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공부할 때 이 4가지는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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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 심찬우

국어강사 심찬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4
@ovuvuevuevueenyetuenwuevue4878
@ovuvuevuevueenyetuenwuevue4878 10 ай бұрын
문학개념어 부분 뼈를 맞은 기분...
@hyejeong7916
@hyejeong7916 11 ай бұрын
예비고2 학생 학부모에요. 국어점수가 안정적으로 잡히지 않아 답답하던차에 범작가님영상을보고 국일만 노베이스 출간을 기다리다 심찬우쌤 강의를 추천하셔서 쌤 영상을 여러 개 보고 어제 쌤 패스 결제하고 잡도해교재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에게 쌤 커리와 영상보여주고나니 학원 그만다니고 방학동안 잡도해와 생글생감과 국일만 노베이스 교재 함께 하려고해요~ 전 쌤의 강의 보고 너무 깊은 감동을 받아.. 이렇게 국어를 가르쳐주시는 분은 어디서도 보지 못했어요.. 대치동에 유명한 쌤도 들어봤지만 개념어, 어휘 무작정외우고 셤보고 했었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ㅠㅠ 정말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길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톳기
@톳기 10 ай бұрын
(숏츠가 날라가서 이곳에 남깁니다) 우선 원 댓글에서 극단적이고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교육 일선에서 학생들의 국어 실력 증진에 힘써주시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다만 평가원에서 발부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 의 24쪽 내용을 참고하였을 때 '에서 설명하고 있는 의미와 기능에 주목해 작품 속 인물 간 갈등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을 종합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평가원이 를 먼저 읽고 작품을 해석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원 댓글에서 예시로 든 16년 9월의 [꽃담불] 같은 경우는 실제 시험지에서 선지에 앞서 제시된
@simpathy
@simpathy 10 ай бұрын
네. 저희가 매년 학습방법안내서 해설을 찍으면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를 먼저 보고 들어가라는 의미가 아니라, 지문을 감상 이후 에 제시된 말들의 의미와 기능에 주목해서 지문에서 제시되었던 갈등의 전개 과정을 이해해보라는 의미입니다. 즉 예시로 제시된 해당 문제에서 그렇게 접근해보라는 의미인 것입니다. 를 먼저 읽든, 나중에 읽든 저희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나 EBS에 논리를 위탁하지 않고, 절대 피지컬을 키우는데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꽃덤불' 역시도 연계나 없이도 충분히 감상 가능하고요. 예비 고3이시니까 감상력부터 키우시길 권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찬-b8r
@이윤찬-b8r 7 ай бұрын
수능 국어 공부를 오래 공부해보면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네요 수많은 학원강사들이 보기를 먼저 읽는다를 문학의 대전제로 깔기 시작 했는데 본질에서 벗어난 전제죠 다른 강사분 언급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대치동 시대인재 재종에서 김재훈 선생님이 자료같은거 하나없이 문학에서의 긍정부정 흑백논리와 보기 먼저 독해하기를 부정하고 문학 지문 감상능력과 선지독해 능력만으로 문학을 뚫어내는 방식을 가르쳐서 많은 호평을 받았죠 제가 n년동안 많은 국어 강사들을 봐왔지만 문학을 이렇게 본질과 가장 가깝게 다루는 선생님은 김재훈 선생님이랑 심찬우 선생님 뿐인 것 같습니다
@강병국-v4j
@강병국-v4j 6 ай бұрын
문학에선 독서와 다르게 먼저 읽는 게 확실히 도움 되는 보기가 다수입니다. 학생들이 이 영상보고 지문 먼저 읽고 문제 한번에 다 풀어야 된다라는 강박관념이 생길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본질은 독해 피지컬을 늘려야 되는 거구나 정도만 생각하면 될듯...
