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 아이팟이 사라지고 패자 워크맨이 살아남은 이유 [애플 VS 소니]

  Рет қаралды 130,451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10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1. [애플 VS 소니] 시리즈 소니 MP3 워크맨 VS 애플의 아이팟 : kzbin.info/www/bejne/ipTXm5yvbpd3o80 소니와 애플의 결정적인 차이: kzbin.info/www/bejne/aHq2l32FacefY7s 승자 아이팟이 사라지고 패자 워크맨이 살아남은 이유: kzbin.info/www/bejne/e6jcZaR-nZWfjrM 2.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돈, 역사의 지배자》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tinyurl.com/y3yqve6d 3. 또한 여러분들의 리퀘스트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kotheEngineer
@DkotheEngineer Жыл бұрын
워크맨이 살아님았다기보단 애플이 흥미를 잃고 떠난 시장에 그냥 남아있었다는게
@liuryangru2104
@liuryangru2104 Жыл бұрын
앱등이.
@DkotheEngineer
@DkotheEngineer Жыл бұрын
@@liuryangru2104 어쩔?
@logj4
@logj4 Жыл бұрын
흥미를 잃었다기보단 아이폰으로 진화를 한 느낌?
@버럭도치-j4d
@버럭도치-j4d Жыл бұрын
판매량은 비교안해봐도 살아남았다보다 먹다버린거 계속 주워먹는꼴
@kollmorganjkelly
@kollmorganjkelly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맞습니다. 요즘 고급마이크 대신 아이폰 마이크로 녹음하는데 웬민한 고급 마이크보다 더 좋은 음질을 제공한다는 것.
@차성민-c8x
@차성민-c8x Жыл бұрын
워크맨처럼 카메라시장도 비슷하네요. 편의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디지털카메라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매니악하고 프로를 겨냥하는 라인업만 남게되었지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정말 딱 둘로 나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꿋꿋히 똑딱이를 고집하던 캐논 등도 결국 백기를 들었죠...
@이상현-s1p
@이상현-s1p Жыл бұрын
둘 다 살아남았다지만, 애플이 이룬 성장으로 보면 애초에 시장 제패도 이전도 애플의 것이고, 소니는 그 잔여를 주워먹는 기업으로 잔락한 거겠죠.
@ninzacap
@ninzacap Жыл бұрын
아이폰이 바로 아이팟. 에어팟은 그 분신. 판매량이 증명하지요
@캐백수-b8m
@캐백수-b8m Жыл бұрын
아이폰과 아이팟은 너무 다른데 그런씩이면 디스크맨이 플스로이어진걸로도 볼수있음 시디재생가능하니
@꿈을향헤
@꿈을향헤 Жыл бұрын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시장이 다른 느낌? 둘다 굴러가긴 하지만 취향이 확고 하잖아요?? dap시장 하면 어쩔수 없이 유선이 매인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000-g7w
@000-g7w Жыл бұрын
@@꿈을향헤옻토바이랑 차급은 아니고. 티코에서 그랜져 된 느낌인듯
@CherryCandy3535
@CherryCandy3535 Жыл бұрын
@@캐백수-b8m플스를 들고다니면서 듣지는 못하잖아요.
@otercc5
@otercc5 Жыл бұрын
@@캐백수-b8m 아이팟, 인터넷커뮤니티, 폰을 합친게 아이폰이라고.
@hongkyoungkim
@hongkyoungkim Жыл бұрын
소니는 이어폰도 자사규격쓰죠. 3.5파이 이어폰 쓰면 좋을텐데 리모컨도 독자규격 이어폰도 독자규격.... 지금도 워크맨 좋아하는 올드유저들은 카셋트 플레이어를 구해놓고 요즘은 생산하지 않아 단종된 이어폰을 구해야됨.. 아니면 변환잭을 구해야되는데 그것도 귀함. 영구적으로 쓸수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내구성이 똥망임 여러모로 소비자를 생각해주지 않음.. 하지만 그때 당시 제품은 독보적이었음 신제품 주기도 빨라서 계속 또 사고싶은 욕구를 자극함 ㅠㅠ 워크맨과 함께한 어린시절이 아련하네 ㅠㅠ 그 비싼걸 사겠다고 얼마나 졸랐었는지 ㅠㅠ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워크맨 유저들이 힘들어 하는 이유죠. 소모품이라 제때제때 바꿔줘야 하는데 현재 mp규격은 생산도 안해서 워크맨에 새 이어폰 쓰기가 워낙 고역이 아닙니다.
@elfin978
@elfin978 Жыл бұрын
이번 시리즈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기업들이기도 했고 두 기업의 제품들을 아직도 사용해 오고 있는 입장에서 너무 잘된 해설이란게 느껴집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둘 다 쓰는 입장에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_.johnnyGallagher
@_.johnnyGallagher Жыл бұрын
@@gsplant 정리와 편집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youseha562
@youseha562 Жыл бұрын
경쟁을 하고 있지 않다가 아니라 경쟁조차 안되는거겠죠. 소니가 휴대용 플레이어 팔아서 나오는 매출은 보잘 것 없어보이는대요. 휴대폰이 발전하면서 카메라시장도 죽어버렸죠. 일부 고급제품이 살아남았다고 그게 회사유지에 큰 도움이 될지;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사실 애플이 거대한 생태계를 만들어서 버는 돈이 더 클 듯 합니다.
@bonlals6823
@bonlals6823 Жыл бұрын
아이튠즈가 음악 산업의 미래를 보고 설계 된건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드네요. 당시 mp3가 100mb단위의 몇십곡 단위만 저장할수 있었던데 반해, 아이팟은 기가단위로 수백 수십곡을 저장하는 기계라, 라이브러리식 저장방식이 필수가 아니었나 싶어서요. 또한 소니는 주로 음향기기업체로써 음향기기를 파는데에만 집중한데 반해서, 애플은 이미 아이팟 판매시점부터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음악파일을 팔고 있었고, 이 음악파일이 다른데서는 구동이 안되는 독자규격인데, 아이튠즈 스토어 온라인 음악시장 점유율이 1위인 상황에서 아이폰이 나와, 이 음악파일들을 수십기가씩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은 그대로 아이폰으로 갈 수 밖에 없었죠.
