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도 "이해가 안 돼요"…논란의 초3 시험문제 뭐길래 (자막뉴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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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 000
@lIllIlIlllIlIlI
@lIllIlIlllIlIlI Жыл бұрын
오답노트는 선생님이 쓰셔야 할듯... 오답노트 쓰시고 국어선생님에게 도장 받아오세요
@한용우-e9p
@한용우-e9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user-bsjkdk627sokvjf83h
@user-bsjkdk627sokvjf83h Жыл бұрын
다른 수학, 과학선생님 도장도 받아야죠. 3/6시간이 6시간이면 1시간 = 12시간인데 단위부터 모순. 계산에서 단위는 철저해야하는데
@tedun
@tedun Жыл бұрын
셀프 교권 추락을 자행하는 일부 교사들... 반성하세요
@kgy6866
@kgy6866 Жыл бұрын
​​@@user-bsjkdk627sokvjf83h 앞에 나오는 단어에 따라 뒤에 붙은 '시간'이라는 단어가 꼭 '단위시간'을 의미하지 읺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전 시간 동안 책을 읽었다'는 문장에서 '오전 시간'이라는 어구는 오전 1시간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오전 전체를 의미하는 어구죠. 만약 교사가 아래 뜻을 생각하고 문제를 출제했다면, '시간'이라는 단어가 단위시간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지적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조사의 부적절한 사용이 혼란을 초래한 결과이므로, 원댓글 처럼 국어 선생님 도장만 받아오면 된다고 생각됩니다.
@batirohmus6014
@batirohmus6014 Жыл бұрын
ㅋㅋ초등학교에 국어수학과학 선생이 어딨어 음악 빼고 다 담임이 하지 안다녀봄?
@NeWalnut
@NeWalnut Жыл бұрын
격조사 ‘에’와 ‘의’를 구분하지 못 하고 심지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교사는 파면당하는 것이 마땅해 보입니다
@노옥턴-h9g
@노옥턴-h9g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할때 실수한적 단한번도 없으세요?
@popomario7439
@popomario7439 Жыл бұрын
​@@노옥턴-h9g 수업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시험문제 낼때는 실수는 아닌거 같은데...학생 평가가 되는 거다보니..
@nyaong2391
@nyaong2391 Жыл бұрын
​@@노옥턴-h9g실수를 인정했으면 뉴스에까지 안나왔겠죠?
@노옥턴-h9g
@노옥턴-h9g Жыл бұрын
@@popomario7439 교사도 그걸 몰라서 실수를 한건 아닌듯해요
@노옥턴-h9g
@노옥턴-h9g Жыл бұрын
@@nyaong2391 댓글상태보면 왜 인정안했는지 알수있조 실수한번하면 주변에서 지능드립치는데 인정 하고싶은맘이 있다가도 사라질듯
@ianh5123
@ianh5123 Жыл бұрын
자기 실수를 절대 인정하지 못하는 자존감 제로 교사가 분명
@sanso3302
@sanso3302 Жыл бұрын
선생 성씨가 윤씨인가? 남 탓 하는 것 보니 똑같다.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친중파매국노리짜이밍 Жыл бұрын
​@@sanso3302ㄴㄴ이씨
@sungkemura
@sungkemura Жыл бұрын
쪽팔리겠다. 선생님의 문법
@에녹-e4m
@에녹-e4m Жыл бұрын
이딴게 기사에나오냐
@Th-lx6uw
@Th-lx6uw Жыл бұрын
그냥 국어를 너무 못하시는 듯
@mansky7167
@mansky7167 11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가 초3인데 진짜 초등학교 수학 문제 보면 가끔 저런 문제 나오는데 어른이 봐도 스트레스 빡 받는 문제가 많다. 우리 아이들 넘힘들어요 ㅜㅜ
@user_uumii_nn
@user_uumii_nn 3 ай бұрын
가끔 보는데 저런 문제들을 많이 볼 수가 있군요..
@핑크멜로디-y3k
@핑크멜로디-y3k 3 күн бұрын
저건선생이ㅡㅡㅡ똥멍청이다
@왕꿈틀이-g8v
@왕꿈틀이-g8v Күн бұрын
초3이라도 이 정도는 풀어야 나중에 수포자 안됩니다. 저 경우는 선생이 틀렸구요.
@SchweinsteigerB
@SchweinsteigerB Жыл бұрын
이 사건 반전이 있습니다. 문제 출제한 선생님은 문제를 본인이 출제 한게 아니고 문제 출제를 해주는 곳에서 받아서 온걸 출제 한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문제 출제 한곳에서도 정답은 1시간 30분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선생님만 정답을 7시간이라고 우기고 있다고 합니다."
@하호-f8j
@하호-f8j Жыл бұрын
님자는 왜 붙임? 선생이라는 단어도 아까움.
@너는할수있어
@너는할수있어 Жыл бұрын
정말 몹쓸 선생이네요.. 확인도 안하노. 게으르고 반성도 없고. 선생은 어찌된겨
@아아-t1d6x
@아아-t1d6x Жыл бұрын
​@@하호-f8j먼저 선 날 생 그저 먼저태어난사람
@신지르일월
@신지르일월 Жыл бұрын
​@@아아-t1d6x 선생에게 딱인 명언이네요
@라임트리-l9t
@라임트리-l9t Жыл бұрын
기간제냐 선생 때려쳐야겠구만 ㅋㅋ 6시간이 되려면 오전의 3/6 이라고만 써야 하는구만 뒤에 단위 붙으면 오전의 3/6시간이라고 해도 30분이구만
@rOSIe-qd3yv
@rOSIe-qd3yv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자질이 부족한 선생님에게서 얼마나 많은 학생이 배웠을까. 나라의 미래가 걱정.
@starmaker501
@starmaker501 Жыл бұрын
참교사들은 교권을 위해 한 목소리를 외치지만, ㅈ교수들은 자신의 우김으로 그 교권을 또다시 낮추고 있네
@날쌘거북이-x9l
@날쌘거북이-x9l Жыл бұрын
7시간맞자나...
@누구냐-z2t
@누구냐-z2t Жыл бұрын
​@@날쌘거북이-x9l국어 시간에 와 국어 시간의 를 구분할 수는 있고?
@구짱-n4v
@구짱-n4v Жыл бұрын
​@@날쌘거북이-x9l3/6은 12에 곱하고 1은 걍 더하는 병신같은 계산ㅋㅋ 둘다 12랑 곱하던가
@라임트리-l9t
@라임트리-l9t Жыл бұрын
@@날쌘거북이-x9l 얘 뭐라니 "오전의 3/6" 만 써야 6시간이 되는 거야 뒤에 시간 단위 붙으면 무조건 30분이 되는거야
@seoul_9584
@seoul_9584 Жыл бұрын
선생은 학생들에게 미안해야한다. 당장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해라
@ljh6463
@ljh6463 Жыл бұрын
조선인은 예로부터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는 민족임
@Hwang0414
@Hwang0414 Жыл бұрын
선생도 실수할수 있지.. 이렇게 마녀 사냥으로 몰아가냐?? 선생도 사과하고...
@Ronaldiuuuuu
@Ronaldiuuuuu Жыл бұрын
@@Hwang0414너나 실수하지말고 그냥 가라
@mabub_magic
@mabub_magic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저만 아무리 풀어도 7시간밖에 안나오나요ㅠㅠ 어떻게 한시간 반이 나오는지 아무나 알려주세요 진심 모르겠어서 하는소리임..
@짓궂군요
@짓궂군요 Жыл бұрын
@@mabub_magic 오전에30분 오후에1시간 합쳐서 1시간30분 오전이 6시간이려면 오전에가아니라 오전의가 맞다 이런말같은데
@user-qy9hm1eo7g
@user-qy9hm1eo7g 11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입장이지만, 어른들도 실수합니다 저는 잘못하면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싹싹 빕니다 우기지 맙시다 아이들 다 압니다
@colourgrey27
@colourgrey27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죠~~~
@Oslo-e1d
@Oslo-e1d 11 ай бұрын
사과할줄 아는 어른 멋집니다 그대상이 어른이든 아이든
@strawberry2407
@strawberry2407 10 ай бұрын
멋진 선생님이시군요!^^
@jeromehj1953
@jeromehj1953 10 ай бұрын
잘못하면 인정하는건 좋은데 왜 싹싹 비냐? 비굴하게
@user-qy9hm1eo7g
@user-qy9hm1eo7g 10 ай бұрын
@@jeromehj1953 인정했으면 빌어야지 싹싹!!3살 먹은 어린애에게도! 무릎도 꿇고 인정만 하면 뭘 해? 확실하게 사과하는게 비굴한거냐 사과는 확실하게 하는거고 어린 사람에게도 잘못했으면 비는거다
@disopp
@disopp Жыл бұрын
선생이란 사람이 '의'하고 '에'를 구분 못하다니... 수준이 참 처참하네.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김진국-q8d
@김진국-q8d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
@disopp
@disopp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너무 장황하네요. 그리고 전제가 잘못됐습니다. 여기서 ‘에‘는 소유에 대한 의미가 아니에요.
