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명강] 대중문화에 과학기술이 적용되는 방법 4강(서울대 생명과학부 홍성욱 교수)

과학의 시대, 생각의 경계가 무너진다!
인공지능 X 공각기동대,
빅데이터 X 1984...
문과생들을 위한 융합 과학 특강!
서울대 대표 교양과학 강의!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메트로폴리스] 등의 명작, [새로운 아틀란티스] [멋진 신세계] 등 현대의 고전 속에 과학의 쟁점과 색다른 시선이 숨겨져 있다. 과학은 우리를 둘러싼 문화 속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과학과 인문학은 우리 일상에서 끊임없이 교차하고 있다. 복잡한 이론과 공식이 아닌, 문화 속에서 발견한 흥미진진한 과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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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아이스아메-o2l]

기술발전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옹미니-d8i]

인간은 결국 항상 자기 자신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존재이네요. 강의 너무 잘 봤습니다.

[@은정-j5u]

SF를 좋아해서 관심이 있는 분야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전의 SF 작품들을 보면서 현재가 미래를 따라잡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기술의 발전만이 아니라 그 안에서 진정한 인간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책도 사서 읽어보려 해요.

[@myl5497]

5:34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궁긍적인 메시지,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혹은 영화 감상 후 다시 한번 곰곰히 진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것이 아닐까 하는 약간은 오묘한 생각과 감정이 들게 만들어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으로 선정했습니다. 기계이지만 마지막까지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고 다른 시각에서는 인간이 인간답지 못하고 불완전이라 느꼈던 복제품이 더 인간다운 모습이라는 교수님의 설명과 강의가 더 와 닿았습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선하고 좋은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어서 👍

[@vita8974]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존재적 이유를 가져야 하는지를 새삼 느끼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영화 봐야겠네요

[@inyoungheo9152]

04:30 필멸이라는 인간의 한계를 다시금 느끼게 하며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대목인거 같습니다... 굉장히 인상깊네요

[@김희진-r4y]

이 강의를 보니까 묘하게 공각기동대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