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유 퀴즈 온 더 블럭 [수] 저녁 8: 45 tvN #유퀴즈온더블럭 #유퀴즈 #유재석 #조세호 #티빙에서스트리밍
Пікірлер: 224
@jy7928 күн бұрын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 조직의 대변화를 일으키는게 매우 힘들다는 걸 느낀다. 근데, 히딩크가 축구라는 조직에서 모든걸 다 바꿨다. 학연, 지연, 혈연, 관습, 관행, 기존의 사고 등 모든 것을 타파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이를 먹을수록, 그런 히딩크가 더 위대해보인다.
@user-uq8qi2jr6b28 күн бұрын
당시에 축구협회에서 히딩크한테 선수명단 내밀고 이선수를 지도하라 그랬다자나 얘네들은 외국인 감독은 전술만 쓰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모지리들 집합소였는데 지금도 똑같음 심지어 국내감독이 앉아도 선수 선발 권한이 지극히 축소되어서 뽑아야 된다더라 그러니 한국축구가 기복이 심하지
@Umhahah123428 күн бұрын
역대 최단기간 감독 히딩크ㅋㅋ 축협 말을 안들어서ㅋㅋ
@user-cf9mi4cv3d28 күн бұрын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히딩크는 조직의 문화 시스템을 바꿔 놨지만 동시에 축협의 말도 잘들었다.역대외국인 감독 통털어서 축협픽 선수들 제일 많이 발탁했는데 뭔소리 ㅋ
@JH-qb4wt28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다져놓은걸 축협회장이...
@doridotos28 күн бұрын
@@user-cf9mi4cv3d 뭔소리야 축협이 거의 모든 조건 맞춰주면서 모셔왔는데..
@user-rs7xv9rb6f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 전 감독님 대한축구협회 시원한 어퍼컷을 날려주세요
@illijllillj447728 күн бұрын
4강이라는 업적은 대단하지만 히딩크를 다른 감독과 비교하기 위해서는 모든 조건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해야 된다고 본다. 2002년에는 홈이라는 이점과 홈팀 체면을 지키기 위해 협회에서 대표팀 훈련시간을 어마어마하게 제공했었다. 히딩크는 정말 운이 좋은 감독이라고도 봐야
@user-lf8cx2rc4c28 күн бұрын
@@illijllillj4477 그럼 4강에 간게 운이라는건가??? 글 쓴 사람 참 대단하네
@vavawer28 күн бұрын
@@illijllillj4477 홈에서 해도 16강도 못가는팀이 있는데 뭔소리임? 운도 실력이 따라와야 오는거임
@user-ob4dg4gp5s28 күн бұрын
@@illijllillj4477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다른팀 가서도 잘했음
@doslrnt28 күн бұрын
홈이라는 이점보단 K리그 중단 및 1년 합숙이 제일 컸음. 대표팀 조직력을 클럽팀 수준으로 키울 수 있던 유일한 시기. 하지만 반대로 지금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나와도 4강 신화가 더 이상 불가능한 이유이기도 하지
@user-yy2ew4dx6o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을 보니 갑자기 울컥합니다. 2002년 그때의 내 빛났던 젊음도 생각나고.... 박지성선수가 골을 넣고 감독님께 달려가 안긴것이 저는 늘 가슴에 남아요. 감독님 건강하세요.
벌써 22년이 지난 저 순간은 다시봐도 온 몸에 털이 다 서는 느낌네요 아직도 볼 때마다 감격스럽고 저 시절을 보냈다는 것과 저 순간을 지켜보고 함께 즐겼다는 것에 새삼 다시 행복한 순간이었음을 느껴보네요 ㅎㅎㅎㅎㅎ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user-kt4gr2ww8g28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유퀴즈 대박일세
@khyeran128 күн бұрын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사람 ❤
@shffkdna28 күн бұрын
유상철 감독님 ㅠㅡㅠ
@stand_puu28 күн бұрын
히동구감독님 특유의 유머러스함 여전하시네요 😊
@user-go9vh6iv8e28 күн бұрын
23살이었던 제가 벌써 46살이 되었네요 딩크횽님
@user-zq8ut2gv9o28 күн бұрын
난 마흔일곱이다 ㅡ.,ㅡ
@purplebutterfly021528 күн бұрын
그때의 저는 13살이였던 제가 지금 34살이네요~^^
@Umhahah123428 күн бұрын
아 할배들 ㅠㅠ
@user-dt3dh8bk1p28 күн бұрын
전 32살..노처녀 아가씨였는데... 이젠 대딩이.중딩이를 둔 50대중반 아줌마가 되었네요..ㅋ
@user-ho1pj6zu9c28 күн бұрын
@@purplebutterfly0215 35살이겟지 그때 말띠들이 13살이엿는데;;
@user-ir9ww6iy5p28 күн бұрын
감독님 건강하세요
@Youtube-for-Life28 күн бұрын
썸네일 보는 순간 무조건 좋아요다!
@adella568928 күн бұрын
💝지연.학연을 배제한 실력위주의 선발로 `축구판 벨벳혁명'을 이끄신 분👍💝
@mazellani396728 күн бұрын
오늘 무조건 봐야겠다 히동구형님
@user-wi4ke5ty2b28 күн бұрын
진짜 2002년 월드컵 장면은 언제봐도.. 머리가 띵해질정도다... 다시는 월드컵 보면서 저때만큼은 못 느낄듯.. 누가 뭐래도 나한텐 저때가 성적을 떠나서라도 황금기였다....
