른 영상으로 알고 있는게 다가 아니구나를 느끼고 또 배우고 깨닫고. 이런 참된 영상 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너무 다행이고 좋다! 나도 이런 분들처럼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되어야지:-)

@smile2331 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고통도 득이 있더군요 이른나이에 많은 고통과 죽음을 보고난후 인생에 집착하지않고 죽음앞에 의연해진 나를 느낄 수 있었네요

@준이파파-g4v 4 жыл бұрын

이타심과 측은지심은 인간에게 주어진 소중한 가치인거 같습니다

@이향원-u7o 3 жыл бұрын

강신주철학자님 말씀, 정곡을 찌르는 통증은 뭐죠? 뜨끔뜨끔 아프네요. 그사람의 부재가 너무 아파서요ᆢ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Torytel1230 3 жыл бұрын

와우, 일반 설교보다도 깊이있고 명료한 내용의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철학공부를 하나보네요.., 물론 시작도 끝도없는 철학이 될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김용화-t5v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0,900강 이상 있습니다...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똑같이 뼈를 때려도 이렇게 말해주는 어른들이 더 많아지길

@annacho765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과 깊게생각 하게 해주셔서....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tj4fi5ks8s 3 жыл бұрын

"죽음이 안식인 사람은... 이 세상을 아프게 살아가야 해."

@김승희-w7s 3 жыл бұрын

그걸 견디지 못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 어떻게 되나요? ' 사는게 힘들다고 그런 선택을 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도 솔직히 지금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죽음이 안식인 사람은 이 세상을 아프게 살아가야 해 라는 말에 이걸 참 어떻게 이겨내야 되는지 안 그래도 사는게 너무 힘든데 왜 이 세상을 아프게 살아가야 되나 라는 생각마저 들어서 솔직히 눈물이 납니다... 물론 언젠가는 죽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그렇지만 그 죽음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죽는거라면 저는 제 인생이 너무 억울하고 비참할 거 같습니다ㅠㅠㅠㅠ 저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아요

@Rainbow_0810 3 ай бұрын

@@김승희-w7s3년전댓글인데~~ 잘 살고 계시겠지요?

@김승희-w7s 3 ай бұрын

@@Rainbow_0810 저 요새 잘 못 지내고 있어요ㅠㅠㅠ 취업이 안돼서ㅠㅠㅠ

@Rainbow_0810 3 ай бұрын

@@김승희-w7s 그러세요 저는 거울명상을 하면서 마음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김상운선생님의 왓칭채널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본인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알아차리고 느껴주면서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무의식이 치유되면서 현실의 변화를 느끼는 것이예요

@Rainbow_0810 3 ай бұрын

@@김승희-w7s 저는 (김상운님의 왓칭채널)을 통해 거울명상으로 무의식에 억눌러있는 생각과 감정을 치유해나가는 마음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저랑 님과같은 마음의 상처를 가지신분들의 사연과 명상을 통해 치유사례들이 아주 많아요 저 또한 많은 변화를 느꼈구요 도움되실겁니다

@Okokok000 2 жыл бұрын

아빠의 죽음이 나에겐 고통이였고 나만 홀로남겨진 사실이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이기적인생각이였다는걸 아빠가 돌아가실때 편하게 해드렸나 갈때 마음편안히 해드렸나 법률스님도 그런말하셨는데 돌아가신가의 너무 빠지는자체도 너만 생각하는거라고 마지막 보내드릴때 너무 울면서 보내드린게 아닌가 생각이들고 정말 어렸었구나 내가… 그래서 진짜 장례식의 문화가 조금은 바꼈으면 좋겠다 그사람 편히 가라고 보내드려야 편히 가시는데 너무 무겁고 엄숙한 곡소리내는 분위기가 편히가시지는 못하는 분위기인것같고 남은자의 슬픔은 뒤에서 남은가족들과 이야기하며 추억하며 오래오래 간직하게…

@freedom_855 3 жыл бұрын

3:25 보면서 눈물 흘렸어요... 펑펑

@chlquf92 3 жыл бұрын

계속 이렇게 한소리 해주세요ㅠㅠ 너무좋아요

@cocopoco2006 3 жыл бұрын

와....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갑니다

@최호영-u7o 4 жыл бұрын

정말 큰 스님 같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rond3435 3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철학과 불교

