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갈등은 과연 누가 조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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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갈등은 과연 누가 조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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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세대 간 갈등이 점점 더 늘어나는 수명에 비례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너무나도 부족한 지금
저 또한 미약하지만 다가서려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들과 이끌어온 기성세대들이
서로 합심하여 안보 위기 속 대한민국을 지탱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한길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동감하는 바 있어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파이팅~~~
#세대갈등#전한길선생님#고성균

Пікірлер: 145

@chagoon4734 2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소수의 기득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어르신분들은 점점 소외될수 밖에 없습니다. 어르신들이 저희를 지켜주시고 먹여주시고 공부시켜 주셨으니 이젠 저희 젊은세대에서 배풀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030들 일자리 없다고 하는데 중소기업, 건설현장 이런곳은 한국사람을 못구해서 외국인들을 쓰고있죠. 한쪽은 취업난 한쪽은 구인난 참 아이러니합니다 ㅋㅋㅋ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진짜 안타까운 아이러니입니다. ㅜㅜ

@user-fj5hm3vi1v Ай бұрын

군의 대한 피드백은 물론 잔실된 충언을 해주시는 어른이십니다. 현세대와 과거세대가 함께 난국을 극복할수있길 바랍니다.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user-qs9ic3iw2t 2 ай бұрын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표를 얻어내려고, 지역과 세대 간의 갈등을 조장한다고 보여집니다. 이를 해결하기에도 모자랄 판국에, 오히려 이용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노릇입니다. 세대 간의 갈등은 좁혀질 수는 있어도, 아예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장군님께서 말씀하신 "동시대의 비동시성" 에서도 나와있듯이 서로 살아왔던 환경과 인식이 제각각이기 때문이죠. 멀리 가지 않아도 저희 집만 보아도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 언성이 높아지고, 도저히 해결점이 보이질 않습니다ㅎㅎ 아무튼 오늘도 사회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문제를 논하고, 또한 무거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설명을 해주셔서 영상을 보기가 한결 편하였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

@muribatv 2 ай бұрын

세대간의 갈등에 해법..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잘 시청했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항상 고맙네.^^

@kasuli814 2 ай бұрын

행복! 장군님의 고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정치인, 공무원들이 이 영상을 필수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vix7562 2 ай бұрын

장군님 같은 분이 이런 문제에 귀 기울이시니 참 기쁩니다. 듣기 좋은 소리 보다 듣기 거북한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주세요. 이제 FM은 없고.도리어 그런 사람이 답답한 사람인 세상이지요. 성선, 성악의 시비와 같지 않을까 합니다. 박종인이란 사람의 방송도 한번 들어보세요. 1급공무원이었던 사람도 모를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세상은 요지경이지요.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user-ie9dh5nr6x 2 ай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금일 세대갈등에 대한 영상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마워 곽사장님.❤

@user-ie9dh5nr6x 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화랑! 대대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화랑!

@cb-gd9zy 2 ай бұрын

제가모신장군님은 위내용과는 다르셨어요 저도08군번입니다ㅋㅋㅋ

@user-dc6zn3yu5x Ай бұрын

근본적인 정책을 발의해야지, 일회성 위기넘기기용 정책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user-nu9vq2ks2i 2 ай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오늘 지하철 3호선에서 우연히 뵙고 인사드린 국사봉권인주 라고 합니다. 아주 짧은 순간이었지만 반갑게 응대해 주셔서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저 역시 장교출신으로 1984년 학사기갑4맥 으로 임관 기갑부대에서 전차소대장과 본부중대장 으로 전역하였기에 아직도 군인정신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더운날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와우! 오늘 반가웠습니다. 잔차를 무척 사랑하시는군요. ^^

@user-go3ns1et3f 2 ай бұрын

고성균장군님이나 전인범장군님을 보니 군인출신이신데 혜안이 넓으신걸 느끼네요 요즘 군사고 터질때도 그렇고 세대갈등도 심한데 두 장성출신분의 영상보고 많은걸 배우네요 저가 병사시절에 한번이라도 봤었다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크네요

@user-yv2kz4fj2e 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일자리창출이 시급합니다 소식감사드립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CRUISERLEE 2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어요 가능은 한데 뭐만하면 그리스가 어쩌고 그래서 안되요.

