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이 된 지금... 어릴적 서태지 노래에 너무 행복해했던 내모습이 떠오른다... 고마웠어요 대장
@신나리-u9t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가슴이 아려와. 가슴이 쿵. 주저앉는 곡.
@korlee48783 ай бұрын
아려와.. 공감..
@hongdangmoooo Жыл бұрын
한창 전성기때 잘나가던 스타들이 몰락하는 걸 종종 아니 자주 보는데... 데뷔 30년 넘은 지금까지도 존경받는 거 보면 대단한 아티스트인 건 분명하네...
@김주영-w1i8 ай бұрын
이때 중학생이였는데요 얼마나 슬펐던지요 아...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날이였어요 44살이된 지금은 더 꿈결 같네요...
@5th_saint2 ай бұрын
대장 콘서트에서 이 곡만은 안 나왔음 좋겠지만 대장 진짜 마지막 콘서트에 마지막곡으로 이 곡 나오면 그 때의 나이랑 상관없이 눈물 쏟아질 거 같네요🥲
@vampirejk33299 ай бұрын
24년에 듣는데 들을때마다 가사가 마음을 울리네요 천재는 천재다
@김태형-f6i2 жыл бұрын
마음은 저시대에 머물고 있는데, 내 육체는 저물어가는구나~
@getthemoney154 Жыл бұрын
이 새벽 님 댓글에 회한을 느낍니다..ㅠㅠ
@user-kv8mt6lp6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sinhokang Жыл бұрын
그때의 나는 어디로 갔을까?. 내 가슴을 아프게 했던 명곡의 9년된 동영상 베스트 댓글의 좋아요가 17개 라니.. ㅎㅎㅎ
@Fire_Hip Жыл бұрын
그러지마요ㅠㅠㅠㅠ으엉
@cdm4730 Жыл бұрын
이빨까고있누 ㅋㅋ
@gamseoa2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으로 식음을 전폐했던 때였지... 40대가 된 지금에 와서는 저때의 서태지의 선택을 이해하고 꼭 안아주고 싶다..
@cdm4730 Жыл бұрын
지랄하고있네ㅋ
@erom82504 жыл бұрын
동시대에 살아 행복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현재의 서태지의 음악까지... 고스란히 현재진행형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그 시간을 같이 할수있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당신은 희대의 천재이자 선물입니다..
@stfd4 жыл бұрын
안나타줬었음 어쩔뻔했어.. 아찔하네요
@kyokyo_09012 жыл бұрын
그 시대를 함께 할수있어서 지금도 너무 행복해요
@김정수-c2x2 ай бұрын
나의 10대의 마지막 20대의 시작인 노래 잊을수가 없다.
@jennifersummerton564516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엔 20대가 된다는게 올챙이 허물벗고 개구리 되는 느낌이었는데...참 두려웠고 그랬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다ㅎㅎ 아 10일후면 46세되는 틀딱입니다
@호호호-n3z3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좋은곡.. 질리지 않는곡.. 진짜 서태지와 아이들 짱이다..
@sunny1976Jul4 жыл бұрын
2020년 손✌️ 고딩때 서태지 데뷔하고 바로 입덕 교복입고 잠실체조 경기장까지 가서 두 번이나 보고 옴 ㅠㅠ 그때 엄마가 무서운 아빠 쉴드 많이 쳐줬지 ㅎㅎ 이제 칠순이 된 울엄마 난 중3아들 맘이 됬네 ㅠㅠ 90년대 추억들 나의 풋풋한 시절들 꿈결같던 영원할듯 했던 시간들.. 이제 Good Boy
@최경식-e4u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젊으십니다. 언제나 아름다우시고요. 소녀의 마음은 영원해요. 낙엽만 떨어져도..
@studioehk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먹고 그냥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 만날순 없지만 감사합니다. 휴
@인뚜기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울었는지 아실까요?ㅜㅜ 지금도 그때가 기억나요
@simzzang773 жыл бұрын
26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이 노래는 도입부부터 눈물이 나요. 지금이야 저때의 상황들과 심정들이 너무 이해되지만 여전히 팬들한텐 가슴저릿한 곡이에요 ㅠㅠ 그런데도 너무 듣고 싶은 곡.