@아이스크림-x4m
@아이스크림-x4m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에랑 의에 다른 걸 말하는데 혼자 딴세상에가있네. 오전의 6분의 3시간이면 12시간에 반인 6시간이구요. 오전에 6분의 3시간이면 1시간에 반인 30분이구요 의는 앞이랑 묶어서 말하구요. 에는 끝난거에요.. 재는 오전에 (반시간) 공부했어 재는 (오전의 반시간을) 공부했어 이걸이해못하고 헛소리하고있네..
@biotime2308
@biotime2308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에가 소유격인 경우는 구어체에서만이고 이사람아. 원래 문어체에서는 에를 소유격으로 거의 안쓴다...
@찍어서맛을보자
@찍어서맛을보자 Жыл бұрын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데 추해지기 전에 인정해야지...
@qorvkfskgks4651
@qorvkfskgks4651 Жыл бұрын
빙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음 그러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고집을 부리면 누구나 추해지는 것임
@kabbala8702
@kabbala8702 Жыл бұрын
이미 퍼질대로 퍼져서 인정하자니 늦었죠..
@아기돌고래-c3d
@아기돌고래-c3d Жыл бұрын
실수는 그 자체는 똥이지만, 인정할때 빛난다..
@susu-if7kh
@susu-if7kh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도 아님 선생이라면 더더욱... 어떻게 조사 에와 의를 구분 못하냐 ㅋㅋㅋㅋㅋ 초1짜리 내 조카도 이건 명확히 구분한다 저 선생놈은 지가 가르치는 학생만도 못한거야
@정황진-i5m
@정황진-i5m Жыл бұрын
@@아기돌고래-c3d 좋은 라임인데 좀더 멋지게 말하지 ㅈ같누
@asp504asp3
@asp504asp3 Жыл бұрын
7시간이든 1시간 30분이든 하루에 저만큼 책을 읽은 준희는 정말 대단하네
@gosemf390
@gosemf390 Жыл бұрын
아침 6시에 일어나자마자 책을 보기 시작해서, 아침 거르고 점심 되가는 1시 30분에 독서를 그만둠 ㄷㄷㄷ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rq4261
@rq4261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어떻게 3/6시간이 3시간이 되나요? 오전의 3/6시간이라고 해도 12 x 3/6 = 6. 해서 6시간 아닌가요? 애초에 문제를 낼 때 중의적 해석이 되어 나오면 안 되는 법입니다. 3/6시간을 반시간으로 고치는 건, 원래 반시간이라고 해도 될 걸 문제가 이상하게 표기했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반시간이 올바른 표기인 겁니다. 우길 거면 제대로 우기세요. 당신 말대로 "오전에"가 "오전의"와 동일하게 해석될 수 있다고 해도 오전의 3/6시간은 6시간 입니다. 오전이 총 12시간 이라는 것도 모르시나요? 당신 댓글이 이렇게 우스운데 아무도 대댓을 안 다는 건 당신의 주장이 영리해서가 아니라 말도 못 이을 정도로 어처구니 없기 때문입니다. 처음 봤을 땐 이 뉴스에 나온 선생 본인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수준이 더 떨어지는 생각을 하시네요. 멍청한 건 자랑이 아닙니다.
@이현우-r1h
@이현우-r1h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첫째, 반시간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고 30분을 의미하는 모든 표현 자체가 의미없어지는게 아님. 표현법이 다를뿐. 그렇게 되면 30분이라는 표현도 잘못된 것이 되어야함 둘째, 의는 소유 뿐만이 아니라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나타내는 격 조사로도 쓰임. 국민의 대다수가 예문. 이것도 국민이 대다수를 소유한다고 해석한다면.. 네.. 셋째, 한글 맞춤법 규정 1항은 소리나는 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음. '오전에'로 적고 '오전의'로 해석한다는 건 맞춤법 규정 대원칙을 무시하는 것임 무지한건 죄가 아님. 근데 본인의 알량한 지식을 근거로 타인을 낮추어 보는 건.. 물론 죄가 아닐 수 있지요. 근데.. 진짜 많이 모자라고 하찮게 보여요
@돋둗돋
@돋둗돋 Жыл бұрын
기습 준희
@drstrange4282
@drstrange4282 11 ай бұрын
오전에가 아니라 오전의라고 냈어도 저건 잡지에 나오는 넌센스 추리문제지 수학문제가 아님.. 그냥 3/6이라는 분수가 1/2과 같는값이라는 것을 아는지와 1/2+1 = 1.5를 아는지를 시험하는게 문제의 의도여야 하는데 저 문제는 지엽적인 음절을 잘 읽었나를 보는 문제가 되기 때문에 아주 나쁜 문제의 전형이고 공부를 잘 해본적이 있다면 정답여부를 떠나서 출제자가 공부를 진지하게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는게 보입니다.
@dydrkfqh
@dydrkfqh 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요
@skyIights
@skyIights 10 ай бұрын
레알 맞말
@Kanel913
@Kanel913 8 ай бұрын
와 구구절절 팩트 굿
@totrue012
@totrue012 7 ай бұрын
저는 오전이12시간이어서 3/6은 1당2시간으로 해서 6더하기1은 7 7시간으로 했습니다..
@원할머니똥쌈-g5k
@원할머니똥쌈-g5k 7 ай бұрын
​@@totrue012 님 말씀대로면 오후 1시간은 12시간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gotFISH153
@gotFISH153 11 ай бұрын
SNS 상에서나 유튜브 등에서만이 아니라 선생들도 국어교육이 절실하네요... 한글파괴가 이뤄지고 있는 듯 합니다...
@diornhac
@diornhac 11 ай бұрын
학교다닐때 언어파괴하던 mz세대들이 이제 교사도 하고 문제도 내는 세대가 되어서 그럼
@누구게-f1k
@누구게-f1k 11 ай бұрын
저 교사가 국어도 가르치고 산수도 가르칠텐데 걱정스럽네요.
@user-StrawThief
@user-StrawThief 11 ай бұрын
​@@diornhac이런댓글에 좋아요가 10개나있네
@beatzcollection
@beatzcollection 11 ай бұрын
​@@diornhac 나 mz인데 윤문이 생활이다 왜깝쳐 툴딱씨?
@Rifieke
@Rifieke 10 ай бұрын
​​@@diornhacMZ ㅈㄴ좋아하네 ㅋㅋㅋㅋ
@희진-s3w
@희진-s3w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실수했다고 인정하는 모습 보이셨다면 그 모습 자체로 아이들이 보고 배울게 많았을텐데 아쉬운 일이네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어떤 어른이 되어야 할지
@Odie_19d
@Odie_19d Жыл бұрын
오전"에"라고 했기 때문에 오전 중에 0.5시간을 책을 읽은 겁니다. 선생 말대로 답이 나오려면 오전"의"라고 하며 주석으로 오전은 12시간, 오후 12시간이라고 써야 함.
@첼린져-j1b
@첼린져-j1b Жыл бұрын
수학 배우느라 한글 못 배운 티 내는 듯? 한글 부터 배우고 수학을 가르치든가. 오전에로 나와 있는데 그걸 오전의라고 우기는 것만 봐도 선생이 얼마나 무지하고 인터넷 급식 수준밖에 안 되는지 알것네.
@함현수-q5e
@함현수-q5e Жыл бұрын
오전의 3/6시간도 틀린 표현 같은데요. '시간' 자체가 시간의 단위이기 때문에 오전의나 오전에나 3/6시간은 0.5시간을 의미하죠. 교사의 의도대로 문제를 내려면 '오전의 3/6'으로만 써야할 듯
@내다내-g9h
@내다내-g9h Жыл бұрын
@@함현수-q5e그래서 주석 달아야 된다고 하잖아요~
@sahn026
@sahn026 Жыл бұрын
@@내다내-g9h주석을 달아도 똑같죠. 오전의 3/6에 해당하는 시간 정도로 쓰는게 그나마 맞긴한데, 애초에 문제자체가 좋은 문제가 아님…
@성이름-e6w8o
@성이름-e6w8o Жыл бұрын
​@@함현수-q5e장애인이냐?지능이 저 선생 수준이네 댓글에서 똑같은 말 하는데 아니라거 하고 지도 똑같은말 처하네
@dydrkfqh
@dydrkfqh 10 ай бұрын
아이가 분수와 시간단위 개념을 이해하고있는지가 출제의도인 '수학' 문제입니다. 그런데 조사 한 음절에 답이 달라지는 말장난같은 대처로 본인 실수 인정하지 않고 초등3학년생한테 우기고 계신게 문제죠.. 하물며 우기시는 내용에도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부끄럽지 않으세요? 인정하고 사과할줄 아는 모습을 보이셔서 아이들도 배우고 학부모님들도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대처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 교사인데 그냥 지나가기 힘드네요
@jihoonyoo2125
@jihoonyoo2125 11 ай бұрын
3/6에 시간을 붙이면 안되지, 7시간이 되려면 오전 시간의 3/6 동안 책을 읽고 오후에는 1시간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라고 해야지 산수를 가르치기 전에 국어공부부터 하고 와야 할듯.
