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혹시 다음 집단상담은 언제일까요? 제가 남에게 부정적인 소리를 못해서 속으로 삭이는데 말 잘하는 법을 좀 알고 싶네요 교수님 꼭 뵙고싶어요😊 기억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성인adhd와 강박증 문의드렸었는데요 나름 스스로 고쳤어요 너무 많은 양을 하려고하는 욕심때문에 절망감과 압박감이 누적된것이 문제였더라고요 자기통제가 잘되어 요새 너무 기쁩니다 사고가 많이 유연해졌어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꼭 참석하셔서 뵈도록 해요. 1월 4~ 9일 1월 25~ 30일 2월 15~ 20일 이렇게 세 번 열립니다.
@sabrinahodge35986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살고 있는 교수님의 유튜브 찐 팬 입니다.. 최대 4-5회 단위로 다른 음악을 깔아 주시면 어떨까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교수님의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우러지긴 하지만, 매 회 같은 음악이 나오니, 무료한 감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연륜과 고우신 음성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로우심 과 노하우에 항상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홍덕화-q1w10 ай бұрын
저도 음악이 적성이 맞는줄 알았는데 중3,고3,대3때 "실력도 안느는거 왜 해야되지??" 했었어요ㅎㅎ 과를 바꾸려고 적성검사도 많이 했던게 기억나네요^^ 나이가 어리지않다보니 지금은 "일하고 보자"입니다..; 또보고갑니다.
@TV-bz7vw10 ай бұрын
ㅎㅎ 그렇군요. 그런 한 때를 겪으며 철이 들어가는가 봅니다.
@김수옥-j7f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live59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artbean2010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TV-bz7vw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ream1010-k5f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입시제도의 변화도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내신보다 시험이 중요해서 막판뒤집기가 가능했는데요 지금은 내신성적이 3년 내내 1등급이 나와야해서 초등학교때 영어끝내고 중학교대 수학 끝내고 고등학교는 시험보러 가더라고요.
@TV-bz7vw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우리 청소년들이 딱합니다. 그러 힘든 시기를 어떻게 견디는지!
@m.t706111 ай бұрын
정시로 목표를 이루는 방법도 있으니 초등때는 아이가 원하는걸 해보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는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1등급은 4퍼센트 안에 들어야하니 모두가 고1 첫 내신을 위해 달리더라도 결국4프로만이 만족하는 구조라는거죠! 초등까지는 독서하면서 학교현행에 빠짐없게 기본기 챙기며 원하는걸 시도해보고 성공과 실패도 겪어보는 경험의 시간으로 보내보길~ 그렇게해도 기본기만 있다면 공부는 중고등때 열심히 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공부에 쏟을 에너지도 있고요, 초딩때 영어 끝낸다고 해도 그거 거품이지 제대로 하는 아이 몇 안될겁니다. 너무 일찍부터 애들 잡지말고 부모와 좋은 관계 만들고 세상을 긍정적인 호기심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지지해주심이 더 좋을 듯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withgratitude238610 ай бұрын
@@m.t7061그렇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해외에서 살면 그런 교육이 가능하구요..물론 해외 산다고 초등학교 때 공부 열심히 안 시키는 건 아닙니다만 애들이 부담은 확실히 적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초등 때부터 공부를 시키기 때문에 중고등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살짝 뒤쳐지는 느낌은 납니다. 그 간극을 없애려면, 초등 기본 교과서에서 이해 안가는 부분을 확실히 메꾸는 과정이 필요하고, 다량의 독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혜이-b9c3 ай бұрын
사회 각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 하면 그 일이 설사 일용직이라도 노후 연금에는 차별이 없어야 하는데, 너무 심한 차별이 있습니다. 젊어서도 퇴직해서도 너무 차별이 심하고 생존까지도 위협을 받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회 속에서 내재적 동기를 한가하게 말씀하시나요. 자살률 20년이 넘도록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