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은 눈빛 하나에도 정말 많은 걸 담을 수 있는 배우인 것 같음 영우도 그렇고 송아도, 세영이도, 이휘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대번에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있게 한다던데 매번 완벽하게 해내는 박은빈이 엄청나다는 말밖에 할수가 없다... 내 언어능력 부족이 너무 개탄스러울 따름
@janeandrews646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한마디 안 해도 눈에 감정, 대사가 모두 들어있어요
@곰-c2f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드라맙니다 힘들때 때때로 펼쳐보는 드라마
@지영-m9r2 ай бұрын
저두요 ㅠㅠ 매년 이맘때쯤이면 항상 찾게 되네요
@delightfuleverymomentsАй бұрын
저도 늦게 정주행 했었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잔잔한 로맨스이면서 피아노 연주가 들리면 너무 힐링돼요
@H원이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진짜 ㅠ 저두 ~~ ost도 너무 좋았고 민재 배우 너무 멋짐~~
@우엥우엥-b3f2 жыл бұрын
박은빈 이때 젤 예쁜 것 같음… 연기도 젤 잘하고ㅠㅠ 브람스 너무 좋다
@7keni2 жыл бұрын
이런 정적인 작품에서도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준 대배우 박은빈
@97sojin2 жыл бұрын
여주 진짜 맘에 든다 저렇게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드물다 서운함에 매몰되어 화내지 않고 울지 않고 말할 수 있는게 더 단단한 사람같음
@hsoso16352 жыл бұрын
박은빈 배우의 섬세한 연기를 보려면 꼭 브람스 봐주세요 연모,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최근작들 다 최고지만 브람스보고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고 느꼈어요
@janeandrews6462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모로 입덕 후 브람스로 완전 눌러 앉았습니다. 박은빈님 진짜 최고 ㅠ
@moonlight_seoha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른 작품들 안에서 은빈 배우 모습 좋았지만 저는 입덕한 작품이 브람스예요ㅠㅠ 아직도 잊지 못한 작품ㅠㅠ
@버니09042 жыл бұрын
저도 연모로 입덕했는데 브람스 보고 정말 그 섬세한 연기에 다시 한 번 놀랐어요. 고백하는 씬에서 눈빛과 그 미세한 떨림이 마치 제가 고백하는거 같아서 너무 떨리더라구요. 몰입도 정말 최고예요. 딕션은 말할것도 없고 정말 믿고보는 배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moonlight_seoha2 жыл бұрын
모든게 다 완벽했던 내 최애 드라마🥰 영원히 인생드라마 1위 자리에서 안내려올것 같아요ㅠㅠ 드라마 방영하는 내내 끝나고 나면 영상에 댓글 다면서 이 드라마 같이 보시는 분들과 피드백 주고 받아던게 다 추억이었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댓글 아예 안쓰는 편인데, 2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주접을 떨면서 댓글 다네요. 아련한 내 최애 드라마 너무 좋았어요😭😭
송아야 나한테 이러지마...우영우 끝나고 볼꺼야.. 아직 아니라고 ㅜ 3:37 썸네일만 잠깐 보고 갈꺼야....
@user-manuka2 жыл бұрын
브람스 사랑해ㅠ 채송아 박준영 사랑해ㅠ
@only.joohyu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PYWW2 жыл бұрын
민재가 잘생기긴 했어...
@lindearishak15192 жыл бұрын
I've fallen in love with Park Eun Bin when watching this drama..She really good..She doesn't need dialogue her eyes speaks..you can know her feeling and its just amazed me..Now i'm one of her great fans!!By the way her chemistry with Min Jae just too good!!😍🥰
@j.a.5952 жыл бұрын
우와~~~♥
@keh0097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진짜 사람 감정도 읽는건가... 별 감흥없이 본 영상 관련된 건 반영안되는데 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보고 너무 재밌어서 우영우 영상 몇개보니까 바로 알고리즘이 이샛기 박은빈님한테 빠졌구만~하고 이거 참아? 하면서 영상 추천해주네....
@binin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열일하네
@건국아남준해2 жыл бұрын
내 인생드 브람스💞 그리고 인생드 될 예정일 우영우...