@yktvyoungkwangdori4221
@yktvyoungkwangdori4221 5 ай бұрын
와 6시간 동안 책읽을수있는 집붕력 갖고 싶다
@limbantest
@limbantest 5 ай бұрын
그리고 사전적의미로는 오전이 자정부터 정오까지의 시간을 가리키는게 맞지만 통상적으로는 해가뜰 시간 즉, 아침부터 정오까지의 시간을 오전이라고 이해하는게 보편적입니다. 왜냐하면 사전적 의미의 오전라는 시간 안에는 새벽, 아침 등과 같은 다른 시간대를 지칭하는 말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니 오전이라고 문제를 내는 경우 정확히 어느 시간대를 지칭하는지 혼돈을 줄 수 있어서 만약 저렇게 내고자 한다면 주석으로 오전에 대한 정의를 따로 기재해 주어야 합니다. 에,의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구요.
@까망토끼-h3q
@까망토끼-h3q 2 күн бұрын
국어가 부족하시네 어릴때 외국에서 자랐나?
@피카츄-f8q
@피카츄-f8q Жыл бұрын
"오전의 3/6만큼의 시간동안, 오후에는 1시간동안.." 이게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임.. 출제가가 국어능력이 딸리나봄..
@鬼流星
@鬼流星 6 ай бұрын
애초에 오후는 그냥 1시간이라 해놓고 오전만 3/6이라는 모호한 표현을 쓴 게 잘못.
@은_율
@은_율 11 ай бұрын
준희입니다. 저는 책을 읽은적이 없습니다.
@최애리-v2q
@최애리-v2q 11 ай бұрын
완전짱~~^.^
@어센트1538
@어센트1538 11 ай бұрын
둘 다 틀린거였네 ㅋㅋㅋㅋㅋ
@성희-j3n
@성희-j3n 11 ай бұрын
준희만 가능함
@ohjames2388
@ohjames2388 11 ай бұрын
앗~!! 혹시 선생님이 준희라서 준희가 진짜로 7시간 읽어서?
@istamptimes8112
@istamptimes8112 11 ай бұрын
준희 어서오고~
@유니주니-p4h
@유니주니-p4h 2 күн бұрын
누굴 가르치는 선생님의 직업을 갖기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도 하지않는것으로보아 부적격으로 보입니다
@Mine_Anime_with_Creeper
@Mine_Anime_with_Creeper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수학과 입니다. 1시간 30분이 맞습니다.
@레온이스토커
@레온이스토커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사과 입니다. 먹으면 맛있습니다
@Ocean_forever-ut3rc
@Ocean_forever-ut3rc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고양이 입니다. 보면 귀엽습니다
@메롱-f6s
@메롱-f6s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아재입니다. 그냥 가던 길 가겠습니다
@xodn3513
@xodn3513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백수 입니다. 그냥 계속 누워 있겠습니다
@WDBcat
@WDBcat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웅다지입니다. 집사들 구독해주세요
@좌측날개
@좌측날개 Жыл бұрын
교사가 학생한테 배워야 겠는데 에와 의도 구분 못하면서 누굴 가르쳐?
@첼린져-j1b
@첼린져-j1b Жыл бұрын
초딩도 구분하는 에와 의를 교사라는 게 구분을 못해서 문제를 저 따위로 쓰고서 오전 전체를 의미한 거라고 우기는 수준이 참 역겹네. 저 교사 초딩 1학년으로 입학해서 한글부터 배우라고 해야 할 듯.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ISSBY2457
@ISSBY2457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조현병 있음?
@CherryKiss22
@CherryKiss22 Жыл бұрын
어쩌나.. 선생님.. 창피하겠다 ㅜ 끝까지 인정 안하면 어쩌지..
@샤프리-r7t
@샤프리-r7t 6 ай бұрын
인정을 하면 창피할 거 없죠. 선생이 신도 아니고 잘못 쓸수 있으니까. 근데 끝까지 우기면 정말 찌지리죠.
@PHM-t3o
@PHM-t3o 2 күн бұрын
오전에가 아니고 오전의 3/6시간이라고 해야 7시간이죠
@eunjolee79
@eunjolee79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이 왜 무너졌는지 확실히 알겠다.
@funfun4242
@funfun4242 Жыл бұрын
ㄹㅇ...어렵게만 갈려고하니 이런 사단이...ㅠ
@tsfiction
@tsfiction Жыл бұрын
공교육이 무너진 결과가 저 선생인거임 저런 사람이 뽑혀야 했을정도로 사람이 적었던거니까
@Insecs
@Insecs 11 ай бұрын
​@@tsfiction뭔소리임 하고싶어서 안달났더만
@치즈질환
@치즈질환 11 ай бұрын
@@tsfiction 공교육이 무너진 결과는 저 선생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사람이 적었다는 것은 동의가 어려움. 유튜브에 학교 대기발령이라고 검색하면 윗분 말대로 뉴스 기사가 나옴. 요양사한테 들은 말인데, 본인 딸이 교사 채용 면접에서 "학생들과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하겠냐"라는 질문에 '학생들과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는데 " '대화'로 해결하겠다"라고 안 해서 채용 불합격이라고 함. 이렇게 자잘한 거 한 끗 차이로 탈락되는 거 보니 예나 지금이나 교사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실감함.
@피카피카-c6g
@피카피카-c6g Жыл бұрын
우리 아들도 초3인데 학교 시험은 그나마 괜찮은데 꽤 이름 있는 프랜차이즈 학원의 문제가 저 따위인 경우를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문제 자체가 국어의 문법 오류가 있는 경우도 허다하고, 수학적 전제 오류가 있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참다 참다 너무 한다 싶어서 숙제에 제가 별첨해서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했지만 답이 없길래 학원에 문의했더니 약간 저를 무시하는 투로 아버님이 문법이 어려워서 아버님이 착각하셨다고 하고, 또 다른 문제의 전재는 요즘 수학 트렌드를 모르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수학에 트렌드도 있나요. ㅎㅎㅎ 저 그래도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서울대를 졸업했고 글 써서 먹고 산지 20년이 넘은 책을 10권이상 쓴 사람인데 말이지요.. 해당 문제 하도 이상해서 수학 전공했던 .. 세계 올림피아드 금상도 타고 서울대에서 물리학 전공한 친구에게도 물어보고 서강대에서 수학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있는 친구에게 물어봐도 말도 안되는 문제라고 확인까지 하고 별첨했었는데 말입니다. 지난 달에 그냥 그 유명 학원 떼려치우고 동네 공부방 보내고 있습니다.
@dbwldl
@dbwldl Жыл бұрын
학원 이름이 너무 궁금합니다…
@georudowekinp6745
@georudowekinp6745 Жыл бұрын
학원 이름 부탁드립니다.
@성지윤-z2t
@성지윤-z2t Жыл бұрын
학원 이름 초성이라도 부탁드려요
@jg2top947
@jg2top947 Жыл бұрын
수학에 트렌드가 있긴합니다만 그냥 사실10%에 거짓90%로 버무려 말한거같습니다
@허진웅-q8u
@허진웅-q8u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저도 기준에 미달되는 선생 밑에 아이를 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선생이 학생을 가르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학원을 찾아 나서는 과정 또한 지난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라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익히며 부족한 부분은 좋은 학벌을 가지고 열정 있는 대학생 과외로 충당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호부 밑에 견자 없습니다. 공부에 대한 자세가 되어 있는 부모님께서 모범을 보여오셨다면, 자식에게 공부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했다고 많이 엇나가는 모습을 보이진 않을 겁니다.
@lookat_718
@lookat_718 11 ай бұрын
저는 1시간 30분 말고 7시간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손들고 벌 서셔야 하는 시간이요.
@짱구짱-e2b
@짱구짱-e2b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davidkim8664
@davidkim8664 11 ай бұрын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Brenkim87
@Brenkim87 11 ай бұрын
바보인증하냐
@햎이-z2z
@햎이-z2z 10 ай бұрын
​@@Madgrosso 오후 전체의 1시간이 왜 12시간인가요.. 오후 전체의 1시간은 1/12시간입니다.. 12(오후)×1/12시간이에요.. 오후 1시간을 12시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분수개념에서 혼란이 오신 거예요.. 그리고 오전에 3/6시간을 30분이라고 생각하시는 거는 쉼표 앞에서 문장 끊어 읽지 않으셔서 그래요.. 30분이라는 발상은 오후의 1시간을 가져오셔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왜 뒤의 조건(오후)을 앞의 조건(오전)으로 가져 오셔서 생각하나요? '에'도 시간의 부사격 조사로 맞게 쓰인 거예요. 정작 배움이 필요한 분들이 알고 있는 분을 이렇게 쥐 잡듯 잡고 있는 상황이 너무 이상해요.. 앵커도 출제하신 선생님 만나서 풀이 과정을 취재해 온 것도 아니고.. 반성해야할 분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seoyeonjin4114
@seoyeonjin4114 10 ай бұрын
​@@햎이-z2z얘 어떡하냐진짜...
