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함부로 쉽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열등감과 불안함을 숨기기위해 공격적인 자세로 타인을 아프게 한다는 말이군요
@수선화-o3g3 жыл бұрын
정말 약자가 자신의 불안을 숨기기위한게 맞더라구요~ 특히약자에 강하것도~~억울해 한마디 하려면 더 난리에 참아야하고~~그냥 더러워 피하고 산답니다 ~~
@pp-195410 ай бұрын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니까(실제로 무시한 사람이 없는데도)
@IlllIIlIIl2 ай бұрын
키작고 그런애들이 성격안좋은 애들특징이죠 열등감
@depressed5054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계속 과거에 받은 상처들이 떠올라서 괴로워요.. 오늘도 그래서 짜증났고 힘들었어요 딱 저한테 맞는 영상이 올라와서 기뻐요
@hyerimpark748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리고 자신을 용서하세요.당신은 귀한 분입니다.하나님이 사람을 이 땅에 탄생시키신데는 목적이 있습니다.
@봉쥬르-u7l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네요~저도 당해서 너무 분하고 머릿속에서 떠나지않네요.....
@djcjdjv3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받으면 나를 보호해야 하는데 스스로를 더 자책했던것 같아요. 용기를 가져야하고 회피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게 돼요.
@징아-x1q4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남을 위하는 방법을 배웠는데 그게 너무 지나쳐서 나를 생각하지않고 무조건 남을 먼저 생각하게되고 ,엄마도 내가 타인에게 받은상처를 어렵게 털어놓으면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모두 내잘못이라고 말하시는데 또 그런가?싶어서 혼자 우울해하는 나..그러다보니 부모님께 잘털어놓지 않게되요. 전이게 세번째 화살이라고 생각해요. 이젠 정말 돌이킬수도없게, 너무 자기혐오가 커져버렸어요 어떤 상황에서 남에게 상처받는것 보다 먼저 내가 나를 상처입히는..그런..타입 이라고할까요. 매일같이 난 왜 이딴식이지? 난왜 잘난것하나없지?하면서 스스로 '을'의 입장이 되기를 자처했던것같아요. 원래도 소심한데 왕따도 당하고, 무리싸움도 잦았어서 더 극소심한 태도로 이어진것같아요. 그러니 자신감도없고 자존감도없고 제 성격에 불만이 많아요. 싫다고하면 이어질 어색한 공기가 극도로 싫어서 거절도 잘 못해요. 그냥..제가 어떤상황에서든 미리 스스로에게 굴복해 있는것같아요. 자존감도 낮으니 남들이 하는 칭찬도 거짓말로 들리고 계속 타인과 비교하고 비관적인미래를 생각하며 의기소침해하고 정말 싫어요 제가 너무싫어요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도와달라고도 못했어요. 비웃을까봐..무서워서.
@아하브-i1m3 жыл бұрын
공감이되요,, 토닥토닥 함께 헤쳐나가요,,:)
@user-bj5fi9ez5p3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나도 어릴때부터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엄마가 , 학교에서 날 괴롭히던 애 얘기하면 예수님얘기하면서 원수에게 네 반대편뺨도 내주어라 이런식으로 얘기만해서 커가면서 남이 나에게 잘못해도 화 한번 제대로 못내게 되면서 속이 엉망진창이 되더라. 지금은 스스로 인지하고 피하지않고 싸우려고 함. 난 자식낳으면 딴건 몰라도 눈치보지말고 니자신은 니가지키고 당당해라고 꼭 가르치고싶음.
@이민정-l3r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툭툭 털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한날들 되시길 기도할께요! 저에게도 같은 축복을 하는 맘으로 기운내세요!! 님은 그저 나쁜 환경과 나쁜 훈육을 받은 것 뿐~!!
