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오락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버지와 삼촌 세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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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지상주의

지식지상주의

6 күн бұрын

영상에 수정하지 못한 대본 오류가 있습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1과 관련된 설명과 자막과 8명이라고 작성되어 있는데 12명임을 정정합니다.
선셋 라이더스는 캡콤이라고 써있는데 대본 오류입니다. 코나미가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80년대와 90년대의 남학생들에게 있어 오락실이란
뗄레야 뗄수없는 인생의 동반자였습니다.
90년대 중반까지 게임이라는 말보다는 전자 오락이라는 말을 더 많이 썼고
지금은 사라진 단어가 되었지만 우리의 삶에 여전히 뜨겁게 남아있는 추억이었습니다.
지금은 고전게임 또는 오락실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서 하고있는
이 당시 90년대 초중반, 오락실의 역사는 과연 어땠을까요?
BGM
'Childhood' by Scott Buckley - released under CC-BY 4.0. www.scottbuckley.com.au
#90년대 #고전게임 #오락실게임 #테크모월드컵98 #더킹오브파이터즈 #용호의권2 #아랑전설 #파이널파이트 #스트리트파이터2 #80년대

Пікірлер: 555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2 күн бұрын
1990년대에 오락실이 있었다구요? 처음 들음. 그리고 오락실은 도박게임하는 아재들도 있었고 그런곳은 보통 엄청 허름하고 오래된곳이었는데 나중에 피씨방 생기면서 그쪽으로 옮긴듯. 좀 시설 좋은 오락실들은 아재들 보단 학생들이 많았던것 같은데. 도박게임하는 단골 아재들 조금 본듯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2 күн бұрын
그것은 좀 더 후대의 일입니다. 오락실은 1980대부터 이미 성행하였고 그 이전까지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쉼터였습니다.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 오락실이 아니라 오박실이 아닐까요? ㅋㅋ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Күн бұрын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그 당시에는 오락실에서 도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순수히 게임만을 즐기는 장소였습니다. 비꼬는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함부로 이야기를 하지 않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Күн бұрын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게임만을 즐기는 장소"라고 말한 것을 두고 법과 질서가 없는 '중국식민지노예들의 범죄를 게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라니, 그저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고 있군요. '오락실 이용자는 중국식민지노예'라는 본인의 댓글은 구글에서 삭제된 모양인데, 당장 사과하십시오. 90년대 오락실은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찾던 장소였습니다. 몇몇 잘못된 행동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시절의 오락실 문화를 폄하하며 전혀 무관한 정치적 이슈를 끌어들이는 건 오히려 본인의 무지를 드러내는 행위일 뿐입니다. 본인이야말로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의 편견을 덜어내는 법부터 배우는 게 좋겠네요. 더 이상 어리석은 댓글로 자신을 우습게 만들지 말고,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어 대화에 임하길 바랍니다. 이 글은 모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고정을 해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신고 세례를 받을것 같네요. 고정을 해뒀으니 댓글 삭제는 못할겁니다.
@lavieenrose1804
@lavieenrose1804 Күн бұрын
77년 생입니다. 저희 아버지 가게 바로 옆이 4~5평 남짓 되는 작은 오락실이었습니다. 국민학교 입학 전부터 몰래 몰래 드나들 수 있었고(80년대 초) 당시 너구리가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84년 학교 입학(빠른 입학이었음) 즈음 갤러그를 시작으로 보글보글, 원더보이 1,2. 블랙드래곤, 수왕기 등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그 즈음 게임 그래픽과 정교함이 날이 갈 수록 팍팍 늘어났던 충격이 있네요) 89~91 때인 중학교 즈음엔 한참 인기 있던 스노우 시리즈와 야구(300원 넣으면 9회말까지 가는 것으로 G.S.D팀이 인기 있었습니다. 일어라서 무슨 팀인지도 몰랐었지만요) 등을 했고 이어 스파 2가 도입되어 동네가 난리가 났으며 이후 고등학교 무렵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스파 대쉬 시리즈, 90년대 후반인 대학 때는 철권 시리즈와 버츄얼 파이터 2,3 등등을 재미있게 했지요(아키라 등 팔극권 캐릭터들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펌프와 댄스댄스레볼루션으로 마지막 전성기를 누렸지요. 20대 중반인 2000년도 들어서는 동네 오락실은 피방에 밀려 거의 사라졌었고요.국딩인데 어른들 담배 연기 옷에 쩔어 봤고(오락실 간 거 엄마한테 왜 들켰는지 어릴 땐 몰랐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이게 이유였나 싶음 ㅋ)동네 양아치들에게 동전 엄청 털렸고 가방도 한 번 잃어봤으며 야단 무쟈게 맞았었던 건 안 비ㅋ밀이지만, 항상 사람은 바글거렸고 언제든 친구를 만날 수 있었으며 어쩌다 100원이라도 생기면 뛰어가곤 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8,90년대 오락실 전성기에 대한 증언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user-ip2oi4yh4s
@user-ip2oi4yh4s 4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시대가 바뀌었어..