@leeds6361
@leeds6361 Жыл бұрын
조금 궤가 다르긴 하지만 핀테크에도 이런 것들이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금융의 대표인 전통적인 은행앱들과 신생 금융기업들의 앱을 비교하면 전산화이식이냐 편의성이냐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래서 ui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구요 한번 편한것에 길들여지면 이전으로 못돌아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신생기업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의 UI가 편하죠. 일반 은행은 편하기 이전에 한 은행의 앱을 여러개로 쪼개놨더군요. 신생기업에 익숙한 사람들이 기존 은행에서 멀어지는 이유라고 합니다.
@virtuachoi
@virtuachoi Жыл бұрын
정말 두 기업의 지향점의 차이를 잘 설명해 주셨네요 ^^ 최종적으로 소니는 고음질의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로 오디오 매니아를 잡고 애플은 편리한 생태계를 구축하여 대중을 잡는 쪽으로 결과가 굳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소니도 애플처럼 대중을 사로 잡고 싶었는데 그걸 못해서 오디오 매니아 시장으로 발길을 돌린 것이겠지만, 결과적으로 각자가 잘 하는 영역에 잘 안착한 것 같습니다. 소니는 원래 편리한 생태계 구축 편리한 SW의 뒷받침 이런 거보다는 무조건 기술기술기술을 내세우는 경향이 강했기에...DAP시장은 정말 소니에게 딱인 거 같아요 ^^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DAP시장이 정말 딱이더군요. 영상의 DAP를 실제로 들어봤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aniguitars
@aniguitars Жыл бұрын
소니는 그렇게 소비자를 잡고 애플은 뒤에서 오디오를 만드는 기술과 헐리우드 스튜디오를 잡았습니다. 현재의 모든 스튜디오장비는 애플의 로직과 애플컴퓨터상의 코덱을 따르는 프로툴이 잡고 음원자체를 좋아지게하는데 의미를 두고있죠. 그래서 애플뮤직에 올라간 음원과 유투브뮤직과 스포티파이의 음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더 미래를 내다보는듯합니다. 소니가 하는발상은 사실 지극히 일반적인 생각이고 일본이 보수적성향으로 산요 파나소닉 다말아먹는데 소니마저 그러는건 아니라고들 생각하는듯합니다.
@lucaschoi3885
@lucaschoi3885 10 ай бұрын
결국 소니는 중국에 잡아 먹힌다.
@tvgang8212
@tvgang8212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의 워크맨은 과거의 영광과 브랜드 파워가 주는 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격대에 맞지않는 낮은 출력, 너무나 심한 착색과 저음, 노이즈등의 관리 능력은 부족한게 사실이고 하이파이를 추구하고 있다기는 부족한면이 많습니다. 다만 그 착색을 좋아하거나 소니의 내임벨류가 주는 힘은 분명히 있기에 아직까지 버티는것이라 생각되네요. 흔히 금덩이라 부르는 최상위 플레그쉽 제품도 100만원도 안되는 dap에 성능적으로 부족한면도 많은터라... 중국산 dap나 아스텔앤컨에 있어서 얼마나 버틸지는 의문입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착색이 심하죠. 들었을 때 빵빵한 저음이 귀를 즐겁게 해주지만 그게 클래식 같은 장르, 특히 오래전에 녹음한 CD를 전송해서 들으면 문제가 되더군요. 저도 DAP는 아스탤앤컨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중국산은 좋은 제품이 의외로 많아서 좀 더 연구해보고 싶네요.
@taeseongjo4506
@taeseongjo4506 10 ай бұрын
Dap가 비쌀이유는 없는데요? 비싼 브랜드 dap는 단지 그 브랜드 특유의 음색으로 착색시킨게 단데요? 음질이라면 dac 의 레퍼러스 회로에 충실하면 음질은 보장됩니다. 추가로 고급 부품을 쓰고 브랜드 특유의 음색은 eq에 기본 설정으로 넣으면 다죠.
@tvgang8212
@tvgang8212 Жыл бұрын
저는 학생이지만 dap에 유선 이어폰을 쓰고있습니다. 심지어 집에는 나름 거치형 시스템도 꾸려뒀구요ㅎㅎ 처음에는 음질이 좋아봐야 어느정도일까 했지만 일년도 안돼서 정말 많은 돈을 쓰고있습니다...ㅜ 이 바닥은 탈출할수 있을때 탈출하는게 최고인것같습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거치형 시스템... 멋지십니다^^. 그거 한 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죠. 저는 야외에선 스마트폰과 소니 워크맨, 집에선 AV앰프선에서 타협했습니다...
@미나미P
@미나미P Жыл бұрын
지난번에 문의 드렸었던 DAP 내용이 포함되어 이번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중 언급된 아이리버도 그렇고 살아남기 위해 소수의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DAP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보는게 맞겠군요 아이리버는 아스탤앤컨, 소니는 워크맨 브랜드로 DAP를 꾸준히 내고 있고 기술력도 최고 이지만 최근에는 여러 중국산 브랜드들이 따라와서 격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조립 PC 선택하듯이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 성향과 목적에따라 DAP를 선택하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중국산 DAP들이 정말 좋더군요.... 제조업에선 정말 중국제치긴 힘든가 봅니다.
@EungsuLee
@EungsuLee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결국 휴대용 전자기기는 두가지 방향으로 분화하는 길 밖에 없어진 느낌이군요. 애매한 성능일지언정 맥가이버칼 스마트폰에 통합되거나,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특화형 모델로 남거나...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특화형 모델은 그 기능을 원하는 하이엔드 유저만 노리니 가격은 점점 오르는 듯 합니다.
@jcpohuy8280
@jcpohuy8280 Жыл бұрын
고음질 지향의 매니아들만을 상대로 얼마나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소니 입장에선 큰 이익을 기대하기 보단, 손해 안보는 선에서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자 하는 방편이라 생각이 되네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엄밀히 말하면 현재 소니에게 남은 길이기도 합니다. 음장기술이 좋고, 워크맨 브랜드에 하이엔드 이어폰/헤드폰(모니터)쪽의 제품군들이 참 좋죠.
