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족, 오환족 아는 척하기 [3

[@WDV453145]

2분 40초쯤부터의 한나라 이름이 漢인데 韓으로 잘못 쓰여지고 있는거 같네요

[@두선생의역사공장]

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ㅠㅠ 다른분들도 보실 수 있게 영상 상단에 댓글을 고정하겠습니다!!

[@jih.391]

깜놀했음. 자막을 직접 쓰신건 아닌거 같은데 업로드 전 감수는 한 번 하셔야 할 듯..너무 기초적인 한문인데 이걸 틀리다니요😮

[@gntpatriot]

초창기부터 열심히 보고있는 두강생인데 내용은 뭐 전부터 훌륭했지만 영상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편집자분께 보내드려야겠네요 ㅎㅎㅎ 칭찬과 응원 감사합니다!!

[@user-yy4sk6wz2d]

흥미롭게 재밋는 시간 좋았습니다.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감사합니다:)

[@user-yo2rz6ih7p]

유익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hajaski_4389]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_동양편은 언제 발간 되나요?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정 좀 알려주세요

[@user-ig3kg7oe3i]

ㅎㄷㄷ 진짜 재밋당ㅋㅋㅋㅋㅋ 5호16국!!!!!! 너무 기다려 집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changseokhan4628]

언제나 내용이 흥미롭네요. 다음편 기대가 됩니다.

[@june_joy]

선비족 관련 항상 많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 초기영상에 비해 점점 영상 제작 기술(?)을 많이 신경쓰신것같네요~! 신경쓰신만큼 구독자 늘기를

[@미제드론]

선비족 무덤벽화 보니까 고구려랑 거의 똑같더군요. 모르고 보면 같은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요.

[@두선생의역사공장]

확실히 어떤 식으로건 교류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davidjacobs8558]

선비족은 고조선의 제후국, 비주류. 부여는 고조선의 주류. 그 차이임. 선비족 모용은의 비석이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하는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것이고, 모용씨들이 조선공 에 봉해진것도 그런 연유임. 모용은 비석이 발견된곳이, 바로 고조선의 옛 영토임. 북망산에서 발견된 고구려 유민들 묘지명에 "요동조선인" "요동삼한인" 이라고 스스로를 기록한것도 그렇고.

[@metacathexis]

유익한 콘텐츠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마염이 부여를 위해 진(晉) 군대를 움직였다는 내용을 말하는 부분에서 진(秦)나라 병마용 자료화면이 나와요. 영상 편집하시는 분과 소통을 늘리면 더 훌륭한 콘텐츠가 될 것 같습니다.

[@user-cu3xd3bi7o]

저도 깜놀.ㅋ

[@lowbudgettravel2148]

영상의 퀄리티가 진짜 많이 좋아졌네요. 카메라개수도 늘어서 좋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조금씩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ㅜㅜ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lowbudgettravel2148]

@@두선생의역사공장 충성 충성~!!@

[@user-cz8nf7em4i]

재밌게 잘 봤습니다. 참견을 좀 하자면 오환의 역사가 좀 되더군요. 기원전 2, 3세기경 진개가 동호 또는 조선을 침략해서 연5군을 설치했는데, 그 연5군을 설명한 것을 보면 어디에 오환 5천호, 저기에 오환 2천호 이렇게 오환이 곳곳에 산재해 있었다는 기록이 있더군요. 사마천이 동호랑 조선을 혼용한 것을 보면 동호(오환)랑 조선은 연5군 자리에서 뚜렷한 경계 없이 섞여살았던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hojai74]

와, 좋은 강의세요.

[@두선생의역사공장]

감사합니다!

[@bangbang-if3ey]

원래 가까우면 더 웬수가 되는 법이다. 민족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매우 가깝기에 경쟁 할 수 밖에 없고 은원이 쌓이고 쌓여 원수가 되는거지.