@냠냠-ili
@냠냠-ili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전 이제 수험생이 되는 현 고2 학생입니다. 몇 달 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의 영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본 영상은 잡다한 도구로부터 벗어나란 영상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허수의 시험지라며 예시를 들어주신 시험지는 제 시험지와 똑같았고 전 그 후부터 도구를 쓰지 않고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전 지문 감상과 이해엔 힘쓰지 않고 그저 문제 풀기에만 급급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절대적 피지컬, 전 그게 없었습니다. 독해력이 탄탄하지 못하니 컨디션의 영향을 너무 심하게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그 영상을 본 후 전 독해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자고 생각의 흐름을 바꾸었습니다. 전 고1 1학기에 5등급이던 학생이었고 고2 1학기에 안정 3을 만들었지만 그 위로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평가원 기출을 두고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하여 읽고 이해하려 노력하다보니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도움이 되었나봅니다. 고2를 마무리하는 지금, 드디어 1에 머리를 들이밀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공부의 방향을 바꾸고 마의 3등급을 뚫었습니다. 성적이 폴짝 뛰더군요. 수능이 1년도 남지 않은 지금, 스킬보다 본질에 집중하며 피지컬을 열심히 늘려보겠습니다. 고3이 되기 전에 선생님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 피지컬 상승을 강하게 느낀 건 이번 11모였습니다. 위염과 장염에 동시에 걸려 너무 힘들었던 와중에도 11모라 의미를 두며 풀었습니다. 몸은 안좋았지만 글이 읽히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예전에 비해 등급의 파도타기가 덜했습니다. 컨디션 좋을 때보다 딱 한 등급 낮게 나오더군요. 남은 1년은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아도 완벽히 풀어낼 수 있게, 아파도 1등급이 뜰 수 있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볼 때면 머리를 맞는 기분을 참 자주 느끼는 것 같습니다. 머리를 맞을 때마다 쌤의 말씀을 제게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효과가 정말 확실하여 늘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오른 성적에 자만하지 않으며 늘 본질에 충실하겠습니다. 성적에 있어 지름길이란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스킬만 쓰다 데인 과거를 바보같이 다시 경험하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wiseup_study
@wiseup_study 11 ай бұрын
문학개념어 정리했던 게 저로써는 엄청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흔히 말하는 공부 안해도 고정 1등급 나오던 학생이었는데 고3 되고 문학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고3 문학에서는 특정 어휘들이 문학 맥락에서만 쓰이는 고유하게 지향하는 의미가 있더라고요. 문학개념어와 논리적 해석이 그 때 저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 약속들에 대한 밀도 있는 이해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작품 감상력이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능력이라는 점은 동의합니다.
@chillers_in_the_
@chillers_in_the_ 5 ай бұрын
예를들면 환상적 이라는 말은.... 디저트가 끝내주고 fantastic! 이란 일상적 의미와 다른 뜻으로 쓰이죠.
@pneumonoultramicroscopicsi7334
@pneumonoultramicroscopicsi7334 9 ай бұрын
지당하시고 명심하겠습니다 : 명심이란 잊지 않도록 마음에 깊이 새겨 둠, 지당하다란 이치에 맞고 지극히 당연하다. 이치란 사물의 정당한 조리(條理). 또는 도리에 맞는 취지, 조리란 말이나 글 또는 일이나 행동에서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메모..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본질로 돌아감...수능 기출이 먼저... 내면세계와 외면세계.. 따위로 감상을 함..잡다한 도구로 부터 해방함...성찰이란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고 살핌...성찰은 타인의 자아가 아닌 자아가 내면세계를 들여다 보아 자아에 대한 회의(의심을 품음. 또는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의심.)를 불러일으킴...자아는 하나의 세계임..세계란 집단적 범위를 지닌 특정 사회나 영역, 대상이나 현상의 모든 범위(어떠한 현상과 대상의 집단적인 영역과 범위)..예)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서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면 세계를 깨어야 한다.. 이것에서 사람은 새이고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떠한 관념을 깨고 욕망과 욕구를 깨는 행위가 이루어져야 한다...그래서 알은 세계이고 알의 안은 자아가 일으켜지는 내면세계이며 알의 밖은.. 외부세계이다...어휘의 용례(사용예시)를 통해 정확히 어휘를 읽게 하고 어휘력을 증진함..그래서 어휘의 느낌을 기억하게 함.. (메모의 방향이 맞나? "네, 선생님 메모해왔습니다. 검사해주세요.")
