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very cool video, thank you for uploading! I do not speak Korean, but I use Google/KZbin features to see the translated subtitles. It is very interesting to see how different people think of many aspects of the game and I agree with a lot of what you say. There may be some things that are not translated well by KZbin, but I listened to all and look forward to more. Thank you for always supporting Raye and Roze!
@JG_kadarine5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watching this video with a long playback time.
@레이로제백년해로해5 ай бұрын
저도 특유의 설정과 설정을 플레이적으로 거의 온전히 재현한 덱 구성에 이끌렸죠. 유희왕이라는 ip가 오래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컨셉을 게임 룰적으로 잘 구현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하스스톤이나 섀도우버스를 하다 보면 분명 덱마다 승리플랜과 일러스트는 다양하지만 그것을 조작하는 과정에서의 플레이 경험은 대부분 비슷비슷하거든요. 물론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레이와 로제의 커플링 일러스트들이 너무 맛있어서...코믹스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공식에서도 밀어줘서 참 섬도에 대해서만큼은 코나미한테 고마울 따름입니다.
@레이로제백년해로해5 ай бұрын
오히려 지금은 플레이가 더 재밌어서 덱을 놓지 못하고 있네요. 큰 대검을 젓가락으로 흘려내는 듯한 긴장감과 성취감, 상대의 첫 후공을 이겨낸 후의 플레이가 굉장히 자유롭다는 것, 증식의 G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 조커 카드가 완벽히 맞물릴 때의 짜릿함. 결국 승패에 상관없이, 고수든 허접이든 상관없이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는 덱을 만날 수 있는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G_kadarine5 ай бұрын
@@레이로제백년해로해 좋네요. ㅎㅎ
@지훈-z4k5u5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yulee55055 ай бұрын
제가 섬도희에 이끌리게 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는 마듀 초창기, 정확히는 용천, 전뇌계vfd, 론고팬나,드라이트론, 트라게가 활개치던 시절에 친구 두 놈 때문에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여러 덱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친구 중 하나는 vfd를 즐겨썼고 한 놈은 엘드리치로 친선전을 하더군요. 그래서 엘드리치에게 강한 테마군을 찾아보니 섀도르가 있었고 덱 타입 중 가장 어렵다는 운영덱 중 섀도르를 접하게 된거죠. 그리고 다들 그런 말을 하잖아요? 섀도르가 섬도와 함께 가장 어렵고 약한? 운영덱이라고요. 그런만큼 섀도르를 싱크로축, 낙인축, 티아라축, 링크축 등 여러 구축을 하면서 계속 해왔습니다만 요즘 들어 질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운영덱의 본좌인 섬도희를 잘 하게 된다면 다른 어려운 덱들을 잘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게 되었죠. 그리고 다른 덱들을 잘 하는것보다 섬도희를 잘하는게 훨씬 더 고수의 타이틀에 가깝다고 보기도 합니다.
@JG_kadarine5 ай бұрын
좋네요
@hjrz6364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형님
@크르르-u4f5 ай бұрын
저는 현재 후공 섬도를 플레이를 하고있습니다. 후공으로 하는이유가 묘수풀이 하듯 상대 플랜을 뚫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하고있네요. .
@박진성-s3y5 ай бұрын
딴건 모르겠고 내 생에 마듀에서 정말 재밌었고 최장기간 사용덱이 섬도였는데 오랜만에 하려니까 이 시절만큼에 실력이 안 나오긴 하더라구요 요즘들어 너무 안했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더라구요...섬도는 확실히 꾸준히 할때 실력이 늘긴 하는듯
@JG_kadarine5 ай бұрын
몇 번 하다보면 감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승하-q8u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당
@캬하-s9f5 ай бұрын
마듀에 섬도 지원 나오는데 키아노스, 합체술식, 3링 넣으실지 궁금합니다.
@JG_kadarine5 ай бұрын
고민 좀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한꺼번에 나오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거 같네요.
@레이로제백년해로해5 ай бұрын
일단 오프 플레이어들은 키아노스와 합체술식은 확실하게 사용하는 추세네요. 합체술식은 제한적이지만 링케이지나 레이를 포영처럼 활용이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조건이 다소 빡세지만 부족했던 광역파괴가 가능하니까요. 키아노스는 원래 잘 안 맞던 증G를 대처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순한 초동을 넘어서 카멜리아를 쉽게 부를 수 있기에 취향 따라서 1~2장 쓰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TheWhoPlayYuGame5 ай бұрын
캬ㅑㅑㅑ
@JG_kadarine5 ай бұрын
1시간 짜리인데 왜 벌써 댓글이 ㅋㅋㅋ
@스웩넘치는남자5 ай бұрын
슈퍼인게이지 칠수있음에 감사
@Pongchup5 ай бұрын
오프라인에서 섬도만 5년째 굴린 늙은이도 잘 보고 갑니다
@JG_kadarine5 ай бұрын
오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성-s3y5 ай бұрын
난 초반 미소녀 테마에 예시로 나온 소환 드래그마, 낙인 비스테드, 섬도, 티아라멘츠를 모두 마듀에서 사용했는데 나는 대체 어떤 기준으로 덱을 잡은거지...
@박진성-s3y5 ай бұрын
물론 기존에 드래그마랑 낙인 카드를 구해놔서 카드 조금 더 모은후에 낙인 드래그마도 연습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저 하곤 안 맞아서... 근데 진짜 난 덱 선정 기준을 미소녀로 잡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