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ㅣ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뼈 때리는 조언들!ㅣ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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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리더’에 대한 새로운 정의!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은
‘리더’는 타인을 관리한다는 뜻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것부터가
‘리더십’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지금까지 살아온 세팅을 버리고
불편함을 감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해요.
우리 모두가 ‘리더’로 살아가는 요즘,
더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개인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지금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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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3

@user-fc8tc5jb7y Жыл бұрын

다른것보다 리더십은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를 관리하는 거라는 게 기억에 남네요 박제가 이야기도 잘 들었습니다 ^^

@yujaejo182 Жыл бұрын

19:55 편하게 사는 대가를 치뤄라..... 진짜 가슴에 비수처럼 박히는 명언입니다.

@user-nm4wj6dc6x Жыл бұрын

24:00

@eatssophie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최고 ❤ 박사님 강연 찾아 듣는데 매 주제마다 어쩜 이리 통찰력있으신지..

@chhamib 5 ай бұрын

임용한 선생님의 강의는 언제, 어디서 접해도 고개를 끄득이게 됩니다. 좋은 강의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truth147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내공이 심오합니다. 👍

@kickstart5925 Күн бұрын

하나하나 맞는 말인게 고전을 읽은 기분이 듭니다,

@nooneneedtoknow Жыл бұрын

저 이독실님도 저랑 같은 임박사님 팬이셨군요?! ㅎㅎ 근데 박사님은 모르고 저는 알 것 같은 이독실님의 개그트라이들이 좀 있었는데 묻힌 것들이 보이네요 ㅜㅜ ㅋㅋ 암튼 가장 우리나라의 이 시대 현인 같은 임박사님 강연 너무 잘봤습니다. 잘 대담을 이끌어주신 이독실님도 고생하셨습니다.

@arnshutain Жыл бұрын

4:52 연계하지 말아야 할 것을 연계하는.....

@user-oe9bj6hn9o 4 ай бұрын

본질적인 말씀 너무 감사해요

@user-pb3lj6ty6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zerojin2 Жыл бұрын

🐻‍❄🐻‍❄독실이형, 임 교수님 조합 아주아주 좋아욧!!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꿈의 크기가 무엇을 생각하게 하고 생각의 차이가 관점의 차이가 되고 관점의 차이가 시스템이나 언행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그것이 결과로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의 차이는 그 시대의 인적, 지리적, 지적, 기술적, 심리적인... 것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한계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user-ne5jn4wj1u 2 ай бұрын

투자공부를 하는데 통찰을 배우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박사님 영상들이 투자에서 선택을 하는데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ns7397 Жыл бұрын

오 우연히 봤는데 넘 좋앗어요

@user-ei8re1kw7v Жыл бұрын

28:39 블랙니트 여성분 한국계 혼혈같은데 예쁘시네요😊❤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경쟁 하느냐 안하느냐를 놓고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 아닌 무엇을, 어디까지, 얼마나, 어떻게 경쟁하게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사회는 학습의 단계에서 지적 유희의 단계에 들어섰고 곧 지적 탐구의 영역으로 들어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떤 인재를 무엇으로, 무엇을 위해, 어떻게, 얼마나 양성할 것인가 고민해야할 때 입니다.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우리는 조화를 추구하죠. 그게 박사님이 보게 하고 싶은 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선을 추구하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생존방법이자 우리가 감수해야할 불편함이었을 거에요. 그래서 저도 조화를 추구하고 있나봅니다. 역시 근본은 어디 안가네요 ㅋㅋㅋㅋ

@user-hi1gr4nv8h 11 ай бұрын

사회자님 개그 1. 08:06 등근육 드립(현빈) 2. 20:20 reader 드립

@user-gm4dq1yn7c 8 ай бұрын

아주 아주 아주 좋아 좋아 좋아

@user-og6lv1yp7w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연 추

@bien228 Жыл бұрын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고전은 고전 나름대로 통찰력이 있었네요

@user-bi4kc7ud6u 5 ай бұрын

절박함 선악이 아니라 절박하면 능력을보고 살만하면 충성을 본다 난세의 변화를 보고 뛰어드는 적극성 용인해야 할 부분 나를 관리하는게 시작 완벽한건 없다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그렇다 하더라도 지적으로, 산업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가 더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적 호기심을 거세시킨 그것은 깨내야만 할 거에요. 김구 선생께서 생각하셨던 것처럼 소프트파워에 관한 것은 위태롭긴 해도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나봅니다.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세상이 좁다고 느껴졌었어요. 나는 살아남기 위해 어디까지 보아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그 끝에 올라야 할 것인가 아니면 멈춰야 하는가 멈춰도 되는가 사실 지금도 고민입니다. 살기위해 발버둥쳐야 할지, 죽음을 각오하고 사수해야 할지, 아니면 정점을 향해 달려야 할지.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그러기엔 결격사유가 많지요 ㅋㅋㅋ 사람 욕심에는 끝이 없나 봅니다.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7:32 시스템을 이야기 하는게 인물을 부각시키는 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기업에도 도움이 될테고요.

@user-up5xj6 11 ай бұрын

모리가문이나 이에야스를 볼 것이 아닌 당시의 시대흐름을 볼 줄 알고 보고 싶어져야 바뀔 것 같아요. 우리는 그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박사님. 지적 호기심을 교육시스템 안에서 살려내지 못하면 한국은 결국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고만고만한 나라로서 적당히 성장을 하다 스스로 멈추고 타협한 채 살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 선함을 선택하고 명분을 통해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우리의 선택인데 그것을 바꾸는 것이 불편한 것 같아요. 거기까지가 현재로서 대한민국 혹은 조선과 그 이전시대들, 더 나아가 우리 공동체의 과거, 현재, 미래의 한계지점 같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자유가 아닌 자율을 선택하지만 학문이나 지적 탐구의 영역에서도 스스로 그 한계를 긋고 그 선을 넘어서는 사람들을 관리하며 스스로 성장을 둔화시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기나긴 역사를 이어올 수 있는 비결이기도 했지만요. 도전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과 우리의 길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 불편에 생명까지도 걸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