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저런 교육 하려면 우선 교과내용을 3분의 1로 줄여야 해요 진도나가기 바쁜데 아이들한테 생각할 시간을 어떻게 주나요 북미와서 보시면 학생들의 대부분이 한국인들이 아는 역사나 사회문제 등과 관련된 기본 상식도 모르는 것에 매우 놀라실겁니다 하지만 한가지 관심있는 것이 생기면 매우 깊게 파고 들더군요 일단 배우는 내용이 많지 않고 느립니다
@chung9125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본 결과... 미국인들도 역사나 사회문제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기본적인 상식을 모르는데에 더 놀라곤 한답니다. 예를들면 바닥쓰는 빗자루로 식탁을 쓸때 라던가.... 일본과 중국과 한국은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한다던가 ...ㅎㅎ
@tkdlvk274 жыл бұрын
미국교육이 뛰어난게 절대 아니에요. 대학진학률은 당연히 훨씬 낮고, 특히 어려운 공학관련 전공하려는 학생 거의 없습니다. 부족한 인력을 그래서 대부분 중국 인도 한국같은 교육 잘된 나라에서 수입하죠. 굳이 교육수준을 낮추고 미국 따라가봐야 잃는것이 더 많습니다.
@youkyoungpark2294 жыл бұрын
sosal 미국의 평균적인 교육 수준은 우리나라보다 못할지몰라도 현재 시장주도권을 쥐고 있는 실리콘밸리를 이뤄낸 교육적 배경은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분명 실리콘밸리를 이끄는 리더들이 받은 교육은 우수했을테니까요. 그래서 실리콘밸리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서 취재한 것 같음.
@jr18004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키우는게 곧 공부며 교육이니까 저렇게 가르치는거고 우리나라는 수능을 위한 입시공부를 하니까 그런듯......그러니 발전이 더디지...
@jr18004 жыл бұрын
@@tkdlvk27 저런식으로 고쳐나가야 함
@dooli75404 жыл бұрын
같은 지역에 사는데 저 학교 공부 빡세게 시키기로 유명한 사립이에요. 다른 공립은 이렇지 않아요. 물론 한국보다 질문에 너그러운 분위기이긴 하지만 한국보다 더 엄격한 부분도 많아요.
@황근출-l5g4 жыл бұрын
펙트는 재수학원다니는게 수능에 더 나음 이게 현실이 돼었죠
@suak.5703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지역에 사는데 진짜 부모 재산차이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저희쪽은 엄청나게 부자인분들 (Los altos에 살아서)과 또 그렇지 않은분들의 자식들이 다니는 학교여서인지..마약하교라고 불린데요ㅎ
@kyh67674 жыл бұрын
레알 저도 해외에서 초중고 이수했는데 한국인들은 한국교육은 쓰레기고 미국/서양교육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죠
@lubwon48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근처 사는데 아직 프리스쿨도 안 다니는 미취학 애기들 있는데도 이 학교 이름은 많이 들었어요. 유명 사립 초등학교더라구요. 댓글들 보니 같은 지역 사시는 분들 계셔서 반갑네요.
@goteat10044 жыл бұрын
방송의 취지는 다른 교육 방식이지만 가격이 얼만지 듣고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텐데요 저런게 자본주의 사회의 안좋은 점 아닐까요? 빈부격차만 더 크게 느끼고 갑니다 저 학교 잇는 동네 살아요 어린아이들 공부 너무 시켜서 안보냇답니당
@orangeandpeko4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잘난게 아니라 저 학교만 저런거다 어쩌고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래서 우리는 어디에서 롤모델을 가져올거냐가 중요한거지 미국 공립학교 수준은 한국보다 못한다는걸로 위안삼으면 뭐가 바뀌는 것도 아니고
@skk43624 жыл бұрын
시원한 답변 감사해요!
@phk1323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이달리-j9x4 жыл бұрын
개공감 댓글 보면 ...ㅜㅜ
@이종엽-n7i4 жыл бұрын
한국처럼 초중고 암기식으로 교육하는 것에 장점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가장 문제는 그쪽으로 치우쳐 있다는 것. 저렇게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생각할 줄 알면 학교, 학원에 틀어박혀 공부만 하던 애들과 저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다르죠. 물론 고소득 부모의 영향으로 이 후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직접 체험할 수 있긴 하겠지만, 그 시야와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시야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철학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같이 기술력만으로 세계 1위 찍어도 애플을 넘지 못하는 것처럼, 기술은 결과로 가는 과정입니다.
@philous_official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질문 하는 방법, 생각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4년 동안 고전 읽고 토론하는 세인트존스대학생들이 모여 서울 지역에서 고전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배운 것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이 교육을 정착시키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또 다시 질문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LillyNotFlower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이런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부모의 현명함도 정말 중요함. 미국에서 작년 여름 방학에 한국 분이 운영하는 영어 학원에서 일했었는데 초중 부모들 전부 매주 영단어 100개 외우기 고집했다고 들음. 미국까지 와서 헬조선 교육을 요구함. 외국인, 재미교포 강사들 전부 반대하고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몇 번을 설득해도 원장님이나 부모님들은 들은체만체였다고 함. 학원에서 문제집만 죽어라 푼 애들은 독서고 나발이고 전부 학교에서 해야하는 것이라고 인식이 박혀서 게임 얘기 아니면 뇌를 아예 꺼버림. 성적은 내려갈테니까 조급해진 부모님은 학원이나 강사를 더 구함 악숙환도 이런 악순화이 없음. 문제는 부모가 아이를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숙제기계 만들려는 욕구가 월등히 앞섬. 전부 애한테 시간 더 뺏기기 싫고 육아보다는 내 시간이 더 갖고 싶으니까 애가 몇 시간동안 조용했으면 하는 욕구는 있어도 아이가 곧 다가올 학기에서 수업에 잘 적응하고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만날 수 있을지에는 관심이 없음. 본질이 아니라 일시적인 성과만 쫓게 만드는 디스토피아적 사회 때문이라는 걸 매번 느낌. 헬조선 교육법으로는 미국이든 독일이든 스웨덴이든 어디를 가도 똑같을 수밖에 없음.
@Alven0821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일주일에 백개면 그렇게 많은게 아닌거 같은데... 그정도 해야한다는 소리 아닐까요?
@펭수-s5t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어요.
@약토끼-k9x4 жыл бұрын
학부모가 더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듬닙다. 결국 결과가 바로 나오는 그런 방식의 교육이 아니면 교육자들을 불신하기 때문이겠죠.