@DinDin-dw5hl
@DinDin-dw5hl Жыл бұрын
애플이라는 거대 기업과 비교해서 그렇지 소니라는 회사 자체의 성장을 보면 지금이 전성기라고 해도 될정도로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다른 다양한 제품들을 포함한것이지만요. 어쨋든 소니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시장 내에서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을만한 제품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죠. 영상에도 나와 있듯이 애플은 에어팟이라는 기기 하나를 만들어서 파는것보단 다른 애플 기기들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애플 생태계 내에 고객들을 끌어들이는것을 지향하고 있고 그렇기에 애플뮤직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에 힘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반면 소니는 본인들이 잘하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고음질 음향기기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실제로 이쪽 시장에서도 코드리스기기들을 중심으로 매니아층 뿐만이 아닌 일반 소비자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무선 음원기술도 발달하고 있고 애플도 역시 애플뮤직의 고음질 서비스를 마케팅으로 내세우고 있죠. 사람들의 평균 생활 수준이 올라가면서 과거보다 취미생활에 투자하는것에 적극적이기에 많은 분야들이 매니아층과 일반 소비자들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죠. 음향 분야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움직임에 따라 가격대별 다양한 가성비의 고음질 음향 기기들이 발전하고있구요. 입문 장벽이 낮아지면 이전보다 하이엔드 시장의 소비자들도 늘어나게 되구요 애플은 애플대로 소니는 소니대로 본인들이 잘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거죠.
@개소리꾼-s8p
@개소리꾼-s8p Жыл бұрын
@@fou4222 두개를 구태여 비교하시는 이유가?? 삼전은 원래 반도체 사업부가 메인이고 그 뒤에 무선사업부 그리고 가전사업부인데 뭘 비교하신건지... 그나마 비교하자면 하만 vs 소니인데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Жыл бұрын
@@개소리꾼-s8p 그 반도체도 TSMC에게 진작 따였는데ㅋㅋ괜히 워렌 버핏 비롯해서 전세계 투자자들이 지금 일본 주목하고 전폭적으로 투자하고 있는게 아님
@개소리꾼-s8p
@개소리꾼-s8p Жыл бұрын
@@invitebyte3278 업계에 계신분은 아니시고 주변에 듣는거 짜깁기 하신것 같은데 TSMC는 팹리스 점유 1위고 삼성은 메모리쪽이에요 반도체 시장이 같아보여도 고객이 다르고 산출물도 다르고 시장도 달라요 그리고 버핏의 일본 투자는 기술력의 차이가 아니라 대부분 무역시장이고 아시아중 리스크 가장 없으면서 큰 회사들이 일본에 있기때문에 더 나아가 아베노믹스로 인한 양적완하의 대가로 인한 길고긴 엔저 현상에 따른것 때문에 일본에 투자한겁니다 일본의 성장성보단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가장 적기에 투자한 케이스지요 버핏의 투자 철학은 리스크를 최소화 하는게 가장 첫 원칙에 가까워요 돈을 더 불리는것 보단 돈을 더이상 잃지않음에 주목 하는거죠
@chansu_shin
@chansu_shin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네요. 단순히 시대를 따라갔다 따라가지 못했다 같은 게 아니라, 각 회사의 발전과 방향을 보여주면서 가는 길의 차이였을 뿐이라는 게 정말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었어요.
@redstrida
@redstrida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의 클릭휠 진짜 편하죠. 지금도 쓰는데 여전히 편하고 감성도 더합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처음 썼을때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우현박-q5e
@우현박-q5e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지식공장장의지식공장 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하루 잘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11 ай бұрын
고음질 사운드라는게 사실 가격에 비해 그만한 만족감을 주는가를 따졌을때 소비자들이 갸웃갸웃 하는 부분이 있죠 애플은 오로지 양산형 칲셋과 소프트웨어의 발전으로 음향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으로 보면 훨씬 유요한 전략이죠..
@gsplant
@gsplant 11 ай бұрын
대부분은 표준음질 + 표준 모니터(이어폰/헤드폰)이면 만족하는 듯 합니다. 접점을 잘 찾는 듯 해요.
@orchidviolin
@orchidviolin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은 사실상 아이폰으로 진화 해버려서
@daudkim99
@daudkim99 Жыл бұрын
근래 가장 널리 사용되는 사진/영상 찰영장비가 아이폰이라고 하던데, 이 영상에서 묘사하는 음악 생태계에서의 현상이 카메라쪽에서도 이미 일어난 것 같네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2011년도에 방송장비 관련 글을 읽는데 한국에선 소니가 90% 이상이란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화도 나오고 있으니 이것도 기술 VS 편의성의 싸움 같이 보이는군요.
@김인성-o6r
@김인성-o6r Жыл бұрын
애플은 사업가, 소니는 장인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기술에서는 당연히 장인이 뛰어나지만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사업가이니 말이죠.
@kkim4888
@kkim4888 Жыл бұрын
이걸 워크맨이 살아남았다고 얘기하기엔 좀... 그냥 극히 일부분의 니치마켓 빼고 시장 자체가 없어진 거고, 그 니치마켓용품을 소니가 아직 만들고 있는 거 뿐이죠. 이것도 보면 일본회사는 아직도 시장을 못따라가고 있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이라는 것도 엄밀히 말하면 아날로그 기억을 가진 사람들에게 환상을 파는 거고, 예전에 경험 못할 정도로 가난했던 사람들의 소득이 증대하면서 그런 시장들 규모가 조금 커지는 것처럼 보여도 그 사람들만 사라지면 결국은 시장도 없어질 겁니다.
@tvgang8212
@tvgang821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음향기기 시장에는 젊은사람도 꽤 된답니다. 스피커로 가면 나이대가 확 오르긴 하지만 이어폰, 헤드폰으로 놓고 봤을때는 10대 20대도 많습니다. 저도 10대인데 유선 이어폰, 헤드폰을 사용하고 있네요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진리의사랑이신말씀안 Жыл бұрын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은 의외로 성장중입니다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의 DAC 기능은 한계가 있기에 이 층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가 없거든요 특히 주렁주렁 휴대용앰프를 들고 다닐 바에야 전용 고급 DAP 수요는 여전하거나 오히려 더 늘어나는 추세로 보입니다 특히 요 15년여 동안 하이엔드 이어폰과 헤드폰 등의 리시버의 고급화는 엄청나게 진행됐고요
@hannibalkim
@hannibalkim Жыл бұрын
아이팟 도착을 해서 쓰고 있는데 베터리가 의외로 오래 가네요. 몇시간동안 음악을 들었는데도 얼마 안달았어요. Sd모듈은 아직 도착을 안해서 하드에 비틀즈의 페퍼상사들었는데 18년전이 생각이 나는군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전 페퍼 상사 들으면 학생때 친구하고 Sgt.가 상사냐 하사냐를 놓고 토론했던 기억이 납니다^^.