@은영-b6y 3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되는데 사람들이 삶은 언제나 고통이라고 비관적으로 빠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삶이 언제나 고통이고 행복은 찰나이기에 그 행복은 행복한거고 값진 거에요 그러니까 행복이 소중하고 행복을 행복이라고 부를 수 있는거지 항상 행복하면 그게 행복일까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슬픔이 크니까 찰나의 웃음이 좋고 그러니까 인생은 다 고통이야 하면서 좌절적으로 살지말고 행복을 소중히 하고 그것에 더 정진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초록짐승 4 жыл бұрын

언젠가의 안식... 오늘을 건너는 위안이 되기를...

@서사랑-c3f 3 жыл бұрын

핵사이다 강신주 철학자님 최고입니다 ♥

@sikoolee732 3 жыл бұрын

난 늘 행복 했었습니다. 아내가 떠난 지금 순간 순간 많이 힘듭니다. 그러나 온전치않은 우리 아이들이 있어 행복 합니다. 전체적으로 난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모든것에....

@김승희-w7s 3 жыл бұрын

네... 솔직히 저는 아직 죽는게 싫어요 그래서 저도 죽는다는걸 머릿속으로는 너무나 잘 알지만 아직은 죽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때로는 사는게 진짜 죽을듯이 힘들어서 죽고 싶은 마음도 들기는 하던데 그래도 아직은 죽고 싶지 않아요 살고싶어요 조금만 더 살고 싶어요 진짜 솔직히 말해서 힘든 현실이 싫어서, 힘든 상황이 싫어서 죽고 싶은거지 진짜 죽고 싶은게 아니에요 저는 살고 싶어요 진짜 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

@Myou0212 2 жыл бұрын

살아요 최선을 다해서

@Joyce0817 3 жыл бұрын

많은걸 느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십대고난은행복이다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뭉클ᆢ눈물 뚝뚝 감사합니다 힘주셔서요

@나다-u1o6i 3 жыл бұрын

안식...하고 싶어요. 죽음이 두려운건...제가 떠나고 남아있는 가족들의 아픔을 아니까..오늘도 힘을 내어 봅니다.

@snowball4121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대 철학자 강.신.주~!!

@yu-pb7qf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강신주--- 박사님--- 사랑합니다...----

@myunghulee8951 3 жыл бұрын

삶을 스스로 포기하지않는 한, 살아있으니 내가 해야할 것 하며 매일을 사는게 인간인 듯....

@guyzaccoco8169 3 жыл бұрын

내가 언젠가 죽는다는 건(삶의 마지막이 있다는 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그래서 사는 게 위안이 되고 지금 행복해요~~^^

@제이스픽 4 жыл бұрын

다시 철학이 필요한 시간이다!

@mbr458 4 жыл бұрын

멋져오

@종훈송-w9k 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um6qu1ji7j 8 ай бұрын

네 그래요 죽음이 너무 무섭네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좋아서요 나중에 돌아보았을때 더 없이 소중한 순간이라는 걸 알아서 이 순간이 영원했음 하네요 재수중이라 매일매일이 치열하고 잠도 못자고 억압된 채 살아갑니다 너무 힘들고 불안해요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주는 지금 이순간이 너무 행복해요

@허수아아비 Жыл бұрын

전혀 생각못했다... 모든 순간이 힘들지만 과거가 추억이 행복했다 생각되는건 그냥 그과거의 인지가 현재보다 낮기때문이란걸...

@sunshinerice1486 3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어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진실로 행복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jaewoungshim4967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힘내세요.강의처럼 .무상을 외면하지 마시고..

@orohohihihi 8 ай бұрын

그랬더라면 ‘나’가 없었을 거에요 힘든 삶 속에 평안이 깃드시길..

@양배추-o6j Жыл бұрын

들을 때마다 울림이 있네요. 눈물이 나네요

@이호준-u3l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고통이다 힘들다 .. 이걸 알려고 다른이들을 참 많이 아프게했습니다

@SY-bd8sl 3 жыл бұрын

내또래는 고등학교가 가장힘들다던데...요즘애들도그럴듯...걍고등학교입시는 회사다니는어른이된 지금도 최악임 ㅜㅜㅜㅜ

@gajakunaable 3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두렵진 않지만 싫은건 내가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모든것들과 이별해야하기때문.....