@user-sz3bl1jr3y 2 ай бұрын

일자리는 많음

@docter.yangban 2 ай бұрын

어른들도 변해야 한다.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ef4ci2dh4o 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장군님 큰아버지께서도 장군예편 하셨는데 장군님과 이미지가 비슷한거같아 저희 큰아버지를 보는것같아요^^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오호! 고맙습니다 ~~~

@user-jn2jg8gt7g 2 ай бұрын

다들 이 나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분명 지금보다 더 좋은나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좋아요, 아주 좋아요! 나라 사랑하세~~~

@과자호두 2 ай бұрын

몇달전 전한길 선생님이 저희학교에 오셔서 강연했었는데 저 말을 육성으로 들었습니다. 엄청 와닿는 내용이었어요 여담으로 강연끝나고 제가 선생님께 이것저것 질문했습니다. 질문 고민 하나하나 다 받아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인도 해주고 그랬었어요. 제가 택시 올때까지 선생님 옆에 같이 있었는데 떠나기전 저한테 만원 한장을 딱 주시면서 냉면 하나 사먹어~! 하고 가셨습니다. 제가 공무원 준비를 하진 않더라도.. 진짜 섬길사람이 그때 생긴듯 하더라구요 ㅎㅎ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오호! 좋은 기회였군요.^^

@slowkim2548 2 ай бұрын

현대사회는 굉장히 복잡함. 오만가지 것들이 서로 얽혀 있음. "문제의 원인은 이거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면 틀릴 수 밖에 없음. 그러므로 문제의 원인을 이전 세대 탓으로, 다음 세대 탓으로 단정하는 것도 틀릴 수 밖에 없음. 문제가 성차별 탓이라고 주장하는게 틀린 것 처럼, 문제가 노인세대, 혹은 청년 세대 탓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틀렸음. 다만 그렇다면 우리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이냐의 문제인 거임.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나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면 갈등은 커질 수 밖에 없음.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wh1lz4ve7t 2 ай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영상 내용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corpionki79 2 ай бұрын

지식과 지혜의 차이를 인지하고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배울수 없는 노하우의 가치를 공유해야겠고 젊은 새대에는 발전할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기성새대는 미래먹거리를 미리 당겨쓰지 않아야 어느정도 갈등 봉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206fa5 2 ай бұрын

행복! 군 또한 변해가는 시대에 맞추어가듯이 사회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장군님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chan-holee7031 2 ай бұрын