@kyungahlee89763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인종 차별 의 두려움으로 늘 아이들 편이 아니고, 지라고만 , 그래서 튀지말라고만 했던 엄마였기에 너무 맘이 아프네요. 결혼전까지 예의범절이라는 한국 정서에서 컸고 우리의 부모세대도 무조건 남에게 지는게 이기는 거라는 가치를 가르치셨던 분이라 미국에 왔어도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문제가 생기면 늘 먼저 사과하라고만 하고, 아이들의 억울함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좋게 좋게 넘어가기만을 강요하는 엄마였어요. 그런데 제 아들이 대학 일학년에 입학한지 반년쯤 됐을때 저도 모르게 아들이 학교에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있다는걸 알고 '니가 왜?',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라며 놀라고 억울하기까지 했어요. 하지만 그 계기로 전 저의 겁많고 제자신의 평화를 위해 아이의 희생만 강요한 엄마였음을 처음으로 깨닳으며 한없이 부끄러웠읍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아이가 반란을 통해 용기내서 자신을 지키는 힘을 배운걸 감사하고, 더 늦지 않고 스스로 돌파구를 찾은 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부모도 연습없이 돼고 인간으로서 완성없이 자식을 키우다보니 실수투성입니다. 그런 부모를, 어른들을 인간으로 보면 이해도 되고 용서도 되지 않을까요. 부모가, 세상이 먼저 바뀌길 기다리기보다 자신이 먼저 용서하고 이해하면 자신을 다시 일으킬 힘과 자신감을 되찾을수 있을거예요. 어찌보면 상처주는 사람들을 보며 ' 저사람은 남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먼저 사과하라고 말해주는 부모도, 친구도 없었구나' 하며 'compassion(측은지심)' 이 생기며 내가 더 큰 (bigger person)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갖게 될꺼예요. "넌 왜 이걸 못해?" 라는 질문에 " 난 대신 그림을 잘그리잖아" 아님 " 난 청소는 잘하는데? " 라고 대답해보세요. 이런 습관또한 자존감을 키우는 쉬운 방법이예요. 뭐든 다 잘하는 사람도 없고, 다 잘할 필요도 없고요. 하지만 누구든 자기가 잘하는 건 꼭 있어요. 또 남에게 거절할때 충분한 이유가 있으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야 남이 내게 거절할때도 나도 똑같이 그걸 심각히 따지지 않고 아무렇지않게 생각되는거 같아요. 뭐든 처음이 어색하고 어렵지 이런걸 습관화하면 의외로 빨리 적응돼요. 어찌보면 이런 습관을 타인에게 먼저 보여줘 사회환경을 더 긍정적으로 바꾸는 리더가 되는 거예요.당신이. 힘내시고 제 아들처럼 다시 일어나세요. You are not alone !
@이민정-l3r3 жыл бұрын
@@kyungahlee8976 ㅡ.ㅡ' 아들한테 미안하다 내가 무지하고 몰라서 그랬다 한마디 하시면 끝날 일입니다. 즤 부모님도 오지랖 넓게 자신의 잘못은 정당화 합리화 하고 싶어하시져. 더 상처입니다. 내 부모가 저런 사람인데 나에게 성인군자의 인격을 원했다는게 님 입장 이해합니다 다만, 제 어머니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이젠 엄마를 이해하지 않니? 난 더 힘들었어. 난 너보단 나아.. 등등 그냥 좀.. 보기 안 좋네요 Bigger person 이든 측은지심이든 본인 마음에서 발현(스스로 불이 붙어 일어나야) 되어야 할 일입니다. 먼저 앞서서.. 이런 사람이 되어라 이렇게 생각해라 많은 한국의 병든 아이를 만드는 부모가 다 그렇겠지만..(부끄럽지만 저 포함입니다) 제 자신에게 해당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개인주의 문화가 이해되기도 합니다 다만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온전하게 나를 느끼고 행복하게 살것이냐는 또 물음표로 남을것 같네요 중간 중간 무슨 뜻인지는 알겠으나. 다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겠으나 그게 왜케 부대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님의 가정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user-xh2xb8xs7k3 жыл бұрын
남을 미워할 용기가 없어 만만한 나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했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nancy45_somi15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40이 훌쩍 넘었어도 어릴적 왕따 경험이 떠나질 않네요. 극복하고자 여러 심리서적도 접해보고 지금의 나를 살자라고 마음먹어도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결국 직면해야 하는데 말이죠. 이제와서 느끼는건 내가 나를 닥달하지 않고 나를 바로 아는것만이 답인거 같은데.. 그래서 뭔가 떠오르거나 하면 그냥 그땐 내가 그랬었구나하고 받아들이고 내버려두니까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hyerimpark7481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용서하세요.당신은 귀한 분입니다.하나님이 이땅에 한사람을 탄생시키신데는 목적이 있습니다.누군가에게 필요하신 분일수 있어요
@HizukiRui3 жыл бұрын
천상천하 유아독존. 온 우주를 통틀어도 나와 같은 존재는 없습니다. 이런 존귀한 내 존재를 뿌뜻해하고 믿고 사랑해주는것이 삶을 옳바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hj-pi3wv3 жыл бұрын
관계안에서 참고참다가 터져버려서 관계가 엉망진창이 되었고 나또한 그들이 밉고 대화를 시도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외면하고 무시했어요. 처음엔 죄책감도 들고 관계를 좋게 끝내지못한 나를 원망했지만 이젠 너무 편해요. 하루에 한두번은 마주치는 이들을 내가 먼저 외면하고 무시했지만 그들과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더군요. 항상 모든걸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다가 넘쳐버린 지금은 다시 비워내고 있어요. 한가지 배웠거든요. 싫으면 싫다고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부정표현을 겁먹지 말고 뱉어내자고요^^ 상대에게 맞추고 나를 너무 방치하다보니 자존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기형적이고 이상한 무리에서 벗어나서 작은 관심사들을 꺼내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챙기니까 그들을 신경안쓰게 되네요.