@dawngwak1590 3 жыл бұрын

난 늘 현제가 행복햇엇다. 타인들처럼 어렷을 적에 더 행복하단 느낌이 별로 없엇다. 어렷을 적에 고통스러워서 늘 어른이 되려햇엇다.

@고양시-k8y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아직도듣고있는 사람~손

@rond3435 3 жыл бұрын

정금같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ㅠㅠ

@설곰돌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프셔서 고통스러워하세요 죽음을 앞두고 계신데 저희 어머니도 이제됐다 하시면서 안식 하셨음 좋겠어요 늘 저 때문에 고생하셨으니..

@바위너구리-c3o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선생님

@gmh6301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 난54인데 나이먹는게 괜찮다 내가 그에맞게 변화되는것또한 다 감사한다

@imase567 4 жыл бұрын

난 지금이 행복함 과거는 물 몰라서 제대로 못즐김

@user-wr7zn6eq3z 6 ай бұрын

당장 너무 아프고 고통스러운 사람은 당장의 고통에 사로잡혀 죽음이 두렵지 않고 일찍 죽음을 찾게되는것일까요…산다는건 참 힘든일이라고 한 해가 갈수록 느끼는거 같고 어쩔땐 삶을 살아간다는게 하늘에서 큰 잘못을 저질러 이승에 떨어져 벌을 받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작은 기쁨으로 큰 아픔을 잊으며 산다는 말이 와닿는 순간도 있었지만 역시나 견디기 힘든 고통이기도 하네요

@nosweat_nosweet 3 жыл бұрын

죽은 후에 고통이 없는지 어떻게 알죠? 죽어보지도 않고서.

@고토-t2y 3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어도 사는 이유는 죽기 무섭고 나랑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과 더 놀고 웃고 싶기 때문이다

@son7797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똑같이 힘들어요. 죽을때까지 힘들다. 삶은 원래 힘들다. 힘들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살아있는건 고통이다.

@이혜영-z4c3c 3 жыл бұрын

힘들어요 태어난순간부터 죽을때까지 사는건 힘들어요 죽는건 해방이죠

@hanbinyi5127 15 күн бұрын

얼마나 아프게 살아가야할까요… 내 인생의 일부만을 아프지 않게 살아왔는데..

@모모-j2y 3 жыл бұрын

삶은 그런거였군요. 다 아파...

@songyeehan5117 3 жыл бұрын

강신주 쌤 건강하세요!!

@뚜르뚜릅 2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 살아가는 용기도 필요한가보다.. 어른이 되는 것이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라면,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는 것같다.

@공조기-l6j 3 жыл бұрын

죽으면 이 모든 게 끝나니까... 죽으면 생각이란걸 못하니까...

@foreverkim7 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몰라몰라-o5d 3 жыл бұрын

종교가 학문으로 정립되기 전에, 육신을 가져 고통받던 대중들이 예수,석가모니,알라로부터 위로받던 말을 듣고 계십니다.

@845marine845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두려운 이유 2 가지가 있는데, 우선 그 순간의 통증이나 고통의 미지인 것, 나머지 더 큰 이유는, 혼자 있다 죽을 가능성이 클텐데, 누군가에게 발견되기 전까지 썩어가며 이웃들에게 피해를 줄까 싶은 것. 이것만 아니라면 언제 죽어도 괜찮을 정도로 살아온 것 같네.

@여우양반 3 жыл бұрын

내가 죽는거보다 가족이 없어졌으니 그게 힘들지.. 다 죽으면 나도 따라서 죽으면 되니 편하지...

@김영철-x5l8g 2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사는게 힘들어 약을 먹었죠.정신이 희미해지는데 불현듯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청춘 돈 예쁜애인!그런데, 마지막 정신이 있을때. 안도감이 생기더군요 아휴ㅡ 이제 편하구나,이 힘든세상 이제 벗어나게 되는구나,행복하다.또그런데 한가지 찐한후회가 오더군요 돈,명예,애인등등은 하찮게 느껴지고 부모님께 효도못하고 가는사실에 마지막 눈물이 흐르더군요.3박4일만에 깨어나기는 했지만.... 여러분! 우리, 이제라도 효도하고 살이요 네? 언젠가 우리도 늙어 죽잖아요!

