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외로움엔 모든 이들의 공통인 허무함과 서글픈 사양길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나이 80이 되고보니 누구랑 어울린다는것이 참으로 신경이 쓰이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외로움유별나게 음악과 멋을내는게 좋아하는 저 자신이었지만 이젠 모든 지난일의취미나 일상을 조금은 바꾸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마음에 와닿는 글. 잘새겨 두겠 읍니다 감사합니다
@민들레-s6o6 ай бұрын
좋은방송감사드립니다,,,
@김김-u4c1r6 ай бұрын
나도 베이비붐1세대인 을미생 양띠 칠순이다 오십년의 서울을 뒤로하고 아내의고향 충주에서 따리를 틀고산지 오년이다 서충주 신도시에 살고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복잡하고 공기도 교통도 빡빡한 서울을 벗어나니 막혔던 숨이 확트이는거 같았고 하루의 생활은 복지관에서 생활하는데 여러가지 취미생활도 즐길수있고 배움도 있고 남자들에겐 당구도 탁구도 바둑장기도 있어 회원들과 공유하다보면 하루가 짧다고 느껴지며 점심도 저렴하게 먹을수있고 노인대학 노래교실 줌바댄스 어학 컴퓨터학습 사진 서예등 참 여러가지다 쭉 뻗은 도로는 정체가 없다 시내까지는 십여분인데 맘껏 드라이브를 즐긴다 자녀들에게 서울을 맡기고 사니 자녀들과도 가족애로 돈독하다 중소도시인 충주는 서울에 있는거 다있다 오히려 즐길거리와 맛집과 카폐가 즐비하다 영화관도 롯뎌시네마 시지브이가 있는데 최신시설이다 재래시장과 상설시장이 있어 생필품과 먹거리가 풍족하고 이마트 롯데마트도 여러개이며 다이소는 대여섯군데다 시외버스는 인천공항등 왠만한곳에 운행하고 충주역에선 판교간 급행열차도있다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중앙탑이다 서울 종로까지 승용차로 두시간이면 들어간다 시니어 여러분들 서울을 아이들에게 맡기고 시골로 내려오세요 너무만족 합니다 절대 실버타운 가지 마세요
@황선자-g9v6 ай бұрын
좋은동네 사시네요 중앙탑 시댁입니다
@시원한여름-f7l6 ай бұрын
나는 안간다 내집이 최고입니다
@독서실-z5y6 ай бұрын
나도 이제 60대 ㅡ 한번 노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sudaibong19176 ай бұрын
남을 따라하지 말고, 타고난 성격에 순응하고 스스로 결정해서 노후를 즐기며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산-u2j6 ай бұрын
어느곳에 살든 사람이 사는곳은 늘 문제가 생깁니다
@YHWH-yhwh6 ай бұрын
살던 집에서 하던대로 하고 살다 가자! 인간이 사는 곳은 그 어디든지 고난과 고독이 깔려있다.
@은영-e3w6 ай бұрын
60대 실버타운. 좋은줄만 알았는데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
@별빛나그네-c3u2 ай бұрын
80살에 할배 힘들게 혼자 밥해먹는것보다 세끼밥해주는 조리사 고급실버타운 요리사있고 청소해주는 가사도우미 새벽에도 달려오는 간호사 병원까지 데려가주는 응급구조사있는 실버타운 돈만있다면 가셔 집에살면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경로당가면 고스톱치다 가도 100원 때문에 싸워
7~80대면 사실이지만 늙음 가까운 지인들 만남 누구나 자식자랑 맛나는 음식자랑 뿐이 더 있겠는가
@김복희-q3c5 ай бұрын
어딜ㆍ가나ㆍ자신이ㆍ해야합니다ㅡ장소만변하면건강해ㆍ짐니까ㆍ다 내탓ㆍ
@다솜-x2p7x6 ай бұрын
유독이 자기자랑늘어놓는 사람은 다싫어한다 제발 자식 손주 돈자랑하는 인간은 항상 왕따된다는것을 명심하면 외롭지않다
@영미-s1h6 ай бұрын
몸이망가져움직일수가없는데지마음대로살수가있단말인가자식이요양원에보내면그만인걸
@배경혜-c6r6 ай бұрын
자식 자랑 왕년자랑하면서 실버타운은 왜들어왔는지 물정모르는 노인네 쯧~
@기옥송-b1f5 ай бұрын
인생은구불굴.요
@느낌그대로-i6d6 ай бұрын
실버타운 좋치않아요 자유구속이 집같지 않다고 합니다
@김현주-i5x2e6 ай бұрын
노인들만 살면 기는 어디서 받나.재능기부 하면서 세상속에서 섞여 사는게 낫지요.
@문경샹그릴라6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사랑하신다구요 먹고 살다가 죽었다?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오늘 사겨ㆍ나무를 심겠다. (루터)라는 각오로 살아가는 보람???
@hibiscus-mb5kh6 ай бұрын
그럼 어디로 ㅠ
@연정자-x1b6 ай бұрын
내나이78세. 나는행복한할멈. 내나이보다. 10년 적은 아우들하고. 매일많은생할하고 행복한나나을보내고있어요
@서경자-r7v6 ай бұрын
저는 나름대로 사는집에서 주위사람 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즐겁게 살고 있어요
@백차수6 ай бұрын
값비싼 댓가를 지불하고 죽음을 기다리는 현대판 고려장
@sugarfree21406 ай бұрын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요 고려시대에는 노인되면 토굴속에 버렸습니다 죽든지 말든지 80 되면 죽음을 대비해야 합니다 ,,, 내가 머라고 했나요 죽을때 되면 과거를 회상하며 지은 죄 회개하고 예수님 앞으로 가야죠,, 인생은 연속성입니다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음은 내 영혼이 육신에서 이탈현상입니다 죽은 뒤 지옥 천국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죽는 인간들 너무 불쌍하고 도살장 끌려가는 짐승이나 똑같아요,,, 노인여러분!!! 늦게라도 우리 인간을 죽음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세요,,,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죽기전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내옆을 지켜준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외롭지 않아요 요양원에 있든 실버에 있든 혼자 있든 외롭지 않습니다,, 늙어 힘이 없고 아프기만 할때 죽더라도 기도하다가 죽으면 얼마나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