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20 완전작전이네요 ㄷㄷ 행님 저 이때 병장휴가 짤리고 한여름 벙커에서 일주일넘게 살았습니다 ㅋㅋㅋ 25사단 탄약고 경계근무중 독립중대장이 적포탄 낙하, 철수해서 뛰어내려오라고 직접 급하게 512k로 막소리지르고.. 60 명규모 독립중대였는데 병분대장인 저와 반장급 하사 두명이 무장해서 gp즉응전력으로 들어가라더군요.. 왜 저였는지 나중에 알아봤는데 편제상 당첨된거랍니다 ㅋㅋㅋㅋ
@alef1st3 ай бұрын
어익후 고생 많았네요.. 제가 10군번인데 육군 복무할 때 이등병 때 천안함 터지고 분위기 안 좋고 일병에서 상병으로 넘어가는 사이였나 연평도 포격 사건도 있었네요.
@ADERERROR-t3g2 жыл бұрын
저때 저는 이등병이였고 현재 중사네요 저희 대대가 주둔지에서 실제로 쐇구요 8.20완전작전이라고도 불리구요
@부계정-j5u4t2 жыл бұрын
개구리중사 케로로
@그냥사람-g5j2 жыл бұрын
231 ??
@비니-m9n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재밌네 ㅋㅋㅋㅋ역시 상호햄 군대썰 꿀잼
@Hyeoook1232 жыл бұрын
해군작전사 지통실 근무했던 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전화 진짜 공감가네요. 높으신 분들 자기 계급 말씀 안해주시고 다짜고짜 누구 바꾸라고 하면 그...혹시 어디서 전화주셨습니까? 물어보고 지통실장(대령) 바꿔 하면ㅋㅋㅋㅋ 그 실장님? 말입니까?? 하면서 먼저 상황팀장(중령)님 바꿔드렸던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kafri86862 жыл бұрын
몇기세여ㅋㅋㅋㅋㅋ저도 있었는데 미군한테도 전화오고 난리도 아니죠
@Classic_physiqueS29 ай бұрын
Av반이세요?ㅋㅋㅋ고생하셧네요
@Classic_physiqueS29 ай бұрын
통신대대 운용중대?
@expoexpo216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을하면 바꿔줄 수가 없어. 다시한번 말해봐.
@우후후후리리리리2 жыл бұрын
선배 진짜 표현 개꿀잼ㅋㅋ이거보니까 그때 생각이 나네여ㅋㅋ
@Captain_ki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대한-j8f2 жыл бұрын
8.4 지뢰도발, 8.20 스커드도발 잊을 수가 없죠.... 저도 그 당시 실-의무키트를 각 생활관별로 보급받은 게 생생합니다 어휴ㅠ 얼마나 쫄깃하셨으면... 그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 중대장님
@tvkimsunman92872 жыл бұрын
좋아유 🙋♂️👍🌺
@edenlee8953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ㅜㅜㅋㅋ. 고생많으셨습니다
@googuu994 ай бұрын
썰 개재밋네여ㅋㅋㅋㅋ
@김민재-t9j4d4 ай бұрын
맞아요
@거북이-h2l2 жыл бұрын
그날 병사2명이랑 기혼자숙소 예초지원갔었는데 점심시간에 조기복귀하더라고요. 뭔가해서 부대복귀하니 다들 군장싸고있었죠. 풀뭍은전투복입고 대기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부대는 떠들썩했는데 밖에서는 2주전 목함지뢰 사건때문에 그렇게 큰 사건으로 기억하지 않더라고요.
@이성수-z9y2 жыл бұрын
당시 포격이 전투체육시간에 발생했은데요
@나가-h3t Жыл бұрын
@@이성수-z9y 맞아요. 전투체육 도수체조 끝나고 이제 뭐하나하고 기다리다가 당직사관이 연병장 뛰어오면서 전파했던 기억 나네요
@perovskite_ak602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르겠네요. 완전 몰입된 재연에 처음시청때는 저도 긴장했습니다. 실시간을 놓쳐서 아쉬웠는데, 재미있게 잘 시청했습니다. 보다tv에 나오는 번개피하는 방법. 꿀팁이겠죠..ㅎㅎ 늘 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
@rey61964472 жыл бұрын
2015년 당시.. 준전시상태에 지뢰도발에.. 피바람이 불던 때였죠.. 긴장하면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기무사령관이 아닌 "전" 2함대 사령관님이셨던 거 였군요.