@9odshine952
@9odshine952 11 ай бұрын
생글생감 현장 개강만 기다리고 있으면 개추
@Zmxnxncsjs
@Zmxnxncsjs 11 ай бұрын
나 범작가인데 개추 눌렀다
@Eifherhsinkausgwj
@Eifherhsinkausgwj 10 ай бұрын
우흥
@user-of1tv4ul3w
@user-of1tv4ul3w 10 ай бұрын
​@@Zmxnxncsjs범작가는 그런 말 써요
@Hoddukcatyummy
@Hoddukcatyummy 9 ай бұрын
2024 수능 23번 문제의 경우에는 는 자연->인간 영향, 정답인 1번 선지에서는 인간->자연 영향이라서 문학 지문과 상관없이 를 이용해서 푸는 문제가 나왔는데 그래도 평가원에서는 를 통해 정보를 제시하려는 의도가 없는 걸까요? 참고로 저는 강민철 선생님의 강기본, 강기분, 새기분 커리를 탔습니다.
@simpathy
@simpathy 9 ай бұрын
'생각하며 감상하기' 7강을 추천해드립니다.
@Hwanii-nj1cr
@Hwanii-nj1cr 3 ай бұрын
독서는 평가원 교수들이 문제를 위해서 만든 지문이고 문학은 문제 출제를 위해서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런건데
@worldhouse919
@worldhouse919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해 31살로 공대나와 엔지니어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어려서 국어를 너무 소홀히 했더니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이 회사에서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나더군요.. 재작년부터 선생님 유튜브를 통해 언제한번 꼭 배우고 싶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강좌가 있을까요? 1월 10일부터 하는 생각하며 책읽기를 들어볼까하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생각하며 글 읽기 정도의 강좌만 추천을 드리고, 필요하다면 다른 강좌도 수강하셔도 됩니다. 강좌보다도 생활 속에서 이런 것들을 실천해보세요. 매일 일기도 써보고 신문을 읽고 사안에 대한 자기 입장을 정리해보고 이런 것들이요. 소리내서 글도 읽어보고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왜 그렇게 말했을까를 고민해보는 훈련들을 해보세요.
@worldhouse919
@worldhouse919 11 ай бұрын
@@simpathy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라임-c5v
@구라임-c5v 11 ай бұрын
재수생 시절 서초에서 강의를 들었을 때와 대학생이 된 지 꽤 지난 지금 듣는 강의는 느낌이 참 많이 다르네요 들리는 것도 이해하는 것도 보이는 것도 다르고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lenitive
@lenitive 11 ай бұрын
사실 보기만 보면 의미가 없고 선지까지 가야 함. 보기 풀이 스킬의 핵심은 키워드임. 예시로 2024 수능 34번을 보면 자족감, 회포, 긍지를 키워드로 주는데 4번 선지에서 겸양이 나왔음. 웬만하면 상반되는 키워드 혹은 나오지 않은 키워드들이 있는 선지가 답이긴 함. 더불어 답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선지들을 통해서 해석을 용이하게 하는 게 원래 목적임. 다만 이러한 해석방법은 한정적임. 키워드를 주기보다는 설명 위주로 나온 보기 문제들에는 적용할 수가 없음. 그리고 애초에 본문을 정확하게 해석하면 보기를 안 봐도 다 풀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차함수 비율 관계 안 쓸 거야? 모든 과목에서 피지컬을 늘리는 게 정론이긴 함. 하지만 알면 일단 써보는 게 맞다고 생각함.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끌리시
@끌리시 10 ай бұрын
11:02 개터졌네 ㅋㅋㅋ
@user-jw5fq2xb7i
@user-jw5fq2xb7i 11 ай бұрын
독해력을 기르려면 처음보는 지문을 내가 이해, 납득 가능한 속도로 모르는 어휘를 찾아보지 않고 추론하면서 읽어야하나요? 아니면 어휘 찾으면서 해야하는가요? 지문도 한번 풀고 분석할때 속도 느리게 읽어야하나요? 답변해쥬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rappuccino33
@Frappuccino33 11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인데 예전에 국어를 못했다는 결핍이 있어서 그런가 팩폭날리시는 심찬우선생님의 영상을 가끔 보곤 합니다 오늘 넘 웃어서 글 남기네요^^ 물어보신 어휘들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아이는 어휘를 정확하게 알게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승승장구하세요~
@ooeoo5912
@ooeoo5912 8 ай бұрын
지문감상에 대한 절대적인 피지컬을 넓히세요
@Dgysj3
@Dgysj3 7 ай бұрын
독서 보기랑 문학 보기랑은 전혀 성격이 다른데....