@user-zw4di4ns8l
@user-zw4di4ns8l 4 күн бұрын
X세대와 Z세대 사이의 '중세'
@user-kt3zk9ly6p
@user-kt3zk9ly6p 3 күн бұрын
아니 중국보다 더 거지같네 😂😂😂
@user-kb7gc2dc1m
@user-kb7gc2dc1m 3 күн бұрын
@@user-zw4di4ns8l 中세라구요~
@m8greyhound3
@m8greyhound3 2 күн бұрын
@@user-ip2oi4yh4s 시간을 달려서
@user-js7ib4wk6j
@user-js7ib4wk6j 2 күн бұрын
79년생 아저씨 인데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요 매가 커피 에서 키오스크도 한두번 헤매야 겨우 커피 사먹어요 😢
@user-iv3or9re3h
@user-iv3or9re3h 4 күн бұрын
ㅠㅠ.. 80년대와 90년대 다 살아본 사람으로 추억이네요
@m8greyhound3
@m8greyhound3 4 күн бұрын
아저시
@user-iv3or9re3h
@user-iv3or9re3h 3 күн бұрын
@@user-idhqbzvfd777 ㄴㄴ 반피
@senring3387
@senring3387 3 күн бұрын
50원과 100원의사이
@Attaatta_Ppurongen
@Attaatta_Ppurongen Күн бұрын
형님..
@mranderson_2961
@mranderson_2961 Сағат бұрын
학교 앞 문방구 20원 이었음 ㅋ 나 너무 늙음...
@LDD897
@LDD897 4 күн бұрын
오락실 갔다가 엄마한테 여러번 걸려서 발가벗겨져 쫒겨났던 추억?이 있네요 담배냄새와 불량하고 돈뺏는 형들이 있긴 했지만 왜 그렇게 까지 어른들이 오락실을 싫어 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간만에 추억 소환해준 주인장 고맙습니다~
@user-ol2wo9ot1w
@user-ol2wo9ot1w 3 күн бұрын
후속편: 스타크래프트는 어떻게 민속놀이가 되었나
@nkking1928
@nkking1928 3 күн бұрын
지금도 게임을 마약이나 악의축 취급하는 시대에 살고있죠..그야말로 만만하니까 그러는게 아닐지..
@user-qs6go8lx2q
@user-qs6go8lx2q 3 күн бұрын
오락하면 폭력적이게 변한다는 선동이 유행했던 시기라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user-nu2xm7nu7z
@user-nu2xm7nu7z 3 күн бұрын
저도 많이 맞았......
@user-hx9op8qf1f
@user-hx9op8qf1f 3 күн бұрын
거의 마약이나 담배급 인식이였음
@studio_cloud
@studio_cloud 3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저 시대로 돌아가고싶은 83년생 아재 입니다. 친구들과 신나게 축구공 차고, 폴라포 뽕따 하나씩 빨면서 하하하웃음소리가 가득찼던 골목길이 아련합니다. ㅠㅠ
@user-kn3ug2tv2p
@user-kn3ug2tv2p 3 күн бұрын
83입니다. 팽이치기 콘텐찐빵 와리가리 많이 했고 대롱대롱 안타왕 먹고다녔습니다
@user-qf8ys7pi3k
@user-qf8ys7pi3k 2 күн бұрын
쭈쭈바도
@studio_cloud
@studio_cloud 2 күн бұрын
@@user-kn3ug2tv2p 크으으으 대롱대롱 기억납니다 ㅋㅋㅋ
@user-oy3st7rt1z
@user-oy3st7rt1z 2 күн бұрын
참 정말 애기들이었었는데 세월미쳤다 이렇게 한번더살면 갈준비하는건가 ㅜㅜ 지나가는 80년생
@stevenchang1304
@stevenchang1304 Сағат бұрын
지나가던 83년생 그냥 눈물만 ㅠㅠ
@dfgdfgd9sg93
@dfgdfgd9sg93 3 күн бұрын
82년생입니다 3살때부터 오락실을 다녔어요 당시에 50원이었고 환경이 안좋아서 걸리면 많이 혼낫지만 그래도 끊을수가 없었지요 오락실마다 가동게임도 달라 골라다니는 재미도 있었지요 지금은 40대가 되었고 오락실도 다 사라져서 고전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을땐 일본을 갑니다. 일본은 아예 레트로 게임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오락실도 있거든요 스마트폰도 필요없고 화려한 피씨게임도 필요없어요 저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Daniel_Justin
@Daniel_Justin 4 күн бұрын
예의란걸 사회가 알려주던 시절 체어샷!!!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rhktshktehktfhktahktqhktthkt 2 күн бұрын
니네병원안갈건데? ㅋㅋ
@user-lv6it9zn8k
@user-lv6it9zn8k 4 күн бұрын
아... 아련... 그립다. 오락실 특유의 냄새, 분위기... 모니터 구석에 동전 걸어놓고 대기타던것까지. ㅎㅎㅎ
@user-wp8wf3no9t
@user-wp8wf3no9t 4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에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캬...90년대 오락실 세대로써 진짜..보는내내 너무 재밌었습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4 күн бұрын
영상에 수정하지못한 오류가 있습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1과 관련된 설명과 자막과 8명이라고 작성되어 있는데 12명임을 정정합니다. 선셋 라이더스는 캡콤이라고 써있는데 코나미가 맞습니다.