@약토끼-k9x4 жыл бұрын
@@Alven0821 뭐... 100개가 적지 않다고 할 수는 있겠으나 익히는 방식이 책을 읽고 자연스레 익히는 과정에세 즐거움을 얻는 것과 억지로 서로 커넥션도 없는 문장을 100개 달달 외우는 것과는 틀릴 수 있죠. 사실 단순 암기는 상당히 빠르게 눈에 보이게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나 자발적으로 문장에서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늘리는 것과는 차이가 좀 있죠. 보통은 전자를 '공부'라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그런데 자발적 힘은 ㅎ후자에서 나와요
@이종엽-n7i4 жыл бұрын
@@jbrecord5911 맞습니다 10대 사망률 1위가 자살이니 말 다했죠
@leesue34654 жыл бұрын
독일에서 대학원 공부중인데 정말 다른건 교수가 계속 학생한테 질문을하는 교수법 입니다. 정말 힘들고 불편하고 머리짜내야하는 상황이 닥치는데 확실히 그렇게하다보니까 생각도깊어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그방법이 익숙한 독일학생들은 대답도 잘하구요. 우리나라는 그냥 객관식 시험에만 익숙해서 문제은행으로 단순히 반복해서 문제풀이만하는데 여기는 계속 교수가학생 학생이 교수한테 그리고 학생자신한테 계속 질문할수밖에없게 교육하는것같아요. 질문이 얇은질문과 두꺼운질문이있는지도 생각도안하고 살았네요. 배우고갑니다..
@jr18004 жыл бұрын
저게 교육의 시발점이 맞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찾아보면 나오는 질문만 해도 욕을 쳐먹는 사회다보니까 큰 질문도 안하게 됨. 그니까 중요한건 제대로된 교육이란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하는 인간을 만드는거지. 윗사람한테 말대꾸하면 안되는걸로 배우고 말이지. 윗사람이 잘못된 것도 바로잡지 못하는 나라에서 무슨 인재가 나오겠음
@sungheelee93584 жыл бұрын
Claus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말을 👍
@nurimbo468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는 것을 늘려줄 순 있지만 그래서야 일하는 기계만 될 뿐이죠. 사회에 나와서 보면(저도 초년생에 그랬습니다.) 상명하복으로 기초적인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왜 이 일을 해야하나? 이 일이 팀에 어떤 부분을 차지 하는가? 그리고 자신이 이 회사에서 단순히 굴러가는 부품이 아닌 필요로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걸 깨우치지 못하더군요. 하나를 하더라도 정확히 하기 위해선, 이런 생각,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user-zc6qe8jb6u4 жыл бұрын
정말 격한 공감을 합니다. 고 2로 올라오면서 선생님들에게 질문을 했는데 선생님이 "아니 X 그걸 모르면 어떡하냐고" 화를 내면서 제 질문을 가볍게 씹었습니다.
@yeonie888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애들이 다 아시안들인 거 보니 빡세게 가르치는 비싼 학교네요. 이 동네에서도 인도, 중국, 한국 부모들은 교육열 엄청나요.
@행복공장-k6h4 жыл бұрын
왜? 라는 질문을 못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왜? 라는 질문을 더 하게끔 만들어서 모든것에 근본적인 가치를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공부법인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이런건 배워왔으면 좋겠습니다.
@밤토리-e6w4 жыл бұрын
보여주기식(수행평가용) 토론, 틀에박힌 토론, 정해놓은 대답을 요구하는 교육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사고력과 창의력 생각의 깊이를 요구하는 나라에서 자란 우리.. 저런 교육을 받고 자랐음 얼마나 좋았을 까요..
@blue-vw5ny4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런 교육받고 자랐다면 어땠을까 그냥 단순히 다 외워라하는 교육말고... 부럽다
@goyitotsugumi93804 жыл бұрын
주입식 교육에서 성과가 낮은 학생은 보통 창의적 교육에서는 더 성과가 낮습니다.
@김형우-f7g4 жыл бұрын
@@goyitotsugumi9380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더 죽이네
@enomooshiki3634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학교다녀보셈 미국도 ㅈㄴ게 외워야됨. 무슨 세상좋은소리하고있내
@man4c7354 жыл бұрын
@@goyitotsugumi9380 교육이란 성과를 중시하고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살다보니 너무 물드셨네 ㄷㄷㄷ
@prinny3284 жыл бұрын
@@man4c735 실리콘밸리에서 초등학교 다니게 해주려면 부모가 성과와 경쟁에 미쳐야하는데 저 교육이 어떻게 생겼는지 생각을 해보셔야죠
@mmmkkk41234 жыл бұрын
2:33 와 애긴데 하는 말은 인생2회찬데
@baropingping4 жыл бұрын
이응이응시옷 난 저 애기가 하는말 지금 세번정도 곱씹고있는데 이해못하겠음;;
@혁준-j4c4 жыл бұрын
JW S 사람이 많으면 승부에서 지든 이기든 상관없다라고 한건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고냥이-o5y4 жыл бұрын
저게바로 생각하는 공부의 결과인것 같네요 우리나라도 저렇게 생각을 길러주는 수업이 있음 좋겠어요 저는 19살 넘어서 생각하는법을 터득해서 아직도 생각하는법이 어려워요
@Allin7days4 жыл бұрын
정작 실리콘벨리 회사원들은 다른주, 다른 나라에서 온 최고의 인재로 구성되어 있다는 불편한 진실...
@kjp85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이거지. 실리콘벨리 엔지니어들은 다 중국 인도 아시아인들임. 시애틀도 시애틀에서 태어나고 자란사람들 몇없음
@nimc83094 жыл бұрын
그런 인재의 아이들을 교육하는 곳이니 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수요가 남다르겠지요. 실제 Palo Alto 위시한 실리콘 밸리 지역의 학군 대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고고-o6d4 жыл бұрын
더 불편한 진실은 그 인재들의 교육 수요가 저거라는거
@docruelee57144 жыл бұрын
그게 머가 불편한 진실이에여?
@user-a4j6bfk78g4 жыл бұрын
저 학교도 보면 미국 주 인종인 백인, 흑인이 거의 없음
@shiningpuma1234 жыл бұрын
내 어릴적 받은교육과 비교가되네요. 체계적인 질문법을 가르쳐 생각하는힘을기르고 자연스럽게 토론을하게하는군요. 제가 받은 교육은 주먹구구식이 아닌가싶네요. 교사분들도 노력많이 하셨겠지만 당시 진짜로 학생들이 필요한교육이란 무엇인가하는 연구와 고찰은 있었을까 생각되네요. 교사1인이 한반의 지도를 훌륭히 할수는 있어도 한계가있을겁니다. 교육부공무원들에게 대부분의 책임을 묻고싶네요. 전반적인 교육시스템과 문화를 만드는건 그들이니까요. 돈과 자원을 바탕으로 훌륭한 교육체계를 개발해서 널리퍼트리거나 교육철학을 연구해서 무엇이 좋은교육인지 많은이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합니다. 우리아이들 세대에는 일을 잘하는 교육부가 되었으면합니다.
