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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당연한 손 씻기의 중요성! 사실, 일상 생활에서도, 심지어 의료계 현장에서도 보편화된 것은 그리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19세기 중반, 빈 종합병원 제1병동의 경우 산욕열로 사망하는 산모가 많았다고 합니다. 헝가리 출신 의사 이그나즈 제멜바이스라는 사람이 동료 의사의 죽음을 보며 힌트를 얻었고 손 씻기를 제안하게 됐는데요, 박수는 커녕 조롱과 왕따를 당하게 됐습니다. 당시 병원 환경은 어땠는지, 병원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제멜바이스는 어떤 최후를 맞이했는지, 사후에는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 제멜바이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손씻기 #제멜바이스 #위생 #산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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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김상우, 장수아
편집: 우주의저편
kimyesbi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