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밥은 지금의 전주비빔밥이 아니라 콩나물비빔밥이에요. 지금의 전주 비빔밥은 그냥 상품화 시킨거죠. 전주는 예로 물이 좋아서 콩나물을 많이 키워서 밥 지을때 콩나물을 넣고 밥을 짓고 가장에 비벼먹었음.
@たま-n3p3k3 жыл бұрын
계절에있는 약초와곁들여서 다양하며 소량 으로
@KLANGPARK3 жыл бұрын
혹시 2019년 제작 영상인가요? 시대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솔로몬테리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리 조상들 중 20여가지 재료 집어넣고 비빔밥 해 먹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수? 왕족이나 사대부가에서나 해먹었을까 말까겠지.. 최근들어 먹고 살만하니깐 이런저런 재료 넣어서 비비는거지.. 그것도 장삿꾼들이 비싸게 받아먹으려고 고기도 넣고 그랬지..옛날엔 깡보리밥에 짠지 하나 넣어도 감지덕지였지.. 전통은 개뿔..
2:22 비빔밥 처럼 정성을 요하는 음식이 없다뇨? 어떤 음식을 말들던 모든 음식에는 그만한 정성이 들어갑니다. 말 그런식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비빔밥에 자신이 있다 하더라도. 비빔밥에는 정말 많은 정성이 들어갑니다 라고 말을 해야지. 비빔밥이 지상 최고의 정성 음식입니까?
@inout10873 жыл бұрын
뭐 예전 신분을 제치고서 생각 해보면 결국 맛있게 먹는 방법은 몇 세대 몇 세기가 지나도 살아 남는다 는 것 그리고 이 식 문화 자체를 보존하고 있다 는 게 좋은거죠~ 고기 보단 나물을 비롯한 식 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생각 해보면 비빈다 라 는 행동 그리고 장이 합쳐졌을때의 그 맛 또한 부끄럽지 않기에 현 시대에서 많이 푸쉬하는거지만요 근데 해당 영상에서 말하는 가장 한국적이라는 말은 조금 거북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선아-x4r Жыл бұрын
비빔밥의 원조가 우리나라니까 당연하죠
@구골잉5 жыл бұрын
각설이들이 제삿밥 얻어 먹으면서 비벼 먹었던게 비빔밥 시초로 알고 있는데. 왜 그냐. 1700년도 부터 시작하자. 역사가 부끄럽냐.
@쟌뚜-f9p4 жыл бұрын
시초가 그렇다고 비빔밥에 정성이 안들어간건 아니죠. 지금 세계적으로 비빔밥이 유명해져가는 마당에 무슨 각설이 타령을 하고 있나요. 그렇게 따지면 보리밥은요? 김치는요? 장아찌들은요? 부끄러운건 우리 후세대의 아직도 진보하지 못하고 있는 무지함인것 같네요.
@hjkim582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민스이4 жыл бұрын
@@쟌뚜-f9p 뿌리를 알자는거 아닐까요? 지금은 대중적으로 자리잡았더라도 그 시작은 어떠한 이유에선지 확실히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