@MinJi-j1r
@MinJi-j1r 11 ай бұрын
선생이라고 다 가르칠 수준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우린 경험을 통해 이미 다 알지. 그저 좋은 선생을 만나는 것을 운일 뿐.
@taeyounga
@taeyounga Жыл бұрын
근데 오전에 3/6시간 = (3/6) × (오전 12시간)이라고 우길거면 오후에 1시간 = (1) × (오후 12시간)이 되어야 하니 18시간임 ㅋㅋ 7시간도 틀림ㅋㅋㅋㅋㅋㅋ
@버들피리-v6r
@버들피리-v6r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진짜
@나-m9i
@나-m9i Жыл бұрын
뉴스에 나온 내용
@IntegralCoding
@IntegralCoding Жыл бұрын
더 골때리는건 선생말대로 해석하면 오전 = 12시간이니까 12시간 * 3/6시간 = 6(시간^2)이 되서 답이 18(시간^2)이 됨 ㅋㅋㅋㅋ 다른 차원에서 오셨나봐요
@Pro_Snape
@Pro_Snape Жыл бұрын
@@IntegralCoding 그렇네요 ㅋㅋㅋ 차원분석상으로 하면 *_H²_* "이라는 해괴망측한 차원이 나오네요ㅋㅋㅋ 평면적차원을 나누면 가속도 나올듯
@epfxm6596
@epfxm6596 11 ай бұрын
@@IntegralCoding 요즘은 초등학교 시험문제도 비리가 있나보네ㅋㅋㅋㅋ
@charlieku5137
@charlieku5137 11 ай бұрын
참 대단한 선생님일세 .
@성이름-g3z9o
@성이름-g3z9o 11 ай бұрын
오전에 6분의3시간을 오전전체시간 중 절반을 뜻하는 의도로 쓰셨다면 뒤에 오후에도 오후시간 전체를 뜻해야 합니다. 즉, 6분의6이 되겠죠. 6분의6 = 1입니다. 즉, 뒤에 오후에 1시간은 1시간이 아니라 6분의 6을 뜻하는 12시간이 되어야겠죠. 그렇다면 18시간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근데, 정답을 7시간으로 정했다는건 앞에 오전에 와 뒤에 오후에 를 똑같이 쓰시고 의미는 다르게 쓰셨다는 뜻인데 선생이 국문법부터 먼저 배우셔야 할거 같네요.
@변별력
@변별력 11 ай бұрын
수학적으로도, 용어는 맥락상 같은 방법으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이것이 매우 합당한 반론입니다. 앞에 '에'가 그런 의미라면 뒤의 '에'도 그런 의미여야만 하는 거죠.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도 다시 하셔야 할 듯. 더해서, 저 문제에 7시간이라고 답쓴 학생이 몇명인지도 궁금할 지경입니다.
@fffffffffff-o3k
@fffffffffff-o3k 11 ай бұрын
아니죠. 오전의 오는 십이간지의 말을 뜻하는 오를 이용해서 오시라고 하는 것이 현대의 12시로 활용하고 있어요. 물론. 조선시대의 오시와 현대의 12시는 다르죠? 문제 자체가 잘못된 이유 중의 하나고요. 오시 이전은?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황당하게도 자정부터 정오까지라고 적혀있내요. 네이버 사전 만든 시키. 뺨을 쎄리 후려갈겨야죠. 자시와 오시가 무슨 상관이 있길래. 오시 이전이 자시부터 시작될까요? 어이가 없자나요 즉. 오전은 오시 이전의 모든 시간을 말하기 때문애. 어제 오시부터 오늘 오시까지가 오전이에요. 오전과 오후는 명확한 숫자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상례적으로 자정를 기점으로 오전이라고 할 뿐이죠. 명확히는 잘못된 표기에요. 오후와 자전이 의미가 비슷할 거고요. 반대로 오전과 자후가 의미가 비슷하겠죠? 물론 멍확히 오전 자전이 어느 시간을 지정한게 아니죠. 숫자로 말하려면. 문제에 오전과 오후의 구분을 지정해준 후에 문제를 내야 하는 경우죠. 1 시간 더하기 1시간은 2시간 이겠지만 오늘 더하기 1시간 하면? 그것이 25시간이 아니자나요. 오늘이라는 시간은 24시간 중의 하나일 뿐이고요. 오전의 개념이 자정이라고 한 것은 과학적인 언어가 한국인만이 대충 인식하는 상례적인 시간 개념일 뿐.
@leeyunre
@leeyunre Ай бұрын
상식적으로ㅋㅋㅋ우기지 맙시다 선생님...ㅋㅋㅋ솔직히 밤 12시부터 낮 12시까지 오전이라는 걸 초등학생이 인지하고 있더라도 수학 문제인데 국어 문제가 섞여서 나오는게 맞는건가?ㅋ
@둘리둘리맨
@둘리둘리맨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지했음에도 억지를 부리는 순간이 있다. 한 시라도 빨리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임을 알지만, 보통 사람은 되지도 않은 억지를 끝까지 부린다. 알량한 자존감 때문이든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자포자기이든 뭐든간에 끝까지 정정하려들지 않는다. 아마 이 경우도 크게 깨지는 결말까지 가서야 잘못을 시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기오-p5x
@안기오-p5x 10 ай бұрын
다음 주 슈카월드에 나올만한 사건! 랙카월드... ㅎㅎㅎㅎㅎ
@이금표-s4z
@이금표-s4z Жыл бұрын
그냥 사과하면 될걸 자존심에 박박 우기다가 뉴스까지 나왔네 ㅋㅋㅋ
@리리브가
@리리브가 4 ай бұрын
아니 오전은 12시간이지? 오전을 6이라고 쳐 그럼 6/3 12시간의 반이 되지? 그럼 6시간이 돼 오후에는 1시간 즉 6+1=7시간 이걸 왜 어른들도 못 풀어?
@user-시츄
@user-시츄 2 ай бұрын
​@@리리브가3/6 시간은 소수로 따지면 0.5입니다 1시간의 절반이 뭐죠? 30분이죠 오후에 1시간을 더 읽었으니 0.5+1=1.5 1.5시간은 얼마죠? 1시간 30분 따라서 1시간 30분이죠
@jkcha3482
@jkcha3482 11 ай бұрын
몇시간 몇분이냐고 물어보는 지문에서 기대하는 답이 시간과 분으로 나타난다는 힌트까지 주고 있는데...ㅋㅋㅋㅋ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어요!!
@덱스터진
@덱스터진 Жыл бұрын
이게 자신에겐 관대하고 남에겐 엄격한 사람의 좋은 예시지.........이런 사람이 멀리해야 되는 사람의 최우선임
@yoonpark6261
@yoonpark6261 11 ай бұрын
저런 문제들 때문에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사기치는 걸 배우게 됩니다. 저렇게 길러진 아이들이 자라서 정치를 하게 되면 말장난만 일삼는 정치인들이 된다.
@akakakakkiq
@akakakakkiq Жыл бұрын
오전의 랑 오전에 랑 구분몬하는 선생님ㅋㅋ
@happymallard
@happymallard Жыл бұрын
OOO몬생김
@emilflavius6586
@emilflavius6586 Жыл бұрын
구몬
@godsu7563
@godsu7563 11 ай бұрын
어차피 그 뒷 문장도 ”오후에“라서 ㅋㅋ
@intmain
@intmain 3 ай бұрын
교대 어떻게 들어갔냐
@mks7546
@mks7546 11 ай бұрын
에와 의의 의미는 다른데 선생이 잘못했네.
@최국일-s5w
@최국일-s5w 11 ай бұрын
누구나 실수는할수있어요. 그러나 그실수를 인정하는건 누구나 할수없는듯..선생님 실수인정하시고 바로잡으시는게 더 멋진 선생님 되는길입니다!
@초록동화
@초록동화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7시간이라고 쓴 학생은 진짜 대단한 친구일 듯 초3에 선생의 출제의도를 명확히 파악하다니..
@아잉-y4q3v
@아잉-y4q3v Жыл бұрын
7시간써서 답 적어낸 학생은 천재아니야? ㅋㅋ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ISSBY2457
@ISSBY2457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조현병 있음?
@인테르팬들이미쳤어요
@인테르팬들이미쳤어요 Жыл бұрын
​@@야지-p9x 선생 본인인듯
@ZubsonGraihum
@ZubsonGraihum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 장난치지 마 진짜 진심 아니지?