@K-POPcomposer3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죠..
@girlsgeneration29273 жыл бұрын
젝스키스의 Bye 같은곡!
@카렌-c3m3 жыл бұрын
전 중3 버스안 라디오에서 서태지와아이들 해체 이야기 듣고 버스안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불혹이 넘었는데.... 제가 젤 좋아했던 가수 서태지🥰😎
@girlsgeneration29273 жыл бұрын
@ 모자란 사람인듯... 해체순간 마지막곡이라는 공통점을 얘기한건데...
@merci_3394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정말 .. 뭘 하던 끝인거 같아서 슬퍼요 ..참 ..추억 가득한 ..
@비바블루3 жыл бұрын
아..이곡만 들으면 눈물이..사운드..보이스… 어쩜 이런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카렌-c3m2 жыл бұрын
중학생시절 버스 라디오에서 서태지와아이들 해체 소식 듣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 내나이 40대… 서태지를 너무 미친듯이 좋아해서 그런가.. 지금의 mz세대들을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lovelycoco717 Жыл бұрын
오빠를 미친듯이 좋아하던시절 선생님한테 모의고사 빼먹고 오빠보러갔다고 엄청맞았지만 지금 생각하니 너무 소중한 추억이네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ㅠㅠ
@카렌-c3m Жыл бұрын
@@lovelycoco717 넘 부럽네요ㅠㅠ 저고 시험포기하고 갈걸..후회중요
@takefive627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너무 옛날사람들인데 그 안에서 서태지만 반짝반짝 빛나 ㅠ
@snoopy24363 жыл бұрын
진짜 떠날때까지 완벽한 곡을 선사했던... 초등학교때 정말 좋아했는데 아직까지 첫사랑처럼 남아있는 내 첫 뮤지션.. 굿바이는 언제나 들어도 눈물남
@egreenggoom42092 жыл бұрын
항상 이때의 상실감이 잊혀지지않지만, 그만큼 서태지의 존재감 영향력이 엄청 났다는것만은 알고있는 그시절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네요. 아직도 마흔의 남자에게 주책맞게 눈물나게 하는 그런 영상입니다. 이 영상 이노래 이후로 많은 잘나가는 아이돌들의 굿바이 영상들이 생겨났지만 글쎄요. 정말 서태지님 보고싶습니다.
@비류애7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그때 당시의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그땐 내가 너무 어렸고 이런 이별을 처음 겪어서인지 감당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엄마가 그만 울라며 걱정하던 모습도 선해요..ㅎ
@꽁듀-r7r5 жыл бұрын
지금ᆢ제가 이노래를들으며ᆢ이적지않은나이에ᆢ 죽을거같네요 ㅜㅜ 그 아픔을 마음을 눈물로치유하셨나요? 시간이 약이겠죠? 지금은 행복하시겠죠? 저또한 빨리지나가길ᆢ
@동수야가자11 ай бұрын
가끔씩 들을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 노래... 특히 저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기에 더욱 더 애절하고 슬프다는...
@이혁-f8d3 жыл бұрын
난 여전히 서태지와 아이들이 그립다. 마치 굿바이~이처럼 영원한건 없는건가
@정동희-y7b5 жыл бұрын
나고딩때 왜 이거테잎사서 듣고 울었지 진짜 순수했다ㅠㅠ
@산토리니하우스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음 지금도 가슴 아린 느낌 있어요....태지오빠 목소리도 슬프고요
@카렌-c3m10 ай бұрын
2024년 또 보러옴 지금봐도 영상 개쩔음❤❤❤❤❤
@두치1232 ай бұрын
내 첫사랑이자 나만의 가수...