@user-be9hh6pi4q
@user-be9hh6pi4q 3 күн бұрын
숨겨둔 보물지도를 찾은 느낌이에요 그때그시절 소중한추억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aongjinwoo
@baongjinwoo Күн бұрын
아 썬셋 코나미 댓글달아서 말할려고했는데 ㅎㅎㅎ 영상잘봤습니다 😊
@user-sm6zy9fx8x
@user-sm6zy9fx8x 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뭔가 시대가 좀 바뀌긴 했는데 이건 이것대로 좋긴하네 주인장 애정이 느껴짐
@user-rj7jy4en9l
@user-rj7jy4en9l 4 күн бұрын
재미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xf8nq4kb1y
@user-xf8nq4kb1y 4 күн бұрын
스노우브라더스 처럼 굴러왔습니다
@user-oz4rg3zz8f
@user-oz4rg3zz8f 4 күн бұрын
주제가 다양해서 좋아요!!! 항상 재밌습니다
@kyungminnam1024
@kyungminnam1024 4 күн бұрын
와 눈물날 뻔했어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gk8zj8qe6q
@user-gk8zj8qe6q 4 күн бұрын
여태 모르던 이야기를 흥미롭게 보다가 아는 이야기가 같은 그림체로 나오니까 기분이 생소하네요 ㅎㅎ
@Tube-sb6fi
@Tube-sb6fi 4 күн бұрын
일단 추천부터 박고 감상합니다
@saintic2737
@saintic2737 4 күн бұрын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 솟아나네요. 국딩시절 오락실 가는게 큰 범죄처럼 느껴져서 두근두근 하면서 들어갔던 기억하고, 100원짜리 하나만 들고가서 뭐할까 하고 한참 고민하다 구경만 실컷하고 그냥 나온 기억... 벌써 40년전 이야기네요
@user-vw6go1oq9m
@user-vw6go1oq9m 4 күн бұрын
추억돋네요 😶 ㅋㅋ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3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은 다른시대로 만들어 보았는데 다음 영상은 다시 기존 영상으로 돌아가보려합니다!
@stevenchang1304
@stevenchang1304 Сағат бұрын
눈물나네요 ㅠㅠ
@user-uu4gs1cd3e
@user-uu4gs1cd3e Күн бұрын
와 디테일 쩌네요 너무 극공감이 가요
@user-di8ms8bh7o
@user-di8ms8bh7o 4 күн бұрын
한스밴드의 오락실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user-gs7cv6kg3g
@user-gs7cv6kg3g 3 күн бұрын
오락실의 '후'라는 노래도 생각나네요.
@kimwjdgnify
@kimwjdgnify 4 күн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wakabro11
@wakabro11 4 күн бұрын
83년생입니다. 어릴때 열심히 다니던 오락실 생각나네요.
@user-fm6rj4yx8x
@user-fm6rj4yx8x 3 күн бұрын
The Last 국민학생 ㅋ
@shinhyenwoo
@shinhyenwoo 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런느낌도 재밌고 좋네요
@user-cb4zu4sp9l
@user-cb4zu4sp9l 2 күн бұрын
재밌었습니다.
@shk1704
@shk1704 2 сағат бұрын
추억 돋네요 ㅋ 아련하다 내 어린 시절 ㅠㅠ
@user-er1te3ex6g
@user-er1te3ex6g 2 күн бұрын
예전에 극장옆에있는 오락실을 한번 가봤는데 게임 종류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노래방 춤추는 게임 총쏘는 게임등 재미나는 오락실 야기 감사합니다.
