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엄마~~~~ 밭이랑 늘 친구였던 나의 엄마 내게 거목처럼 든든한 큰 나무 였지만 세월이 흐른 후 당신은 나의 어린아이가 되어 내곁을 떠나지 못한다오 한스러워라 세월의 빠름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당신은 예전의 그 분이 아니시네 안쓰워라 나의 사랑 배쌤~~~ 오랫만이에용 요즘 몸과 맘이 황폐화된 공황상태에요 양부모님들이 어린아이가 되어 내 치맛자락을 꼭 쥐고 놓질 못합니다 늘 지켜는 보았지요 .해바님도 보구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에는 행복ㆍ부자ㆍ건강 모두 잡는 한 해 되셔요
@dasong-humanity-school9 ай бұрын
영상이 뜸하여 여의치 않은 상황을 맞고 계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때문에 가끔 올리시는 짧은 영상을 보면서도 아는 척을 하지 않았어요. 특히 새해 인사 영상에서도 말이죠. 인연과 삶에 대해 저마다의 철학과 가치관을 갖고 살지만 내게 다가 온 숙제 앞에선 알면서도 답을 내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보리쌤~~마음 평안하게 가지셔야 해요. 캔디처럼 씩씩하게 걸어가셔야 합니다. 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