@tv24612 жыл бұрын
대장께서 은퇴하신다그래서 식음을전폐하며 들었던곡
@gold3782 жыл бұрын
ㅎ ㅎ 그정도까지
@yranowa611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jennie_monie700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는 그러고도 남앗져. 은퇴소식후 학교에서 몇날 몇일동안 말나왔으니까요~ 지금 bts 해체한다 생각해보세요
@jennie_monie7002 Жыл бұрын
@@gold378 ㅋㅋㅋ진짠데
@vcgygf Жыл бұрын
저도 은퇴소식듣고 아침에 학교가야되는데..방안에서 엄청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있네요😅
@eyeUzzang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넘 현실적이고 애절하다 당시 멤버들 그리고 팬들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mmss95662 жыл бұрын
많은 팬들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곡인데 몇년전 25주년 공연때 처음으로 라이브를 해주었지요. 이제 과거의 하늘이 무너질 것 같던 기억은 잊고 새로운 추억을 쌓자는 의미같았지만 역시 그 자리에서 또 훌쩍였었어요ㅎㅎ 간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또 들으러 왔습니다. 근데 모든걸 다 떠나서 곡 자체가 너무 세련됐고 좋아요. 맘이 편해짐..
@늑대와춤을-d2q3 ай бұрын
태지보이스, 다시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다시 볼 수 없었다
@jennifersummerton564516 күн бұрын
맞어요ㅋㅋ 컴백할줄알았는데 쇼가 아니었음ㅋㅋ
@TJ7221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이 노래는 아직도 잘 못들어요 각오를 하고 들어요 참 아름다운 노래인데 내 삶의 전부 였던 사람과의 처음 안녕이라 그랬나봐요 지금은 … 그때보다 못본지 오래됐는데 😂 요즘 다시 오빠 음악 중독 처럼 다시 듣고 있습니다 보고 싶어요 건강히 잘 지내시다 또 언제나 처럼 돌아와 주세요
@laon63004 жыл бұрын
“보이는 길밖에도 세상은 있다” 내 삶의 모토를 만들어준 사람
@love_246679 ай бұрын
저도 늘 저의 좌우명같이 새긴 말..지금도..😊
@likeB207 жыл бұрын
아......첫음이 들리자마자 눈물 날거 같아.....ㅠㅠ
@알콩-x3i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ㅜㅜ
@wumartin5265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세사람이 눈물흘리면서 은퇴 기자회견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중3겨울방학때
@dhapj910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도입부를 들으면 순간 제 추억의 한 단락이 마무리 되는 느낌을 받아요.
@Fire_Hip5 жыл бұрын
저도 인정합니다ㅠㅠ
@복리의마법-l7w4 жыл бұрын
ㅇㅈ ㅜㅜ
@mattb2747Ай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은 모든 것이 다 처음이었다 학창시절을 서태지로 시작해서 서태지로 끝낸 것은 이제 돌이켜 보면 말도 안 되는 행운이었던 듯. 이런 아티스트들과 청춘을 같이 보낸 우리 40대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oisobagi52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옛 기억 속 그 시절의 따스한 여름 공기 냄새가 나는듯하다. 지금은 그리움만 남아있지만 다시는 맡아보지 못할 그 느낌.
@Happy_korean3 жыл бұрын
멜로디하며 가사…시대를 초월하네 지린다. 2021년 연말에 듣는데 소오름
@kintaro383 жыл бұрын
4집발매때 instrumental로 앨범에 삽입했고 해체당시엔 하고싶을 말을 가사로 적어 마지막 곡으로 남긴건 서태지만의 감성
@좋은날-o2q4 жыл бұрын
이제 다시는 평생 못볼수도 있다는 절망감에 너무 힘들었던 시절...
@JUN-sr2qo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022년 6월 여름이 오려나 ... 언제나 그리운 그이름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립고 아름답다
@koreanroc3 жыл бұрын
4집에 가장 마지막 트랙에 굿바이라는 음악이 instrumental 버전으로 수록되어있었다. 당시 가사없는 연주곡이란 개념이 없던시절에 이건뭐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당시 이미 은퇴를 준비하고있었다는 복선이었다. 이후 은퇴후 가사와 함께 이노래가 나왔는데 방구석에서 마이마이에 반복재생하면서 졸라 울었던 기억이난다.
