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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작 그레이트 레이드입니다
그렇게 잘 알려진 영화는 아닙니다
8천만 달러 제작비에 흥행은,,, 천만달러였습니다
대중의 눈엔 영화의 부족함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신다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크게 3가지 시점인데요
마가렛과 깁슨 그리고 프린스입니다
그리고 그 셋은 영화 후반에 만납니다
마가렛과 깁슨의 감정적 교류,
그리고 프린스 대위가 작전을 치밀하게 준비하는 과정은 자칫 영화를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후반 30여분의 작전은 작전 준비가 치밀한 까닭에 영화를 보면서도 작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영화의 설명이 친절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 깁슨과 마가렛의 만남에서 저는 마가렛의 감정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짧은 리뷰에선 다 느낄 수 없는 감정선입니다
유튜브에서 그레이트 레이드 검색해 보세요
절대 아깝지 않은 의외의 수작을 경험하실 겁니다
손꼽히는 실화,
그레이트 레이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