@hannibalkim
@hannibalkim Жыл бұрын
@@gsplant 병장일수도 있고요. 미군은 하사를 staff sgt 라고 불러서 병장 아니면 중사 이상이라고 봅니다
@javaWebProgrammer
@javaWebProgrammer Жыл бұрын
애플이 아이팟을 아이폰에 합치면서 종합엔터테이먼트 기기로 통합이 된거죠. 애플이 대단한건 모든 기기가 통합하면서도 각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데 아직까지 삼성 엘지 소니등의 대규모 제조사들은 그게 안되고 있죠 삼성은 안드로이드에 끌려다니고 엘지는 webos를 쓰지만 기기들이 통합이 아직 덜 되었고 소니는 그냥 전자기기에 남아있다는 거죠 삼성이 os를 만들었지만 개발자들을 포섭할만한 킬러 software가 없는것과 ide를 제공하지 않기도 하죠 반면 ios ms 얘들은 소프트웨어로 생태계에 개발자를 끌여들이는 거구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삼성등이 바다OS등으로 벗어나기 위해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자체 OS,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min-sf6fc
@min-sf6fc 5 ай бұрын
이게 카메라 시장과 비슷하죠. 삼성이 카메라를 포기하고 스마트폰에 갔지만 일본회사들은 그냥 남아서 전문 카메라 시장은 남아있는....
@hannibalkim
@hannibalkim Жыл бұрын
저는 소니가 아이팟을 제쳤다라고 하는 기사를 읽을때 판매율이 높았다는건 mp3플레이어 마켓이 극도로 축소되었구나라고 실감을 했죠. 이시절에 mp3로 크던 기업들이 pmp, 네비등으로 집중해서 제조, 팔았던게 기억이 나네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시선이 예리하시네요^^.
@하이젠버그-b3b
@하이젠버그-b3b 9 ай бұрын
애플이 음악의 흐름을 따라갔다기 보다는 다른 의미로 각 시대의 기술 흐름을 잘 따라간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인터넷의 발전에 따른 클라우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이방향으로 시장의 변화를 유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 주제에서 벗어나기는 하지만 음악 외에도 플래시 플레이어를 걷어 내고 HTML5를 도입할 때, 대중들에게 사양 길로 가고 있는 오래된 기술보다 새로운 국제 표준 기술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과감하게 플래시 플레이어를 걷어내겠다고 했고 실제로 그러 했었죠(이때 잡스는 약간 울먹이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애플은 기존 고객의 반발에 과감하게 기존 오래된 기술을 교체하는 것에 성공을 했죠. 반면 소니는 기술 변화의 트랜드를 읽지 못 한게 아닌가 싶네요. 말씀하신 것과 비슷한 흐름이지만, 본질인 음악 서비스로 보기 보다는 HW 제품을 계속 보고만 있었다는 것 말이죠.
@gsplant
@gsplant 9 ай бұрын
애플이 가격이 비싸고 폐쇄적이고... 심지어 경찰수사 협조도 안해서 말이 나오긴 합니다만 새로운 기술의 흐름을 계속 타고 다니는 건 정말 칭찬할만 합니다. 말씀대로 시대의 흐름을 기민하게 타고가며 성장했죠. 그래서 소니가 안타깝기도 하고요.
@긴들매
@긴들매 Жыл бұрын
시리즈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시절을 살면서 소니가 왜 스마트폰을 만들지 못했는지 궁금한 사람도 꽤 많았어요. 2000년대 초에 대학학부 교수님이 그런 휴대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려는 움직임에 일본에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짱짱했던 일본의 전자기술력을 아니까 소니가 그걸 만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아이팟이 한창 인기를 끌 때만 해도 애플이 소니를 이긴다고 생각은 안 했어요. 취직한 LG계열사에서 열렬한 소니팬이었던 과장님이 소니가 결국 차기 전자시장을 제패할 거라고 장담하는 것도 들었고요. 이렇게 지나간 뒤에 자세한 정리 설명을 들으면 이해가 가는데 그때는 그런 게 눈에 안 보였네요. ㅎㅎㅎ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사실 엑스페리아를 만져보기 전에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징 센서, 영상기술, 음장기술 뭐 하나 부족한게 없었죠. 통신기술이 좀 약했는데 에릭슨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가능성이 독립채산제 단 하나에 무너지는 걸 보니 좀 황당하긴 했습니다.
@JN_HARU
@JN_HARU Жыл бұрын
아이폰이 아이팟과 인터넷 전화를 하나로 만든것을 아이폰 스마트폰이라 친다면 소니의 스마트폰은 사실 두개 였습니다. 워크맨폰이랑 PSP PSP의 타이틀? 심볼이 21세기 워크맨이라는 것만 봐도 알수 있죠. 전 영상의 MP3랑 일맥상통하죠.
@조선닌자핫토리
@조선닌자핫토리 Жыл бұрын
소니는 좋은 소리 나는 기계를 판다는 것에서 변한게 없죠. 반면에 애플은 사람들이 여러 종류의 컴퓨터를 들고다니게 될 시대를 위한 통합적인 연결성이 필요했던거고요.
@inkeunjang7091
@inkeunjang7091 Жыл бұрын
아스텔앤컨 sp3000으로 애플뮤직을 주로 듣습니다 한때 편의성대로 살았지만 한번 들어보면 빠져드는 매력이 dap는 있어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 무겁고 비싼 걸 왜? 생각했는데 좋은 헤드폰과 같이 쓰니까 푹 빠지더군요. 음악듣는 맛이 있습니다.
@epyju4605
@epyju4605 Жыл бұрын
문득 든 생각인데, 만약 소니에게 전생물처럼 시간을 돌려서 대중성이 있는 애플의 길과 지금의 고급화의 길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무엇을 고른다고했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아예 몰랐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미래를 예측한 구타라기 켄 등의 인물이 있었으니까요. 독립채산재의 기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숙명 같아요.