@nunatv-34113 жыл бұрын
바로 상처받기보다 상대가 다른 이유가 있겠지, 바빳겠지, 일부로 그런게 아니겠지 오래도록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하는것이 반복 되었고... 조심스레 이야기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 관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각자 자기 직면작업이 아직 안되었고 메타인지 에 대한 의식이 이루어 지지 않아서 그런거 같은데 강요할 수도 없고.. 언제까지 기다려주고 인내하고 이해해야하는 지도 모르겠어요 인간관계가 너무 피곤해요 진짜 내면과 자아가 건강하고 인성이 좋은 사람들만 골라서 옆에 두고 싶네요
@김비틀즈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맞아요
@고라니-l5z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adequate1352 жыл бұрын
ㄹㅇ 내말이요 사람들 언제까지 이 지경으로 살지 모르겠어요 언제까지 기다려줘야하나 답답한 심정입니다
@pray4k Жыл бұрын
늘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내가 불쌍해지더라구요..상대방은 내맘같지 않아요 매번 깨닿지만 반복하는 제가 너무 바보같았는데 그냥 제가 조금 더 나은사람이구나 생각하려구요..
@업-h4p3 жыл бұрын
4:39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그만큼 행복할 준비가 되어있다
@KailynJiyoungKim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상처받고 상처주고 싸웠다면, 이젠 관대해지자 해서 상대에게 말로는 이해한다. 사정이 있었겠지. 괜찮다. 하면서도 그 관계를 점점 놓아버리고 회피하는 것 같네요. 내 자신에게 집중 하면서 소원해지는 관계들을 그저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두고 있어요. 이래도 저래도 힘든 인간관계네요 ㅎㅎ
@Sc.jeo.327.c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주관적이어서 좋다는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상처나 환경을 넘어 비관하지 않고 얼마든지 행복하기로 결심하고, 가진 것에 감사하며 누리려면 먼저 묶여있던 옛것을 털어버려야 하겠어요. 자신을 응원하며 자신의 편에 서서 말이에요 ^^.
@대한민국만세-z3r3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주지만 나도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 그러니 너그러워져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주고 받는건 당연하다
@심쿵두루3 жыл бұрын
미성숙한 사람들 그저 가엾게 보면 되는 것 같아요. 모자라서 저러는구나...... 반려견들도 보면 작고 약해 보이는 애들이 겁이 많아서 더 성질 사납게 으르릉 거리는 걸 볼 수 있죠.
@ChaCha-wp9ol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와닿네요 ~ 어느 순간 상처 준 인간들을 저주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제 마음이 치유될 날이 오겠죠? 남한테 상처준 것만큼 안좋은 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렇게 통쾌하더군요 ㅋㅋ우리모두 상처주지말고 상처받지 맙시다!
