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년이지만 지금까지도 늘 고민이나 선택에 있어 누군가의 조언을 들을 수 없어서 혼자 생각하고 결정했는데 잘못인 경우가 참 많았어요 교수님을 알게 되면서 수시로 동영상을 보면서 서서히 실마리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심희주-v2w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TV-bz7vw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방경은6 ай бұрын
교수님♡ 늘~사랑합니다. 늘~감사드립니다.
@솔방울-g7o8 ай бұрын
교수님에 명강의로 저에 자신이 많이 달라지고 있씀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TV-bz7vw8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홍세미-g2j11 ай бұрын
교수님말씀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지혜뿜뿜 입니다^^ 건강하세요
@TV-bz7vw11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허윤경-l8s11 ай бұрын
여러 관점에서 생각하게끔 해주시는 교수님~ 항상 감사드려요.
@페리부활11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연배시면 누구에게 묻는 일이 없는 줄 알았는데, 여전히 겸손히 물으시고 고민하시고 대처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뒤쪽에 드신 예는 내담자와의 약속을 먼저 하셨으니 그게 더 중요해 보이는데, 우리 사회에서는 꼭 그런 것만도 아니군요. 공과 사의 구분이라, 참 어렵군요.
@TV-bz7vw11 ай бұрын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게 쉽지도 않지만 이득을 추구하다보면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신귀연-d2g10 ай бұрын
@@TV-bz7vw 감사합니다
@까칠한도도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bz7vw10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현영김-c2s16 күн бұрын
식사하는 자리가 일이 끝난후의 식사로 보여지지않고 일의선상에있는일로 느껴지고 또 마련되기는 어렵고 클라이언트와의 약속은 다시 재약속이 가능한일이니 그렇게 선약있다고 가시지말았어야하는게 좋았다보여집니다. 자리의 중요성도 중요하고 다시 약속을 잡을수있느냐 없느냐도 고려해야할일로보여져 제가 살면서 실수했는데 만회할 기회가 다신 오지않아 안타까워 이순간이 마지막인것처럼 생각하고 살아야겠다 다짐했던일이 생각나 써봅니다.
@TV-bz7vw15 күн бұрын
아, 그런 경험이 있으셨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현영김-c2s14 күн бұрын
@@TV-bz7vw답까지주시니 감사합니다.선생님,올려놓으신 동영상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보면서 깊이 공감하고있습니다.너무 좋은 지침서가될 말씀들 감사합니다.지루하지않게 집중할수있는 15분 내외로 제작된 알찬영상들이 선생님의 단정한 맵시랑 똑닮았습니다^^
@orangeh94576 ай бұрын
올바른 판단은 정말 어렵네요 늘 미숙한 인간임을 그대로 인정하고 편하게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정빠떼리-b6e11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TV-bz7vw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syrhan65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 듣고 하루 시작합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리욜11 ай бұрын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박서진-x7x7f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님께 200만을드린 며느님은 종교도 다른데 그에 논하지 않고 화목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마음 을 더 의미를 두시는 부분이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의 지도가 있었지만요 교수님의 명강의 늘 고맙습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명강의라고 하시니 쑥스럽습니다.
@모난돌-x3i11 ай бұрын
시대와 환경에 따라 유연한 대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다른이의 의견도 경청하는 자세를 배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예, 저도 반갑습니다.
@류민지-n6p11 ай бұрын
오늘도 많은 상식과 지식을 얻은 아주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건강 하심을 빕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상식을 얻으셨다니, 저 역시 기쁨니다.
@조윤숙-l4z11 ай бұрын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원칙도 중요하지만 한국 상황에 맞게 잘 맞추는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기본을 배우고 갑니다. 특히 사적약속과 공적약속이 겹칠때 공적인 약속을 우선시 하라는 말씀은 정말 깊이 새겨야할 보석같은 말씀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귀한 지혜의 말씀 들려주세요~
@TV-bz7vw11 ай бұрын
잘 이해를 하시니 반갑습니다.
@홍덕화-q1w11 ай бұрын
이런일이 있기에 상사께서 "날짜를 미리 정해주셨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잠시해봤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이여도 중요한걸 우선시 하고 다음일도 빠르게 처신을 잘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jmc4372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좋지만, 사례를 들어서 말씀해주셔서 쏙쏙 잘 알아 들어요. 저도 언젠가 겪은 일이었고, 앞으로 또 부딪힐 수 있는 일들이라 곰곰이 생각하게 되어요. 말씀 재미나게 ,또 뜻깊게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예, 감사합니다.