@leehyoseop72832 жыл бұрын
그때 군단 인사과 파견가있었는대 갑자기 다들 굳어지더니 군사령부 내부에서 다 군장차고 근무했던거 생각나네요 그때 부대가서 군장가지고가면서 되게 긴장했던거 생각합니다
@u5832u4 күн бұрын
썰 개재밌게 푸네 진짜ㅋㅋ
@끊임없이공부하라끊임2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한국군의 문제점이 느껴지네요. 지금 전쟁이 날까 말까 걱정해야 하고 최전선의 장병들이 목숨이 왓다갓다 하는데 그깟 서열 놀이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저는 전 사령관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위급한 상황에서 정신없는 현장 사령부 장병에게 발음을 똑바로 예기하지 않은 것, 받자마자 자신의 관등성명, 직위를 예기하여 교신을 신속하게 진행 시키지 않은 점이 더 흘러 빠진 것 같네요. 2차 세계대전 당시 육해공군에서 최고로 선진화를 달리던 독일군에서 철십자 훈장을 수훈 하려던 병사에게 위관급, 영관급 장교가 카라가 약간 틀어졌다고 핀잔을 주자 거기에 반항기 섞여서 대꾸하는 독일병사를 보고 "??" 이런 적이 있는데 왜 독일군 내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강군내에서는 직위 계급을 막론하고 자기 역할 제대로 못하는 쪽이 쪽 당하는 거고, 계급이 아닌 공적과 실무, 처해진 상황에서 서로를 평가하고 대우하니 독일군이 1차, 2차 세계대전 모두 교환비가 세계 군대에서 가장 우수했던 것이고, 그런 군대였기에 세계 최초로 돌격소총, 제트전투기, MBT, 다목적기관총, 민패즈, 탄도마사일같은 혁신적인 무기들도 많이 창조할 수 있었던 거겠죠.
@우병영-p3d2 жыл бұрын
캡틴님 군사적 용어 북괴"표현 아주 좋습니다!! 중국🇨🇳도 중공으로 표현함이 맞다고 빕니다 김상호 캡틴 존경합니다!! 👍
@이번생은처음이라-u8r2 жыл бұрын
아마 이게 지뢰도발 터지고 난 다음 이죠 ? 저도 그때 8군단 예하 수색 물중사 였습니다. 치장 물자/ BL탄 다 꺼내서 육공에다 적재하고 올라갈 준비 했죠 ㅋㅋㅋ그때 비가 엄청 왔었죠... 장마 기간이였던걸로 확실히 기억 납니다 부대 구막사 철거하고 신막사 짓고 있어서 연병장에 컨테이너 생활할때라서 더 생각이 납니다. 하루 일과 YTN 보면서 상황대기 또한 병사들은 적전차 및 적장비 식별카드 훈련 계속 시키고 신호체계다시 숙달시키고 그랫던 기억 일주일도안 퇴근없이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실상황 끝나고 10월달 ? 쌀쌀할때쯤 박근혜 대통령 카드? 라고 해야나 받은 기억이 납니다.
@bale0280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
@한덕리2 жыл бұрын
89년도 5월 자대온지 얼마안된 이등병이였는데..수방사령관이 직접 전화하셔서 비슷한 상황였었네요... 통신보안 00부 이병 000입니다.. 어 나 수방사령관인데...00참모 바꺼라.. 순간 뭐지..장난전화인가..생각하다가. 다시 확인차. 죄송합니다..잘못들었습니다..다시한번 말씀해주십시오. 동네 아버씨처럼 어 그래 나 수방사령관이라구.... 오면 바로 전화하라고 전해줘..네 알겠습니다... 출타후 참모님 수방사령관님이 바로 전화하라십니다. 어..바로 .수화기들고...수방사연결해.. 사령관실 연결해...단결 00사단 000중령입니다..일반 상급자 대하듯이 편히 하더군요..중령에 포스를 그때 봤습니다...나중에 회식자리에서 사단장때 우리 참모님이 전속부관였다고 말씀하시더군요...그때가 기억나네요.. .