@강효진-t1t3 жыл бұрын
나는 나만이 나를 지켜줄수있죠 상처는 살아가는동안 관계를하는시간동안 피해갈수없죠 받지않기로하고 상처가 될때마다 내가 나의밖으로나와 남을보듯 시선을 돌려보면 또 그럴수도있고 비오는날씨처럼 지나가버리죠 좋은영상잘보고 잘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창백이-m6t2 жыл бұрын
고슴도치...맞네요. 난 그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상처 받을 준비까지 하고 마음을 열었는데 상대는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선을 긋느라 바쁘네요. 자기 보호려니... 하고 받아들였지만... 날아오는 비난의 말들은 정말... 아프네요
@노삼-j6l4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 제 이야기 같아서 달려왔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애니-g8i4 жыл бұрын
진짜 핵공감...너무 크게 데였던 상처가 있는데 최근에 받은 상처로 인해 다시 덧나는 기분..왜 이런걸로 기분이 상할까 속상한 마음..ㅠㅠ인정 했더니 좋아지는거같아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olli8653 жыл бұрын
상처 준 아버지를 한 인간으로 객관화해서 보라, 아마 여기서 많은 회복이 일어날거 같에요 선생님 , 강의 훌륭합니다. 👍🏻 100개 드립니다
@pp-195410 ай бұрын
오늘 정말 레전드 강의네요 ㅠㅠ 제가 인상깊었던 포인트를 몇가지 적어보자면... -두번째 화살을 조심하라. 내 자신에게 내가 가하는 두번째 화살이 치명적인 것이다. -"carpe diem" =현순간을 사는 것. 과거에 얽메이지 않는 것이다. - 나를 오픈한다는 건 상처받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이때 용기가 필요하다. 리스크를 지는 만큼 보상도 클 수 있다. 이는 행복해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괴 같다. -남에게 상처주려고 하는 사람은 내면의 깊은 열등감이 있다.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나 무시하지 마라"고 하는 것이다.
@thdl7326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개인적인 문제와 가족들 간의 문제로 인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아직은 상담은 받으러 갈 용기도 없고, 스스로 해결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관련 영상과 책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에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극복한 부분도 있고, 아직 극복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데, 얘기를 듣다 보면, 헷갈릴 때도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무조건 화살을 상대에게 돌리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감정적인 공감만 하는 분들도 있는데, 오늘 영상에 출연하신 교수님은 객관적인 설명과 감정적인 공감을 모두 적절하게 해주시는 분 같아요.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아!하게 되기도 했고요. 교수님이 쓰신 가족의 두 얼굴과 가족의 발견이라는 책도 읽어보고, 더 노력해볼게요. 그래도 극복하지 못한다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큰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도호도-z1u3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심리학 치료,상담 같은 수업을 이론/실습 으로 나눠서 심층적으로 들었었는데 저 '직면' 과정이 실습의 중심이었어요. 내가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 얼마나 괴롭고 힘든지 모릅니다. 울면서 상담실 나오는 사람 부지기수...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를 녹이려면 정말 꼭 필요한 과정 같아요. 여전히 괴롭고 어렵습니다ㅠ 갖은 방법을 동원합니다만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오랜 상처와 트라우마. 함께 사는 법을 익히는 것도 필요하더라구요.
@travisjung1106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하려면 주위를 둘러보는 관점을 바꿔야한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또한 나에게 상처준 사람에게 열등감이 있다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누구나 다 상처는 있지만 저만 느끼는 상처는 저만이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처를 준 상대를 미워하지 않고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했고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상처를 받아봐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지니-i3f4 жыл бұрын
와~이 분...진짜....최고심!!!!