@Dodo-td1pg
@Dodo-td1pg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등학생시절 문제/답이 이상한 경우가 자주 있어서 틀린 기억이 나는데요. 초등학생이라고 무시하고 대충 문제를 만들고, 지적해도 초등학생이라고 무시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환환-j2q
@환환-j2q 14 сағат бұрын
저런 수준이 학교 선생님이네 ㅋㅋㅋ 우리나라 어쩌냐...
@누구를위해사는가
@누구를위해사는가 11 ай бұрын
초등생이 오전 6시간을 책을 읽었다는게 문제다
@누구게-f1k
@누구게-f1k 11 ай бұрын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네요. 초등생이 오전 6시에 일어나기는 하나요?
@권대진-k7h
@권대진-k7h 11 ай бұрын
에랑 의랑이 의미가 없는게. 오전시간 6시간을 말한거잖아. 그중에 30분 아니야~? 6시간중에 3시간을 말하는거야? 선생님~!!! 시간입니까. 분입니까~? 선생님의 계산은 더 안맞는데~?
@odoocani
@odoocani 11 ай бұрын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 글을 익힌 이후부터 늘 책을 읽어 왔는데 시간만 허락하면 자는 시간 똥오줌 싸는 시간 빼고 늘 읽었습니다 그렇게 읽어 재끼니까 문장 이해력이 높아져 국어 성적이 상위권이었지요 문제라고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려해야죠 특히나 활자보다 영상이 범람하는 시대에는요
@손페유
@손페유 11 ай бұрын
⁠@@권대진-k7h오전이 왜 6시간인지? 12시간이죠 오전의 절반을 따져서 6시간이 한거같은데 뭐 어쨌든 선생이 잘못
@권대진-k7h
@권대진-k7h 11 ай бұрын
@@손페유 어린아이를 가르칠때 00시부터 가르치지나요~? 오전6시,새벽1~새벽6시, 보통 이렇게 가르치지 않나요~? 우리같은 어른들도 이렇게 광범위하고 생각이 다른데 문제가 이상하게 출제되고 답도 어영부영 된거 같군요.
@Patrickdong429
@Patrickdong429 Жыл бұрын
저런 아무생각 없는 선생때문에 교권이 무너지는 거여. 선생이라도 문제의 실수는 충분히 있을수 있지만, 본인의 과실을 인정 하고 정정하면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인데 그걸 고집부리면 안되죠
@돌팔매꾼조씨
@돌팔매꾼조씨 Жыл бұрын
이 문제에서 저 선생의 주장과 현재 대통령이 정치할 때마다 하는 말과 대통령실의 막과 여당에서 하는 말에 내가 보기에는 차이점이 없는데 여기 댓글에도 저 선생이 틀렸다에 60퍼센트, 저 선생 말이 맞다에 40퍼센트 나오려나?
@레우하이콘
@레우하이콘 Жыл бұрын
에로 하든 의로 하든 '3/6 시간'은 30분이 맞음, 6시간을 가리키고 싶으면 시간을 빼고 '오전의 3/6' 이런식으로 표현해야함
@양진석-h7e
@양진석-h7e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준희만큼 책 좀 읽자
@양진석-h7e
@양진석-h7e 11 ай бұрын
@@Jang-amIC_Specter 저 문제에는 중의적 표현이 없구요. 오전의 3/6도 중의적 표현이 아닙니다. 중의적이라고 이해하는 사람의 문해력이 딸리는겁니다. 오전에 3/6시간 독서했다는건 말그대로 "오전 중에 30분" 독서했다는거고 오전의 3/6은 오전 12시간중 절반, 즉 6시간을 의미합니다. 억지로 다른 뜻으로 해석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정성두-d3s
@정성두-d3s 11 ай бұрын
@@양진석-h7e 중의적 표현 맞는데요? 오전의 3/6에서 오전 자체가 사전적 의미로 2가지 뜻이 있습니다. 오전 - 1. 자정부터 12시까지 2.해가뜰때부터 정오까지 어떻게 하든 중의적인 문제입니다
@양진석-h7e
@양진석-h7e 11 ай бұрын
@@정성두-d3s 두번째 오전은 관습적인 오전의 의미입니다. 해가 뜨는 시각은 일정하지 않으니 그렇게 해석을 하면 문제는 오류가 됩니다. 우리가 문제를 해석하는 바탕은 지극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의미여야 합니다. 해가 뜨는 시간이 불규칙하다고 해서 오전이란 단어를 시험문제에서 배제시키진 않는 이유입니다.
@김수호-r6j
@김수호-r6j 11 ай бұрын
​​@@정성두-d3s ㅋㅋ 글쓴이도 모자란데 넌 더 모자란거같네 ㅋㅋㅋ
@user-LPPAP
@user-LPPAP 10 ай бұрын
맞지않음? 12를 6으로 줄여서 1이 2가 돼게만들고 3×2=6시간 오후에 1시간하면 7시간 맞지않음?
@Blackstone-b3c
@Blackstone-b3c Жыл бұрын
무조건 7시간이 맞다. 라고 우기지 말고 왜 7시간이 답인지를 직접 풀이과정 포함해서 설명하면 되잖아. 누구라도 납득이 될 수 있게. 그럼 간단한 것을. 자기에게 이의를 제기한 걸 자존심 상해하지 말고 실수했을 땐 인정하고 사과할 줄 아는게 진짜 어른이고 프로다.
@우울한베짱이-j7i
@우울한베짱이-j7i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 이의제기하면 이래이래서 7시간이다 해야하는데 7시간맞다 니가틀린거니 오답노트적어와라;;;진짜 난감하네요~
@치즈질환
@치즈질환 11 ай бұрын
대체 어떻게 7시간이 나오는지 생각을 못하겠어요. 하다못해 학생 보고 왜 1시간 30분이냐고 물어보기라도 하든가 그럼 어디가 문제인지 보고 어떻게 계산하라고 일러줘야지요. 교사가 문제 내고 채점만 하는 사람도 아닌데 말이에요.
@한쿡사럄
@한쿡사럄 11 ай бұрын
​@@치즈질환 오전을 00시~12시까지로 정의하면 12시간이니 12×3/6을하면 6이나오고 오후에 1시간 읽었다하니까 6+1해서 7로 7시간이 맞는거 같아요
@한쿡사럄
@한쿡사럄 11 ай бұрын
​@@치즈질환오전'의'라고했으면 7시간이 맞습니다
@치즈질환
@치즈질환 11 ай бұрын
@@한쿡사럄 @ㅁ@ 그렇군요.
@OKgift
@OKgift Жыл бұрын
한심한 문제네요 저런 실력이면 파면해도 무방
@lalala_mylife
@lalala_mylife 11 ай бұрын
문제를 꼬다보니.. 저런 문제가 나오지.. 인생 살면서 6분의3시간이란 말을 써본적이 없네요.. 애들한테 현실적인 문제를 내줘라..
@우식아
@우식아 11 ай бұрын
ㄹㅇ 문제를 위한 문제를 만듬
@IIIlllIIIlllIIIlllIIIlllIIIlll
@IIIlllIIIlllIIIlllIIIlllIIIlll 11 ай бұрын
개공감 난 저 문제를 다시봐도 답을떠나 문제자체가 이해가안간다 ㅋㅋㅋ 대체 오전 6/3이 머임 ㅋㅋㅋㅋㅋㅋ 오늘 오전 6/3동안 머하셨어요? 이게 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man1940
@hanman1940 11 ай бұрын
오전시간이 오전 6시 부터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한듯해요 그럼 답은 4시간 인가요? ㅎ
@초롱-y5z
@초롱-y5z 11 ай бұрын
문제 꼬라지가 왜 이렇지 평소에 절대 쓰지 않는 이상한 표기법이네
@동줍
@동줍 11 ай бұрын
이건 1/2와 3/6이 같다는걸 아는지 물어보는 질문인데 뭔 현실적인 문제를 내라는거야
@P-ft7ur
@P-ft7ur Ай бұрын
7시간이라고 하는 애들은 에랑 의 구분 못하는 고아들인가?
@이카-i2i
@이카-i2i Жыл бұрын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인가보다.. 남들 욕하기 전에 자기 먼저 돌아보자.
@이세상예쁜것들
@이세상예쁜것들 Жыл бұрын
이런 문제를 위한 문제 자체가 문제입니다. 실생활에서 시간을 분수로 표현하지 않잖아요. 제발 실생활에 쓰는 상황에 맞춰서 문제를 내주세요.
@intym01
@intym01 Жыл бұрын
@@what_is_first- ㅠ가 파이죠?