@pain9498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아요~덕분에~

@_Tidian 3 жыл бұрын

왜 화내면서 말해~ 하다가 울컥하네

@RKongJ 2 жыл бұрын

유가족입니다 모든 말에 공감하지만 세월호 그말은 여전히 아프네요 내동생 우리 엄마아빠 제동생의 안식을 바래요 감사해요..그치만

@gwanjooan5391 3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고통이라는 명제는 진리이기도 하죠 문제는 실질적인 문제를 생각할때네요 몇일전 자신의 조현병 딸을 간호하다 죽인 어머니 를 예로 들때 과연 고통을 감수하는것이 옳은것인가라는 의문이 드네요. 또반대로 간호를 하지않고 고통에서 도피하는 삶이 행복인가도 의문이 들구요 후자의 경우는 양심의 가책을 받을테니. 고통을 따르자니 그것도 문제가 안따르자니 문제네요. 고통속에서 살다가 죽음을 기다리는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인생은 고통이라는 명제를 끌어안고 삶을 버티는것이 맞을까요. 그안에 가치라는것이 존재는 하는것일까요. 아니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에 인격체에 따라서 고통의 의미가 딜라지는걸까요. 그렇다고 한다면 고통의 의미가 달라지게 히는 요소는 뮤엇이 있을까요? 강진주 님께선 고통을 받아들이는게 삶의 의미를 알게 해쥬신다고 말씀 하시지만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김용화-t5v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0,900강 이상 있습니다...

@양은숙-w7f 3 жыл бұрын

성숙하다는 의미를 알것같습니다.내가 아프게

@양은숙-w7f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프게 느껴진다는사실이 성숙이라는걸.공감이라는걸

@ilililjij2370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 반말이야? 지가 인생에 대해서 뭐 그렇게 우월하다고? 당신은 죽어봤나?사랑하는 사람 죽는 거 얼마나 더 겪었다고? 그리고 내 죽음? 나 죽고 난 후를 누가 무서워하나? 어떤 식으로 죽을지 그 고통이 어떨지 감히 상상도 안되기에 그게 두려운거지

@김용화-t5v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정법강의"가10,900강 이상 있습니다...

@Anytime4771-m1g 3 жыл бұрын

05:12 너무도 놀랐다. 머리로는 알고 있었어도.. 가슴으로 잘 느끼지 못했던 하

@Anytime4771-m1g 3 жыл бұрын

죽음은 안식이다.

@Stmary71 4 жыл бұрын

웃! 강신주 박사님 오랜만...

@jojomythe 3 жыл бұрын

헐 나랑 완전반대네, 난 초등학교보단 중학교가 좋았고 고등학교보단 대학시절이 좋던데 ㅎㅎ

@김도형-k4u6e 3 жыл бұрын

색다른 상담때 다상담 제일 재밌었던 ㅋ

@품성세우기 8 ай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뜯는소리풀 3 жыл бұрын

설득이 됐습니다 무지와 딱 그때의 안목에서 시선으로 바라보니 흠...