@약토끼-k9x4 жыл бұрын
딱히 교육부만의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학부모의 영향도 너무 크고 사회적으로 질문자체가 필요없는 환경에서 자기 주관을 가지는 것은 오히려 위험하기도 하죠. 사회 전체의 문화나 방식도 상당히 달라지지 않고서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조조조-d2f4 жыл бұрын
연구해서 교육법을 마련한다 한들 한국맘충들 룬특성상 망치게 만들어놈 그냥 헬 조선
@shiningpuma1234 жыл бұрын
@@약토끼-k9x 제가 관련학문전공자가 아니라 잘모르지만 학부모나 사회문화나 분위기는 단기간에 바뀔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학부모도 예전의교육을 받아 지금 그런 모습을 보이는것이고, 문화나 분위기는 같은 생각을가지는 사람들이 사회의 다수가 되서 보이는 양상이니 지금부터 교육에 힘쓰고 부모에게 그런 교육을 용인하도록 홍보한다면 차후에 그런 교육을 받은 사람이 사회문화 분위기를 바꾸며 학부모로서 바람직한 모습을보일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부터라도 정부와 교육부가 질문을 용인하는 생각을 한국인이 하게 만들고 너무 공동체만 강조않는 새시대에 맞는 사고방식을 유도해야하겠죠. 제 생각보다 좋은 생각이 어딘가 있겠지만 분명한건 뭐든지 해결책이 있다는겁니다. 영원할것같은 바위도 물이나 바람에 닳아 모습이 변하는 것처럼 변하지 않는건 없지요. 한국인의 의식도 변할것이며 지금 당장 눈 앞에 안 보일뿐이지 문제가있으면 해결책은 젓가락 한세트처럼 당연히 있다고 믿고싶네요. 한국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사람이 늘어날수록 빨리 변하겠조ㅡ.
@약토끼-k9x4 жыл бұрын
@@shiningpuma123 가끔 보면 교육이라는 틀을 정부적인 주도로 바뀔거라는 생각이 주된 사람들을 만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음... 저는 오히려 반대던데요. 학교 공교육이 그러한 역할을 주도할 수 있나? 라는 질문에 아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더이상 공교육을 믿지 않아요. 사교육에 힘을 많이쓰죠. 또한 교육에 대한 빈부격차가 높아지고 있다는 추세도 한 몫하죠. 공교육이 아무리 강화되어도 결국 있는 넘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경쟁사회의 특징은 누구도 자신이 갖춘 장비를 헤제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내가 사교육 하나를 놓는다고 하여도 치고 올라오는 경쟁자를 어찌할 수가 없어요. 똑같이 "착한 마음"을 먹으라고 할 수도 없구요. 그러니 갈수록 무장은 두꺼워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누가 만들었는가? 정부는 오히려 대학의 사립제도를 풀어주어서 대학 진학율은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칼자루를 놓지 않죠. 오히려 재수학원 입시학원이 성행합니다. 그럼 정부는 또 어떤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 건가요? 주도가 되는 건가요? 경쟁에 충실한 건 학생이나 학부모나 똑같은데 말이죠. 그들은 누구보다도 한국 사회가 학교 밖에서 더 치열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겁니다. 그런 분위기를 어떻게 정부 주도로 바꿉니까? 각자 경쟁하지 말고 지금에 만족하라면 만족을 할까요? 허허허 부동산 정책이랑 비슷한 겁니다. 규제를 하고, 강제를 하여도 계속 엇나가는 것, 정부 주도만으로는 못 바꿔요. 모든 사람들이 비슷한 이념을 공유하면 또 모를까~ 혹은 경제적으로 학력보다 인력의 순수 노동이 중시되면 모를까~
@ililiil98304 жыл бұрын
진짜 실리콘밸리 동양인들의 높은 학구열을 보여주는 장면이 뭐냐면ㅋㅋㅋ 1:02에 보면 전부 동양인 및 인도인임ㅋㅋㅋ 미국 고비용 사립학교의 한 반에 백인이 1-2명 밖에 없어ㅋㅋㅋ
@goteat10044 жыл бұрын
hahbamgwvdb vabanajag 네 맞습니다 요즘은 한국인들도 많이 몰리는 추세입니다!
@golftv71514 жыл бұрын
저기는 돈 있는 사람들만 보내는곳이에요..대부분 현지 엔지니어들 자녀들일거에요..여기 현지 엔지니어들 대부분 동양인이거나 인도계뿐임..정작 백인들 다니는 사립학교 따로 있음..
@jeanparke93734 жыл бұрын
@@golftv7151 맞아요 아무리 학교가 좋아도 동양인들이 몰려들면 백인들은 도망가고... 그 학교에 또 동양인들이 몰려가고, 또 도망가고...
@kjp851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고등학교나오고 미국대학교, 대학원 나온입장으로는 한국교육과정이 그렇게는 나쁜거아닌거같음. 물론 고등학교때 필요이상으로 많이배우는거같지만 내생각에는 오히려 대학교가 더문제있는거같음. 솔직히 미국에서도 대학교 들어갈때까지 자기가 커서 뭘하고싶은지 아는사람 그렇게 많지않음. 근데 미국대학교 좋은점은 전공을 바꾸는게 생각보다 꽤 쉽다는거임. 그래서 1 2학년때 여러수업들어보고 전공바꾸는사람들 꽤많음. 그리고 미국는 과사람들끼리 모여서 MT이런거없음. 그냥 대학교들어가면 다 개인플레이고 자기 하고싶은거함. 솔직히 한국의 그 몰려다니고 항상 같이해야하는? 그런게 독립심을 좀 죽이는거 같기도하고. 개인적으로 한국대학교 소식들은걸로 제일 충격받은건 교수가 대학원생들을 노예부리듯이하는거하고 논문표절 이런것들. 그리고 교수가 고등학교때처럼 출석관리하고 그런것들. 그리고 무슨 생각하는힘? 솔직히 생각하는힘은 자기가 목표가있고 잘하고싶은 욕심이있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거같음. 욕심있는사람치고 수업만듣고 그것만이해하는사람들 아직못봄. 미국에서도 아무리 좋은대학들어가도 학교에서 시키는것만한다? 그러면 어차피 좋은곳 취직못함. 그래서 제생각은 결국에는 자기가 하려는 의지가있고 적극성이있으면 다할수있는건데 무슨 어릴때받은 교육탓하면서 자기는 생각하는힘이없네 뭐네 하는거보면 한숨만나옴. 솔직히말해서 저는 미국애들보다 인도애들한테서 더충격받았음. 미국애들(완전 백인)은 솔직히 생각보다 멍청한애들 진짜많고 반대로 인도애들 (대학원) 중에 무시무시한애들이 진짜많음. 결론은 솔직히말해서 어렸을때 받은 교육과정이뭐든 자기하기 나름이다.