[@user-me5sv8sn7o]

잘듣고 갑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감사합니다~^^

[@jesuslovesyou3228]

두선생의 지도로 읽는 세계사: 서양 편

[@두선생의역사공장]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ㅜㅜㅎㅎㅎㅎ

[@user-hk6mg9gp5x]

고조선 후손이 거란, 오환, 부여, 고구려, 동예, 옥저, 마한등이라는 말이 있네요~

[@sukmoopark3661]

사마염의 진(Jin)을 설명하시면서 친(Qin)시황의 병마용 화면을 쓰신건 살짝 애교지요? 중국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두 글자는 다르고 발음도 다르고 당연히 전혀 다른 나라이름입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네 맞습니다 ㅎㅎ 편집자분이 잘 모르고 쓰신거같은데ㅜ 두강생분들이 이해주시리라 하고 넘어갔습니다ㅋㅋ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bayesian]

가야의 권력층 중 일부가 부여 유민이라는 말도 있고 선비족이라는 말이 있던데, 이 영상을 보니 부여와 선비족 관계가 더 헷갈리는군요 ㅋㅋㅋㅋ

[@두선생의역사공장]

워낙 유목인들의 이야기는 정설이 없어서ㅜㅜ 그냥 이런 이이기도 있다~정도로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제드론]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 있다보니까 서로 영향이 있었것지요. 흥미롭게도 야율아보기가 발해 쳐들어와서 멸망시키는 것과 모용황이 부여 쳐들어온 상황이 매우 비슷합니다.

[@davidjacobs8558]

가야의 원주민은 몰라도, 김수로는 흉노왕자 김일제의 후손이 맞고, 왕망의 신나라때 왕망의 외척이었던 김씨들이 한가닥 하다가, 신나라가 멸망하면서 살기위해서 산동성으로 도망갔다가, 후한의 세력이 산동까지 미치자, 바다건너 한반도 남쪽에 정착하고 왕국을 만든것임. 그중 일부가 서라벌에 진출했다가, 박씨와 석씨들을 몰아내고 김씨 세습왕조를 만들고 이름마져 왕망의 신나라를 기린다는 뜻으로 신라 라고 지은것이고. 다시말해, 대륙신라 = 왕망의 신나라. 대륙백제 = 제나라.

[@khanfire6104]

연안이씨 시조 이무장군의 뿌리에 대해서도 연구해 주세요

[@user-oe4yd1sk3d]

잘보았습니다.우리가 아는 역사,지명,땅규모는 일제때 쓰여진 조선편수사학회에서 기초를 잡았죠..반도사관..이제 여기서 벗어나서 역사를 다시 배웠음 하내요...

[@zionzion7701]

오랜만에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영상 편집이나 배경이 예전보다 깔끔해져서 좋긴한데, 후한 이야기 나올 때 한자가 전국시대 한나라 한자로 나오고, 사마염의 진나라 이야기 나올 때 배경화면으로 진시황제 병마용총이 나오는 등의 오류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외주 준 영상 업체에서 영상 편집하면서 관련 내용에 대한 이해가 적다보니 잘못 넣지 않을 까 하는데, 향후 영상 만드실 때는 번거로우시더라고 이런 부분은 검수 할 때 더 주의 깊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user-vt4gd5qs1e]

갑자기 이른 생각이 드네요. 무협지에 약방의 감초처럼 나오는 모용세가는 선비족일까 하는...

[@두선생의역사공장]

실제로 모용세가가 춘추전국시대의 연나라, 삼국지의 유주 지방, 우리에게 친숙한 요서지방이 근거지 아닌가요??!

[@jameschoi2099]

보통 무협지의 배경은 송나라 이후고 그때는 거란족 선비족등 여러 이민족이 한화된 후죠. 한화된 선비족 가문이 맞을거 같습니다. 모용씨 자체가 선비족 국가의 왕성 이었으니..

[@jameschoi2099]

물론 소설이라 가상이긴 하지만 굳이 한족이 모용씨를 자처할 이유가 없구요.