@freeeconomy
@freeeconomy 11 ай бұрын
국어가 아닌 다른 과목 선생님들은 ebs 선생님들도 맞춤법 엄청 틀려서 짜증났는데 국어 선생님들은 정확하시다. 그래서 좋다😊
@형사법2277
@형사법2277 11 ай бұрын
우아 최고입니다 역시 우리선생님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뜽삼이
@뜽삼이 2 ай бұрын
지나가다가 의견 남깁니다. 2. '의지' '담담하다' 이런 거 평상시 대화하면서 뜻 모르는 사람 없죠. 단순 어휘력 문제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문학 안에서, 그것도 수능 문학 시험지 안에서 어떤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느냐의 문제일 뿐이죠. 그걸 사람들은 라고 부를 뿐입니다. '문학에 등장하는 개념을 다루는 어휘' 정도로 해석하면 그뿐이죠. 중요한 건 학생들이 그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라는 점이지, 그것이 어휘력의 문제니 문학개념어의 문제니 그 명칭을 따지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3. 또한 긍정/부정 구분해서 독해하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계적으로 +/- 따지는 건 당연히 지양해야 할 태도이지만, 문학도 의사소통의 한 종류이고, 우리가 상대방과 일상 대화할 때에도 저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는지 살피지 않나요? 서술어나 수식어를 통해 파악하지 않나요? 결국 그 단어가 주는 '느낌'이 어떠한가가 소통의 핵심입니다. 물론 주변의 맥락이 뒷받침하는 '느낌'이어야겠지요. 지금 제가 쓴 댓글에서도 +/- 가 느껴지시지요? 감사합니다.
@1865Soft_Cone
@1865Soft_Cone Ай бұрын
ㅇㅇ 맞습니다 저 분은 바로 그 맹목적인 +/-의 무분별한 구분을 부정하는 것이죠
@고진감래-d4e
@고진감래-d4e 10 ай бұрын
강사님과 대학 동문인데..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김애기-l6h
@김애기-l6h 11 ай бұрын
쌤 혹시 잡도해 수강안하고 바로 생글생감현강듣는건 비추신가요 ㅠㅠ? 지긐이라더 잡도해 좀 하고 들으러가여할지 ㅜㅜ고민입니다.. 그리거 현강 들으면서 인강도 하는게 조을지ㅜㅜㅜ…고민이네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상관없으세요. 잡도해의 경우 선행, 병행, 후행 뭘 하든 괜찮습니다. 생글 현강에서 노베 전제로 다 설명드려요.
@아녀-2
@아녀-2 Ай бұрын
소설은 몰라도 시에서는 보기먼저 읽는 게 맞을 듯 싶은데 시는 워낙 함축적이고 추상적이라 해석의 여지가 너무 넓음 그래서 보기로 기준을 주는 거 아닌가?
@오랜날오랜밤-n4q
@오랜날오랜밤-n4q 11 ай бұрын
이제는 정말로 마스크라는 잡다한 도구로부터 해방하신 건가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과거 영상입니다.
@nevertheless._
@nevertheless._ 9 ай бұрын
희화화... 역시 그는 goat
@Way_a_minute
@Way_a_minute 9 ай бұрын
설의법 영탄법 같은건 문학개념어 맞지 않아요?
@김우재-c4y
@김우재-c4y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강의만 듣고싶은데 오르비에서 들으려면 패스를 사야하나요? 너무 구매방법이 잘 안 나와있어서 어렵네요 교재도 어떻게 주문해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오르비클래스에서 파는 패스는 티패스입니다. 오르비클래스 저희 페이지에 들어오셔서 프리패스 구매를 누르시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교재는 강좌를 눌러보시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chillers_in_the_
@chillers_in_the_ 5 ай бұрын
심찬우패스 사셔용 쌉니다....
@오민석-c9e
@오민석-c9e 7 ай бұрын
그럼 문학에서 담담한 어조, 지조와 절개 이런걸 정확하게 구분하는 기준을 만들수 있는건가요? 제대로 감상하면..? 그냥 느낌대로 푸는게 아니라?