@roh.9364 жыл бұрын
용기를 내서 오픈해야된다. 진정한 소통 그것이 행복! 행복이 주관적이라 고맙네요. 감동 있는 이야기 나눔 감사해요
@livvyshin3 жыл бұрын
촛농에 비유해주신 설명하고 마지막에 아버지를 한 사람으로 봐라, 그 사람을 다른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또한 제대로 돌봄을 받지 못한 나를 어루만져줄 수 있게 된다는 부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모르파뤼-s4p3 жыл бұрын
가족의 발견을 읽고 충격받았었지만, 내가 겪는 고통이 내가 특별히 겪는 살지말아야할 인간이 태어나 겪어야하는 죄같은 느낌에서 벗어나, 모두가 처한 다양한 삶중에 한가지라는것을 느끼게 되는순간 그나마도 고통스런 삶에서 느끼던 특별함마저도 앗아가 버린 책... 가족이 이렇게 힘든줄 알았더라면 나만 잘하면 모든게 잘 될줄 알았지만, 그건 그저 나를 다루기위한 조종술에 불과한것이란걸 미리알았더라면, 진작에 기대도 희망도 품지않고 죽어버렸을텐데... 하던 힘든시간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만큼 성숙해졌고 껍질을 벗고 본질에 다가가게한 계기가 아닌가 허무와 감사가 교차하는 삶이 되고 있네요. 자식에게는 대물림 되지 않길 바라며 살았지만, 이젠 나도 나로 살고싶은데 억압만 하고 살아서 뭘 원하는지가 알 수가 없네요... 내가 내삶을 잘 살아내는것도 내 아들 딸 자식이 사는데 양분이 되길...바라며 선반에서 쳐발쳐발하던 날 위해 화장대를 하나 사려구요.. 나르시스트 부모와 함께 내가 나를 비난하던 나를 용서하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너무 늦질 않았길... 적당한 열등감은 사람을 성장 시키지만, 부모가 심어주는 비판적 열등감은 자식의 영혼을 상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박주미-m2e3 жыл бұрын
시카고 살아요 추워서 정말 우울감 심하게 오고 코로나로 갇혀 소통할사람도 만날사람도 없는데 너무나~~잘듣고 힐링하고 생각의 변화와 깨달음그리고 행동의변화로까지 할수있게 디딤돌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응원할께요
@hyerimpark7481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은 어느정도 외로움을 갖고 살아요. 하나님이 한사람을 탄생시키신데는 목적이 있습니다.님도 누군가에겐 필요한 존재일 겁니다
@hjtwoson3 жыл бұрын
맘이 지옥같이 어두운 시점에서 나를 돌아보고 종교적으로 깊이 다가보고 여러 고민과 해결위해 고심하는 길을 걷는 중이에요 유튜브도 보며 어떻게 마음해결할까 보던중 가장 깊이있고 실제적인 조언였어요 그러나 아직도 아파요 생각은 개선방향을 가지만 아무리생각해도 반복되는 상처의 마음이 불쑥불쑥하네요~~생각이 내것이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고 상대에대한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기까지 쉽진않네요
@jihyunlee2299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실천하기가 어렵지만 항상 가슴속에 새기면서 살겠습니다
@다우-q7i3 жыл бұрын
요즘 제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그 사람과 친한 사람들을 피하게 되었는데 교수님 말씀 듣고 제 자신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과 상담을 한건 아니지만 마음이 이렇게 편할수가 없어요! 이젠 피하지 않고 터놓고 이야기를 해볼 용기가 생겼습니다! 마음 따뜻하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현-z3g3f4 жыл бұрын
내용도 감동적이고 말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쌀요리4 жыл бұрын
용기내서 말했을때 자기방어적인 어이없는 반응으로 용기낸 순간을 후회함. 그 전까지의 상처가 그냥 커피였다면 그 이후로는 TOP
@김진이-o8b3 жыл бұрын
감동받았습니다~~감사합니다
@레오의책읽는밤4 жыл бұрын
화살로 비유한 상처에 공감합니다. 저도 심리학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며 배우고 싶습니다.
@bianchi1108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인생을 살아보고 그 기억들도 희미해진것같은데 가끔 아버지와비슷한 성격을만나면 순간적으로 분노가일어납니다. 그걸 아는데도 이미 저는 화는나있고 예민해져있습니다 까르마죠...알아차리고 또 망각하고 또 알아차리고 계속 연습중입니다. 아버지를 한 인간으로써 이해는할수있어요. 아버지도 그럴수밖에없는 환경과 지능멘탈을가진사람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용서는 못할거같아요. 저번에 회사에서 너무나신경질적이고 말도 투덜되고 짜증덩어리인 고객을 만났는데 불현듯 갑자기화를 내니깐 저도 같이 노려보며 대화한기억이있습니다. 아버지는 갑자기 자고일어나서기분안좋다고 버럭하고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짜증내고 전그래서 회사에서나 사회에서나 감정조절을 넘어 갑자기 소리지르거나 겁주려거나 화내는사람을 무의식적으로 너무나싫어해요. 제까르마이고 그걸 인지하고 노력하는데요. 그런아버지같은분들을보면 참 본인도저렇게 살기 피곤할텐데 싶어요. 근데 안피곤하니 그렇게사는걸까요 남한테 생뚱맞게화풀이하고 갑질하고..