@user-ip9wo1qz8e
@user-ip9wo1qz8e 3 күн бұрын
1982년생 팩트로 기반한 설명 아주좋네요 ㅎㅎ 1990-1997년이 오락실최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user-mt3up6oo9v
@user-mt3up6oo9v 4 күн бұрын
테크모월드컵 독일의 파워태클(아하파츄)도 좋았고 파워슛은 막아도 밀고들어가고... 저는 아르헨티나로 첫 패스 하이스피드로 윗쪽으로 쭉 달린다음 드라이브슛으로 골넣던게 기억이나네용
@kizuato512
@kizuato512 4 күн бұрын
미쳤다 현실고증 그대로 하셨네..(아재아재바라아재)
@user-yl5fq4ky4i
@user-yl5fq4ky4i 3 сағат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yongho81
@yongho81 3 күн бұрын
으 내가 좋아했던 게임은 거의 안나왔음 ㅠㅠ 대전게임은 스트리트파이터2 만 좀 했었고 보통 100원으로 오래할수 있는 보글보글,뉴빌랜드,텀블팝 같은거 했고 남들보다 반사신경 자신 있어서 사무라이 에이스, 건버드, 텐가이 같은 비행기 슈팅게임. 예전에 했던 게임들 그리워서 그 게임들 이름이 뭔지 찾아보게 되고 마메 깔고 조이스틱 사서 집에서 해보긴 하지만 집에서 하면 예전에 오락실에서 했던 그 맛이 안나고.. 엄마한테 들키는게 두려우면서도 와서 짧게짧게 와서 하고 남이 하는거 구경해도 재밌고 내가 잘할때 사람들이 구경하면 더 재밌고.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BO_KR
@GBO_KR 3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보면서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사무라이 쇼다운으로 23연승 정도 했다가 동네 형들에게 근처 놀이터 끌려가서 맞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YounChulShin
@YounChulShin 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3 күн бұрын
매번 소중한 후원 감사드립니다! 다른 채널에서 다루지 않은 시대를 다루다보면서 고증에 고생을 많이 했지만 결과가 잘 나온것같아 참으로 뿌듯합니다!
@user-tn8lb8vc5u
@user-tn8lb8vc5u 20 сағат бұрын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너무 그리운 시절입니다 또 30년후에는 오늘을 그리워하겠죠?
@user-mi8zy2xc4h
@user-mi8zy2xc4h Күн бұрын
저희 부모님께서 포항에서 예전에 비디오가게 했었는데 가게명이 "수정비디오"였습니다. 영상보다가 같은 상호명이 나와서 댓글달아요ㅎㅎ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user-eh9jl9bg6e
@user-eh9jl9bg6e 4 күн бұрын
어릴때 감성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이제 더이상 예비군도 안가는 나이가 되었지만 문방구 오락실에서 놀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jaypark3407
@jaypark3407 4 күн бұрын
이시절 하던 게임들을 아직도 작은 중국산 휴대용 게임기로 즐기는 중입니다 어릴때의 경험이란게 지금해도 참 재미있더라구요
@ParkSoongJe
@ParkSoongJe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오락실 100원으로 올랐을때 모든 국딩들이 대성통곡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kyungsicpark9257
@kyungsicpark9257 4 күн бұрын
저는 야구왕이란 겜을 좋아했죠. 특히 초록 캐릭터가 사기였는데 음성도 찰졌죠. '아그마~띠'
@turus2ma650
@turus2ma650 3 күн бұрын
닌자베이스볼 이였던걸로기억함
@KidultGamer_0407
@KidultGamer_0407 4 күн бұрын
추억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YANGBAECHU.
@YANGBAECHU. 4 күн бұрын
ㅋㅋㅋ주제 선정 지렷다
@user-nr5or3xj5k
@user-nr5or3xj5k 4 күн бұрын
추억 돋는다 80~90년대 오락실의 ㅠㅠ
@catiakim877
@catiakim877 4 күн бұрын
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 참 좋아했었고 잘하는 사람 구경하는 맛이 너무 좋았죠. 완전 옛날에는 철권, 킹오파, 텐가이, 스노우맨, 네오봄버맨 같은거 했었지만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 4 күн бұрын
자주업로드넘좋아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4 күн бұрын
다음영상은 한번 기록을 써보도록하겠습니다. 제가 공백기 10일동안 논것이 아니라 대본준비와 프레임워크를 짜놨거든요.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 4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 😁😁😁😁👍👍👍
@redprisoner
@redprisoner 3 күн бұрын
ㅇ 잠깐만? 20세기 끄트머리로 급전개 뭐죠😂😂😂 그리고 사무라이 스피리츠라고 제대로 말해주시는거 보니 나름 격겜 고수신가보네요 부럽습니다ㅠ
@user-wg4ij6zs8l
@user-wg4ij6zs8l 4 күн бұрын
내 어릴적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 ㅜㅜ 저때로 돌아가고싶은건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때문일까 아니면 지금의 한심한 내 모습 때문일까
@noPARK-rq1su
@noPARK-rq1su Күн бұрын
스파2 유행하기 시작하고 오락실 갔을때 같은 게임이 여기저기 설치가 되어있어서 이게 무슨상황인가 어리둥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관람하기엔 역시 당구...... 미소지으면 그때를 회상하며 보다보니 영상이 끝났네요. 시간여행 잘했습니다.
@Moon-jn1lj
@Moon-jn1lj 15 сағат бұрын
캬 추억은 방울방울
@user-mj3nx1zc5k
@user-mj3nx1zc5k 4 күн бұрын
참고로 저는 50원일때 게임을 했던 사람입니다. 아마 스트리트 파이트 1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려나 모르겠군요. 처음 해본 게임이 그거였거든요.