@shiningpuma1234 жыл бұрын
님의 말대로 성취에는 의지력,욕심이 결정적인거같네요. 주변환경이나 장애물은 성취의 난이도를 높이지만 불가능하게하지않죠. 그렇지만 의지력발휘가 없으면 성취는 불가능해집니다. 난이도에 따라 필요로하는 의지력을 충족했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게 아닌가싶네요. 따라서 성취는 주변환경이 아니라 의지력이 결정. 물론 일부 극단적인 환경이나 장애는 성취를 불가능하게 만들며, 운이나 내 노력외의 요소가 필요로하는 거라면 의지력만이 답은 아니겠죠. 근데 확실히 한국교육은 문제점이 있습니다. 기계적인암기와 성적이 강조되어 공부를 왜 하고 공부의 즐거움은 무엇인지 모르고 학교에서 자고 밤에 학원에서 공부하죠. 또한 영상에나오는 애들처럼 어려서부터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면 삶의 질이 달라지겠죠. 생각의 레벨이 달라지는걸요. 혼자서 뒤늦게 고생하며 얻기보단 어릴때 자연스럽게 시작하는게 좋죠. 그래서 한국교육은 더 개선되어야합니다.
@sangminkim15344 жыл бұрын
의지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죠. 흔히들 말하는 누가 뭐래도 자기 성취욕구가 워낙 강해서 해내고야 마는 의지. 조금만 옆에서 동기부여를 해주면 금방 성취욕구가 강해지는 의지. 옆에서 꾸준히 도와줘야 성취 할 수 있는 의지. 의지도 중요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주변환경도 한몫하죠.
@약토끼-k9x4 жыл бұрын
오오~ 인정. 사실 울 나라 사람들 역량도 좋고, 하면 하는 성격인데 너무 스스로들 못났다고 생각하는 것같음요. 사실 고딩까지 공부가 어쨌던 나중에도 자기발전이나 취미로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그러던데 울 나라 평생 교육관점에서는 나름 나쁘지 않다 싶음요. 인터넷환경도 잘 되어있고, 학점은행제나 사교육 시장이ㅜ넘 잘 활성화되있고, 여기저기 세미세미나식 교육도 활성화 되어있어서 나쁘지 않은 듯 한데...
@janejoo29644 жыл бұрын
고2조카는 설연휴 쉼도없이 학원과함께 열공입네다^^에궁
@creasy31664 жыл бұрын
하기 나름도 맞지만 교육과정, 환경또한 무시 못합니다.. 결론이 그렇게 쉽게 이분법적으로 나눠지나요
@asqwephf4 жыл бұрын
한국 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간 소통과 인터렉션이 너무 없다. 질문 하면 눈치부터 보게 되고 그냥 책에 얼굴 박고 줄치고 외우기만 시키니까 사고력이 자랄 틈이 없다.
@bluepants1354 жыл бұрын
이런 것들이 반복이 되어야 아이들이 생각을 하고 그것이 선순환이 된다 우리 같은 진도 나가기 급한 주입식의 수업으로는 아이들이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다
@몬쓰-o5q4 жыл бұрын
2015 개정 초등 국어 교육과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이나 매체 자료의 내용을 파악하는 질문, 추론하는 질문, 생각을 묻는 질문을 만들고 서로 묻고 답하는 부분이 단원마다 꼭 있어요. 20년 전 한국의 교육과정이 현재 서양의 교육과정을 능가하지 못한다고 자괴감을 느낄 필요는 없을 듯하네요.
@user-vh8bz4gc9i4 жыл бұрын
교육과는 관련 없는 옛날 교육 받은 사람들이라 그런가봐요.. 아무래도 교육 쪽에 종사하지 않으면 업뎃되는 교육과정을 모를 수밖에 없으니...
@linerpainkiller3425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그런 식으로 진행이 안되니 문제죠. 교과서 읽어주고 써오라고 한 다음에 선생님이 정해놓은 답 아니면 오답처리. 자기 생각을 쓰라고 해놓고 자기 생각을 쓰면 틀리니 결국 선생님과 교과서 정답 예시만 보게되니 흥미를 잃게 되고요. 귀찮은지 질답하는 부분은 아예 건너 뛰고 안하는 선생도 많이 봤습니다.
@kyo_beyond4 жыл бұрын
교육과정에 쓰여진 것과 실제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간에는 엄청난 괴리가 있습니다. 적어도 고등학교에서는 그렇네요.
@mu80434 жыл бұрын
적어도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질문 및 토론하는 문화가 어느정도 정착되었다고 봅니다. 물론 그 대화의 질은 교실마다 각양각색이지만 교과서만 따라가도 아주 기초적인 문답은 학생들끼리 주고 받게 되죠. 또한 토론교육, 심층독서교육에 관한 교사 연구회가 꽤나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수행평가도 정해진 좁은 범위의 정답이 아니면 오답처리하는 식의 평가는 하지 않습니다.
@kyo_beyond4 жыл бұрын
m u 초등학교에서나마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고등학교는 십 몇 년 전 제가 받던 교육과 큰 차이가 없어서.. ㅎㅎ 점차 바뀌어나가면 좋겠습니다.
@snoobeans4 жыл бұрын
이지성 작가님의 에이트 읽고 더 와닿는 부분인거 같아요. 한국의 교육 과정을 되돌아 보게 되는 계기가 됐던거 같아요. 계속 해왔던 시스템을 바꾸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롭고 아이들한테 더 좋은 시스템을 도전하는 마음이 한국에 퍼졌으면 좋겠어요.
@Liber_Spiritus3 жыл бұрын
질문 하는데 있어서도 본인이 생각할수 있게 자극 하는 방식... 창의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좋은 환경이네요
@healing804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사는데 확실히 저 스스로도 제 사고가 갖혀있다라는걸 느낌니다. 질문을 한다던가 새로운 생각을 하는데에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미국애들은 기본적인 상식 모르는 경우가 많기는 하는데 상위권애들은 다릅니다. 많은걸 아는것보다 사고가 넓게 생각하도록 훈련된것 같아요. 그래서 창조적인일을 많이 하죠. 미국 교육 질 전체가 좋은건 아니지만 잘하는걸 더 잘할수 있게 도와주는 교육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잘하는건 됬고 잘못하는것도 잘하게 훈련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는듯해요. 그러니 한국인 다수가 상식수준도 높고 일처리도 뛰어나기는 하는데 ... 상식을 뒤없는 예를들면 스티븐잡스같은 사람은 아직 안나오는거 같아요.
@kim-op8hx4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상식이 개인의 가정과 사회에 적응하며 만들어진 산물이라면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깨부수어야 할수도 있죠.칙칙한 식민지적 상식이 좀더 나은 자아실현에 걸맞는 교육환경 고취정신을 오염시킬 수 있으니까요.