@syp44513 жыл бұрын
저의 아버지얘기와 비슷하네요 돌아가시고 나서도 미워했었어요 그런부류의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일하는거 누구도 안 좋아하죠 그런데 나한테도 그런 예민함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울아버지를 더 미워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우울증이 심하지 않았을까.. 예전에는 지금처럼 자유로이 심리상담가나 정신과를 찾을수 없었잖아요 이런 유투부영상을 보고 자신을 이해하기도 힘들었고요 예민한사람이 사회생활 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요
@CY-sf2fv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를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감정은 용서하지 못해요. 결국 이건 아버지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을 풀어 줄 나 혼자의 문제였어요. 미워하는 아버지 모습도 내 마음속에 있는 이미지이고, 지금은 분노하는 내 감정을 꺼내서 보려고 합니다.
@ab-gt5lh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 받았어요.. 교수님 말씀 이해가 쏙쏙됩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대중화 해주신 놀심님께도 감사합니다 !!!ㅠ
@songpark95133 жыл бұрын
질문자의 깊은 생각,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Rinpndip11 ай бұрын
나를 위해 용서한다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비로소 제대로 이해가 가네요..
@남윤지-d4q2 жыл бұрын
첫째 화살은 객관적 사실 둘째 화살은 주관적 생각이지요. 두 가지 화살을 구분하는 방법 중 한 가지를 알려주는 책을 추천합니다. 바이런 케이티의 '네가지 질문'입니다.
@Better-ri3xj3 жыл бұрын
난 상처받지말아야해 등등 한가지에 포커스두기보다 현재 당장지금하고있는것에 집중하는게 좋을것같네요 모든 한가지에 얽매어있으면 숲을 못보니까요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자주 듣는데 오늘은 우리 교수님 이시네요~^^ 우리 한세대학원 가족치료전공 교수님~
@DasomOh-z9z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해용~ 어제 처음 이 채널을 알게돼서 여러 영상을 봤는데, 전문가분들이 '관점을 바꿔라', ' 관계속에서 풀어라' 이렇게 좀 추상적으로 말씀하실때, 구체적인 행동으로는 어떤게 있는지 꼭 질문해주시는게 넘 도움돼요!!!!
@쇼트한박슬로3 жыл бұрын
제 상처를 돌아보면서 제가 타인에게도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a-qo8ij3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받은 내가 너무 찌질하고 부끄러운게 사실입니다
@金貞眞4 жыл бұрын
너무 제 현재 심정이라서 클릭했는데 유용한 영상이네요 ㅜ
@yeb173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분과 놀심님이 너무 닮으셔서 보기 시작한건데 하나하나 뜻깊고 따뜻한 얘기들에 위로도 받고 감동받아요 ㅜㅜ 이번 영상은 정말 울림이 크네요
@leechanghyun2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받은건 인지하면서도 계속 상처받고 반복되네요... 제가 문제같고 나아지고 싶은데 또 힘들고... 내가 바보인가 싶고 분명 난 상대를 무시하지 않았다고 노력했는데...
@신애-n5q4 жыл бұрын
고슴도치입니다 제 가시는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입니다
@김정필-w7n3 жыл бұрын
상처주는것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그상처되는말이 그사람에게 간다~~
@suhyenlee21542 жыл бұрын
제목이짱이다 ᆢ진짜 표현력짱
@MJK-lc5pu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아무생각 없이 살았는데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에게 상처받으면서 나이가 먹을수록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것이 부담스럽고 어렵습니다.
@lzfr-y2k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과거 인간관계에서 받았던 상처에 놓여졌던 그 상황에서 과잉대응 할수 있다는것에 공감했습니다. 카르페디엠 해야겠고 직면 으로 과거를 제대로 되돌아봐야겠습니다
@alliswelljo97523 жыл бұрын
많은 영상중에 제일 마음에 와닿네요
@레오의책읽는밤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처음 들어왔는데 참 좋네요. 구독하고 가요. :)
@Peeter4162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을 걸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pray4k Жыл бұрын
제가 상대의 잘못을 따지려고 들거같으니까 갑자기 저에대한 막말과 비난을 퍼붓더라구요.. 본인 잘못은 어디가고 없고 제탓만 하는걸 보고 억울하고 배신감들고 상처받고 사람에 대한 환멸감이 막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그사람은 자기의 잘못이 드러날까봐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대하는 불쌍한 사람이었네요.