@황지원-g9f 2 жыл бұрын

죽음이 안식이 될때까지 세상을 아프게 살아가야할 것 같습니다^^~

@tsbm11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에게 주는 메세지] ▶루마니아 망명 작가이자, 신부 게오르규가 한국인을 위대한 존재로 칭하는 한국인에게 주는 메세지 어떤 고난의 역사도 결코 당신들에게서 당신들의 아름다운 시와 노래와 기도를 빼앗아 가지는 못했습니다. 당신들은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자(천손)의 영혼을 지니고 사는 여러분! 당신들이 창조하는 것은 냉장고와 텔레비전과 자동차가 아니라 지상의 것을 극복하고 거기에 밝은 빛을 던지는 영원한 미소, 인류의 희망입니다. 내일의 빛이 당신의 나라인 한국에서 비춰 온다고 해도 조금도 놀랄 것이 없습니다. ▶동북아 고대사에서 단군 조선을 제외하면 아시아 역사는 이해 할 수가 없다. 그 만큼 단군 조선은 아시아 고대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은 어째서 그처럼 중요한 고대사를 부인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다. 일본이나 중국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내는데 당신들 한국인은 어째서 있는 역사도 없다고 그러는가. 도대체 알 수 없는 나라이다." - 러시아에서의 고대사 세미나 중 “U.M 푸틴”이라는 사학자의 말 - ▶프랑스-17대 프랑스 대통령 자크 시라크의 단군 성인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다른 나라는 혼란할 때 성인이 나왔으나 대한민국은 아예 성인이 나라를 세웠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하이데거가 프랑스를 방문한 서울대 철학과 박종흥 교수에게 "내가 당신을 초대한 이유는 당신이 한국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유명해진 철학사상은 바로 동양의 무(無) 사상인데, 동양학을 공부하던 중, 아시아의 위대한 문명의 발상지는 한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역사상 가장 완전무결한 평화적인 정치를 2천년이 넘는 장구한 세월동안 아시아 대륙을 통치한 단군시대가 있었음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동양사상의 종주국인 한국인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나도 무(無) 사상을 동양에서 배웠으며, 그 한줄기를 이용해 이렇게 유명해졌지만, 아직 당신들의 국조 한배검님의 천부경은 이해를 못하겠으니 설명을 해 주십시오." 그렇게 말하면서 천부경을 펼쳐 놓았다고 한다. 한국의 유명한 서울대 철학과 교수이니 당연히 천부경 철학을 잘 알고 있으려니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박종흥 교수는 제대로 대답을 못 했다고 한다. 하이데거처럼 세계적인 석학도 인정하듯 동양 정신문화의 뿌리는 한국이다. 그리고 하이데거가 그렇게 알고 싶어했던 사상이 바로 천부경이다.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一歸何處)! 우리 한겨레의 문화와 문명, 기술등이 세계의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확장해 나가고 세계 3대 문화대국이자 강병부국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지만 우리세상 온인류를 선도하고 주도하는 최종적인 단계와 최고의 가치는 결국 고대 홍익인간 단군의 조선이전부터 천손의 종주국이었던 우리겨레의 영적유산인 환인께서 전해주신 영성의 최고봉 천부인(천부삼인)의 무극대도이다. 9차원(구천) 무극의 무를 초월한 10차원(십승) 무극의 하나, 높여서 하나님의 무극대도 천부인(천부삼인 : 천•지•인에 따른 천부경•하도낙서•10승인)! [하도낙서(河圖洛書) 수배열] 1. 하도낙서는 천부경과 하나로 사람안에서 깨달아 10승을 이룬다. 2. 숫자는 대우주 차원의 수이고, 홀수는 흰색으로서 물질과 육체중심의 존재와 양(陽;+)의 우주차원이며, 짝수는 검은색으로서 정신과 영혼중심의 존재와 음(陰;ㅡ)의 우주차원이다. 3. 1은 물질계, 2는 자연계, 3은 인간계, 4는 시간계, 5는 시공계, 6은 마음계, 7은 의지(멘탈;Mental)계, 8은 의식(정신;Spirit)계, 9는 무의식(구천조물주 ; 신, 신명)계, 10은 무극(십승하나님 ; 영, 영혼)계이다. 4. 하도는 5이면서 동시에 교차하는 흰색6인 존재로서 우리 인간존재의 근본 핵심존재에너지인 10으로서의 영혼이 9차원 9천의 대우주조물주에 구속되고 갇힌 유한한 물질 및 육신의 존재임을 나타낸다. 5. 