@Jin-tq9sw4 жыл бұрын
암기도 교육의 중요한 일부라 생각합니다. 무작위로 암기했던 잡지식이 발효되어 융합창조가 이루어지니까요. 국가마다 문화와 민족 생태계에 맞는 교육방식이 있어요. 서구의 것이라고 무조건 우러러볼 건 없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6:4정도의 비율로 암기와 자기주도가 결합된다면 가장 이상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스라소니-q1f4 жыл бұрын
molly 이말이 맞는거같아요 한가지만 고집하지않고 합쳐져야지 발란스가 맞죠.
@wikihari1103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는 교육보다 더 근본적인걸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길들여지는 나이,선후배,직급 으로 나뉘는 꼰대서열문화와 엄격한 존댓말이 사라지지 않는 한 미국의 저런 열린 사고를 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저나라는 서열이 반드시 필요한경우가 아니면 그냥 이름부르고 서로 나이를 물어볼 필요도 없이 그냥 친구가 되고 그러다보면 서로 질문 응답하는데 장벽이 없으니까.. 우리는 놀이터에서도 애기때부터 나이로 서열나누고 위아래가 생김. 저긴 회사 사장한테도 이름부르고 친구부모님, 장인어른한테도 걍 이름부르는 나라자너
@자녀교육최경선-m3p4 жыл бұрын
질문으로 자라는 아이~ 제목이 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논술교육을 받을 때 결국 발문이 제일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어떤 질문을 하는가에 교육의 질이 차이나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BillPark-ey6ih4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런 교육을 어릴때 받았다면 지금 훨씬 더 성장해 있었을텐데... 사립 학교의 목적말고 교육의 본질로서 본다면 이런 교육은 진짜 나중에 인생사는데 도움될듯.
@suhyunlee61024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암기보다 중요한걸 언제 깨닫지...
@nzurisana59384 жыл бұрын
초딩1학년 때 우리도 육하원칙 배우고 달달 외우게 시키고 중고딩때 교과서에 저런거 다 나오긴 하죠.. 하지만 어떻게 가르치는지가 중요한 지 알게해주는 영상이네요.
@이중현-x1r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말대꾸 하지마라 이런 말을 듣고 커서 점점 말을 하지않고 침묵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 생각을 표현하려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코프스키 Жыл бұрын
평가기준이 점수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점수에대한 틀이존재한다면 거기에맞춰서 획일화되기땜에
@bokyungbang1218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학교에선 불가능..부모님들 집에서 저렇게라도 해주세요. 그래야 자기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고 비판적 사고능력도 자랍니다. 슬픈건 나라에서 일부러 이렇게 질문 못하도록 하는건지..사회에 순응하도록 말이죠..
@goyitotsugumi93804 жыл бұрын
여기에서 한국 교육제도 후려치면서 정신승리하는 분들 보십시오. 학창시절 여러분의 성취가 낮았던 것은 여러분의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이지 주입식 교육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저런 창의적인 교육을 받았더라면 더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었을 거라는 망상에 빠지지 마십시오. 실리콘밸리 창의적 교육의 이면에는 근로자에게 높은 성과수준을 요구한 뒤 그 수준에 미달하면 가차없이 쓰레기 분리수거 하듯 손절하는 성과주의가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별로 창의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초중고 12년 동안 학교에서 외워야 될 부분 찍어주고 그것만 달달 외우면 되는 주입식 교육에서도 성과가 낮지 않았습니까? 어째서 학생 스스로 질문과 답을 찾아내야 하는 창의적 교육에서는 본인 성과가 높았을 것이라고 착각들 하십니까. 창의적 교육이 더 어렵습니다. 더 어려워요. 한국식 주입식 교육이 딱히 역량이 뛰어나지도 않은 여러분, 성과주의 하에서는 진작 분리수거 당했을 여러분을 윽박지르면서 질질 끌고 멱살잡아서 최소한의 수준 이상을 갖추도록 키워놨습니다.
@가가밍밍4 жыл бұрын
키야 뼈 때리시네
@user-gg7vd9ip7u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그건 아닌거같은데요. 최소한의 수준을 성취한 사람들은 이러나 저러나 본인이 조금이라도 수업을 듣는 시늉이라도 한 사람일걸요. 학교가 멱살잡고 끌어준게 아니라.
@arankang4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이 하는건 토론이 아니라 토의 임. 의견들을 주고 받는 것과 서로 반론하는 거는 다른건데. 마지막에 토론한다 하네. 의견을 토해내는거랑 논쟁거리를 토해서 서로 반대의견 말하는 건 전혀 다른 의미인데 브레인 스토밍과 디베이트랑 다르듯이.
@jwy51834 жыл бұрын
생각 안하고 그냥 찍어서 파는거지 으휴 방송국놈들
@kirbyofstars4 жыл бұрын
@@ys9018 토의에도 반대되는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토의에서의 반대가 종합적인, 합의된 결론을 이끌어내기 위한 절차라면 토론에서의 반대 의견은 이미 이끌어낸 찬반 양측의 결론 가운데 더욱 타당한 것을 판정하기 위한 수단이므로 토의가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younjungjang30964 жыл бұрын
미국도 공교육에 대한 예산이 줄어들면서 심하게 말하면 공교육 무너졌다고 얘기해요. 공교육에서 저렇게까지 한학생에게 시간할애나 토론의 시간이 얼마나 분배될까요? 제가 말하고픈건 저 학교가 프라이빗 스쿨이라는 점도 잊지말아야한다는 겁니다.
@bellajin754 жыл бұрын
저 선생님 한국 교육 다큐에 자주 나오시는 것 같아요. 전에도 영상에서 뵌적이 있어요☺️🤭
@youngkim17764 жыл бұрын
헐...스트레포드나 챌린저는 실리콘밸리에서 공부 빡시게 시키는 사립학교입니다. 유치원생이 일반 공립 초등학교 2학년 3학년 수준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공립학교들이 비교적 상위권에 있지만, 모두 저런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thegreatspotskangchriskorea4 жыл бұрын
Very good way to guide kids. A question leads thinking, that thinking make growing the way of answering.
@phewphew2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 대학에 목숨검. 대학가면 인생끝. 취업도 유리. 스펙 점수들 높음. 취업하면 자만감폭발. 곧 사회부적응. 같이 어울려 일을 못함. 그래도 승진잘함. ~반복~
@kyh67674 жыл бұрын
다른나라는 다를거 같죠? 웃고갑니다 ㅋㅋㅋ
@성이름-z2z9o4 жыл бұрын
난 애들이 학교 다닌다면 집에 살고 있을텐데 월세 600만 감당이 제대로 될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듬..
@modu-modu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아이들에게 잠깐 멈추고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주는게 아니라, 정해진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지를 가르친다.