@그냥살자-b1j
@그냥살자-b1j 3 ай бұрын
읽다보면 심상이 느껴지는데 그로부터 파생되는 감각을 서술하는건데 솔직히 사설은 너무 더럽고 그런 선이 너무 울퉁불퉁합니다. 무조건 평가원기출로만 감각의 기준을 접하다보면 확실히 보여요
@형석박-p8n
@형석박-p8n 11 ай бұрын
ebs연계교재 관련해서 질문할게 있습니다. ebs연계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건 무작정 연계교재의 내용을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지 말라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ebs연계교재를 추가 문제풀이 n제나 잡도해, 생글생감에서 배웠던 걸 연습하는 용도로 쓰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단 기출이 우선입니다.
@수능7일남음
@수능7일남음 11 ай бұрын
예비 재수생인데 선생님 인강 들으면서 쌤 인강과 국일만을 토대로 기출 분석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현역때 6/9/11 순으로 536 입니다 ㅜ
@kisyswansea
@kisyswansea 11 ай бұрын
아 설득됐다 이 영상 하나로ㅋ 인강 결제 마렵네
@lion4shark
@lion4shark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공시 준비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수능본지는 10년이넘었고, 그때도 국어를 .. 지금도 국어가 제일 취약한 과목입니다.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데도 항상 평균보다 2문제 덜 맞습니다. 그래서 국어 절대실력, 피지컬올리기가 한계가 느껴지네요ㅜㅜ.. 올려주신 영상들을 1달정도 여러개 모아봤어요. 수능때 이렇게 공부했더라면 참 좋았을 생각을 하네요.. 허나 수능국어와 공무원 국어는 조금 차이가있긴한데. 혹시 공시 기출문제를 통해 학습법 영상 계획은 없으신가요? 감사합니다.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공시는 현재로썬 계획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진석-o5h
@오진석-o5h 10 ай бұрын
수능 본지는 4년은 지났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그냥 진짜 존나 많이하면 됩니다 물론 기출이 최우선이지만 기출만 보고 들어간다? 그냥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싹다 ebs건 뭐건 닥치는데로 올바른 방향성으로 다 하세요
@human-being1
@human-being1 9 ай бұрын
뼈 제대로 맞았네요 이와중에 노우 귀여워요 ㅋㅋㅋㅋ
@PowerofGraveyard
@PowerofGraveyard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예비 고 2입니다 수능 문학이 어려워지면서 기존 선생님의 문학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024대비 강의였긴 한데..)기존 선생님은 수능 출제자와 우리 사이에 약속이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적인 독해를 하라, 그 이상은 안 물어본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것에 공감하며 아! 문학도 비문학처럼 내가 이해하고 반응하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문학을 풀 때 남는 찝찝함을 우리는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하셔서.. 보기에 대한 견해도 다르시고 시간이 많으니 강사를 바꾸는게 좋을까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저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 학생께서 판단하셔야 할 문제로 보입니다. 저희는 저희만의 노선이 있고 그 노선을 설명하고 설득합니다. 동의하시면 수강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기존에 학생이 하시던데로 하면 됩니다. 예비 고2면 남는게 시간입니다.
@PowerofGraveyard
@PowerofGraveyard 11 ай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
@휴지맛이클립스
@휴지맛이클립스 9 ай бұрын
긍정부정 구분하려고만하면 진짜 좆됩니다
@앤캔
@앤캔 10 ай бұрын
난 문학에서 보기 먼저 이해하고 감으로써 이해시간을 엄청 단축했고 9모보다 수능을 잘쳤는데...
@iracham8029
@iracham8029 9 ай бұрын
4:40 보기 먼저 읽어말어 ?
@user-lm2qt8oe5s
@user-lm2qt8oe5s 11 ай бұрын
노베부터 1등급 커리 영상은 많아도 1등급 유지 커리 영상은 없어서 내년 계획을 짜는게 어렵네요..조언 부탁드립니다!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1등급 유지는 특별한게 있는게 아닙니다. 실력이 단단해지기 전까지 계속 기본기를 닦아야 합니다. 이는 본 수업에서 계속 이야기 하는 부분입니다.
@user-lm2qt8oe5s
@user-lm2qt8oe5s 11 ай бұрын
@@simpathy 감사합니다! 꾸준한 시간투자가 답이겠군요..재수하면서 수학 올리고 대학 쟁취하겠습니다!!