@MrKimjunkeun3 жыл бұрын
같은 시대에 살며 같은 경험들을 했네요 우리들은~^^
@백강-p3s5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해체하던 당시의 감정이 살아나는 듯한데... 슬프면서도 아름답던 그 시절의 추억과 그 당시 나를 만나게 되네요.. 형님 잘 지내시죠? 이제 40대가 되어버린 수많은 오랜 팬 중에 한명, 새벽에 감성터지는 밤입니다 ㅎㅎ
@tds1318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 대중가요는 서태지 이전 이후 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지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 들을수 있었고 춤 볼수 있어서 진심 고마웠어요
@snnasnna638 жыл бұрын
같은 시대에 태어난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 최고입니다 행님
@M.NAmruthaVani3 ай бұрын
I am still obsessed with this. It made kpop to bright stage now
@caron63314 жыл бұрын
난 서태지가 군림하던 시대를 온전히 즐겼다. 그것만으로도 내 늙어감에 많은 위로가 된다...
@LEEGilSun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당신과 같은 시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rachelhazelton8544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방황하던 그 시절 저의 유일한 낙은 서태지 매 앨범을 사서 듣는 거였어요
@합동공연4 жыл бұрын
92ㅡ95 ♡
@마이크에붙은껌4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는 그때 뭘 했는지...
@울프박사4 жыл бұрын
다빼낌 서태지 희대의사기꾼 내어린시절을 통채로사기당한느낌..
@볶음김치-w5q4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서태지는 정말 대단했었다 어릴 때 서태지를 겪은 건 정말 행운이었다. 은퇴할때 정말 전 국민이 슬퍼했던 서태지!
@jnara82573 жыл бұрын
추억/회상/끝/은퇴/새로운 시작이라는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한 개명곡. 20년도 더 된 곡인데 여전히 흠잡을데가 없다
몇십년이 지난 일인데도 ㅋ 다시 돌아왔는데도 인트로만 들어도 가슴이 푹 찔린 듯 아릿해오는 곡이다 사람이면 10집 가져오삼..
@김경섭-k5h3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때 부터 음악 좋아했고 40 넘는 나이에 감동 받으면서 듣고 있네요...
@jys87832 жыл бұрын
1996.01.31~1997. 평생 살면서 울어야 할 눈물.. 반이상은 울었다.. 그래도 대장이 있었기에 너무나 행복했어요. 다시는 못 본다는 생각에 슬펐지만 다시 돌아와줘서 고맙고 또 고마웠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비바블루2 жыл бұрын
격공합니다!! 뉴스 볼 때마다 하염없이 대성 통곡 했었죠...다시 들어도 그 옛 감정에 다시 울컥하네요... ㅠㅠ
@oMAERSKo2 жыл бұрын
0131 이숫자가 각인되어 모든패쓰워드에 0131들어감 ㅋ
@볶음김치-w5q Жыл бұрын
당시 우리반 애들은 60명중에 55명이 울었어요 남여할거없이 ㅎㅎ
@haru-cat-1415 жыл бұрын
도대체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안지27년이 지났지만 지금들어도 음악들이 이렇게 유니크할수가 있는건지 진짜 대단하다 정말..슬프네 나도 40이 넘어가네...
@stuior2d23 жыл бұрын
군대간 친구들과 남겨진 그리움에 자주 불렀던 굿바이... 어느덧 나이가 45..,
@happyaccompany3 жыл бұрын
1996년 1월에 안타까운 일이 많았던... 서지원ㆍ김광석 타계 소식에 31일에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유난히 혼란스러웠던 때로 기억되네요
@개젠2 жыл бұрын
국6에서 중1넘어가던 겨울방학, 필승 활동 후 갑자기 잠적, 설마 했지만 사서함에서 은퇴한다는 발표 듣고 내인생 처음으로 연예인 때문에 울었다. 너무 갑작스런 발표에 당시에는 원망 많이했지만 이제는 저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훨씬 많은 나이가 되어 되돌아보니 최고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만 팬들에게 기억되고 싶다던 맘을 이해하며 좋은 음악과 좋은 추억, 내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에 이들의 팬이었음에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끼며 이들의 최전성기를 동시대를 살며 보고 느꼈다는게 큰 행운이었고 행복했다
@한량-e2t2 жыл бұрын
서태지처럼 팬들위해 노래 만들고 불러준 가수도 한국가요사에 처음임. 당시엔 넘 슬펐지만...