아...이제 내일모레면 전역 10년차되는 중위 전역자입니다... 얼마전 친구랑 드라이브하다가 문득 복무했던 부대나 가보자 하고 그 일대를 둘러보는데 정말이지 변한게 하나뿐이더라구요.. 제가 근무했던 사단이 해체되었다는거.. 일선 부대에서 20년 30년 근무한 대대장, 연대장님들이 시대가 변하는걸 얼마나 체감할까요 군대는 특성상 세대갈등이 더 어마어마할것같다는 생각을 친구랑 나눴던 것 같습니다 군에서 인생의 절반을 바친 영관급 선배님들께서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지.. 어릴적 막상 복무하던 시절엔 그런 마음 이해못해드린것같아 후회될때가 많습니다 초임장교 집체교육때 당시 사단장님께서 "다른게 충성이 아니고 너희의 직속상관인 중대장에게 충성하는 것만으로도 너희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이 가슴에 아직 깊게 남아 사회생활도 그것을 신조로 삼고있습니다.. 요새는 이렇게 회사다니면 관리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시더라구요 ㅎㅎㅎ 몇년 전 현충일에 새삼 동작에 있는 현충원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정말 놀랐던건 단정하게 교복입고 꽃을 들고 온 여학생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남학생도 많았지만서도요 ㅎㅎ 사이렌 울릴때 공손하게 묵념하는 모습들이 얼마나 기특하던지... 비록 세대차이는 있더라도, 어느 세대나 다 그 묘하게 심금울리는 애국이라는 마음을 가진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군반때 교관님들이 대위/소령이셨었습니다 2011년 천안함, 연평도 사건때 일선부대에 계셨던 분들이 이런 말씀 많이 하시더라구요.. 이런 병력들을 데리고 전쟁을 할 수 있을까 하고 항상 고민했었는데, 막상 실상황 터지니 병장부터 이등병까지 그렇게 빠릿빠릿 행동을 하더라고... 어리버리하던 애들이 그렇게 움직이니 온몸에 전율이 돋았다고, 얘네들 데리고 전장에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셨다고, 그런 말씀 하시던 기억도 납니다 힘들어도 낭만이 있는게 군대라고, 힘든 일 있어도 같이 헤쳐나가줘서 좋았다는 옛 선임, 동기, 후임들이 생각납니다. "어차피 전역할거지만, 계급장이 쪽팔리기 싫어서 이렇게 한다"고 말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그 친구 지금 사회나와서 미친듯이 잘나갑니다. 어쩌다 개인전화로 병사들 어머님들 전화오는 날에는, 어머님들 진정시켜드리느라 진땀을 뺐었습니다. 애지중지 키운 아들 군대보낸 마음 오죽하겠습니까. 어머님, 저 아드님보다 꼴랑 몇살 더 먹은 형입니다. 귀한 아드님 안다치고 전역시켜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씀만 드리면서.. 막상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한심하죠...나랏녹 먹으면서 그 녹봉만큼 제 할 일 못했습니다. 저처럼 힘든 일 겪지않고 쉽게 임관한... 그런 인원들이 비전투손실 일으키는걸 보고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여차저차 찾아보니 원래부터가 사고를 치던 인원이었더군요... 전쟁나면 저도 그 인원보다 낮은 계급으로 소집되겠지요... 녹슬어 무뎌진 창끝으로 무엇을 찌를수나 있을 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물론 어딘가에선 열심히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주는 분들이 계시겠지만요.. 부디 이 나라의 다음 지도자는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하신 분께서 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님들께서 이렇게 계속 목소리를 내주셔야 합니다 외면하지 않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승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아주 마음을 울리는 좋은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괜찮으시면 제 메일(koskn@naver.com)으로 연락 한번 주세요~~~

@whpwh 2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Thirdwinds 2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특별히 더 공감과 통찰을 얻어갑니다~ 2:35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세대간 접점이 획기적으로 줄어듦과 동시에, 다른 세대의 나쁜 일면들만을 미디어에서 접하기가 너무나 쉬워졌습니다. 자극적인 컨텐츠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 처럼 누군가가 목적성을 가지고 유포 조장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제가 고장군님을 특별히 응원하고 존경하는 것은 이러한 혐오 세태에서 ‘안 그런 어른도 있다’는 강력한 반례가 되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영상도 즐겁게 시청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무한한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어이쿠! 힘찬 응원과 격려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eo2th4dp6n 2 ай бұрын

진정한 이시대의 어른이십니다!!!!!! 고성균 장군님!!!!!!!!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KnightSchumacher 2 ай бұрын

전한길님도 그렇구 고성균님도 그렇구 제가 세이경청하고 들어야 하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언젠가 두분 토론 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와우!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qm9ol7ct7i 2 ай бұрын