[@jungkyume]

선비족은 고구려 백제 / 아마도 신라에게도 친척민족 아닌가요 ㅎㅎ 부여계 두막루와 선비에서 나온 거란 해가 같은 언어를 사용하였고 지배층엔 실제 가족관계도 형성되었으니 어느정도 친척이라 할 만 한거같습니다. ㅎㅎ

[@juyeoungoh4166]

신라는 민족이 달라요 신라는 흉노족 후손입니다, 한민족이 아니죠

[@user-nk1wt5tr6f]

부여(부리야트)는 선비계+예맥계 집단이고 선비계에 밀려 남하한 세력이 고구려 백제라 하네요 나중에 부여에서 내려온 선비계가 신라 내물왕 세력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davidjacobs8558]

선비족 이라는건 말 그대로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 이란 소리임. 비왕은 고조선에서 제후국왕을 부르던 호칭이고. 고조선의 중심부 주류가 부여고, 선비족은 비주류 지방세력 이란 소리임. 오환도 고조선의 제후국이고. 흉노는 서역에서 온 유목민인데, 하나의 민족이 아니고, 수많은 유목민족이 이합집산 한 집단으로 인종적으로도 다양함. 흉노가 고조선 영역까지 범접해서, 고조선의 제후국이었다가 흉노세력으로 들어간 집단도 있었고.

[@JP-tf2ze]

​@@juyeoungoh4166 흉노후예는 김씨 일가이죠, 주류는 고조선, 부여.선비계로 보는게 타당할 듯 하고 다 융합되어서 지금의 한민족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kirayamato8309]

한민족의 역사는 통일신라부터 입니다만? 예와 맥의 시작이 옛 조선 이고요 다수의 토착민이 살고 있었다가 소수의 외부세력이 유입되어 지배계층을 형성되며 세대가 지날수록 토착민과 융합된다 O2b의 발원지가 한반도가 아닌데 한국인의 대다수가 한민족이 아닌가요? 애초에 다민족 혼혈 연맹체에서 시작된 조선입니다

[@seungjinlee836]

감사합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저도 감사합니다:)

[@user-di9zq6wq3m]

선비와 부여가 서로 말이 통했다는 기록에 대하여 선비와부여가 같은민족이 확실하다고 보며 부여에서 갈라진 고구려도 마찬가지 두선생님은 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rettyT-rex]

그런 기록 없는데요?

[@user-di9zq6wq3m]

@@PrettyT-rex 중국사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기록이 없다고요?

[@PrettyT-rex]

@@user-di9zq6wq3m 네 있으면 갖고와 보셔요ㅋ

[@Someone111ify]

​@@PrettyT-rex 너 공룡박이 그 놈이야?

[@weifan9533]

Just a comment from a South Chinese guy passing through. I feel that neither the Xianbei/Seonbi nor the Sinitic/Han/Jin dynasties had anything to do with us. Our ancestors were Baiyue and Baipu, and were most likely speakers of Tai-Kradai, Austroasiatic, Austronesian, and Hmong-Mien languages.

[@weifan9533]

@@ambition_blade South Chinese had nothing to do with Dongyi, we were Baiyue, Baipu, and Nanman. Dongyi were from Shandong and were probably more related to Koreans.

[@happyhan608]

🥰👍

[@nadmidgunreg-fv3eq]

신비는 기원전 156-235 고구려가 6세기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떻게

[@michaeloh7824]

선비와 고구려는 동업도 하다 경쟁도 하다 그런 관계에요.

[@user-ow3hj3wk1w]

오랜만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선생님 근데 배경이 너무 정신없어용 ㅠㅠㅠ

[@두선생의역사공장]

엇..ㅜㅜ 책장 배경 말씀하시는거죠...?

[@batuu2601]

을지문덕 울지경덕

[@davidjacobs8558]

선비족 은 이름 그대로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임. 비왕 이라는건 고조선에서 제후국왕을 부르던 호칭임. 선비족 모용은 비석이 "조선건국 고죽위군" 으로 시작하는건 다 그럴만한 연유가 있는것이고.

[@PrettyT-rex]

맞갖다붙이네 아주ㅋㅋㅋㅋ왜 하필 "고조선 비왕"에서 "선,비"만 따다 이름붙였을까? 응? 그런식으로 단어 떼다가 이름붙이는게 설득력 있겠나??

[@younghanalee7874]

천문.물고기 자리 시대의 시작이고 그반대편이 처녀자리. 처녀자리 시작할때라 처녀수태. 마리아도 처녀수태. 그당시 신화는 동, 서 불구하고 거의 처녀수태.