@뚝배기브레이커-i7d4 жыл бұрын
근데 애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
@Sandman-n2i8 ай бұрын
사립인데 생각보다 학생수가 많네요. 우리 지역 사립은 선생님 당 6-8명 정도인데
@tooltalk4 жыл бұрын
Is Santa Clara in India? I couldn't tell that they are in Santa Clara, California just based on the skin colors of students -- not a single white or black in a class of 20-25 kids?
@silenceplease73724 жыл бұрын
tooltalk well when you think about the racial ratio of people who work at silicon valley it’s quite natural their kids are also asian including indian. you might want to get out of the stereotype there has to be a single white or black to make the place the states, after all it’s country of immigrants.
@suak.57034 жыл бұрын
Its America. A country founded by immigrants.
@모모-w2f1z4 жыл бұрын
교육의 목적을 위한 교육방법에 통달한 교육자가 필요하다
@최동철-y2u4 жыл бұрын
와... 좀전에 본 대한민국 초등학생의 교과서내용과 너무 다르다... 저런것이 학교에서 가르쳐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icystar__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교육은 다 해요. 근데 교육에 집중하는 아이들은 이미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익힌 후이기때문에 당연한 것을 굳이?라는 반응이고, 정작 교육이 필요한 친구들은 집중을 못하지요 ㅜㅜ
@emily3417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초등학교에서는 저런 식으로 가르치세요. ^^ 하지만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배우는 양이 많아지고 속도가 빨라질 뿐....
@won97984 жыл бұрын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는 부모를 둔 사립학교 다니는 아이들.. 내가 너무 삐뚤어졌는지 몰라도 그저 부럽기만 하네.ㅠㅠ 나도 저런 교육 받고 싶다.
@박영미-x3f4 жыл бұрын
산타클라라 사립 학교의 한 부분을 가지고 실리콘 벨리 교육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어렵지만 공립학교도 같아요. 왜냐하면 커먼코어 스탠다드로 바뀌고 나서 모든 학교 교육 커리큘럼이 바뀌었거든요.
@1iz14 жыл бұрын
댓글로 미국에 비해 우리나라 교육이 어떻고 저떻고 하시는데, 저건 저 학교가 미국 내에서도 특이한 케이스고요, 그렇게 따지자면 한국에도 저런 대안학교 많습니다. 그저 님들이 안 간 것 뿐. 미국, 프랑스, 한국 현지학교 다 다녀보고 중국 국제학교도 다녔는데, 결국에는 다 똑같습니다. 시험 보고 성적 내려면 암기에요. 그러니까 '나도 외국 가서 저런 교육 받았으면 더 나았을텐데' 라는 생각 버리세요. 외국도 다 똑같고, 정 주입식 교육이 싫으셨으면 외국으로 나갈게 아니라 한국 대안학교 다니셨어야죠. 그게 훨씬 효율적인데.
@kim-op8hx4 жыл бұрын
물론 암기도 중요해요 영어회화 할 때 그때마다 사전 찿아 볼 것 아니 라면요. 수학도 답보다 과정을 보고 점수를 줍니다 그러니 선생님들이 피곤에 지치시죠. 글고 점수 성적이 실지 직장, 생활에 쓰여지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낭비지요. 하나라도 깊이 정확하게 알아야 산 지식이 되고 사람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주는데 모든걸 얄팍한 암기로 때우려 하니 깊은 실적은 안나는 거죠. 한국처럼 간판이 더 중요시되고 그걸로 밑바닥인 실력도 서울대급으로 미화시킬 수 있으니 한심하죠 또 그에 힘없이 눌려있는 일반인들은 구박 받았던 시어머니 마냥 기회만 나면 가만있는 며느리에게 화풀이나 하고..한심하죠.
@suyeonkim5044 жыл бұрын
저는 솔직히 저런 교육 내용은 당연히 부모가 집에서 가르쳐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 부모들이 기본적인 사고방식의 틀이나 논리적인 상황파악 방법 이런걸 가정교육 차원에서 가르쳐야 하는거고.... 지식 상식 이런건 학교에서 가르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즉 부모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런 걸 아이들한테 당연하게 가르칠 정도의 교양(여기서 교양은 학력 학벌 이런게 아님)을 갖추고 경제력도 갖추고 해야 애를 낳아도 되는거지 너무 아무나 안일하게 애를 낳으니까 이런걸 가르칠 여유도 교양도 없는 부모들이 생기는 것......
@jamesechoi7697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질문하는 것도 기계처럼 하도록 교육과정에 들어가나요!!! 학원에서 만들어주는 법칙따라 외우면서 우리 아이들 질문만 하는 기계로 만드나요!!!!
@9_9ungsill4 жыл бұрын
댓글보면 주입식 교육법 문제다 뭐가 문제다, 나는 잘못자라온 것 같다.....이런 말 하는 것 보면 그래도 '무엇이 문제인지 인식'할 줄 아는 분들이 많고 바뀌어야한다에 소리높이는 분들이 있으니까 우리교육은 계속 바뀌지 않을까 싶네용 미약하게라도 우리 교육은 바뀌고있고 새로운 길을 찾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ㆍ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badanoru4 жыл бұрын
스트랫포드는 실리콘밸리에 있는 '사립'학교입니다. 실리콘밸리의 공립학교랑 비교해주셨으면 더 좋을 뻔 했어요.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고요. 전반적인 초등 공교육의 질은 한국이 낫다고 봅니다.
@삼남매의가족일상3 жыл бұрын
넘 멋지네요. 우리 아이들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줘야겠어요.
@goteat10044 жыл бұрын
저 학교는 사립학교이며 비싼 등록금을 내고 가야합니다. 방송에서 같은 공교육을 비교 해주셧으면 하네요 공교육으로 따진다면 한국이 더 앞선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리콘벨리의 공고육은 그리 수준이 높지 않답니다 저곳은 비싼 사립 학교의 초등생 이고 유치원 어린이집 부터 공부에 치중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장단점이 잇겟지만 돈을 많이 내야 하는 교육 환경을 보여주는 방송국 이해 되지 않네요
@kim-op8hx4 жыл бұрын
수준이 높고 낮고를 떠나 curriculum 자체가 미국은 개인의 독창적인 생각을 유도하는 암기의존의 한국교육과는 비교하기가 어렵지요. 철자법도 수준낮은 지식에 불과 하지만 상대를 설득 시키려 할 땐 중요한 한 몫을 하겠죠?
@goteat10044 жыл бұрын
kim c 네 돈이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교육 받은 다는 사실이지요!
@kim-op8hx4 жыл бұрын
@@goteat1004 미국에 빈민층들은 그대신 같은 점수대 고소득층 학생보다 더좋은 대학교 가서 더좋은 교육받을 가망성이 있지요 affirmative action 이라고..그런걸 떠나서 저는 사립 공립 별차이 없다 봅니다 사립은 비싸기도 하고요.