@harunae7415
@harunae7415 10 ай бұрын
해외에서는 iTunes가 아이팟과 아이폰을 인기제품으로 만들었지만, 한국은 iTunes 때문에 아이폰을 안 쓰는 나라입니다. 급한 국민성이 관리에 관심이 없게 만든걸까요?
@gsplant
@gsplant 10 ай бұрын
저는 윈도우즈 보급 때문이라고 봅니다. 윈도우즈 점유율이 높은 나라인데 아이튠즈와 윈도우즈의 호환성이 안 좋았어요.
@ILDAMDAMDAM
@ILDAMDAMDAM Жыл бұрын
2023년 현재 소니는 독자규격 메모리장사를 아직도 하고있다...
@user-igonan2024
@user-igonan2024 Жыл бұрын
저는 워크맨 s740 라는 mp3 썻는데 당시에는 보기 힘들엇던 외부소음 차단기능 잇어서 진짜 노래 듣기는 좋앗습니다 근데 음악 외엔 아무 기능이 없엇죠.. pmp니 mp4니 동영상 넣어 보는 시대에 순수 음질만 추구한 제품.. 거기다 악세사리는 따로 팔지도 않아서 일본에서 보호케이스 사서 꼇엇네요ㅎ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동봉된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굉장했죠. 중저음에 차단기능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전 기기는 일본 현지에서 구매했는데 정작 그 매장에서 보호케이스를 안 팔아서... 그냥 썼어요(지금도 갖고 있습니다_
@oreomoggoya8126
@oreomoggoya8126 Жыл бұрын
애플은 하드웨어도 만들지만 소프트웨어기업이다 라는걸 완벽하게 설명한 영상
@김민재-t9j4d
@김민재-t9j4d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breakthrough2993
@breakthrough299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도 마찬가지죠... 삼성은 카메라 사업을 접고 애플처럼 휴대폰 폰카메라로 넘어갔고, 소니는 사양화되는 카메라 사업을 니콘 캐논이라는 레드오션으로 굳이 들어가서 기둥을 세우고 있죠... 굳이 소니까지 카메라 안해도 되는데 꿋꿋이 그거 만들어 팔고싶은거져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삼성이 카메라를 계속했음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아비즈니스리뷰의 기사를 보니 DSLR을 만들 여력이 안되어 접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요즘 시장을 생각해보면....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애플뮤직이 무손실음원도 제공하고 케이블로 외부 앰프와 연결해서 음악을 듣는다면 음질의 차이는 의미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물론 에어팟, 에어팟 맥스로 들으면 소니의 수준을 절대 못따라가겠지만.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편리한 아이폰과 맥을 중저가이긴 하지만 오디오에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오디오에 연결해서 들으실 수 있는 분은 생각보다 많지 않지요. 보통은 이어폰/블루투스 스피커가 일반적이 아닐까요?
@timothycheon
@timothycheon Жыл бұрын
소니 워크맨 사운드 기능은 최고입니다.
@z공중정원
@z공중정원 Жыл бұрын
누가 옮았느냐는 이제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두 회사는 전혀 다른 상품을 팔고 있고 더 이상 경쟁하고 있지 않으니까요. 지금도 LP로 음악을 듯고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고 구식 극장용 스피커를 쓰는 분들처럼 편의성 보다는 음질(?)에 목숨 거는 분들이 존제하는 한 더이상은 옳고 그름으로 재단할 수 있는 영역은 한참 전에 넘어간거 아닌가 합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네, 그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젠 완전히 다른 사업방향을 추구하고 있어요. 단 노리는 소비자층 자체는 같기 때문에 둘은 영원히 경쟁하지 않을까 합니다.
@KangShinMin
@KangShinMin Жыл бұрын
전 mp3 기기 대여섯개 샀는데 아이팟 나노는 아이튠즈 불편해서 거의 쓰지도 않고 서랍 속에 있네요. 지금은 음질 같은거 안따지고 그냥 유튜브 재생목록 만들어 듣습니다. 역시 편한게...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튜브 재생목록이 제일 편하더군요.
@terrayi
@terrayi Жыл бұрын
기술의 소니라.... 음질 하나로만 소니 기술이 더 높다라는건 어부성설이란 생각이네요. 심플하면서 사용이 편리한 기기를 만드는게 조잡한 소니의 제품들 같은걸 만드는 것보다 더 높은 기술과 개발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본다면 애플과 소니의 차이는 더더욱 멀어집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더 높은 기술 그리고 그 기술을 활용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시점이긴 합니다. DAP의 소프트웨어가 가끔 다운되는 걸 감안하면 소니는 아직 소프트웨어는 약한 듯 해요.
@ccj3372
@ccj3372 Жыл бұрын
소니도 음질보다는 편의성으로 가는게 고음질 헤드폰,이어폰보다는 코드리스에 집중하는게 보이네요.
@뚱띠사과
@뚱띠사과 Жыл бұрын
애플뮤직이 고음질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이 넘었지만.......제대로 고음질을 들을수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없죠.
@rockofpeople
@rockofpeople Жыл бұрын
아이리버도 하이엔드 모델인 아스텔앤컨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죠. 소니와 마찬가지로 고급화 전략을 쓴 것인데 자신들의 장기인 음원기술을 살려서 애플이 다루지 않은 영역을 파고든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브랜드를 분류한 것도 좋았습니다. 당시 시장에 usb로 바로 꽃는 저가 플레이어를 발매하고 있었는데 dap를 아이리버 브랜드로 냈음 그 정도 반향은 없었을 것 같아요.
@카더라카더라-o3b
@카더라카더라-o3b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음원을 최고의 기기로 듣고 싶은 것은 그 사람의 귀가 그 최고를 가려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 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하지만 - 그 사람의 경제력이 그 최고들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이 되고 또 그 사람은 그것을 통해 자기 만족을 이루며 남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소재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에서 계속 머물고 싶기 때문이지요. 요즘은 또 그걸 레트로 스타일로 인정해주니까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섹한강아지
@라섹한강아지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이 중저가 뮤직플레이어,카메라,PDA 시장을 잡아 먹은거지 아직도 고급 플레이어,카메라,산업용PDA시장은 수요가 있음 전자시계가 나오면서 중저가 기계식 시계는 사장 당했지만 아직도 고가의 기계식 시계는 명품으로 잘 팔리듯이
@redprisoner
@redprisoner Жыл бұрын
12:03 이게 무슨 사운드 증폭장치인가 했는데 에어팟 방식의 워크맨이었군요ㅠ 일단 저의 수입으로는 100만원은 비싸지 않을까요ㅠ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저게 최신 모델은 400선이니 정말 비싸군요.