@shortchicken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생각하는 거지만 멸공 김상호는 진짜 장기복무 시키고 싶은 이 나라의 능력있는 군 인재다
@AllenHeath66732 жыл бұрын
서해에서 근무했는데.. 정말 NLL 수시로 넘어옵니다.. 전역하기 2달전에도 백령근해로 전마선 넘어와서 상황걸리고.. 퇴근 못하고ㅋㅋㅋ병때 상병때쯤 북경비정 2척이 넘어와서 계속 상황걸리고.. 북한얘들 경비정 그 조그만한거 넘어와서 뭐한다고.. 당시 경비뛰고 계셨던 참수리편대분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alef1st3 ай бұрын
앗싸참수리...
@kimcool_golf2 жыл бұрын
이때 초군반이었는데 조기배치된다고 따블백 다싸놓고 대기하라는 얘기가 나왔던 바로 그때였죠.. 생각하면 아찔.. 그리고 2함대 참수리 바로 타러 갔습니다..!
@sirgjl2 жыл бұрын
흘려서 발음을 하니 처음 듣는 사람의 경우 알아먹기가 어렵죠
@yrues1278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국보수 김상호 ㄷ ㄷ 경상도 오시면 풀코스 대접하겟습니다 형님
@David-vc8dt2 жыл бұрын
후배님 입담이~ㅋㅋ 잼게봤네욬ㅋ바로 한번에 알아들었어야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ㅋㅋ
@LoliPop893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밋어요
@호은한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juhyunro8737 Жыл бұрын
군 통신망 음질이 좀 안 좋은 것도 있지만 확실히 상황이 상황이면 당황할 수는 있죠. 전 사령관이면 본부나 합참에서 참모 보직으로 계실 수도 있으니 확인차 연락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그냥 참모장에게 연락하지 왜 윤군연락장교 번호로 전화를 해서 ㅋㅋ
@고구마-l5j2 жыл бұрын
상호형 썰 너무 재밌어!!!
@백기보-e8y2 жыл бұрын
잼나네요.😁😁😁
@qazwsxedcqazwsxedc108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군바리 놈들 짬좀 처먹으면 전화할 때 자기 소개는 제대로 해야 함.
@thk965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형 재밌었다 이번썰
@breaktime45012 жыл бұрын
상호님 썰 잘푸시는거 같아요 ㅋㅋㅋ 재밌네요
@서재웅-x1u2 жыл бұрын
엄청 살벌했겠네요
@최선을다해열일열공3 ай бұрын
이런거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잼있어요 대박이다 진짜
@mooness79532 жыл бұрын
당시 포격있던 서부전선 GP 관측장교였는데 ㄹㅇ 상황 살벌했음
@전재현-m5d2 жыл бұрын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여유-o5r2 жыл бұрын
이번 에피소드 썰 좋습니다
@PHS-k8b2 ай бұрын
당시 2함대 박헌수 사령관 상남자 그 자체셨죠 ㅎ 2함대실무자들도 기세가 엄청 좋았었음
@younghoonkim91992 жыл бұрын
연기 대박 잘하심 ^^
@젠틀멘-o3g2 жыл бұрын
스릴넘치는이야기네요
@빨간장갑-u5w3 ай бұрын
ㅎㅎㅎ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kimchi_man2 жыл бұрын
후보생2년차 하계훈련 마지막 수료 문무제 공연 구경하려고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도발때문에 다시 들어가서 단독군장으로 대기했었는데 진짜 전쟁나는줄 알고 다들 심각했었죠
@장탄2 жыл бұрын
소위 때 생각나네요 사령부 연락장교 파견나갔는데 실상황 걸렸는데 지통실장 바꿔 라는 말에 혹시 누구신지 알수있습니까? 어 나 군단장이야 얘기에 땀을 비오듯 쏟았던ㅋㅋㅋ 다행히 군단장님이셨던....
@RICHbmd2 жыл бұрын
??? 소초장님 지금 자고있습니다 각하
@alef1st3 ай бұрын
@@RICHbmd 커흑...