@flowerhansome
@flowerhansome 4 күн бұрын
1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장풍과 오류겐이 겁나 안써져서 열심히 레버를 비비면서 해야 했지요.
@santa_helper
@santa_helper 4 күн бұрын
저 그거 원코인했어요. 그냥 기술 쓰는 거 커맨드 저체가 어려웠고 끝판 보스는 사가트였어요. 스님이 1러운드였고..
@user-zs7ss1xz7m
@user-zs7ss1xz7m 3 күн бұрын
스틱 두개로 했던 태권도가 기억에 많이 나네요 나중에 들어보니 가라데라고 하긴 하던데
@sweetallier
@sweetallier 3 күн бұрын
저는 황금도끼...ㅎㅎ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3 күн бұрын
@@sweetallier 저도 황금 도끼 했었는데, 도마뱀 타고 꼬리로 휘감아 치던...ㅋㅋㅋ
@user-oe6ol6jz3d
@user-oe6ol6jz3d 2 күн бұрын
추억이 방울방울하고 돌아가고 싶어지네요 ㅜㅜ
@user-tp4vj8py2q
@user-tp4vj8py2q 3 күн бұрын
아련하네요ㅎㅎ 99년까지는 동네마다 오락실이 있었는데 스타와 디아로인한 피씨방에 밀려 순식간에 사라져서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zzoda1213
@zzoda1213 4 күн бұрын
와 저 한마음슈퍼 저 그림이랑 똑같이 미아리에 있는데 거기 보고 그리신건가 ㅋㅋ
@ming8441
@ming8441 4 күн бұрын
우와!!! 갑자기 수 세기를 앞질러 왔어!!
@sk7b1ue
@sk7b1ue 3 күн бұрын
메탈슬러그 2탄이랑 보글 시리즈, 스노우맨 시리즈를 많이 했었죠. 한번은 아버지가 퇴근 후 딱 뒤에 서 계셨는데 와 식은땀 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VND-KRW
@VND-KRW 22 сағат бұрын
동네마다 달랐겠지만 제가 살던 동네에는 94년즈음까지 50원짜리 오락실이 있었음. 다른 게임은 기억 안나고 보글보글, 너구리 50원에 했었는데 추억에 젖어 구독까지 하고 갑니다.
@Kirj809
@Kirj809 Күн бұрын
파이날파이트, 캡틴코만도, 캐딜락앤다이노소어, 던전앤드래곤 같은 벨트스크롤 게임은 물론 스트리트파이터2, 대쉬, 슈퍼, 알파, 마블대캡콤 같은 대전격겜들도 엄청나게 찍어냈던 90년대의 캡콤은 그야말로 갓콤. 90년대 오락실에서 시간을 보냈던 아이들에겐 모를수가 없는 게임회사.
@user-vy8eo4ij6v
@user-vy8eo4ij6v 3 күн бұрын
아직도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마법들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우드킬(방구)의 효율이 너무 좋아 녹법을 많이 골랐지만, 흑법 전용 마법인 메테오 스톰의 시전 포즈가 너무 멋있어서 흑법을 주구장창 골라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버그로 인해 데미지가 거의 안들어갔던건 둘째치구요..ㅎㅎ 최근에 발더스 게이트 3를 즐겼는데, 흑법 캐릭터르 모티브 삼아 주인공 캐릭터로 만들어 참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 납니다..^^
@wdv00275
@wdv00275 3 күн бұрын
재밌네 이것도
@nakorimu0
@nakorimu0 4 күн бұрын
국민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오락실 금지라고 해서 교사들이 오락실에서 단속하고 그랬는데, 오락실집 아들이 전학 오고 나서는 오락실 다닐 수 있게 되었던게 기억에 남는군요. 학생들 단속한다고, 학부모의 생업을 망하게 할 순 없으니 ^^ 스파2는 정말 그 시대의 스타크래프트였을 정도로 엄청 붐이었죠. 제가 오락실 다닐 때는 이미 대쉬가 나와서 제 주력은 바이슨이었습니다 ㅎㅎ 영상대로 스파2에서 용호의 권, 사무라이 스피릿츠, KOF 순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갔죠. 아쉬운건 호열사 일족이 빠진 거 정도? 중학교 때는 방과 후 학교 옆 오락실에 가면 우리 반 친구들 다 있을 정도로 놀이터 이상으로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할 일 없으면 천원짜리 한장 바지 주머니에 쑤셔넣고 오락실이나 갈까 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할 일 없을 때 갈 곳이 요즘은 없네요. 모든 게임을 에뮬로 할 수 있지만, 이미 켜져있는 오락기통을 둘러보면서 오늘은 이걸 할까 저걸 할까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던 그 시절의 감성은 지금 없어져서 슬픕니다.
@Kira-os5vg
@Kira-os5vg Күн бұрын
메탈슬러그 시리즈가 없다니 유감... 전 메탈슬러그와 1945 시리즈를 주로 플레이했던 추억이 있네요!