@cobe5252
@cobe5252 Жыл бұрын
원래 문제가 다 그런거죠
@DeaDenDCortes
@DeaDenDCortes Жыл бұрын
그거 따져가면서 내면 문제 출제 폭이 엄청 줄어든다
@Heydumdummmm
@Heydumdummmm Жыл бұрын
근데 저건 시간 개념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분수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인걸요... 시간 개념은 분수 진도 나가기 전에 제대로 배웠을 겁니다
@yhl944
@yhl944 Жыл бұрын
수학은 두뇌 단련용 헬스같은 건데, 실생활에서 각종 헬스 기구를 쓸 일은 없죠. 기구들은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몸을 성장시키는 도구일 뿐. 극단적으로는 수학은 돈 계산할 때나 쓴다, 다 쓸모 없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건 상당히 일차원적인 사고라고 보면 됩니다
@lovejk6494
@lovejk6494 Жыл бұрын
'의' 과 '에' 을 구분 못하는게 무슨 선생이라고.. 때려치라.. 그리고 초딩을 오전에 6시간 책읽게 하면 그게 아동학대지 제정신인가..
@고문석-l4j
@고문석-l4j 2 күн бұрын
오전 "의" 라고 써야 그나마 이해 간다
@이름-l5i4e
@이름-l5i4e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에'랑 '의' 구분 못 하는 사람 많던데 출제할 때 선생님이시면 아셨어야죠
@Jcokejjsbxheb-cq9dt
@Jcokejjsbxheb-cq9dt Жыл бұрын
7시간이 맞으려면 “오전에”가 아니라 “오전의” 라는 조사가 쓰여야 맞는거 아닌가?
@지나가던사람
@지나가던사람 Жыл бұрын
초3 문제를 왜이리 헷갈리게 냈어.. 한창 로블록스 하고 놀이터에서 놀 나이 인데 저걸 쉽게 풀겠어?
@iiilll-c3d
@iiilll-c3d 11 ай бұрын
초2문제도 헷갈리게내는데요뭐
@나는써니-e7f
@나는써니-e7f 11 ай бұрын
나때는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였는데. 수능처럼 어렵다
@그만둔채널
@그만둔채널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게 수포자가 어릴때부터 생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ㅋㅋ
@chris-un7nr
@chris-un7nr 10 ай бұрын
수학문제를 국어문제로 심화시켜버리는 선생님이네
@omogarikimchi8181
@omogarikimchi8181 Жыл бұрын
오전에 x시간, 오후에 x시간 이라는 문장에서 오전과 오후는 서로 대응 관계이다. 때문에 만약 선생 말대로 오전에 3/6시간이 6시간이라면, 오후 1시간은 1/1과 같으므로 오후 1시간은 12시간이 되어야한다. 어떤 식으로든 선생은 오답이 된다.
@undecided...
@undecided... Жыл бұрын
맞음 그 교사의 논리라면 7시간이라는 답이 나올 수 없음
@강용-x9o
@강용-x9o Жыл бұрын
@@user-rp4ml6mq8s6/6이 1이죠…
@제비족-y1w
@제비족-y1w Жыл бұрын
@@user-rp4ml6mq8s 1, 6/6 같은말이자너;; 왜 이상한 걸로 우기세요
@Korea_Tiger_
@Korea_Tiger_ Жыл бұрын
여기도 바보가 하나 있네
@likeother-y8j
@likeother-y8j Жыл бұрын
@@user-rp4ml6mq8sㅋㅋㅋㅋㅋㅋㅋ 머리위에 있는건 장식인가보네
@zeta강
@zeta강 Жыл бұрын
이러니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녹음을 하지. 딴말 못하게.
@sanghunha1079
@sanghunha1079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어떤 말을 이해하려면 잘 듣고 진의를 파악 잘 해야하는 훈련이라도 하는 건지 문제의 직설적인 질문과 명확한 대답이 저 나이에 필요한게 아닐지...이렇게 훈련되어 어른이 되어 말 돌려가며 헛갈리게 표현하는 것과 말뜻을 이해하기 위해 받는 스트레스와 이해 못했다고 하대받는 사회는 우리세대에서 끝났으면 좋겠다.
@민규-h9e
@민규-h9e 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광대-r5u
@광대-r5u 10 ай бұрын
7시간 쳐맞으면 1시간 30분 동안만 때려 달라고 하지않을까?
@my_han
@my_han Жыл бұрын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자세로 모범이 되어야 할 선생이 우기기라니… 좋은거 가르치네요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sjaqm0531 옌 진짜 조현병이네?
@Induction_15_pro
@Induction_15_pro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복붙충 선생님 물러나셔
@DaftPunk2
@DaftPunk2 Жыл бұрын
맨날 초등학생들이랑 지내다 보니 선생님 논리도, 언어능력도 퇴화한듯 부끄러운줄도 모를듯 저정도 똥고집이면
@zeppelicaesar6089
@zeppelicaesar6089 Жыл бұрын
그럼 초등학생 들 가르칠게 아니라 같이 놀아야되는거지
@독두꺼비-e7h
@독두꺼비-e7h Жыл бұрын
저정도면 학교선생들 얘들 가르칠 수 있는 능력 있는지 1년에 한번씩 시험봐야 된다 수준 미달 3번이면 직권면직을 시키던지 해야 하는거고 나이만 먹고 자기개발은 안하고 철밥통이니 저러는거지 뭐
@잘알려주마
@잘알려주마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선생말이 맞으려면 오전동안 이라고 해서 자정부터 낮 12시까지의 동안 이라고 해석되게 해야함
@첼린져-j1b
@첼린져-j1b Жыл бұрын
다 구차한 변명임. 동안이나 의를 써도 뒤에 (6분의 3시간)이라고 했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 (6분의 3시간)은 무조건 (2분의 1시간), (30분)을 말하는 거. 단위를 시간으로 정했기 때문에 (6분의 3의 시간)은 (30분)을 의미하는 게 되는 것임. 공식만 봐도 (6시간)을 만들려면 (6분의 3오전)이라 해야 맞음. 그래야 (2분의 1오전)이 되고 (2분의 1오전)은 (6시간)을 의미하는 게 됨. 이미 공식부터 틀려먹은 거.
@바밤-i9r
@바밤-i9r Жыл бұрын
그냥 3/6시간이면 30분이 맞지만 앞에 오전이 붙어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수학을 해봤다면 이런 말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만약 오전의 3/6시간이면 12시간*3/6이 되어 6시간이 나옵니다
@잘알려주마
@잘알려주마 Жыл бұрын
@@바밤-i9r 초등학생 문제에 고등학교수학이니 대학교수학이니 말을 왜 가져다 쓰는지?? 애들 눈높이에 맞춰 최대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지
@첼린져-j1b
@첼린져-j1b Жыл бұрын
@@바밤-i9r 수학 말고 문법을 배우라는 말. 문제는 문법이 틀렸다니까. "오전에 밥 먹었다." 그냥 오전에 밥 먹었다는 뜻이고, "오전에 1시간 일했다" 그냥 1시간 일했다는 뜻이고, "오전에 2분의 1시간 일했다." 그냥 30분 일했다는 뜻임. "오전의 2분의 1을 일했다." 또는 "오전의 2분의 1의 시간 동안 일했다." 이렇게 말해야 6시간 일했다는 말임. 그냥 문법이 틀렸는데 수학만 하는 것들은 공식만 생각하니까 문법이 틀렸는지도 모르는 외곬수가 되어버린 겨. 에휴 한심해. 초딩도 아는 문법을 선생놈이 수학밖에 몰라서 문법을 틀려.
@user-haesung-e5w
@user-haesung-e5w 11 ай бұрын
아니 7시간 맞자나? 오전이 12시간이고 12시간의 6분의3이니까. 6시간이고 오후에 1시간 더하면 7시간 맞자나?
@olivia_g8229
@olivia_g8229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문제출제 검수도 안하는건지..그것도 문제인거같은데요
@문준서-k6k
@문준서-k6k Жыл бұрын
수능도 아니고 초딩 쪽지시험인데 뭔 검수여
@basha____
@basha____ Жыл бұрын
저 문제 직접 출제도 아니고 초등 문제집에 있는 문제라네요 게다가 그 문제집 정답지에도 1시간 30분 이라고 써있었..
@alexdj448
@alexdj448 Жыл бұрын
요즘 잼들 왤케 어려운거 배워ㅠㅠ 17살인데 걍 내가 배우는 함수가 훨 재밌고 쉽다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ISSBY2457
@ISSBY2457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조현병 있음?
@미니-c3s5w
@미니-c3s5w Жыл бұрын
국어문제네요. 오전의 3/6시간의라고 해야 답이 7시간 나옵니다. 오전에라고 했기때문에 1시간30분이 맞는듯요
@-FairWind
@-FairWind Жыл бұрын
음. 그런가요. 전 7시간이 맞는 것 같아서요. 오전 시간의 3/6..오전 시간에 3/6..같은 뜻 같아요.ㅠ
@well-organized-article
@well-organized-article Жыл бұрын
@@-FairWind유치원생이니..?
@user-kurum
@user-kurum Жыл бұрын
​@@-FairWind혹시 의 와 에도 구별 못하시나요?