@보배-x8o5 жыл бұрын
서태지 한국음악 수준을 한차원 더 높게 이끌어준 장본인
@choi10005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모든 노래가 촌스럽지않고 너무 멋지다.그리고 나의 추억과 함께한 그 노래들 같은 시대에 했음에 감사합니다ㅠㅠ
@miscalee4 жыл бұрын
잘잘못을 떠나서 현재 한국팝은 서태지한테 108배 해야된다.
@kentvturbo70913 жыл бұрын
서태지와 아이들 1집 뮤직비디오 소장중임 은퇴한지 벌써 25년전이라니 세월 진짜 빠르네요
@ek6803-l3q3 ай бұрын
내 나이도 어느덧 .... 43살 . 국민학교때 난 알아요를 처음 듣고 시골 동네에서 대문을 걸어잠그고 마당에서 춤연습을 했던 노래 .그시절 참 그립네요 . 좋은 추억만을 남겨준 우리 대장 ^^ 영원히 가슴에 담고 싶은 곡입니다. 늘 행복만 가득 하기를 바래요 대장
@김창연-p7f Жыл бұрын
17아들 둔 43아빠니다 술한잔 하고 들어와서 대장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한땐 제 삶의 유일한 우상이었고 한땐 대장의 음악이 유일한 안식처였습니다. 그리고 삶에 지치고 하루하루 치열하게 사는 제게 대장은 추억이고 위로고 그리움입니다. 보고싶습니다
@김창연-p7f Жыл бұрын
저도 17살 아들 둔 81년생 아빠니다. 말씀하신 심정이 똑같네요. 대장 생각하면서 같이 파이팅 합시다.
인트로, 서태지의 목소리, 4:3 화면비, 화질, 영상 구성... 모든 게 아련하다.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잠시 나마 90년대를 여행하는 느낌.
@김라떼-t2y2 ай бұрын
사랑했던 나의 여인아.. 내 건강때문에 그대를 놓았지만 지금 결혼하는 사람과 부디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다음생에는 그대를 놓치 않으리.. 내인생에 잠시나마 들어와줘서 고마웠습니다.
@MyMrwoody7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 봤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었건만 그런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마지막 작별의 시간도 못 가진채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 널 바라보면 이젠 눈물만 흘러내려 할말이 없어 나는 말뿐이었어 가끔씩 훌쩍 너를 떠났었건만 항상 환한 미소로 나를 맞이 했었지 다시 네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아직도 하지 못한 말들을 남긴채 용서해줘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듯 했지만 이제 남은건 항상 따뜻한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깊은 마음만
@jsp59332 жыл бұрын
30년전 대장노래... 샬랄라라라 듣자마자 눙물 ㅠ
@산토리니하우스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명곡만을 남겼던 태지~~ 4집읔 거의 모든곡이 뮤비가 있어서 좋았죠.
@gkang5072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추억생각날때 듣고 싶은곡
@yooganedak2 жыл бұрын
재미있었고 그립고 돌아가고싶다.
@sellanna8655 жыл бұрын
당신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 감사합니다. 같은시대에 태어나서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시청자유튜브-p4j5 жыл бұрын
SELL ANNA 난??
@dumaumaa2 жыл бұрын
갓곡
@messi35097 жыл бұрын
멜로디..진심 ㅠㅜ
@studiothepicture59173 жыл бұрын
어느 가수가 마지막 앨범 굿바이라는 노래에 자기를 잊어버리라는 가사를 쓸 수 있을까... 서태지는 우리 청춘에 한 여름밤의 꿈 같은 존재였다... 그는 어느 날 다 아는거 처럼 말하며 나타나더니 환상속의 그대처럼 머물다 마지막 축제처럼 굿바이를 해버렸다....