20여년 전 내 동서 (39기 임)가 연대장할 때 그당시 군에서 병사들 간에 생기는 문제들 중 어떤 것들은 형제간이 적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더군요. 그 이유는 지금의 50대 이상은 적어도 집아의 형제간이 서너명은 되어서 집에서 자랄 때 위계질서를 어느 정도 알고 군에 와서 여러 사람이 모여도 적응하는데 지금보다는 쉬웠는데 그 이후 세대는 형제간이 하나 아니면 둘이다 보니 개인 주의가 심해서 그런 측면도 없지 않았나 하더군요. 유교적인 생각인 장유유서가 나쁜 것은 아닌데 너무 강조하다보니 선임이 후임을 괴롭히고 (적절한 표현인지는 ...) 그런 것 아닐까요. 우리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갈등을 부추키기 보다는 봉합하는 마음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정대로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구일본의 수직적 군사주의적 문화를 아직 한민족이 못벗어나서 그럽니다. 군사정부시절은 머 군인이니 기본적으로 수직적 구조이고 민주화세대는 이들과 싸우기 위해서 수직적 구조를 택했습니다. 군사정부시절 인사들은 이제 다들 소천을 준비중이고 민주화세대가 이제 좀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래 유교라는게 본인이 군자가 되서 소인들을 덕으로 교화시키는거지 소인들에게 군림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를 어떻게 이룩해낼까~ 하고 나온게 성리학인데 머 대한민국은 유교권국가이니 기본적인 틀만 회복하면 쬐금 나아질겁니다. 고성균장군님 사시는곳은 5000원짜리가 옛날에 살던 오죽현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인품이 괜찮으신가 봅니다 ㅋ

@초기화 2 ай бұрын

이제 고등학교 갓 졸업한 혈기왕성한애들 한내무실에 수십명 생활시키다보니 시한폭탄 시스템이나 마찬가지였죠

@BuGuanChamSi-MaeGukNo 2 ай бұрын

장군님 최근 발생한 훈련병 사망 사건 관련해서 육군훈련소 소장 재임 당시 그때의 비슷한 사건으로 국방부에서 브리핑 하시고 하던것 뉴스 화면 최근에 부하들을 외면하고 국민들에게 거짓말하는 일부 그릇된 인식의 지휘관들과 비교되어 인터넷에 언급되는것 보고 왜 언행을 조심하고 지휘관으로써 솔선수범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정도를 지금도 걷고 계신 장군님 모습으로 바로 느낌이 왔습니다. 국녹을 먹는 군인으로써 그리고 명예와 부하를 지키는 지휘관의 태도가 무엇인지 아마 장군님을 한번이라도 들어보거나 보셨던 이들이 계시다면 지금의 사태가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지 아실 것 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장마도 온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cb-gd9zy 2 ай бұрын

군관련영상들 정말재밌게잘보고있습니다 지금 69세연세로 쇼핑몰창업하시고 새로운인생2막을시작하고계신 방원팔중장님 한번초대해서 퇴역장군의 인생 제2막을 소개하는 새로운컨텐츠는어떨까요!?

@user-nl7nr2ls3b 2 ай бұрын

장군님 서로간의 배려요.교육.특히 가정교육 전 제 딸 하나 있죠.고삼. 아이때부터 교육했죠.존중받고 싶으면 존중해라.나이는 뺐죠.싸가지없는 딸로 키우고있습니다.

@felizphillip616 2 ай бұрын

스윗한 분들도 바뀌어야 합니다. 저도 40대 후반이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남자니까 희생해야 한다 남자가 째째하게 왜 그래 이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저도 아들이 있지만 우리 아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 하네요. 물론 군대는 현역으로 보낼 생각입니다. 이제 여성은 그냥 경쟁자일뿐입니다. 배려가 계속되면 당연시 한다고 그러지요. 그런 배려는 끝났습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그런 것을 표에 이용하는 정치인들이 밉습니다. ㅜ

@PRIMITIAE_030 2 ай бұрын

역시 장군님 멋집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Min.Kyeong-cheol7Div.637fa 2 ай бұрын

기성세대가 청년세대에 대하여 모범적 실천을 보여주어야 하는 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의 청년세대도 어르신 세대를 이해하려고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아쉽습니다. 틀딱이니 꼰대니 하면서 울타리를 쳐놓으면 결국 서로간의 대화나 소통은 더욱 어려워져 가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그런 것이 결국 답습되어 그 이후의 또다른 어린 세대와 단절이 이어질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세대 단절 정도가 아니라 모든 세대간에 소통이 실종되는 치유가 불가한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명심 명심해야 합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누구도 중재 역할을 하려는 사람은 없고 그저 나누기만 자꾸...ㅠㅠ