@아라야-e1p
@아라야-e1p Жыл бұрын
@@-FairWind 당신이나 저 선생 논리대로 오전에 3/6시간이 6시간이면, 오후에 1시간도 12시간으로 해석해서 18시간이 답이 되야지? ㅋㅋㅋ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 Жыл бұрын
@@-FairWind 같은 뜻 아니니까, 한번 더 찾아보시거나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런 식으로 쓰입니다. 만약 "에"와 "의"이 같다고 느껴지다면, "나의 살던 고향은~~" 이라는 노래를 "나에 살던 고향은~" 이라고 잘못 발음하면서 생긴 Fairwind님의 잘못된 습관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광5
@불광5 Жыл бұрын
우기면 학교교사 이름 까면. 스스로 인정할꺼다
@Dahee22
@Dahee22 Ай бұрын
평가가 따르는건데... 직장에서 인사담당자의 실수로 점수 1점 차이로 진급 누락 되면?? 초등학생이라서 넘어가야합니꺼?? 이상한데??
@머리에꽃을-r1e
@머리에꽃을-r1e 11 ай бұрын
조사 ~'에'는 처소격 조사로/ '부산에' '대전에' '피시방에' '학교에' 등으로 쓰입니다. 그에 반에 '~의'는 목적격 조사로 '진선이의 집', '나의 책' 등으로 쓰입니다. 학교 다닐 때 배운 내용인데, 이 내용의 기억이 맞다면 아마 조사의 쓰임과 해석의 오류에서 벌어진 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전에'의 해석은 '오전 중에'로 해석됩니다. 오전의 3/6으로 쓰였으면 이런 오해가 없을듯 합니다.
@이리-s2z
@이리-s2z Жыл бұрын
이정도 논란이 일어나고 있으니 해당교사가 모자이크 없이 나와서 인터뷰 겸 문제풀이를 직접 했줬으면 좋겠다.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mtfalpha-9701
@mtfalpha-9701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그럼 반시간이라는 말을 쓸것이지 왜 분수로 박아넣은걸까요? 그리고 님 말대로라면 오전에 3/6 시간은 반시간이 아닌 6시간이라는 거죠? 그럼 뒤에 오후에 1시간이라는 표현도 12시간이라고 해석해야겠네요? 오후에 6/6시간이라고 쓰면 님은 그렇게 해석할것이기 때문에요. 그렇게 된다면 어쨌든 저 선생이 틀린거죠? 모두가 더 선생 틀렸다고 지적하는데 초등수학 못배웠니 난독이니 모든 사람을 까는걸 보니깐 심각한 우월감과 하나를 보고 열을 판단하는 ㅁㅊ놈이었군요.
@mtfalpha-9701
@mtfalpha-9701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아니 그리고 예시도 ㅁㅊ거 같은데요? 님만 혼자 다른세계에서 살다 오셨나 보네. 지금 문제가 오전의 3/6을 30분으로 해석하느냐 6시간으로 해석하느냐의 차이인데 지금 E만봐도 10분+1시간이냐 2시간+12시간이냐도 아니고 12+1/6시간+오후1시간 ㅇㅈㄹ하네요 ㅋㅋㅋ
@ISSBY2457
@ISSBY2457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조현병 있음?
@user-xk5uv8xl7f
@user-xk5uv8xl7f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닌 진짜 교사구나?
@qwer1234-n2x
@qwer1234-n2x Жыл бұрын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는데 이후 대처를 잘하셔야겠네요
@Alexpark-1120V
@Alexpark-1120V 8 күн бұрын
6분의 3시간 즉 반시간 오전 12시간 반으로 나누면 6시간 오전시간 더하면 (6+1)7시간 2학년인 나도 풀겠네
@gijdge1012
@gijdge1012 2 күн бұрын
ㅋㅋㅋ 1시간 30분이라고 이양반아
@wk5533
@wk553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런 선생이 있나,,, 90년대 체벌 오지던 그 시대 교사들이 하던짓인데,,, 교권 그리 외치면서 저런 무능이들은 왜 안짜르는건지,,,그놈에 철밥통
@user-uq7iy9xr9z
@user-uq7iy9xr9z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교사가 초등학생보다 '의' '에'를 구분을 못하냐..
@rotiRl
@rotiRl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페북에서 오전의로 해석하고 문제풀었다가 댓글로 후두려맞았는데..ㅠ 난 이문제의 정답을 말한게아니고 출제자의 의도를 설명한거였는데. 애초에 7시간이라는 정답이 나올수가 없잖아..
@kingjjumom800
@kingjjumom800 12 күн бұрын
요즘 초딩 문제 너무 어렵게 낸다😢
@bdpmr1201
@bdpmr1201 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초3부터 엄마학습포기하고 학원보내요ㅠ
@Davichi_HynnLOVE
@Davichi_HynnLOVE Жыл бұрын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면 간단하게 끝날 일을 끝까지 부정해서 일을 크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다..
@Azzi__
@Azzi__ Жыл бұрын
이 문제의 핵심은 에, 의 의 차이가 아니라 3/6시간이 출제의도임.... 뒤에 있는 오후 1시간도 1시간이 기준이라는걸 간접적으로 알려주는거고 아이도 그렇게 풀었을거임ㅎㅎ 선생 말대로 되려면 3/6시간이 아닌 3/6으로 표기하거나 에 를 의로 바꿔야죠
@user-aplcqnghpo
@user-aplcqnghpo 11 ай бұрын
문제집은 보통 뒤에 답안지도 있지않나 왜 선생은 멋대로 답을 정하는거지
@지식인-zisik
@지식인-zisik 10 ай бұрын
이런건 답지가 아니라 단원평가라 선생이 매기는경우도 많음
@yuank2794
@yuank2794 Жыл бұрын
교권이 무너졌네 어쩌네 하기 전에 이런 자격없는 교사들부터 확실히 걸러내야 할 듯 선생이 이 모양인데 학생이 선생을 존중할 수 있나?
@상훈이-i1k
@상훈이-i1k Ай бұрын
오전은 12시간 이므로 12곱하기 육분의삼 더하기 1시간을 하면 7시간이 됩니다. 이렇게 풀이 하면 되네요 교사의 답도 틀린 건 아닙니다. 하지만 오전에 가 아닌 오전의 가 맞죠 맞춤법이 틀려서 그렇지 틀린 말은 아니랍니다.
@븝에-d1j
@븝에-d1j Ай бұрын
맞춤법이 틀리면 그 뜻도 달라지니 의도야 어떻든 결국 틀린문제인거죠 에와 의 이 한끝차이가 얼마나큰데요
@wadiaimac
@wadiaimac Жыл бұрын
'오전에'가 아니라 '오전의'라 했으면 교사 말이 맞지만, 지금은 학생말이 맞음
@Googleaccount31452
@Googleaccount3145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틀리죠.. 오전 시간의 3/6이여야지..
@babyshark_ddudduru
@babyshark_ddudduru Жыл бұрын
@@Googleaccount31452오전의 1/2시간도 결국 6시간임
@Hodododog
@Hodododog Жыл бұрын
⁠@@Googleaccount31452?? 오전의 = 오전(시간)의 잖아여 ㅋㅋㅋㅋ
@User_500_
@User_500_ Жыл бұрын
@@Googleaccount31452 국평오
@user-ob9kw2xf3r
@user-ob9kw2xf3r Жыл бұрын
​@@babyshark_ddudduru오전 시간의 1/2이라고해야죠 그렇게하면 저선생님처람 되는거에요
@Wannabe2023
@Wannabe2023 Жыл бұрын
명백한 오류입니다. 그걸 인정하면 다음 기회를 주어야 하지만 저런 x같은 교사들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걸러내야 해야 합니다.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ISSBY2457
@ISSBY2457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조현병 있음?
@kimguhy
@kimguhy Жыл бұрын
저기 솔직히 보기 귀찮아서 밑에 계산 식만 봤는데 왜 오전 + 3/6 이고 12 + 3/6 입니까?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kimguhy 오전은 몇 시간인지 부터 알아보시죠? 상식 지식 없는 무뇌 인간아.
@히-t7e3c
@히-t7e3c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6분의 3 시간을 2분의 1 시간으로 멋대로 고친게 아니라 6분의 3은 원래 2분의 1 인데요…
@mattkang9134
@mattkang9134 11 ай бұрын
7시간도 정답이 되지않나? 잘 읽어보면 오전에 3/6시간이면 오전을 12시간으로 했을떄 1/2면 6시간이고 오후에 1시간이라고 했으니 7시간이 정답이 될수도 있지만 초등학교 3학년이 풀기엔 어려울지도... 다만 문제에 정확하게 오전 / 오후를 얘기했고 하루가 24시간이고 오전 12시간 오후 12시간으로 나눠지기 떄문에 틀린건 없을듯
@seockhunyou6503
@seockhunyou6503 Жыл бұрын
교사가 학생한테 지도받아야 하겠군...
@이은영-v5l
@이은영-v5l Жыл бұрын
교사가 틀렸네. 의와 에도 구분못하는 교사.
