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잘 봤습니다. 스토리 지적부분이 이해 잘 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리뷰와 별개로 영상에 스포가 가득해서 스포경고 문구를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플레이 하다 영상 봤는데 스포에 놀라 중간에 멈추고 클리어 하고 다시 보러왔습니다.
@GamFRUАй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ㅎㅎ 최대한 직접적인 스포는 피한다고 하긴 했는데 그래도 앞으로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노괴퇴치2 ай бұрын
15:44 크~! 철학적인 명언이군요.
@PPongPong2 ай бұрын
입떄까지 본 스블 논평 중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고인 거 같습니다. 잘 봤어요. 글고 이브 페이스 모델링에 대한 언급... 공감하는 게, 이브 얼굴이 퍼스낼리티나 캐릭터가 느껴지지 않고 너무 블랜드한 느낌인지라, 이브 캐릭터를 리프로듀싱하는 그림이나 애니, 피규어들을 보면, 만드는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더라구요. 그만큼 이브만의 특징이 없다는 거죠.
@GamFRU2 ай бұрын
이제 막 시작하는 유튜버에겐 너무 과분한 찬사이십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제 생각에도 의상 디자인에는 엄청나게 진심이면서 얼굴 모델링은 밋밋하게 만들어놓은게 아쉽더라구요. 약간의 개성만 추가해줬어도 확 살아났을텐데요
@심찬우-m3s2 ай бұрын
구독자 50명인 리뷰가 퀄리티가 굉장이 높은 영상이 네요 분명 쭉 쭉 클겁니다
@GamFRU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ㅎ
@전치3주단팥빵2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플스 독점이라 다른 플랫폼에 여기 저기 공격받고 질투 받지만 이후 피씨판 나오면 지금보다 훨씬 고 평가 받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문제는 주인공 이브의 서사와 이야기를 풀어내는 네러티브쪽이 약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브에 서사가 부족하니 오죽하면 레이븐쪽에 사람들이 더 흥미를 갖는건 단순 레이븐의 외모뿐 아니라 오히려 레이븐의 서사가 더 감정 이입 되기때문이죠. 다른건 몰라도 스블이 2024년 OST쪽 고티쪽든 머든 상좀 받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네요. 정말 게임하나에 모든 음악 장르를 때려 박은 게임은 리듬 게임 아니고선 쉽지도 않고 OST 어디 하나 버릴게 없는 게임은 스블이 처음이었습니다. 쌍팔년도 감성이 돋보이는 오아시스 배경음을 처음 듣고 제 귀를 의심했고 중독성과 과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이븐 배경 음악 그리고 모든 스텔라 블레이드 모든 서사가 담긴 엘더의 웅장한 배경 음악은 고티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리뷰 잘 봤으며 앞으로 더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GamFRU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김트루-s5h2 ай бұрын
김형태 믿고 예구 해서 현재 10회차 플레이어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아쉬운 부분이 황무지와 대사막이 전체 게임의 3분의1 가량 차지 하는데 둘의 맵이 너무 단조롭고 비슷합니다 다른맵 또한 건물은 그냥 병풍처럼 되어 있는곳이 많은데 일부는 들어갈수도 있고 간단한 파밍 또한 가능 했다면 좋았을꺼란 생각도 드네요 그 외에도 아쉬움 점이 있는데 이 모든 아쉬움을 이브와 80벌이 넘어가는 의상 예술적인 OST가 커버를 합니다 레퓨즈 캠프에서 휴식하는 모습을 보고 듣는거 만으로도 힐링 됩니다. 평점이 과도하게 높은 부분이 있는데 역대급 게임은 아니지만 훌륭한 게임임은 분명 합니다.
@GamFRU2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eiqms2 ай бұрын
다 회차 플레이는 억지로 두번 했고 보스러쉬만 종종 하고있습니다 ㅋㅋㅋ (전투는 ㄹㅇ 찐임.. 진짜임...) 스토리가 재미없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대단히 재밌다 도 아니었음ㅠㅠㅠ 엘더 이전 아담의 정체라던지, 첫 트레일러에 나온 계집은 이브의 초기 디자인이 아니었고, 인 게임 시체로 발견 된다던지 하는 숨은 스토리가 조금씩 찾는재미가 있긴하지만 그마저도 ㅠㅠ 여운이 남는 스토리는 아니었습니당 ㅠㅠ 프루님 리뷰 보면서 공감도 많이 되고 특히 개인적인 개선점까지 언급해주셔서 흥미로웠습니다 ㅎㅎ 좋은리뷰 감사합니당 ~
@GamFRU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ㅎㅎ
@아쿠엘레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게임화할만한 이야기 ㅈㄴ많음. 0세대 판타지소설 중에서 퇴마록이라던가, 가즈나이트는 반드시 가능하리라고 보고. 열혈강호를 최신 그래픽과 최신 스토리로 멋지게 꾸밀 수도 있음. 솔직히 예전 pc판 게임 재밌게 했었잖아 다들. 드라마도 마찬가지. 예전에 나왔던 인기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진짜 판타지와 역사를 결합한 게임으로 만들 수도 있음. 아, 홍길동전도 가능하겠다! 그리고 우리나라 신화로도 만들 수 있는 게임이 많음. 환웅신화는 물론, 세경본풀이, 강림도령전, 마고할미전 등등... 엄청 많음. 제발 만들어줘!!! ㅠㅠ;
괜찮은 리뷰네요 다만 이브 얼굴의 미형이 양산형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미적인 영역은 개인 취향이라 반박하기도 애매한데 전 이브 얼굴이 평범하지만 양산형의 얼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죠 물론 처음 트레일러의 얼굴에서 좀 달라지긴 했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예니퍼를 보고 큰 감흥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얼굴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본인의 주관적 평가라고 생각되네요
@tang10912 ай бұрын
아니 바디코어 파밍 없이 어떻게 깨신거에요? ㄷㄷ
@GamFRU2 ай бұрын
영상이 짧아서 다 안담겼지만 하루종일 유다이...
@danielyang49472 ай бұрын
그나 저나 타키를 클론해서 플레이어불 했으면 완전 대대빵 좋을텐데. 😮💨
@GamFRU2 ай бұрын
타키랑 이브의 2인 주인공 시스템도 괜찮았을 거 같네요 교차로 진행하던가 캐릭터를 골라서 진입하게 하던가
@danielyang49472 ай бұрын
@@GamFRU PS2 Onimusha Dawn of Dreams 에서 교차로 함께 동행하면서 수시로 번가라 가며 .. 오니 들과 싸울수 있는데 벌써 25년 정도 된 놀이 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