@user-mechas
@user-mechas 10 ай бұрын
온라인 강의는 별도로 따로 올라 오는지, 아니면 오르비패스 끊고 들으면 되는지요?
@simpathy
@simpathy 10 ай бұрын
네.
@아무공-i5o
@아무공-i5o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금까지 국어는 혼자공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제가 시중 기출문제집을 사서 문학공부를 했는데 제가 스스로 기출분석을 하면서 생각한점과 선생님의 영상에서 강조하는부분이 너무 다른거같아서 의견를 여쭤보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혼자 기출분석을 하면서 느꼇던점이 선생님이 하지말라하신 를 무조건 먼저 보고 지문을 읽는것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했던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첫째: 가 단순히 문제를 풀기위한 ’외적 준거‘가 아닌 출제자가 학생들의 감상을 돕기위해 쓴 글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감상은 굉장히 주관적인 영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똑같은 문학 작품을 본다고 모두가 똑같은 반응을 하는게 아닌점이 그 근거 인거같고요 하지만 절대 여러개의 답의 나와선 안되는 수능의 특성상 그런상황을 방지 하기위해선 어느정도 감상의 기준이 필요하기때문에 가 주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둘째: 이번수능 21번,23번,27번,31번,34번에서 처럼 문학에서의 문제는 발문이 주로 “를 참고하여 ~를 감상한내용으로 ~ ”이런식으로 를 참고하여 지문을 감상하라고 쓰여있는데 -하여 에서 -여는 시간상의 선후 관계를 나타내거나 방법 따위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라고 사전에 쓰여있습니다 그렇다는건 평가원에서도 보기를 먼저 읽고 작품을 감상하는게 맞다 라고 제시한거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졌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쪼록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매번 받게 되는 질문입니다. 글로 다 설명드리긴 어렵습니다. 현재 문학 문제를 푸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시다면 하던대로 하시길 권합니다. 혹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느껴지신다면 이후에 생각하며 감상하기와 같은 강좌를 찍먹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김도현-r9p3v
@김도현-r9p3v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심찬우 선생님, 유튜브를 통해 선생님을 알게 된 대학생입니다. 현재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리트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트를 준비하다 보니,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독해의 체급이나 사고하는 힘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문학 강좌를 제외한 선생님 커리를 따라가며 배워보고 싶습니다. (잡도해 - 생각하며 글 읽기 독서)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가 주로 무엇을 얻어가면 좋을지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대입 당시에는 선생님을 알지 못했고, 마지막 입시의 국어 백분위는 98이었습니다)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네 수능 지문은 '기본'을 위함까지입니다. 잡도해와 생글 두 강좌를 학습하신 후, 수능에 출제된 기출 지문들을 빠르게 학습해보세요. 리트는 아시듯이 수능과 괴리가 있기 때문에 수능 교재를 통한 학습은 목표하시는 공부에 30%밖에 안된다는걸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 외 70%는 리트 전문 강사분들의 강의와 콘텐츠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김도현-r9p3v
@김도현-r9p3v 11 ай бұрын
@@simpathy 선생님에게 잘 배워봐야겠다는 확신이 더 서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
@성이름-h4c9g
@성이름-h4c9g 11 ай бұрын
찬우쌤 수업 너무너무 기대돼요!! 하루 빨리 듣고 싶은데 목동 러셀 대기 30번대네요ㅠㅠ 현강 수강 전까지는 국일만으로 독학하고 있으면 될까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온라인 강의로 듣다가 대기가 풀리면 현장 강의에 참여하세요. 국일만도 병행하시면 좋구요.
@앙존못효빈띠
@앙존못효빈띠 9 ай бұрын
내신 문학을 배우다 보면 문학에서 어떠한 한 문장이 있으면 이 문장의 해석 이렇게 되는 이유,왜 이 문장이 이러한 의미를 갔는지 계속 딴지를 걸거되던데 그냥 받아들이는게 맞는건가요??
@유소-l3c
@유소-l3c 9 ай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user-eh7px8nc3q
@user-eh7px8nc3q 11 ай бұрын
문학개념어: 일상에서 접하기는 생소하지만 문학 선지에서는 자주 보이는 용어.......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일상에서도 충분히 접할 수 있고, 접하고 있는 어휘들도 많습니다.