@es4210 2 ай бұрын

서로 이해가 필요한데 그게 참 어렵네요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넛지효과라고 강요한건 아닌데 선택을 자신들에게 하도록 유도하는 정치 및 선거전략이 유행중인데 서로 이해하면 표가 갈리니 좀 이상하게 선동하는겁니다. 그냥 대중 갈등나면 누군가 정치전략 이나 사업전략 짜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안 휘말리시면 됩니다. 넛지효과의 개념 넛지효과는 넛지(Nudge)는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서 사람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 을 말한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예, 분명히 쉬운 일은 아닙니다.

@user-hn7rp5sh7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군님~최근 이슈가 계속되는 해병대 사건관련 내용도 현역시절처럼 소신있게 한번 컨텐츠 제작해 주십시욘

@user-ev5vq5lp6y 2 ай бұрын

지금은 하나로 힘을 모아도 될까말까이고 북한이랑 통일하고 힘 을합쳐도 어려운데 온갖 갈등으로 분열만하고 있으니 걱정이 됩니다 한반도 통일해도 중국 일본 러시아 여전히 만만치않고 어려운상대들입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정치인들이 맨날 분열, 갈등을 조장하는 것 같습니다.

@user-mq4zs9qu4k 2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속담처럼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가 없어진거같네요 대중교통이용할때 자리양보 없고 옛날에는 어르신오면 자리양보하고 그랬는데 시대가 변화면 강산이 바뀐거같네요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모든 것이 많이 변했지...^^

@user-nl7nr2ls3b 2 ай бұрын

장군님 전 술꾼이라 새벽에 봤어요.올 여름은 상당히 힘들겁니다.건강 유의하세요.전 사실 졸업 때 아이엠에프 맞고 동시에 우리 아빠도 힘들고 뭐 거의 세상이 무너졌죠.근데 우린 서로 힘들 때 가족회를 했죠.전 백수가 될거고 정말 그 때 아빠한테 죄송스러웠죠.조금만 더 버텨주시면 않될까요.입을 못 땟죠.엄마가 당신 더 일 해.우리가 응원해 줄께.함께했죠.수명이 는다고해서 문제가 해결 되지 않죠.존중이 전 지금 우리사회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돈 없으면 존중이 사라지죠.물론 우리 땐 더 심했죠.가난 할 수록요.그리고 우리나라가 잘 될라면 정치적인 말같은데 지역균형발전이 전제가 되야 할겁니다.부산이나 목포나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지 않는 시점이 되야 비로서 인구증가가 될겁니다.그리고 상당히 이건 술낌에 하는 말인데 평생을 경쟁을 통해 살아 왔는데 타인을 이해하는게 가능한지 그렇죠.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댓글 고맙습니다.

@user-en2qh6oo3e 2 ай бұрын

지금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없고 자기 이기주의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부모님세대가 없으면 지금 나는 있을까요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p.s.h917 2 ай бұрын

항상 장군님의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의견을 방송이나 채널에서 들어왔습니다. 이번 말씀대로 사회가 이뤄지길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십시오!