@user-mb4ff9zv9u
@user-mb4ff9zv9u 3 күн бұрын
서부시대 배경의 카발2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ㅋ
@Healer1201
@Healer1201 4 күн бұрын
던전엔 드래곤 상점씬 보면서 눙물을 흘리었읍니다
@coconoe-rin
@coconoe-rin 4 күн бұрын
중간에 비트매니아와 DDR설명도 기대했는데 후욱 지나가버렸네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4 күн бұрын
그것은 따로 만들어야 할정도의 대사건이라 99~00년의 오락실의 2차전성기 영상을 만들게 될때 해볼까 합니다. 사실 리듬게임의 이야기는 꼭 해보고 싶네요
@senring3387
@senring3387 3 күн бұрын
90년대후반 리듬게임은 피방보급이랑 아우러진진짜 센세이션한시기라 여기서다설명할려면 부족할듯여 ㅋ
@user-oh3zx2wm3p
@user-oh3zx2wm3p 3 күн бұрын
국딩시절 비오는 일요일 오전.. 원더보이를 하던 한 아이가 자기 어머니에게 걸려서 그자리에서 오지게 맞는걸 목격했지.. 나중에는 거기 있던 아이들까지 혼내서 내보내려고 하니깐 오락실주인이 빡쳐서 누구 장사 망하게 하려고 하냐고 하면서 화를 무진장 내면서 그 아줌마랑 스펙타클하게 싸우던게 떠오르네. . Pc방이 나오면서 오락실을 가는사람은 없어졌지..
@exlion1971
@exlion1971 3 күн бұрын
마블 vs 캡콤 을 정말 재미있게 즐겼었습니다 마블이 영화로 나오기 이전시절에 이미 마블팬이 돼게 만들어준 작품이였지요 막 직장생활 시작했던때에 퇴근해서 PS3로 마블VS캡콤 3 로 하루의 시름을 달래던 시절도 잊을수 없네요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라는 횡스크롤액션게임도 즐겁게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게임이라 지금도 하네요 던전앤 드래곤이나 캐딜락,마블도 그렇고 미국 미디어의 IP를 받아서 일본회사가 게임을 많이 만들던 시대였는데, IP의 위상과 가격들이 높아진 지금에와서 보면 정말 낭만 넘치던 시대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bceorkr
@bceorkr 2 күн бұрын
텀블팝이랑 야구왕.. 행복했다 오락실 국딩때까진 갔다가 엄마한테 걸리면 매타작이었지만 중딩때부터는 괜찮았음 그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는 아재분들 모두 여러분들의 행복에 방해가 되는 것들에게 아따따뚜루겐!!
@user-gn6dm4qi8v
@user-gn6dm4qi8v 3 күн бұрын
벌써 30년이상 지났네.. 영상보니 국딩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네요 고마워요 주인장님
@Milro
@Milro Күн бұрын
라떼는 삼국지 게임(지금 검색해보니 ’천지를 먹다‘? 이런 제목으로 나오네요)이 인기였는데, 여기서 히든캐릭터 제갈량이 멋있고 성능도 사기라 젤 인싸 친구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그 후엔 메탈슬러그3 거의 외워서 하고요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Күн бұрын
50원 하던 시절도 100원 하던 시절도 기억하고 있지요... 처음 자아를 깨닫고 플레이 했던 게임들이 떠오릅니다... 오락실 게임은 아니었지만, 작은 손에 게임을 쥐고 플레이 하던 그 기억은 지금의 나에게 힘이 되어준 기쁨이기도 하군요. 게임시장이 많은 변화를 겪으며 변해가는 것도 있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고. 삶에 보탬이 되어준 걸 뭐그리 핑계 댈 것이 없어 게임을 물고 뜯어댔을지 참... 옥의티 하나. 선셋 라이더스는 캡콤이아니라 코나미에서 나온 게임입니다. 더 다듬은 후속작이 나오면 안되나 하는 그리운 녀석들 중 하나죠... 오락실 게임 최애라기 보단 즐겼던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고르기가 힘들군요. 데이타 이스트와 테크노스 저팬의 게임들이 기억에 남은 편이지만, 슈팅 게임들도 빠뜨리기 힘들고. 마하 브레이커즈 같은 게임도 있었고. 아. 한가지만 뻬고 많은 게임들이 즐거웠습니다. 고난이도 때문에 전 콘솔 기기와 친해질 수 밖에 없었죠.😅
@yirgacheffee536
@yirgacheffee536 4 күн бұрын
크으 추억돋네요 저때 국민학교 저학년이었는데 그립네요 그 시절이
@saengjang5118
@saengjang5118 4 күн бұрын
오락실 정말.. 그리운 장소입니다. 그 작았던 화면 앞에 그 작은 머리들이 옹기종기 잘하는 친구들... 참 고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전 타임크라이시스2 잘하는 어떤 형님을 보고 형들 안 하는 시간 노려서 수십판 머리박고 기어코 나중에 원코인 엔딩 본 게 기억나네요.