@kkkangwu
@kkkangwu 9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학생은 아닌데 어쩌다 타고 들어와서 시간 날 때마다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닷. 혹시 18:18 에 나오는 말씀은 '사단'이 아니라 '사달'이 맞는 말 맞나요?
@simpathy
@simpathy 9 ай бұрын
네 사달이 맞습니다.
@곽두팔-z3o
@곽두팔-z3o 10 ай бұрын
선생님ㅜㅠ대치러셀 수강생인데.. 혹시 금요일 첫 개강 때 1시간 정도 해주셨던 오티 내용 다시 볼 수 없을까요..?ㅠㅠ 혹시 어디 올라와 있다면 어디 올라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
@simpathy
@simpathy 10 ай бұрын
다음주에 복습 영상으로 올라갑니다.
@solmidodo1014
@solmidodo1014 10 ай бұрын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수능문학식으로 리뷰하는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첼시1109
@첼시1109 11 ай бұрын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ㅠㅠ이해력이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그 이해가 어느정도 깊이의 이해인건가요.? 예를들면 헤겔지문같은 경우에 직관-표상-사유라는 단어와 예술-종교-철학이라는 단어가 맥락상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걸 파악하는 정도까지는 할수 있다고 치더라도 ”대상을 개념을 통해 파악한다“ “이념이 시공간적 현실로 드러나는 방법이 변증법적이다“ 이런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말들의 심오한 속뜻까지 다 와닿아야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철학자들이 인생을 갈아넣어 정립한 이론들을 일개 비전공자인 학생들이 손바닥만한 지문만 읽고 다 이해하게 된다는건 불가능 같은데 이게 현실도피일까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헤겔의 사상을 모두 이해하라는 것이 아니라 지문에 나온 말을 이해하라는 얘기입니다. 문장 몇개로 설명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혹시 강의를 듣게 되신다면 한번 보고 깨달아보시길 권합니다. 말씀하신 헤겔 지문은 분명 어렵고 다소 부담되는 지문인건 맞지만, 생각하신 것만큼 어렵거나 하진 않습니다.
@medleyed
@medleyed 10 ай бұрын
도움 많이받고 갑니다
@그냥-l7s
@그냥-l7s 11 ай бұрын
고전시가는 보기 보는게 나을까요
@서준이-s3k
@서준이-s3k 10 ай бұрын
선생님 생글생감은 언제 나오죠..빨리 내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밥니다..
@simpathy
@simpathy 10 ай бұрын
교재는 입고되었고, 강의는 다음주에 업로드 됩니다.
@sleepy_infp_030
@sleepy_infp_030 10 ай бұрын
누구 말을 믿어야해ㅠㅠ
@한민우-h6o
@한민우-h6o 10 ай бұрын
본인을 믿어요 기출을 이렇게도 풀어보고 저렇게도 풀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되죠
@롤링-x4d
@롤링-x4d 9 ай бұрын
그런걸 판단하는 기준은 일단 쌤들이 목표하는 방향대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함. 문제에 많이 적용되고 내 실력이 향상되는게 느껴지는 방법이 정답임.
@최연우-b1g
@최연우-b1g 11 ай бұрын
예비고1인데 잡도해만듣고 수능준비전까지 공부해도될까요? 최대 고민입니다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잡도해가 끝나면 국일만으로 학습하세요.
@교육용-e7w
@교육용-e7w 9 ай бұрын
선생님, 죄송한데 옷 색감이랑 안경 때문에 북한 고위 간부인 줄 알았어요.
@대학가자-c6r
@대학가자-c6r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올해 선생님 커리 타려는 고3인데요 생감이랑 기출의 테마는 언제 개강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각 2, 3월입니다.
@대학가자-c6r
@대학가자-c6r 11 ай бұрын
@@simpathy감사합니다!! 올해 선생님믿고 달려보겠습니다!!
@대학가자-c6r
@대학가자-c6r 11 ай бұрын
@@simpathy 선생님 그리고 생글생감 강좌에 교재로 국일만이 들어가있던데 국일만으로 수업하시는 건 아닌거 같으니 국일만 노베편을 봐도 무방하겠죠??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vs829
@-vs829 11 ай бұрын
생글 교재 빨리좀요 ㅜ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1월 2일 판매 시작합니다.