@hohowo6633 2 ай бұрын

장군님처럼 많은 기성세대들도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본인이 살아온 삶의 방식이 지금도 통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정치, 언론 모두는 아직도 mz세대가 포기를 쉽게 한다, 먹고 사는 걱정이 없으니 서로 싸우기만 하고 도망만 간다. 참 안타깝습니다. 10년 전 남자 여자가 이렇게 편을 갈라서 싸웠습니까?? 이 분위기를 누가 만들었습니까 MZ세대라는 용어를 붙이고 그저 본인들이 판단하기 쉽게 본인들의 사고 방식으로 다른 세대를 폄하하고 본인들이 이렇게 살아왔으니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너네는 못하니? 이러면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기성세대들 당신들이 지금 이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표를 얻기 위해 남자와 여자를 갈라치기 시작했고 언론은 자극적인 것이 조회수가 많이 나오니 그 행태를 반복적으로 보도했죠. 그걸 보고 받아들이는 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실제로 그런 세상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배우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정말 그런 건가?? 내가 피해를 입고 있는 건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전하고 실패하는 그 과정에서 인간이다보니 사회를 탓하게 되고 남을 탓하게 되죠. 근데 그걸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당신들 기성세대들 입니다. 언론, 정치인 모두가 합심해서 본인들의 욕심을 위해 미래 세대를 방치하고 편협한 관점으로 매도해놓고 이제 와서 출산율이 낮다. 집값은 정상적으로 돈을 벌어서 살 수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 너네가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런다. 정말 당신들은 MZ세대가 이 상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당신들에게 속았고 앞으로 우리는 당신들을 위해 세금을 내며 이걸 갚아나가야 하는 세대입니다. 더 이상 세대 갈라치기, 남녀 갈라치기, 분열과 싸움을 조장하는 당신들의 행태를 보고 있기가 힘듭니다. 그만해주세요. 우리나라가 정말 먹고 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갈라 치고 싸우고 출산률이 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까? 세계 경제 10위권 대국입니다. 당신들이 만든 이 분위기 사회 반성 좀 하세요. 제발 그만하세요 좀 지겹습니다. 이젠 정치인들은 우리 목소리가 닿지 않겠죠. 오로지 본인들의 욕심, 지지자들만을 위해 살아가니까 근데 당신들이 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는 걸 한 번만이라도 생각하길 바랍니다.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직접투표제인데 투표권자들이 깊게 생각 안하고 정치문제에 접근하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님도 해결책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투표권은 가지고 계십니까? 원래는 정치&철학&역사 를 국가교육과정에서 배우고 투표권을 받아야되는데 안배우고 나이만 들면 투표권을 받아버리니 허접하게 정치인들이 선거운동전략 짜는 겁니다. (어짜피 복잡하게 정책적 설명적 선거운동으로 접근하면 님들 못알아먹습니다) 해결 방법이 머리속에 남탓 밖에 안떠오르다니 ㅋㅋ 역시 대한민국 투표권자들 수준보면 직접투표제를 회복한 6공화국 시스템은 실패중이라고 봅니다 ㅋㅋ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의미가 있는 긴 댓글 대단히 고맙습니다.

@user-io3hw7hx7q 2 ай бұрын

과거 가 있기때문에 현재가 존재 는 하지만 보는 수준이 다른것은 정상입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user-nw5rc2yw9x 2 ай бұрын

딴건 몰라도 지금 10대 20대 애들은 집에서건 학교에서건 맞질 않으니깐.안하무인 눈에 뵈는게 없음

@bulr9025 2 ай бұрын

매우 인정합니다. 저 또한 말로해서 안되는것들은 몽둥이가답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현상황 누가만들었습니까? 위에 상식을 벗어난 꼰대 노인네들이 만든겁니다 자업자득이죠

@Adam_Lilith 2 ай бұрын

한국사회가 전반적으로 문제가 참 많죠

@user-lv2vq2fj1d 2 ай бұрын

마이크가 고장나셨나.... 너무 좋은 맒씀인데 이어폰으로 들으면 한 쪽밖에 안들려요 ㅠ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아! 죄송합니다.

@user-pv5lw8kz1x 2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현재 4050과 2030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근본 이유는 시대 배경의 차이라고 보는데 전자의 경우 확실히 후자 보다 생활 여건이 안 좋았던 반면 고성장기 시대를 거친 세대라 취업,재산 축적 등이 후자에 비해 쉬웠던 것도 사실이죠 전자가 후자를 보기엔 지금이 환경도 좋은데 왜 노력을 안 하냐고 보이는거고 후자가 전자를 보기엔 같은 노력 대비 효율이 과거에 비해 훨씬 안 좋은데 무슨 소리 하냐는걸로 보이는 거죠 그것도 현재 시스템을 이끌어가는 주축이 4050이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고 단지 환경이 과거보다 좋았다고 현 세대를 꿀이라 정의 내리려면 결국 본인들도 앞선 6070에 비해 꿀 이라는걸 인정하는 거나 다름 없죠 심지어 6070은 심지어 고성장기도 아니였는데 사회가 정상적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환경이 좋아 지는건 당연한거고 현재의 환경 못지 않게 미래의 희망도 중요함을 간과 해서는 안되겠죠 반대로 현재 2030도 윗세대가 환경적 어려움을 이겨낸 것에 대한 리스펙이 필요 하고요 현재의 좋은 환경은 결국 윗세대의 노력으로 만들어진거니까요 현재 2030도 미래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 해야겠죠(유튜브 알림 누락으로 답이 늦을 수 있음)