@hyuniee7353Ай бұрын
김민재 넘 멋짐
@truthseeker87712 жыл бұрын
죠아해요
@sandraromanddelacruz17092 жыл бұрын
Que linda pareja
@랙돌하로Ай бұрын
우리 송아~ 눈꺼플 연기~~
@마리의집Ай бұрын
둘다 너무 사랑스러윘던 드라마임
@collimellon23907 ай бұрын
피아니스트 조성진씨 오마주한 드라마 아닌가요? 저 두분 예당 공연에도 오셨어요
@فيلمسيدةالجنة-ث4ح2 жыл бұрын
영화 '천국의 성모님' 너무 좋아 💎👑
@nhungvu19752 жыл бұрын
Don't do that. I miss Joonsong so much
@olgadiaz57632 жыл бұрын
Cómo se llama el dorama gracias
@mandychoy30392 жыл бұрын
Do you like brahm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serendipity03152 жыл бұрын
sbs 열일💛 브람스 못보내 엉엉
@파이포이2 жыл бұрын
박은빈이 더 슈스같은데... ㅎ
@jlara158 Жыл бұрын
Me encantaría que este drama, lo pudieran doblarlo en audio latino...
@olgamagerramova74232 жыл бұрын
Здравствуйте. Напишите пожалуйста название дорамы. Заранее благодарю
@tasyasafakamila90362 жыл бұрын
Do you like brahms
@먹마젤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박은빈은 단발이 훨씬 잘어울리는 듯
@rinlovegod2 жыл бұрын
한바다 대표님 여기 계시네요
@scarlettan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본다 준영이 송아 ….
@marciasilva50302 жыл бұрын
Tradução tradução tradução
@opallee57692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보는데 고구마100개가 목에 걸린느낌..ㅋㅋ
@담께Kathy2 жыл бұрын
달달한 고구마를 꾸역꾸역 먹고 있어요
@opallee57692 жыл бұрын
@@담께Kathy ㅋㅋ
@moonlight_seoha2 жыл бұрын
호박 고구마죠 완전 달달💕
@줠-q2vАй бұрын
송화 용기 있다
@JoJo-og5ru2 жыл бұрын
기다리라는 말 너무 이기적이다. 흔들림은 사랑이 아니다. 외적인 방해는 사랑의 조건이 될 수 없다. 너무나 진부한 말이지만 사랑은 조건이 없다. 사랑하는 사람앞에 두고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나? 듣는 사람에게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해 할수 없다. 저친구는 이기적이다. 아니면 작가의 오버이든가. 사랑은 당장 그냥 좋은 것이고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다.
@봄라일락-y6y2 жыл бұрын
백퍼 공감입니다^^
@7Ima02 жыл бұрын
님 이거 처음부터 안봤죠?
@이맛에하는거지덕질은2 жыл бұрын
이거 처음부터 봤으면 이런 댓글 못담
@moonlight_seoha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처음부터 보셔야 왜 준영이가 그렇게 말했는지 이해가 가요.
@wherepom5555 Жыл бұрын
냉정하게 준영이는 너무 매력없었습니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족쇄에 갇힌 느낌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더욱더 치밀해졌어야 됬다고봅니다. 만일 조승우 였다면 만일 류덕환이었다면?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준영이만 빼고요, 천재 피아니스트 힘든 집안... 모르겠네요, 연출 잘못인지 작가 탓인지 배우... 김성철 배우 때문에 보다가 평이 좋아서 몇시간 보는데 , 보면 볼수록 갇혔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아쉽네요. 좋은 대사들이 참 많은 작품인데. 뽀뽀랑 음향이 그래도 장면 장면 살리긴 했네요
@mingming-kt2rq11 ай бұрын
아 몇 시간 보셨군요 조승우, 류덕환 같은 배우가 준영이 역할을 맡았다면 글쎄요.. 그들 나름의 연기 스타일이 있겠지만 지금의 브람스만의 감성에 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글쓴이님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속 준영이의 눈빛을 제대로 읽지 못하신 듯 합니다 불안함과 섬세함, 예민함과 단호함 그 이면까지의 눈빛을 끝까지 유지하며 가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이런 류의 드라마는 '감성'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박준영'이란 캐릭터를 김민재 배우가 잘 살렸다고 봅니다 잘못하면 신경질적이고 컴플렉스 만렙인 남주로 갈 수도 있는데, 피아니스트로서 우아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 속의 성장캐를 자기만의 분위기로 잘 풀어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