@Meaninfulll3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유튜브가 참감사한 플랫폼이다
@나마스테-s4p2 жыл бұрын
환경은 바뀌지 않는다는걸 알고 나의 관점과 시각을 바꾸자는 말씀 와 닿네요^^
@뚜찌빠찌-p6l3 жыл бұрын
배우고갑니다😊
@NewYorker357 Жыл бұрын
5:00 마음을 연다는 것은 상처받을 용기를 가진다는 것
@박진희-q4c3 жыл бұрын
가족심리학이라는게 따로 있나보군요 많이 배워갈께요
@반짝이-j7i3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되는 내용들입니다.
@tngus62003 жыл бұрын
나이 서른되니까 이제 친구없이 사는게 편해요 가족,남편만으로 충분히 행복할수있어요
@사랑아-w9o4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윤조-w2c4 жыл бұрын
저에게딱맞는영상이네요.저도마음의상처를많이받고있습니다.
@kirari77773 жыл бұрын
특히 마지막부분이 너무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사랑-o8d3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김김-m5p8u2 жыл бұрын
언니가 만나면 욕하고비난하고 심하면 때려요. 가족 모임 여행 피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가 불면증도 걸리고 여러가지 휴유증이 생겼습니다. 거절하는 저를 부모는 예의가 없고 버릇이 없다고 패륜아 취급해서 계속 사이좋게 지냄을 강조합니다. 그러다 반병신 되니까 이제서야 강제로 만나지 않게 하겠다고 하네요. 왜 그 동안의 정상이었을때는 단 한 번도 들어주지 않고 외면했을까요...기어코 이렇게 정신이 나간 모습을 보고싶어하셨던 건가요
@Kathy-qb5oq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동영상 짱입니다:)
@뿌잉뿌잉-m9d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귀요미-c9s8m2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행복은 학습이 가능하다. 놀심 화이팅
@조성관-m8c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sdj-b2l3 жыл бұрын
현재 제시점에서 가장필요한말씀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긍정의힘-f6x3 жыл бұрын
상처주는 말을 잘 하는 시어머니~~~~
@IlllIIlIIl2 ай бұрын
첫번째 활살 두번째 활살만 잘구별만해도 벗엇날수잇다 감사합니다
@TV-rk2el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뭔가 마음에 남는 방송인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방송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저는 마음분석가 입니다. ^^*
@j_cie_lo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아버지로만 보지 마라...기억하겠습니다
@블랙커피-t9i3 жыл бұрын
상처받기전에 딱 블록하고 이건 내가 할수없는일이다라고 선을 긋고
@육아의세계-c5l3 жыл бұрын
내 자신과의 관계가 대인관계다
@황금오렌지-q3e Жыл бұрын
3:38 상처를 준 사람 그 본인이 직접 “과거는 잊어 현재에 살아” 이지랄 해서 이 말도 와닿지가 않는데 도대체 어떡해야할까요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 하루에 몇십번이 들어요
@Greenday_forest9 ай бұрын
나를 사랑하는건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bubuj20194 жыл бұрын
제이야기 같아서 달려왔어요 ~
@mmmmmminkyung3 жыл бұрын
진짜 1년동안 친했었고 나랑만 놀았으면 좋겠는 친구가 이번에도 같은 반이 되었는데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서 그 친구에게만 집중하고 저에 대한 신경은 확연히 줄어서 너무 상처받고 속상해요 뺏긴 느낌이라기 보단 그냥 걔가 떠나간 느낌..? 전 걔가 너무 싫어요 걔가 남자애들 한테도 꼬리치눈 것 같고 자꾸 자랑하고 .. 그게 너무 짜증나요.. 그냥 인간관계 따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여기에 풀고 갑니다ㅠㅠ
@청애진3 жыл бұрын
1공격자가 나에게 이기고자 1공격자가2공격자의힘으로 나를공격해 1공격자는 승리를 맞보는 걸 즐기는 이가 있다 결국 나는 무너저 나를 질책한다
@모른다-t6u3 жыл бұрын
모든건 이미 이루어졌다‼️💙💙💛💛💛💛💛💛🧡🧡😍🧡🧡🧡🧡
@hsl-eh3fp4 жыл бұрын
와 ㅜ 감사합니다.. 시간 조금만 더 늘려주실 수는 없나요 ..ㅜㅜ
@nolsim4 жыл бұрын
최광현 교수님의 최근 저서로는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이 있습니다. 관계에 대해 더 깊이 있는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교수님의 저서를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교수님이 개발하신 동물로 보는 나의 성격검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www.aspt20.com/bbs/enter.php ps. 인터뷰 출연을 원하시면 nolsimpsy@gmail.com 메일 주세요.