@non-qp1pt 2 ай бұрын

전한길 역사 강사는 지 멋대로 코에 걸면 코걸이 목에 걸면 목걸이... 정치적으로 지 멋대로 해석하는 사람 입니다.... 역사 강사가 올바른 역사관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요즘에 많이 유투브에서 극복 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non-qp1pt 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감히 말같지 않은 말로 까불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장군님.

@user-lt5di8bt9e 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장군님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

@user-pi8sg4lx4m 2 ай бұрын

역사는 아와 피아와의 투쟁이라고 말씀하셨던 단재 선생님의 말씀처럼 이데올로기갈등을 시작으로 동서갈등 젠더갈등 세대갈등에 이르기까지 갈등을 넘어 투쟁으로 번져가는 요즘세태가 기성세대의 일인으로 심히 걱정되는 요즘입니다.오늘은 장군님 보다는 교수님에 어울리는 영상이였던것같읍니다.깊은있는 식견 감사드리며 영상 감사합니다.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헌법은 바이마르헌법 기반으로 들어왔는데 이 헌법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적과 아군을 가르고 증오와 분노를 일으키는 대중선동으로 선거운동하기 시작한건데 그게 "나치"입니다 "스탈린"도 썻고요 어... "북한"도 쓰고 요세는 "남한"도 씀니다 그러니 현 대한민국 정치 수준은 2차대전~미소냉전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ㅋ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cketerja7637 2 ай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회는 희생양/비난의 대상이 있어야만 잘 굴러감 북한도 보면 비정상적인 체제가 잘 돌아가는 이유가 반미 반자본주의 그거 하나로 잘 굴러가게 만들었음 우린 결국 비난의 대상이 없으면 서로를 잡아먹으려고함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ㅜ

@kenichichung7261 2 ай бұрын

선봉!!! 장군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업의 최전선이라 하는 편의점을 하고 있는데요.. 진상들이 많습니다. 진상은 연령대를 가리지않고 취객들이 주로 많은데 가장 많은 연령대가 딱 장군님 나이세대인 5--60대입니다. 40대인 제게도 아주 무례한 말을 퍼붓습니다 제일 많이들은 욕이 자세가 안되었다는등 기본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반말도 기본입니다. 진상들이 항상 들먹이는게 나이입니다. 차라리 70-80대면 반말하는게 갠찮습니다. 누가봐도 노인이니까 젊은 알바들도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5--60대면 20-30대 애들에게는 할아버지뻘 나이도 아니고 큰아버지 세대인데도 장유유서를 강요합니다. 황희정승은 본인은 유교에 있어서 대제학이며 어른이신데도 불구하고 대접받으려는 생각 1도 없으시고 밑에 따르는 노비에게도 시종일관 존대하셨습니다. 절은 애들에게는 사실 이런 어른들이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장군님을 따르는것은 그동안 쌓으신 군경력때문이기도 하지만 세대를 아우르는 인품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희채널처럼 10대부터 80대까지 온오프라인모임에 참여하는 곳은 동시대에 거의 없죠? 저는 젊은이들 탓만하지않습니다. 이시대에는 진정한 어른이없습니다.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머 과거 서비스직 기준으로 보면 요즘 서비스직 친절도가 좀 떨어지기는합니다 ㅋㅋ "손님은 왕이다" => ㅋㅋ 이거 이제 시대상 안맞지요? 옛날에는 맞았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힘내세요.❤

@whpwh 2 ай бұрын

똑같이 반말해요. 그러다 안되겠다 싶으면 경찰에 신고하시고!