@pandakimh6 жыл бұрын
노래 참 좋다... 무언가의 아련함이 24년이 지난 지금도 느껴지는 기분이다
@쭌-d8g3 жыл бұрын
금요일 밤 자기전에 추억 여행하기 참 좋은 노래..
@user-ss8yf9tq1n4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듣습니다 예전에 남친이랑 헤어지고 정말 사무치게 이노래가 다가왔었어요 엄청 들었었는데.. 정말 명곡입니다
@SnakePark19427 жыл бұрын
4집 수록곡 중에서도 B 트랙 후반부에 나오기도 했고 앨범에서는 가사도 없었던지라 이곡이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체를 암시하는 곡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그리고 해체후 굿바이앨범에 가사가 나오면서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 슬프면서도 서태지가 말한 창작의 고통이 그동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느낄수 있었다. 나이먹고 다시 1집부터 들어보니 버릴 곡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너무 좋다. 특히 4집은 정말 아직도 소중히 간직중....
@이화신-p9z4 жыл бұрын
다들 4집 수록곡때 다른 곡과는 다르게 섹소폰? 파트가 나오면서 다른 곡들과는 영 분위기가 달라 의아해 하기도 했는데, 해체를 암시할거라곤 진짜 아무도 상상못했음. 해체한다고 기자회견 열었을 때 정말 누구하나 빠짐없이 "왜? 어째서?" 라는 말밖에 안나왔던... ㅜㅜ
@SHC24211 ай бұрын
There is no post seotaiji!! This number one of seotaiji.!!
@채소사랑4 жыл бұрын
2020년 다시 들어도 눈물이 나는건 대중예술 자체였던 이들의 퇴장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겠지ㅠ 서태지와 아이들의 시대를 살아서 감사하기만 합니다. 또 다시 이런 종합예술의 팀이 나올까요?
@볶음김치-w5q Жыл бұрын
나올수가 없죠! 그 옛날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 서태지,,, 서태지이후로 끊겼죠,, 방탄소년단이 해외적으로 인기지만 계보를 이어가기엔 국내임팩트가 부족하죠!
@sun89494 жыл бұрын
2020년.당시엔 많이 울었지만, 지금은 추억하며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태지님.
@순이의주말일기장4 жыл бұрын
디지털 덕에 아날로그 시절을 향수하는 아이러니..
@방통-x2l7 ай бұрын
축구나 보자
@minkyee4 жыл бұрын
난 어째서 이 곡만 들으면 울고싶어지는 걸까아 ㅜㅠㅜㅜㅜ
@iftv10042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의 아픈 손가락... 서태지님 하지만 힘들때는 여전히 태지님 노래를 찾게 된다는..
@podopunch2 жыл бұрын
이제 이걸들을수있네...어째서인지 솔로로 컴백하고나서도 이건못듣겠던데...40되고나서야 추억이됐나보다
@DEUXFOREVER18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과거..... 나도 이제 늙었구려....
@daesin835 жыл бұрын
ㅜㅜ 저두요 다 늙고 병들어 죽어가겠지요 추억은 뇌리속에 남아 아련하게 기억되네요
@에몽-q2z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만 들으면 슬퍼지네여 서태지 4학년때 떠날때(은퇴 뉴스기사에서 발표할때 95년) 안경끼고 울다 지쳐 쓰러져서 안경 축대 다 늘어난것이 생각나요 이 노래만 들으면 왜이렇게 슬플까요 ㅜ
@종돌1호4 жыл бұрын
서태지 가 있을때가 넘 좋았네요. 추억속에 당신이 있어서 지금 이순간에 잠시나마 당신의 노래를 듣습니다. 비오는데 이때가 제일 행복하네요
@8sjbn15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편하게 들을수 있을날이 올거라고 생각 못했던 날도 있었는데.. 돌아와줘서 항상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