@inga4559
@inga4559 Жыл бұрын
음악감상자체는 아이팟으로 시작했는데 결국 지금은 소니들고 다니네요
@MrHsjb1318
@MrHsjb1318 Жыл бұрын
애플하고 소니의차이는 점과 면의 차이같네요 점을찍고 계속번져서 크기를키우는 소니(일본)이냐 면을점점키워서 크기를 늘리는 애플이냐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예시입니다^>^
@김민화-s6x
@김민화-s6x Жыл бұрын
곧 아스텔앤컨 이야기가 업로드 되겠군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자료를 한 번 모아보겠습니다만... ㅎㅎ
@김민화-s6x
@김민화-s6x Жыл бұрын
@@gsplant 감사합니다!!!
@jasonje125
@jasonje125 Жыл бұрын
애플 아이팟을 음악 애호가들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품질 이어폰의 대표작."이라고 평하죠. 소니는 음질이 좋습니다. 기업 네임 벨류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이어폰인 1000MX4를 들어봤는데 음질은 이쪽이 완승이더군요. 다만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에겐 이어팟이 나은 건 맞는 듯 합니다.
@정대협-d6j
@정대협-d6j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 한게 잡스 초기애플은 소니보다 더 기술 중심의 기업이였죠. 그러나 그런 애플이 망하고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나기 까지 했죠. 그후 돌아온 잡스의 변화가 현재의 애플을 만들었으니 참 아이러니 하죠.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픽사에서 경험이 좋은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만들어서 돈을 번 계기...라고 분석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의 행보는 딱 소니였긴 하죠.
@javaxerjack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이 아이튠즈는 지금도 저한테는 계륵인 소프트입니다. 당시 컴퓨터로 동기화하면 하드 용량의 절반을 먹는 경악스런 소프트인데 이걸 쓴다? 일단 저는 잘 이해 못하겠더라구요. 저 슬림x는 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용량도 용량이고 무거운데다 툭하면 다운되는 이상한 소프트웨어였죠. 제게는 맥을 사라는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jerrylee1097
@jerrylee1097 Жыл бұрын
애플티비플러스와 애플아케이드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넷플릭스일 듯 합니다. 아케이드는 아직 접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콘솔을 제외하면 스팀이 제일 접근성이 좋지요.
@sigsigsigsig427
@sigsigsigsig427 Жыл бұрын
애플 아이폰 14 프로맥스 512 소니 wm1z 이어폰은 ier z1r 들고다니는 삼종셋트 입니다 아이폰은 거치형에 소스로 애플뮤직에만 쓰고 있습니다 정말 정리가 잘된 영상입니다 그간 써왔던 기기들이 다 설명을 해주시네요 ^^ 아이리버는 써봤는데 애플 아이팟은 한개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ㅜㅜ 좀 아쉽긴 하네요. ^^ 요즘의 lp를 보면 참 격세지감이라고 해야될지 저 불편한걸 좋다고 듣는 사람이 넘쳐나니 침 희안한 세상 입니다 저도 이젠 편안함이 최 우선입니다 감사합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DAP + 젠하이저HD600 세트로 들으면 음악이 좋은 건 알겠는데... 저도 편의성입니다. 유튜브 재생목록, 스포티파이를 벗어날 수 없더군요.
@tvgang8212
@tvgang8212 Жыл бұрын
​@@gsplantdap로 hd600 구동은 생각보다 어려울텐데...
@kalunvinka
@kalunvinka Жыл бұрын
저도 일부러 NW로 구매 했었네요. 진짜 옛날 이야기다 ㄷㄷㄷ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 꽤 크게 다가오더군요.
@80sinistra
@80sinistra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으로 최고의 음질을 추구했던 LG는 대체…어떤 꿈을 꾼것인가..
@unknownmr2198
@unknownmr2198 Жыл бұрын
소니 선택을 이해하려면 2000년대 일본 도코모를 들여다보고 분석해야 소니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죠.
@사발골허니
@사발골허니 Жыл бұрын
아이폰 국내서 사용하기엔 존나 불쳔한데 편의성 땜에 팔리나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해외만큼 편의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폰에 넣은 메모를 키노트로 바로 옮긴다던가, 키노트의 내용을 파이널 컷에 옮기기 편한 등 생산성면에선 나름 좋은 점이 많죠.
@анархист-г2ц
@анархист-г2ц Жыл бұрын
XZ3까지 팔았는데 그때는 쓸데없는것만 이뻤습니다...지금 소니는 그냥 애플처럼 특정전문가에게만 좋은거 위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성능은 둘째치고요..
@sungwonjjang
@sungwonjjang Жыл бұрын
둘다 독자규격
@NaMuNelBo_Sloth
@NaMuNelBo_Sloth Жыл бұрын
5:44 보통 '같은해' '동년' 으로 표현하지 않나요? 한자어와 우리말을 섞는 '동해'는 거의 들어보지 못한거 같은데...
@carribianjoy8056
@carribianjoy8056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이 사라진게 아니라 아이팟은 아이폰안에 들어간거죠. 전 이순간을 아직도 기억 합니다. an iPod, a Phone, and an Internet communicator and I POD, Phone,... are you getting it? These are not three separate devices. This is one device. and we calling it iPhone !!!!!!!!
@AnonymousUSN
@AnonymousUSN Жыл бұрын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지향점의 차이
@corwin9588
@corwin9588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아이폰을 바로 출시했으면 사람들은 안샀을듯. 아이팟-아이팟터치-아이폰-(아이패드)-비전프로 이 라인업으로 사람들의 적응기를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너무 앞서가면 사람들은 못따라오는걸 경험했으니.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먼저 나갔다가 무너진 경우가 많죠...