@kenichichung7261 2 ай бұрын

@@whpwh 모욕죄로 신고한 경우도 여러사람 됩니다. 이 세대는 평균적인 모습인거같아요. 50-60대 나이에 집중되어있습니다

@kenichichung7261 2 ай бұрын

@@dietman754 저는 그렇게생각안합니다. 손님이 왕이라는얘기는 오히려 지금시대에 더한것같습니다. 작은것 세세하게 대접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옛날에는 나이가어리다고 무작정 무시하지않았고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오시는 어른들이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무작정 장유유서만 강요하고 모범을 보이는 어른들이 없습니다. 국가시책으로 어쩔수없이 돈을받는다고 아무리 말씀드려도 100원 하나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사람들 대부분 50-60대입니다. 솔직히 80대가 되어도 시골 산속에사는 분들 외에는 봉투 유료로 받는다는 것 모르는 분 업습니다. 손님이 왕이라구요? 조선시대에도 백성을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왕들은 왕으로 부르지않고 폭군이라고 불렀죠

@disasteryangsanmoon 2 ай бұрын

두길이센세 대구 유신학원 시절때는 골수 노사모였는데 ㅋ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오호! 사람이 살면서 변하는 것이지요.^^

@tv-cd7sc 2 ай бұрын

잘보고가용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TV-lt2wc 2 ай бұрын

어쩌면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인데 장군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젊은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희망이 있는 나라가 아닌가 합니다. 베이비붐 현재는 못 살아도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다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많이 낳겠지요. 60년대 70년대 대한민국이 못 사는 나라였지만 그래도 활기차고 젊은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역동적인 사회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보다 젊은이들이 꿈을 꿀 수 없는 사회 같습니다. 젊은이들이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 이유가 그기에 있다고 봅니다. 인구정책도 기성세대가 조금 양보하고 젊은이들에게 기회를 주면 저절로 해결되리라 봅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세대갈등&젠더갈등은 새로운 갈등 문제지요. 세대포위론이라고 선거전략을 써서 세대갈등 심해지고 전정권에서 페미니즘 이라고 정책을 중점으로 내서 젠더갈등이 심해졌습니다. 장군님도 먼 사항을 볼때 이념때고 양쪽을 균형을 갖추어서 보시면 될뜻 합니다. 그리하시니 좋습니다. 역시 강원도의~~별 (다음주 최강야구에 강릉영동대학교 나옵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

@user-ud3dm7nh4t 2 ай бұрын

문재인은 진짜 하......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직접투표제는 투표권자에게 달렸고 투표권자들을 도와주는건 올바른 목소리를 내는 지식인들 입니다. 고성균 장군님은 군사분야의 지식인이지요. ㅎ 요즘은 생업지식인들이 많아서 (유튜브 조회수 사업) 듣는 사람이 좀 잘들어야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dietman754 2 ай бұрын

@@user-ud3dm7nh4t 문재인 전 대통령은 준비가 덜된 상태로 갑자기 대통령이 되서 그럽니다. 현 대통령도 그렇고 제1당 당대표는 생존문제가 걸렸고 제2당 당대표는 누가 될지 궁금하기는합니다 ㅋ 청년전체 문제인데 한 성별만 때서 집중적으로 정책 투자를 하니 당연히 망하지요 ㅋㅋㅋ 어떻게 하면 그리 정책을 냈는지 신기할 수준입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dietman754 응원 고맙습니다.

@user-bf8ym4sk4g 2 ай бұрын

장군님 지금 육군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장교 및 부사관의 전역이 심각하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육군에서 최정상급 스펙을 가진 부사관의 결말은 잡초뽑는 잡부였다.." 라는 댓글도 있습니다. 김상호님 채널에 엄청난 스펙을 가진 주임원사님도 전역식을 거부하고 전역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시고 장군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장군멍군 2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이죠. 어느 부대는 대령도 잡초를 뽑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