@goteat10044 жыл бұрын
kim c 맞는 말씀이시네요 빈곤층 고소득층이 나눠지죠 공립학교의 좋은모습도 방송에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제 남편이 공립학교 선생님이거든요
@kim-op8hx4 жыл бұрын
@@goteat1004 저도 공립학교 더 많은 사립학교 학생들을 가르켰지만 (중상소득층) 대학은 비슷비슷하게 갑디다. 그나저나 맘에 차지않는 직장생활도 어려우실듯
@yoojin1110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개탄한 것이 참 많았어요. 공기는 왜이렇게 나빠서 매일 아침 미세먼지를 체크를 해야하는지. 왜 교육은 이런지. 그러다 한해 두해 지나며 든 생각이 있었어요. 그럼 난 대한민국 환경을 위해 뭐하고 있지? 난 교육의 변화를 위해 무얼 하고 있나? 수동적으로 뉴스보며 비판하는 것 외에 내가 하는건 뭘까? 질문이 떴는데 부끄러워졌어요. 아들이 즐겨보는 책 Why에 보니 환경오염의 주범인 수질오염의 60%이상이 공장폐수가 아닌 가정폐수라고 하더군요. 세제부터 친환경으로 바꾸고 가급적 쓰레기를 덜 만들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나는 방만하지만 국가는 어떻게든 하라 식의 생각을 하고 있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교육도 참 많이 비판했어요. 그것마저도 가정내에서 질문하기식 코칭대화와 여러 노력으로 가정에서 채워줄 수 있는 좋은 것들을 잘 채워줘보자는 생각으로 지내게 되었어요. 여러 좋은 사례를 참고로 국가에서 빠른 적용이 되길 바라면서 또 가정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되는듯 해요. 아이들 이야기다보니 길게 남기게됐넉요^^
@lucyham4644 жыл бұрын
실리콘밸리 학교에 백인이 안보이네요?
@jjss36284 жыл бұрын
하하.. 외국의 좋은 면만 골라 보여주나.. 부모의 돈에 따라 교육의 질이 다른데 과연 모든 학교가 저런 수준의 교육을 할까요?
한국은진도빼기 너무바빠서 저게될까ㅜ 바뀌길바라고있지만 학교 교육바뀐다고 사회바뀌는거아니라서ㅡㅡ 애초에....잘못자리잡았어요 자리잡은사람 일루와ㅜ
@iffake25414 жыл бұрын
대학교 교양 , 독학사1단계.요약본 좋더리구요,사회학,심리학,역사,영어,국민윤리,국어그거랑 예술이랑 건축 책 챙겨보고 40%만 언제든지 잘 말할수 있게 정리하면, 교양끝 Britannia encyclopedia 성공한 사람 필수코스로 1회독해요,,, 학교가 지식도 있지만 같이 협력을 배우는곳,,, 지식이랑 생산성 생각하면 학교필요없,,,
@김은미-t7p4 жыл бұрын
이지성 작가님 신작 에이트(8)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제이스픽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교육의 차이라는건 분명 존재하는 것 같아요
@tjrgus32104 жыл бұрын
교육 수준 부럽다
@lubwon484 жыл бұрын
와, 저 이 동네 사는데 여기 학교 이 지역 유명 사립 학교거든요. 한국인 선생님도 계셨군요.
@parusiakim4 жыл бұрын
lubwon48 학교 이름이 뭔가요?
@lubwon484 жыл бұрын
영상에도 나와 있는데 stratford예요.
@suak.57034 жыл бұрын
ㅎ저 실리콘밸리에서 사는 고등학생인데...음 갑자기 기분이 좋네여
@user-qd60msbq4 жыл бұрын
선생포함 아이들 거의다 아시안...
@daldal_174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오고 문학시간이었나 국어시간이었나 저자 의도? 하며 설명하는데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어 질문했더니 '어디 어른이 말하는데 버르장머리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 하다 그거 한 몇 년 겪고선 한국에선 셧업해야 하는구나 하고 체념했는데 졸업하고 나니 이젠 창의적 인재 어쩌고저쩌고 ㅈㄹ쌈바ㅋㅋㅋㅋㅋ
@jwy5183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우리나라 교육 채찍질하는 사람들은 EBS '다시, 학교'를 보길 바람...... 그리고 본인 어릴 적 자습시간을 떠올려보길 바람... 시간과 기회가 주어졌을 때 충분히 활용했는지, 아니면 멍때리고 있었는지....
@Hieeeee4 жыл бұрын
5초 준다고하면 5초? 어떻게 5초만에 하냐 엇 까지 생각하면 5초 지날 나인데ㅂㄷㅂㄷ
@sooryeonkim43804 жыл бұрын
Thin question there is an answer in the book. Thick question we should think out.
@adlerthepalm5703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항상 까먹는거? 대한민국 인구, 자원, 지리적 불리함 등등 고려 전혀 안 함. 미시건 강 보다 더 작은 나라에서 자원이라고는 코딱지 만큼 나오고, 중국 러시아 일본 옆에서 이 정도 발전한거면 대단한거지 뭐만 하면 헬조선 ㅇㅈㄹ... 국내에도 쩌는 교육기관 많음. 당신네들이 받아온 교육으로 일반화 시키지 마시길..
@ekfchdehchd4 жыл бұрын
미국교육이 왜 느리게 할까요? 누구나 기본기를 철저하게 쌓아 주고 스스로 학습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겁니다.나중에 스스로 공부 할 때 엄청 잘하게 됩니다.. 물론 안되는 아이도 있지만요.. 한국교육은 왜 빨리빨리 하까요? 성과를 내기 위한 우수한 인재에 포커씽이 맞추어 있습니다.. 빨리 가는 아이들 따라가면 나중에 다 뒤쳐 집니다.. 미국은 슬로우 슬로우 패스트 교육철학 우리는 패스트 패스트 패스트 안되는 아이는 슬로우로 만드는 교육입니다...사회에 나아가 슬로우 되는 아이들이 많은 이유입니다..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은 느리게 교육하고 나중에 빨라지지만 리더쉽이 없는 엘리트를 양산 하려면 빨리 빨리 해야 합니다..그래서 태어나자마 엄마표 교육을 한 아이들만 쫓아 갈 수 있는 겁니다..서울 우유 연세우유 건국우유.. 왜 이렇게 되는지 아시나요? 빨리 갈려면 암기교육 밖에 없거든요...암기 많이 하면 공부가 싫어 집니다...주입주입 그래서 사고력이 안 생깁니다...공교육에서도 주입 사교육에서도 주입 성과를 단기간에 내려면 주입 밖에 없거든요..이런 주입된 이름 모를 우유를 먹는 아이들의 희생에 의하여 엘리트가 만들어 지는 겁니다..엘리트는 자신의 노력과 부모님 덕이라 생각하겠지만요..보이지 않는 이들의 희생에 감사할 줄 알면 사회에 기여 하겠지만요.^^
@그치만-x9t4 жыл бұрын
1학년들이 저 과정을 수행하는게 놀라운데...
