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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폭우 #출근 #등교
1990년 9월, 반년 치에 해당되는 비가 사흘 동안 내렸습니다. 특히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진 서울·경기 지역은 곳곳이 침수되었습니다. 당시 풍납동은 지붕까지 물이 차오르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 폭우를 뚫고서 어딘가로 향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출근하는 직장인과 등교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심지어 웃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1990년 침수에도 출근·등교하던 한국인들의 모습, 크랩이 정리했습니다.
구성 박수현 인턴
편집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