@obsrohja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 이라는 제목이네요 ^^
@rizzo_is_somebody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상담ㅠㅠ
@eearthasia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scoutfinch_20233 жыл бұрын
캐치미 이프 유캔에서 톰행크스가 농담하는 장면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말씀듣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미리 해두는 거죠 욕을 돌려주고 싶거나 욕을 해주고 싶을 때를 위해 ㅎㅎ
@yunniek91813 жыл бұрын
Carpe Diem. 오늘, 지금, 여기에서... 💝
@seomichael7168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정말 과거의 상처를 처음으로 대면하게 해주었습니다. 저에겐 상처의 뿌리를 발견한 기적같은 일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호호맘-p1t Жыл бұрын
그 중요한 사람에게 오픈한 이후 만만하게 보기 시작해서 더 큰 상처 받았아요.
@mayee9 Жыл бұрын
오픈 하고싶으면 상대방은 방어함 내 의견 내생각이 틀리다라고하고 자기말만 맞다고우김. 항상 내가 잘못했다고 말함 자기는 할말 다하고 속이 시원하겠지만 내가 말하면 대든다고 얘기함. 난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듦
@mimiyami3 жыл бұрын
썸네일보고 안들어올수가 없었다
@윤둘리-z2m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JJ-yu6og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아버지는 제가 4살 때 저를 버리고 형만 데리고 키웠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 저를 학대하는 첫째 부인(어머니)에게 보내고 나서 재혼을 한 다음 둘째 부인과 또 다른 아이를 낳았습니다. 40년 동안 저한테 연락도 안 했습니다. 큰아들을를 나중에는 결국 못 키우고 형을 어머니와 저에게 보넸어요. 우리와 함께 살게 되었을 때, 아버지는 그 형과 계속 연락을 하셨지만, 나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버지는 형을 보러 왔지만 아버지는 나를 보러 오지 않았어요. 우리 형제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데도.... 나는 왜 아버지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그 상처는 어떻게 치료가 되나요??? 심지어 고모와 삼촌들도 이버지에 대해 추궁하지 않았어요.
@CY-sf2fv3 жыл бұрын
이해하려 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보세요. 아버지도 고모도 삼촌들도 어른에게 다 의지하는 어린아이에게 자기 편한 대로 이기적이었어요. 상처와 분노를 충분히 인정해주는 것이 치유의 시작입이다.
@euna41382 жыл бұрын
누가봐도 이상한가족입니다.더는 눈치보지마시고 그런인간들에게 인정받으려고하지마세요.그럴수록 나만힘들어지고 위축된답니다.저역시도 아버지닮았다는 이유로 친모에게 정서적학대와 차별과 외가댁가스라이팅으로인해 고통받고살았지만 그곳에서 벗어나고 잘먹고잘사니 태도가달라지는겁니다.그냥 독립해서 성공하세요.내가 그들을 대하는태도도 불쌍한중생들~~이렇게변하고, 그들도 거슬리고 배아프겠지만 나만큼될수없으니 인정하고 포기할부분은 포기하게될거에요.그제서야 사과하면 받아주시고 그때도 뻔뻔하게굴면 더 멀리하시고 아에 안보면됩니다.내인생을 시궁창으로만드는건 나자신뿐이없다고 생각해요.부모가엮이면 문제지만 친척들말만듣고 내말안듣는 부모라면 부모도 멀리하는게 방법인것같아요~~재산물려주지않아도 되니 가난해도 불행한정신과 차별을 물려주는 멍청한 부모들로인해 자식들이 고통받고 아이들이 상처받는거 보면 너무 가슴아프다며~~
@구도미니카3 жыл бұрын
첨뵙는데 선생님은 어찌그리 잘 헤아리시고 상황을 잘 아시나요 실지 당했던 저 자신 보다 디텔하게 아시네요 기회있음 상담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