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2012년부터 공무원 시험 준비했다가 2021년까지 9년간 수험 생활하고 결국 붙지 못했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게 공시판에 뛰어든 겁니다.

[@햄뚠이-p3h]

모의고사 딱 처보고 공부머리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어야 시험머리는 따로 있어서 지능높아도 못붙는 놈은 절대 못붙는게 고시

[@축구로산다]

그래도 해보고 후회하셨으니 됐습니다! 그 꾸준함으로 앞으로를 잘사시길 바래요

[@pjw8033]

그래도 뭐라도 하고 계시니 길이 생길겁니다 저 또한 비슷한 경험 했으니까요 길이 보입니다

[@푸껫]

열심히 하는 사람이 합격하는게 아니고 합격한 사람이 열심히 한 것이다. 실제 시험엔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거고 효과적으로 하는게 더 중요. 일행에서 행정법은 그나마 현직에 필요해 보였고 나머지 과목은...

[@Gigayemin]

9년햇으면 마이햇다아이가 접는게 답❤

[@문성정-v5l]

대학을 두번 다니고도 남는 기간인데.

[@풍월주-i4x]

자신에 능력과적성을 알자~

[@DNH-hh9qx]

저 개발자 준비할때가 생각나네요 무조건 초봉 5-6천이라는 말에 혹해서 몇년동안 허송세월보내고 뒤늦게 물류창고로 취업한 기억이 직종만 다르지 거의 비슷한 루트네요

[@강경민-j5x]

영상 올라오는 량이랑 속도가 아주 만족스럽네요 감사합니다

[@pjw8033]

수험계의 절대진리 붙는 사람만 사람이고 떨어지는 사람은 사람이 아님

[@치도리132]

@@JinnYoungKim기피직업이니 뭐니 붙고 얘기하시죠 저는 대학 병행하면서 국 지 1년컷했습니다

[@fireeggkimpaul4758]

저는 3년 지나가니깐 정말 공시 공부자체가 아주 지긋지긋 해져서 얼른 때려치우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는데..9년동안이나 했던게 한편으론 대단(???) 하네요~~

[@칵고마]

인간적으로 9년 동안 응시했으면 상대평가로 커트라인 짜르지 말고 절대평가로 과락만 면하면 붙게 해줍시다. 성적이 좋다고 그 직종에 적합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9년간 응시한 그 가상한 노력이 공직생활에 더 진정성이 있다고 보이는데, 9년 공시생으로 있다가 다른일 하게 되면 그 무슨 사회적 낭비입니까?

[@감추자-j2p]

최소한의 민법, 형사법과 영어 공부, 문학 공부 했다고 생각해야죠.

[@칵고마]

우리나라는 시험능력주의로 공정을 따지는 문화가 상식이자 절대선으로 인식이 되어서 사회적 손실이 무척이나 큼

[@LuluMarshmallowtv]

내동생 보건직 공뭔 하다 힘들어서 퇴사후 지소가려구 다시 셤 봤는데 1년만에 1등으로 또 붙음..걍 열심히 공부만.했음.공.부.만.

[@문성정-v5l]

공부머리 (요령)가 있는 사람은 있지.

[@gops4461]

전문직도아니고 공무원은 공부안한게맞음

[@한두연-f1m]

공부를 어떻게했어야하는지 모르는사람도 많죠

[@seok9704]

9년동안 공부를 한게맞나..?

[@큐얍]

열심히 한다고 누구나 못붙어요 ㅇㅇ... 해보면 암 붙는 사람들 못붙을 사람들은 대부분 정해져 있음 안되는 사람들은 90년해도 안됨 빨리 각보고 떠야지

[@갈매나무-i5p]

​@@큐얍 공부 안해서 떨어진거죠 저시기는 암기하면 점수 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