@анархист-г2ц
@анархист-г2ц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자기네가 음원회사를 보유하고 있기에 저작권 비용에 대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덜하죠
@LCH0228
@LCH0228 Жыл бұрын
삼성은 소니를 닮아서 기술을 팔고 애플은 스티븐잡스의 의지를 이어받아 편리성과 생태계를 팔죠
@hannibalkim
@hannibalkim Жыл бұрын
저는 결국 구형 아이팟 5세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썩고 있는 MDR 1R이 썩어가는게 불쌍하기도 하고 애플의 dac로 들어보니 에어팟 프로 보다는 좋더군요. 그리고 음악을 잘 안들은지 좀 됬어요. 소니 CDP나 아이팟 처음 샀을때 그렇게 많이 들었는데… 배터리도 교체 하고 하드도 SD 모듈로 교체를 하고 후기 남길께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오오 SD모듈교체... 요즘 관심갖는 개조입니다. 픽업이 다 망가지니 도리가 없더군요.
@hannibalkim
@hannibalkim Жыл бұрын
SD카드 모듈을 결국 교체를 했어요. 생각보다 쉽지만 그리 간단하지는 않더군요. 두꺼운 소형 하드를 뻬고 얇디 얇은 SD 모듈을 넣으니 소리가 나더군요. 그리고 교체하다가 리본케이블을 제대로 설치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베터리는 꽤 오래가지만 살짝 부풀어서 베터리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SD 카드를 사용을 하니 더 가볍고 용량도 더 크고 좋더군요. 아이팟 5세대부터 7세대까지 내부는 서로 같기 때문에 7세대를 구매를 한다면 완전 커스터마이징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uuusi-7349-gk
@uuusi-7349-gk 8 ай бұрын
아이폰3gs 아이폰6 아이폰7 아이폰12까지 쓰고있고.. 아이팟터치,나노,클래식도 썼지만.. 아이튠즈는 개인적으로 극혐이더군요 ㅋㅋ 지금도 아이폰12에 음악은 CopyTrans Manager로 넣고있네요
@gsplant
@gsplant 8 ай бұрын
아, 아이튠즈는 다 싫어하더군요.... 심지어 애플 제품만 사는 제 친구조차...
@анархист-г2ц
@анархист-г2ц Жыл бұрын
저야 소니스마트폰쓰다가 카메라가 도저히 안되서 삼성갔지만 요즘도 소니스마트폰 늘 장바구니에 보관하고 있네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엑스페리아가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직도 가끔하긴 합니다. 예전에 ZX를 썼는데 소니 이미징 센서를 안 썼다는 리뷰를 본적이 있어요.
@SYTark
@SYTark 11 ай бұрын
스마트폰 음질이 음악플레이어는 고사하고 피쳐폰 정도의 음질만 되어도 고맙겠는데...
@p4063415
@p4063415 Жыл бұрын
혁신이 없으니 남은거지
@sukyoung
@sukyoung Жыл бұрын
맥과 윈도우를 보면, 지금 애플이 과거의 소니고 지금 마소가 지금의 애플과 같지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정말 돌고 도는 듯 합니다. 한때는 MS가 혁신의 대명사였던 적도 있었죠...
@lucaschoi3885
@lucaschoi3885 10 ай бұрын
디지털에서 음질을 찾는건 오래 가지 않는다. 결국 소니의 워크맨은 또 한번 사라질 것이다.
@얌냠치킨-y2m
@얌냠치킨-y2m Жыл бұрын
애플은 당연히 아이폰을 파는게 낫죠. 훨씬 비싸니까. 아이폰을 팔 수 있으면 아이팟은 당연히 필요 없고요. 그리고 그나마 아이팟의 웨어러블 버전인 셔플은 애플워치로 대체가 되죠. 근데 애플이 스트리밍 시장에 들어온 건 다른 회사보다 늦었어요. 잡스는 사용자들이 음악을 소장하고 싶어한다고, 그래서 스트리밍이 대세가 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애플이 늦은 겁니다. 만약에 애플이 스트리밍으로 빠르게 옮겨갔다면 스포티파이같은 회사는 나오기 힘들었겠지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트리밍 보다는 블루레이, CD, LD를 사는지라 사실 이런 흐름은 낮설긴 합니다. 말씀대로 애플이 빨리 들어왔음 IT역사가 달리 바뀌었겠네요.
@narisett1350
@narisett1350 Жыл бұрын
소니가 하드웨어 기반 회사라서 그런거라 봅니다. 메모리스틱을 써야만 한다거나 하는등, 비싸고 불편한점도 많았죠. 특히, 소닉스테이지가 너무 불안정했던 걸로 압니다. 우리나라 삼성도 마찬가지죠. 바다니 타이젠이니 삽질만 거창하게 하다 끝나니...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소닉스테이지... 한 번 말 안듣기 시작하면 레지스트리까지 찾아서 지운 후 새로 깔아야 하는 희한한 프로그램이었죠. 처음엔 보안을 위한 조치인가 생각했는데 개발관련자 분들 말씀들어보니 그냥 못만든 거라고 합니다...
@stellina4557
@stellina4557 Жыл бұрын
스트리밍이 편하긴 하지만 제가 듣는 음악은 정발이 되지 않았던 시기에 넣었던것들이라서 영원히 버리지 못한거임.
@Renlaw666
@Renlaw666 Жыл бұрын
아이팟은 없어지지 않았다 아이폰이라는 용으로 승천했고 워크맨는 이무기로 남았다가 지금은 동네 개천의 구렁이로 퇴화 가늘고 길게 살아남기 ㅋ
@nayngkot7844
@nayngkot7844 10 ай бұрын
쿼츠가 대중화 되어있어도 기계식 시계가 팔리는 이유랑 비슷한거 같은데….
@maxism4274
@maxism4274 Жыл бұрын
공장장님의 분석영상 잘 보았습니다. 어떤 기업의 선택이 옮았는지는 섣불리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오로지 이익으로 봤을땐 애플의 선택이 더 현명하지 않았나 싶은데 영상에 나온 소니 플레이어를 보니 사고 싶어 가격을 알아보니...무슨 가격이 웬만한 고성능 컴퓨터 가격급이네요 ㅎㄷㄷ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ㅎㅎ 많이 비싸죠. 말씀대로 이익, 확장성을 생각하면 애플이 더 현명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은 고음질 음원을 디지털로 스피커로 송출할 수도 있는 시대인지라...