@약토끼-k9x4 жыл бұрын
와~~~~ 대다나다~~~~~!!!!!
@cocohazel_nut4 жыл бұрын
학교 한곳에서 저렇게 가르친다고 실리콘벨리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가 저렇게 수업한다는건 아니지 않나요... 더구나 저곳은 사립인데... 아랫분 말씀하신것처럼 이학교 엄청 strict하기로 유명한 학교에요. 모든 학교가 이렇다 generalize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chimmydono11764 жыл бұрын
엄격하다, 일반화하다라는 korean word가 엄연히 exist 하는데 왜 English를 use 것이죠?
@lemontree58814 жыл бұрын
@@chimmydono1176 ㅋㅋㅋ
@Animation-us5zh4 жыл бұрын
외국 생활 오래하다 보면 적합한 단어가 잘 생각 안날때가 많아요.
@cocohazel_nut4 жыл бұрын
@@Animation-us5zh 감사합니다
@flyingneedlejodie63784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이 아시안밖에 없쟎아..
@seaottersbookshop4 жыл бұрын
보기 좋네요
@규헌-s1l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왜?라고 질문할수 있는 교육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기 주장이 약하고, 개성이 뚜렷하지 않은 사회가 되었죠.
@아-s9w4 жыл бұрын
질문을 한다는 것은 생각한단 것이고 생각을 하면 창의력이 길러지고 창의력은 힘이다. ❤선생님 이쁘세요 사랑합니..❤
@hyk61724 жыл бұрын
어른인 내가 저기 들어가고 싶다. ㅠㅠ
@limchiken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정말 질문을 하지 않는 민족인걸까? 그렇다면 우리를 질문하지 않게 만든 것의 원인은 무엇일까? 몇년전 읽었던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지금의 한국의 공교육의 뿌리는 일제가 조선을 식민 통치할때 조선의 국민들을 전쟁을 위한 군수물자 공장 노동자와 군인을 양산하기 위해 프러시아(독일)에서 체택한 교육 방법을 그대로 수입해와서 조선에게 적용을 시키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군인과 공장 노동자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상명하복의 명령 체계에서 각자 개인은 생각하지 않고 윗사람이 시키는 것을 그대로 따라야하기 때문에 생각하지 않고 질문하지 않아야 공장의생산성이 높아지고 군대의 체계가 잡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는 할말이 너무 많고 생각이 가득하지만 이에 대해서 제대로 토론하면서 나의 생각과 질문을 쏟아 낼 수 없는 한국의 현실이 정말 안타깝다... 질문하지 않고도 한국은 세계에서 유례없는 경제 발전을 해왔는데 국민 대부분이 유대인처럼 생각하고 질문하고 행동하면서 자라온다면 한국의 미래는 더욱 밝지 않을까? 이분법적 사고와 논리없는일방적인 비판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일방적으로 비판한다는 것은 고졸학력인 나보다 책을 읽지 않았고 나보다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증입니다. 굳이 자신을 깍아내리지 마세요
@bookstoremaster10233 жыл бұрын
일단 집이 실리콘밸리여서 ㅈㄴ 부럽다...........
@Deko2074 жыл бұрын
잘가르친다
@lenore4u4 жыл бұрын
저학교는 주류인 백인,흑인 등은 안보이고... 아시안계 이민자들만 다니나봐요? 이왕 미쿡까지갔음 미국인들과 함께 섞여서 학창시절을 보낼법도한데...
@1g3514 жыл бұрын
미래는 아시아에 있구나~~ 실리콘밸리에 누가 일하고 있는지 애기들만 봐도 알수있군
@PETBOY4 жыл бұрын
한국 교육은 부모 때문에 안바뀜. 교육부는 어차비 부모따라가는거라
@dugilee4236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이런방송있는게 문제임
@jwy51834 жыл бұрын
@@dugilee4236 22222 대충 남의나라 프리미엄 학교 찍어다 미국은 이렇게 하는데~ 우린 뭐하냐~ 하고 내보내면 사람들이 알아서 학교욕 나라욕 부모욕 하면서 어그로 끌어주고 방송국은 발 쏙 빼고ㅎㅎ 우리나라도 대학부속사립초 찍으면 잘합니다
@Shine_74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럽다 ㅠ
@백석-s3n4 жыл бұрын
저런 교육하면 학부모 민원 전화 옵니다 언제 진도나가냐고 수능대비 안 해줄거냐고 선생님 교육방식 취지는 알겠는데 애들을 위해 현실적인 대비를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user-gg7vd9ip7u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학교는 항상 두려움의 공간이었는데 얘네는 학교가기 재밌겠다.. 애들은 말안듣고 선생님들은 30초마다 자로 책상을 내리치고 혼돈 카오스 그자체. 하루에 몇명씩은 꼭 맞는애들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폭력과 언어폭력이 난무했던 교실이었던거같다(90년대생)
@soojinkim56194 жыл бұрын
건후 여자아이 버전같다..
@sangwoo22564 жыл бұрын
임혜진 얼 더 피플 리빙 포 튜데이 유후~
@김정호-n9o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해야 함. 현재 대한민국 교육은 진도를 맞춰야 하는 교육. 삶의 방향이나 의미보다는 내용전달이 위주임. 사실상 교육이라기 보다는 강의형태에 가까움. 진도를 못 맞추면 선생님 책임임. 진도에 어긋나는 수업과정을 하면, 열에 한명의 학부모로부터 고발당할 수 있음. 그러니 세상 또라이 교사 아니고서야 현재 교육과정을 역행하거나, 변화시키면서 수업하는 선생님이 나오지 못함. 왜냐하면 그랬다가 걸려서 문제라도 삼기게 되면, 선생 옷 벗고 나가야 하니까. 현 이런 문제에 대해 고치자는 주장을 그 누구도 안 함. 했다간 화살 맞으니까. 결국 대한민국 시스템에 맞게 입시에만 철저히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이런 입시 위주의 교육과정을 잘 따라가는 시스템을 만든 자들이 돈을 벌고, 이런 자들은 돈 벌면 자기 자녀는 외국학교 보냄. 속으론 저기 자녀는 한국교육 안 받게 할거라고 생각하며, 실제로 자기는 한국 학생들에게 진도를 잘 학습하는 교육으로 돈을 번다. 아이러니인 거 알면서도, 이미 그 어이러니에 적응해버인 것.
@siliconvalleymom4 жыл бұрын
이 학교는 공립이 아니라 사립입니다. 비싼 돈 주고 다니는 학교라서 더 많이 공부 시킵니다. 보통 아시안들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많고 실리콘밸리 공립학교 교육에 불만들이 많긴해요. 공립은 예산이 없어서 도네이션 많이 받고 학교버스를 운영을 못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많이 하고 생각하게 하는건 여기 공립도 비슷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