@hwiyo00711 ай бұрын
시대상이 바뀌어 가는 과도기에 있는듯 합니다. 슬픈일이 있어도 웃겨야하는 코메디언들처럼 뭐가 맞다고 할 순 없지만(공과사의 갈림길에서)공적인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분들로인해 세상이 삐그덕대도 돌아가는것 같아요
@TV-bz7vw11 ай бұрын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tjkim475511 ай бұрын
공적관계와 사적관계 그리고 수평관계와 수직관계에 대한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만, 이성적으로는 쉽게 이해되지만 실천함에 있어서는 어려움이 있을 듯합니다. 모두가 공감한다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항에 부딪히고 설득하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원칙적으로 옳은 말씀이지만 저항을 감수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늘 감사하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예, 특히 젊이들은 이런 강의에 구식이라고 흉을 본답니다.
@user-yd4cs1xh4h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 사이에서는 공적인 영역 못지 않게 사적인 영역에 대한 가치도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커져가고 있는데.. 이것을 틀렸다고 봐야 할까요? 시대가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TV-bz7vw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사회는 여전히 보수적인 듯합니다.
@미나미-q4u5 ай бұрын
참~~장교수는 어찌 처신을 그리하세요?😂😅😂 네 공과사를 잘 구분 해야겠네요😊
@summerbright572111 ай бұрын
누구나 자신이 쓴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마련이죠. 제 생각에는 장교수님께 조언을 주시는 그 분께서는 공사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교수직과 관련된 일을 더 중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인되시는 분과의 관계도 분명히 수평적이 아니라 수직적 관계일 겁니다. 본인이 윗사람일거고요. 그게 아니라면 딱 잘라 안준다고 대답하지 않으셨겠죠. 우리는 생각보다 오류가 많은 본인의 논리를 포장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장교수님께서도 너무 다른 사람의 의견에 순종하시기 보다는 본인의 논리로 끝까지 생각해보시면 어떤지요?
@TV-bz7vw11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특히 젊은 분들이 그런 관점의 의견을 보이십니다.
@마음서재-v1s11 ай бұрын
클라이언트와의 상담이 사적이라고요? 항상 일하는 사람은 고객과의 신뢰가 먼저 인것 같은데요. 상사와의 갑작스런 저녁식사는 공적인게아니고 그저 허례허식이죠. 거기 않갔다고 누가 피해를 보기라도 하나요. 제생각에는 이 시대의 가치와는 맞지 않아 보입니다. ㅎㅎ
@TV-bz7vw11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시는군요. 교수직과 제가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상담소와의 비교로 보시면 어떨까요?
@withgratitude23869 ай бұрын
@@TV-bz7vw제가 생각하기에는 일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는가, 내가 속한 그룹의 성격이 수평적인가 수직적인가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속한 사회는 좀 수직적인 구조인 것 같고, 교수들 쪽 입장에서는 교수님의 사적인 행동이 좀 서운하기는 할 것이나, 원래 계획에 없던 식사 만남이니 아주 이해 못할건 아닌 듯 싶습니다. 그냥 교수님께서는 교무처장님께 이렇게 오셔서 넘 감사하고 같이 식사를 넘 하고 싶은데 브라브라..말 예쁘게 브라브라...아이구 저 쪽에 일이 있어 꼭 가봐야 하는데...언제든 꼭 다시 식사자리에서 만나 뵙고 싶습니다..브라브라..그럼 교무처장님이 충분히 이해하시고 되려 기분이 좀 좋아질 때쯤..장교수님은 정중히 나오셔서 나름대로의 중요한 선약, 클라이언트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장교수님 유투브 보면서 갈고 닦은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ㅎ
@이분식-s8l7 ай бұрын
나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철쭉님 말에 동의못하겠네요 고객은 무시해도 된단말인가요
@erink9917 ай бұрын
제가 영어권 국가에 살아서 그런지 이번 주제는 공감이 잘 안되네요. 공연을 마친후에 식사가 상담 선약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교수로서 강의를 뒤로하고 선약을 지킨것도 아니고 단지 예정에도 없는 인사치례로서의 식사이고 다른 교수님들도 있었던 상황에서요. 상담을 하는 사람들은 절실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텐데 이런 마음도 해아려야하지 않을까요?
@TV-bz7vw7 ай бұрын
문화차이 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순위에 어느 것을 더 중시하느냐 하는 것은 동서양 간에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gifg-o7t8 ай бұрын
지금의 젊은 세대는 어릴 때부터 서양이나 일본 컨텐츠를 많이 보고 자라기 때문에 사실상 껍데기만 한국인이지 속은 서양 일본 사람이라고 보시는게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TV-bz7vw8 ай бұрын
그런 면이 많아 보입니다. 그래도 저 깊은 곳에는 한국인의 정서가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Tiwodby8211 ай бұрын
어째서 상담소일이 사적인일이죠 .... 제 상담사가 철쭉님같은분에게 조언듣고 저런다면 상담안갈듯... 클라이언트에겐 공적인건데 엄연히 돈을 내고 받는것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