@CasterArtoria2 жыл бұрын
제가 현역때 해안포가 열렸다, 갑자기 물기둥이 올라왔다해서 연빠에 있던 모든 참수리 대피하고 근처에 있는 부이로 전부 계류 했었습니다... 그때가 신형참수리가 현역으로 뛰고 있엇다 정도로만 말하겠습니다
@jukerpa93212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정확히누군지 말해주던가, 일부간부들에 권위의식을 보는 사건이아니었나 싶네요...
@iceman.8082 жыл бұрын
늦게 봤네요 ㅠㅠ 나중엔 라이브 사수해보겠습니다
@uploading3451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때 상황판에..미식별선박으로 잠수함 수십척..아직도 참..
@learjet3871 Жыл бұрын
완전히 당나귀군이구만,,, 전화한통이 이렇게 혼란스러워서 어떻게 전쟁을 할까요?
@learjet3871Ай бұрын
맞아요
@test00-t1o4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골때리는게 신원확인이 "나 누구누구야"한마디로 끝난다는 거. 저도 군대있을때 전화 정말 많이 받았지만 이게 보안이냐 싶더라구요. 이럴거면 앞에 통신보안은 왜 붙이는지
@minwoongpark80242 жыл бұрын
서해는 진짜… 항상 실전인데 그것들을 뛰어넘는 실전이었네요…
@Classic_physiqueS23 ай бұрын
작전실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ㅋㅋ진짜 북한 드론날렸을때도 레전드였는데~..
@kyoungjinlee9316 Жыл бұрын
직장인들도 공감하는!
@joonheelee24902 жыл бұрын
아오.. 상호 말빨하나는 알아줘야 함. ㅋㅋㅋㅋ
@LDGBrownBear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전문하사 시절이였는데 휴가반납하고 2주 퇴근도 못하고 대기했었습니다... 상황종료후 2일후에 그당시 대통령님 지장찍힌 빵받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에는 진짜 나라 지키겠다고 우리 예비군 선배님들이 서로 전투복 곱게 정리한 사진 sns에 올리면서 싸우게 해달라 난리치던 시절이였는데... 이것또한 거짓이였겠지만 요즘같은 시대에는 어떤 분위기일지는... 너무 무섭습니다...
@pocacip2 жыл бұрын
군단참모부에서 근무하면서 ccc에서 있으면서 저런일 몇번있엇는데 공감가네옄ㅋㅋㅋㅋㅋ 발음은 안들리지 뭔가 높은사람은 맞는거같지 전달하기는 힘들짘ㅋㅋㅋ ㅎㄷㄷㄷ
19년도부터 20년도까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예하부대(서해 5도 및 NLL 상황 지원하는 해병부대)에서 근무한 병사입니다.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진짜 NLL은 하루가 멀다하고 중국, 북한 어선들 내려와서 불법 조업해서 해경하고 해군 출동하고 북한 해군함 뭔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NLL 근처에서 간잽이마냥 왔다리갔다리 지랄해대고 진짜 난리도 아닙니다 시체 떠내려와서 국정원, 해경, 우리 안보사 공조해서 시체 신원파악하고 처리하는것도 한두번 해본게 아닙니다.. 꽤 심각한 상황도 여러번 있었는데 뉴스에 한 줄 안나오는거 보고 진짜 이 정권은(문재앙) 북한 간첩이 맞구나.. 라고 당시 함께 복무하던 선후임 간부님들과 암암리에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garden2382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내 숨이 다 막히네 ㅋㅋㅋㅋㅋ
@GoJangNanCAT2 жыл бұрын
상황병이면 무조건 격는다는...야 누구 바꿔ㅋ
@ANGMANBASS4 ай бұрын
동공지진 썰 너무 잘 살리신듯
@한국전력-b5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ㄹㅇ개폐급같아보였겠농ㅋㅋㅋㅋ
@user-ob7nq5ux2w2 жыл бұрын
기억난다 그때 서해 고속정 타고있었는데 며칠동안 재함대기했었지...
@Noname_Leon3 ай бұрын
연락장교한테 전화한건 그렇다치고 또박또박 관등성명 한 번 말해주는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