@laurenkylian9974
@laurenkylian997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선생한테 교육을 맡긴 부모는 얼마나 어이가 없을까..ㅋㅋ
@11_Gaius_Julius_Caesar
@11_Gaius_Julius_Caesar Жыл бұрын
어휴……. 여러분……. 진짜 눈물 나 도록 한심합니다. 여러분의 난독증은 참 심각한 수준이네요. 1. 괜히 < 반시간> 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2. ‘에’로 쓰든 ‘의’로 쓰든 의미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유격인 ‘의’는 예시로 “이것은 나의 물건이다” 같이 소유물에 대한 부사입니다. 문제는 오전은 소유할 수 없는 시간이므로 무조건 “에”로 표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오전에’라고 적고 ‘오전의’라고 해석하는 것이 올바른 문법이죠. 다들 아시겠어요? ) 3. 2번의 내용이 옳다는 증명으로 ‘3/6시간’ 대신 자연수를 아무거나 대신 대입하여 넣어 보세요. 그럼 바로 내 말이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깐! 문항이 아래와 같은데 바꿔봅시다. A : < 준희는 오전에 3/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이거를 이렇게 바꿔 봅시다. B : < 준희는 오전에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C : < 준희는 오전의 3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A와 B의 값이 다른가요? 전혀 아닙니다. 3/6이 아니라 다른 분수라면 어떻겠습니까? 이런 걸 보고 D : < 명수는 오전에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E : < 명수는 오전의 1/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명수가 준희를 따라하여 이렇게 책을 읽자 명수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낀 철수는 다음의 행동을 했습니다. F : < 철수는 오전에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G : < 철수는 오전의 5/6시간, 오후에 1시간 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준희가 책을 읽은 시간은 모두 몇 시간 몇 분인지 구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수치들과 가장 처음인 A 문항과 비교해서 누가 더 큰 수인지 보시겠습니까? A : 준희 오전 + 3/6시간 + 오후 1 시간 = 12 + 3/6시간 + 오후 1 시간 B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 1 = C : 준희 오전 3시간 + 오후 1시간 = 3+ 1 = D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E : 명수 오전 + 1/6시간 + 오후 1시간 = 12 + 1/6시간 + 오후 1시간 = F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G : 철수 오전 + 5/6시간 + 오후 1시간 = 12 + 5/6시간 + 오후 1시간 이렇게 되지 않나요? 그럼 묻겠는데 여기 식에서 F와 G의 식인 철수는 준희보다 더 오래 공부한 게 맞나요? 이거 이렇게 숫자만 바꿔 봐도 여러분의 해석과 계산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자연수로 바꾸기만 해도 에나 의가 문제가 아니라고 것을 금방 알 수 있고, 해당 분수의 숫자만 변경해 봐도 여러분의 계산법이 틀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어요. 내 앞에서 계속 말했었죠? 괜히 이라는 명사가 있는 게 아니라고요. 반시간이라는 단어는 줄임말로써 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글로 반시간 이라고 쓰지 않는 한 반시간의 개념으로 멋대로 고쳐 쓰는 것은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난독증이 심해지면 < 사과는 빨간색이다 > 같은 글에서 을 자기 멋대로 어떠한 근거도 없이 으로 멋대로 고쳐서 보는 것도 전형적인 난독증 증세입니다. 멋대로 고치는 것은 금지해야 할 습관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누가 3/6시간을 → 1/2시간 → 반시간으로 멋대로 고치래요? 이러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거지! 그리고 여기서 내가 말한 대로 하면 뭔 18시간이다 라고 한 사람도 있던데 그건 진짜 멍청한 것이고요. 진짜 초등학교 수학도 못하는 바보고요. 누가 분모 6과 오후 12시를 서로 더해서 18로 만들라고 했나요? 분수 계산 할 줄 모릅니까?
@NaE-ub8ui
@NaE-ub8ui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요약좀.
@ISSBY2457
@ISSBY2457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조현병 있음?
@ツユlover
@ツユlover Жыл бұрын
​@@11_Gaius_Julius_Caesar혹시 지구인이 아니신가요? 이건 뭔 지랄이죠?
@TheworldchampionNewjeans
@TheworldchampionNewjeans Жыл бұрын
3줄 요약.
@managementkia3470
@managementkia3470 10 ай бұрын
현실서 저런상황이 나와서 시간구하는 새기들 있냐? 있는것들도 뷰ㅇ신임
@kimteam5344
@kimteam5344 Жыл бұрын
진짜 자격 미달 교사다 애들이 뭘 배울지 걱정된다
@fiesta0841
@fiesta0841 Жыл бұрын
진상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team5344
@kimteam5344 Жыл бұрын
@@fiesta0841 머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_0991
@Eu_0991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실수를 인정하는건 부끄러운 게 아니예요😅
@김재구학부졸업수학과
@김재구학부졸업수학과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얼마나 헷갈릴까? 충격도 크고 수학이라는 과목에 트라우마까지.. 안그래도 힘든 과목에 스트레스를 더해주고 있으니 참 못났다.
@ssikhp315
@ssikhp315 4 ай бұрын
조사 에 의도 구분 못해놓고 문제 잘못냈으면 인정할건 인정하자..
@user-he9yw7wg3d
@user-he9yw7wg3d Жыл бұрын
선생인게 레전드..
@락키-j2o
@락키-j2o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만들어서 출제한 문제면 이해하지만 다른 문제집에 있는 문제를 똑같이 출제하고서 답을 다르게 채점했다는건 이상한거지. 7시간이라고 답쓴 애들이 있어서 그런가!!!! 교사들도 매년 평가시험을 봐야한다니간. 그러니간 학원이가 배우는 수준이 차이가 나는거지. 학교에서 잘 가르치면 아이들이 왜 학원을 다니겠어.
@ujuhub11
@ujuhub11 Жыл бұрын
" ㅌ"를 분리형으로 썼다가 받아쓰기 틀린걸로 해서 정말 억울했던적 있는데. "ㄷ" 위에 가로줄 하나 얹는 식으로 쓰는 스타일요. 선생님은 틀렸다고 하고 나는 이것도 맞다고 박박 .. 결국 못 뒤집었음. 초등 저학년때.
@SYTark
@SYTark 4 ай бұрын
받침으로 쓰는 ㅌ는 하나 얻는 방식으로 쓰면 틀립니다. 초성에서만 가능.
@ujuhub11
@ujuhub11 4 ай бұрын
네 "토끼" 초성이었습니다. ㅎ
@김정완-p6r
@김정완-p6r 3 ай бұрын
옛날엔 그렇게도 썼는데 요즘은 북한만 그렇게 쓰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틀렸다고 하신 거 같습니다.
@Jieun-k3b
@Jieun-k3b 11 ай бұрын
문제자체가 엉터리 저런문제는 내지말아야함
@JHqums
@JHqums Жыл бұрын
문제은행에도 답이 1시간30분인데 저 선생만 7시간이라고 우기는중이라네요 ㅋㅋㅋㅋㅋ
@정재민-c3c
@정재민-c3c Жыл бұрын
제가 봐도 7시간 맞는데요....
@애용애용
@애용애용 Жыл бұрын
@@정재민-c3c 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등판임?
@Son-d5j
@Son-d5j Жыл бұрын
​@@정재민-c3c넌 초졸이니깐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Son-d5j
@Son-d5j Жыл бұрын
​@@정재민-c3c진짜 이름값하네 잼민이
@성이름-o7n6h
@성이름-o7n6h Жыл бұрын
@@정재민-c3c 오전에 3/6시간이 6시간이면 오후에 1시간은 6/6시간인 12시간이냐? 초등교육부터 다시 배워라.
@hyperjohnson4813
@hyperjohnson4813 11 ай бұрын
왜 학생들이 늘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가며 풀이를 해나가야 하는 건지 의문이네요 그냥 좀 14시간 중 3/6은 몇 시간인가? 와 같이 계산에만 집중하게 출제할 수는 없는 것인지? 수학 시험인데 문제 잘못 읽어서 틀리는게 말장난 하자는 건지 뭔지~ 심지어 여긴 선생이 틀렸네~
@gowizard016
@gowizard016 11 ай бұрын
아마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국어를 썪어 꼬아서 문제를 출제 하나바여.. -.-? 12시간 중 인데 왜?! 14 시간 이라고 하시나여 ?? 그래서.. 수학이지만.. 국어의 중요성도 같이 보나보죠. -.-?
@어센트1538
@어센트1538 11 ай бұрын
수학을 일상생활에 얼마나 잘 적용시키는지 확인하는 거 같은데 이건 그냥 선생이 등ㅅ...
@ilwhankim1739
@ilwhankim1739 11 ай бұрын
@@gowizard016 14시간이라고 써져있는데 뭔 12시간 드립이야? 한글은 커녕 숫자도 못읽음?
@L쭈니
@L쭈니 11 ай бұрын
​@@gowizard016이분은 집중이 필요하군
@시그레이
@시그레이 11 ай бұрын
출제자 의도가 다른건 알겠는데 그걸 왜 초3이 해야하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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