@overkill6403
@overkill6403 15 сағат бұрын
햐 그건 그렇고 정말 추억이다 다신 오지 않을 아날로그 문화
@user-gn6dm4qi8v
@user-gn6dm4qi8v 2 күн бұрын
86년 보글보글로 시작되어 스타크래프트가 나온 98년전까지 열심히 다닌 오락실 세대로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특히 여주인공 옷벗기기 ㅎㅎㅎ 고마워요^^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Күн бұрын
후원 감사합니다. 사실 마지막 엔딩 멘트 여러분들의 최애 게임은 무엇인가요? 라고 한후 갈스패닉 동전넣는 마무리로 끝내려고 했지만 참았습니다.. 저는 98년 당시 매우 매우 어렸었는데 갈스패닉은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왔지요. 그 이후 갈스패닉의 미코시바 유카짱은 제 평생의 아이돌이었습니다.
@ParkSoongJe
@ParkSoongJe Күн бұрын
댓글 도배 죄송합니다 천지를 먹다 시리즈 언제 나올까 기대했는데 슬펐습니다 ㅠㅠ
@Apocalypse-Awesome
@Apocalypse-Awesome 2 күн бұрын
추억이다ㅎㅎㅎ
@user-mk8sy8xj9n
@user-mk8sy8xj9n 4 күн бұрын
최애는 킹오파98
@entp0
@entp0 3 күн бұрын
저당시에 횡스트롤에 철가면쓴 닌자같은캐릭 히든캐릭으로 고를수있는겜 뭐였죠? 뭔가 다른캐릭은 레슬링 캐릭같은거있고 아무리 찾으려해도 못찾겠네요
@exlion1971
@exlion1971 3 күн бұрын
섀도우포스 (태크모 저팬, 1993)으로 추정됩니다
@kidmetal5794
@kidmetal5794 3 күн бұрын
77년생이고 80년대 오락실을 추억하는 사람인데요.. 80년대에 오락실은 50원 동네문방구 오락기는 20원이었어요. 그나마도 점수제한 걸어놓고 몇점이상하거나 몇판이상 플레이하면 주인아저씨가 와서 오락기 끄고 그랬습니다 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user-ti3yt9vi2q
@user-ti3yt9vi2q 2 күн бұрын
메탈슬러그와 철권3, 철권태그도 추억에 남습니다.
@user-is2yv1jp9f
@user-is2yv1jp9f 3 күн бұрын
형님 중세랑 일본 역사도 가 겜하다가 덕질한거였군여 에이지오브엠파이어나 히어로즈마이트앤매직 삼국지 등등등
@sevensaint-ch
@sevensaint-ch 18 сағат бұрын
98학번으로서 딱 저 시기에 맞물려 있는 세대인데 참으로 추억 돋습니다
@bcan5110
@bcan5110 3 күн бұрын
저는 게임 보이 컬러 부터 진입한 세대죠. 제가 초등학교 들어갔을 때는 가히 게임의 전국시대라 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게임이 가정 속으로 들어오던 시절이었고 점점 많은 게임이 주머니 속으로 들어왔으며 PC방이 과도기를 넘고 정착기에 접어선 시기였습니다. 지금 2030은 끼인 세대, 잊혀진 세대라 그러지만 적어도 어린시절 만큼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 가장 유복했었다고 생각합니다.
@user-kq6dm1dt6k
@user-kq6dm1dt6k 4 күн бұрын
메탈슬러그,하오데, 타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도 재밌죠
@xzy6107
@xzy6107 23 сағат бұрын
음... 87년무렵부터 2005년무렵까지의이야기군요 ㅎㅎ
@Eastsea2
@Eastsea2 2 күн бұрын
8:20 마치 90년대가 황금기인양 이야기 했지만 80년대 오락실을 향유한 사람들은 대전 격투 아니면 할 게임이 없던 그 시절이 리듬게임만 남은 오락실 느낌일 듯
@user-zu4qx6kr9s
@user-zu4qx6kr9s 3 күн бұрын
게임에서 지거나 죽으면 게임기 뿌시던 빌런...........이 저 였습니다 저학년 국딩시절이라 머가 나쁜건지 몰랐었던.... 어느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user-lv1zw2ki4h
@user-lv1zw2ki4h 2 күн бұрын
89년생인 저는 마음이 머랄까.. 되게 쓰라리네요 ㅎㅎ 다시돌아가고싶은 그시대네요. 저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생각하고있어요 동감이안될실수있는데 89년생인 제가 아날로그의 거의마지막세대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요즘좋은시대인건맞지만 저옛날에 그리워지네요 ㅎㅎ그옛날 아날로그시대를 좋아해서 지금 일본에서 살고있어요 ㅎㅎ 이런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z1qm6mo3y
@user-fz1qm6mo3y 3 күн бұрын
아이고..아련합니다. ㅎㅎ…..ㅠㅠ
@user-yq3bt4xu2s
@user-yq3bt4xu2s 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스파 철권??? 전 갤러그때부터 했던 사람입니다....^^~~~
@ParkSoongJe
@ParkSoongJe Күн бұрын
가일 소닉붐이 마데꾸 / 라데꾸 / 에비꿍 등으로 지역마다 달랐던 기억도 나네요 파동권은 아도겐 / 승룡권은 오류겐 / 용권선풍각은 아따따뚜겐으로 거의 이견이 없었는데요 ㅋㅋ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Күн бұрын
소닉붐은 바베큐 라고도 불렸던 지역이 있습니다.