@dasein4226
@dasein4226 11 ай бұрын
‘잊음을 논함’같은 지문도 공감하면서 풀 수 있는 영역인가요? 경험의 문제인가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user-tl8ib7dp4y
@user-tl8ib7dp4y 11 ай бұрын
국어 고3모고 1~2상위 나오는 예비 고3입니다. 완전히 독해력으로 푸는 유형인데 국어인강 들으면 안정 1에 다가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계속 모의만 푸는게 나을까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강의를 따라오시면서 고정 1로 만드셔야 해요. 지금부터 모의고사만 푸는 것은 최악의 길입니다.
@진이-i4u
@진이-i4u 11 ай бұрын
질문자는 아니지만 왜 최악의 길인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스쿼트 1개도 못하는 친구가 철인 3종 경기만 출전한다고 몸이 좋아지진 않죠.
@성이름-q2y7c
@성이름-q2y7c 11 ай бұрын
아직 고2지만 문학에서 갑자기 주구장창 틀렸는데 제가 맞다고 생각했던 보기 위주로 문학 감상이 여기 소개돼 있네요.. 피지컬을 늘리라고 하는 게 무슨 얘긴지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박효재-v1y
@박효재-v1y 11 ай бұрын
전 비록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있지는 않지만 종종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며 국어에 대한 본질적 접근을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국어 공부는 같은 소속이신 강xx쌤의 강의를 듣고 하고 있는데요. 성적은 그래도 쭉 내신과 모고 모두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말씀하신 내용은 강xx선생님의 말과는 조금 다른바가 많아서 궁금한 것들이 있습니다. 특히 보기 같은 경우에 그 분은 보기, 특히 지문의 내용을 담고 있는 보기나 고전시가의 보기는 먼저 읽고 가라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문학 개념어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선생님의 조금 더 구체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 얻어가겠습니다
@이재혁-h3w
@이재혁-h3w 9 ай бұрын
심찬우 선생님의 말씀은 보기를 먼저 읽고 나중에 읽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보기를 먼저 읽는다는 대부분의 학생이 지문 독해, 감상부분을 등한시 하고 스킬적인 부분에만 치중하는 본질에서 괴리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해 감상의 본질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강조하는 거 같아요
@coynavycooh
@coynavycooh 8 ай бұрын
찬우쌤 이 안경 너무 잘어울리는데요
@bolgeon9014
@bolgeon9014 9 ай бұрын
김동욱 T랑 너무 다르게 말씀하셔서 놀람 보기.. 어떡하지 ㄹㅇ
@Realshit-l2q
@Realshit-l2q 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ㅠ
@bolgeon9014
@bolgeon9014 8 ай бұрын
@@Realshit-l2q 요즘 느끼는중인데 보기 중요하긴 한듯요
@doublehj1242
@doublehj1242 10 ай бұрын
어릴때 책만 미친 듯이 읽으면 수능 문제 쉽나요?
@Youtube_goat777
@Youtube_goat777 7 ай бұрын
아뇨
@최진혁-s2l
@최진혁-s2l 9 ай бұрын
나는 진짜 어떻게 해야 하지..
@응애-o4d3n
@응애-o4d3n 3 ай бұрын
천천히 기본부터
@이명학사랑해
@이명학사랑해 11 ай бұрын
심찬우 유명해지지마 아니 유명해져
@너부리-p8h
@너부리-p8h 3 ай бұрын
밍. . . ㅋ ㅋ 어느정도 맞말인댕 ㅋ ㅋ
@Sookja_the_king
@Sookja_the_king 9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당신이 심찬우가아닌 차은우로 보이오...
@박바비-p3w
@박바비-p3w 10 ай бұрын
ebs연계 오답이 높은 건 ebs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아서 ㅋㅋㅋㅋ모든 수험생이 열심히 하진 않죠 ㅋ
@BG-ef4wi
@BG-ef4wi 11 ай бұрын
2024수능 총평 해설 올라와있나요
@simpathy
@simpathy 11 ай бұрын
다음주에 업로드 됩니다.
@KimZZangA
@KimZZangA 11 ай бұрын
심멘
@현성재-p6f
@현성재-p6f 10 ай бұрын
살 엄청 빠지셨네요
@동현-k2n
@동현-k2n 11 ай бұрын
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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