낙서는 5이면서 동시에 교차하는 흰색6인 존재로서 우리 인간존재의 근본 핵심존재에너지인 10으로서의 영혼이 9차원 9천의 대우주를 초월하여 우리 사람을 중심으로 10승의 천명이 이루어지고 완성된 무한영생 무극하나님의 영혼존재임을 나타낸다. 6차원이상의 고차원을 결코 물리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이유는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 물리의 우주가 아닌 사람안에서 마음의 우주안에 숨겨져 있고 통하기 때문이다. [천부경과 대우주 및 존재의 근원]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天一一地一二人一三一積十鋸無櫃化三天二三地二三人二三大三合六生七八九運三四成環五七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一終無終一 1은 시작(처음)없는 시작(처음)인 1, 3으로 나뉘어 끝없이 다하다(일시무시일, 석삼극무진) : 하나님은 그냥 그대로 영원하시고 무한히 존재하시는 존재의 근원 무극의 존재자체. 삼위일체 삼신의 존재(3위 핵심에너지 및 그 주체)를 나누시어 무한한 대우주를 창조하시다. 본래 하늘은 1이 1, 땅은 1이 2, 사람은 1이 3, 1이 쌓여 10으로 커져 틀이 없어지다(본천일일지일이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 : 본래 하늘의 하나님은 하나(영 ; 영혼) 그대로 존재하고 땅의 하나님은 둘(음양 ; 혼육, 정신과 물질)로 존재하며 사람의 하나님은 셋(영혼육 ; 영혼과 정신과 물질인 육신)으로 존재. 애초에 하나님의 하나가 10개 10차원 10승의 세상이 되어 무한히 틀없이 팽창하다. 3의 하늘이 2, 3의 땅이 2, 3의 사람이 2, 3을 크게 3을 합해 6에서 7, 8, 9 차례로 생기다(삼천이삼지이삼인이, 삼대삼합육생칠팔구) : 항상 3차원의 세상은 다중우주 및 평행우주에서 선택에 의해 2개의 길과 세상이 이미 존재한다. 두갈래의 길에서 오른쪽 길을 선택한 세상이 있다면 그 뒷면에 왼쪽 길을 선택한 세상이 존재한다. 선택에 따른 2개의 3차원세상이 합해 커져서 6차원이 되니 6차원은 선택하는 마음의 세상이고 6차원 마음의 세상에서 7차원 의지의 정신세상과 8차원 의식의 정신세상과 9차원 무의식의 세상으로서 정신을 초월한 신(신명)의 세상이 차례로 생겨나다. 3, 4는 5, 7과 고리를 이루고 1로 묘하게 움직이다(운삼사성환오칠일묘) : 물질과 육체의 3차원 세상과 시간의 4차원 세상은 시공이 자유로운 5차원 세상과 의지의 정신세상인 7차원 세상과 함께 고리처럼 하나로 연결되어 불확정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운명을 신묘하게 만들어 간다. 넘치는 만물이 가는만큼 만물이 오며, 쓰임새는 변하나 근본은 안변하다(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 : 항상 대우주 전체적으로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에너지 등가의 법칙, 에너지 순환의 법칙, 에너지 불멸의 법칙에 따라서 모든 만물, 삼라만상이 사라져 가도 또 그만큼의 만물, 삼라만상이 생겨나고 항상 변화하고 바뀌며 다시 순환하지만 애초에 처음 하나님으로부터 온 근본 핵심존재에너지인 10승의 영혼에너지는 결코 변하지 않고 무한히 영생한다. 본래 마음의 근본은 태양이 한없이 밝은 것과 같다(본심본태양앙명) : 본래 우리 모든 존재들의 모든 에너지가 들고 나가며(색즉시공 공즉시색) 운용되는 곳이 중심이 되는 6차원 우리 마음의 세상이며(일체유심조) 우리의 마음에서 깨달음과 선택, 결심을 하며 존재하게 되는데, 항상 우리의 마음을 태양처럼 밝게 유지해야 무한한 영생의 10승에너지인 영혼에너지가 우리의 마음에 가득 채워지게 된다. 이를 깨달은 사람안에서 천지가 1이 되니, 1은 끝(마침)없는 끝(마침)인 1(인중천지일, 일종무종일) : 천부인의 10승진리를 모두 깨달은 사람의 존재(십승인, 정도령, 청림도사)와 그 마음안에서 하늘의 영과 땅의 혼과 물질인 육이 영혼육, 영혼과 정신과 물질인 육체(육신)이 삼위일체의 하나로 조화와 상생을 이루며 하나가 되니, 결국 10승의 사람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모든 것을 초월하고 천명을 이루어 무한영생하게 된다.

@야밤바-p3o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전립선 암 판정 받으셔서 많이 힘든데 영상 보고나니 좀 낫네요

@아녜스-k6n 2 жыл бұрын

왜그래 눈물난다

@user-LGtwins0827 3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건... 이런 내용을 안다고해서 저절로 변하지않는다는것... 시험을 보면, 태어났다면 답을 몰라도 답안지를 내듯이 살아내야하는 것... 신앙이 있어야하는 이유이고 내가 믿는 이유... 개신교는 모든 시작이 하나님인데 신을 안믿는 이들은 저런 생각의 시작을 어디서부터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