[@VitorJKhan]

북방 민족 이야기중 우리민족과 가장 관계에 있어서 궁금한 것은 선비족

[@jiral577]

그래서요 선생님, 우리가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유목"민족"은 "민족"이 아니라는 학설이 아주 많습니다. 오히려 "연합"으로 보는 게 맞고 그래야 해석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user-oq3th4mf4d]

1👍👍👍👍

[@user-ng3nm8do2k]

북위는 고구려에게 털린뒤부터 덤비지 않았음

[@nsrimok]

신스틸러가 뭐에요?

[@Dr.kimjinkyung]

잘 봤습니다. youtube.com/@Dr.kimjinkyung

[@VitorJKhan]

전한때까지는 선비족이 아니고 선우 아닌가요? 선비족은 당때에

[@davidjacobs8558]

흉노의 왕을 선우 單于 라고 불렀는데, 그게 單干 단간 (단군) 의 오독 이라는 소리도 있씀. 또 흉노 왕비를 알씨 閼氏 라고 쓰고 연지 라고 읽는다고 하는데, 김씨들의 조상이라고 하는 김알지 가 이 알씨=연지=알지 에 착각이라는 주장도 있씀.

[@user-yc6lx1dw1u]

유목민...고달프지만 자유로운 영혼

[@user-kd3ir7fw6v]

지도가 자주나오는게 좋아요

[@user-tx6ue4ho5z]

이사람도 간다효 닮아감 메기과?

[@user-rl8vu3nf2i]

굉장히 유익하고 수준높은 영상임에도 처발린다는 표현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지게 되게요ᆢ 개인 사견입니다

[@두선생의역사공장]

저도 조심하겠습니다...!

[@user-gs1qv5tl6h]

모용복은 살아있다. 대연제국 만세

[@jeunsinchiwoo]

삼국지에 너무 뛰어난 영웅들이 많아서 너무너무 치열하게 싸운결과 이민족들을 용병으로 고용했다 폭망한게 5호16국시대라고 알고있습니다. 지들이 오랑캐라 무시했던 민족들도 지들 조상이라 우겨대는 지금의 중국을보니 역시 힘이 있어야 우리의 조상을 조상이라 말할수있구나...다시한번 자주국방을 생각...ㅇㅅㅇ)~@퍽!! 이채널 아냐...

[@두선생의역사공장]

ㅋㅋㅋㅋㅋ동의합니다 자주국방!!

[@kevindevaojoo8882]

삼국지를 믿다니 ㅎㅎㅎ 삼국지는 소설인데 언제 정사가 됐지?? 촉나라는 실제 존재하지도 않았던 나라고 존재 했더라도 조그만 소국이었음

[@jeunsinchiwoo]

@@kevindevaojoo8882 "내가아는게 세상유일의 진실이다"라는 편견은 버려~ 삼국지가 개소리면 두선생님이 지적하셨겠지.... 두선생보다 전문가 아니면 쉣업

[@user-et4iq4hf5d]

오환의 위치도 모르며

[@user-ng3nm8do2k]

원수지...애들 때문에 한반도로 축소 되었다

[@user-xv6js8df2n]

선비,부여, 고구려은 쉽게 말해 경상도,전라도,충청도 관계여. 사는지역 따지지말라,유목민족은 이동이 자유로웠다. 이름도 중국이 지들맘대로 갖다붙였다.

[@user-fs8rf9iw7u]

선비족이 고조선 후손인데도 한국과 남인것처럼 인식하는게 문제

[@davidjacobs8558]

부여족이 고조선의 주류고, 선비족, 오환족 은 고조선의 제후국, 비주류 였기 때문임.

[@user-fs8rf9iw7u]

@@davidjacobs8558 선비라는 말이 조선의 노예라는 말이 사실 인가요?

[@davidjacobs8558]

@@user-fs8rf9iw7u 아니죠. 고조선 비왕의 백성 이란 소립니다. 비왕은 고조선에서 제후국왕을 부르던 호칭이고. 다시말해, 선비족은, 고조선의 제후국들중 하나의 백성들 이란 소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모용선비 중 모용은의 비석에 "조선건국 고죽위군" 이란 글귀로 시작하는것이고. 또 모용외 가 조선공에 봉해진 것이죠.