@sonicir1
@sonicir1 11 ай бұрын
한국의 MP3플레이어 최초로 알고있는데 어디로 간건지
@내로남불-m2j
@내로남불-m2j Жыл бұрын
아이팟도 스마트폰 나오면서 사라졌으니 똑같죠 애플은 그 스마트폰 만들고 소니는 전자 접고 이것 저것 많이 하데요
@user-kg5hd6xx5v
@user-kg5hd6xx5v 9 ай бұрын
독자규격을 고집하는 갈라파고스는 애플도 마찬가지같긴한데...
@고닝-y7s
@고닝-y7s Жыл бұрын
근데 애플이랑 소니가 추구하는게 달라서 어쩔수없죠
@달의신-k2c
@달의신-k2c Жыл бұрын
전혀 사라진게 아니라 폰에 기능 흡수 요즘 폰 패드 컴으로 음악 듣지 따로 스피커 정도 사면 몰라도 음악 재생기 자체를 대중 소비자중 누가 따로 삼 유일하게 빡치는 점은 무선 이어폰 품질이 올라오긴 했으나 3.5 단자를 없애서 8 핀 젠더 사게 하고 c 젠더 사게 하는점인데 그것도 좀 지난 얘기 인게 이미 무선 이어폰 쯤은 하나 있는 시대가 됨 음질이 약간 안좋고 신호 문제나 레이턴시 있어도 작업할때 외엔 무선이 편해서 최고이기도 하고
@플러그라이프
@플러그라이프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음악 듣는 것이 취미라 지금 주력으로 사용하는 이어폰은 파이널 A8000 그리고 DAP는 샨링 m7을 1년 쓰다 최근 매각했습니다 소니도 장점이 있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발전이 상대적으로 너무 느리네요 지금은 중국 DAP와 DAC들이 쓸만해서 선택지가 많아 졌습니다 ㅎㅎ DSLR 카메라도 폰카에 밀리고 있지만 점점 덕후들만 사용하는 제품이 되어 가네요^^;; 아이폰 때문에 DSLR 장비 다 팔고 하나 남은 미러리스도 장식용이 되었습니다ㅋ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정말 요즘 중국제 DAP, DAC가 맹렬히 추격중이더군요. 저도 몇개 소개받아서 쓰고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Thelon63
@Thelon63 Жыл бұрын
살아남은게 아니라 아니라 남들이 버린거 혼자 주워먹는것뿐..
@jasmin-fn8xu
@jasmin-fn8xu 11 ай бұрын
패기 넘치게 사과를 씹어먹는 모습으로 광고를 낸 아이리버가 생각나네요
@gsplant
@gsplant 11 ай бұрын
삼성만 그 광고를 한게 아니었군요...
@맛돌이-x1d
@맛돌이-x1d Жыл бұрын
두 기업의 목표가 교차되는 시점에서 다시 자신들의 길을 걸어 각자의 성공으로 이루어진 애플과 소니의 이야기는 너무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s_lotus
@s_lotus Жыл бұрын
아이폰으로 아이팟 사업이 합쳐졌고 워크맨 시장은 사라졌다 결국 앞(시장)을 보지 못한 배는 물에 잠긴 대륙만 바라보다 정작 길을 잃고 모두 사라진다.
@호빵왕자-w6l
@호빵왕자-w6l Жыл бұрын
이걸 살아 남았다고 해야 돼나.....그냥 모든 장르가 폰으로 통합되면서 그 시장은 의미가 없어진거지... 모두 신도시로 떠났는데 그린 벨트에 초라한 빌라 한채 남은게 뭔 소용이냐고....
@after718
@after718 Жыл бұрын
사라진게 아니라 진화했다고 해야 맞지
@jaekyulee3757
@jaekyulee3757 Жыл бұрын
아이팟 = 저가 일반음질 대중화 스마트폰에 흡수 DAP = 고가 & 초고가 초고음질 매니아층
@quokka_S2_cola
@quokka_S2_cola Жыл бұрын
워크맨빠지만 이건 솔직히 워크맨이 잘해서 있는게 아니라애플이 아이폰 때문에 버린 시장 아닌가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디지털 음악이 목적이었으니 떠난 시장은 맞지요.
@Plokm715
@Plokm715 Жыл бұрын
다들 아이팟 살 때 홀로 소니 x1000을 샀지만 너무 음악을 잘 들었어요 당시에는 드물었던 노이즈 캔슬링도 들어가서 음악에 집중해서 듣고 싶어 이것저것할 수 있는 아이팟이 아닌 소니 워크맨을 구매했죠. 당시 노이즈 캔슬링 기술에 이끌려 선택한 것처럼 누군가는 기술의 소니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소니는 제2의 애플은 되지 못했지만 지금의 소니가 되었다고 봅니다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X1000이 참 괜찮았죠. 정말 기술의 소니로 남은 듯 합니다.
@user-mf7kk6dz3j
@user-mf7kk6dz3j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아이리버가........
@spellzero
@spellzero Жыл бұрын
반도체 기술로.. 고음질 내는것도 쉬워졌고.. 그만큼 중국이 저가로 양산하고 있으니 .. 추후 소니가 혁신하지 못한다면.. 이름값과 자존심으로 들어줄 고객들만 남을거같네요..
@gsplant
@gsplant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소니생명이 가장 잘 버는 분야인지라... 확장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다하더라도 금융상품 위주가 아닐까요...?
How Many Balloons To Make A Store Fly?
00:22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68 МЛН
How Much Tape To Stop A Lamborghini?
00:15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255 МЛН
Deadpool family by Tsuriki Show
00:12
Tsuriki Show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
애플과 맞짱뜨던 아이리버는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
8:21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Рет қаралды 909 М.
캐논 VS 소니, 사진계의 1등을 가려라
21:12
최마태의 POST IT
Рет қаралды 133 М.
한때는 대세였던 3D, 스스로 무너진 과정?  [3D]
11:44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Рет қаралды 101 М.
소니 워크맨 VS 애플 아이팟의 의외의 대결?  [애플 VS 소니: 통합편]
35:52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Рет қаралды 29 М.
성격파탄자와 혁신의 아이콘 사이 '스티브 잡스'
11:51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Рет қаралды 108 М.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통합편]
31:02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Рет қаралды 143 М.
How Many Balloons To Make A Store Fly?
00:22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6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