@ParkSoongJe
@ParkSoongJe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 바...바베큐는 어디죠 정말 처음 듣습니다 ㄷㄷ
@SwordWiazard
@SwordWiazard 4 күн бұрын
오락실.. 무서운 형아들 있어서 진짜 예절교육이 절로되던 그곳... ㅠㅠ
@user-qw4ro4dm4e
@user-qw4ro4dm4e 15 сағат бұрын
눈 깜빡하니 내 어린시절은 잠깐 지나갔던 휴게소처럼 느껴졌음. 편안했고 아늑했지만 나오는 순간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다시 와서는 안되고 올 수도 없는 곳. 그때 모든게 최신식이라고 생각했지만 티비에 나오던 어린 아이돌들은 결혼을 하고 그때 했던 게임들은 몇 개 빼고 겨우겨우 연명을 하고있었고 사라져있음 살아남아서 성공한 게임들은 내가 알던 그 게임이 아니었고 몇 년동안 어디 해외 갔다가 간만에 본 친구와도 같았음. 너무나도 달라졌고 다른물을 뒤집어써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되어 곁에있던 그 친구가 아니었음 디워를 보고 우와 했지만 어른이 되서 다시 보니 그런 끔찍한 영화가 더 있나 했고 4강을 보며 아파트에서 응원하던 국대의 황금세대 안정환 유영철 황선홍 홍명보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었고 애국도 팬심도 아닌 그저 우리팀이라고만 생각해서 했던 응원도 이제 순수하게 할 수 없게 됨 머나먼 이야기 같았던 군입대는 그냥 달리다보니 톨게이트 처럼 다가왔고 길었던 것 같지만 눈 깜빡하니 벌써 전역한지 몇 년의 세월이 흘러 앞으로 뭐하지 계속 고민하면서 일하고 다님 그땐 만날 줄 몰랐던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고있고 10년이 넘게 만나들 애들과도 만나고있음 그리고 톨게이트를 지나니 눈에 보이는 것은 그저 끝없는 도로였고 다음 톨게이트가 어딘지 모른 채 계속 엑셀을 밟고있음 휴게소는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도 하기만 깨달은건 이제 휴게소는 직접 만들어야된다는 사실 뿐임 근데 그래서 그런지 난 현시대가 좋음 재밌음
@user-ye2gy8ht4z
@user-ye2gy8ht4z 3 сағат бұрын
전 대전게임은 소질이 없어서 킹오파97만 조금하다 던드가 최애였어요 초딩때 진짜 많이 했었는데
@emmaai1887
@emmaai1887 3 күн бұрын
저 시대사람은 아니고 98년생이지만 초등학생때 ez2dj를 오락실에서 접하고나서 인상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주말마다 5000원 받아서 200원짜리 이지투디제이 잘하고싶어서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고 시간이 지나서 오락실들이 줄줄이 폐업하고 다른 재밌는것들에 흥미를 들이고나서 10년이 지난뒤에 리듬게임을 다시하게 됐는데 지금의 재미만큼은 못느끼겠네요.. 2차 전성기시절때 더 열심히 했었나 싶기도하고 잘보고갑니다
@jisikpowerking
@jisikpowerking 3 күн бұрын
99년 ~ 00년대의 펌프와 리듬액션에 관해서는 따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차후에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user-yx8pp9ic9s
@user-yx8pp9ic9s 3 күн бұрын
그땐 그저 게임 하느라 즐겁기만 했지 이리도 소중하고 다시오지 않을 추억이 될 줄 몰랐습니다
@user-yy8dt4wr3p
@user-yy8dt4wr3p 3 күн бұрын
매너와 예의를 지키지 않으면 체어샷과 싸대기였죠^^
@cgpark5096
@cgpark5096 4 күн бұрын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가 오락실의 전성기였죠. 문방구 앞에서 구경꾼들 수십명과 함께 보는 재미가 있던... 제 기억엔 2005년만 되어도 메이플 등 온라인 게임으로 유행이 넘어가 아무도 없게 됐던 듯 합니다.
@boxrobot2443
@boxrobot2443 Күн бұрын
그때는 오락실 말고도 구슬치기, 딱지치기, 팽이, 술래잡기 등등 스마트폰으론 채울 수 없는 감성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옛 낭만이 떠올라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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