[@user-fs8rf9iw7u]

@@davidjacobs8558 감사합니다

[@PrettyT-rex]

@@davidjacobs8558 무슨 근거로 선비가 고조선 비왕이래ㅋㅋㅋㅋㅋ

[@user-et4iq4hf5d]

글도어리버리하고 중장꿔인가

[@zach214able]

살이 찌셨군요 ㅋㅋㅋ

[@두선생의역사공장]

부쩍 쪘죠...?ㅜㅜㅋㅋㅋ

[@user-iz8gh9hn1t]

윤먕철 교수는 선비와 부여의 언어가 통했다고(같다)하는데.근거는 잘 모르겠음

[@두선생의역사공장]

그 당시의 언어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없는 게 참 아쉽죠..

[@kevindevaojoo8882]

흉노족과 선비는 원래 고구려 5부족 중 하나라고 후한서에 기록돼 있음 그러니 당연히 처음엔 언어가 통했지 나중에 갈라서게 된거지

[@griffithbalt9632]

흉노에 밀려서 생긴일파가 부여와 선비 같은 일파임 밀려서 요동에 정착한것 흉노와는 다른 족속들임

[@davidjacobs8558]

@@kevindevaojoo8882 그건 잘못 아시는듯, 흉노족에 고조선이 밀려났죠, 역사에 잘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흉노족이 서역에서 온 종족이고 (여러 유목민족이 이합집산한 종족이라 서역인 처럼 생긴것 부터 몽골인 처럼 생긴 사람들 이 뒤죽박죽 섞인 민족). 그들때문에 1차적으로 고조선이 약해지고, 나중에 한나라한테 멸망당하는 이유가 된거죠. 이때 고조선의 주류가 나중에 부여계가 된거고, 고조선의 제후국 출신들이 선비족, 오환족 따위죠. 그래서, 부여, 고구려 계는 자신들이 고조선, 삼한의 후예라는 정서가 비교적 강했다면, 선비, 오환은 고조선의 비주류라 고조선의 후예라는 정서가 그렇게 강하지 않았죠. 그래도 조선후 에 봉해지기도 하지만.

[@usseusseussewa]

선비의 선과 조선의 선의 한자가 같은게 과연 우연일까

[@jangseokhan1984]

제발...

[@usseusseussewa]

@@jangseokhan1984 ㅋㅋㅋㅋ

[@usseusseussewa]

조선을 朝鮮이라고 표기하기 시작한게 과연 조선일까 중국일까?

[@TOPGEUN]

조선의 선과 생선의 선의 한자가 같은게 과연 우연일까

[@cnnbizmym3511]

응, 우연이야.

[@user-ei7cw5mm3q]

선비족은 조선의 노비라는 뜻이야!!!!

[@davidjacobs8558]

조선의 노비 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고조선 비왕의 백성들 이란 소리임. 비왕은 고조선에서 제후국왕을 부르던 호칭임. 오환족도 까마귀 환국 백성이란 소리고.

[@isj8011]

나 역시 선비족= (고)조‘선’의 노‘비’족으로 알고 있는데...

[@PrettyT-rex]

개소리죠

[@user-lb6ui2rb9w]

쳐발리고...이런 표현 때문에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좀 듣기가 힘듭니다. 컨텐츠는 좋은 거 같은데요.

[@holicsoo4431]

당태종 이세민이 고구려 영류왕 백제무왕 초상에 거애(곡)했다 초상에 곡은 아무나하는게 아니다..친혈족만 하는것 당나라고구려백제신라가 한덩어리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책은 쓰레기이다..

[@user-gg9zt7bv7w]

선비족이 중국 한족넘이 아닌건 확실하다 외려 중국 한족넘들을 정복하고 중원에 나라를 세우고 통치했던 자랑스러운 고조선 민족중 한 일파이지

[@user-gt3fb3ej8x]

그러니까 선비산은 대흥안령내의 산이네요? 우리의 국조인 환인도 대흥안령에서 왔죠...고구려의 뿌리도 선비족인 것을 보면 선비족과 같은 뿌리에서 왔다는 거..그렇다고 선비족의 역사가 우리의 역사라는 것은 아니고...암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족속들이 서로 쟁탈전을 벌였던 것이고...언어는 서로 통했을 것 같네요...

[@PrettyT-rex]

"환인도 대흥안령에서 왔죠"=>무슨 근거로?? "고구려의 뿌리도 선비족" => 무슨 근거로??

[@user-oq3th4mf4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