@user-ko7ko8nl2x28 күн бұрын
늘 건강하세요 영감님❤❤
@user-qy2xw4gf6x28 күн бұрын
나만 늙은게 아니네요. 히딩크감독님 나이든거 보니 세월이 느껴집니다.
@1g2h3b128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bc1ym5ly1q28 күн бұрын
이때는 어릴때라서 축구도 안좋아하고 잘기억은 안나지만 사람들 분위기는 기억남 학교강당에서도 모여서 축구 보고 응원하던때였는데 그때 그히딩크님이 유퀴즈 나오셨네 오늘 토크 재밌을거같다
@__happy_world__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감독님!! 2002년 대한민국에 큰 기쁨을 안겨주셨는데 유퀴즈를 통해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됩니당!
@user-ph6xq7dq5w28 күн бұрын
오늘도 본방사수예정 기대할께요
@user-oo2tm6or5f28 күн бұрын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sspark2001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 볼 때마다 기분 좋다.
@ramble_N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 건강하시길...
@kimloveagain.28 күн бұрын
오늘도기대만땅;>;>
@sangmanjo539028 күн бұрын
사골이어도 좋다. 2002년은🎉 푹삶은 22년 곰탕맛. 그리고 아련한 그때기억.
@underground8410028 күн бұрын
혹시 여러분들께서는2002년때 어떤세로모니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포르투칼 경기때 박지성 선수 골을 넣은장면.. 바로 히딩크 감독님에게달려가는 그리고 이탈리아 경기때 안정환 선수 헤딩골 넣고 반지키스
@Beentomoon28 күн бұрын
모두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살자
@user-mm9uz2tq5w28 күн бұрын
협회가 가장 잘한선택이자 마지막이였던거였음
@user-ds7yt5kw2y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ㅎㅎ😊
@davidlee784028 күн бұрын
감독님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RedphoenixOfWind28 күн бұрын
가장 뜨거웠던 여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m2gp6tj1v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협회 독점하는 정몽큐 좀 내보내 주세요 !!!!
@user-zo1jo5df2m28 күн бұрын
18살 이었는데, 이제 마흔을 앞두고 있네요. 히딩크감독님 보니 또 그때로 돌아갑니다. 흑 눈물나여 ㅠ ㅠ
@abcde_0048326 күн бұрын
이런 감독을 또 만날 수 있을까? 팀내 위계질서를 없애고 오로지 축구 경기력만 생각했던 감독, 축협에게 휘둘리지 않았고 신인 선수도 발굴 잘했던 감독…. 그립습니다😭
@user-zs7mr3vq8r28 күн бұрын
항상 건강하세요 ...
@WeepingAngels28 күн бұрын
만수무강하세요 히딩크감독님
@islandthursday30128 күн бұрын
2002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눈물을 선사한 히딩크 감독님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ckc75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 감독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ISTJ_KIL28 күн бұрын
ㄷㄷㄷ딩크할부지가 나오시네
@user-pt5qn8ro6d28 күн бұрын
히딩크 ㄷㄷ
@golbyeongdeunglove28 күн бұрын
꿈같은 한해였다 전국민이 행복했던 때
@user-wc4ws5ft2p28 күн бұрын
감독님 감사했습니다. 리더의 힘이 어떤건지 잘 배웠습니다. 건강하세요.상철.핌베어벡코치 모두 그립네요
@sanggilluke28 күн бұрын
히동구 아저씨 건강하세요...
@user-ly9cn9ye3v28 күн бұрын
다시봐도 벅차오르는구나 . .그시절을 즐길수있었음에 감사하네요
@zeus158627 күн бұрын
2002월드컵은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심판의 오심이지 .
@user-zx2yy1ui7t28 күн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은 진짜 잊을수가 없죠 우리나라 응원또한 대단했었고..
@jhlee981328 күн бұрын
딩크형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Zeta-gundam228 күн бұрын
오대영 별명이 히딩크감독에게 알려지는걸 숨기기 위해 모두가 트루먼쇼를 펼쳤던 한국인들이었다는 거임...ㅋㅋㅋ
@user-qk1dh4wi5w28 күн бұрын
딩크형 얼굴 좋아졌네요 첫단추가 이래서 중요해요
@user-yn5qb1vy5v28 күн бұрын
축구의신 거스 히딩크 건강하세요
@user-bv7vw6yo4w28 күн бұрын
축협좀 엎어주세요 딩크형😢
@vvv-no7pw28 күн бұрын
진부하고 유치한 표현이지만 말그대로 히딩크감독은 우리의 영웅이죠 😊😊😊 2002년 월드컵멤버들은 정말 현대판 전쟁영웅이자 우리 국민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아직도 어릴적 기억을 떠올리면 너무 비현실적이라 놀라우면서도 뭉클하고 행복함.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ㅎㅎ
@user-un4co9bh5s28 күн бұрын
눈물이 앞을 가리는고만 ㅠㅠ
@d.hhong129728 күн бұрын
하.. 이때 장면보면 왜이리 아직도울컥울컥하냥
@chrislee494028 күн бұрын
2002년 월드컵의 진정한 레전드 02년도에 월드컵을 본 세대임에 감사한다
@user-mx9cw5hc6p27 күн бұрын
아 밥먹으면서 보는데 눈물난다
@user-nq1iu8ji6v28 күн бұрын
꺄!
@JSJ-vj8ci28 күн бұрын
2002년썰은 언제들어도 질리지가 않네.. 진짜 딱 한번만더 그때의 전율을 느끼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